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 중국애들은 자기네나라 문화를 전세계가 다 알고 있을거라고 착각하는게 있는 듯함.. 며칠전에 본 방송클립에서.. 중국인 결혼식을 하는데 한국인이 축의금을 빨간봉투가 아니라 하얀봉투에 담아서 낸 것이 무례하다고 뭐라뭐라 하는 짤을 봤는데..... 아니 ㅋㅋ 그럼 아예 처음부터 빨간봉투에 담아서 내야 한다고 가르쳐주기라도 하든가 ㅋㅋㅋ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중국문화를 알고 있을텐데, 축의금을 흰 봉투에 담아서 낸건 신랑신부에게 무례를 범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다" 라는 확신은 대체 어디서 오는거야??
@박서준-c9m10 ай бұрын
반대로 조의금을 빨간 봉투에 담아주면 우리는 뚜둥하겠죠. 상호적인 일입니다
@바람소리-f7j9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모르니 알려주던가.그리고 우리나라는 흰봉투건 빨간봉투건 꽃봉투건 상관안합니다.검은봉투만 아니면. 검은봉투는 애초에 만들어내지도 않고요. 남한테 강요하고 불쾌하다하기전에 지들이 싫으면 만들어 팔지말던가~ 아무것도 모르고 좋은뜻으로 축해해주기 위해 간 사람 무안하게하는것도 그들만의 전통문화인가?
@dreameroh48199 ай бұрын
한국은 모두 백의민족이라 봉투도ㅜ백색으로 모든부조를하는데 왜기분나빠하는겨 그럼 받지마그러세요. 뭔색인듯 저나라는 저런갑다하면돼죠.
@R.M69 ай бұрын
@@dreameroh4819 밥팅아 제사때도 음식에 붉은 고추는 실고추라도 올리지 않아. 혼인때 붉은 봉투는 피빛이라 해서 피하는 거야 . 개업식때는 노랑색이나 황금색 봉투에 넣어야 하는데 번잡하니까.이걸 통일 해서 흰봉투 쓰는 거야,
@iklee49298 ай бұрын
@@R.M6 대추도 붉은 색인데???
@user-uj4lf4rd1g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24년 미네소타,켈리포니아,뉴욕이세 살아봤는데 내가 느낀 것은 단 하나. 타인들에 대해서 크게 신경 안 쓴다는 것이다. 남자인 내가 'cute'라는 단어를 써서 게이라 놀려진 건 초등학교 5학년 때 한번. 특히 뉴욕에선 어떻게 입어도 다들 자기 일 하느라 바쁘기에 뭐라 하는 사람이 없다.
@doxxxxer2 жыл бұрын
LA 얘기하는데 뉴욕이 왜 나오죠
@상우이-w3f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도 학교에서 큐트라는 단어쓰니까 “사람한테 그말쓰지마"라고 하더라고요 그외에도 동성친구 손으로 터치랑 두주먹을 입에다가 대는것도 오해받을 수있답니다…
@고기맛채소2 жыл бұрын
뭐라하진않아도 속으로는 생각한다 아무도안본다고 생각하는건 당신의 착각임
@ci98492 жыл бұрын
@@고기맛채소뭐래? 미국이 한국인줄아냐?
@sharkdream4262 жыл бұрын
님은 단순히 운이 좋았을수도 있고 지역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미국이 마초문화가 심한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우리나라 남자들같이 옷을 핏하게 입거나 댄디컷 처럼 이마를 가리는 케이팝 아이돌 헤어스타일을 하거나 하면 게이라고 욕하는게 걔들이라.. 얼마전에 인기있는 남자 스트리머 한명이 머리를 감고 말리느라 잠깐 머리를 앞으로 내린적이 있는데 게이냐고 욕하는 채팅이 폭발해서 부랴부랴 머리를 올렸던 적도 있었죠. 케이팝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에 케이팝 남자그룹 미국인 리액션들도 제일 많이 나왔던 반응이 게이같다 였으니..
@sorakang12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초록색 모자면 이장님 새마을운동 인뎁 ㅎㅎ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게 느껴지네요 ㅎ
@TAHONG72 жыл бұрын
새마을 운동 영상보면 기겁을 할듯
@pimpyo7829 Жыл бұрын
6-70년대 남자들이 모두 쓰던 모자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o9YroTq8gj9 ай бұрын
새마을 모자 이야기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초록색모자... 이래서 중공이 어이없는 자신의 나라에서 그렇다 해서
@바람소리-f7j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맞아요. 주로 면장님 시찰나오실때 쓰고나오거나 이장님이 주로 쓰셨죠. 추억의 전원일기에서도 마을이장님이 쓰신거 많이봤어요.아~우리동네 이장님도 가끔 쓰시던데---
@oioxix68168 ай бұрын
맞쥬! 새마을 운동때면 집단 난교가 일어난겨 ㅇㅇ? 난교 장씨 ㅇㅇ;;
@hhs1877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야구모자 색상관련해서는 올리버샘이 한번 영상 올려준적 있어요. 약 5년전 영상인데... 갱스터들이 자기 파벌 상징하는 색상들이 있어서 피해서 의상을 착용해야 한다고요.
@당근너구리2 жыл бұрын
다른 악세서리도 중요하지만, 야구모자랑 반다나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색깔별로 갱이 있기 때문에 무슨 색이든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죠.
@yammiiii2 жыл бұрын
@@당근너구리 알록달록하게 입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로니콜먼-w1l2 жыл бұрын
@@yammiiii 그럼 한발 맞을꺼 여러발 맞지 않을까?
@skdjbvggk2 жыл бұрын
@@yammiiii 알록달록한 모자를 쓴다면 갱들의 타겟이 되지는 않겠지만 게이들의 타겟이 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박병욱12 жыл бұрын
@@skdjbvggk ㅋㅋㅋㅋㅋㅋ
@동해애2 жыл бұрын
욕이 적힌 옷은 당연히 블쾌함을 주지
@wildflowers18242 жыл бұрын
당연한 일 .. 못배운 티를 낸듯!
