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담겨 있는 '우주의 비밀' | 정보우주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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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우주 #Part2 #엔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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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me]

방이 어질러지는건 자연스러운 우주현상이라고 생각해 방청소를 안했는데 오늘부터 치우겠습니다

[@dierama1]

ㅋㅋㅅㅋㅎㅋㅎㅋㅋㅅㅋ

[@dotkabi]

과학쿠키 채널의 영상은 반드시 정독하고 싶은 마음에 이제야 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보아도 더 쉽고 편하게 설명하는 이야기일테니까 아껴두고 있다가 보는건데.. 이 느낌 되게 좋거든요 ㅎㅎ 벚꽃이 만개할 무렵 찍은 영상을 5월에 공개한, 그 시간의 차이에서도 엔트로피가 느껴집니다. 그러고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계절순환은 엔트로피의 법칙과는 조금 다르게 흐르는 듯 보입니다. 어쩌면 특정한 계 안에서는 순간적으로 엔트로피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특이한 조건이 존재하는 것일지도요. 늘 친절한 설명으로 호기심을 확장시키는 쿠키님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에선 에너지를 조금 보태드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얼굴이셨습니다. 늘 건강히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cchangss]

너무재밌네요 과학쿠키님의 영상은 과학과 철학을 항상 같이 관찰되고 시선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user-lt9cs9ni5i]

과학 쿠키님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ㅠㅠㅠ 금방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ottocutie3369]

역시 믿고 보는 쿠키님! 이번 영상도 재밌고 유익했어요!!ㅎㅎ

[@conjugateofw..2231]

정보우주 궁금했던 부분을 너무 잘 긁어줌ㅎㅎ 다음 거 재밌겠다ㅠㅠ

[@sunnykim-intp]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영상을 재미있게 꾸며서 더 재미있게 봤네요^^. 지식을 흥미롭게 전달해주는 좋은 채널인것 같습니다^^.

[@D53C0--0]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fgd3476]

이번에 열전변환을 주제로 하면서 살짝 열역학 제2법칙에 대해 다루게 되었는데 엔트로피가 이해되지 않더라구요. 마침 이 영상이 올라와서 도움이 되네요.

[@user-bz2nu3jt7o]

학교 선생님께서 과학쿠키님 영상 틀어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joojak57]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ayseo6778]

와 이번영상 정말 재밌고 유익했어요. 방이 어지러운 이유는 엔트로피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흐르다가 잠시

[@Luminous-nw9zz]

오. . . .너무 재미있어요 ♥♥♥

[@Sxun00]

중학교 1힉년때 그니까 4년전에 학교 동아리에서 이 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실제로도 정말 말 질하시고, 그땐 어려서 잘 이해하지 못했느네 지금 보면 너무 훌륭하신 분이었음. 다시 만날 기회가 온다면 좋겠지만 현실상으론 불가능하니.. 무튼 이렇게 좋은 영상 많은 사람들이 봐주면 좋겠다..

[@user-kv4hp8tw4u]

엔트로피법칙? 신기하고 재미있고 ㅎ 그 불가능이 왜? 궁금해질까요 쿠키님 영상을 볼 때 마다 과학에 흥미가 생기니 이또한 흥미롭네요

[@user-bv5ud5lh7v]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0^

[@user-sz2vk3qo1f]

쿠키님은 점점 영해지는데요 엔트로피 위반 아닌가요 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uumpadumpa]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정보우주 존잼....

[@user-kv4hp8tw4u]

언제나 어디서나 응원합니다 과학쿠키님 줵오🤩

[@user-ib5zy8qg8r]

내가 아는한 과학채널에서 가장 흥미로운 채널이 여기입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user-hr9dj4sd7v]

3편 기다리고 있어요

[@user-xc7xe4qz2e]

와우,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섀넌의 엔트로피를 이용해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도 의사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증거이론을 통해서 보여준 연구를 2018년에 게재한 적이 있었죠. 엔트로피 개념은 정보분야에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user-os1ey3vv6b]

밑에서 나타나는 거 오ㅑㄹ케 귀엽냐ㅋㅋㅋㅋ

[@algorithm5936]

이 선생님한테 물리 함 배워보고 싶다.. 나중에 물1 수능 문제 풀이영상 하나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

[@user-gw6qd1ur2r]

커피한잔에 담겨있는 우주의 비밀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우주에는 신기한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espina7424]

쿠키님 영상 마지막에 깔아주시는 브금 이름이 뭔가요??

