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_김숨] 홀시어머니 시집살이 보다 홀시아버지 시집살이가 더 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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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의 작은도서관

켈리의 작은도서관

Күн бұрын

*작가소개
김숨(1974~)
소설가 김숨은 1974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느림에 대하여」가, 1998년 문학동네신인상에 「중세의 시간」이 각각 당선되어 등단했다. 동리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백치들』, 『철』, 『나의 아름다운 죄인들』, 『물』, 『노란 개를 버리러』, 『여인들과 진화하는 적들』, 『바느질하는 여자』, 『L의 운동화』, 『한 명』, 『흐르는 편지』,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너는 너로 살고 있니』, 소설집 『투견』, 『침대』, 『간과 쓸개』, 『국수』, 『당신의 신』, 『나는 염소가 처음이야』,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중편소설 『듣기 시간』 등이 있다.
#오디오북 #자기전에#단편소설 #책읽어주는 #박완서#켈리의작은도서관#수면유도
#잠잘때듣기좋은 #한국소설

Пікірлер: 45
@user-pl2hj3gi3b
@user-pl2hj3gi3b Ай бұрын
아버지께 빌렸던 돈은 돌려주기 싫고 같이살기는싫고 부모는 어쩌라는건지 ,소설속 이야기이지만 젊은세대의 생각은 자기들 편한대로 너무 빠르게 변해서 슬퍼요 가족이 아니고 남을 대하는듯 감정이 없어요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서글프죠ㅜㅜ 공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user-le2vv3td6z
@user-le2vv3td6z Ай бұрын
일단 좋아요 누르구요~~감사드리구요~~듣다 잠이 들면 깨어 다시 듣구요~~다 듣고 또 댓글 쓰려구요ㅎㅎ❤😂😂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미은님~!! 잘 주무셨나요? ㅎㅎ 편안한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user-le2vv3td6z
@user-le2vv3td6z Ай бұрын
@@KellySmallLibrary 어젯밤 너무 더워 자고 깨기를 한시간 간격으로 햏나벼요ㅎㅎ 그래서 자꾸 되도려 들었는데요? 더위만 생각나요ㅠㅠ
@user-kd9gh9ob6y
@user-kd9gh9ob6y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꿉꿉한 침대에 누어서 잠을 청해봅니다 자장가처럼 들리는 켈리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잠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하사랑님~!! 꿀잠 주무셨기를 바래요^^
@user-lf6pc9kb1b
@user-lf6pc9kb1b Ай бұрын
아프게 슬프게 또 어둡게~~~ 잘들엇읍니다 노인네. 노인네. 존재자체가. 싫으니 어쩌나요~~ 친정어머니도. 본인도 곧 태어날 애기도 쭉 노인이되기위해. 사는것을~~~~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곧 다가올 미래인데....우울하네요ㅠㅠ 미자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user-hs3kg6tv3v
@user-hs3kg6tv3v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 사람들 오리뼈 국물만큼이나 역겹네요.시부모님을 노인이라니 저희들도 다 늙을거면서...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명옥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user-lf2xm9se1s
@user-lf2xm9se1s Ай бұрын
듣는 내내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봤네요. 시부도 며느리도 딱히 나쁜사람들은 아니네요. 이런 관계가 아닌 타인으로 만났다더라면 서로에게 예의를 잘 지킬 사람들 같습니다만ᆢ 임신한 며느리와 몸이 불편한 시부로 만나서 겪는 삶의 고통인것 같네요.누구나 이해할수 있는ᆢ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은하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taekim4972
@taekim4972 Ай бұрын
자주 인사는 드리지 못해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늘 기다리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응원 댓글에 힘입어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께요^^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순이님~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cb1ym5lf4i
@user-cb1ym5lf4i Ай бұрын
