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알쓸신잡2 (2017)
: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의 지식 대방출 향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알쓸신잡1] 보러가기 ▶️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1
🔮[#알쓸신잡2] 보러가기 ▶️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2
📜[#알쓸신잡3] 보러가기 ▶️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3

[@tvNOfficial]

언제 봐도 유익한 [#알쓸신잡] 시즌2 정주행하기😎 👉 kzbin.info/aero/PLgbB1gJhmG7BW2B6lZ4NFGLlzZTBjzfGH

[@gsm07295]

해녀의 문화를 살리자는 말을 정말 흥미있게, 이야기를 여러가지 들면서 크게 돌아가면서도 요점을 놓치지 않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icyvo3593]

공감.. 옆으로 안빠지네요!

[@yjw8986]

???: 사실. . . 해녀라는것이 일본에서 건너왔거든요

[@jobgood8173]

@@yjw8986 ??? : 사실 해녀는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reverseentertainmentoriginal]

진짜 딴건 다 인정하는데 숨참기 24분은 미친.. 기네스 채널 영상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aidanielman]

목숨 건거죠.

[@ichkann4897]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vanjohn95]

구글스칼라

[@HAND_AXE]

뉴턴 아니었음?

[@YOKIU01]

뉴턴이 키 작은 과학자 놀리려고 썼다는게 학계의 정설

[@user-rk3js1mb1y]

@@YOKIU01 딴대에 저 드립쓰면 그냥 드립인가 보다 하고 넘기는데 뉴턴얘기하니까 학계의 정설이 진짜 학계에서 그렇게 정설로 받아들이게 가설을 내린거같아서 물어보는건데 드립이죠?

[@YOKIU01]

@@user-rk3js1mb1y 키 작은 라이벌 과학자에게 보내던 편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해석은 각자의 자유..

[@sunnysk2y]

0:25 완전 똑똑한 분들끼리도 역시 이과네~ 이런 말 하시니까 재밌다 ㅋㅋㅋ

[@user-qf8wg6gz9z]

일반적인 사람들이 갖고있지않는 지식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천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우스가 현재시점의 미적분을 현재 교육의 힘으로 쉽게 접했다면 우리보다는 더 나은 지식을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요?

[@chriskim7123]

저 박사님은 세상에서 가장 유학생 같이 생긴 페이스이심 ㅋㅋㅋㅋ

[@viktortsoi3994]

공부 그렇게 잘하진 않는데 그래도 할거는 다 하고 노는 유학생 상.

[@steaksauce9873]

강형욱

[@sn0uu]

약간 황철순

[@user-ns7ej4yd9j]

미국 대학 배경 코미디 드라마에서 공대너드남 이미지

[@dean9586]

유전자가 중요한 부분은 정보의 학습보다는 정보의 생산 부분이 아닌가 함.

[@minyoungnongmaithemsingh9481]

이게 핵심이지....

[@wntlgu_s]

사실 우리 사회는 다 그냥 알맞게 살고 그냥저냥 살고싶어하는데 발전과 새로움에대해서 큰 갈망을 가지고 있는게 참 기이합니다

[@hyung-seokchoi4277]

유전자는 큰 영향이 없음. 비교대상을 인간이 아닌 다른 생물로 하면 유전적 요소가 크지만, 같은 인간이라는 종 내에서는 유전적 요소의 차이가 크게 없음. 후천적으로 학습 환경에 의한 요소가 큼. 또한 정보의 생산은 정보의 학습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둘을 따로 생각 할 수 없음…

[@thewise5473]

정확합니다. 아이큐가 높을수록 석박사 논문을 더 많이 만들어냅니다. 정확하게 '학술'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일반적인 '학습'에는 유전*환경*노력(정확하게는 누구에게 교육을 받고 어떤 피드백을 받으며 공부했는지 여부) 이 중요합니다

[@user-od3yb4ev1s]

이 영상이 주는 교훈은 책이든 논문이든 뭐든간에 다른 사람에 생각을 가져오고 내것과 융합해 더 나은 쪽으로 발전하라는 것 실행하고 유지하는 것 그자체도 재능이고 노력이라는 것

[@KKK-vl9be]

저자리에 낄 일도 없지만 저자리에 끼면 말 한마디 못하고 하하 하면서 밥 만 다처먹을듯...ㅋㅋㅋㅋ

[@kudoja]

그렇지 않아요 모르는게 많다는 것은 질문할게 많다는 것이고 질문의 힘은 강력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화주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하더라도 두려워할 필요없습니다.

[@user-km8cn5xq2m]

@@kudoja 멋진 말씀이십니다!!

[@pop-vd4e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네

[@moment230]

서아씨랑 밥먹을래여

[@user-do4pp1ro2u]

@@satanael7454 님 같은 분이 일단 악플 달 것 같네요..

[@user-ib3yn4qv3p]

가르치는 기술이 점점 올라가서 좋은 선생이 가르쳐준 사람만 잘하고 그렇지 않으면 격차가 더 벌어짐

[@fromisheon4867]

배움의 방식 또는 가르침의 방식. 공감이 갑니다. 미국에서 수학을 배웠는데 잡깐 방학때 한국에서 1주일동안 똑같은걸 배웠는데 미국에 돌아가서 다시 수학을 하니 성정이 더 좋아진... 이러면서 내가 이렇게 배웠으면....

