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 보겠다는 시어머니…"거절하니 유난 떤대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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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두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아이를 얻었다는 30대 여성 김씨.
제왕절개로 수술로 아이를 출산하고 2주간의 산후조리원 생활을 마친 후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김씨가 아이와 집에 돌아온 당일, 코로나로 아이를 제대로 보지 못한 시부모님이 연락도 없이 찾아 온 겁니다.
몸도 추스르지 못한 채 시부모님 식사까지 챙겨드리며 아이를 돌보는 일은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아이 곁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는 시부모님, 문제는 김씨가 수유를 하는 모습까지 지켜보고 계셨다는 겁니다.
수유하는 동안에는 자리를 비켜달라고 부탁드렸지만 ‘유난’을 떤다며 타박만 할 뿐 끝내 자리를 뜨지 않는 시어머니.
김씨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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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900
@seyeonl9030
@seyeonl9030 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불편하다면 그걸 존중해줘야하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user-ky8pk9hx1e
@user-ky8pk9hx1e 2 жыл бұрын
아마 친정엄마가 보자고 했으면 허락했겠지 시부모님이 집비빌번호 알려달라고 하면 안알려줘도 친정엄마가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준다 이게 여자다 그러면서 불편하면 존중해줘야 한덴다 정신차려라
@user-lw6tt6pe7y
@user-lw6tt6pe7y 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친정엄마가 연락도 없이왔다면 연락을하고오지 짜증은 낼수있잖아 밥은안차려줘도 되겠지 너는 그런 마누라랑 살고있구나 힘들겠다 내마누라가 그렇다해서 모든 마누라가 그럴꺼라는 착각은 하지말길 ㅎㅎ
@hyj-zc7ny
@hyj-zc7ny 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와...생각의 흐름이 또 그렇게됨..?? 어디서부터 꼬인거에요..안타깝네
@user-jc5mn5id2q
@user-jc5mn5id2q 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나도 시어머니가 수유모습 보는건 아무문제없다고본다 조금 불편은 하겠지만 벽을만들고 지내려면 시부모님쪽도움 전부받지않았어야 됐고 앞으로도 받을생각이없다면 이해할수있다. 간단하게 신혼집에 며느리가 시어머니 오시는건 싫지만 자기 어머님 오시는건 좋아할때 남편입장도 싫을것이다 즉 권리를 주장하려면 모든지 공평해야된다 생각드네요
@user-iy8xk6bi7i
@user-iy8xk6bi7i 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상식이 통하는 세상... 닉네임부터 고쳐야 할 듯,,,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고.. 본인이 불편하다고 의사를 밝혔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해주는게 어른임. 자기 잣대를 보편성이라 여긴다면 그건 상식이 아니라 몰상식임
@rudiasuh6904
@rudiasuh6904 2 жыл бұрын
아기 엄마가 힘든 시기에 유난 떨지말라는 시어머니의 이이야기는 정말 심한 산후우울증을 유발시키는거죠
@g__g7172
@g__g717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친딸이 시부모님 앞에서 모유수유한다고 하면 어떠실꺼 같으세요?
@g__g7172
@g__g717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넌 결혼이나 하고 말해ㅋ
@g__g7172
@g__g717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비굴이라는 단어를 여기에 사용한다고? 무슨 맥락이고 뜻인진 알고~?ㅋ
@g__g7172
@g__g717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아니 무슨 근거로 비굴한짓이라고 말하는건데? 변 태새끼도 아니고 시부모 앞에서 모유수유 하는게 좋다는데 그게 제정신임? 결혼해서 애를 낳아봤음 그런 말을 못하는데 전혀 아무 생각없이 툭뱉아님? 일베마냥 베베 꼬여서는 ㅉ 내가 결혼을 한게 비굴한거면 넌 비겁하게 결혼 못한거니~?ㅋㅋㅋㅋㅋ 말같지 않는 소리는 엄마 쭈쭈나 더 먹고와서 짖거려라 별 같잖은게 얼토당토 않는 헛소릴 짓거리냐고ㅋㅋㅋㅋ 한심한 인생 ㅉ
@jun2224
@jun2224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닉값못하네
@user-xm3hu1rm2f
@user-xm3hu1rm2f Жыл бұрын
세상 징그러워요. 수유하는 걸 왜 보여줘야 합니까? 너무 싫다.
@user-uj5xz5fm9u
@user-uj5xz5fm9u 2 жыл бұрын
아니 아기를 보러 왔음 산모 밥을 해줘야지 어떻게 산모한테 밥을 얻어 먹을 생각을 할까? 그 시어머니도 참 유별라다 당신도 얘 낳봤으면서 독하다
@Hahakk1123
@Hahakk1123 2 жыл бұрын
ㄹㅇ독함..
@user-nz1hc2xf5c
@user-nz1hc2xf5c 2 жыл бұрын
유별난게 아니라 못되고 무식한것
@hgkim2512
@hgkim2512 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애 낳았을 시절에는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 한 집안이 수두룩하니 저 정도면 잘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jinjoo227
@jinjoo227 2 жыл бұрын
정말 그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갈까...얼마나 무식하면!
@user-yr3lt4kg4y
@user-yr3lt4kg4y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욕만 하시네 함께 온 시부는 멀쩡한 정신일까? 아무리 손주가 보고 싶어도 삼칠일 지나서 며느리와 손주 봐야지
@gome9527
@gome9527 2 жыл бұрын
남편놈도 문제군... 중간에서 중재를 해야될 사람이 한쪽편을들면 싸우자는거지 ... 누가 너하고 같이 오래 살사람인지를 생각해라, 한심한 인간아
@user-ho1wf3we4t
@user-ho1wf3we4t 2 жыл бұрын
시어른의 이런행동은 내가 다 화가납니다.출산한지 보름됐는데 어디 그며느리한테 밥을 얻어먹습니까.산후조리 잘못하면 평생 고생합니다. 며느리가 아프면 내아들이고생합니다. 어른들의 이런행동은 너무 무식한 행동입니다. 손주가 자기만 이뻐요? 며느리 생각을 해야지 신랑도 나쁜 사람이지만 어른들이 너무 모르내요. 옛날부터 산모는 백일이 지나가 몸이제위치로 돌아온다는데 어디 산모손에 밥을 얻어먹어요.기가 막힙니다..
@user-nj6hj6dk3j
@user-nj6hj6dk3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짜증 나네요
@truth8812
@truth8812 2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50대후반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그런데 왜 내가 들어도 불편하네요... 이수정씨 말 삼칠일 이고 뭐고 시대가 변했으니 생각도 행동도 변해야 모두 행복해질수있죠....
@user-ne2ge4gl2k
@user-ne2ge4gl2k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제왕절개 일주일 후 집에 오니 시부모님 계셨어요. 시켜먹는건 생각도 못하고 쌀 씻고 있는데 옆집 친구가 미역국을 한 솥 끓여와선 그 광경을 보고 엄청 화 내주더라구요. ㅎ
@jini7118
@jini7118 2 жыл бұрын
@@user-ne2ge4gl2k 산모 집안은 옆집 친구처럼 모두가 화내줘야 합니다 아기 백일이 산모백일 이라고 옛날분들도 그렇게들 말씀들 하셨는데 아기가 의사표현 할때까지는 산모를 도와야 하는것이 일반화 했었는데 무슨 세월이 예전만 못하는건지 어른들이 단체로 노망 든건지 ㅠ ㅠ참고로 60대 입니다
@karnemelk66
@karnemelk66 2 жыл бұрын
@@user-ne2ge4gl2k 나 같으면 재수없어서라도 꼬박꼬박 배민에서 시켜서 포장지도 뜯지 않은 채로 처먹으라고 던져줄 거 같음 개 사료 주듯이
@boycottjapan0815
@boycottjapan0815 2 жыл бұрын
친정 부모님이 오셨다면 친정엄마가 직접 밥을 차리셨을텐데. 역시 시월드는 대단햐 그런데 거기다 수유모습까지 보겠다! 기가 막힌다
@user-jj7bd5mr7x
@user-jj7bd5mr7x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갓난 손주보고 엄마젖을 죽죽 빨아 먹으라고 한답니다ㅋㅋ
@user-ub7jd5np3w
@user-ub7jd5np3w 2 жыл бұрын
별난 시어머니시네요 요즘도 가능한일인지요?
@user-ls8zf8hg8q
@user-ls8zf8hg8q 2 жыл бұрын
눈치가 없으시군요 며느님이 얼마나 불편하셨을까요?
