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 푸는 것, 브래지어 착용 여부가 중요하다는 댓글은 허위사실에 가깝습니다. 지워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유정기-g7g3 жыл бұрын
@@암치료직빵알벤다졸240 이런약들을 처방해달라고 하면 의사가 해주나요 근데 ?
@박정애-x6k2 жыл бұрын
@@goldseo6649 중국에서는 항암치료나 수술이힘든 어른신한테 중의로 암을 완치하는 사례가 흔합니다...한국의 한의학도 가능하지만 먼저 중국가서 대규모로 유학공부해야합니다....양의로 치료힘든 사람한테는 충분희 한의로 치료해볼수 있습니다..
@sunmihan67153 жыл бұрын
7년전에 교수님한테 수술받았어요. 너무나 따뜻하셔서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내년부터는 일반에서 진료받아 교수님 못보지만, 잊을수없는건 수술실에서 '추우시죠, 수술 잘하겠습니다. 마취약 넣을께요' 하면서 시트 덮어두시던 따끗함을 잊을수가없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elfinrosy50652 жыл бұрын
댓글 읽는 제가 다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감동받은 느낌이예요 우리가 작은 시술부터 성형이라든가 그런걸 할때도 긴장하거나 하면 옆에서 간호사분이 손만 잡아주거나 해도 힘이 되는데 큰 수술일때 교수님처럼 마음을 담아 따뜻한 말로 위로해 주시면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날까요… 따뜻한 마음으로 진료해 주시는 훌륭하시고 감사한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김경숙-z2f2g Жыл бұрын
이 선생님 참 따뜻한 분같아서 참 보기좋네요
@마크툽-o8s Жыл бұрын
세상에....따뜻한 선생님이시네요...
@highfive2580 Жыл бұрын
의사선생님이 해주시는 따뜻한 톤의 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이런걸 바라는거지 거짓말 해달라거나, 달래 달라거나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정 반대의 의사를 만나보면 알거든요 의욕이 바닥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을..
@슬아B3 жыл бұрын
저는 교수님께 치료받고 있습니다^^ 선항암과 수술 그리고 현재는 호르몬 치료 중인 임신준비 새댁이예요 ! 정말 힘든 과정이었고 확진받고 모든걸 포기하려는 순간에 절대 일은 그만두지 말고 포기하지말라는 교수님의 첫 마디에 아직까지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힘을 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지금까지도 아무 걱정없이 살아갈 힘이 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수짱-m9o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최고
@Paragon-m4r3 жыл бұрын
마음님 비타민D3 드시길 추천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비타민D3 부족 입니다 이것이 면역성을 높여주며 항산화,항암에 좋아요
@최세용-o5m3 жыл бұрын
치료실패하실겁니다...
@heojy88743 жыл бұрын
@@최세용-o5m 왜 그런말을 하는겁니까? 이유를 알고 싶네요
@sh73973 жыл бұрын
@@최세용-o5m 이분 진짜 맘 나쁘게 쓰시네
@전지윤-z7s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분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완전관해 판정도 받았고 표적치료까지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제게는 너무도 큰 분이십니다. 나즈막한 목소리에 큰 힘을 가지고 계신 이정언 교수님 존경합니다.
@이웃집김사장3 жыл бұрын
정말 참된 분이세요. 정말 많은 환자분들을 보실텐데 힘든내색 하나 안하시고 환자 아픈사람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주시고 따뜻한 목소리에 절망을 안고 온 환자의 마음을 먼저 달래주시는 분이세요.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리코신비11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정말 나긋나긋하시고... 벌써부터 언어에서 품격이 느껴집니다. 감동입니다. ㅜ ㅜ 감사합니다.
@jisooyun1717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이정언 교수님께 치료받으셔서 올해로 수술하신지 10년 되셨어요. 이정언 교수님 정말 친절하시다고 저에게 게시판에 칭찬글 좀 남겨놓으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저도 그 동안 외국에서 사느라 인제 들어 왔는데.. 10년전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저희도 항상 마음 졸이며 살지만 저희 엄마 힘드셨을때 친절함으로 정성으로 치료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음달에 검진 받으로 가실거예요~ 엄마께 이 동영상 공유해드려야겠어요.
@아침햇살-x1b3 жыл бұрын
33살에 유방암절제술을 받고 23년이 지났네요 양정현 교수님이 제 주치의셨는데 삼성의료원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환자분들 모두 힘내세요...