[@user-nv3mu3gz8s]

맞는거 같음 그래서 자녀들이 어떻게든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게 할려는 부모가 많아지고 스스로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는거 같고 다만 어느분야든 똑같은 교육을 받더라도 학습해서 습득하는데에는 차이가 생겨나고 그게 예체능, 스포츠 쪽으로 갈수록, 더 높은 수준으로 갈수록 더 두드러진다고는 생각함

[@abcchocolatee]

0:46 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ㅎㅎ

[@user-cp7qi3vh7t]

ㄹㅇ 졸커ㅋㅋㅋ

[@psvtaksav54gayeg55]

정말 재밌는 내용이었습니다.

[@user-cu5so1qm3w]

실제로 3세기 4세기 살던 사람들이랑 현대인들이랑 크게 차이가 없더고 하더라구요 가르치는 방법의 축적이 뇌의 발전보다 더 큰거같애요

[@eadgbe6215]

피라미드 세우던 시대의 인류와 현 인류도 별 다름이 없다고 하죠

[@yschoe-wu3tn]

그렇죠. 인간이 살아온 만큼의 지식이 축적됐고 새로운 세대들은 그 축적의 토대 위에서 시작하는 거니까.

[@user-sz6mb1bt1g]

그것도 있는데 가우스 시대에 가우스가 익힌 논증기하같은거 현재사람들이 배우나요?? 안배우죠 컴퓨터발달로 별로 필요가없으니 절대 가우스랑비겨해서 현재일반인이 더잘하는거도 아님 그냥 천재랑 그정도 실력차에요 2천년뒤에도 못따라잡아요

[@vtjh3200]

그렇다면 인내심과 끈기도 가르칠수있는것인가요?

[@uer1222wufu2]

과거 수렵채집 시절때 인류랑도 큰차이가 없대요. 똑같은 지능으로 만년넘게 살다가 어느순간 농엽혁명이 일어나서 인구 늘고, 음식을 저장하는게 가능해져서 머리쓰는 일에 투자할 시간이 생겨서 과학이 발전한거라고 하더라구요.

[@sseefeppee5931]

참 교수님 말씀도 기깔나게 잘하시네

[@eadgbe6215]

기승전결이 완벽하다.

[@user-ik5tc2tk4w]

배움의 방식은 비교적 평등하게 작용하나 유전자는 불평등함. 가우스가 지금 시대에 태어나 고등교육을 받았으면 미분적분뿐 아니라 훨씬 대단한 업적을 세웠을 것. 똑같은 스승에게 똑같이 배웠더라도 좋은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은 남들보다 큰 성취를 이룬다

[@TheSargent82]

증명할 수 없을때 ... 유전자 타령, 재능 타령.

[@MeanValue]

배움의 방식이 비교적 평등하지는 않은 것 같음. 같은 2020년을 살면서도 교육을 어떻게 받는지는 천지차이 아닌가요? 따지고보면 어떻게 봐도 불평등할 수 밖에는 없는거지

[@user-ik5tc2tk4w]

@루돌프코 비교적 평등의 뜻을 모름? ㄷㄷ

[@user-ik5tc2tk4w]

@루돌프코 유전자 - 완전히 차별적. 배움 - 유전자에 비해선 비차별적. 이 뜻인데 ㄷㄷ 못 배우신 분 같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user-ik5tc2tk4w]

@루돌프코 세상에 천재만 존재하고 똑똑한 사람은 없음? 정규분포 몰라요? 너 같은 아이큐 2자리수와 아이큐 130의 지능이 고만고만한줄 아네 ㅋㅋㅋㅋ 전자는 아무리 노력해도 서연고서성한 못 가고 후자는 노력하면 서연고서성한 감. 근데 유전자가 평등하다고?ㅋㅋㅋㅋㅋ 거울에 비친 니 얼굴 보고 유전자가 평등하단 소리 하세요~

[@user-mz9bg6qd4i]

배움의 방식이 좋아졌기 때문이다...이거 개공감. 나 어릴때 국민학교때는 영어 안배우다 중학교때부터 갑자기 영어 배우기 시작했는데 개어려웠음. 뭘 어떻게 공부해야는지도 몰랐고 책도 찾기 어려웠고 요령도 없었음. 지금은? 유튜브에 공짜로 올라와 있는 온갖 동영상 강의들...책들보다 더 훌륭하죠. 물론 책들 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거기다가 번역어플들로 사진 한번 찍으면 바로 번역되서 나와서 좀 헷갈리는 문장, 처음보는 문장, 단어들은 몇초만에 해결. 나 어릴때랑 비교해보면서 영어 해석하다 보면...이야 좋네 하면서도 어릴때 영어때문에 개고생 하던거 생각나면서 허탈하죠.

[@user-nk5tv4ug7l]

@@Xhakabooom 이게 뭔소리냐??