@ichihana3426
@ichihana3426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는 수유하는 모습 많이 봤다 그게 어려운 일인가 시어머니 가 손자 젓 먹는 모습 보고 싶겠지 요즘 며느리 들은 너무 유난 스럽게 시부모를 경계 한다 시어머니도 밥 미역국은 차려줘야지 애기 낳은 며느리에게 밥상 차리게 한것은 좀지나쳤네
@hpiu581
@hpiu581 2 жыл бұрын
@@ichihana3426 첫아이고 아직 엄마가 된지 얼마안돼서 수유할때 지켜보는건 넘 불편할듯요 둘다 틀린게 아니지만 불편한데 참으라할일은 아니지않을까요?
@user-si9tu5br4y
@user-si9tu5br4y 2 жыл бұрын
시부모도 문제인데 지는 가만히 쳐있고 아내가 식사 차리는게 만들고 모유수유 모습 보여주는거 거절한다는 말 나오게 하는 남편ㅅㄲ가 제일 문제임
@user-rr4pj3pg6i
@user-rr4pj3pg6i 2 жыл бұрын
출근했는데 뭘도와 주누 ㅉㅉ
@user-si9tu5br4y
@user-si9tu5br4y 2 жыл бұрын
@@user-rr4pj3pg6i 아이 50일이후에 보여주기로 합의했고 자기 엄마 류마티스 때문에 설거지도 못해서 집안일도 못 도와주는데 안돌려 보내고 집에 들인거 자체부터가 문제이고 모유수유도 아내 ㅈㄴ 예민하게 몰아가면서 지엄마 편드는 남편ㅅㄲ가 총체적난국인데 어쩔???
@user-rx2xi5jv1k
@user-rx2xi5jv1k Жыл бұрын
@@user-rr4pj3pg6i 그딴 마인드면 atm마냥 입 다물고 돈만 갖다 바쳐라
@user-sj7wy9lg9p
@user-sj7wy9lg9p Жыл бұрын
한녀들이 툭하면 이야기하는게 니섹이 낳아주는데 타령하면서..ㅋㅋ 지애기 아니면서 왜이렇게 예민해? 남편애기면 입닫아야지? 그냥 애낳는 공장마냥 애만 바쳐라
@s.w1952
@s.w1952 Жыл бұрын
남편 ㅅㄲ가 문제임. 애초에 저런식으로 본가든 처가든 간섭하게 만든
@bambi7771
@bambi7771 2 жыл бұрын
자기 딸이 아기낳았으면 아마 와서 미역국 끓여주고 갔을것 산모한테 밥을 차려오라니
@jinjoo227
@jinjoo227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친정엄마는 없죠!
@user-rf1ld9rj6l
@user-rf1ld9rj6l 2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에 이런 시부모가 있다니 놀랍네요. 저도 시엄마지만 삼사십년 전 시집살이가 생각납니다.
@user-zw5qk1bd3j
@user-zw5qk1bd3j 2 жыл бұрын
답답한 두 멍청이라고 봐야죠.옛날에 우리 시엄마랑 똑같다.결혼하고 일주일에 한번씩오시면 기본이3박4일 방한칸짜리 아들장가 가는데 십원도 보태주지 않았고 우리부부사에에 꼭 끼어서자고 생각만해도 끔찍해요.머리가 좀 부족한사람이라고 봐야돼요.아들도 비슷해요.30년후 남편이랑 말안하고 삽니다.지옥같은 결혼생활이였죠.시부모 기본머리가 안되는분들.미래가 어둡다.앞으로 엄청 힘들게할텐데.
@spicepandalee1995
@spicepandalee1995 2 жыл бұрын
남편새끼들이 개호구라서 그러네요...
@young-my4zu
@young-my4zu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 저상황에 밥까지 차렸어요 육아간섭까지 시모 자기주장대로 ㅠ
@jini7118
@jini7118 2 жыл бұрын
수유 하는걸 왜 봐요? 60 대일수도 있는데 60 십대인 사람들 며느리일땐 젖가슴 보여 주거나 보는 사람들 둘다 이상한 사람들로 봤었는데 지들은 대부분 분유 먹여놓고선 웃기고 있네 모유 수유 별로 안하는 시기인지라 형편이 안되어서 모유 먹이는 비참함 정도 였어요 가슴 들어 내놓고 몸을 뒤 돌아서 먹였었는데 가정교육 못 받은 시어른들이네요
@Lee2ys
@Lee2ys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hs6ct9cn7t
@user-hs6ct9cn7t 2 жыл бұрын
나잇대가 80대는 아닐거 같은데 젊은 시부모가 이런 사람들이 계시다니 놀랍네요~~
@user-uz2oe6nh2w
@user-uz2oe6nh2w 2 жыл бұрын
그런예기 아니잖아요 몇일만에 시부모 드리닥친것도 아니고 애낳고 그정도면 밥한끼는 챙겨도 몸에 무리안가요 유난을 떤거죠 병원에서도 일주일지나면 조금씩 움직여야 회복도 빠르다고 예기해줘요 그래서 지금 젊은사람들 애기낳고 살들이 많이찌는겁니다 움직여야 붗기도 빨리빠지고요
@user-hs6ct9cn7t
@user-hs6ct9cn7t 2 жыл бұрын
@@user-uz2oe6nh2w 나중에 며느님 보시거든 출산 2주밖에 안된 아이가 차려주는 밥 드시겠다고 하면 안되요 내딸이면 그러시겠어요? 움직여야 회복 빠르니 움직여라 하시면서? 수유해야한다고 하면 자리비켜 주시구요 딸도 그정도는 실례에요~~
@user-gk2kk8jc6k
@user-gk2kk8jc6k 2 жыл бұрын
@@user-uz2oe6nh2w 나중에 딸 낳고 본인 딸이 저 대우를 받게 된다면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저도 둘 낳아서 키우는데 애낳고 처음에 24시간을 두시간마다 수유하고 남는시간 집안일하고 정신도 몸도 지쳐있는데 시부모님 오셔서 잠깐 보는것도 아니고 식사까지 차려내야 한다면 돌아버립니다.. ㅋ 두시간마다 수유한다고 두시간동안은 꿀잠 잘까요? ㅋ먹이고 트림시키고 기저귀갈고 재우고 남은 젖 짜내고 하면 분유먹는 아기도 분유 타고 젖병 씻어놓고 하다보면 다음 수유까지 30분에서 많아야 한시간 잡니다 제정신이 아니에요 애기 안키워보셔서 모르시죠..그렇게하고 키웁니다.. 사람마다 힘들고 안힘들고 차이는 심해요 산후 우울증이 심하게 오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애기가 4시간씩 잘 자주는 아기도 있고 유난떤다는 말은 심하셨어요 조리원에서 움직여야 한다는것은 몸 회복을 위한 운동을 권유하는거지 밥차리는 가사노동을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yrkim6506
@yrkim6506 2 жыл бұрын
@@user-uz2oe6nh2w 본인만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남들은 그렇게 안해요.
@user-uz2oe6nh2w
@user-uz2oe6nh2w 2 жыл бұрын
@@h.p7058 니같은 며느리볼까 우섭다
@alma_nium
@alma_nium 2 жыл бұрын
제발 세상이 바뀌는 걸 실감 좀 했으면 좋겠다.. 울 집에도 고집불통에 마음을 후벼파는 막말만 잘 하시는 조부모님이 있어서.. 어머님이 너무 가여웠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쭈욱... 항상 참고 사는 불쌍한 우리 엄마.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2 жыл бұрын
엄마를 대신해서 싸워줘야죠~~
@pain9498
@pain9498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자식이 엄마 편들어 따지고 화내면, 자식도 🐶 같이 키우는 며느리 라며 지라~ 알 발작 하죠~ 지금이라도 이혼하고 상대가 당장 뒤지든 말든 연 끊고 조부모도 남편도 안보고 살아야 합니다. 오랜 기간 가스라이팅 당해서 빠져 나오기 힘들수도 있겠지만... 요즘도 상식과 매너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는 시부모들 많죠. 심지어는 외가엔 뭐 해주면서 자기네는 안해준다 라는 식으로 일일이 트집하고 비교하고. 유교와 효도 라는 것은 엄마와 자식을 손자를 착취 대상으로 삼는 더러운 습관이지. 문화라고 미화해선 안된다
@g_style_jh
@g_style_jh 2 жыл бұрын
시부모들 겁나 진상이네... 와서 도와주던지 아니면 수유 할 땐 좀 보지 말던지. 역겹다.
@user-ke5gq8zh4t
@user-ke5gq8zh4t 2 жыл бұрын
재수없다
@SSC-qh3nl
@SSC-qh3nl 2 жыл бұрын
시부모가 변탠가?