@jinwoobae81302 жыл бұрын
크리스 햄스워드의 난 이뻐는 오히려 좋죠
@맥거핀-n2b2 жыл бұрын
@@user-xn9nt3dx3r 의상은 자유가 맞지.. 애초에 그런 옷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까 근데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공공장소 에서 저런 옷을 입고 있으면 당연히 눈치는 엄청 받을듯.. 외국인이 한국어로 된 욕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함 딱히 좋게 보이지는 않을듯
@꿀팁사촌 Жыл бұрын
ㅇㅈ
@88bb43 Жыл бұрын
@@jinwoobae8130 ㅎㅎㅎ 햄스워스 이쁘죠.
@hsp19602 жыл бұрын
예전 유럽에서 잠깐 지낼 때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나간적이 있는데, 그 지역 아주머니가 절 보더니 영어로 "네 몸은 솜사탕 이냐" 라고 하길래 처음엔 무슨 소리인지 몰랐으나 우산 쓰고 있는 것을 보고 비맞으면 죽냐? 라는 의미로 한 소리였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어요
@sungminyang53802 жыл бұрын
그런건 진짜 오지랖이죠 ㅋㅋ mind your business를 외쳐야 하는 순간이였던거 같아요
@justajam_2 жыл бұрын
유럽은 우산을 안써요…?
@cat_is_owlly Жыл бұрын
영어는 못하지만 그 사람에게 "산성비는 니 몸을 솜사탕처럼 만들어줄거야" 라고 답해주고 싶다
@erickyee419810 ай бұрын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남자들은 우산을 거의 안쓴다. 골프장에서만 쓰지.. ㅎㅎ 우산을 쓰건 말건 자유지만... 놀림 받을 각오는 해야 함. 그게 싫으면 한국에서 사시오.
@강상진-l6c10 ай бұрын
난 흠뻑 젖을정도 아니면 우산 안들고 다니는데 주변에서 처량하게 봐서 그냥 우산 가방에 걸어놓고 다님 들고다니기 귀차늠
@아이-f3f2 жыл бұры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친구 왔을 때도 정장을 챙겨 올 만큼 유럽에 복식 문화가 엄격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거는 당연한 상식이고 등산복 입고 성당이나 그런데 들어가면 안 되지. 드레스코드 엄격한 나라 들인데 프랑스도 그렇고
@artist_yui6222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유학생으로 있으면서 한인타운 옷가게에서 알바했을때 중국인+조선족손님들한테 직접 들은 얘기예요. 한국옷을 파는 가게 였는데 보라빛, 연보라(라벤더) 원피스 예쁘다고 신상 들어왔다고 입어보시라고 세일즈하는데 아주 기겁하면서 중국에서는 이런 색깔은 '남편 죽은 과부가 입는색'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중국은 특정 색깔의 의미를 부여하나보네요. 좀 이해안가요
@asdzxcz5m2 жыл бұрын
중국인 조선족 기겁하게 자주 입어야겠군요
@artist_yui6222 жыл бұрын
@@asdzxcz5m 😅👍🤣
@최수정-j3k2 жыл бұрын
중국사극에서는 자주 나오던데 그건 좀 다른가요? 아님 주로 신선들이라서 그런가.
@crystalclearsky212 жыл бұрын
아니 제가 어릴때부터 40넘은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 특히 라벤더 연보라색인 보라덕후인데...ㅎㅎ 중국친구 한테 물어봐야 겠어요...ㅎㅎ
@dogdogpuppy2 жыл бұрын
그나라 문화에요. 이해할 필요없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요. 근데 저희도 색깔 의미부여하는데? 빨간색으로 이름 안적잖아요...?
@김그분-w2b2 жыл бұрын
박찬호선수가 LA다저스에서 활약을 할때는 우리나라에서 파란색 LA다저스 모자를 쓰는것이 정말로 엄청난 유행이었던적도 있었는데, 이런 뜻이 있을줄은 전혀 생각을 못했네요.....
@user-xyuk2 жыл бұрын
10:52 LA에 4년 살다 온 사람입니다 모자도 쓰는 걸 추천하지 않지만 후드티도 입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후드티는 미국에서 범죄의 상징이자 갱단의 세력들을 상징성을 나타내는 특정 옷이기에 자칫하다가 갱단이 표적이 될수있습니다 또한 미국 도심지 골목에 밤에 돌아다니는 사람중 후드티를 뒤집어 쓴 사람을 보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50퍼 확률로 약쟁이거나 강도,갱일원 일수 있습니다 저 또한 LA공항에 도착했을때 검은색 후드를 입었다는 이유로 풀무장 한 경찰들에게 검문을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jemanon73 Жыл бұрын
모자만 안 뒤집어 쓰면 됩니다. 위험한 건 모자달린 패딩도 마찬가지죠. 샤핑 몰에 후드티에 대한 드레스 코드가 있는 곳도 있지요, 대표적으로 토렌스의 Del Amo Fasion Center.
@mbouixk8 ай бұрын
LA만 그래요.
@11_Gaius_Julius_Caesar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해외 여행시 가이드가 중요한 거요. 가이드가 제대로 된 사람이여야 이런 걸 알려주지.
@11_Gaius_Julius_Caesar2 жыл бұрын
@@user-jm3xe9me9v 정신병자인가? 이 영상이 인도 이야기만 한 게 아닐텐데? 그리고 오타 가지고 지랄하지 말고 이러니깐 니가 그 문법 나치소리를 듣지!
@jeehayo317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재대로된 정보가 얼마나 될까………
@lonelycoinsong2 жыл бұрын
9:14 이번 영상도 귀여움을 담아두셨네요❤ 그나저나 로마가면 로마법 따르라는데, 해외 나가면서 그 지역 관련된 문화 정도는 알고 가야겠죠? 내돈내산 내 맘대로 이건 한국에서나 하고 해외 나가서 지킬건 지켜야죠 지키기 싫으면 굳이 나가서 망신 좀 시키지 말라고....
@gmvisck2 жыл бұрын
등산 복도 좀 단색이면 모르겠는데 완전 알록 달록 무당패턴..광대 패턴진짜 싸보이긴 함....