[@lowlanz]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이 과거보다 유럽에 많이 진출하는것도 어릴때 부터 수준 높은 훈련을 받고 세계적으로 미디어가 발달해서 다른 나라 천재도 관심이 많아진것이 크지

[@user-uu5es2sl4d]

노력하는 재능도 타고나고 끈기도 타고납니다 전부 유전입니다

[@bloodybelllee]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인류 발전의 역사는 어떤 천재가 새로운 방법이나 이론을 정립하고, 보통 사람들이 천재들이 발견한 것의 학습법이나 응용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결과적으로 인류 전체의 능력이 올라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bz6zl1vg4m]

이게 맞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인위적인 훈련덕분에 갓난아기가 운동선수가 될 수도 화가가 될 수도 엔지니어가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용

[@user-dh4kz6nr4y]

후천적, 선천적재능들은 별개고 노력도 별개군

[@user-zf1bs4tf4d]

상당히 흥미로운 이론이구만요

[@mjpp2328]

공부도 그렇지만 사회에서도 마찬가지 인듯.. 본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사수를 잘 만나야 성장을 한다는

[@user-ky7jx7zi9t]

댓글들보니 여전히 핀트못잡고 타고난사람 못이긴다 하는 소리하시는 분들 많네요 거기에 대한 얘기도 아닌데

[@user-nh4px5qh2b]

1:20~

[@user-od3oi7lq9v]

숨참기기록은 과학에 가깝지 고농도 산소를 이용해서 몸안에 산소 포화시켜놓고 들어갔으니까

[@johnkim9670]

창세 그렇죠~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 실제 정황이 다 나오는건데 팩트만 말하니까 다소 왜곡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적분의 경우도 우리는 이렇게 풀면 된다는 방식은 배웠을지언정, 실제 근본 원리는 배우지 않았습니다. 가우스는 그걸 찾고 이해하면서 저기 도달한거고 우리는 실제 알맹이는 공부하기 어려우니 기술만 배운건데 그것도 잘못 예를 들고 있는거에요 저분은~!

[@YJKIM-ot6pq]

미적분 근본원리는 가르쳐주죠.. 대부분은 이해를 하지 않고 그냥 문제풀이식으로 해서 그렇지 올림피아드 나갈 정도 되는 전국 수재급이면 다 이해하고 풀죠.. 가우스 시절에는 전세계에 한두명 될까말까한 능력이 지금 시대에는 올림피아드 고등학생들도 아는거죠.. 과거 거인들이 쌓은 업적을 어릴때부터 기초지식으로 배우고 들어가니까요..

[@johnkim9670]

김영재 고등학교 선생들중 미적분, 그것도 가우스를 비롯한 수학자들이 찾아내고 정립한 이론을 제대로 알고 있는 분들이 과연 몇명 될까요?! 장담하는데 올림피아 나가는 친구들도 상당수 모를겁니다. 푸는 요령 방식만 알죠. 뉴턴의 만유인력 이론도 우린 학교에서 제대로 배운 적이 없습니다. 기본 공식만 외웠을 따름이에요. 방송에서 이야기한 저 양반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으나 마치 지금 웬만한 고등학생들이 가우스의 이론과 지식을 다 꿰고 있는 것 처럼 말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그걸로 발전한 것 처럼 말하는 건 예를 잘못든거죠.

[@user-bs1yn4yw1l]

John Kim 고등학교 과정에서 적분의 개념이랑 뉴턴 만유인력의 법칙의 개념 이런 거 다 배워요! 그걸 찾아내는데에 오래 걸리는 거지 배우는 게 오래걸리는 건 아니잖아요 대학교 들어가면 일반 물리학 같은 것도 배우기도 하고 거기서 개념도 안알려주고 문제풀이만 와장창 시키진 않겠죠

[@HTTCproject]

@@user-bs1yn4yw1l 윗 댓글다신 분들이 말하시는 개념이 고등학교 수준의 개념을 말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외국 입시 준비해서 물리 올림피아드 선생님이 물리를 알려주셨는데 만유인력과 구각정리, 운동량 보존법칙, 역학적 에너지 보존 법칙 같은 것들을 프린키피아에 담아있는 내용 거의 그대로 알려주셨습니다. 만유인력 공식도 원래는 벡터와 적분을 이용해서 만들어지는건데 우리나라는 그런걸 무시하고 식만 던져주고 외우라 시키죠.

[@bethesoultree]

이번에 아마존에서 세일해서 talent is overrated 킨들 에디션으로 샀어요!

[@nexuscaelum]

중요하지. 결국 보통 사람들이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타고난 천재들의 성과가 필요한 거임.

[@mrhou88]

맞는 말씀이지만 동시대의 사람들끼리의 경쟁에는 타고난 것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함

[@user-oi1kk2ik7s]

세상이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이고 동화같은 발상 하지만 결국 능력자는 소수이고 거의 모든 대부분은 기술의 습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니 우월감을 가지는 멍청한 짓을 할 필요도 없고 소수인 능력자에 열등감을 가질 필요도 없음 모두가 본인 분수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면 됨 그건 다시 환경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user-gg9vp4sf3h]

미적분을 사용하는게 문제가 아니지 미분 적분을 알아내서 확립하고 다 풀어놓고 우린 그냥 식외워서 쓰기만 하는거

[@user-bk8og8wv4q]

맞는말이지만 결국 위로갈수록 노력은 당연한거라서 결국 타고나는게 가장중요하지

[@softhwarangpark870]

저건 인류사를 통틀어 봤을때 의미있는 얘기고 애초에 지금 재능이 dna다 뭐다 하는건 다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갈수 있냐 없냐를 판단하는거임. 요즘 시대에 정보는 널려있고 배우는 방법에 큰 차이는 없음. 그 조그만한 dna 차이가 경쟁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거.