@user-ul7dr1jh6q
@user-ul7dr1jh6q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시아버지가 내 가슴 물끄러미 쳐다본다면 생각만 해도 진저리 나네요😠😠
@user-os4ul4nu7l
@user-os4ul4nu7l 2 жыл бұрын
이때다하고 며느리 가슴보고 싶어서라고 밖에
@An-bsb
@An-bsb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쳐다보는것도 싫은데 시아버지가 쳐다보면 징그럽습니다.
@user-dl6gg9sm9r
@user-dl6gg9sm9r 2 жыл бұрын
유난은 누가 떠는지 모르겠네! 몸조리가 끝난것도 아닌데 설치고 당일날 힘든데 기다린김에 일주일 더 못본다고 어떻게 되나;; 애를 힘들게 나을수 밖에 없었을것 같으네요. 며느리님 힘내세요♡
@jeongdawoon76
@jeongdawoon76 2 жыл бұрын
저 가족 분만실에서 아기 낳는데 신랑 빼고 다 나가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시어머님 끝까지 계시다 결국 나중에 제발 나가달라고 해서 나가시긴 했는데 아기 울음 소리 들리자마자 다시 들어오셨어요 ㅠㅠ 전 자연분만해서 회음부 절개하고 봉합 중 정말 그냥 들어오셨어요... 아기 낳고 집에서 산후 조리 하는데 현관문도 잠그지 말라 하시고 정말 아무때나 들어오시더라고요... 어머님의 손주 사랑이 너무 지극하셔서 내가 참아야 가족이 행복하겠지 하고 참았는데 산후조리 3개월간 현관문도 못 잠그게 하시고 안방도 노크한번 없이 드나드셔서 정말 우울증 오더라고요 수유할때 옆에서 시아버지와 지켜보시는건 당연한거고 항상 수유 전 가슴 만져보시며 그렇게 잘 먹는데 모유가 어쩜 이렇게 안 생기냐며 하시는걸 다 참고 아이 키웠네요 ㅠㅠ 딸 없으신 시어머님이라 나라도 딸처럼 해 드리자 라는 마음으로 참고 살았는데 지금도 뷴만때랑 수유때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맞아요 이수정 교수님 말씀대로 분노가 치밀어 올랐었는데 얼마나 손주가 예쁘면 그러실까 무조건 참기만했던 제가 지금 생각하면 한심하고 화가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user-ky8pk9hx1e
@user-ky8pk9hx1e 2 жыл бұрын
경제적인 도움을 받았나요? 그렇다면 감수하시고 경제적인 도움을 안받았다면 자립하시면되는데 왜 다른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만드시는지 그리고 남편이 무능력해서 도움을 받았다면 아무소리 하지마시고 떳떳하다면 남편에게 얘기해서 조절하시면되는데
@노아6298
@노아6298 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저도 딸없는 시어머니 계신데 결혼초에 잘해드려야지 했는데 너무 배려없으셔서 참다가 부딪혔는데요.(강제로 부적하시고, 속옷내놓아라,보험,카드들어라 하시고) 성격상 어른한테 의연히 할말하는걸 어려워하는데...그래도 그때 참았으면 지금까지 시달렸을 거라 생각하니 스스로를 잘했다고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갖는 것도 싫은건 아닌데 시어머니 생각하면 갖을 맘이 싹 사라져버립니다. 그래서 그냥 나중에 혹 아기가 갖고싶어지더라도 입양도 고려하자고 남편이랑 얘기해뒀네요. 76님 사연 보니 넘 스트레스 받았겠습니다... 그래도 과거의 본인에게 화가 난다는건 본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방향으로 살아오셨다는 것이니 그것은 좋게생각하고 싶어요...
@jinjoo227
@jinjoo227 2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어요. 님의 글을 보며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나이들은 사람은 어른이라여겨 자신의 기본적인 인격도 지켜내지 못했던거죠. 돈이던 뭐던 어떤 것으로도 대신 값을 치를 수 없는 자신의 존재와 그 가치를 이제라도 보듬어 주며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impress926
@impress926 Жыл бұрын
@@노아6298 여자는비슷하네요.현명할수록더욱.저도 극성 시어미때매 애낳기 싫어서 30대후반인데 안낳고있어요.극성만 아니었어도 생각을 달리 해봤을건데 딱 앞날이 그려지니 알고는 그 길 못가겠는. 제주변에도 집안환경.무난한시부모.중심잡는 남편.옆에서봐줄친정엄마 이 조건들이 갖춰지고나니 갖을 생각이 들었다던군요.본능인거죠여자의. 모든면에서 특히 정서적으로 위협이 없는 온전한 편함이 갖춰져야지만 번싟생각을 해보는.어리석은겁니다진짜.극성시모.손주볼기회날라가고있단걸모르니
@kimukyung318
@kimukyung318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경제적 도움이랑 남의 프라이버시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과 무슨 상관인지 인간대접 못받아도 정당하다고 보는건가요?
@user-hj6yv5tr3m
@user-hj6yv5tr3m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시부모님은 정말 손주 보고싶어 오셨다면 미역국에 반찬 만들어서 주고 가신다.
@user-lm2cv7pu2j
@user-lm2cv7pu2j Жыл бұрын
시모나름울잡시에미제왕절개왜했냐고지랄후애기낳고2일후덥다고창문열고있음춥다고창문닫으라고부탁했는데막무가내열고있었네요니젖은왜안나오냐고타박첫손주분유한통사준적없음산모미역국다먹고감반찬안해후라이먹고싶다하니그런것먹으면안된다함33년전10만원드림결혼때10원한장보태준것없음
@user-ys7xi6ep9e
@user-ys7xi6ep9e 2 жыл бұрын
유난을 떠는 시부모님 며느리가 많이 힘들겠네요
@user-zc3pu1hp1p
@user-zc3pu1hp1p 2 жыл бұрын
똑또한 며느리 지해롭게 하면되고 요즘며느리 똑같은 부모마음 될것인데 조금만 이해하면 안되나요 이다음에 아기도 커서 배우자가 부모 못마당 하다하것인데 거참 난 며느리 수발하러 가야할것같은데 무섭네~
@HHH-mr9yx
@HHH-mr9yx 2 жыл бұрын
@@user-zc3pu1hp1p 시부모님도 좀 지혜로우셨어야 했는데 예의 안 지킨 시부모 탓이지 그걸 며느리가 지혜롭지 못하다구요?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BooBoowak
@BooBoowak 2 жыл бұрын
@@user-zc3pu1hp1p 당신글에 지혜가 아주 조금도 느껴지지 않네요
@jha4556
@jha4556 2 жыл бұрын
@@user-zc3pu1hp1p 수발좀 하세요 뭐 잘났다고 수발을 받으려 하시는지? 조금만 이해하지도 못하나요?
@user-vn1qe8wg6e
@user-vn1qe8wg6e 2 жыл бұрын
@@user-zc3pu1hp1p 수발하러가지마시고, 교회나가세요.
@happykhys3564
@happykhys3564 2 жыл бұрын
이건 시부모 편을 들어 줄 수가 없네 며느리가 두 번 유산 끝에 임신해서 자연분만 하려다가 난산이라 재왕절개했고 퇴원해서 쉬려고 집에 갔더니 시부모가 연락도 없이 찾아와서 고생한 며느리를 위해 밥상을 차려준 것도 아니고 퇴원한 며느리가 밥상을 차리게 하고 혼자 치우게 했다니.....ㅋㅋㅋ 며느리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는 것 보니 끔찍
@abcdefg0772
@abcdefg0772 2 жыл бұрын
시부모에게 며느리는 자기 손주 밥주는 존재정도인거지요. 딱 그정도인겁니다. 여자가 엄마가 됐다고 가슴을 드러내놓고 모유수유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갑자기 가능한건가요?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무시당한거예요. 그냥 며느리라는 것만 인지하고 산모가 힘든지 출산한지 몇일이 된건지 생각할 이유도 없는거죠.
@begin00jamooni
@begin00jamooni Жыл бұрын
님글보고 저도 느낀건데 저 시부모들은 며느리 가슴내놓고 모유수유하는 모습이 마치 동물보듯이 하는거 같네요 수치심 느껴질꺼 같아요;;
@pain9498
@pain9498 Жыл бұрын
애 낳는 기계~ 이미 연락없이 찾아간거 부터가 실례~ 민폐~ 마 동꼬를 주차이야 정신차릴랑가
@user-fu5ql2yd9c
@user-fu5ql2yd9c 2 жыл бұрын
수유해봐서 아는데 혼자 조용히 수유해야 되는게 맞아요 그리고 몸이 회복이 안되서 예민해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시부모들 진짜 개념없네요
@estherkwoun75
@estherkwoun75 2 жыл бұрын
몸조리도 다 못한 상황에서 밥까지 차려달라하다니... 음식을 챙겨오진 못할 망정... 본인들이 키울것도 아니면서 모든순간을 지켜봐야한다니.... 참나...