@This_is_a_competition2 жыл бұрын
역시 자기나라에서 사는 게 제일 편함
@wr6fq42 жыл бұрын
그럼 중국인들 발작버튼에 피터팬, 우리나라 새마을모자, 민방위모자, 농협모자 다 포함되겠네요 미국은 갱단 때문에 안전 때문이라고 이해 할 수 있고, 유럽은 등산복 말고 장소에 맞게 패션을 유지해달라는 점에서 이해하겠는데 중국은 패션에 의미를 부여한 이유 이해 못하겠음 ㅋㅋ 안전의 이유? 아님 장소에 맞게 격식을 갖춘 옷차림의 이유? 아님 내 아내가 바람폈음이라는걸 알리는 중국만의 뜻이라는 이유로 패션의 자유를 못하게 제지할거 생각하면 기분나쁠듯 한국에서 모자 쓴거에도 발작 눌린거보면 현지에서 썻다간 억까 당할듯
@noahs07202 жыл бұрын
중국이라서 뭘해도 ㅈ같긴 한데 잘못됐다 할 정도는 아닌듯 하나의 문화차이로 알아두는 정도
@ohsungc22 жыл бұрын
글쎄 유럽에서 등산복 우습게보는 인식이랑, 초록모자에 의미 부여하는거랑 뭔차인지 ㅋ
@모카빵좋아2 жыл бұрын
아편이 유행할때 아편값 벌려고 아내를 성매매시장에 팔고 손님오면 자리 비켜줄때 표식으로 초록색 모자를 쓴게 유래라고함
@Jasonseokr2 жыл бұрын
그냥 중국이라서 싫은듯 격식이든 색에대한 의미이든 문화라는 점에서 같다고 보는게 더 맞는 것 같은데
@wr6fq42 жыл бұрын
답글 알람이 몇번 오길래 봤는데 다들 '중국 초록모자도 그 나라 문화라고 다, 유럽이랑 같다'고 하시네요 맞죠. 초록모자도 문화는 맞는데, 다들 핀트가 조금 엇나가셔서 적어둡니다. 전 문화보단 '패션의 자유와 장소에 맞는 옷'에 중점을 둔거예요..; 우리나라에서도 문화재 놀러갔는데, 복장이 등산복이신 분이 많이 있나요? 있어도 소수에, 대게 연세가 높은 분들이 입습니다. 그렇다보니 보이면 눈에 띄죠. 게다가 외국은 등산복은 등산할 때 입는 옷으로 구분해서 주의를 주는거죠. '관광지에 등산복이면 한국인'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해당 주제로 뉴스들이 예전부터 종종 올라옵니다. 복장으로 특정되어 범죄 노출 가능성도 있으니 요거는 참고 하시구요. 그리고 모자는 등산복이 아니라 악세사리 분류 잖아요? 패션 악세사리로는 팔찌 손목시계 목걸이 반지 타투 등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악세사리 하지말라고 일침을 날리는건 너무하죠. 미국처럼 색깔 갱단이 있는 것도 아닌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라는 것처럼 뭐.. 이해하고 중국 현지에서 안 쓸 수는 있지만, 그 문화는 중국인 한정이니, 외국인이 현지에서 쓸지말지는 외국인 마음이예요. 그러니 외국인한테까지 의미부여하면 안된다는겁니다. 영상에선 3:36 한국연예인이 한국에서 녹색모자 쓴 사진에, 중국에 있는 중국네티즌들이 '쟤, 이혼했네. 배우자 바람폈네.' 라고 나옵니다. 외국에서 찍힌 사진까지 자기네 나라 문화를 적용하려는건 '문화'가 아니고, '중화사상'을 뻗치는겁니다. 게다가 사진만 보고 저렇게 진짜가 아닌 의견들을 내놓다가, 외국에 루머가 퍼질 수 있으니, 그걸 당하면 억지에 당하는거니 우리만 억울하고 손해 맞습니다. 그러니 다들 좀 더 민감하게 봐주셨으면 바랍니다.
@cusv2 жыл бұрын
해외 관광지에서 등산복 입고 다니면 당연히 쪽팔리죠. 이해 못할 게 전혀 아님. 우리나라나 편한게 중요한 중년분들 많으니까 당연시 된 건데 해외에선 입지도 않는 걸ㅋㅋ 반대로 등산 가는데 정장 입는다 생각하면 똑같죠. 상당한 이해 부족임.
@부여가야2 жыл бұрын
ㄹㅇ 한국 중년층은 세계에서 제일 저지능함
@yanggun10042 жыл бұрын
관광지가 산이면 괜찮음. 그래서 캐나다 켈거리 록키산맥 구경오실때는 괜찮아요.ㅎㅎ 그냥 그렇다고...ㅎㅎ
@damonkim29212 жыл бұрын
등산가는데 정장이라는 예는 아주 부적절하죠. 관광지에서의 등산복은 편함이 전제지만 등산할때 정장은?? 예를 들어도 참.... 이해 부족임.
@say_ya0012 жыл бұрын
콜로세움에서 등산복 못입는건 좀 애매한듯 격식 차려야 하는 곳도 아닌데??
@say_ya0012 жыл бұрын
관광하러 다니는데 턱시도 입어야 함? 관광 코스가 어떤지가 문제인거 아닌가 생각되는데 복식규정이 있는곳이라면 당연히 따라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그거랑 좀 별개인듯??
@jfkimcorp2 жыл бұрын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르고, 자기 맘대로 하고싶으면 자기 방구석에서 하면된다! 기본적인 예절은 지키고살자!
@hong-ah-young2 жыл бұрын
전 이 분이 나올 때가 제일 집중 잘되고 귀에 쏙쏙 들어옴...
@sunheechung9 ай бұрын
발음도 좋고 특히 띄어읽고 붙여읽는 지점을 정확하게 해 줘서 듣기 편함
@jonghoonpark66802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 남부의 조그만 도시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이곳에서 시험 감독을 할때는 그냥 멀뚱멀뚱 학생들을 구경하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어요. 이곳에서 치마없는 레깅스, 후디가 문제시 되는 복장이었다면 문제 없는 학생들이 몇 안남아요. 저 자신도 마찬가지구요. 일부 테뉴어 받은 교수님들도 후디에 추리닝 입고 수업하시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요. 물론 위험한 동네에서 특정 색깔 야구모자는 위험한게 맞는데, 사실 일반 주택에 방범창 설치된 위험하다 싶은 동네는 애초에 가는 것 자체가 위험해요.
