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4장]좋은말할때 쫌 듣자~💗

2020.08.12
좋은말할때 쫌 듣자~💗
암4:13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지끼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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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돌아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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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신앙이 좋은척 위장을 해도
하나님한테는 안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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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할때 돌아 오지 않으면
결국은 정신차릴때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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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집이 아무리 세다하여도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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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바산의 암소로 불리는
사마리의 귀부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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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산은 갈릴리 동쪽에 위치한
현무암지대로 목축업이 발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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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의 소는 맛있기로 유명하였습니다.
드넓은 초장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에
이스라엘의 상류층 여인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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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힘없는 자들을 학대하고
가난한 자들을 압제하며
가장에게 술을 가져오게 하며
자기 몸을 살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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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는 그렇게 못되게 굴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는 열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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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들을 하나님께서
포로로 비참하게 끌려 갈 것임을 선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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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예배에 대한 열심이 특심이라
성소가 있는 벧엘과 길갈에서 열심히 종교행위를 하였지만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더 가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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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드리면 되는 희생제물을
매일 아침마다 드리고
심일조를 삼일마다 드리며
소위 치성을 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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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풍요를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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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들이 감사의 표시로 더하여 드리는
수은제나 낙헌제도 받지 않으십니다.
그것또한 하나님을 위함이 아닌
자신들의 종교적 열심을 만족하기 위함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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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런 그들도 돌아오게 하기 위해
흉년이 들고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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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은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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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수하기 석달전에 비를 멈추고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어떤 성읍엔 내리고 어떤 성읍엔
내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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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을 얻으러 찾으러는 다녔지만
그들은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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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러
농사가 망하게 하였으나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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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들에게 전염병이 돌게 하여
출애굽때 애굽에 내렸던 재앙을 상기시켰으나
그들은 그때도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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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그들의 성읍을 무너뜨릴 때에도
그들은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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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돌이키기 위해
더 큰 재앙을 준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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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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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심판하기로 한 하나님은
산을 지으시고 바람을 창조하시며
자기뜻을 사람에게 보이시고
아침을 어둡게 땅의 높은 데를 밟으시는
창조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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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환란이 하나님의 심판은 아닙니다.
욥의 세친구들이 욥에게 했던 일들을 떠올려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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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환란 중에는 심판이 담긴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환란이 임했을 때
잠잠히 여호와 앞에 엎드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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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란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께 돌이키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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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중에도 벌금이 무거울수록
법규가 잘 지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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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 때 가장 기억나는 장면이
엠블란스나 소방차가 지나갈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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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양쪽 차선의 차들이 멈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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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소리도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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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 모두 멈춥니다.
그 이유는 벌금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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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미에서 보면 무서운 심판은
우리를 살리기 위하신 안전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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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를 맞아야 겨우 회개하는 강퍅한 존재들입니다.
매가 무서워야 죄 짓기를 멈칫하는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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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를 들지 않아도 돌아 오는 심령들은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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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들기 전에 하나님께 돌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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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 마음을 헤아려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발걸음으로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