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후류(wake turbulence)도 만만치 않네요.... ㅎㄷㄷ 공항에서는, 먼저 이륙한 항공기 후류 가 없어지고 나서야, 다음 비행기 이륙허가를 내준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dabinseori Жыл бұрын
역시 조종사 출신 답게 영상 해설이 전문적이네요.. 일반적인 유튜버들에게선 들을 수 없는 실전적인 해설 아주 좋네요.. GOOOOOOOOOOOOD!
@sitt20002 жыл бұрын
번역감수에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리터리 요소가 있는 영화들 볼때마다 터무니없는 번역에 몰입감을 해친 경험이 많은데 탑건은 적절한 번역으로 영화관에서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lolro37552 жыл бұрын
역시 무기만 아는 아마추어와 작전계획을 아우르는 분의 시각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네요
@tomcat18452 жыл бұрын
요약하면, 무장을 한 상태로 가게 되면 속도랑 g모두 제한이 걸릴수 밖에 없음/ 계곡지형이라서 애프터 버너사용해야 속도유지 가능 > 애프터버너 사용에 따른 연료부족에 대한 압박까지 있는 무쟈게 힘든 미션( 그래서 상대교전을 무조건 피해야 할 입장) 속도가 빨라지면 기체자체가 위험해지고, 그렇다고 느리게 가면 적국전투기에서 격추위험 증가 .. 딜레마상황에서 매버릭은 스피드를 선택 ㅎㅎ 영화에서 bnai 전술(생존성 극대화 위한 전술/ 윙맨과 6시방향 경계 통해 타격과 기동 병행하는 전술)이 사용되진 않음/ 타격이후 레이다 회피를 위한 저고도비행하는 경로 설정등의 작전수행한 기체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작전계획 자체가 영화에선 없었음 ㅎㅎ 어쭙잖은 밀덕입장에서 레이더/ 전자전/ 미사일 등 눈에 보이는 스펙에만 집중했는데.. 전혀 알지 못했던 전술적/항공역학적 심도높은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수준높으면서도 쉽게 풀어주시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AJAEGOG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avaxerjack2 жыл бұрын
저고도 비행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수 있는 일화가 있는데, 베트남전 저고도 침투 폭격 임무를 수행하던 비행사들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가 전봇대 전선에 걸려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우스개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그만큼 고속 비행 중이라 아주 사소한 충돌 하나만으로도 목슴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죠.
@남승엽-x9r2 жыл бұрын
새가 갖다박아도 죽는데요...
@javaxerjack2 жыл бұрын
@@남승엽-x9r 영화 중에도 사고가 그런식으로 발생하죠
@gunday632 жыл бұрын
@@남승엽-x9r 영화에서 훈련중 버드 스트라이크의 위험성을 보여줬었죠
@LEEkyouho2 жыл бұрын
@@skysdf5024 중동전은 이스라엘이 스파이로 심어둔 첩자가 적국 국방부 차관까지 올라가서 맵핵켜고 하는 전쟁이었음...
@LEEkyouho2 жыл бұрын
@@skysdf5024 뭐 결국 첩자가 잡혀서 처형당하긴 했지만 이미 전황이 넘어갔고 전략적 선택지가 제한된 상황이라 승기가 뒤집히진 않았죠
@JongBinKim2 жыл бұрын
탑건 : 매버릭 (2022) 영화의 모티브가 되는 전투기 폭격 군사작전이 실제 있었죠.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핵무기 제조를 목표로 프랑스의 기술지원으로 건설한 오시라크 핵발전소 폭격작전. 1981년 6월. 오페라 작전! 실제로 우라늄이 탑재되어 발전소가 가동되기 전 파괴를 목표로 이스라엘 공군이 F-16 과 F-15 비행기 8대로 군사작전을 펼침. 비행거리 왕복 3,200킬로를 비행하는 작전으로, 전투기 무장 항속거리상 돌아올 기름도 빠듯한 장거리 비행 작전 이였기에.. F-16에 장착 가능한 외부 연료탱크 3개를 모두 달고 무유도 폭탄 2개씩 외에는 기체를 가볍게 하려 나머지 모든 장비를 떼어내고 작전함. 고도 30미터 저공비행으로 목표에 접근하여 2,100미터 까지 급상승 후 다시 1,100미터 까지 급강하 하며... 유도기능 없는 폭탄 2개를 CCIP (전방 주시 HUD 에 드롭 폭탄이 목표물에 명중하기 위한 유도장치) 로 명중시킨 후 다시 12,000미터 까지 급상승 하여 돌아오는 작전비행. (영호에서 거의 비슷하게 채용한 고도 변위임) 16개의 폭탄을 떨어뜨려 14개가 명중하여 핵발전소 원자로를 박살내고 출격한 8대의 전투기가 모두 무사히 귀환함. 작전기획시 예상엔 작전 참여 전투기중 상당수가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 성공과 귀환 확율이 극히 희박 했었음.