오랜동안 외국에서 살다 은퇴하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책읽기가 편치않아 이런저런 오디오북을 듣기는 했지만 그저 시간 때우는 정도로만 여겨왔는데 처음 듣게된 켈리님이 소개하는 이작품을 듣다가 문득 젊은날에 읽었던 프란츠카프카의 변신이란 작품이 생각났습니다. 모처럼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켈리의작은도서관 소중한 발견인듯 합니다.참 감사합니다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의미있는 시간 되셨다니 기쁩니다.😊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user-cu9ex9je6q
@user-cu9ex9je6q Ай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정자님!! 늘 잊지 않고 댓글 남겨주셔 감사한 마음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user-xn6yb3qw6p
@user-xn6yb3qw6p Ай бұрын
켈리님 잘들을게요 시원한 굿밤되세요^^🎉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머스마님~!! 늘 1등!! 감사합니다.😊
@user-xn6yb3qw6p
@user-xn6yb3qw6p Ай бұрын
@@KellySmallLibrary 굿모닝입니다 ~시원한 하루되세요^^
@user-pd5ln1ks4l
@user-pd5ln1ks4l Ай бұрын
남편도 집에 늦게오고 시아버지랑 내내 같은 공간에 생활하는게 쉽지 않을듯요 잘 들었습니다~~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쉽지 않은 일이죠~ 좋은 하루 되세요~😊
@sinstarry2964
@sinstarry2964 Ай бұрын
뭔 소설인지...결말이 이해가...
@user-ik4ro6ed8e
@user-ik4ro6ed8e Ай бұрын
저도요
@user-qf2ci1dc9j
@user-qf2ci1dc9j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듣고 있어요~~~^^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샛별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보내세요😊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아무도돌아오지않는밤 켈리님 ❤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정옥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Ай бұрын
🍉⛄️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27 күн бұрын
자녀에게 민망하지 않게 가는 나이는 몇 살이 적당할까?😢 몇 년 전에 대학교 앞에서 학생에게 질문한 리포터에게 돌아온 답은, 부모의 사망 나이가 60세 전 후라고 한결 같이 답하는 걸 들었다 그러니까 지들 자립하면 죽는 게 적당하다는 답이다 어찌하오리까! 요즘은 100년도 더 사는 게 세계적 추세인데😭 (적어도 결혼 전엔 죽어줘야 하는구나) #무자식상팔자🤣😭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26 күн бұрын
정말 어찌하오리까.....이네요 ㅠㅠ 60은 너무 이른데..... 난심님!! 그럼에도 우리 행복하게 살자구요~!! 행복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ㅎㅎ
@user-gv8cw9xn9u
@user-gv8cw9xn9u Ай бұрын
실시간 노년들 장수시대를 묘사된 삽화중 (오리뼈국) 탐익했던 노파의 생존 探索 구절이 끔찍함 전율을 던졌다. 작가 역량을 지나~ 무서운 공상이 스쳤다. 長壽란 災秧일까? 15:53 인가?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경자님~ 공감 감사합니다😊
@user-lb9iw9lb3h
@user-lb9iw9lb3h Ай бұрын
4 가지없는 새끼들ㆍ자식도 저러니 한푼이라도 있다면내색도 말고 키울때 쓴것만큼이라도 보살펴야지 ㆍ요즘 젊은이들 이해가 되기도히네요ㆍ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우울한 현실이죠ㅜㅜ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셔요😊
@hyesookkim6809
@hyesookkim6809 25 күн бұрын
노인이라는 호칭이 넘 거슬리고 역겨움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25 күн бұрын
방문 감사드립니다~^^
@user-mf7he4zs3q
@user-mf7he4zs3q 12 күн бұрын
시아버지를 노인 .노인ㆍㆍ기본적 예의가 없는 며느리네요 ㆍ돌아다니시고, 책 필사 하고 괜찮게 사시는구먼ㆍ못된것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11 күн бұрын
방문 감사드립니다.~^^
@JulieLee-l6s
@JulieLee-l6s 16 күн бұрын
시아버지룰 말끝마다 노인 노인 듣기 무척 거북합니다
@KellySmallLibrary
@KellySmallLibrary 11 күн бұрын
방문 감사드립니다 ~^^
[단절을 잇다_양귀자] 작가의 자전적 소설
50:48
켈리의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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