[@gangsterintheroom]

정보우주 3편 언제 올라오나요??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jasonking913]

영상 감사합니다 흰공과 노란공이 한쪽으로 모일 확률을 알기 위해 위의 영상처럼 계산하는 것은 많은 변수를 배제하고 단순히 수학적인(디지털적인) 확률로만 계산한 것 같습니다 경계에서의 흰공과 노란공의 거리, 공이 하나 있을 경우와 다수가 있을 경우의 마찰과 흔드는 방식의 차이 등 수 많은 변수를 제거하고 계산해봐도 0에 가깝지만 그 많은 변수를 다 포함하여 계산 할 수 있다면 0에 무한으로 가까울 것 같습니다

[@asasasasas929]

파트3 언제 나와요오~~~~

[@user-kc6ct8pl2w]

엔트로피란게 거시적으로 봤을땐 에너지의 흐름을 나타낸것이고 미시적으로 보자면 확률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네요 .. 잘봤습니다

[@Meunuaru]

방이 어지러운 건 내가 자연스럽게 행해놓은 상태이고 이걸 힘들여서 치워야 깨끗해지기 때문에 치워놓은 방이 더 엔트로피가 높은 거죠.ㅋㅋㅋ

[@user-Uxkd82kr5]

아님

[@Meunuaru]

@@user-Uxkd82kr5 드립친 건데... 찐;;

[@user-Uxkd82kr5]

@@Meunuaru 왜 급발진?

[@user-eo7fy5ur2g]

암흑 에너지의 비율이 변경 될 수도 있다는 논문이 있던데 빅바운스가 실현 된다면 이거는 열역학 2법칙에 위배되나요?

[@snceckie]

위배되겠죠? :) 그 정도로 큰 스케일에서는 적용되는 물리학이 또 달라집니다.

[@goat_2222]

고작 '한 잔의'이라는 말에 발끈해서 왔습니다. 저에게 아침 아메리카노 한 잔은 우주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상 좀 자주 올려주세요.

[@jyson8834]

드디어

[@kulleelee2584]

자연스럽다. 라는건 기본적으로 인간이 건들지 않았다 라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러우려면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야 합니다. 방이 어질러지는건 사람의 손에 의해 어질러 지는거라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kulleelee2584]

@@SDIFSIZXCLI 철학적이네요. 예전에 진화에서 자연선택에 대한 반대의미를 가진 단어가 인위선택이라고 듣고 놀랜적이 있어요. 오늘날 가축이나 작물들 역시 인위선택의 결과지만 무엇보다도 인간의 진화 역시 인간이기 때문에 인위선택의 결과라는 사실때문에요

[@user-qx8sz1nb8y]

이를통해 생명체라는 것을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user-vy3tg4uw2p]

아주아주 극악의 나쁜 확률이라도 아주 오랜 시행횟수가 무한에 가깝다면 한번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빅뱅이 발생할 조건이라던가

[@realcheche6841]

우주공간에는 매질이 없잖아요? 그런데 왜 우주선에서 버리는 오줌은 순식간에 얼어붙는 건가요??? 오줌 분자의 운동에너지를 없애는 건 무엇입니까? 복사만으로 그게 가능한가요?

[@snceckie]

순식간에 증발해버릴걸요..?

[@user-zx8uo4ro2e]

설령 상대성 이론이 틀릴 수 있어도 열역학 제 2법칙은 절대 틀릴 수 없다던 얘기가 떠오르네요

[@carit]

안돼 내 엔트로피 드립이!!!

[@user-se6ci9mh4j]

이런 아이 하나 있으면 좋겠네 난 이미 늦었으니 자식이라도...

[@pu2180]

파트2가 7개월 만에 나오다니 ㄷㄷ

[@user-tz4ky3lp5x]

엔트로피가 높은걸로 해야 핑계가 된다고...

[@hyunsoolim4073]

과학쿠키님~ 실례지만 kzbin.info/www/bejne/m5bCdXmMaZ6JfrM 52초, 2분 53초에 쓰인 사진 자료 출처 여쭈어도 될까요?