@rainseed212 жыл бұрын
역시 실제 고증과 영화로 만들기 위해 연출을 돋보이게 만들어서 판타지를 만들어 내야 하는 사이에서 잘 조율했나 봅니다 영화 2시간 사이의 짧은 시간내에 실제 전투 조종사들이 겪는걸 다 표현하는건 무리가 있을테니 게임에서도 그렇게 일부러 과한 연출을 하는데 영화니까 더욱 신중히 신경썼나 봅니다
@이승욱-l6v2 жыл бұрын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으로 식견을 조금이나마 넓힐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eecreative36932 жыл бұрын
밑에분도 티웨이기장님 리뷰보셨네요. ㅎㅎ 그 기장님이 하신것이 아재님 설명듣다보니 초저고도비행이었군요. 500피트로 맞쳐서 했다고 하니요. 그런데 매우 즐거운 시간으로 표현하시는걸 보면 초저고도비행의 속도감이 장난이 아닌듯합니다. ㅎㅎ 아재님도 많이 하셨을텐데 에피소드풀어주세요.. 너무 좋은 리뷰 감사히 잘봤습니다.
@lowflying44142 жыл бұрын
내용 : 좋음 (전문용어 주석이 없음은 아쉬움) 소리 : 에코를 일부러 넣으셨나요? 내용전달에 방해가 되네요....
@공대나온남자2 жыл бұрын
일주일 동안 궁금해하며 기다렸는데, 정말 전문가 아니면 찾아낼 수 없는 디테일이네요. 본업이 바쁘실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AJAEGOG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18thfwdefy662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 전투 임무 수행중에 AGL 300 ~ 500ft 까지 내려가고, 속도 생각 안 하고 급기동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이 행동들이 매우 위험한 행동인 것을 알았네요.. 항상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또또또또-y3o2 жыл бұрын
@@딸기먹구싶다 머가 그리 불편함? 게임이라는걸 숨긴것도 아닌데 혹시 님 공사 떨어졌음?
@18thfwdefy662 жыл бұрын
@@딸기먹구싶다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꿔온 꿈이고, 항공운항학과에 지원해서 현재 관련 지식을 배우고 있기는 합니다만...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brandonh22962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업에서 실전 전투기 조종사였으니.. 설명이 정확하네요 잘 보고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세상-k1r2 жыл бұрын
역시 아재님은 전투기 조종사입니다^^ 잘보고 배우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윙맨님들과 함께했으면 하고 목소리가 많이 울리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수요일 기다리겠습니다^^
@jbs79462 жыл бұрын
적이 나타났다는 건 알고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파악이 안 되면 정말 공포스러울 것 같습니다..... ㅎㄷㄷ 그나저나, 오늘은 아재님 목소리가 좀 울리네요...
@Aeroweasle2 жыл бұрын
해설 진짜 최고다… 알고 보니 진짜 더 기장 되네요. 감사합니다 ^^
@TheUNITOUR2 жыл бұрын
이웅평이 STAL을 넘어 NNL을 넘어 연평도에서 POP UP해 우리 레이다에 포착되고 수원에 내릴때까지 작사상황실은 숨도 못쉰 기억이.... 우리 조종사 왈 " 대단한 실력이다" 그때가 기억나네요.
@박성희-p5x2 жыл бұрын
그냥 영화는 영화로 만화는 만화로 드라마는 드라마로 인식함 됨. 개막장 드라마에 말도 안되는 상황들 얼마나 많음? 그래도 드라마라 그냥 보는거... 탑건 정도면 진짜 잘 만든듯
@wallofthehell2 жыл бұрын
적당히 고증에 눈감아 주면... 감동에 눈시울이 젖어들죠 ㅠㅜ
@뉴터뷸런스2 жыл бұрын
저고도 침투 작전은 걸프전 이후 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쌤이란 친구가 무섭군요! 지형충돌 시스템이 이스라엘제라는게 이해가 갑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들어도 비전문가에게는 어렵네요! 전투기 조종사가 얼마나 위험한 직업인지 다시 생각나게 하는 영상입니다! 계속 괄리티 영상 부탁드립니다! 필승!
@cloudpunk3440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컨텐츠 요청 드려도 될까요? 요번 대폴란드 48대 수출이 확정된 fa 50 block 20 성능이 현재 f16 v 대비 어느 정도나 될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기체의 태생적 한계로 f16 의 80퍼센트 정도가 최대치인건 들었습니다.
@ongs55262 жыл бұрын
SAM 회피 저번에 설명해주셨던 그 영상인거죠? ㅎㅎㅎ 그나저나 속도계 진짜 별 생각없이 자동차 속도계 보듯이 봤는데 신기하네요 ㅋㅋㅋ 가속도값이 몇인지도 계기판에 나오나요?
@es42102 жыл бұрын
분당 상승 하강 속도는 나옵니다 적기와 조우시 상대 속도가 나옵니다
@breadmini87662 жыл бұрын
실전 SAM 회피영상 3D나 3인칭 영상으로(음성포함) 만들면 좋겠네요 실제 비행기가 기동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ㅎㅎ
@덕배-y3t2 жыл бұрын
조종사 실제칵핏에서의 상황과 아재님의 실질적인 설명이 함께하니 정말 실감납니다 감사합니다
@밀덕잡담2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시뮬레이터에 작전 지역 지형정보가 떠서 기체가 그걸 벗어나 지형에 충돌하면 알려주잖아요. 실제라면 네바다 사막에서 개마고원 폭격을 연습할 수 있단건데 그런 시스템이 내장되어있나요?