@haha75443 жыл бұрын
저의 와이프를 수술해주신 이정언교수님... 의사와 환자의 교류가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게되었습니다. 치료후 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씀, 늘 잘새기며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세용-o5m3 жыл бұрын
재발할듯
@김지연-w6r3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치료 후 관리를 강조해주셔서 더 잘 알겠습니다.
@권춘란-q6k2 жыл бұрын
@@최세용-o5m 암은완치될까요?
@user-kkkkk772 жыл бұрын
@@최세용-o5m 아픈 사람들에게 악담하는 댓글 남기고 살면 잠깐이라도 즐거운가봐요? 인성이 고따구라 주변에 사람도 없겠네요 불쌍하다ㅠㅠ
@hongtae7406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어떻게 이교수님께 수술을 받았는지요?
@lydiafardouly44353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Wow 👌 교수님 멋시씁니다 10년전 유방암 으로 엄청 고생 했읍니다.그때 5년만 더 살게해달라 기도했어요, 애들이고등학교다니고 있었어요.10년째 덤으로 살고있읍니다 . 세상 보는눈이달라졌어요. 하루하루가 얼마나 귀중한지요. 감사합니다
@youngpark26273 жыл бұрын
어머 반가워요 저도 호주에서 치료하고 4년차 유방암입니다 막둥이가 킨디에 했어여 ㅠㅠ
@santokki15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앞으로 계속 건강하시길..
@sypark63003 жыл бұрын
@@youngpark2627 유방암 같은 경우 수술 필요 없이 MMS요법으로 얼마든지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돈도 별로 안들이고...... 어떤 암이든 병원 보다 나은 방법입니다.저는 집에서 폐가 안좋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sypark63003 жыл бұрын
유방암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MMS요법만 아신다면.....
@mooki30723 жыл бұрын
이정언 교수님 정말 친절하시고 따듯한분 그냥 친절 하려고 하는 의사가 아님 인품 인성 의술까지 정말 명의심!!!
@kwanghyuncho4761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이정언교수님께 여러번 수술받았는데 너무따듯하시고 존경합니다~~
@용주송2 жыл бұрын
5년전 암판정 받고 힘들었는데 이정언선생님 간결하면서도 다정하시게 환자를 보듬어 주시어서 두려움없이 치료 잘받았습니다 이정언 선생님 같은분이 많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잘챙기시고 더 많은 환우들 보듬어주시고 치료해주시길 참 의사 이십니다
@바다-l3z2 жыл бұрын
이정언 교수님께 수술 받고 싶어 했지만 안됐었죠..(대기환자 등 엄청 인기있는 선생님이라서) 대신 다른 환우들을 통해서 병실에서 가까이 뵈었는데..너무 따뜻하고 친절하고 좋으신 선생님이셨어요~ 환우들을 안아주시면서 격려해주시기도.. 그 친절함에 깜짝 놀랬어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유방암 3기 수술후, 13년차입니다. 삼성서울병원 너무 좋아요~!)
@marsjohn75193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도 이렇게 실력있고 겸손하고 느긋한 젊고 좋은 의사가 있다
@아지롭게3 жыл бұрын
이런의사분들이 많으셨음 좋겠어요
@레드루비-c4z2 жыл бұрын
저희 친정어머니 진료해주시고 수술해 주셨는데 나이 많으신 어머니께 너무나 찬찬히 잘 설명해주시고 심적으로 안정감을 주셔서 어머니가 부산에서 멀리 진료받으로 가는 길을 그리 피곤해 하지 않으셨어요. 육체적인 치료도 훌륭하시지만 정신적인 치료도 함께 해주시는 진정한 명의십니다.
@들풀-z2u3 жыл бұрын
2014년 유방암 4기 진단 받고 7년째 항암 받고 있는 제가 터득한게 교수님 말씀과 일치하네요. 😄 더하기 보다 빼기 싸우자가 아니라 잘 지내보자 모든 분들의 덕분에 내가 살고 있구나 감사한 마음. ☺️
@누룽지스낵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되셨어요ㅠㅠ 저희 엄마도 유방암 4기인데.. 오래오래 제 옆에 계셔주면 제 인생 다 바칠 수 있겠어요..