[@Dr.Strangewall]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웅장한 등장 ㅋㅋㅋㅋㅋ

[@user-es3qw7wq7k]

꿀잼

[@user-vt9hs6qx2h]

말하는입모양이 정말 똑소리나게 야무지시네요 ~~

[@user-kv4hp8tw4u]

와우~~~

[@gwani-h]

1:40 여기서 어는걸 보여준다는줄

[@user-ci1rm3nz8i]

과학쿠키님 오늘 영상은 부쩍 피곤해보이시는 것 같아요..! 물론 그래서 화장 더 해주세요!! 이런건 아니지만 쿠키님께서 건강이 많이 안좋으신가 걱정이 들어서 댓글 남깁니다..! 정보우주 파트는 제가 윤리학이랑 철학 공부하면서 꼭 연결해보고싶은 주제이기도 해서 정말 두근두근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정보이론 열심히 공부해서 과학쿠키님의 이야기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sinhwa1030]

쿠키님 그래서 제 방이 어쨌다구요?ㅋㅋㅋ 제 방의 엔트로피를 낮추러 가봐겠네요

[@snceckie]

ㅋㅋㅋㅋ 화학사 시리즈 준비 거의 다 되어갑니다

[@sinhwa1030]

@@snceckie 쿠키님 화이팅~

[@user-wb4it7yb6i]

점점 더 멋있어지시네요

[@user-xu9bn6tv7f]

근데 과학쿠키님 방이 어지러운게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 아니라는 말은 어디있는건가요? 확률적으로 정돈되어 있는 것 보다 어지러이 물건이 분포 되어 있는게 엔트로피가 더 높은 상태일텐데요. 정돈하려면 정돈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도 투입해야 하고요

[@seokhyunyoun]

뉘앙스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높다' 라고 하는 것은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가능한 것인데, 영상에선 서로 다른 두 계에서의 엔트로피를 비교할 수 있는 고전 열역학에서의 엔트로피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엔트로피의 크기는 알 수 없으므로 볼츠만이 정의한 엔트로피를 소개했죠. 즉, 어질러진 방의 엔트로피는 어질러지기 전보다 클 순 있어도, 어질러진 방의 엔트로피 자체는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볼츠만의 정의로 그 엔트로피가 0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법칙만 있을 뿐이죠.

[@dksdndrl]

맥스웰은 커피인데?ㅋ

[@justinkim2259]

커피만 보면 이 형이 예전, 커피에 탄산넣어서 마시는 콘텐츠 하던 거 생각나네…

[@heejin8544]

와 6분 전!

[@user-li7ci4wm9i]

솔직히 이부분 이과대학수준이면 모두가 아는내용

[@user-uz8bu2pj3h]

근데 열량이 왜 자꾸 내 몸에 쌓일까...

[@user-ul1qk2ez3i]

아 이제 방청소 핑계가 사라졌네..

[@yunho0107lee]

알것같으면서 모르겠음...ㅜㅡㅠ

[@nightdiver323]

핑계거리가 없어졌네요;; 떼잉....

[@user-xz5li2qw7q]

쇠귀에 경읽기여......

[@jonghyunee84]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세금만 축내는 공기업 홍보대사는 이제 그만! 이런 컨텐츠로 돌아오새요~ ♡

[@deutschstudy7167]

통계열역학

[@SH-qh9ev]

오우

[@sivleke5033]

아메 한잔에 우주를 태워..?

[@user-rb9iv9mq3i]

kzbin.info/www/bejne/gZ7CZ4aapaqefq8 과학쿠키님 이것좀 반박해주세여!!

[@user-ut3yr7rf4q]

소멸의여로

[@user-cr1ys2km7o]

타노스의 핑거스냅이 개삽질이었던 이유

[@geunhoj05]

난 엔트로피를 과학쿠키한테 배웟는데....^^;;; 그러면 과학쿠키는 틀렷다!?!?!?

[@snceckie]

..!?

[@user-sy3zv3ex9v]

제목에는 "방이 어지러운 게 반드시 엔트로피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그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열역학 제 2법칙에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경우는 관찰 대상이 고립계(isolated system)인 경우 뿐이니다. 우리 생물처럼 열린계(open system) 내부에선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게 하나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나만또못먹었지]

그럼 자연 상태에선 고립계인건가요??

[@user-sy3zv3ex9v]

@@나만또못먹었지 외부와 단절되게 실험에서 만들어 주면 고립계에 매우 가깝게 되죠. 그 외엔 우주 전체가 하나의 고립계로 볼 수 있고요.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면 고립계가 아닙니다.

[@나만또못먹었지]

@@user-sy3zv3ex9v 그럼 영상에 나온 아이스아메리카노 상황에서 창문을 닫아두면 고립계이고 열면 열린계 상태가 되는건가요?!

[@user-sy3zv3ex9v]

@@나만또못먹었지 아뇨. 실험실에서 연구용으로 쓰는 단열 장치 안에 넣어야 고립계에 가장 가깝죠. 그냥 두꺼운 스티로폼으로 만든 아이스박스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가득 담으면 몇 시간 동안 고립계로 가정할 수 있을 정도겠고요.