@문윤선-c3n2 жыл бұрын
영화속의 멋있었던 학장시절의 추억을갖고 보았던 매버릭... 아재님과 같은 밀리터리 전문가들에게 들었던 풍월을 갖고 보니 ..더 공감이해가 깊었는데 영상후반 SAM 이 날아오는것을 회피하며 숨을 몰아쉬는 영상에서는 소름이돋습니디 생과 사 잡을려는자와 도망가는자 사이에 혈투.. 장면을 이해하니 영상상황에더욱 공감이 느껴집니다 아재님수고하셨습니다!!!
@AJAEGOGO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kyunghwanhan46832 жыл бұрын
탑건을 보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전직 젯파일럿 출신분(아재님 영화 프로모션 영상 포함)들의 영상을 거의 빠짐없이 다 보고 마지막으로 아재님 영상까지 보니 영화상 허구와 현실의 미묘한 차이점을 마주하게 되네요. 가장 문제는 이제는 저런 작전을 안 한다는 건데 그러면 영화로 재미가 없으니 일정부분 억지로 붙인 것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표기윤-u4g2 жыл бұрын
정답 알고 싶어서 일주일동안 혼났어요 ㅋㅋㅋ 선댓후감상 갑니다~!
@오호라-o1o2 жыл бұрын
쌍매 훈련 디브리핑시 트레킹타임 길다고 미군한테 조언받고 당시 편대장 미군이 본인 AVTR영상이라고 보여줬던 것이네요 충격받아서 전술수정 건의했다 무시당했던 예전 기억이..
@donghoonlee175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yeongseokseo27082 жыл бұрын
저고도 F-16 영상 원주쪽에서 강릉으로 비행하신거로 보입니다 ^^
@chloeh14082 жыл бұрын
2:1 상황에서 5세대 전투기임에도 톰캣에게 격추당한 두 조종사는 어떻게 되나요? 자기 영공, 영해상에서 절대적인 우위임에도 전투기를 잃고 탈출한 조종사들이 군에서 어떤 대우를 받게되는지 알고싶어요 5세대 엘리트 전투기조종사+적기(?)와의 교전경험까지 더해져 계속 엘리트로 남는지, 아님 고가의 전투기를 잃고 나라망신시킨 패전군인으로 짤리는건지 영화보는 내내 궁금했어요
@스즈메-p9x2 жыл бұрын
계속 탈겁니다 전투기 조종사 한명 만드는 데 드는 비용 시간이 장난 없으니까요 실전 경험도 있다면 더더욱 계속 타겠죠 탑건 말 그대로 탑들만 타죠 영화지만 한 작전 하려고 3주 넘게 쏟아 붓고도 겨우 할 정도니까요 탑들만 모아놓고두요
@taehyeon9012 жыл бұрын
F-111 (죽음의 휘파람)이 저고도침투작전을 할수 있게 도와준게 매핑레이더로 알고있는데 사실인가요? p.s 고도 60m(?)까지 비행했다고 하는데 조종사는 어떤 느낌일까요?
@이규령-j4p Жыл бұрын
이젝트시 조종사 신체에 가해지는 중력 데미지가 너무 커서 대부분 척추 등에 손상으로 조종사로 복귀가 힘들다던데
@myunghyunlee27632 жыл бұрын
근데 작전 후 복귀 코스에서 협곡 사이를 저고도로 빠져나가며 동시에 SAM, 적기와 교전이 가능한가요? 생도들 훈련때는 협곡 통과만해도 속도 못내거나 부딪히고 그랬는데
@辛의아들2 жыл бұрын
저러면 아이언맨도 허읍 허읍 하면서 날아가야 되는데...
@최성완-q3z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아이언맨 인가.
@오호라-o1o9 ай бұрын
이 영상 쌤회피영상 해미에서 비행할때 브리핑했던 참조자료인데 훈련시 실질적인 회피기동 및 트랙킹타임 최소화를 강조 했습니다만 혼자오바한다는 평을 들었던 슬픈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겠죠 오래전이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AJAEGOGO9 ай бұрын
아...
@user-ok6kr2bf4j2 жыл бұрын
저고도 비행 촬영 요청에 일선 조종사들이 기겁을 하고 거절했더니 해군 제독들이 탑건1 시대의 사람들이라 우리 톰형 요청하는건 다 들어주라고 해서 찍었다는 ㅋㅋㅋ 진짜인지 모르겠지만요. 암튼 예전에는 저고도비행 많이들 하던 제독들이 까라고 하니 일선에서는 따를수 밖에 없었다고
@sunkim3999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복귀해서 그러겠죠. 니네 저고도 하면서 밑에 사람 얼굴 표정 본 적 있냐? ㅋㅋㅋㅋ
@cleandust5302 жыл бұрын
10:00 SAM 락온 소리 들려오고 적기 오고 하면 정신나가버릴듯
@ICAOhell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아재님 ㅎㅎ 잘 지내셨는지요. 확실히 저고도 침투를 통한 폭격은 발달된 방공 레이더의 관제로 묶인 SAM이나 AAA의 발전으로 이미 한계점을 노출한 전술이고 그 대표적인 예가 걸프전 당시 저고도 침투로 공격에 들어간 영국공군의 토네이도 부대들의 대피해죠. 이스라엘은 이런식으로 몇번 재미를 봤는지 모르겠지만 드론 덕분에 저고도 방공망에 대한 투자가 증가되고 있는 지금시점에서는 앞으로의 저공 침투는 더욱 힘들것이라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영화적 재미를 위한 측면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들을 걸어서 저런 폭격시퀀스를 연출한거 같더군요. Ps. 사실 보면서 느낀건데 스타워즈 에피소드 4의 데스스타 공략전이랑 굉장히 유사하더군요. ^^
@joshuaoh19112 жыл бұрын
물수제비 폭탄작전 에피소드 아시나요? 이미 60년대 밀리터리 영화에서 2차세계대전 당시의 실제 작전이었던 이 저고도 침투폭격에서 모티브를 따온 영화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스타워즈도 그 중 하나였구요..비슷항 밖에요...ㅎ
@으으으으귀찮음2 жыл бұрын
냉전시대는 심지어 100피트로 날아서 핵폭탄 공격을 계획한 미친 시대였읍죠 포클랜드 전쟁때 해리어가 포트 스텐리 비행장 공격할때 20피트로 침투했다던거 같은데.....이거 보통 훈련으로는 어림도 없는거겠죠? P.S 음성이 조금 울리는거 같네용??