@user-uz2oe6nh2w
@user-uz2oe6nh2w 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좋아서 그래요 우리윗대 시어머니들은 아이 낳자말자 그날 밭일 농사일 다했어요 세월이 좋아졌다지만 삼칠이지나면 집안일 다해도 몸에 무리안가요
@user-co8uv5bi1f
@user-co8uv5bi1f 2 жыл бұрын
@@user-uz2oe6nh2w 그래서 연세 드시면 몸이 골골하고 잦은병과 뼈와 관절이 안좋은 겁니다 그게 다 산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몸과 마음이 병들어 오는 증상입니다
@user-si1hn4lx5r
@user-si1hn4lx5r 2 жыл бұрын
@@user-uz2oe6nh2w 아주머니 딸은 꼭 그렇게 시키세요 아니면 벌받아요 ~ 딸이 없으면 손녀라도 꼭 그렇게 시키세요
@_chobi3248
@_chobi3248 2 жыл бұрын
@@user-uz2oe6nh2w 그렇게 옛날 기준에 연연 하실거면 세월이 좋아질 필요가 없는 거네요? 저 시어머니도 옛날 같으면 5~60세에 돌아가셔서 저런일도 없었을 텐데 세월이 좋아져서 정정하게 오래 사시면서 저러는걸 텐데 말이죠.
@user-nr1ic9nz9f
@user-nr1ic9nz9f 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간이 크신분이군요~ 밥을 해주지는 못할망정.... 모유수유까지 지켜보다니....
@NaOMi.-_-
@NaOMi.-_- 2 жыл бұрын
이럴때는 살짝 낭창하게 있는것도 도움 되요 밥 안 차리고 낭창하게 있거나 본인 미역국 만 먹고 있는 다거나 그리고 애가 배고프다고 울고 있어도 (힘들지만) 시부모님들 자리 비워 주셔야 젖 물린다고 낭창하게 시부모 쳐다만 보고 계세요 요즘시대 무슨 그런 고리 타분한 소리 한다지만 삼칠도 있고 최소 한달은 외부인은 안 오는게 좋고 애기 면역력도 약한데 같이 사는 사람도 아니고 그리고 애도 힘들고... 무슨 해괴한 일이래요 수유하는데 쳐다보는건 친정부모도 자리 비우는데
@sky79-
@sky79-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무식한거죠
@user-sd5yu5ud5g
@user-sd5yu5ud5g 2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에게만 좋은사람이되자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2 жыл бұрын
그방법 우리 형님이 쓰는방법인데 효과 좋던데요. 나도 좀더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그저 눈치보고 먼저 주방가고 했네요. 어쩔땐 쳐다보고 있는거 보다 주방이 편할때도 있으니..
@jin2jo82
@jin2jo82 2 жыл бұрын
ㅋㅋ 현명하시네 낭창낭창
@user-nm1pz7mi6u
@user-nm1pz7mi6u 2 жыл бұрын
별일이네코로나로햐서병뤈레못갔눈데요 아기보러가는데 예방주사맟고갔오여3.7일이21릴요지켜야하고요 뱍일간레 외부인금지요부정 탄다고여
@user-zi6yk9jt2b
@user-zi6yk9jt2b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시어머니하테 산후조리 받겠다는 사람들 보면 진짜 잠도 못자고 괴로워서 울더라..산후조리해준다고 오는것도 괴로운데 시아버지까지 와서 저렇게 상전처럼 있으면 진짜 끔찍할듯
@user-km1mx2cy8w
@user-km1mx2cy8w 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저런 시부모가 있단게 믿어지지 않네요~ㅠ
@user-py7zx8cf9y
@user-py7zx8cf9y 2 жыл бұрын
시부모가 경솔했어요 배려심이 1도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산모입장은 전혀고려치 않았어요
@user-fd5ju6sk2o
@user-fd5ju6sk2o 2 жыл бұрын
역시 자식생각해주시는 거리두기 아시는 분들이 진짜 똑똑하신거구나.. ㅠㅠ 바른생활부모님을 잘 만나면 행운이다.
@user-fd5ju6sk2o
@user-fd5ju6sk2o 2 жыл бұрын
@움지기두류류 내가 경험한지 말안했는데 왠 아는 척? ㅋㅋ ㅋㅋㅋ 무식한아는척 ㅋㅋㅋ
@user-fd5ju6sk2o
@user-fd5ju6sk2o 2 жыл бұрын
@움지기두류류 움지기두두류류
@user-fd5ju6sk2o
@user-fd5ju6sk2o 2 жыл бұрын
@움지기두류류 ㅋㅋㅋ 시댁은 식모살이 정리해서 편안한 노후를 맞이하라. 다른이들에게 생각해주는척 피해주지말고!
@user-nt9so3hd5u
@user-nt9so3hd5u 2 жыл бұрын
너는 행복해도 니 부모님은 불행하겠지? 천재가 그 정도는 알겠지 머 ㅋㅋㅋ
@user-fd5ju6sk2o
@user-fd5ju6sk2o 2 жыл бұрын
@@user-nt9so3hd5u 울부모님은 행복하시도록 나는 노력하는 천재라서 ㅎㅎ
@user-yh7eo3nr5r
@user-yh7eo3nr5r 2 жыл бұрын
저 시부모에게 꼭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딸이 꼭 결혼해서 아기 나와서 그 딸의 시부모도 자기처럼 모유수유 다 보고 집에 와서 밥 다 얻어보고 했으면 좋겠다... 꼭..
@user-ob2zb8fy1c
@user-ob2zb8fy1c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며느님 맘이 100% 이해가 됩니다
@user-bg7hq9hg3l
@user-bg7hq9hg3l 2 жыл бұрын
나도 곧 시어머니 될 나이지만 상식없는 시어머니들 그러지들 맙시다 진짜 남편도 정신차려요
@user-iq9dj6xl5m
@user-iq9dj6xl5m Жыл бұрын
저는 먼저 연락 끊으렵니다. 며느리 불편하게 둘이 잘 사는게 효도에요. 그리고 며느리한테 왜 집안일 시킵니까? 남의 집 귀한딸 손님대접 하시라구요. 먼저 연락하길 기다리고 불편하게 다가가지 말고 안부정도 묻고 간섭하지 마세요. 며느리를 편하게 해주고 존중해줘야 내 아들이 행복한겁니다.무식한 시엄들 하나밖에 모르지.쯧
@user-pr6nm6ib5i
@user-pr6nm6ib5i 2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상이 따로 없네요. 나이 들수록 좀 추해지지 맙시다. 나이든 사람들 쓸데없는 고집 부리고 떼쓰는 거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user-kz2lu8ec3x
@user-kz2lu8ec3x 2 жыл бұрын
진상 시어머니가 류마티스여도 병신아니고선 눈치가 없다치자 그렇다구 어머니욕보다 저런 미련한 남편처사가 제일 재수없넹
@user-lz5rk6tt7g
@user-lz5rk6tt7g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국이 아니더라도 갓난아기를 보러간다는 자체도 민폐인데.....밥을 차려주지는 못할망정 며느리 밥짓게 하고..진짜 진절머리가 나네요. 저런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아직까지 있다는게 창피할 정도네요. 와 진짜 하나를 보면 열늘 알수 있다고..저런 시부모랑은 딱 거리두고 지내야 할듯. 남편도 아내편을 제데로 들어주고 시어머니 노릇 못하게 알아서 아내 쳉기세요. 안그럼 남편도 중간에서 피곤할거임
@user-dw3re1yb4l
@user-dw3re1yb4l 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엄니~ 예전에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양손 시술하셔서 샤워 시켜드렸는데 아래도 씻게 팬티도 벗으시라도 하니 절대 팬티까지는 안된다고 안벗으셨여요~ 가슴이든 팬티든 나이가 적든 많던~ 수치심느끼는 정도나 기준도 다르고, 상대방의 몸인 만큼 당사자 의견을 존중해 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user-rh7it9nq2c
@user-rh7it9nq2c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유난스러운게 아니라..시부모님이 유난이신거네요....그 시대에는 어땟을 지언정 자기들 기준으로 그러는거..정말 싫어요..그럼 그 시대로 돌아가서 사시지..왜 변해가는 시대에서 자기들 잣대를 들이대는건지....저도 저랬어서 저 기분 너무너무 공감되네요..친정이든 시댁이든..사위든 며느리든..먼저 가깝게 다가가지 않는 이상..자식 가족의 행복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적당한 거리를 둬주시는게 답인듯..