@들풀-z2u2 жыл бұрын
@@누룽지스낵 오래 오래 함께하는 것 보다 좋은건 오늘 하루 소연씨가 불안과 걱정으로 전전긍긍하기 보다 행복하게 사는게 엄마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 여겨집니다😄
@누룽지스낵2 жыл бұрын
@@들풀-z2u 맞는 말씀이에요ㅠㅠ 제가 불안감에 너무..ㅜㅜㅜㅜ 죄송한데요 저희 엄마는 완치 후 10년만에 늑막으로 전이 재발되었는데 다행이 전이 되자마자 건강검진으로 발견되어서 버제니오로 현재 6개월차 치료인데 암이 많이 없어진 상태예요~ 내성이 생기면 치료가 바뀔 수도 있다고 알고있는데 혹시 경선님은 어떤 치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경선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들풀-z2u2 жыл бұрын
@@누룽지스낵 음…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항암을 멈춘적이 없어요. 전이,재발을 반복해서 일반항암,표적치료,신약등등해왔고 현재 허셉틴을 잘 관리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누룽지스낵2 жыл бұрын
@@들풀-z2u 정말 너무 대단하세요ㅠㅠ 잘 이겨내고 계시다니 진짜 다행이구요! 늘 행복하시길 멀리서도 바라겠습니다^^
@춘자네한복가게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전 5일날 수술 받은 환자입니다. 선생님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에 암을 느긋히 대하게 되었습니다. 암하면 무섭게 느껴졌는데, 막상 교수님을 뵙고, 내 아이들에 대한 의무는 마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수술 잘 마쳤구요, 빠른 속도로 회복되어 가는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김윤애-v8z3 жыл бұрын
어투가 무척 부드럽네요. 이분을 만나면 힘을 얻을것 같아요. 같은 병원 다른 의사선생님을 만나뵌적이 있는데 과도한 업무 탓인지 너무 시니컬하게 말하셔서 의기소침하고 뭔가 힘이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성님-r9w3 жыл бұрын
사람으로 태어나서 선생님처럼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는 능력있고 따뜻한 사람 되고 싶어요
@mhc09152 жыл бұрын
암 스트롱 이정언교수님, 우연히 영상을 보고 댓글을 읽다가 큰 감동을 받아 이렇게 올립니다. 따뜻한 마음과 사명감이 투철하신 교수님 인품,인격이 빼어나심이 부모님의 가정교육을 어려서부터 잘 받으신 것이라 믿어집니다. 가정교육의 중요함을 확인하네요. 의사 이정언교수님 같은 분이 많아지는 환경이되기를 바랍니다.
@spiegel48603 жыл бұрын
삼성서울병원 선생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아내도 결혼한지 1년됐을때 유방암에 걸렸는데 이번달로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제 아내 살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cjo8124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수술해주신 저희어머니 건강히 잘지내고 계십니다 2년되셨는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사들 믿음이 잘안생겼는데 편견이 많이 깨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요일왜안와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를 고쳐주신 이정언 교수님💜 지금은 더이상 외래를 가지 않지만 찾아뵐때마다 따뜻한 음성과 말투에 위로받았답니다. 평생 감사해요 💌
@SS-chinavirus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진짜 참 된 사람이네.. 진짜 많이 바쁘실테고, 좋지 않은 케이스들도 많이 보면서 미소에 흠이 있을법도 한데 참한 굳건해보이는 미소입니다. 이정언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의료진분들 화이팅입니다!
@yss15703 жыл бұрын
죽음과 고통을 마주한 사람들을 매일 보시니까 저절로 겸손해질수 밖에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대학병원 암환자 병동에 가서 앉아 있다보면 많은 생각과 가치관의 변화가 올겁니다. 암병동에서 싸우고 인상쓰고 있는분 못봤습니다. 사람들을 겸손하고 착하게 만드는 곳이 암병동이죠
@김형기-v7e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이정언 교수님. 진단 받을때 손잡고 나를 믿고 따라오라는 말에 힘을 얻었고 항암 끝나고 나서 머리가 날때 농담으로 나는 머리 안나는데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같이 웃었네요. 저는 6년차. 이정언 교수님 정말 최고의 교수님이십니다♡♡♡
@이정순-f7t2 жыл бұрын
제친구도 유방암수술을 이정언교수님께 했는데 너무 편안하게 환자를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으신분이시라고하네요 유방암으로 명의로 유명하신분이랍니다ᆢ교수님 감사합니다~
@김제니-r9x3 жыл бұрын
수술후에도 환자의 마음까지 세심히 살펴주셨던 교수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암은 슬픈 일이었지만 교수님을 만났던건 정말 감사한 일이 엇어요. 환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 10년이 지난 지금도 감사하고 존경 합니다.