@Sikanohobi5m2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영상에 나온 것들 과장이라기보다는 사실에 가깝습니다. 특히 가장 빈번한것은 한국 사람들의 의상은 한국에서 기능보다 유행에 의해서 정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등산복이나 골프복을 노년이 입거나 테니스복을 이뻐서 입거나 특히 디스커버리 네셔널 지오그래픽 서양에서 본다면 정말 이상합니다) 서양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기때문에 좀 요상하게 생각될수 있습니다. 외국인데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지만 서구권에서는 의상에서 tpo를 고려하지 않는 패션은 눈살을 찌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외 이벤트 같은 캐주얼항 자리에 한국 정서로 코트와 구두를 신고 간다면 누가 뭐라고 하진 않겠지만 우습다고 생각할 확률이 많고요 (저도 정말 많이봄) 성당이나 좋은 레스토랑 뮤지컬등 어느정도 예의를 차리는 곳에 가면 상류층은 의상을 점잖게 입고 그렇지 않을수록 의상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동양인이 의상을 제대로 입지 않고 다닌다면 약간 우리 나라의 정서가 격이 없다고 생각하게 할 만함니다. 그건 패션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거에요 특히 한국에서 만든 티셔츠에 영어로 말이 안되거나 소위말해 쿨하지 않은 이상한 글이 써있는 경우 정말 많이 보는데 적어도 쇼핑하실때 그 글이 문법에 맞는지 너무 심한 욕은 아닌지 한번쯤 알아보시고 사면 좋겠습니다 그걸 입고 영어권 문화에 여행갈일 있다면 특히요. 미국에서는 shit 같은 말도 교양없는 욕입니다 한국인입장에서는 그게 영어로 어떤 어감인지 모르니 쿨하게 입을수 있고 외국에서 남의 눈 의식하지 않아도 될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패션의 자유를 인정하는거랑 매너가 없고 불쾌한거는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fuck 같이 남에게 불쾌함을 주는 글이 써있는 옷으로 공공장소를 간다는 것은 개성이 아니라 못배운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디제이가 공연에서 저런 옷을 입는것은 공연장에서 그럴수 있지만 비행기를 탈때까지 입는다면 문제가 맞습니다 우리나라애서도 외국인이 우리나라기준에 무례하고 피해를 주는 행동을 무지에 의해서 하는 경우 “역시 xx 나라사람은 무대기로 교양이 좀 없구나” 하잖아요 (그래선 안되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까지 막을수 있는 사람은 없겠죠) 영상 대부분의 내용이 저는 사실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런 생각이 쉽게 괴롭힘의 타겟이 되거나 의도하지 않은 오해를 낳기 때문에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어쨋든 더 유쾌한 여행은 되지 않을 수 있으니까 알아두고 따라가는게 쓸데없는 충돌이나 인정차별같은 일을 겪는 확률을 줄일수 있습니다. 특이 어떤 불합리한 일을 당하거나 뭔가를 요구할때 덜 존중받게 될수 있으니 문화차이를 알고 여행을 합시다
@노노오루2 жыл бұрын
파란색 모자는 과장 아닌가요 블러드 크립스 저게 언제적인데 두갱 서로 화해 한걸로 아는데 색깔은 이제 연관없지 않나요
@minigossipp2 жыл бұрын
엘에이 갱단한테 안 당할려면 다져스 모자를 안 쓰는게 아니라 갱단 색갈인 빨강이나 파랑색으로 깔맞춤만 안하면 됩니다.
@mirimiz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내가 뭘 입든 무슨 색을 입던 내 맘대로 할것이지만, 현지 사정과 tpo엔 맞춰서 내맘대로~
@poodidd2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서 불이날정도로 사고가 날정도면 레깅스를 입든말든 중요한게 아닐탠데...
@Dingo742310 ай бұрын
레깅스는 ok 지만 거기에 쌍욕 써있는게 문제였죠.
@jinyilee66422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는 아직도 옷차림에 중요성이 많아요. 하지만 한국도 다르지 않타고 봅니다. 이 모든게 각나라에 대한 예의라 봅니다. 괜한 오해받지 말고 해외로 여행한다면 미리 좀 조사하고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페이크삭스 미국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신던데요. 2년 전에 미국가서 처음 선물 받고 신어보았습니다. 미국 서부 캘리에서요.
@cathechung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남자가 패션에 관심 있으면 게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나온거 같은데 대부분 도시들은 그런거 한물감
@allomojo2 жыл бұрын
그건 캘리라서 가능
@호잇호잇-s2n2 жыл бұрын
페이크샥스 슈트에 구두나 신발 신을때 많이 신던데??
@Sikanohobi5m2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이고 캘리니까요 일반적인 미국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속으로 that’s gay라고 할겁니다 (전 뉴욕삽니다)
@모테우치마사루2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든, 지방마다, 사람들마다 다제각각이라서 다를꺼예요. 지방들마다 또 문화 습성이 다르겠죠? 특정 예의문화나, 옷차림 문화에 엄청예민한 사람이 있는반면, 남이 뭘입고다니던,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있을꺼예요. 그지만, "로마가면 로마법을 지켜라" 라는 말처럼 특정나라로 갈때 좀 그라라 문화에 대해 알고가는게 좋을듯해요. 당연히 2박3일 같은 짧은 여행은 금방다시 그나라를 떠나니깐 상관앖지만, 그나라에서 비지니스랑, 장기간 생활할꺼면 적어도 그나라 문화를 알고가야겠죠?
@점네모점2 жыл бұрын
문화 존중이 중요하긴 하지만 어디 갈때마다 공부해야할 양이 너무 터무니 없을것 같은데...
@Black-T10002 жыл бұрын
자리에 맞는 격식의 의복은 당연한것이라고 봄. 뭘 입든 무슨 상관이냐 한다면 널 욕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하는 거랑 똑같음.