@user-ky8pk9hx1e
@user-ky8pk9hx1e 2 жыл бұрын
아마 친정엄마가 보자고 했으면 허락했겠지 시부모님이 집비빌번호 알려달라고 하면 안알려줘도 친정엄마가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준다 이게 여자다 그러면서 불편하면 존중해줘야 한덴다 정신차려라
@user-jp6wi9pw8y
@user-jp6wi9pw8y 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상식이 안통하는 당신때문에 답답한 사회가 되는거다. 모든상황을 갈등으로만 보면 해결책이 있겠냐? 남자도 자기부모앞에서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도 집에 있는데 불편하지 않지만 장인,장모님 앞에서늣 그렇지 않는게 보편적인데 그걸 이렇게 이해하는게 상식이다.
@user-ky8pk9hx1e
@user-ky8pk9hx1e 2 жыл бұрын
@@user-jp6wi9pw8y 지능이 떨어지니 이런비교를하지 니네집문제많지
@user-jc5mn5id2q
@user-jc5mn5id2q 2 жыл бұрын
쯧쯧 남편이 만약에 혼자 속옷만입고 애기보고있을때 장모장인 어르신이 애기보고싶다고 계속보고있다면 불편하다했으면 남자한테 입에 개거품 물었을것들이 내로남불 단 시어머니만 허용된다 시아버지가 같이수유본다 하면 시아버지 뺨을때려야된다
@user-ky9ti7ic5g
@user-ky9ti7ic5g 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친정엄마와 시부모는다르다 친정엄마는 도움이 되셨을꺼다 밥을 차려드리지도 않을것이고~어쨌든 조금 참으시지
@Fhf6r6cigit
@Fhf6r6cigit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손주가 보고싶다고해도 연락없이 들이닥치는것부터, 수유하는 모습을 보겠다니... 이게 상식적인 행동인줄알고 사는 시부모님들 참 이해안가네요. 저도 둘째까진 자연분만하고 셋째때도 당연히 자연분만하겠다는 생각으로 진통 열심히 참고있다가 응급상황에 부딪치는 바람에 급하게 제왕절개했었는데요~ 퇴원하고나서도 석달가까이 몸 회복이안되서 무척 힘들었던게 생각나네요.
@user-zy5xi6uc6e
@user-zy5xi6uc6e Жыл бұрын
제 시어머님은 간호사가 병실에 들어와 아랫도리 소독한다는데도 안나가고 끝까지 지켜 보는데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happy-yw8og
@happy-yw8og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저리 행동하면 아들부부 사이만 멀어지고 본인아들한테 다 돌아갑니다 아들과 손자를 진정으로 위하신다면 며느리 편하게 해주세요
@515omi9
@515omi9 2 жыл бұрын
삼칠일이면 21일이에요 한달 안된 거라구요 여자들 애 낳고 나면 두달은 몸조리 잘해야 된다는 얘기 괜히 심심 해서 나온 얘기 아니에요 허리 반으로 굽어진 할머니들 종종 보죠 그거 일에 너무 많이 해서 그렇게 된거 같죠 아뇨 애 낳고 산후 조리 잘못 하고 뼈가 제자리 가서 붙기도 전에 움직여서 그렇게 된겁니다 여고때 울 가정 선생님 늘 하시던 말씀 애 낳으면 산후 조리 제대로 해야 되고 두달은 심하게 음직이지 말고 애 낳을때 움지였던 뼈들 그 휴유증들이 제자리로 돌아 올때까지 두달은 충분히 조리 해야 된다고 안그럼 저렇게 허리 구부러진 할머니들 처럼 된다고 늘 말씀 하셨음
@user-jc2vi3gb7m
@user-jc2vi3gb7m 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는ㅋ아주버님까지 데려오셔가지고 수유할때 계속 계셨음~!!!ㅋㅋ 수유하는거 볼라고ㅋ 제가 다른방으로 가긴했는데 계속지켜보셧다는ㅋ 지금은 안당할텐데.ㅠ 저도 진짜 싫었어요.....
@user-qx9nz4et7q
@user-qx9nz4et7q 2 жыл бұрын
미쳣네여... 계속 보고 있는 아주버님도 제정신아닌듯요
@user-vn4cw7wu9q
@user-vn4cw7wu9q 2 жыл бұрын
네? 아-주-버-님 이요? 늦둥이 꼬꼬마 시동생도 아니고 아주버님?! 대박!!! 그 지켜보러 들어오신분은 무슨생각 이셨을까? 아무생각 없었겠죠 뭐. 진짜 황당하다.
@user-od8oy2zi7c
@user-od8oy2zi7c 2 жыл бұрын
임신중에 시댁식구와 같이 장어구이 집에서 날멸치 먹으래서 안 먹겠다고 하니 옆에 시삼촌이 "예민하네~" 못 먹는게 아니라 탈나서 임신중에 약 먹는 일 안 만들려고 안 먹겠다고 하니 참나~ 지금도 그 말투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임신하신 여성분들 시댁 눈치보지 마시고 아닌건 아니라고 당당히 말씀하세요. 어른이 다 옳고 아시는게 아닙니다. 아이의 뱃 속 열달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user-co1fm1gk2n
@user-co1fm1gk2n Жыл бұрын
임신중에 생식은 안조은데
@soolee2129
@soolee2129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허락하기 전에는 시자들은 절대로 며느리집 가지마라. 나도 곧 며느리 볼 나이지만 이제 다들 피차간에 예의를 좀 지키고살자.
@user-bd9tg6qt4u
@user-bd9tg6qt4u 2 жыл бұрын
헐 썸네일 내용보고 너무 놀랐음 배려라는게 전혀 없는분들이네요
@user-kq5si8pb8j
@user-kq5si8pb8j 2 жыл бұрын
어찌저리 무지할까 아직 몸조리도 못한 상태인데 찾아와서 밥차려 주고 또 모유수유하는 모습 지켜본다고 하니 어이 상실이다 저런 예의도 없나 시부모가 무슨 벼슬이나 조선시대도 아니고 미치겠다
@user-qc9mh7jd9c
@user-qc9mh7jd9c 2 жыл бұрын
넌 그러지마라 남 뭐라하지말고 글고 누가 벼슬이라고했냐 팩트만봐라 어구
@user-vn4cw7wu9q
@user-vn4cw7wu9q 2 жыл бұрын
@@user-qc9mh7jd9c 팩트가 산후조리 안된 며느리한테 밥얻어먹고 수유하는데 지켜보겠다고 고집부린거임.
@heepark2
@heepark2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힘든 거 알고 밥도 미리 먹고 가거나, 21일 지나서 들러서 며느리 밥 좀 먹으라고 차려주고 아들며느리 먹으라고 냉장고 채워주고 고생했다고 현금으로 용돈도 주고 애는 얼굴만 잠깐 보고 한시간 정도만 머물다가 떠나는 게 답이지요.
@user-rp7ko5vz3f
@user-rp7ko5vz3f Жыл бұрын
@@user-qc9mh7jd9c 당신같은 사람땜에 시월드가 사라지지않아
@jun2224
@jun2224 Жыл бұрын
@@user-qc9mh7jd9c 팩트만 놓고봐서 정신병자들이니까 뭐라하는거죠 어구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user-vh1ng4ep7c
@user-vh1ng4ep7c Жыл бұрын
강아지도 애기 낳으면 가까이 않가고 조심합니다. 새끼 낳고 나면 순하던 개도 보호본능 생겨서 예민 해집니다. 불편하다고 하면 경계를 침범하지 말아주세요.
@dms6325
@dms6325 2 жыл бұрын
저건 남편 잘못이다. 내 아내가 저랬으면 대판 싸우고 데리고 나왔다. 요즘도 저런 사람들이 있네. 며느리도 자식인데 뭐하자는건지...
