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는 에스더 칼빈은 야고보서를 칼바르트는 요한계시록을 싫어했죠 즉, 성경자체가 진리가 아니고 인간이 각자 진리라고 생각하는 틀에 성경을 끼워 맞추는게 아닐까? 도저히 끼워 맞춰지지 않는 성경 구절이나 책은 싫어하거나 성경에서 제외시키려하고.. 이단이 아닌 교파마다 성경도 다른것 보면 자기들이 인식하는 신에 모습에 성경을 끼워 맞춘다는 의심이...
성경 전체가 유대인 관점으로 쓰여진 책이라는 사실, 페르시아 포로 시절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본다면 근동을 중심으로 동서로 이미 쫙 퍼져서 유대인들이 잡혀가거나 도망가서 살면서 박해를 당하던 사실, 구약 정경도 이집트에 이주하여 살아가던 유대인들이 번역하여 정경이라고 채택한 사실(이는 유대민족 전체의 합의가 아니라 그 무리의 관점으로 해석된 사실)과 구약 정경을 번역한 자들도 역시 헬레니즘 뿐만 아니라 페르시아의 영향을 받은 것은 자명한 사실로 보이는 점 등을 보면 에스더서나 마카비 하권에 유대인 전체가 열망하고 소망하는 관점이 곧 강력한 민족주의와 더불어 하나님의 힘을 빌어서 복수하고 독립하고 싶은 소망이 저변에 깔려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예수님의 직계 제자들이나 바울도 예수님을 반대하는 유대인들과 싸우면서도 애증을 가지고 그들에게 인정받고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강한 향취를 남기는 복음서들을 기록한 사실, 그리고 바울도 가만히 보면 헬레니즘의 영향이 담겼고 역시 강한 민족주의적 성향을 보이는 점(물론, 이에 반대하는 자들도 있겠음), 예수님과 직계 제자들 그리고 바울은 이미 수백년 간 포로나 노예로 잡혀가거나 도망가서 유럽과 중동 전역에 퍼져서 살던 유대인과 헬라인과 정복자들에게 빌붙어 사는 혼혈 족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였기에 현대를 사는 한국의 관점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거나 너무 유치한 내용을 오히려 심도 내용처럼 다루거나 연구하여 결국 단순 명료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른 삶의 변화와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말장난으로 점철된 현대 교회들의 이단성과 우상성 등... 루터의 관점이 바울의 관점이 곧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관점이라고 동일시 하고 가르치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고 미래를 살아가는 형제 자매들에게는 언제까지나 영원히 받아 들여지지는 않을 것임... 진리로 거룩하게 된다는 것이 왜곡되지 않도록 해야 함... 결국, 성경은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이나 다른 나라들 사람들의 관점으로 보면 유대인의 민족주의 관점이어서 많은 부분에서 거부감이 있겠으나 스스로 깨닫지 않고 마치 주술적이고 관념적인 가르침 빙자 세뇌로 믿음을 강요하는 부분으로 전락할 것이 뻔하고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음... 그리고 유대인들은 아브라함 시절부터 이미 민족주의 부족주의로 시작하였고 그렇게 마감되었던 점으로 보면 하나님이 자신들의 원수들에게 복수해 주기를 원하는 관점의 선지자들과 기록 형식으로 전쟁의 하나님으로 기록될 수 밖에 었었던 점... 성경으로 보더라도 아담으로부터 자손들 전체의 관점이 아니라 유다 족속의 세계관으로 모든 성경이 기록된 점(유다부족 이외의 아담 후손들 관점의 성경은 철저히 배척)을 보면 에스더서나 마카비나 기타 신약이나 모두 유다 부족의 관점으로 기록된 것이므로 전쟁, 살육, 파괴, 복수, 유다 부족 만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기록된 것을 놀랍게 여길 필요는 없음... 그럼에도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는 여전히 온 세상의 만유의 주재로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유다 부족에게 너무 민감하거나 바울처럼 복음의 원뿌리가 유다 부족이고 너희는 접붙임받은 부족이라는 등의 논쟁으로 불필요한 다툼이나 논쟁을 할 필요도 없음... 그냥 예수님의 명료한 가르침으로 복음을 전하고 우리 곁에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감사하고 가르침대로 살아가려고 힘쓰면 될 것으로 생각됨... 미안합니다 목사님, 너무 횡설수설 내용이 많아서... ^^
@hwanginchan44173 күн бұрын
루터/칼빈만큼 성경과 기독교 신앙을 순수하게 이해한 사람은 없습니다. 현대시대의 그 누구보다도 가장 앞서가는 신학자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바빠서 그런지 칼빈만큼 장황하게 신앙에대한 글을 작성하지는 못한거 같네요. 사탄마귀가 루터/칼빈을 싫어하는 이유는 루터/칼빈의 사상만 없으면 교회를 공산혁명투사들을 양산하는 생산공장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이죠.
@ji-hunchang83504 күн бұрын
설명, 해설이 너무 구차하고 혼돈과 흑암이네요, 뭔가 착각하고 있너요
@리소-k8h5 күн бұрын
엄청 자기 생각과 기준이 강한 사람인듯. 야고보서도 싫어했다죠. 근데 정경이 포함된 주님의 말씀인걸 어찌하겠어요
@늘감사-r9g5 күн бұрын
멜기세댁 땜에 이단들이 많이 생산됨. 3위일체가 4위일체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sound1st5 күн бұрын
사르디스 멜리토 주교가 주전 사람이라고요?
