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기절 쑈 ( 우런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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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핑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5

@illiiiiilllliiiiillilil 20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hhwgfwh-u2s 20 күн бұрын

티씨만 끊었는데 무슨 애프터까지 해야하나? 애프터비는 따로 지불해야함 진짜 선수나 아가씨가 손님 맘에 들어서. 그러는게 아닌이상 티씨랑 애프터비는 별도임

@향이와쿠키 20 күн бұрын

맞음

@user-gb9dg1ul7c 20 күн бұрын

손할배 유흥 어둠의 큰손이엿네ㅋㅋ방송후원해준 큰손들이 후원해줌 그돈으로 도래방가서 큰손질하고ㅋㅋㅋ

@수도래방.금간벽 20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유흥에 쉽게 써대니 후원금 수억원을 금방 탕진하게 됐나봐요;;

@장미니-z9h 16 күн бұрын

@@수도래방.금간벽탕진은 아닌거같고 꽁쳐놨을듯

@S2_S2S2_S2 15 күн бұрын

@@수도래방.금간벽 아직 한참 남음요ㅋㅋ뽀또에 고작 3천 썼다는데 10년동안 최소 그거 30배는 벌었겠죠. 비제이,유튜버들 주변에서 보면 1년 방송하면 집 사던데..

@시크-i9x 16 күн бұрын

ㅋㅋ역시 무당님 말잘하심ㅋㅋ봄향이 웃기네 탈북썰ㅋㅋㄱ

@수도래방.금간벽 20 күн бұрын

계단굽에서 내려올 때 릴라 얼마나 철렁했을까ㅋㅋㅋㅋㅋ

@신수빈S2 20 күн бұрын

5:46 ㅋㅋㅋㅋㄱ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

@S2_S2S2_S2 10 күн бұрын

뽀또들은 그냥 일하는건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연애중인 할릴라..ㅋㅋ

@ujk12okji 20 күн бұрын

썰 왜케 많아 ㅋㅋ 그당시에 옆에서 지켜보면소 얼마나 도파민 터졌을까

@그로기상태-u7s 20 күн бұрын

라이브로 들었었는데도 또 들어도 꿀잼🔥 보면서 점심먹을건데 벌써 소화되는 느낌이예요~~~🤣🫰

@김지구-s1f 4 күн бұрын

끼리끼리😂

@popcorn-1989 20 күн бұрын

그날의 시작은 늘 그렇듯이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 찬 자리였어요. 릴라가 애들을 모아 방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되었죠. 문제는 그날 릴라가 조금 더 스타일리시하다며 자신의 패션에 자신감을 가졌던 날이었다는 점이에요. 그녀의 패션은 치명적(?)이었습니다. 1. 20cm는 될 법한 오렌지색 힐 2. 질끈 묶은 머리에는 화려한 진주 목걸이 3. 하얀 스타킹과 치마 이 조합은 정말이지... 그야말로 "잊을 수 없는" 비주얼을 만들어냈어요. 방 안으로 들어가며 릴라는 항상 하던 대로 가장 어두운 조명을 찾아 켰어요. "조명은 은은해야 얼굴이 부드러워 보인다니까?" 그녀의 철학이 또 한 번 발휘된 거죠. 방은 금세 웃음과 농담으로 가득 찼어요. 하지만 곧 사건은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릴라가 스타킹을 자꾸 끌어올리는 모습이 문제였어요. 스타킹이 헐렁했는지 계속 흘러내리는 바람에 그녀는 앉았다 일어났다 하며 이를 고쳐야 했고 그 모습은 다른 이들에게 현타를 불러왔죠. 남녀가 함께 있는 방에서는 살짝 섹시한 긴장감이 느껴지기도 마련인데 이건 긴장감이 아니라 다소 불편한 공기로 변해버렸어요. 그 중에서도 릴라의 파트너가 된 남자는 이 모든 상황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그의 눈빛은 갈수록 피곤해 보였고 마침내 기절하는 전략을 선택했어요. 릴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는 술에 취한 척 자리에 쓰러져버린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딱 맞춰 일어나 "어 나 잠들었네! 미안해요. 누나!"라며 떠났어요. 릴라는 이 상황을 눈치챘고 굴욕감과 분노가 밀려왔습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기 싫었을까?" 그녀는 화를 삭이며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죠. 하지만 파트너였던 남자의 재치(?)는 릴라의 불만을 더 키우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날 또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릴라가 마음에 들어 하던 남자에게 무시당하자 그녀는 화풀이로 또 다른 남자를 불러 시간을 채우려 했어요. 하지만 두 번 째로 초이스 했던 남자 역시 릴라와의 시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누나 저 여자친구 있어요."라며 그녀에게 사진을 보여주기까지 했습니다. 릴라는 결국 혼란과 자존심 상처로 하루를 마무리해야 했고 주변 사람들도 그녀를 위로하거나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그저 웃으며 넘어갔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반복되다 보니 릴라는 점점 더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었어요. 모두가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줄 알았던 그 방 안은 사실은 각자의 속마음과 계산이 엇갈린 곳이었던 겁니다. 결국 이 모든 사건들은 릴라와 그녀의 주변 사람들에게 웃픈 추억으로 남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