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쪼록 로마서11장

[@통구이-q5u]

(렘31:31)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유다의집과 이스라엘집에 새언약을 맺으리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눅22:20)에서 빵과 포도주로 새언약을 맺을때 이방인이 없었습니다. 예레미야 말씀을 상직적인게 아닌 문자적 그대로 성취하셧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결혼계약서로 언약맺은 당사자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신랑은 하나님이시고 신부는 이스라엘이라는 토라의 말씀이 온전한 진리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신부는 이스라엘이고 이방인은 이스라엘에 접붙여야만 공동체적으로 구원받습니다. 신부가 이스라엘이면 우리 이방인의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가나안의 혼인잔치를 통해 알수 있죠. 신랑을 알아보지 못하는 신부를 올바른 신랑에게 데려다주는 들러리의 역할입니다. 이방인은 말씀을 맡은자가 아니라서 반드시 믿는 유대인에게서 배우고 함께 해야 하는데요. (롬3:1-2)에 유대인의 나음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자들이기 때문이며 (엡2장)에서 메시아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롬9-11장)에서도 돌감람나무 가지는 자랑하지 말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져 겸손이 진액을 받으라고 하죠. (롬11:24) 돌감람나무도 믿음으로 접붙여졌는데 참감람나무는 얼마나 더 접붙이심을 얻을까? 선민사상이 아니라 뭐든지 유대인 먼저입니다. 구원에 대하여는 모두에게 기회가 공평히 주어지지만 구속받는 과정에 있어서 순서나 역할에 대한 질서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말씀을 맡아 연구하고 열방에 토라,복음을 전하는 일은 유대인의 역할이며, 이방인은 유대인에게 접붙여져 그들에게서 겸손히 배우고 복음의 유대성 안으로 메시아 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처럼요. 그들은 샤밧과 회당에서 토라포션, 아침 샤하리트 예배에 함께 햇죠. 고넬료도 하루3번 기도가 그것입니다. 이스라엘,절기,말씀을 대체신학으로 바꾼 기독교 시스템에서 나와 유대이즘으로 교정받으며 진본의 예슈아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