@junsukim69142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 인터뷰 보니까 의복에 대한 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로 보이더군요.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격식이 있었는데....... 반꼰대문화, 홍대병, 쿨병 이딴거로 오염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
@GoGGoG92 жыл бұрын
@@junsukim6914 ㅇㅈ 20대들의 내 맘대로 할거야 라는 근본없고 책임감 없는 행동을 미화시키기 위해 꼰대, 홍대병, 쿨병 이딴걸로 격식을 지키게 하는 사람을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오류에서 오염되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대워니-x3j2 жыл бұрын
각나라 마다 문화가 다르니 어쩔수 없는것들도 많네요
@CherryLee002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뜻 알아도 그냥 츄리닝 입고 다녔는데 옆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이거 뜻 뭔지 알고 입냐고 측은하게 봐서 그 이후로 안 입는다.' NERDY 옷 입었던 네티즌
@PhisycalGeography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로 치면 옷에다가 '찐따'라고 적어놓는 격ㅋㅋㅋㅋ
@gdgdtd232 жыл бұрын
찐따들의옷 널디
@hegahit2 жыл бұрын
친절하시군요 ㅋㅋㅋ
@gdgdtd232 жыл бұрын
@@cm7805 인싸들이 저걸 왜입음 따라입기 좋아하는애들이나 입는거지
@jason_cha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입장에서 보니.. 영어 못하는 유학생 같은데 현지인 친구가 장난으로 알려준 옷을 아무 생각 없이 입고 다니는 거 같아 불쌍해 보였나보다.
@NewD0_02 жыл бұрын
랭킹스쿨 영상 좀 많이 보고 있긴 한데 이 분은 매력이 엄청나시네요
@Rescued_Brother_Cat_Simba_Mink2 жыл бұрын
10:48 '갓'을 쓰면 중립입니다 설마 갱단이 '갓'을 상징으로 쓰겠음? 그리고 설마 검정색이 상징색이진 않겠죠?
@구이남2 жыл бұрын
역시 다른나라를여행갈때는 그나라역사만조사하는게아니라 그나라에하면안되는것도 조사하고 여행을가야할것같은데요
@고추장-x2i10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를 여행할땐 가나라 문화를 조금이나 검색해보고 가야되는게 맞는것같네요 안그러면 오해로 죽을수도 있어요
@돼지뚱띵이2 жыл бұрын
외국에도 드레스 코드에 예민한 곳들이 많다. 한국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말기를
@이찬호-l7h2 жыл бұрын
5:37 다른건 모르겠는데 우리 동내는 워낙 비가 많이 내려서 걍 맞고다니는 사람들 많이 있긴 함 우산 쓴다고 딱히 남자답지 않다 뭐다 하면서 뭐라고 하지는 않음
첫번째는 뭐 그 혜택 없애면 되겠네 굳이 혜택주고 조건 다 있는데 어기고 자존심 세움 걍 없애면 될 듯 나머지는 좀더 조사하고 다녀야겠네요
@day_D-day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이런거 많다~ 외국인들이 제일 어이없어하는 문구 중 하나가 '잔디를 보호합시다'였지
@sangmunoh4638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잔디를 보호할 거면 그냥 풀밭을 만들면 되죠... 뭐 하러 돈 들어가는 잔디를 심어서 관리하는지... ㅎㅎ
@jinny.k59892 жыл бұрын
캐나다인데 코스코에 남성용 페이크삭스 많이팔던데 요즘은 많이 신는것같아요~
@Jamie_Lee.9 ай бұрын
캐나다니까요.. 미국이랑 문화달라요.
@iamcinna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요즘은 캐나다든 미국이든 성소수자 인식이 나아지고 별로 누가 뭘하던 상관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거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주로 걍 꼰대나 시대를 넘 모르는? 사람으로 보일듯
@Jin095182 жыл бұрын
송중기 모자 논란.. 난 또 중국에서 그런줄 알고 외국인에게 그러는 것도 좀 오버 아닌가 싶었지만 이해는 되네... 생각하다가... 국내에서 쓴거란 소리 듣고..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남의 나라에서 녹색 모자를 쓰든 안쓰든.. 그게 뭔 상관이래... ㅡㅡ;;
@ddu_ddu_j2 жыл бұрын
앗뜨앗뜨거 ㄹㅇ 이질감든다 사운드가 나래이션보다 커서그런가 중대한 위험에 대해 설명하는데 촐싹거리는 음악이라 그런가,.;;
@romantic_tiger72 жыл бұрын
다른나라 여행하면서 그 나라 문화 존중은 기본이다. 만약 우리나라 관광온 외국인이 일본 전범기 문양 옷을 입고 희희덕 거린다면 어떤 기분일까 입장 바꿔 보길 바란다. 여행은 개인은 사고를 넓혀주지만 기본적인건 공부하고 가는게 더 많은 즐거움을 준다.
@JK-bm6im9 ай бұрын
굉장히 유익하고 중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kim-ee4uy2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1년정도 주재원으로 남편과 나와있는데 초록모자는 솔직히 중국어선생님이 쓰지 말라고 말하기 전까진 아무생각 없었음... 이정도 지내다 보니 중국인들은 쓸대없이 색깔에 의미부여를 많이 하는거 같음 빨강색은 광적으로 좋아함 유치부 아이들 한달정도 한글 가르쳤는데 5명중 5명이 빨간색이 제일 좋다고 했을때 약간 심각성을 느꼈음...색의 다양성과 장점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유딩때부터 무조건 빨강색만 좋아하는 것을 보니 심각하게 사상이 자유롭지 않은 느낌을 많이 받았음..애들만 안쓰럽...
@user-ok9ed9mt5z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그런데 여기 나오는 일러스트 일본 경찰 모습인 거 아세요?
@user-dhhdbdjs2 жыл бұрын
ㅋㅋ 레깅스가 요즘 소재가 얼마나 다양한데 합성섬유라니 게다가 같은 소재로 만든 운동복도 거절당해야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너무 ㄱㅅㄹ라 웃음이 터져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yeon23199 ай бұрын
바지에 욕이 도배되어 있는걸 입고는 미국이 개방적이라 괜찮을줄 알았다는 말을 했다면... 미국에 대해 정말 모르는 사람인거지. 그 옷을 선물받은거라면 좀 불쾌해야 하지 않나... 아무리 생각 없는 욕쟁이라도 그런걸 입고 공공장소에 돌아다니는 건 미틴 돌아이지.
