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았습니다.^^ 인류가 달에 발을 디딘 지가 얼마인데 이제서야 달 뒷면 사진이 공개되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이제서야 달 뒷면 모습을 보고 우리가 보는 앞면과 왜 다른 모습인지 그 이유까지 해설해 주시니 달에 대한 흥미가 다시 커지네요. ^^ 그럼에도 달에 대한 의문은 많이 있습니다. 암스트롱이 달에 꽂았다는 성조기, 월면차 등이 달에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는 없을까요? 달 착륙한 우주인이 다시 이륙할 때는 어떤 로켓을 사용할까요? 로켓 이륙시설이 없이도 달에서 우주인을 몇 명 태우고 이륙할 수 있을까요? 왜 아직까지 달에는 인공 거주지를 못 세우고 오히려 화성으로 향하는 걸까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달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해주세요.
@IIllIlIlIIlII2 жыл бұрын
말로만 영상 잘 봤다 하고 실제론 안 봤네. 달 뒷면 사진을 이제야 공개한 게 아니고 찍은 지 한참 됐는데 음모론 정신병자 지들이 안 찾아본 거라고 영상 초입에 나오는데
@silvermt.13982 жыл бұрын
성조기는 모르겠고, 월면차랑 착륙선은 아직도 잘 있다는거 같고, 화성은 약하지만 대기도 있고, 중력도 지구랑 엥간히 비슷하게 있고, 땅파면 얼음(물)이라도 나올거 같고.. 달에서는 뭔 재료로 살까요.
@metaldws2 жыл бұрын
영상 다시 보세요
@shining_cats2 жыл бұрын
이제서야가 아니라 한참전에 공개된겁니다. 근데 관심이 없으면 미스테리와 음모론에 의해 아직 뒷면을 조사하지 않은건가라는 함정애 빠지죠
@wz_mz2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주신 아폴로 착륙지는 이미 그간 달을 방문하며 주변을 맴돈 다양한 궤도선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 사진은 달 궤도선 LRO로 촬영한 아폴로 11호부터 17호까지 (실패한 13호만 빼고) 총 여섯 번의 미션 동안 달 표면 이곳저곳에 남긴 착륙 미션의 흔적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달 곁을 도는 달의 인공위성으로 달 표면에 남아있는 착륙선 모듈과 월면차 바퀴 자국 등을 촬영한 겁니다) 👍👍 가끔 보면 시중에 떠도는 많은 ‘음모론'들이 이러이러한 증거가 없다, 이런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이런 식의 스토리텔링은 하지만... 사실 1분만 찾아봐도 음모론자들이 주장한 그 없다는 증거들은 이미 널려있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가끔 음모론을 접하신 분들이 직접 찾아보지 못하시고, 그대로 음모론을 믿어버리는 모습들을 볼 때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 svs.gsfc.nasa.gov/vis/a030000/a031000/a031052/revisiting_apollo_landing_sites_LROC.png
@행복한여인-r3b2 жыл бұрын
울 센터장이님 힘내십시요 어떠한 상황이와도 변하지안코 늘 같이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topjimmy96872 жыл бұрын
달은 지구를 짝사랑하는데 지구는 태양만 바라보고 있음. 달 너무 슬퍼ㅠ
@wusongyang77512 жыл бұрын
지구를 지키고 있는 숨은 히어로 달 ..... 우리는 우리가 숨쉬는 지구의 대기권에도 저 달에게도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항상 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떨어질 운석들을 막아주는 고마운 보호막..... 달의 표면을 보면 얼마만큼 지구가 복받았는지 알수 있읍니다
@김정원-o7p2 жыл бұрын
운석들을 일부 막아 주는 건 맞지만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들에 비하면, 얼마 안 막아 주겠죠? 달은 지구보다 작고 멀리 떨어져 있기까지 하니까요.
@김정원-o7p2 жыл бұрын
@@leap7685 아하~ 그 건 생각 못했네요. 그런 경우들도 있겠지만 좀 더 생각하면, 그냥 지구를 비껴갈 수도 있던 운석들이 달 때문에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들도 있을 수도 있겠네요?
@팔팔팔-h4u2 жыл бұрын
지구 지키라고 신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달...
@wusongyang77512 жыл бұрын
@@김정원-o7p.... 뭐 감사하기 싫으면 그것으로 그만입니다만 적어도 인간(인류)보다는 지구의 환경에 도움이 되고 있지요
@제프린 Жыл бұрын
달 뒷면에 부딛힐 운석중 일부는 지구로 향했을 것임은 맞겠지만 인류에 큰 피해가 될 소행성급을 달이 대신 맞아준 적이 있었는지는 불확실한 거 같음. 자잘한 운석은 대기권 없는 달에는 저렇게 분화구도 남기지만 지구에는 피해가 거의 없음. 오히려 각종 희토류 선물세트. 운석 줏으면 로또당첨급.