@cobedominic3552 жыл бұрын
제가 탑건: 매버릭 보면서 제일 궁금했던 게 폭탄 투하까지 성공했다쳐도 다시 튀어오를 때 지대공 미사일들에 그대로 노출되는 지점은 왜 신경안쓰냐는 것이었는데 역시 그 부분은 영화적 허용이었군요
@bohemcigar2 жыл бұрын
아마 영화적 스토리로 볼때 군당국에서는 그 임무 자체를 살아돌아올수 없는 미션이라 간주하고 폭파성공만을 임무완료로 보고 있었죠. 그래서 톰형이 살아돌아올수 있게 훈련을 한다한것이고 이것이 탑건속 미션 임파서블 이죠 ㅎㅎ
@skyhi77352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성공 하고 나면 2000파운드 폭탄 두발을 투하한 상태로 지대공 미사일을 회피 도주할수 있다고 본것 같습니다
@jakepilot212 жыл бұрын
아재님~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 제가 처음으로 영상 주제 추천을 한 번 하고자 하는데요! [AH-64는 A-10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종합적인 측면에서 비교를 하는 편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A-10은 너무 오래되었고 한국 지형에서 작전을 수행하기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생각보다 많아서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HH-nl1lj8 ай бұрын
이웅평씨가 바다로 초저공으로 들어와 연평도에서 pop up 그때서야 ip가 잡힌 상황은 지금도 아찔..
@chaddorai2 жыл бұрын
와 진격아재성님 SAM 실제 회피영상 지리네요...
@truth14722 жыл бұрын
후류 때문에 전투기가 쳐박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했습니다. 엔진이 꺼지는지는 몰랐습니다. 폭탄을 탑재하고 높은 G의 상때에서는 정상적인 기동을 못한다고 생각을 했고 확인이 됐습니다. 전문가의 해설이 아주 고맙고요. 완성도가 높은 2% 부족한 영상이군요! 탑건1이 더 끌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minas_hand2 жыл бұрын
F-14초기형의 경우 엔진에 흡입되는 공기량이 갑자기 변화되면 엔진이 꺼지는 결함이 있었습니다. 탑건1에서도 이 결함때문에 사고가 나는 것을 잘 고증했구요. 실제로 F-14초기형은 기동만 급하게 해도 엔진이 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꼭 F-14가 아니라도 비행기의 뒤쪽은 공기가 회오리치기 때문에 후행하는 전투기들도 그에 맞는 대형을 유지하는거구요. 탑건매버릭에서 다크스타가 마하3을 넘길 때 기체속도가 빨라 일반적인 제트엔진은 흡입되어서 빠져나가는 공기속도가 빨라 공기를 제대로 흡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램제트엔진으로 변환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hyun0002282 жыл бұрын
아재님이 우리 공군은 스텔스기도 필요하지만 전자전기가 필요하시다고 하셨었는데, 탑건 메버릭과 같은 상황에 "전자전기"만이라도 더 투입되면 좀 더 편하게 침투할 수 있었을까요?
@AJAEGOGO2 жыл бұрын
그런데..저고도에서는 전자전기도 재밍을 못하니...그것이 문제입니다
@박진규-z3u2 жыл бұрын
더빙에서 목욕탕 목소리가 들리네요! 정답과는 좀 빗나갔지만 언제가는 맞히는 그런날이 오겠죠! but not Today!!! ㅎㅎㅎ
@초록세상-k1r2 жыл бұрын
🤣🤣🤣🤣
@조종사먹방2 жыл бұрын
리뷰 너무 재밋게 잘봤습니다!!!♥
@ZINI042 жыл бұрын
아마 이스라엘 전술이라는게 샤를세환님이 언급하신 이스라엘의 작전 때문에 그런말이 나온것같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땅땅치2 жыл бұрын
F-16 저고도 침투 영상은 직접 찍으신건가요?? 우리나라스러운 지형인거같은데 귀한 자료인 것 같네요 ㅎㅎㅎ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ornetysfs2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rIPGlqN4ZpuVa6s 일본 미사와 기지에서 이륙하는 미군 F-16의 영상입니다. 우리나라같지만 사실 일본이지요.