[@yongjinkim8295]

저사람이 한말중 처음으로 공감했다

[@Minjun1994]

그래서 수능 과탐도 점점 어려워지는데 컷이 안 떨어짐 ㅅㅂㅋㅋㅋ

[@user-jk4gd4pw8v]

ㄹㅇㅋㅋ

[@pluto0927]

팩트다 ㅋㅋㅋ ㅋㅋ

[@user-IDGAF95]

근데 유전형질 보존이ㅋㅋㅋㅋㅋㅋ그렇게 짧은 기간에 이루어지진 않지 수능 시행이 해봐야 얼마나 된다고 영상속 이야기랑 맥락이 전혀 다름

[@애옹스님]

@@user-ns6jn5ts4u ㄹㅇ? 요즘 그래요?

[@user-sr2nl4cn3f]

@@user-IDGAF95 영상의 맥락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학문이나 기술의 축소판이라고 봐도 될듯. 수능 생명과학 공부를 해봤다면 느끼겠지만, 매년 신유형이 나오고, 그 유형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법들을 익혀나가야함. 그리고 다음 해가 되면 이미 그런것들은 디폴트로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문제가 출제됨. 영상 역시 유전 형질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게 아님. 유전이 아니라 지식과 기술의 축적이지.

[@lawrence3034]

이미 어려서부터 공부머리는 차이나는게 보임 유전자 무시할 수가 없음 기억력 사고력에서 차이가 너무 심함

[@user-py5fq5vw1d]

유전도 있지만 알고보면 부모 행동의 영향과 본인 스스로의 습관에 의한 영향이 훨씬 더 큼 기억력이나 사고력은 진짜 생활습관 주변환경의 영향이 유전자보다 훨씬 크게 영향을 미침 인류사에 족적을 남길만한 미친 천재 아니고서야 머리는 기본적으로 다 비슷함 어려서부터 공부머리 차이나는 애들은 애초에 살림사는 수준자체가 다름

[@user-yx6nb6vg9j]

인수인계가 정말 중요해..

[@naligo007]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기술이축적된 훈련을 비슷하게받기때문에 결국 조금 더 나은 유전자를 가진사람이 이기게됨 같은훈련 + 다른유전자

[@VoidX930]

ebs 교육만화를 잠깐 봤는데 요즘은 중학생에게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를 꽤나 자세하게 풍부한 비유로 설명하는 영상을 봤음. 그 다음은 아마 초등학생. 그 다음은 유치원생도 아는 순서가 되겠지..

[@AA-et5kb]

가우스는 그 당시에도 지능 수준 상위 0.003%의 부류였고 지금 태어나도 그럴 것이다. 현대 수학을 기준으로 다른 업적을 세웠겠지

[@user-zk2km8qx1b]

이와중에 그거 맞혀서 브이하는 유시민 슨생님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

[@Tennessinee]

졸귀 ㅇㅈㄹ

[@user-zk2km8qx1b]

@@Tennessinee .?? 왜여 ㅠ 귀여우신뎅...

[@user-ld5pg5kb4y]

근데 그 배움을 모두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는거겠죠 요지는 잘 알겠지만 인용한 연구가 위와 같은 사례가 아닌 일반인이 상위 1퍼로 성공한 사례에 대한 분석이어야했지 않을까요

[@user-sz6mb1bt1g]

그것도 있는데 가우스 시대에 가우스가 익힌 논증기하같은거 현재사람들이 배우나요?? 안배우죠 컴퓨터발달로 별로 필요가없으니 절대 가우스랑비겨해서 현재일반인이 더잘하는거도 아님 그냥 천재랑 그정도 실력차에요 2천년뒤에도 못따라잡아요

[@ghhan3652]

예슬 저같은 사람만 잇으면 농사는 지을 수 잇을까도 의문임 ㅋㅋㅋ

[@chi1391]

기술과 스승은 있지만 도구가 발달한 이상 이제는 사람이 물속에서 맨몸으로 숨 오래 참을 필요가 없지

[@user-di4mg4uk5k]

남들이 피눈물 흘려서 성취한 성과를 유전자 탓하면서 본인의 무능력과 나태함을 정당화하는 부류가 제일 싫음. 본인의 유전자가 열등하다고 느끼면 거기서 좌절할지 아님 연료로 삼아 노력할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후천적 재능임.

[@user-uf6cr7wt7m]

예외적으로 게임 특히 fps

[@hamlee280]

멋있다.

[@user-zl7ph1mg1o]

배움이 좋아져도 투수의 어깨는 유전이다

[@user-ny9ui2kq6e]

교육, 학습방법의 발달로 인해 이전에 쌓아둔 인간의 지식과 능력에 쉽게 도달하고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끼리 하는 거지 과거의 사람과 하는게 아니여서 유전자가 구리면 답도 없습니다.