@pjrost002 жыл бұрын
아니 빠큐로 도배된 바지는 솔직히 선 넘었지...ㄷㄷㄷ
@ccc_hjp97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선 야구 모자는 색과 영어 글자에 앞 글자가 이름 아니면 지역이름 등 등을 나타네는 갱스터 문화 일껄요?
@정슬기-u5s2 жыл бұрын
욱일기들어간 패션도 마찬가지라보면 옷차림에 주의해야죠
@admin-e2c2 жыл бұрын
엘에이 근처에 십년넘게 살았었는데 다저스 양키즈 등등 전국 야구팀 농구팀 등등의 캡 아무 몰이나 가도 다 팔고 색색깔 미국사람이든 다른나라사람이든 그냥 다 사고싶은거 사서 잘쓰고다녔어요… 갱들이 그거로 해코지한다는말은 들어본적이없는데… 이상하네요 ㅋㅋ
@이호근-q3z2 жыл бұрын
새마을운동 시절 봤으면 무더기로 바람난줄알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박스2 жыл бұрын
새애인 운동 ㄷㄷ
@Kimtiger02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서 학교다닐때 한국에서 온지 안되는 녀석이 머프티데이에(기부금내고 사복입는날) 보라색깔맞춤 했다가 학교 게이들 난리났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 솔찍히 영어권 국가들은 마초이즘도 있지만 마치 게이처럼 보일까봐 전전긍긍하는 기분...
@hoon1011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중국어 쌤한테 배워서 싱글벙글 하면서 들어옴 ㅋㅋㅋㅋ
@이지황-m4e8 ай бұрын
비행기 탈 적에는 전투기 조종사가 아니면 그냥 편하고 헐렁한 옷에 편안한 운동화 등을 신는게 좋습니다 고공에서 기압이 낮은 상황에서 곽조이는 레깅스나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평소보다 훨신 압박이 심해서 쉬 피로해 집니다, 건강을 위한다면 넉넉하고 편한 차림을 권합니다..
@koalajob17782 жыл бұрын
Well it's depends where you are. I believe cities with beach commonly open mind, so it mean they don't mind what they wear but don't stare at it unless picking a fight.
@Soravavo2 жыл бұрын
미국 마초문화. 맞는얘기임다. 분홍색옷, 비비크림, 스키니진 이런건 남자가 하면 게이로 보고, 욕조목욕은 여자들이 하는 것 이런 공식도 있고, 남자가 샐러드 주문할 땐 남들 눈치보면서 괜히 변명하고, 한겨울에 추운데도 반팔, 반바지입고ㅋㅋ 심지어 디즈니의 인어공주 이런것도 남자아이한테는 비추하는 경향이 있음. 거기선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게이로 낙인찍히기 쉽상이라 남성성을 부각하려 애씁니다…ㅎㅎ 미국사람들이 개인주의라 남들한테 뭐라 안하고 신경도 안 쓴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앞에서 대놓고 말을 안 할 뿐입니다. 1초만에 스캔뜨고 게이각 나온다 싶으면 그냥 속으로 게이구만. 사실 여부와 별개로 속으로 그냥 단정짓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굳이 입밖으로 꺼내진 않고 상대방이 커밍아웃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중에 “난 이미 알고있었어~” 이럽니다. 괜히 입 함부로 놀려서 성소수자 차별주의자 낙인찍히거나 난처한 상황 만들어서 좋을 것 없다는거 잘 아니까.
@rnVioom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만 한 가지, 설명하시는 도중에 검정색 슬리퍼와 샌들(?) 사진을 보여주시는 장면에서 ❝조리나 슬리퍼...❞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조금 껄끄럽게 들려서 한 말씀만 드리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내용 중에 ❝조리❞라는 말이 또렷이 들립니다만 이 단어는 우리말, 즉 한국어가 아니라 명백히 일본어입니다. 일본어에는 ❝ぞうり( 草履 ):[발음] 조(오)리❞라는 어떤 신발을 가리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말(한국어)로 번역・해석하자면 ❝짚신 (또는) 샌들❞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영상을 시청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별 생각 없이 ❝조리=샌들의 한 종류(❌)❞를 가리키는 우리말(한국어)로 잘못 인식하실 수가 있다는 점을 감히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간혹 아직도 여전히 ❝민소매 옷❞을 가리키며 ❝나시❞라고 말씀하시는 일반인이나 의류 관련 업계 종사자 분, 영상 제작자 분이 계시는데요, 이 말 또한 일본어로써 ❝나시❞는 ❝소매가 없는 옷, 특히 상체에 입는 짧은 겉옷, 원피스, 블라우스, 티 셔츠 등(袖の無い羽織、ワンピース、ブラウス、ティーシャツなど:소데노 나이 하오리, 완피~스, 브라우스, 티~샤쯔 나도)❞을 뜻하는 일본어 ❝袖無し[袖なし](발음:소데나시)❞를 단순히 짧게 줄인 것인데 이런 사실을 모르고 이게 단지 쓰기(=사용하기) 편하고 오랜 기간 널리 통용되어 왔다는 이유만으로 별 생각 없이 우리말(한국어)로 인식들을 하시고는 계속 쓰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조리❞나 ❝나시❞ 모두 외래어로 보실 수도 있겠으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보다는 ❝조리❞는 ❝샌들❞로, ❝나시❞는 ❝민소매❞로 고쳐서 쓰시는 게 어떨까 싶어 오지랖도 넓게 긴 글을 남깁니다. 😊
@구리리-z4u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조리와 샌들은 전혀 다른형태의 신발을 뜻함...
@2345hh2 жыл бұрын
페이크삭스 사진 제가 양말회사에 잇을때 찍었던건데 최애 유튜브에서 보니 반갑네용>
@건전한닉네임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고무신 거꾸로 신는 게 논란이긴 하죠 나라마다 문화가 달라서 신경 쓸게 많네요 하지만 이게 차별로 이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Jahn_ohn2 жыл бұрын
딱히 미국에서 그런적은 없어요. 걍 갱단이나 후드 같은데 들어갈때만 살짝 low-key하게 가면 됩니다.