@kgb55102 жыл бұрын
저공비행이 살짝만 삐끗해서 땅바닥 긁으면 그순간 종이쪼가리마냥 찢겨나갈수있어서 진짜 위험한거같음 작전지역이 평지도 아니고 구조물까지 있으면 진짜 지옥이겠다
@minkwonjung9219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삼부탁드려요~~
@AJAEGOGO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james007002 жыл бұрын
음… 저 아재 비행기 탄거 같아요…. 기장님 방송 목소리가…. 아니면 저의 착각~!
@wanana61642 жыл бұрын
파일럿이 힘들어 하는 모습.... 어떤 분이 "북한의 SAM도 상당히 위협적"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G포스, 고도, 스피드, 무장 등등 모두 양력과 관계가 있다?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AJAEGOGO2 жыл бұрын
위험합니다
@bk21112 жыл бұрын
저는 탑건2라 쓰고 에어리어88 메버릭이라 읽습니다. 계곡통과, 송곳니작전의 구조물 통과, 계곡통과하고 나서 적기출현, 페이스커튼 고장, 앞바퀴 부러진채로 비상착륙, 동료들 소화기 들고 달려감.. 또 있다. 파일럿들 당구장에서 서로 기싸움하기, 적의 활주로 먼저 조지고 들어가는 작전.. 영화의 라스트씬까지 그냥 허공을 날아가면서 열린결말로 끝났다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했을듯.
@2b14uSS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계곡 씬은 에어리어 88보다 먼저(애니는 물론 코믹스보다도) 나온 스타워즈의 명장면이 떠오르네요. 소화기 들고 달려간다든가 기싸움 한다든가 하는 건 흑백영화 시절부터 줄기차게 사용된 것들. 활주로 먼저 부수는 건 전술적으로 너무나도 당연한 선택, 2차대전때도 그렇게 했고 다른 영화에도 많이 나옵니다.
@홍성호-q3j Жыл бұрын
누가 보면 에리어88이 항공영화 마스터 피스인줄 알겠네 ㅋㅋㅋ
@조환-v8y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fodr65422 жыл бұрын
아재형 이제 '못말리는 비행사' 리뷰 해달라고 하면 사탄형도 절레절레 하겠지??
@user-aosdi8adifu0sdfa2 жыл бұрын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프로그래머는 키보드를 신나게 두들기지만, 현실 프로그래머는 가만히 모니터를 바라보는 시간이 훨씬 긴 것처럼, 탑건도 고증 100%로 만들었으면 마지막에 나온 HUD만 주구장창 보다 끝났겠죠 ㅎㅎ
@김용우-i6s2 жыл бұрын
우선 F/A-18계열 기종들은 TFR기능이 내장되어있으니 NAV POD가 없고... 그리고 만약 다른 기종의 경우 NAV POD로도 주간 저공비행이 가능하긴 하겠죠. 어짜피 NAV POD의 개발목적 자체가 F-111이나 A-6, 초기 F-/A-18들과 달리 F-16계열들처럼 TFR이 내장 안되었던 기종들을 위한 대안으로서의 목적이 강했었으니까요. 이전세대와의 차이라면 이전 세대는 조종사가 밖을 안보고 TFR과 전파고도계만 보고 날던 이전 세대들과 달리 FLIR기능을 넣어서 상황인식능력을 높인 정도고 기본적인 기능은 같은 편이니까요. 주간이라도 TFR이 작동안하진 않겠죠. 다만 얘들 판넬들을 보면 최저고도 셋팅이 200ft이고 실제로 이 셋팅을 쓰는 일은 거의 없다고 했었으니 이 영화에 나온 뱅킹이 심한 상황에서 그만큼 낮으면 포트로는 안될것 같긴 합니다. 실전에서는 포클랜드에서 포트스탠리 비행장 폭격 들어갔었던 해리어 조종사의, 지표고도 20ft로 들어갔었다던 인터뷰가 있더군요. 같이 들어간 친구는 50ft로 날아서 죽었다나...
@gsy23392 жыл бұрын
모르고 봤던 부분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Marksomali2 жыл бұрын
차원이 다른 탑건 매버릭 리뷰 잘 봤어요. Boda에 나온 그 조종사분이랑도 서로 아는 사이인가요?
@AJAEGOGO2 жыл бұрын
네..
@jbs79462 жыл бұрын
무장 적재량 & 기동성 중에 어느곳에 도 '중점'을 둘 것인가.... 어려운 문제네요....
@우와짜장면2 жыл бұрын
1. 스텔스기 투입 2.F18G 그라울러 + AGM88 Harm으로 대공망 무력화 ㅋㅋㅋ 3.토마호크로 활주로 때릴때 대공미사일 사이트 전부 같이 날려림 ㅋㅋㅋ 4. 현무 같은 탄도미사일로 조짐... ... 그럼 끝. 더쉬움 ... 몇십 m 뚫고 들어가는 벙커 버스터도 있는 데 굳이... 전투기 몰고 갈 필요가 없음..... 5. 위와 같이 하면 영화가 10분에서 1시간안으로 끝나버림.
@straightflusher2 жыл бұрын
이건 전면전쟁이구요 ~ 영화는 전쟁을 그린건 아니죠
@neosilly12 жыл бұрын
@@straightflusher 미군 입장에서야 제한전을 말합니다만, 군 비행장에 순항미사일을 그렇게나 날린 거면 받는 입장에서는 이미 전면전 아니겠습니까..