[@user-sr2nl4cn3f]

눈막고 귀막기 영상 요지랑 관련없이 그냥 본인 하고 싶은 말 하신듯

[@user-ke3rt2ix1k]

인류문명이 계속 발전 하는것도 같은 이치 데이터가 쌓이고 싸여 새로운 것으로 발전해 가는거지

[@user-kk2cl3wn5e]

예전에나는 가우스도 쩔쩔메는 미적분을 풀 수 있으니 난 가우스만큼 수학을 잘할수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지금 느끼는건 가우스의 발톱의 때에서 한 1/100정도 수학을 잘하는걸 느낌

[@organic2501chemistry]

뒤집자면 그런 발전된 교육과 훈련 없이도 견줄만한 퍼포먼스를 발휘해내는 재능이 그만큼 더 대단해 보이네요. Overated가 아닌거 같은데 ㅋㅋ

[@Hyuchan1002]

일찌기 슬리데린은 혈통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계셨지요. ㅋ

[@user-dp8pn6kr7x]

동감합니다 ㅋㅋ 스타크래프트 프로중에서 이영호가 임요환보다 위대하다? 사람에 따라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다양한 전술의 선구자였던 임요환이 더 대단하다 생각함. 지금의 격투기 선수들이 이소룡과 싸운다면 이기겠지만, 많은 선수들이 이소룡을 존경하는것도

[@user-tw9iq1bp4m]

유전자의 영향이 꼭 절대적이지만은 않고 극복할 길이 있음을 잘 설명하는 영상에도,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유전자 탓을 한다....

[@hyukkim311]

영상 잘 봤는데 댓글 보니깐 하나라도 맘에 안드는 의견 있으면 공격하고 정신승리해야 직성이 풀리시는 분들이 많네..

[@virache2625]

개공감합니다 ㅋㅋㅋ

[@hyukkim311]

@@jjjj8979 아 댓글을 싸우려고 다시는구나... 그 스트레스 푸는 대상이 화면 속 대상은 아니길 바래요

[@j.p7898]

저기 교수님도 말함 ㅋㅋㅋㅋ 한국인들은 자신이랑 다른생각자체를 싫어한다고

[@lllIllllII]

@@jjjj8979 댓글창은 진지하게 글쓸 공간이 왜 아니죠?

[@libido4388]

금광을 발견하는 것과 발견된 금광에서 작업을 하는건 천지차이지

[@snow3038]

6살에 차이코프스키 노래 바이올린 협주 가능한 친구 역시 유전적으로 받쳐주니까 된거아녀?

[@user-ir4ne3jn3c]

노력은 누구나 다 한다~ 상위로 가려면 결국 유전자

[@sub-eh4zi]

미적분못하세요?

[@namjo911]

세상에 이름날린 여러 천재들도 남들보다 훨씬 노력해서 그 위치에 올랐을거라 생각되는데 그 이상의 뭔가 혁신을 이뤘다싶을만한 선구자격의 위인들은 뭔가 노력보다 재능이 더 스포트라이트 받는거같음 그들만한 재능이 있어도 노력이나 환경적 요인이나 고도화된 교육이나 트레이닝이 열악하거나 부족했던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한 위상을 가지거나 업적은 이루지 못했던 천재도 분명 있을법한데.. 과학자들도 아직 못밝혀낸 유전에 관한 연구를 재능이다 노력이다 한쪽에만 치우쳐 인과관계를 천편일률화하려는건 잘못된 토론방식인건 맞는것같다

[@Alpha-pi9tq]

인생은 맥스웰처럼

[@ssl4860]

난 가우스 의 마음을 100% 이해함

[@yubermensch]

1만시간의 재발견 이라는 책을 읽으시면 됩니다. 탁월함의 핵심은 노력도 아니고 재능도 아닙니다. 의식적인 연습과 훈련방법의 개선에 있습니다. 가령 수십년전과 현재의 올림픽 신기록을 예로들수 있죠

[@smileworld1036]

원래 만드는 것보다 배우는게 쉬움.

[@user-sc8rt6xb5b]

저분은 배움의 방식이 달라졌다고 말씀하시면서 다른 시대를 놓고 비교하고있으심 사실상 동시대에 사는 사람은 동일한 배움의 방식으로 배우기때문에 결국중요한건 유전자

[@user-qe1xr2nq8d]

노력하는 일반인은 노력하는 천재를 절대 이길 수 없다.

[@redtaste3313]

갓동민!

[@행복하자구요]

천재를 이기는 게 당신 삶의 목표인가? 왜 굳이 같은 레일에서 뛰려고 하지? 다른 분야에서는 당신도 천재일 지도 모르는데말야.

[@user-vh5cb5cx6j]

일반인이 노력해도 놀러 다니는 천재를 못 이김 그래서 하늘이 내린 재능 '천재'라 부름 일반인이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준이면 천재라고 부르지 않지

[@pkju9722]

누구나 재능은 한가지씩 있기 마련.

[@user-kg4uz1qd2j]

@@user-vh5cb5cx6j 니인생에서 그런천재를 볼수있을꺼라생각함??? 와정말 범접할수없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재다라고 느낄만한사람을 본인인생에서 한번은 만날꺼같나 그저 니가 노력안한걸 남들이 조금더 뛰어난걸 아 천재네 천재는 하늘이 내려즌거니까 못이기지 라고 자위하는 수준임그냥

[@user-ie3md7ju3u]

팩트 : 유전자 매우 중요함

[@user-ud1vz3qw9z]

본인이 유전자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양심이 없는거라는걸 알고있었으면 좋겠어요ㅋㅋ 🤣

[@ghhan3652]

상향 평준화된 세상이니까 유전자가 중요한것임. 누구나 다 노력하며 살아감.

