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도 아니며 천사도 아니며 선견자도 아니며 선지자도 아니며 떡을 먹은자도 아니며 머무르는 자도 아니며 여기다 저기다 아니며 무소불능이며 무소부재며 상천하지의 유일한 말씀의 대언자요 말씀이며 그요 ! 권력도 명예도 표적도 기적도 아니며 먹고 마심도 아니며 뽕 나무를 심고 가꾸는 옛적 부터 그러하여 있는 상고요 ! 스스로 있는자요 ! 정의와 공의라 이름 하는자요 ! 응 답이 "다 이루었도다 ! " 인류의 응답 만 남았으리오 !
@STARVEWOLFАй бұрын
신에게 가지는 첫번 째 불만이 거짓선지자를 방치하는 것 입니다. 신을 알고 싶어도 배우고 싶어도 일반인은 거짓선지자를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신이 역사에 개입한다는 전제가 맞다면 적어도 자기 이름 팔아먹는 거짓선지자들은 직접 해결해야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고로 신은 세상이나 역사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