@ys26145052 жыл бұрын
@@straightflusher 다른 부분은 대부분 전술적으로 납득 가능하거나 가능한 척하는 제한사항이 있으니 그렇다 치지만 토마호크를 활주로에는 쏟아부어놓고는 정작 SAM은 남겨놓는건 놓친 포인트로 느껴지긴 했어요. 각종 ISR자산을 쓰건 특수전을 쓰건 해서라도 해당 표적들의 타격은 이 작전에 앞서서 무조건 수행됐어야 할겁니다
@filite36352 жыл бұрын
와~~적이랑 전투 벌일땐 엄청난 압박감 미사일 함빙에 죽을 수 있다는 생각하면 조종사들 대단하십니다 적기 1대 격추 시키는것도 어려워 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손승현-r1e2 жыл бұрын
재밌았어요!
@이영호-h1p1k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117 4대가 조용히 날아서 blu-109 물린 lgb 뿅 떨구고 달아나면 영화가 아니잖아요! ㅇㅁㅇ 톰크루즈가 수오칠한테 쇼하다가 r-77 맞고 죽을 순 없는걸.. 이제 공중전에 로망이랄 게 점점 사라지는 거 같아요(wvr이 없어지지야 않겠지만 bvr에서 농락당하면서 거리를 좁혀봐야 답은 정해져있죠)
@ymaster89612 жыл бұрын
주간에도 다 nav pod 달고 auto pilot 초저고도 set 해서 가죠
@waynek1389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한국가면 블루레이 사서 봐야겠다 싶었는데... 아재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이미 인셉션 되어버렸습니다 ㅡㅡ;
@이상주-v1f2 жыл бұрын
방송 감사합니다.
@유수윤-m4o2 жыл бұрын
실전 상황에서 정말 정신이 없을텐데 실제 영상을 보니 그냥 영상 보는 저조차 긴장되고 산만해지네요
@jonnhytube2 жыл бұрын
뭔가 sam 회피라던지 이런장면은 애너미라인스에서 나온 연출이 더 재밌건거같던데..
@enrique82522 жыл бұрын
8:25 ..실제라면 당연 그러는게 맞을 거 같지만 영화니까... 위기가 있고 그걸 극복하는 장면이 필요했겠죠 ㅎㅎ 흥행해야 하니까.. (당연 그래야 더 재미도 있고...)
@봄날-x7b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렇게 저고도 침투하면서 교각사이를 지나가는 게 가능한가요? 또 한가지 스텔스기는 같은 아군에서 위치를 알 수 있나요?
@Travel_over_sea2 жыл бұрын
스텔스의 경우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실전에서 kzbin.info/www/bejne/o5-ciaONrrd8mdE 이런 경우가 있었더군요
@GPSWC212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감상
@beckpro2 жыл бұрын
환상적인 설명과 영상입니다. 다만 상영중 촬영본이 짧게나마 들어간게 조금 걱정입니다.
@bacchus48322 жыл бұрын
많은 군사 전문가가 있습니다. 선생같은 어느 한부분에 전문가가 있어 다행입니다. ㅎㅎ 다 군사 전무가랍니다. You 는 최고 입니다.
@AJAEGOG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영민-w9n3w2 жыл бұрын
대단 사람들이군요.. 수백키로 이르는 중력하중을 몸으로 견디며 .. 대단해요.. 전투기 조종사 .. 인간의 한계 몸으로 격는 분들 같어요..!!
@AJAEGOGO2 жыл бұрын
👍
@Cest.La.Vie..2 жыл бұрын
밖에서 짱보던 친구의 다급한 외침,,,, "9시 방향에 쌤이 보인다!" 그럼 언능 피우던 연기 없애고 스텔스 모드로 도망을.... 9시 방향에 쌤이 뜨면 친구도 전투기도 일단 도망가고 보는건 같군요 ^^
@kyubokhan39372 жыл бұрын
지난번 이후 기다렸어요!
@jonah20642 жыл бұрын
12:50 앞뒤로 20초, 재머라도 돌렸나... 왼쪽 IAS 보면 SAM 쏘면 거의 다 맞을 에너지 아닌가요?
@흠터레스팅-g3j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탑건 보고 빠져서 아재님 영상 몇 개 쭉 보고 있습니다. 좋은 퀄리티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자막이 없는 점과 설명이 다소 어렵다는 점이 진입장벽인 것 같아요. 저는 정말... 전투기에 대해 아는 지식이라곤 1. 하늘을 난다 2. 대박 빠르다 3. 전투에 쓰인다 밖에 없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들의 절반도 이해가 안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세세하게 풀어서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새벽되세요~
@kyunghwanhan4683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오랫만이네요. 잘 보겠습니다.
@appp75662 жыл бұрын
아재님 이제 다시 완전히 컴백하신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탑건 메버릭을 보면서 들었던 의문점이 이젠 미해군도 F-35C가 들어와 있을텐데 왜 이런 임무에 사용하지 않지라는 의문점과 기존의 4세대급 기체를 사용하더라도 스탠드 오프 병기를 사용해서 안전공역에서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요새 미해군은 LRASM이나 JASSM이나 전술 토마호크 같은 녀석들도 있는데 왜 굳이 저렇게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들어갈까 싶었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채널에서도 지금 KAI에서 테스트 파일럿 하고계시는 공군출신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SEAD를 안하고 들어가는게 이상하다는 말씀도 있었지만 그부분은 오늘 아재님 말씀을 들어보니 일을 크게 확대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해가 되지만 왜 적극적으로 스탠드오프 병기나 스텔스 기체를 활용안했나 싶은 의문은 계속 남더군요...