@승은이-j2s2 жыл бұрын
혹시 식이나 생활 면에서 어떻게 관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davidmatt30312 жыл бұрын
이분 의사분이셔 스님이셔.. 왜케 온화하고 자상하심ㅋㅋ
@민채은-k8b3 жыл бұрын
이정언 교수님 정말 따뜻한 말씀으로 환자분들의 아픔을 공감해 주시는 찐의사님 존경합니다. 거기에 실력까지 갖추신 쌤입니다~^^최고 이정언 교수님께 진료 받으신분 교수님 모두가 함께 좋은 결과만 있기를 응원합니다. 저는 이렇게 환자분과 공감하는 의사분을 진심 존경합니다
@최영정-s9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마지막 암스토롱~~멋있었어요 !!!
@김희정-k2q3 жыл бұрын
이정언교수님~ 참 자상하시고 영상에 보이는 그대로 교수님은 언제나 친절하시죠. 5년 전에 겁 먹은 저에게도 용기를 주시고 수술도 예쁘게 해주셨어요. 내년6년 검진때 뵐게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양유진-u7n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평생 만나뵈지 않기를 바라고 ^^ 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suesong51123 жыл бұрын
정갈한 식생활, 운동은적당하게 때로는 좀 과격하게....여기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듯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ordovices7440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걸리는 사람은 걸리더라구요
@김영훈-h8s3 жыл бұрын
@@ordovices7440 뭘해도 걸리는사람은 걸린다 안될사람은 안된다는 패배주의에 빠져있기보단 그래도 확률을 줄이려는 노력 이라도 하면 최소한 끝에가서 후회는 안남습니다
@youa4753 жыл бұрын
@@ordovices7440 어차피 죽을건데 왜 사는거냐고 물어보면 어쩔거에요?
@dhakhkagtt2 жыл бұрын
@@ordovices7440 어차피 종착점에선 다같이 뒤질인생 힘없이 사세요 그럼
@달덩이-k1w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일러주신 알찬 내용들 숙지하겠습니다. 어쩜 말씀도 그리 따뜻하신지요, 주위분들 배려와 챙김을 본받아야 할 듯요. 대구에서 늘 응원합니다.
@yjoosony67673 жыл бұрын
절망속에서 희망을 주셨던 선생님입니다~ 10년동안 재발 없이 잘 지낼수 있도록 힘을 주셨어요~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환자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이세요~♡ 몸도 마음도 다 치료해주시는 선생님입니다~
@히죽이-y6e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수술이나 치료과정은 어느대학병원이나 크게 차이가 없을것같은데 이렇게 따듯한눈빛과 따듯한 말한마디해주시는분이 계시다면 그것으로도 치료가되는 느낌일것같네요ᆢ 제가다니는 주치의선생님은 너무 딱딱하고 차가워서 뭐하나 물어보는것조차 용기를내야하는데ᆢ ㅠㅠㅠ
@트리-j1u2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지금까지 긴장과 두려움이 앞서는 암병동에서 더할 나위없이 따뜻한 위로를 주신 분이십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네요. 고된 일이시겠지만 우리 환자들 곁에 오래도록 함께 해주세요. 선생님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리아리-p1y3 жыл бұрын
두려움에 떨며 처음 찾아 갔던 이정언 교수님, 온화한 말투와 자세한 설명으로 안심 시켜주시고 수술도 깨끗하게 해주셔서 현재 5년째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후로도 진료때 뵐때마다 단한번도 자상하지 않은 적이 없는 뼛속까지 자상한 교수님이세요ㅎㅎ 교수님을 영상으로 뵈니 너무 반가워서 인사드리구요 언제나 응원하고 교수님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꼬미-e6t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산 유 ㅊ ㅎ 교수님은 시체에요 ㅡㅡ 겁나 차가워요
@the_hada_smp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이렇게 뵐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정말 환자 마음을 잘 보듬어 주셔서 마음이 편하고 안정감을 갖을 수 있었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여이정화-j3s3 жыл бұрын
그 6500명 중에 한 사람인 나! 이정언교수는 의사보다는 도인 같은 분이지요. 나도 6년이 넘었지요. 모두 절망은 잊어버리고 희망 가운데 사시길 바랍니다.