[@user-oz4zm6mm7o]

여러분 모두가 배의 선장이 될 순 없는거 같아요. 근데 원하는 배는 타세요.. 원하는 배라도 타서 선장이 아니더라도 1등항해사, 선원, 조타수라도 할 수 있잖아요. 저는 원하는 배를 못탄게 너무 슬픕니다..

[@soultree486]

이만기님의 아들만 봐도 유전자의 힘을 느낄수있지

[@joonhoseo9279]

어떤방법으로 어떤분께 배우는데 동등한 방법으로 같은분한테 배우면 그때는 유전자가 필요한거 아님ㄷㄷ

[@user-lx4be5cy2f]

아니요 인간의 유전적 다양성은 아주 극도로 낮습니다. 몇몇 유전자가 해당 분야와 연관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일은 엄청나게 많은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재능에 차이는 후천적으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습니다. 같은 사람한테 배우더라도 유전적 재능보다는 얼마나 똑똑하고 열심히 배우느냐가 중요한데, 지능은 유전적 요인도 있겠지만 환경적, 교육적 영향이 훨씬 큽니다. 그래서 보통 돈 많은 나라에서 각 분야의 1인자들이 많이 탄생합니다. 잠수 같은 것도 고산 지대에 살면 적혈구량이 많아지듯이 후천적 요인이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layzbooi]

@@user-lx4be5cy2f 생물학적으로 보면 다양성 낮은거 맞는데 인간 개개인 기준으론 아닌거 같은데요?

[@joonhoseo9279]

@@user-lx4be5cy2f 오 그렇군요! 저는 잘 배우는거 자체도 유전적 재능 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그리고 보통 부자들이 부자가 된거 (약탈, 마약거래상, 석유 부자 등등 이런류는 제외) 자체로 어떤면이든 재능을 유전자를 증명 한다 라고 생각 했네요~

[@user-rw7uj7fb4w]

@@user-lx4be5cy2f 탈모환자 머리숱 뒤집기 가능?????

[@user-lx4be5cy2f]

후천적으로 탈모를 일으킬 만한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환경에서만 살면 되는데, 한마디로 스트레스를 거의 안받고 온실속 화초처럼만 자라면 효과가 있긴 해요. 근데 이미 머리가 벗겨진건 어쩔 수 없어요 ㅋㅋ 근데 외모를 가꾸는게 재능의 문제는 아니자나요 제가 말하는 노력은 선천적 외모가 훌륭하지 않더라도 노력을 통해서 훌륭한 스타일리스트나 컨셉 모델 등 이 될 수 있단 뜻이지 단순한 외모는 후천적으로 바꾸기 힘들죠

[@yunsangbaek8292]

아니 333법칙을 깨뜨렸어?????

[@user-yn2eb9jm2w]

물론 특정 분야의 상위 0.001%를 노린다면 유전자를 통한 재능이 수반되어야 하겠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게 아니듯 노력과 배움의 방식의 발전에 따라 충분히 성취를 얻을 수 있다 가 이 영상에서 요지인거같은데 재능탓만 하는 사람들 엄청 많네

[@aaa-kz9bx]

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내용의 영상이네 전 살면서 어떠한 것을 할때마다 재능재능거리는 사람들을 다 정말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ㅋㅋㅋ 이 사람들은 평생 살면서 어떠한 것을 처음부터 제대로된 노력만으로 잘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상위 1%이상 프로 혹은 권위자의 영역이 아닌이상 이 세상 거의 모든 분야 모든 99%의 목표들은 재능따위와 상관없이 노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aaa-kz9bx]

@@jjjj8979ㅋㅋㅋㅋ 님 뭐 할때 조금만 막혀도 재능재능 하시죠? 완전히 별개의 분야들을 도전해서 상당한 실력까지 올라와 본적이 없으시죠? 뭐 하다 막힐때마다 역시 재능이 가장 중요하다 스스로 자기합리화 하시죠. 님은 어떠한 일을 할때 자기 자신을 의심하시죠? 네 어느때보다 재능이 중요하다구요? 님이 무슨 1등만 알아주는 극소수의 예체능쪽 엘리트의 길을 가는사람정도가 아니라면 최고능력의 재능으로 먹고 사는사람들은 실제로 님 주위에서 한명도 찾기 힘들겁니다. 재능재능 하시면 님 인생 사시는데 저보다 훨씬 피곤하실거구요 님 자식을 낳으면 자식도 매우 힘들거 같네요 저도 아무것도 모를땐 님과 소름돋게 똑같았었고... 생각이 깊어지고 실제로 많은 부분들을 도전하다보면서 바뀌게 됐네요 아 그리고 공부 적당히 하는 애보다 전국에서 알아주도록 잘노는 사람은.. 원래가 더 대단한게 맞아요 ^^

[@lineuna_]

사람을태어날때부터 정해저있는듯

[@yohankim5352]

공부 못하는 이유가 유전자빨이 아니였다니ㅠㅠㅠ

[@user-sx2qw6gx5h]

응 가능한 현실에 충실하면 된다 유전자탓할게아니다

[@user-rj4bt8ww3f]

현실에서는 내집마련 하나도 불가능하다 무엇에 충실해야하는가?