@user-qj3re5tt4y
@user-qj3re5tt4y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애미 지금젊은이들한테는 시애미노릇안됩니다 서로간섭말고 편하게지내도록 놔줘야합니다
@willowtree006
@willowtree006 2 жыл бұрын
간섭도 간섭 나름이지. 어떻게 남의 신체를 내가 보고싶으니 봐야한다 강요하는지 경악스럽네요. 남들이 전부 보여줄 수 있고,며느리가 유난의 유난이더라도 결국 며느리의 신체이고 소중한 부분인데
@sunny-ke9qh
@sunny-ke9qh 2 жыл бұрын
며늘님이 너무 착한거 같다. 그리고 보통 출산 15일 밖에 안됬으면 친정 어머니나 조리사나 아니면 남편이라도 출산 휴가를 받아 도와주는 게 요즘 상식적인 것이다. 혼자서 시부모 방문 받아주고 식사까지 챙겨주다니 이런 민폐가 있나. 자식, 손자 사랑한다면 이런 방문은 자제하는게 맞다. 정말 무식한 시부모다. 백일 까지는 방문하지 마세요. 시부모라 굳이굳이 보고싶다면 정말 몇분만 아기 얼굴 보고 돌아가라
@euneunleeeun
@euneunleeeun 2 жыл бұрын
1. 연락을 미리하고 약속을 잡을것, 2. 급습했다면 밥이라도 사서 갈것 3. 청소 등 집안일 못하게 할것. 4. 애 먹이는거 보고 싶으면 분유 사서 직접 타서 먹일것. 시부모가 잘한게 뭐 하나가 없음
@uri0903
@uri0903 Жыл бұрын
저 작년 임신8개월때 시아버지께서 배좀보자고 옷 올려보라 하셔서 너무 당황스럽고 놀랐었어요 손주가 들어있으니 궁금하시겠지만 그전에 며느리 제몸이잖아요 시댁어른들 친정부모님도 안하시는말씀 안하셨음좋겠어요 어려워 하시진 않더라도 존중해주시면 좋겠네요
@vickik5265
@vickik5265 Жыл бұрын
헐...무슨 키우는 새끼 밴 짐승 보듯이.....하는지.... 남편의 반응이 더 중요해요 무반응이면 노답임
@yamyam7631
@yamyam7631 2 жыл бұрын
자기 몸 보여주기 싫다는데 그게 왜 논쟁이 돼야할까??그리고 예민한 시기고 회복하는 시기쟎아 왜 쳐 가가지고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는거지??왔더라도 잠깐 있다가 가는게 예의지 이것들아!입장바꿔ㅠ생각해라 좀
@willowtree006
@willowtree006 2 жыл бұрын
ㅇㅈ 가족이란 말때문에 그렇지 신체에 대한 권리 침해고 강요인데 심각한 범죄임.
@gwajadanji
@gwajadanji Жыл бұрын
가족은 무슨…이혼하면 남인 사이인데
@user-zg3xj9yt5x
@user-zg3xj9yt5x 11 ай бұрын
생각하기도 싫은네 남편이야 지 엄마니까 그렇다치자 반대로 장인이 몸 보여달라하믄 할거야 와우 대박 할말이웁고 기가 막히네 산모가 힘들시기인데 시엄마 너두 딸이 꼭 당해봤으면한다 열받아 !!!!
@user-oe2cs7cc8t
@user-oe2cs7cc8t 2 жыл бұрын
나이 먹으면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으라고 했다고 부모님들 배려를 배워야 대접 받을수 있어요
@summerspring3250
@summerspring3250 2 жыл бұрын
님도 꼭 그러세요^^
@user-of9hm8bv6g
@user-of9hm8bv6g Жыл бұрын
지갑은 이쁜것들한테만 열는걸루 넌 입다물고 담에 지갑내밀어
@user-jg6iv1lp1z
@user-jg6iv1lp1z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결혼 잘해야함
@user-mq7ny6pb9v
@user-mq7ny6pb9v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을 얻어먹고있어 대단하네
@user-zz5sx1bw3c
@user-zz5sx1bw3c 2 жыл бұрын
밥을 챙겨 줘야지 ᆢ 딸 같아 봐라 ᆢ
@user-di7wy2sh9b
@user-di7wy2sh9b 2 жыл бұрын
나도 시어머니지만 저런 시부모보면 밥맛에 진상이다ㆍ손주보고 얼른 가셔 진상시부모님들ᆢ
@user-iv2uf6ym4q
@user-iv2uf6ym4q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육십대 중반인데도 사십년 전에 수유과정 지켜본 시부모습에 역 겨웟어요 참 이해불가 네요
@user-nf7iu7cl4l
@user-nf7iu7cl4l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불편하다면 자리를 피해줘야지.ㅜㅜ 우리 사촌올케는 시아버지앞에서 젖을 훌렁까서 먹이는데 정말 민망스럽더라구요. 눈치없는 시댁식구들 제발 조심하세요. 며느리는 30년이상 다른 문화에서 산 남입니다. 결혼했다고 갑자기 내 식구가 되길 바라는건 욕심입니다.
@user-er5mi2we5s
@user-er5mi2we5s 2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이 싫다고 하면 존중해주시고 제발 매너 지키세요 사람마다 취향 틀려요
@user-zz5fi6eh3m
@user-zz5fi6eh3m 2 жыл бұрын
시부모가 넘 모르시네요 아이 보고싶어 왔으면 아이만 잠깐 보고 가던지 식사시간에 걸렸다면 음식 배달시켜 드시고 빨리 가시지 무슨 이런 주책바가지 같은 할멈이 다있냐
@user-ww5gx6nq6e
@user-ww5gx6nq6e 2 жыл бұрын
세대차이를 떠나서 한 쪽이 불편함을 느끼면 안하는게 맞는듯~
@user-xo3bi7lu6h
@user-xo3bi7lu6h 2 жыл бұрын
적당한 거리 좀 둡시다!! 시댁 진정 할 것 없이 자식이 부담될 정도로 상황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인듯~~ 시대 따라가야지!!
@user-ir3lw4uq5x
@user-ir3lw4uq5x 2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른이지만 왜 이렇게 개념없는 어른들이 많을까요 싫다면 하지말아야자요 애들 출가시켰으면 지들끼리 살아가게 걍 지켜봐줄수는 없는걸까요
@user-qi4ri2zg3v
@user-qi4ri2zg3v Жыл бұрын
자녀들이이 성인이 되었으면 존중하고 간섭하지 말아야지 사사건건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부모들 너무 많음 ㅜㅜ
@user-yl9re5kz4k
@user-yl9re5kz4k 2 жыл бұрын
증말 진상 시부모네. 어련히 알아서 찾아갈까...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와서 뭐하는 짓인지
@user-xd6ms8mm3j
@user-xd6ms8mm3j 2 жыл бұрын
이런건 남편이 잘 챙겨줘야지 좀
@winmama
@winmama Жыл бұрын
애가안생긴건 언능도망가라는신의뜻이였나보네요..힘내세요엄마!!!
@user-ue8iv2pv1f
@user-ue8iv2pv1f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싫다..
@user-om9gl9oi3r
@user-om9gl9oi3r 2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내 아랫 세대를 이해를 해 줘야 하는건데... 어른이 이해 받기를 원하고 나때는 어쩌고 저쩌고 하니.... 문제가 항상 있는거다.
@user-zc3pu1hp1p
@user-zc3pu1hp1p 2 жыл бұрын
어른들 신세데 공부 안했찌 신세대들 어른들 이해하는 공부했나
@kkj3328
@kkj3328 2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이해만 하라라는 식의 댓글은 조금 ?? 나이쳐먹은게 벼슬까지는 아니지만 존중은 하면서 그따위 생각을 하는건지 먼저 묻고 싶네요?? 자기 주장좋아요~ 다이해하고 근데 변명만 늘어놓는 어른만 상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문제가 항상있는거다??? 그건 좀 듣기 거북하네요..;;
@cardosogorito8112
@cardosogorito8112 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바라는 어른들이 다음세대를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그 마음 반대로 이해하고 인정하세요. 저도 부모님들이 잘한게 아니라 못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서로 이해하고 서로 챙겨야 하는데. 당신의 주장은 너무 일방적인 것 같네요.