@burro29863 жыл бұрын
이 교수님은 궁금한거 추적해서 연구해보고 관찰해보시고 꾸준한 괌심을 가지시는군요 의사분들이 병에 관심이 없고 그냥 진료하고 밥벌이만 하려는분들이 더많은것같아 안타깝던데 이런 의사샘이 대한민국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블루블루-u4q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 내년3월 10년차입니다~~ 수술실들어가기전 누르는 인형에서 교수님의 목소리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교수님 존경합니다~~제인생 최고의 명의~~늘 건강하십시요~♡
@다인-k2i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환자의 입장에서 먼저 설명해주시고 자상하신 교수님 존경합니다. 지금 암병동 5층 병실에서 댓글 중입니다. 무슨 긴 말이 더 필요할까요? 그저 감사드립니다. 제 주치의로 인연되어져서 감사드립니다.삼성병원 모든 분들 복도에서 청소하시는 분들까지 고맙습니다^^
@이수경-o1v4p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을 보면서 제가 교수님 환자였더라면 하는 맘이 엄청났었답니다. 정말 말한마디에도 위로의 힘이 있었고 지금도 있으실 교수님 대단하신 분이신것같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분들 감사드립니다
@하이하임-i5j3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이정언 교수님 안녕하세요~~^^ 유튜브로 이렇게 얼굴을 봬니 너무 반갑습니다. 늘 변함없는 모습! 멋집니다. 되돌아보면 교수님과 함께 일했을 때가 가장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정언 교수님 화이팅!!!!^^ 아자아자~~
@ウンス柳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암스트롱~~~ 저도한번따라서 외쳐보고 ㅎㅎ 日本에서 .... 교수님 드뎌 열달치료하고 교수님께 수술받고 너무너무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마이홈 일본으로 돌아왔어요 아직 2주격리중이지만 오니까 맘이편안해졌어요 표적치료중인데 보내주신 김지연 교수님도 눈물나게 감사드려요 . 수술후 여러가지 생각과 마음가짐이 바뀌어서 회사경영도 더알차고 빠르게 성장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항암을 하여 비록몸은 예전같지 않지만 유방암으로 인해 새로운인생을 얻었습니다 . 남은인생 좋은일도 하면서 베풀며 살아가려 합니다. 교수님의 말한마디에 환자들은 심장이 내려안기도 하고 힘이되어 살아갈 희망의 한마디가 되기도 합니다 매일 수많은 환자들과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차근차근 힘이되는 교수님 말씀의 따뜻한 한마디.... 저는 오늘도 이렇게 건강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2월에 뵙겠습니다 교수님도 매일 건강하세요 암스트롱 ~~~~ㅋ
@안개꽃-l4h3 жыл бұрын
실력 최고이시고 따뜻하신 의사선생님~~반갑고 감사합니다 ❤️
@호진유-d1v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저는 암종이틀린 대장암투병중인 다둥맘이예요~지나가다 들렷는데 목소리톤과 말투에서 환자에대한 거짓이아닌 의사라고 권위적인모습이아닌 환자에 육체적인병과 마음의병도 고쳐주시는 강력한 진정성과 에너지를 가지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보라빛향기-n6u3 жыл бұрын
대장암에 좋으신거 많이 드세요 고구마같은거요
@sypark63003 жыл бұрын
대장암에는 MMS요법보다 좋은게 없습니다. 검색해서 응용해 보세요. 저는 아주 효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호진유-d1v3 жыл бұрын
@@sypark6300 감사합니다^^~
@송혜정-d2m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반드시 회복 되실거에요
@미녀미녀-i6d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가 친근감 있게 듵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ove4ever-OnMe3 жыл бұрын
암환자도 아니고 주변에 암환자도 없지만 교수님의 말씀이 암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전해짐이 느껴집니다. 환우 여러분, 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가나다라마바아2 жыл бұрын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해요
@정수정-c7t3 жыл бұрын
앗~~ 유튜브 서 만날줄은 몰랐어요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넘 좋으신 선생님이세요 환자에게 괜찮다 위로하시고 잘 치료해 보자고 희망을 주시는 분이세요 엄청 힘을 얻었었고 모든 치료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윤경선-g8n3 жыл бұрын
8년전 이정언선생님께 수술받고 치료 잘받아서 유지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친절하고 자상하신분이셔서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
@승은이-j2s2 жыл бұрын
혹시 식이나 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윤경선-g8n2 жыл бұрын
@@승은이-j2s 딱히 알려드릴건 없지만 잘 먹고 과식, 음주는 피하고, 저녁도 간단하게 먹고 걷는운동 하면서 지냅니다
@승은이-j2s2 жыл бұрын
@@윤경선-g8n 감사합니다. 이것도 먹지말라, 저것도 먹지말라.. 하니 먹을 게 별로 없네요ㅠ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임나연-s9m Жыл бұрын
홀몬성이셨는지요?홀몬성이셨다면 졸라덱스,타목 쓰셨나요?둘다 힘들대서 걱정입니다ㅜㅜ
@Trainer_song Жыл бұрын
어투와 표정에서 인품이 느껴집니다 환우가 아닌데도 끝까지 넘김없이 보게 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HwangSimok3 жыл бұрын
이정언 교수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인품 또한 좋고 실력도 대한민국 유방암계예서는 최고 명의.