[@user-rk3js1mb1y]

@@user-rj4bt8ww3f 니가 존나 뼈빠지게 노력하면 내집마련 하나 못할까? 할거 다하면서 노력하면 몰라도 정말 노력만 하면 내집마련 정도는 죽기 전까지 한다

[@zino_b4239]

2018년 가장깊은 다이빙기록은 130m 로 갱신되었습니다. 제가 유튜브영상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최애영상입니다 kzbin.info/www/bejne/m6aVoXWmhtSfgac 경이로운면서도 평화롭고 긴장되면서도 침착해지는 영상입니다. ㅎㅎ

[@Aaron-tf8bp]

천재랑 일반인은 유전자가 다름 팩트임 지금은 0이라는 개념이 개나소나 다 아는거지만 구석기 시대에 0이라는 개념을 알아낸 사람은 천재임 0을 발견한 사람을 현재로 둔다면? 분명 현재에 없는 또 다른 개념을 발견할거임

[@cellian8488]

@@user-vr4wc7yx2w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guywithrabitwow6764]

@@ys9018 반대로 노력으로 따라잡을수 있다고 믿고 달리다가 인생 종치는 경우도 있음. 걍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는듯. 노력으로 뭐든지 가능하다라는 설파가 다른 길을 모색하는것을 막고 특정 시험 등에 꼬라박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Aaron-tf8bp]

Guy with Rabit Wow 맞아요 지금은 폐지됐지만 사시 때문에 인생 말아먹은 사람들 보세요 또 예를 들자면 흑인 농구를 한국인이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물론 노력하는 정신도 필요하지만 노력으론 불가능한 벽도 있다는 것도 배제할 수는 없다는거죠

[@user-sz6mb1bt1g]

@@ys9018 그거는 다 선택하기나름이죠 난 메이저의 가야되는데 유전자가 안좋은거같아 근데 메의저의 아니면 안되 이러면 님말처럼 포기하는거고 그냥 난 경희대같은 안좋은대학가도되 이러면 유전자가 안좋은거 알고 빨리 공부 대충해서 그냥저냥대학가고 다른거하는거지

[@zz-jd6fj]

개콘에 나왔던 분이랑 매우 닮았다 ㅋㅋ 케빈인가 뭐였더라

[@chuccaru5753]

유전자가 중요하지않다? 이건 여기서 멈추자는 것이죠. 가우스가 못푼수학은, 다른분야는 몰라도 적어도 수학에선 그보다 유전적으로 우월한 누군가가 풀어내어 설명을 한것이고, 그덕에 그것을 이해한 사람들이 더 많은이들에게 전파한것이죠. 그에따라 그 미적분이 더 발전되는것이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테고 그것이 인류를 어디로 가게 할지도 무궁무진할텐데, 수학은 미적분까지하면 끝내잔건 아닐테죠. 인류가 바퀴를 몰랐을때, 누군가가 바퀴를 만들었고 그에따라 마차기 생기고 기차 자동차가 생기고, 거기에 바퀴에 힘을 더 강하게 할 동력원을 찾다보니 비행기를 띄울정도의 엔진과 결합된 프로펠러 추진기관이 진화되더니 어느덧 터빈이 개발되고 그걸로 초음속까지 가다못해 달까지 가게됬죠. 만약 고대인이 그토록 연구해도 바퀴하나 개발못한 인류의 싯점에선, 드디어 누군가가 만든 바퀴까지에 만족했다면 우린 아직도 그 대단한 바퀴를 만들어서 마차나 타고있을겁니다. 세상의 모든 이론적 방법을 배우는것이 쉬워졌을지 몰라도 그걸 개발한 그 최초의 누군가의 유전자가 없었다면 그 이론적 방법도 없는걸겁니다. 유전자는 중요합니다

[@user-wj5fm4ov1x]

유튜브에 이딴 댓글이나 쳐싸지르는 한심한 인생ㅋㅋ

[@user-vs3rd4jg8f]

아이큐테스트는 적어도 성인이 공부를 해서 오르면 올바른 테스트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이미 알려진 사실을 습득하는 능력이 아니라 알려진 정보로 논리적인 새로운 사실을 추론하는능력이고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현대사회에서 안중요해진게 아니라 오히려 훨씬 중요한 능력이 됐죠. 그래서 기업이나 정부도 탈스펙을 하면서 적성검사 명목의 유사 아이큐테스트를 도입하죠 로스쿨의 리트 행정고시의 피셋 삼성의 ssat등 이러한 시험들이 전세계적 추세고요.

[@musicclassical4791]

획득 형질을 유전될수 없지.. 용불용설?

[@diamolee559]

여기서 대화하는 것은 획득형질이 아니고 숙련된 기술과 훈련.

[@musicclassical4791]

diamo Lee 숙력된 운동선수가 꼭 타고난 운동신경을 가진 아이를 낳는것이 아닌것처럼 노력에 의해 얻은 '획득형질'은 대부분 유전되지 않는 다는것을 의미함. 많은 사람들이 공부, 운동 등 노력에 의해 얻기도 하는 획득형질을 유전되서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고을 비판하고자 함.