@Lee_to_A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빨간머리앤 볼때 느낀건게 서양은 교회나 성당갈때 옷을 진짜 신경써서 예의차려서 입어요 그게 당연한거고 성스러운곳에 가는거니깐 ㅎ 근데 그런곳에 등산복...ㅋ 기겁하겠죠
@luckyguywony9 ай бұрын
2:34 중국 군인들은 어떤색 모자를 착용하지요?
@이종원-r3q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들 새마을 모자군단 보면 경기를 일으키겠네 ㅋㅋㅋㅋㅋㅋㅋ
@haagen-dazs379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보여주고 반응보면 꿀잼
@정은미-x8w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grr8048 Жыл бұрын
fake socks 보다는 no show socks 라고 하더라고요. 저런 편견보다는 젊은 분들 포함 캐주얼한 옷차림과 함께 많이 신고 다님.
@jennyinca2 жыл бұрын
미국 거주 22년차인데 옷차림을 보면 한국 관광객인지 현지인인지 구별이 가능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서구국가가 자유분방해서 뭘 입고 다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미국은 드레스 코드가 엄격합니다. 때와 장소를 가려 옷을 입어야 하죠.
@user-y00n_suck10-c8seki2 жыл бұрын
미국이란 곳은 작은 나라도 아니지만 전 지역에 걸처 여러민족이 섞여 살고 있기에 그렇다 아니다라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 주변 벡인들의 의견은 오히려 이 내용들에 대하여 저에게 그렇냐고 물어볼정도로 그렇게 단정지어 생각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네요...한마디로 틀렸다가 아니고 다르다도 아니고 그냥 아무 관심 없음...오히려 왜 남들이 그러는걸 니가 왜 신경 쓰는지 할일없냐는 반응... 일부 그런 사람들이 있는것이지 큰일날일 아님...이 영상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됨...
@교수놈죽여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미국으로 여행 오시면 도심이나 사람 많은 지역이면 몰라도 다른 지역 가면서 한 지역에 하루 잘려고 한다면 그 갈려는 지역 갱 색깔과 구역표시 모양같은거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미국이 열려있는 마인드다 보수적이지 않다 그러는데 보수적에 가까워요 ㅎㅎ
@김세영-c9e11 ай бұрын
예뻐요 랭누나!
@스트론튬-q2g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디스커버리 보고 디스커버리 직원인줄 알았는데 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EBS 옷 입고 돌아다니는 거라 좀 애매하더라구요.
@김대연-k8y2 жыл бұрын
이 분 너무 선하게 이쁘셔서 매력적이에요!!
@kamai582 жыл бұрын
레스토랑에서 등산복입고 테이블옆에 배낭 놔두고 식사하면 그거 딱 중국인 코스프렌데??
@sisok4010 ай бұрын
맨날 파란색 LA모자에 후드입고 다니긴하는데 아직까지는 아무일 없네요 ㅋ 그 지역가면 위험할라나..
@rebeccacalix2 жыл бұрын
KBS 마크 박아버리니까 바로 공감이 되네...
@jinjj-h7f10 ай бұрын
비 많이 오면 뉴욕에서 우산 씀. 다만, 약한 비가 내릴때는 안쓰는 젊은 남녀 많음. 그래서 흐린날 후디 많이 입는듯. 그래도 난 꿋꿋이 쓰고 다님. 미국은 빨래하기도 힘든데 뭐하러...
@cat_butller_thinkin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색어머니회에 엄마 대신 나오는 와이프를 사랑하시는 아버님들은 어떻해 ㅋㅋㅋㅋ
@ThePluso2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중국인이 보면 아내가 바람나서 남편이 온것으로 보겠네요
@youngsikna81692 жыл бұрын
그 전에 새마을운동할 때 쓰던 새마을모자도 초록색이었고 전국농촌 남성에 보급됨. 아직도 시골에 가면 이장님들 쓰고 계심. 더불어 koica에서 새마을운동 일환으로 해외에도 배포됨.
@cat_butller_thinking2 жыл бұрын
@@youngsikna8169 .... 우리 외할아버지는 본인이 피셨...읍읍.....
@younglee556610 ай бұрын
모자색은 조금 과장된듯 흑형들이나 있을법한. 실제 흑형들도 아무 상관없이쓰고 다님 최근 10년 다저스 성적이 좋아 파란 모자 지천에 깔림ㅋㅋㅋ 차리리 아래처럼 라이벌동네에 쓰고 가면 더 위험할 듯
@당근너구리2 жыл бұрын
70년대 새마을운동 할 때 한국 왔으면 중국인들 기겁 했겠네.
@KGJ-user2 жыл бұрын
새마을운동ㅋㅋㅋㅋㅋㅋㅋㅋ
@qc030z2 жыл бұрын
ㅎㅎㅎ답글쓰려 보다가 ㅋㅋ 같은생각하신분 ㅎ
@taeheekim39238 ай бұрын
승객의 자유라기엔 비행기는 혼자서 탑승하는게 아니기에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죠.
@curoyoma2 жыл бұрын
에초에 외국어로 써있는 디자인 예쁜옷은 뜻 찾아보고 삼 ㅋㅋㅋ 이상한뜻이면 날 뭘로보겠어
@조정래-t4z2 жыл бұрын
랭킹누나 귀여워요😲
@low_gravity_tv2 жыл бұрын
20년전부터 중국에 있어서 10년전까지 중국에 있었는데 10년전에 이미 綠帽子=녹색모자 썼다고 비웃거나 이상하게 보는 사람 없음.. 그게 심지어 외국인이라면. 패션에 관심많은 요새 중국애들인데 ㅋㅋ 편집샵에 녹색모자 많음. 저건 그냥 외국인에게 뜻 알려줄 목적 이상이하도 아님. 그냥 외국인이 한국와서 다리떠는거 or 술 자작하는거 보는느낌 이상이하도 아님. 라 쓰려했는데 송혜x랑 이혼후.... 아...