@lan.theology4 күн бұрын
저의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ㅠㅠ!! 시청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ㅠㅠ
@김희경-y5x5 күн бұрын
루터는 이신칭의 만알고 카톨릭에서 있었기에. 모든것을 끊지 못해서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못하였다
@sarang7754 күн бұрын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은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께서 계시한 가르침과 온전히 동일하며 여기에 무엇하나 보탤수없고 뺄수도 없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이 오류에 빠지는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오류에 빠지지 않는 교회를 세우실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가톨릭 교회는 2,000년전에 예수님이 직접 세우신 교회입니다
@ptahoteff5 күн бұрын
루터는 알고 보면 무진장 배타성, 폐쇄겅, 편협성, 극단성, 혐오가 심했음.
@rico57406 күн бұрын
시대적 한계죠. 우리는 선대의 신학자들이 정리한 기반으로 배운 거고 루터는 거의 맨 땅에 헤딩한거니
@haulbrokencastle5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다
@sarang7755 күн бұрын
@@rico5740 루터가 맨땅에 헤딩???????? 루터는 교리를 어디서 배웠습니까 루터는 가톨릭 신부였습니다 루터는 가톨릭 교회에서 나가면서 가톨릭과는 다른것을 보여주어야만 했습니다 가장 먼저 다르다는것을 보여 준것이 성경입니다 루터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교를 따라 구약성경 7권을 빼버렸습니다 개신교는 루터를 믿고 구약7권을 빼버려서 말라기부터 마태복음까지 400년의 역사가 없습니다 개신교가 빼버린7권은 예수님이 오시려고 그리스사상이 들어오는 중요한건데 그리스도교에 유익하니까 유대인들이 빼버린겁니다
@daokedao99046 күн бұрын
루터식 대로 성경을 본다면, 신ㄱᆢ약 66권은 그냥 거기서 거긴게ㅈ된다. 그러니 진보하지 못하지요.
@daokedao99046 күн бұрын
루터의 공적은 이신칭의지만 그가 일컫는 믿음의 수준은 고작 구원받는 당시의 그 믿음을 죽을때까지 가지고 간다는 게 문제다. 너무 성경 보는 깊이가 어리다.
@daokedao99046 күн бұрын
루터가 종교개혁해준것은 정말 감사한 공적이나, 그의 다른 성경적 이해는 너무 깊이가 없는 피상적이거나 어린수준 이었다
@rico57406 күн бұрын
시대적 한계죠. 우리는 선대의 신학자들이 정리한 기반으로 배운 거고 루터는 거의 맨 땅에 헤딩한거니
@sarang7754 күн бұрын
루터는 종교개혁을 한적이 없습니다 종교 분열을 했을 뿐입니다 루터는 가톨릭 교회가 틀렸다고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쯔빙글리가 나와서 루터가 틀렸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또 10년쯤 뒤에 칼뱅이 나와서 루터가 틀렸다고 합니다 결론이 무엇입니까 루터가 틀린겁니다 가톨릭 교회의 교리는 바뀐게 하나도 없습니다
@rico57404 күн бұрын
@@sarang775 그렇게 생각한다면 너는 가톨릭이나 열심히 다니지 잠도 안자고 이 시간에 깨어서 개신교 유튜브만 쫓아다니면서 이런 댓글을 달고 있니?? 너 도대체 몇 살이야??
@sarang7754 күн бұрын
@rico5740 진리는 하나입니다 진리를 알려 드리는것도 사랑입니다 안그렇습니까 나중에 죽고 보니 가톨릭이 맞았네 개신교가 틀렸네 하면 이미 늦은거 아니겠습니까 님은 진리가 무엇인지는 알 필요가 없으신가 봅니다 ^^
@sarang7754 күн бұрын
또 루터는 종교개혁을 한적이 없습니다 종교 분열을 했을 뿐입니다 지금의 개신교를 보십시오 목사님들끼리도 서로 이단이라고 합니다 교회 잘못 골라 갔다간 지옥행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남대문 시장의 골라 골라입니까???
@섭섭-b6l6 күн бұрын
루터는 구약도 아닌 신약성경에 포함된 야고보서도 싫어했죠.
@beshua015 күн бұрын
@@섭섭-b6l 당시 상황이 그랬으니까 믿음을 강조하다가 도를 좀 넘어 오버한 듯해요. 바울이 거룩한 행실을 얼마나 강조했는데 그게 안 보인 듯합니다. 로마서 갈라디아서에서 특히
@sarang7754 күн бұрын
루터는 가톨릭 교회에서 나가면서 가톨릭과는 다른것을 보여주어야만 했습니다 가장 먼저 다르다는것을 보여 준것이 성경입니다 루터는 1,500년이나 지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교를 따라 구약성경 7권을 빼버렸습니다 개신교는 루터를 믿고 구약7권을 빼버려서 말라기부터 마태복음까지 400년의 역사가 없습니다 개신교가 빼버린7권은 예수님이 오시려고 그리스사상이 들어오는 중요한건데 그리스도교에 유익하니까 유대인들이 빼버린겁니다
@beshua014 күн бұрын
@@sarang775 또 돌아다니며 분탕질
@김재원-l6m6 күн бұрын
모르드개는 불신자 왕에게 에스더를 시집 보내는것은 잘못한것입니다 믿음 좋은 청년에게 시집보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 권력자 불신자 멍청한 아하수에르왕에게 시집보내는지 모르드게의 행동에는 이해 못하겠습니다
@리소-k8h5 күн бұрын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지적 안하시고 성경으로 공인을 한거라면 우리도 그리해야겠죠.
@김재원-l6m5 күн бұрын
결혼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은 간섭하지 않습니다 우리자신의 결정에 맡깁니다 구약 레위기서를 봐도 유대사람 끼리 결혼하라고 했습니다 아하수에르왕에게 시집보낸 모르드게의 행동을 정당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에스더의 결단과 용기를 통해서 유대인을 구원했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 주지만 모르드게가 에스더를 왕에게 시집 보낸 행동이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