[@akfsdesa3767]

또 초등학교, 그것도 심화과정에서나 나올법한 분수의 여러가지 계산법, 넓이를 구하는 여러가지 계산법등에서 발전하는 나누기 계산법등, 현재의 널리 쓰이는 계산이 쓰이기 이전의 수많은 계산법에 의거하여 그 이전의 고래의, 혹은 비슷한 시절에 발명되었으나 쓰이지 않는 계산법에 대해서 얼마나 큰 가치를 수학적으로 가지는지는 따질 수도 없습니다. 왜? 계산이 빠르다는 것은 별로 수학적으로는 가치가 없거든요. 그게 역설적으로 지금의 사회로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사칙연산을 굳이 배울 까닭은 없을만큼 세상이 바뀌었어도 배우고 있는 것이 그 증명이죠. 결국 그 안에서 얼마나 체계의 헛점을 찾을 수 있고, 창의적인 생각을 유도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과정이 자세하면 자세할 수록, 더 많은 조건을 요구할수록 그것은 더 가치가 없어질 뿐입니다. 지금도 세상의 법칙을 바꿀수는 있습니다. 그냥 안나오는거지. 그리고 가우스는 그런 사람중의 한명이죠. 물론 그 가우스가 아무리 대단타고 해봐야 뉴턴 아래로 여겨지는 것은 미적분을 가우스도 몰라도 당연한 게 되는 겁니다. 실제로도 가우스는 또 다른 천재인 갈루아를 무시한 '죄'가 엄연히 있는 사람이기도 하죠.

[@hyunjongpark2913]

나는 저 자리 가면 할수있는 말이 한마디도 없을것 같다

[@kar91ss]

얼마전에 24분 33초 기록 나왔죠.

[@user-pz1ce5hn8x]

그렇기에 선구자가 위대한 법이죠...

[@user-wx4dr2dl4j]

떡봌이 아자씨 나왔네~~~!!

[@boxerhs]

무조건 유전자입니다. 현대사회는 기술이 발전하고 정보가 공개되고 배움의 방식이 발전하면서 상향평준화 되었고 결과적으로 역량의 차이는 유전자로 결정됩니다. 예를들어 바둑을 보면 예전에는 좋은 스승을 만나고 좋은 기보를 공부할 기회를 가진 자가 강자가 되었고 나이가 들수록 노하우가 쌓여 강자가 됐지만 현대에는 기보가 공개되고 배움의 방식이 발전하면서 유전자가 좋고 두뇌회전이 빠른 어린 기사들이 세계를 제패하게 됐습니다. 권투나 격투기의 경우도 예전에는 기술이 좋고 노하우를 가진 자가 강자였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공개되며 배움의 방식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유전자(피지컬)이 좋은 선수가 강자가 되었습니다. 노하우가 공개되고 배움의 방식이 발전할수록 역량의 차이는 유전자가 더욱 좌우하게 됩니다.

[@user-el7dy2xi2r]

이게맞지

[@kimdavid9389]

요약: 유전자 탓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라.

[@user-dh2gu7xz9v]

정답 : 즐거슨ㅇ

[@user-kl5it4nj6t]

기술도좋아졌지만 옛날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곳에 도전할수있는 기회가 많아진거겠지 먹고살기바쁜 시대에 무슨 수학문제를풀고 음악연주를 하겠냐

[@tbc3623]

일정 수준까지는 좋은 기술을 습득해서 도달할수 있지만 그 이상 천재적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건 유전과 재능을 타고 났기 때문이다~~

[@ParkGyuHo]

그래서 드래곤볼에 손오공이랑 베지터가 초사이어인이 되기 힘들었는데 손오반이랑 이후세대는 초사이어인이 되기 쉬웠구만

[@user-fb7zj4ty7r]

난 동의 못하겠는게, 축구를 좋은환경에서 좋은 방법으로 배우면 모두가 메시가 돼야지. 같은 환경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유전자는 분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mantamandoo]

스포츠에서의 운동 능력은 상대적인 것이죠. 현대의 기술과 발전한 학습법으로 배운 동시대의 선수들 중에 가장뛰어난 선수는 존재하겠죠. 그게 메시인거구요. 과거의 가장 뛰어난 축구선수와 메시의 운동 수행 능력을 비교하는게 더 적정한 예이지 않을까요?

[@user-jv5hy3iw2w]

@@mantamandoo 이사람이 말하고 싶은건 그게 아닌듯합니다. 과거에 사람들보다 발전된 학습법으로 우리가 평균적으로는 나을 수야 있지만 결국에 현재 우리의 우열을 결정하는 건 유전자고 그건 과거나 현재나 다름이 없다는 말인 거같아요. 결국 학습법은 평균의 상승을 말하는 거지 최상위 집단의 사람들에게 유전자의 힘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sz6mb1bt1g]

@@mantamandoo 과거의 뛰어난선수와 현제의 일반인을 비교해야 영상 주장에 더 부합하겟죠 그리구 그렇게비교했을때 저는 과거선수가 더 잘할거라 생각해요 그리구 공부든 운동이든 세상은 원래 상대적인거죠

[@LetMeMakeYouTaco]

@@user-jv5hy3iw2w 이게 맞는 말씀입니다

[@merong_mong]

썸넬 구조된 리트리버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ewon7964]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