[@billykim7179]

@@나만또못먹었지 계를 나누는 기준은 열린계, 닫힌계, 고립계가 있습니다 이들은 입자와 에너지가 외부와 얼마나 상호작용하는지를 기준으로 구분되는데, 열린계는 입자와 에너지가 모두 교환이 되는 상태이고, 닫힌계는 입자는 교환되지 않지만 에너지는 교환되는 상황입니다 고립계는 입자와 에너지 모두가 외부와 상호작용하지 않는 상황이구요 즉, 창문을 닫아두면 입자는 빠져나가지 않으나 에너지는 교환되니 닫힌계인것이죠

[@user-ld2iw6fp1r]

나 머리에 열올라

[@rainbowcuon]

엔트로피 관련 영상을 여러개 봤지만 결국 근본적 원리가 이해가 되진 않더라고요. 왜 항상 엔트로피는 증가하는가? -> 그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말은 열역학2법칙에 대한 최선의 설명이지만, 어쨌든 동어반복일 뿐이라고 다른 강의들에서 들었습니다. 동어반복은 원리를 설명하지 못하죠. 영상에서 설명된 볼츠만의 수식도,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원리'를 설명한다기 보단...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현상을 수학적으로 잘 기술'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마치 중력이론을 이용해 천체의 운동을 수학적으로 잘 기술하고, 잘 예측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중력이 왜 나타나는지 모르는 것처럼요. 잘 그린 풍경화를 보고 "음, 아름다운 그림이군." "자연을 잘 표현했군." 이라고 말할 순 있지만 그 그림이 자연의 원리는 아닌 것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적어도 문과인 제가 보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열역학제2법칙도 그렇고, 중력도 그렇고, 광속도불변의 원리도 그렇고, 우리 우주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은 답변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우리 우주가 원래 그렇다. 원리는 모른다. 하지만 수학적으로 잘 기술할 수 있다.

[@42_cloud]

확실히 영상에서 답을 해주지는 않네요... 저는 그냥 이 법칙에 위배되는 현상을 한번도 겪어 본 적이 없어서 맞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user-gd4yf8pk9t]

왜냐햐면 과학자들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먼 미래에 더 많은 관찰 실험 가설들이 생기고나면 제대로 설명이 되거나 완전히 갈아엎어질지도 모르겟네요

[@kyoung528]

질문자분처럼 생각하는 방식을 환원주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우주의 작동 원리를 why?의 관점에서 보고자 하는 것이죠. 예전 자연 철학에서는 이런 환원주의적 사고가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4원소설과 같은 이론도 생겨났죠. (우주의 작동 원리를 물 불 흙 바람 4가지의 환원적 요소로 이해하고자 하는 이론입니다.) 하지만 19세기부터 과학자들은 why?에 대한 궁금증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why? 보다는 how?를 밝혀내는 것이 더 중요하고 why?를 밝혀내는 건 그저 환원주의적 사고에 심취한 철학자에게 맡겨 두면 되는 것이죠. 그런데 말이죠... 애초에 자연이라는 말의 어원은 '스스로 그러하다' 입니다. 우주 삼라만상의 작동이 인간이 납득 가능할만한 어떤 이유를 가지고 일어나는 것일까요?

[@jryu4019]

제가 맞는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엔트로피를 배울 때는, 이를 통계와 접목시켜서 확률이 높기 때문인데, 더 파고 들어가면 어지러운 상황에서의 경우의 수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윷놀이로 표현하자면, 도개걸윷모 중에서 가장 정갈한 상태(다 뒤집혔다라는 상황에서)인 윷과 모는 1/16이지만, 개걸윷의 경우 4개 중에 2개만 뒤집히면 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따라서 4C2 = 6이 되어 6/16이 되는 상황이고, 무한히 던지다보면 아마 계가 나올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따라서 엔트로피 상으로는 개가 엔트로피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죠. 그 상태를 표현하는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분자로 엔트로피를 배우다보니 이런 식의 이해에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user-dm1gc3yk7i]

엔트로피 증가법칙이 에초에 경험법칙이라... 나중에 반례가 발견된다면 깨질 수 도 있어요.

[@youtube-reviewer]

이 영상을 🇮🇹 이탈리아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user-ti3fn3ot8j]

?

[@user-ky4pu1ed4k]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주세요

[@theTruth-as-a-lamp]

정보 라는 단어 사용했다고해서 이게 무슨 시뮬레이션우주나 가상현실우주를 말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user-vt5pw1fv3j]

공기의 99% 이상은 분자가 아닌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whiletru2]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