@이명호-e7e3 жыл бұрын
이정언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덕분에 건강 웃음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교수님~ 최고입니다~
@몽몽힐디3 жыл бұрын
와~ 유투브로 인사드릴수 있어 좋으네요^^ 교수님께 수술받았었는데 오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agrowinglife3 жыл бұрын
정말 천사같으신 의사선생님이세요~ 이정언 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달봉달순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신 의사분 같습니다 하지만 만나고 싶지않습니다 ㅎ 모든 암환우 여러분 힘내세요
@현은자-m9p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ᆢ 가장 힘들때 함께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YOUNGLEE-ho4zp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으 수고와 정성에 감사합니다. 암-스토롱으로 많은 사람들이 암에서 해방되는 날이 속히 오길 바라며 삼성 서울병원을 응원합니다.
@김희자-t5w3 жыл бұрын
저는2009년도에 교수님께 수술받고 지금까지 잘 지내고있습니다 환자들 맘까지 따뜻하게 살펴주시는 교수님 진정한 명의 이십니다~♡~
@짱맘-f6u3 жыл бұрын
따뜻하고 위로되는 격려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 울컥해지네요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mikyeongkim1137 Жыл бұрын
이정언교수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수술과 치료받는 과정에서 교수님에게 존경심이 생겼습니다. 새해가 될때마다 가족의 건강과 교수님의 건강을 같이 기원드립니다.
@eunyoungkim78713 жыл бұрын
방사선 치료 중인데.. 특히나 마음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잘 관리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misookcoomes46143 жыл бұрын
고혈압은 만병통치약 입니다. 고혈압으로 코로나 19에서 자유함 받으세요. 고혈압으로 남북통일 이룹시다. 고혈압은 하나님의 음성 입니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고 세상과 인간들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치유에 손길이며, 불의한 세상을 정화시키는 하나님의 비밀병기 입니다. 고혈압은 하나님의 선물 🎁 입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께 고혈압이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임을 알려주시고 의문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iluvyaman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생사의 전선에서 수고해주시는 다른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 암치료 중이신 분들 힘내세요.
@진달래-l1r5 ай бұрын
좋은일 하시는 교수님 그저 감사합니다
@이지현-n4m3x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잘들었습니다 어쪄면 이렇게 말씀을 귀에 콕콕들어오게 잘하시는지 감사합니다
@손혜정-n4d3 жыл бұрын
이정언교수님! 10년전 수술실에서 떨고 잇는 제 손잡아주시면서 걱정하지말라던 따뜻한교수님 진정한 명의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최세용-o5m3 жыл бұрын
ㅋㅋ
@조미옥-w7r3 жыл бұрын
아 이분이 이정언 교수님 이시구나... 타목시펜이 재발을 35프로~45프로 막아 준다고 하던데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중간에 그만 먹을까 생각도 여러번 했었습니다. 근데 재발율을 반으로 줄여준다는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선명하게 됩니다. 사실 벌써 오년이 다 되어 가지만 지금도 그만 먹을까? 하는 유혹을 받습니다. 오늘 암스트롱 보고 5년 채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가베-b5q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을 여기에서 뵙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3기 젊은 환자였는데 교수님 말씀대로 잘 따르고 올해 5년이 되었는데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요즘 아침마다 약먹으면서 먹기싫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때마침 이영상을 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되었네요. 몸과 마음이 약해졌을때 누구보다도 제게 힘이 되어주신 이정언교수님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우아한사람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정언 교수님께 항앙 수술 방사선 치료 후 3년 째 잘 살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항상 명확하고 친절하게 설명 해 주셔서 확신을 주시는 분입니다. 교수님 뵙고 나면 힘이 납니다. 교수님은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이십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이정언교수님~~~ 저 수술해주시고 친절하게 항상 맞아주셔서 그 무서운 암도 잘 이겨낼수있었어요^^ 수술도 잘해주셔서 림프붓기없이 잘 지냅니다^^ 항상 림프 괜찮냐고 물어주시던 그 따스함 잊지않아요^^ 최고의 명의^^
@beberouni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교수님을 만난 건 제 인생의 제일 큰 행운이자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완치 8년차로 2주 후에 출산예정이어요~!♡ 이렇게 나마 감사인사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시는 교수님 최고셔요. 늘 건강하시어 항상 그 자리에 계셔주세요. 그 자리에서 저같은 환자 많이 살려주세요! ❣ 저도 관리 더 철저히 해서 치료해주시느라 애쓰신 것 헛되지않게 건강할께요♡ 늘 행복하세요 교수님 !!