@ginny13982 жыл бұрын
미국에 페이크삭스라는 그 양말 남성용 많이 팔아요. 사이즈가 넉넉하니 편해서 난 일부러 남성용꺼 사서 신는데.. 셔츠에 적힌 단어는 적어도 뜻은 알고 입는게 좋을거같네요 외국 관광지에서 등산복차림 한국단체 관광객들 많이 보이던게 20년전인데 아직도 그런가요? 신기하군요. 근데 관광지에서 등산복이 뭐 어때요. 키작고 비율폭망 한국인에겐 차라리 등산복이 보기 깔끔하고 몸매 단점도 가려주고 괜찮아요 유럽에서 우산은 필수템인데 미국에선 잘 팔지도 않고 쓰는 사람 거의 본적이 없어요 아마도 주로 자차로 다니니까 그런갑다 이해합니다
@김두민-w1n2 жыл бұрын
이야.... 매번볼때마다 감탄하는 랭누나 외모로다
@user-io9kq9xh5n2 жыл бұрын
진짜 초록색모자사건은 진짜 아닌듯하다 우린 그냥 초록색 모자 쓴건데 왜 지들방식으로 해석하고 있냐고ㅋㅋ
@라미라미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외국인이 한국어 쓰인 말 적인 옷 입고 멋지다고 하는데 막 희안한거 적혀있고 그런거 봤는데 그런 느낌인듯
@rosa_k2 жыл бұрын
희안한-->희한한
@라미라미8 ай бұрын
@@rosa_k 형용사 '희한하다(稀罕--)'의 비표준어. 표준어 아니라고 국어사전 등재 안된거 아님
@HaYanCatinSummer Жыл бұрын
어리고 미성숙한 애들이 저러긴 함. 남자애들끼리 있는 그룹에서는 저런 식으로 꼬투리 잡고, 너 게이냐, 뭐냐 이런식으로 놀리기도 함. 근데 성소수자 차별이냐며 오히려 역관광 당하기도 하고..시대가 변하면서 오히려 그렇게 하면 시대에 뒤쳐진다며 역으로 당하는 사례들도 많아지고는 있는데, 원래 미국이란 나라가 크고 다양한 인종이 있고, 등등으로 한번의 변화가 매우 느리게 나타나는 나라이기도 해서 더 그런듯. 뭐 하나 변하려면 진짜 1-2세기는 걸리는 곳임..
@jyuisskim85062 жыл бұрын
배그에서 스킨을 초록모자 찾아서 착용 하면서 게임해야겠다
@마이디-p8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정은미-x8w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moontee35162 жыл бұрын
동남아 사원등 다른 국가 종교시설 방문시 가이드분 께서 가급적이면 미리 설명해 주실건데 일반적으로 짧은 치마 X 반바지 X 입니다 위 패션의 경우 심한경우 입장 불가 정말 관광객 많이 오는 곳이면 바지 빌려주는 곳도 있을 정도 입니다 덤으로 샌들 슬리퍼 도 금지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허가 해도... 비추 유네스코 급 사원은 특히나 넓어서 걷는 일이 많고 계단은 일반 성인 발의 절반 사이즈 정도로 계단 폭이 좁은 곳도 있어서 가급적이면 운동화 추천 합니다
@nech722 жыл бұрын
지들이 남들 불편하게 만드는 건 신경도 안쓰고, 지들 불편한 것만 따지는 불편충들 너무 많은 듯....--; 옷차림은 다른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
@정원이-z1p2 жыл бұрын
비행기가 추락하면 레깅스가 아니라 전투화 방탄복까지 입어도 죽을것 같은디
@60s_YouTube_Channel2 жыл бұрын
오늘새벽 한국의 기적을 보고 경악해라!!
@user-lt2kf5wk6n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60초님
@60s_YouTube_Channel2 жыл бұрын
@@user-lt2kf5wk6n 헛 안녕하세요^^ 아는척해주셔서 감사해요😄
@Fish-dp2dr2 жыл бұрын
@@60s_KZbin_Channel 저도 안녕하세요!
@60s_YouTube_Channel2 жыл бұрын
@@Fish-dp2dr 오 최Fish님 감사해요!!!ㅋㅋㅋㄱㄱ 안녕하세요🙈👍👍
@60s_YouTube_Channel2 жыл бұрын
@@kimcarat526 우린 운명?🙈
@lamborghini84087 ай бұрын
아니 미니진이 기자회견할때 썼던 모자쓰고 LA가면 갱단한테 습격받을 수도 있다는 거네..ㅎㅎ
@Decagrammaton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1년 살아봤는데 키가 190넘는 사람, 엄청 작은 사람, 몸의 폭이 1m가 넘는 사람 등 몸의 형태가 우리보다 훨씬 다양하더군요 그래서 남자 혹은 여자스러움에 대한 것은 느껴보지 못한 것 같아요
@파수꾼472 жыл бұрын
어느 지역에서 살아보셨나요??
@Decagrammaton2 жыл бұрын
@@파수꾼47 조지아 주요
@MaartsFeather Жыл бұрын
이미 송준기 송혜교 커플의 이혼 사유가 전 세계에 다 돌았을 것이고, 정말 우연하게도 송중기가 중국에 초록색 모자를 쓰고 갔고, 그 상황을 공교롭게도 들어맞는 자신들의 관습에 비추어 이슈를 만들어 송혜교를 표적으로 삼은 것 같네. 중국에서 유명 여배우들의 고위 당간부나 부호들에 몸을 파는 것이 일상화 되어 왔고, 남자보다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것을 극도로 혐오하여 낙인을 찍고 매도하는 관습도 있어왔으니.
@jcmh742 жыл бұрын
해외 여행 때 그냥 내가 편하고 내 눈에 이쁘면 됐지... 굳이 그 나라 사람들 시각에 맞춰야 해? 라고 한다면... 외국인들이 욱일기 그려진 옷 입고 한국 왔다 생각하면 금방 이해가 갈 겁니다. 해외 여행 간다면 먼저 그 나라에 대한 기본적인 금기 정도는 학습하고 가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