@Davidkimjason2 жыл бұрын
....영화잖아요...영화적 장치가 중요하지 그런거 나오면 지오그래픽이잖아요..
@Davidkimjason2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분산되는 주제를 보여줄 필요는 없잖아요..
@emptiness0182 жыл бұрын
쉽게 애기하자면 F35C 는 싱글 자리여서 못찍엇담니다.배우 혼자서 가격나가는 제트기를 몬다? 미국방부에서 승인이안되서 설정상 더블시트 f-18으로 바뀐거에요
@OO-ts4kz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작중 내에서 지형때문에 폭탄 유도가 안된다고 나왔단다 그것때문에 F-35C 병신됐으니까 F-18로 무리하게 침투하는게 매버릭이 고안한 작전인데 보다 잤니?
@es42102 жыл бұрын
이 히히 나도 맟춘게 있네요 레이다 알티메타가 생각이 안나서...그런데 썬 바이저를 다 올리고 있네요 주간에 눈이 쌓인 지역이면 곤란할건데...
@hisdeath1532 жыл бұрын
얼마짜리 배우인데 얼굴 보여 줘야지요!
@초록세상-k1r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 탑건 매버릭에서 매버릭이 F-14A 조종석에 앉자 다시 F-14A를 조종하려고 할 때 머뭇거리 장면에서 느낀건데...아재님께도 조종하셨던 기종들 T-41, T-37, T-59, F-5,F-16등 지금 바로 날아가야 한다면 바로 조종 할 수 있는지요? 그러니까 각 기종마다 조종자격 갱신이 얼마나 되는지요?. 연휴라 좋네요.ㅋㅋㅋ^^
@AJAEGOGO2 жыл бұрын
머뭇 거리겠지요
@초록세상-k1r2 жыл бұрын
@@AJAEGOGO 비행기 같은 경우 자동차 운전하고 달리 항공기 마다 특성 조종이 다르니 그래두 T-41 이나 다른 경비행기는 계기판 숙지하면 날 수도 있으실 것 같은데^^
@joshuaoh19112 жыл бұрын
흠... 가끔 워플레인하다가 적기잡고나서 당겨도 상승못하고 처박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실속이었군...ㅠㅠ
@es42102 жыл бұрын
공군 유투머에 공대리가 하는 개임에서 아재가 강조 하는 이야기가 에너지 입니다 에너지를 잃지 마라
@mig-29smt272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냥 고속굳음임
@황용인-n5z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시청하고있습니다 영화보고 궁금한게있는데 가장 마지막 장면 수호이가 톰캣 격추하기 전에 아군에 의해 격추되는데 수호이도 미사일이 날아오면 경고음이 울지않나요?? 가만히 격추되서 되게 궁금했어요
@AJAEGOGO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m2cheki12 жыл бұрын
극적효과를 위한 영화적인 허용~🤣
@황용인-n5z2 жыл бұрын
궁금했는데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황용인-n5z2 жыл бұрын
답글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확 풀렸어요
@minas_hand2 жыл бұрын
탑건1에서 구스의 죽음은 사출계통의 결함보다는 F-14초기형의 엔진 흡기불량으로 엔진아웃이 고질병이었고 아이스맨과의 티격태격중에 벗어나면서 후류때문에 엔진아웃이 되고 실속으로 인해 스핀이 되어 수직으로 추락하는 상태에서 사출이 되어 캐노피가 수직으로 사출되고 그 캐노피에 구스가 정면으로 사출되면서 머리를 부딪혀 사망한 것입니다. 실속이 되어 스핀상태에 돌입한 게 아니라 엔진2가 꺼졌을 때 실속에 빠지기 전에 탈출했다면 캐노피는 뒤로 날아갔을테고 구스는 사망하지 않았을 수 있었을겁니다.
@chahn14362 жыл бұрын
선댓하고 시청 드갑니다~
@joeplayer7851 Жыл бұрын
매버릭에서 산꼭대기 대공미사일 포대는 왜 토마호크로 폭격하지 않은걸까요? 폭격했음 더 안전히 공격하고 빠져나왔을텐데요
@rick.j Жыл бұрын
미사일 또한 한정되어 있고 미사일은 초저공 비행으로 피하는 기회비용이 발생했지만 이는 충분히 감내할만하다 판단하고 적 요격기가 뜨지 못하게 활주로에 꽂은겁니다.
@강창호-u7r9i2 жыл бұрын
무섭네요...정말....조종사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네요...휴
@구정모-m9e2 жыл бұрын
아재님 정말 죄송하지만 중간중간 올라오는 불법촬영된 캠영상은 저작권 위반의 위험이 있어보입니다. 파라마운트쪽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한 데모나, 트레일러 영상으로 쓰시는게 추후 불필요한 문제가 없지않을까 싶어요.