@joonhyunkim
@joonhyunkim 2 жыл бұрын
이해 받기를 바라는 꼴이 거의 어린아이 수준이네요. 시부모들이 나이를 헛드신 듯
@willowtree006
@willowtree006 2 жыл бұрын
저건 시부모가 무식한거임. 어떻게 다른것도 아니고 신체 그것도 소중한 부분을 보여줄것을 강요함?? 일반적인 시부모의 간섭이면 잘못이다.하고 말텐데 저건진짜 말도 안나온다
@user-ef2kt3yv4w
@user-ef2kt3yv4w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겁나게 눈치없는거아닌가싶다. 며늘은 말하기 어렵지만 아들이 말할수있지않니. 왔더라도 일찍 가시든가. 식사까진 아닌듯. 모시켜먹든지
@beeeen001
@beeeen001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제일 나쁜놈이지ㅋㅋㅋㅋ시부모가 연락도 없이 왔으면 식사도 지가 챙기고 저렇게 감시하면 해산한 아내대신 시부모 돌려보내고 뭐라고 했어야지
@julisong9104
@julisong9104 2 жыл бұрын
말 없이 빈손으로 오는 것도 비매너인데 본인이 싫다는 걸 뭔 유난이래 ㅋㅋㅋ 이게 누가 옳다 아니다 할 일임?ㅋ 명백히 시부모가 민폐구만
@user-nj9yc6fl8h
@user-nj9yc6fl8h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도 사돈의 귀한 자식입니다. 존중해주세요.. 부부사이에 고부갈등 및 어른들이 개입해 불편하게하면 이혼의 지름길이될수있습니다.
@user-pw5ei5zh3n
@user-pw5ei5zh3n Жыл бұрын
노친네 노망났다싶으면 남편이 좀 나서서 병원이라도 모시고 가야죠
@user-fl2ft9og4u
@user-fl2ft9og4u 2 жыл бұрын
지금 어느시댄데...저러는 시부모가 있나요 ? 몸조리도 다 못한 며느리한테 밥까지 얻어먹고는...진짜 너무하네요 ...친정부모님이 들으면 맘 상할듯요...ㅠㅜ
@ksk3530
@ksk3530 2 жыл бұрын
모유 수유할때 스트레스 받으면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수유할때는 제발 편안하게 해주세요.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당연하지 . 친정 어머니는 밥차려달라하지도 않고 도와주다가겠지. 그리고엄마니깐 수유봐도 상관없지만 시아버지가 징그럽게 미쳤나
@user-ky8pk9hx1e
@user-ky8pk9hx1e 2 жыл бұрын
@@user-el3nb7gr2t 너같은거집안에들이면 집안망한다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너같은것들 때문에 부인들이 힘들지.너같은게 집안 망하게 하지. 배우자맘은 털끗만큼도 생각안하는 ..
@user-ky8pk9hx1e
@user-ky8pk9hx1e 2 жыл бұрын
@@user-el3nb7gr2t 남자가 힘든게아니구 골빈것들이런것들이나중에 아들낳아서 며느리 얻으면 고대로한다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2 жыл бұрын
@@user-ky8pk9hx1e 너같은 남자 만난 부인이 힘들다고..바보야.
@user-vn4cw7wu9q
@user-vn4cw7wu9q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출근전 새벽에 두분 모셔다드리고 출근했어야 함. 집이 너무멀면 택시라도 태워서 보냈어야 맞음. 불효자라고 냉정하다고 해도 저건 그래야 함. 산후조리 제대로 못한 아내는 골병들어서 평생 골골댐.
@user-dx5by6ni7l
@user-dx5by6ni7l 2 жыл бұрын
2시간마다 모유수유하려면 엄청 잠이 올껀데 시부모님 식사까지 챙겨드리고 뒷정리하고 애보고 참 할만큼 했네요 며느리가 불편해하는건 하지 맙시다
@user-rc2tl7qi9b
@user-rc2tl7qi9b Жыл бұрын
손주 보고싶어 오실순 있지만, 그럼 밥은 드시고 오든지. 출산한 며느리에게 밥시중 받는건 아니지. 수유하는걸 보시겠다니 선을 넘으셨네, 남남인데.!!
@user-ty7po6ji5r
@user-ty7po6ji5r 2 жыл бұрын
미친거아이가 소름돋네 앞으로 남편 중간역할 잘하소 가정 지키고싶으면
@sunny-ke9qh
@sunny-ke9qh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출산 휴가도 안받았는지 어이없다. 대체 요즘 세상에 더구나 어렵게 아이 얻었는데 왜 남편이 출산휴가 안받았나! 요즘은 작은 회사도 다 출산휴가 준다. 정말 화난다 지금 저건 창피한걸 떠나서 건강을 심하게 침해하는 잘못하면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user-uq3ht1im3w
@user-uq3ht1im3w 2 жыл бұрын
수유하는 모습을 본다는 건 며느리의 가슴을 보겠다는건뎈ㅋㅋ ㅅㅂ 그게 왜 보고싶은데 무슨 권리로? 그거 불편하다거 했다고 유닌떤디고 한 시부모가 며느리를 얼마나 만만하게 막대해도 되는 존재로 생각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인격적인 존중이 없는 집안, 하나만 하는 인간은 없는데 선 넘는일들이 얼마나 더 있을지… 소름
@user-mq7ny6pb9v
@user-mq7ny6pb9v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이혜가 안가네요
@yhs5829
@yhs5829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젊은 자식들 뜻에 맞춰줘야지요 아기를 보고싶은 시부모의 마음은 이해 하지만, 좀 더 기다려줘야지요
@user-nn9mg8wd3n
@user-nn9mg8wd3n 2 жыл бұрын
저도 22년전에 첫 아이 낳고 15일정도 지나서 추석 연휴 였어요 ㅠ 몸조리 그런거 안 통했구요~ 하필 추석 연휴 첫날이 제삿날이고 저희 집에서 30분 거리라 손주 보고 싶다고 하셔서 마지 못해 갔어요 ㅠ 시골집이라 비도 오고 해서 몸이 추워서 부들부들 떨고 했지만 바닥이 차가워서 방석 깔고 앉았더니 저 보고 유난 스럽다고 하셨어요 ㅠ 제가 모유가 잘 나와서 아이가 배가 큰지 모유 먹고 바로 배변을 해서 분유도 같이 먹이고 하는데 잘때는 모유수유 하고 있었거든요~ 시부모님이 들에 갔다 오셨는데요 딸 아이가 모유를 먹고 있으니 시부모님이 쳐다보고 하셔서 저는 창피해서 자꾸만 뒤 돌아서 먹이고 했거든요~ㅠ 내 가족도 아니고 시부모님이 보시니까 쫌 그랬어요 시동생이 옆에 있어서 죄송하지만 시부모님 안 보여 드리고 싶다고 했더니? 시동생이 하는말이 내 손자 먹는거 보는게 어떠냐며 다 그걸 보는데 더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ㅠ 가장 보기 좋은 모습인데~ 보는게 어떻냐구요ㅠ 손 아래 동서는 유선염 걸려서 모유수유 못해서 그런지 시부모님이 보시면서 넘 좋아라 하셨어요 ㅠ 어린 나이에 아이 낳고 22살때 첫 아이 모유수유 하는 모습을 시부모님이 보시는걸 누가 보여주고 싶을까요~?
@user-zp1gs3pk9h
@user-zp1gs3pk9h 2 жыл бұрын
님은 남편없어요?🤔
@user-nt9so3hd5u
@user-nt9so3hd5u 2 жыл бұрын
그거지... 유방이 금덩이도 아니고 손자 모유 먹는게 이뻐서 보는건데.. 그게 먼 잘못? 절 라 유난떠네 ㅋㅋㅋ
@aa-jf8sh
@aa-jf8sh 2 жыл бұрын
@@user-nt9so3hd5u 걍 조선시대에 살아.
@susesky7
@susesky7 2 жыл бұрын
@@user-nt9so3hd5u 누가 니가 볼일 보는데 옆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으면 어떤 느낌 드냐? 그런 느낌이랑 똑같다. 싫다는데 굳이 쳐다보는게 정상이냐? 니 생각에 괜찮다고 당시자가 괜찮은건 아니지 절 라 공감능력 없네.
@astarjs8469
@astarjs8469 2 жыл бұрын
니 딸이라도 그럴까
@cherryshushu
@cherryshushu 2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였다면 친정엄마가 다 해주셨을텐데 시댁은 다르구나ㅠㅠ
@user-is4ur1sq8u
@user-is4ur1sq8u Жыл бұрын
시부모가 무슨 벼슬인줄아나 힘든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요즘도 저런시부모가 있다는게 대단하다
@user-qx9nz4et7q
@user-qx9nz4et7q 2 жыл бұрын
미친거 아닌가.... 몸조리도 못햇는데 와서 밥차려달라니... 남한테도 그렇게는 안한다.... 그럼 시어머니 당신 수술한 다음 2주뒤에 찾아가서 밥차려달라고 해도 됨요????? 유난이 아니라 사람이에요 사람 인격체인데 왜 자기 생각만 강요 하시려는지 참내...
