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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퇴직과 휴직을 고민하던 장씨는 베이비시터에게 아이를 맡길 자신이 없어 퇴직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육아와 집안 살림은 생각보다 힘들었고 장씨는 심한 산후우울증을 겪게 됐다고 합니다.
체중이 10kg이나 빠질 만큼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외벌이가 된 남편을 생각해 힘든 내색 하지 않으려고 애썼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심한 몸살 기운 때문에 잠시 아이를 맡기러 찾은 시댁에서 편히 쉬고 있는 남편을 보게 된 겁니다.
편한 옷차림에 갈비찜을 먹고 있는 남편과 며느리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시어머니를 본 장씨는 아이를 그대로 시댁에 두고 집으로 달려왔다고 합니다.
그동안 장씨 몰래 휴가를 내 본가에서 휴식을 취했다는 남편.
장씨는 이런 남편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장씨는 이런 남편을 용서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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