@AJAEGOGO2 жыл бұрын
네~^^
@초록세상-k1r2 жыл бұрын
@@AJAEGOGO 😱
@es42102 жыл бұрын
감수 계약 할때 그 조항을 고려 했을거 같아요
@구정모-m9e2 жыл бұрын
@@es4210 그렇다면 캠판이 아닌 컨텐츠를 정식으로 제공받으셨겠죠. 저는 단지 걱정되어 댓글로 알려드린것뿐입니다.
@es42102 жыл бұрын
@@구정모-m9e 저는 그냥 알아서 하셨으리라 해서요
@youlim19262 жыл бұрын
아재 고맙습니다!!
@m2cheki12 жыл бұрын
눈앞에 적 무장헬기를 보고 도망칠때 MI생각났구...또, 적기(F-14) 탈취해서 5세대 전투기 2대와 교전하는것 보고 본드가 생각났어요~^^;
@김동섭-q8x2 жыл бұрын
요즘 초음속 전투기로 초 저공고속 침투는 그냥 자살하는거죠....마하 1.8 이면 1초에 612m 를 이동하는대...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그래서 지상충돌 방지 장치나 여러 항전장비가 가추어져야 가능....
윗분 말씀대로 중간에 프레임(지지구조물)이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f-16은 프레임이 없어서 전방시야가 더 깔끔하고 넓고, f-18은 프레임이 있어서 앞부분 방풍창을 남기고 열리는 겁니다. 정확하진 않은데 미해군항공대 운용환경상 방풍창 내구도를 위해서 이렇게 설계했다고 들었네요.
@전현민-t4z2 жыл бұрын
@@SeekingforSummer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탄성한계응력2 жыл бұрын
혹시 진격의 아재님 레이더의 사각지대 아래도 있지만 바로 레이더의 위도 사각지대 인데 멀리서 그라울러가 재밍을 하고 강력한 ECM이 있는 F35편대가 초음속으로 진입후 레이더 사각지대인 고도가 높은 곳에서 상승기동후 에어브레이크 펼친 후 속도를 낮추면서 하강 후 (혹시 모를 초계비행중인 도플러 레이더 장착한 적 f14가 레이더 조사을 못하게 할 수도 있고) 레이저을 쏜 뒤 레이저 유도폭탄을 투하 후 곳 있다 2번째 F35가 레이저 유도 폭탄을 투하 후 폭탄이 떨어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니 그 사이에 그라울러가 선회를 돌아 잠시 재밍 후 F35는 AB를 킨 다음에 초음속으로 전장 이탈 후 항모 복귀을 한다면 좋은 계획인 것 같습니다. GPS를 쓸 수 없다 알려졋지만 F35는 비행기를 뒤집으면서 시야을 확보할 필요도 없이 조종사 헬멧이 지상 카메라를 보여줄 것이고 다리에 달린 지도정보를 이용하여 비행후 폭탄을 떨어트리는 것도 좋은 시나리오 인것 같습니다. F35의 EOTS로 지상의 목표를 찾으면 GPS가 없어도 조종사의 감각에 의해 지상목표도 찾을 수 있을 것 같고 만약에 이렇게 되었다면 작전이 제대로 실행이 되지 않았을까요? 또한 인명손실 가능성도 낮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상군이 레이저를 쏴줘도 파일럿이 감당해야하는 것도 많이 줄어 들것 같습니다.
@lolro37552 жыл бұрын
1. 레이더 바로 위는 사각지대지만 근처 다른 지역의 레이더에겐 머리위가 아님. 레이더는 교차된 범위를 가짐. 2. 전투기는 정지궤도 위성이 아님 레이더 머리 위 사각지대 안에서만 선회할 수가 없음. 3. 지상군이 시간 안에 몰래 침투할 방법이 없음. 4. F35는 슈퍼크루징이 안됩니다.즉 들어갈때부터 초음속비행=AB사용=연료과다투입=복귀불가. 5. 초음속 비행시 스텔스 도료 파손으로 스텔스 성능 대폭하락. 생각을 너무 평면도상에서 기호를 바라보듯 하고 계신듯합니다.
@탄성한계응력2 жыл бұрын
@@lolro3755 현재 제대로 된 슈퍼크루징 전투기는 f-22로 알고 있습니다. f-35는 없죠 그래서 고고도에서 ab를 켜고 침투하면 될거 같아서 말햇습니다. 영화에서는 3분의 시간 동안600노트로 침투 한다하는데 xyz 를 고려 한다면 일직선이 아니라서 연료소모가 많이 들겟죠 그렇기 때문에 직선 코스로 연료소모가 적고 또한 저고도에서 기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가 빠질일이 없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f-35의 ab 연료 소모값은 모르겟지만 팬텀의 경우 보통 max 2배 톰켓의 경우 max 4배 정도를 쓰니 정확한 작전은 절대 아니겟죠 또한 고고도로 올라갈수록 공기가 희박해지기 때문에 저항성이 적어져 스텔스 도료 이든 모든 부품의 마모와 공군 출신이면 알겟지만... 지상과 바다에 근처에 있으면 탈염을 엄청 돌려야 하니 정비사들 고생도 적고요... 항모 착륙이까 의미는 딱히 없지만 또한 미사일은 도망가는 적을 잡기보다는 헤드온 하는 비행체을 더 잘 잡습니다. 저의 가정도 헤드온을 최대한 피하고 속도로 전장이탈을 가정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