@user-nt9so3hd5u
@user-nt9so3hd5u 2 жыл бұрын
ㅇㅇ 우리 어머님은 나 낳고 하루 지나서 밭일 하셨어.. 지금 내가 잘 모시고 살지 너도 나이 먹으면 꼭 저런 며느리 얻어라 그럼 내가 한 말이 먼지 알겠지 ㅋㅋㅋ
@sonaaa2227
@sonaaa2227 2 жыл бұрын
@@user-nt9so3hd5u ㅎㅎ 그런 어머니가 안쓰러운게 아니라 우리엄마가 그렇게했으니까 며느리도 그렇게 해야된다는거에요? 난 우리엄마가 그랬으면 안쓰러울거같은데
@user-fo6tq1eh1o
@user-fo6tq1eh1o 2 жыл бұрын
@@user-nt9so3hd5u 어머니가 그 고생하고 그런 취급 받았던걸 가슴 아프게 생각해야지 너도 그 고생하고 살아라? 기도 안찬다
@user-nt9so3hd5u
@user-nt9so3hd5u 2 жыл бұрын
@@user-fo6tq1eh1o 코는 차냐? ㅋㅋㅋ
@aa-jf8sh
@aa-jf8sh 2 жыл бұрын
@@user-nt9so3hd5u 당신 어머님도 시부모 잘못 만나서 그래. 자기 자식이었어봐라. 밭 매러 가게 했겠냐구. 당신 딸도 애 낳고 바로 일 시켜.
@user-eu3on6rn6r
@user-eu3on6rn6r 2 жыл бұрын
나 같으면 며느리가 원하는데로 그리고 싫어하는 것 같으면 하지말고, 뭐하러.. 어휴!
@user-vi3xn9ix8d
@user-vi3xn9ix8d 2 жыл бұрын
아휴 머가 그리 보고싶다고 그럴까? 나중 기회되면 보면되지
@user-pu2nq8uh1m
@user-pu2nq8uh1m 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시부모들이네요. 저러니 시금치도싫은거임... 아~짜증나~
@Soborusoboru
@Soborusoboru Жыл бұрын
수유할거니까 나가달라고 얘기하는것 너무 사이다 ㅋㅋ
@user-yn1wt8ez7m
@user-yn1wt8ez7m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며느리수유하는것을보고싶다니''미친거아니야'말도안되
@user-fm8qi6bx7e
@user-fm8qi6bx7e 2 жыл бұрын
저도 난생 처음 듣는 이야기.. 제가 미혼이라 그런건가.. 그냥 미친것 같아요…
@user-rx5bx4hq7s
@user-rx5bx4hq7s 2 жыл бұрын
아니 도대체 연세가 얼마이신지 모르겠지만 그건 아니잖아 본인도 자식을 낳아 보았으면서 저따구 행동을하는지 밥까지 차려달라고 개념이 없는 양반들이네 내가 남자인데도 화가나고 신랑이라는 사람도 아니다
@user-vq2hk9nb3f
@user-vq2hk9nb3f 2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산후조리원에 가보지도못하고 당신남편 낳고 길러주신분 입니다
@user-vq7jn2fl1n
@user-vq7jn2fl1n 2 жыл бұрын
@@user-vq2hk9nb3f 지금은 그 시대가 아닙니다.
@ARMY-hjgusy
@ARMY-hjgusy 2 жыл бұрын
@@user-vq2hk9nb3f 그건 아들에 국한 된거지 며느리까진 아니지요 며느리를 키운건 아니잖아요 어찌보면 시아버지도 남,성인 남성인데 말도 안돼죠 같은 여자인 어머니도 불편해요 내 아버지 앞에서도 안 하는걸..ㅠ
@heepark2
@heepark2 2 жыл бұрын
@@user-vq2hk9nb3f 부모님 때는 산후조리원이 없어도 시부모님과 며느리 사이에도 예의가 있었던 시대지요, 며느리 수유하는 거 보던 집은 없어요.
@user-ky8pk9hx1e
@user-ky8pk9hx1e 2 жыл бұрын
@@user-vq7jn2fl1n 그럼어떤시댄데
@user-xq8ly8li6v
@user-xq8ly8li6v 2 жыл бұрын
22년전 저도 그랬어요~~ 지금 생각하니 울화가 치밀어 ~~
@user-mz2hg9sb3v
@user-mz2hg9sb3v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당신이 더유난이시네요!! 개념부터 챙기고 어른대접받으세요
@user-kh4xy3du6s
@user-kh4xy3du6s 2 жыл бұрын
34년전 저희 아들을 낳고 일주일만에 홀 시아버님이 오셨는데 그당시 방한칸에 부엌딸린 집이었는데 친정 엄마가 산후조리 해주러 오셨는데 비좁은 방에 세살짜리 딸 아이있고 갓 태어난 아덜있고 .. 몸조리 하기도 좁은 방에 시아버님이 오셔서 친정 엄마가 밥상 차려드리는데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요... 손주 보고싶어 오셨다지만 모유 먹이는것도 불편하고 누워있지도 못하고 ㅠㅠ 어무이~~ 죄송해요~~
@user-ul7dr1jh6q
@user-ul7dr1jh6q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시댁 식구들은 뭐가 그리들 당당한지 몰겄네유😠😡
@Zerojoo96
@Zerojoo96 2 жыл бұрын
왜 시어머니 들은 자기가 며느리였을 때를 생각하지 못할까…
@sky79-
@sky79- 2 жыл бұрын
생각이없으니까그런거죠 생각있으면 그런행동안하겠지요
@user-vl3hj4vp9w
@user-vl3hj4vp9w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산후조리 돌봐주는 풍습이 있어요.애 봐주고 밥도 시어머니가 차려주고 여자는 출가 외인 남자 집 사람이라는 옛날 사상에서 비롯된 것들이죠.그외에도 결혼전 여자 집에 몇천만원에서 1억가까이 되는 돈을 주고 집 차 당연히 남자가 해갑니다.여자부모는 거기에 한참을 못미치는 혼수 정도만 해보내죠.그렇다고 시집살이 심하나 그것도 아니예요.합가 당연히 안하죠.제사 또한 없습니다.명절이던 아니던 친정 자유롭게 드나듭니다.유교사상 삼종사덕 페혜만 따오고 며느리는 출가외인이란 소리 해대면서 거기에 따르는 대가들은 안 치르죠.이도 저도 아닌 예날 사상으로 며느리들 괴롭히지 말고.상전 대접 받으려면 적어도 대가들은 치러야죠
@user-vu8tv2zn8g
@user-vu8tv2zn8g Жыл бұрын
ㅜㅜ 너무 힘들었을거 같아요. 저는 복 받은거네요... 만삭때 출산일 앞두고 멀리서 시부모님이 오셨는데, 저 먹인다고 이것저것 보양식 해오시고~ 몸이 많이 부었다며 다리도 주물러주시고ㅜㅜ 손에 조리원비 쥐어주고 가셨어요.. 그리고 아기가 보고싶으셨을텐데도 백일 되기전까지는 방문도 안하셨구요. 그때도 감사했지만 또다시 감사함이 느껴지네요...
@user-fo8rh2tl1u
@user-fo8rh2tl1u 2 жыл бұрын
나두 할머니지만 진짜 상식없는 시부모네요
@user-lw6tt6pe7y
@user-lw6tt6pe7y 2 жыл бұрын
저런 시어머니는 내가 며느리때는 더했어 이러겠지 에휴 답이없다 저런사람들은 남편역활이 매우매우 크다 시어머니는 참!유난 스럽다 사람은 늙어서도 눈치가없으면 이제 갈곳은 한곳뿐이야
@mjsong4220
@mjsong4220 Жыл бұрын
소름 저런 몰상식한 시부모라니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죠. 절대 가까이하지 마세요.
@user-wi9ue7uo1h
@user-wi9ue7uo1h 2 жыл бұрын
우리시댁도 그랬어요 시누들도 보고 싶다고 지켜봤던..... ㅠ 유산하고 일주일 뒤에는 신혼집 보고싶다고 시댁식구들 다 찾아왔아요 청소 손 놓고 있다가 급히 청소기 돌렸는데 손목에 산후풍 와서 첫째 낳고 조리 할때까지 아팠어요
@user-ts4gd2xy9t
@user-ts4gd2xy9t 2 жыл бұрын
ㅜㅜ
@An-bsb
@An-bsb Жыл бұрын
전 모유수유 하는데 시댁 조카들 주루룩 와서 지켜봤네요.ㅠ 애들이라 뭐라 하지도 못했는데 되게 민망했음.
@user-nu7zx4sw7x
@user-nu7zx4sw7x 6 ай бұрын
세상에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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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СКАР ИСПОРТИЛ ДЖОНИ ЖИЗНЬ 😢 @lenta_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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