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페인티드 베일(2006) 감독 : 존 커랜 주연 : 나오미 왓츠, 에드워드 노튼 고전 '달과 6펜스'의 저자 서머싯 몸의 소설 '인생의 베일'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인간 본성, 사랑과 용서, 삶의 의미를 묻는 로맨스 멜로물입니다 #영화리뷰결말포함 #영화추천 #로맨스 #멜로 #부부 #외도 #용서 #인생의베일 #페인티드베일 #나오미왓츠 #에드워드노튼
Пікірлер: 11
@user-gu2rt7kz9r2 ай бұрын
진심 없는 이에게 진심을 주지 말 것,, 그런 사람에게 진심 주기에 내가 너무 불쌍하기에😢
@koreaRM0613 Жыл бұрын
보다가 계속눈물흘리고있는데 어디부분이 눈물나는지 모르겠음
@ddasseul Жыл бұрын
저도 편집하면서 눈물이 났어요 안타까움과 후회에서 오는 복합적인 감정이 일더라고요
@ilamf66 Жыл бұрын
월터가 선택한 사랑과 용서가 너무 서글픈 영화인것 같습니다. 아이의 존재마저 과감히 수용하는 그의 사랑은 정말..에휴.....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dasseu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처음부터 서로의 본질을 알고도 사랑할 수 있는 관계였다면 좋으련만 참 서글프고 힘겨운 사랑이네요
@iilliiii Жыл бұрын
SNS 나 유튜버 방송에 화려하고 멋진 사람과의 사랑만 쫓는 사람들에게 딱 필요한 영화인 것 같네요 물론 에드워드 노튼이 잘 생긴건 함정...
@ddasseul Жыл бұрын
ㅎㅎ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우리는 사실 진실을 보기 두려워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죠...영화에서 에드워드노튼 웃는 모습이 예쁘던데 아내 때문에 인상쓰는 표정이 대부분이라 아숩네요
@ddasseul Жыл бұрын
영화는 페인티드 베일(The Painted Veil, 2006)입니다. 채색된 베일(The Painted Veil)은 19세기 영국 시인 셸리의 시 첫 구절에서 따온 거라고 합니다 - 오색의 베일, 살아있는 자들은 그것을 인생이라고 부른다( The Painted Veil which those who call life)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versavice52932 күн бұрын
이거 서머셋 모옴 소설을 영화한 거에요.
@user-ts5rc5cd3zАй бұрын
아이고 슬퍼라ㅜ
@해피마미-m1l3 күн бұрын
모든면이 훌륭했던 월터의 딱 한가지 치명적인 약점. 여자보는눈이 꽝이었던거.. 결국 죽음을 초래함. 나쁜여자는 살아남아 여전히 누리며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