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나를 무의식적으로 동일시하기에..괴로움과 갈등이 생긴다는 것..가족의 한사람 한사람이 각기 다르다는 것을 늘 자각하기..감사합니다.스님..수행관점은 제법무아.제행무상.
@dslee31310 күн бұрын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juliasgarden696810 күн бұрын
제가 그랬는데요. 정신병 수준이라고 하신 스님의 말씀이 맞기도 해요. 제가 어릴 때 엄마한테 언어 정서적으로 학대받아서 속에 쌓인 울화가 남편이 실수할 때 터져나오늠 거죠. 내가 작은 실수라도 하면 뒤지게 맞거나 온갖 인격모욕과 상욕을 들으며 혼났는데 그때 무의식적으로 억눌렀던 화가 이제 남편이 실수할 때 무의식 중에 올라오는 거에요. 그런 트라우마로 인해서 복합성 PTSD나 경계성 인격장애에 걸리기도 하는데 이게 특히 가까운 사람한테 감정조절이 안되고 분노가 터져나오는 거에요. 자신을 자책만 하는 게 아니라 짜증과 분노조절이 안되는 부분을 상담사와 상담하고 과거의 트라우마를 치료하면 도움이 됩니다. 자신은 다 잊었다고 생각하고 내가 지난 상처 때문에 계속 고통받는지도 모르고 살면서 주위사람를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어요.
@종훈송-w9k9 күн бұрын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TG-Marina7 күн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ㅡ^
@jungsaengsong6 күн бұрын
전 아내가 화가나던데.. 하루에 한개 이상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 경전을 읽으니 화도 안내고 마음이 편해지는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