@byhee582 жыл бұрын
저도 암진단 받고 너무 슬프고 우울했는데 교수님께서 따뜻하게 상담도 잘해주시고 수술도 잘해주셔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올해도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백두맘-q1d3 жыл бұрын
이정언 교수님께 치료 받고 발병후 10년째 잘 살고 있는 환자입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하고 고마우신 분이세요~~명의중에 명의세요 이 영상 보면서 다시금 정신차려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숙녀-q9o3 жыл бұрын
작년 다른병원에서 암치료했던 동생이 1년을 못넘기고 천국으로 떠났습니다. 동생을 지켜보며 마음졸였던 가족으로서 먼저 교수님의 온화한 표정과 따뜻한 음성이 참 좋아요 그리고 긍정적인 암치료를 위한 정말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동생이 늘 그랬어요 나에게 더 관심을 주시는 따뜻한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고 ... 환자와 의사선생님의 소통과 관계가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더욱 흥!!!하시길 응원드려요~
@sltv84892 жыл бұрын
삼성서울병원 이정언교수님 감사합니다
@호야-g3h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먼저 웃어주시고 환자를 배려해주시는 이정언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환자를 보시면 힘드실텐데 한결같이 친절 하시고 웃어주시는 교수님 뵈면서 대단하시고 감사하고 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희 엄마가 유방암 3기 수술한지 벌써 7년째 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대학병원 의사이신데도... 저렇게 스윗해보이시고, 많은경험들을 저렇게 따뜻하게 말씀 하시니.. 그냥 진짜 의사. 천직이시네요~ 그 자리를 더욱 빛내주세요~~ 근데.. 나는왜 이영상을 이렇게 잼있게 보고 있는지... ㅎ 댓글쓰신분들도, 실경험이라, 리얼하고.. 모두 건강하세요~~
@벼리-p3w3 жыл бұрын
인품이 좋아보이는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따뜻한 위로가 되었던 귀한영상~~보고갑니다!! 항상 힘주시는분들덕분에 다시한번 힘내어보려합니다~~♥
@임명희-m4p3 жыл бұрын
유방암 2007년에 수술했으니 14년째 잘유지하고 있는데 아주 좋다고하는데 완치가없어서 ᆢ 열심히 1년에 한번씩 검사하면서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ㆍ 우리 선생님들감사합니다 우리 유방환우님들 열심히 삽시다ㆍ 화이팅!
@임나연-s9m Жыл бұрын
혹시 타입 여쭤봐도 될는지요?14년째 재발없이 지내신다니 정말 관리도 잘하시고 같아요..홀몬성이면 졸라덱스 타목 쓴다던데 그과정이 힘들다들었어요.졸라덱스주사도 맞으시고 타목시펜도 드신건가요?
@송영희-u8g3 жыл бұрын
제 주치의 교수님 지난주 뵙고 왔었는데 자상하고 친절하신 모습 넘 사랑합니다 제 생명을 살려주신 교수님께 무한한 감사함을 드립니다 교수님도 항상 건강하셔서 우리 환자를 위해 오랫동안 수고 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user_1a38qw103 жыл бұрын
30중반의 아내후배도 유방암으로 다섯살배기 딸 낳아놓고 세상떠나고, 40된 형수도 유방암으로 고생을 했기에 관심있게 잘 보았습니다. 교수님의 따스함이 잘 느껴진 영상이었고요, 정갈한 음식이란 교수님 표현 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jkwon2855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모습이 선생님의 인품을 그대로 드러내는듯 합니다. 뭔간 환자를 따뜻한 마음으로 보고 있는 그마음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모 대학병원에서 조금 질문했더니 말해주면 아냐고 핀잔주던 레지던트, 아마도 그의 선생님을 보고 배운게 아닌지. 많은 인턴 / 레지던트들에게 환자를 대하는 진정한 마음과 자세를 몸소 보여주고 계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snail23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네요~^^ 11월에 또 뵙겠습니다 교수님도 건강하세요~~
@윌리.빌리3 жыл бұрын
저는지금 유방전절제수술후 항암치료를22년6월까지받게될예정입니다. 선생님말씀을들으니항암이끝나도 암이 끝난게아니란걸 더 잘알게되었습니다. 유방암환우여러분 모두힘내십시요.고맙습니다.
@yeonwoo40803 жыл бұрын
12년전에 수술받고 10년 호르몬제 먹고 지금 건강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따뜻한 진료에 너무나 큰 힘을 얻었고, 평생 생명의 은인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환자들을 잘 돌봐주세요~~~
@임나연-s9m Жыл бұрын
호르몬제라고 하시면 타목 드신건가요?혹시 졸라덱스,루프린 등 주사는 안맞으셨나요?
@jhl2036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를 치료해주신 선생님을 알고리즘에서 다시 뵙네요. 어머니는 현재 완치되어 잘 지내고 계시고 1년에 몇번 종종 선생님을 찾아뵙고 있지요 ㅎㅎ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선이-d6z2 жыл бұрын
4년 전 이정언 교수님께 수술받았습니다.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두렵고 슬펐지만 이정언 교수님이 제 주치의셨던 것은 크나큰 행운이었습니다. 수술 당일 수술장에 내려가려고 할 때 간호사님이 건네준 곰인형 워키토키에서 '수술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맘 편히 내려오세요'라고 말씀하시는 교수님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그때는 너무 긴장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수술 후 퇴원해서 외래진료 때 뵈면,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교수님. 교수님 권유대로 현재 직장을 계속 다니며 건강히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선이-h3q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영신-n4u3 жыл бұрын
6년전 친한 언니가 유방암 4기로 삼성병원갔었어요ᆢ여자 의사셨는데 정말 너무 무성의하게 당신 유방암 4기에요ᆢ라고 말하는데ᆢ제귀를 의심했어요ᆢ동네병원에서 감기로 진로받아도 그렇게 성의없이 말할수는없는데ᆢ5년내내 의사때문에 상처받고 치료때문에 힘들어하다가 올1월 가장추운날 하늘나라갔어요ᆢ이분 만났더라면 더 살수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메따와싸띠3 жыл бұрын
삼성서울병원에서 아내가 유방암 항암치료를 받은데 의사가 아내를 짐짝처럼 취급하는 것을 보고 그길로 서러운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치료를 그만두고 내려왔어요. 삼성서울병원의 일부 의사 선생님의 환자에게 억업적인 말투와 환자의 말을 무시하려는 행위는 분노가 일어나서 게시판에 글을 올려야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난주에 당했습니다.. 귀하께 마음에 상처가 많겠지만 용기를 내어 행복하게 잘사세요..
@감사한일상입니다2 жыл бұрын
저도 세브란스 혈종과에서 항암치료 예약 중인 남편의 보호자로 교수를 만나 상담 중 너무나도 무성의하고 비상식적인 의사의 태도와 말투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이 분처럼 자상하고 친절한 의사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항암에 커다란 치료제인지 그 분은 모르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
@가인-s4o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 어머니도 암센터에 가서 진료를 받는데 환자를 그냥 하나의 사물로 보는느낌.. 사람으로 보지 않고 처리해야 할 일로 보는.. 근데 어차피 다 뿌린대로 거둡니다라고 생각하기에 크게 상심되지도 않네요..ㅎ 다들 힘내세요
@pulgacsi2 жыл бұрын
@@가인-s4o 뿌린대로 거두지않아요 ㅎ
@jonghyukpark65282 жыл бұрын
원래 어릴적부터 공부만 하고 옹야옹야 컸을 가능성이 많아요, 공부 잘한다고 대접 받구요. 물론 의사로서 스트레스도 많겠지만 공감 능력이 부족한 인성으로 컸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의사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