@jay-oc9mx2 жыл бұрын
정말 초등학생 때부터 우주 현상에 관심을 많이 가지던 고등학생입니다 영상을 시청하다가 궁금증이 생겨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4:40 쯤 부터 대충돌로 달의 남극 지역의 다양한 방사선 물질들이 달의 앞면으로 몰아넣었고, 그로 인한 온도 상승으로 화산 폭발이 유도되었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극 지방에서도 방사성 물질들과 토륨과 같은 KREEP이 비교적 모여있다고 하셨는데, 달의 앞면으로 몰려갔어야 할 방사성 물질들이 어째서 남극 지방에도 남아있는 건가요? 대충돌의 충격과 함께 앞면으로 밀려나지 못하고 달의 지면으로 나온 방사성 물질들의 잔재인가요? 이 부분이 이해가 잘 가지 않았습니다 ㅠㅠ 우주먼지 현자타임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민우-w2e2 жыл бұрын
저기 영상 설명란에 있는 래퍼론스에서 논문 읽어보세요
@황금코리2 жыл бұрын
교과서에 진실이 없어요 조금만 생각해 보세요. 왜 탐사선이 발사되는 것을 우주에 있는 수많은 인공위성이 찍지 못했을까요? 갈수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조금만 의심해보면 주작인지 다 알수 있어요라고 상상 해 봅니다
@aquarius4182 жыл бұрын
달은 특이하긴 합니다.. 위성치고는 너무나도 큰 크기에 지구와 태양사이에 딱맞는 비율로 자리잡아 개기일식같은 우주쇼를 이따금씩 보여주곤 합니다..
@ehfsla2 жыл бұрын
달은 과거에 지금보다 더 가까웠으며(태양보다 크게 보임) 현재 계속 멀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아주 먼 과거나 아주 먼 미래에 볼수 없는 현상을 운좋은 타이밍에 태어나 볼 수 있는것 뿐입니다
@aquarius4182 жыл бұрын
@@ehfsla 사실 따지고보면 이 넓은 우주에서 지구라는 생명체 탄생의 조건도 아주 운이 좋은시기죠. 아직 달의 내부구조도 알수없고 우리가 100% 장담할 수 있는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냥 재미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블루마운튼2 жыл бұрын
달은 인공구조물이랍니다. 한쪽면만 지구를 봐야 운석이 충돌하지 않아 태양빛을 지구에 비출 수 있죠. 사전시대 인류가 쏘아 올린 것이랍니다
@nemobin2 жыл бұрын
지구와 태양 사이를 수백 수천번 지나갔으니 어쩌다 딱 맞게 가리는 때도 있죠
@한라산부엉이2 жыл бұрын
@@블루마운튼 닉값 ㅋㅋㅋㅋㅋ
@나랑깨롱2 жыл бұрын
지구 크기에 비하여 하나 뿐인 위성인 달의 크기는 왜이렇게 큰걸까요?
@wwl88032 жыл бұрын
위성이라기보단 동반성에 가깝죠
@user-rq4xm1mc8x2 жыл бұрын
모행성에 비해 큰 크기, 앞면만 보이게 자전공전등 달이 가장 가까운 천체인것도 있지만 위성치곤 특이한점이 많아서 음모론에 자주 거론되는듯 ㅋㅋ
@Snowflake_tv2 жыл бұрын
@@user-rq4xm1mc8x 그런 특이한 점들이 생명출현의 원인 중 하나일 수도 있을까요?
@부루마블-q8x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홀로그램임
@jrury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otsourcecode2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지구방향은 운석이 지구로 가니까 별로 운석피해가 없고. 뒷면은 운석을 그대로 맞으니 크레이터 자국이 많은거겠죠.
@chip91782 жыл бұрын
아폴로미션 음모론자들에대한 최고의 반박은 당시 소련이 입다물고있었다는것만한게 없지요
@BOXER462 Жыл бұрын
소련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저지른 만행을 미국이 알고 있고 그걸로 딜을 했다면요? ㅋㅋ
@aceno1861 Жыл бұрын
@@BOXER462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기회를 고작 달 착륙 조작과 바꾼다고요? 차라리 달 착륙은 조작임을 시인하고 소련 정권을 무너뜨리는게 미국 입장에서는 이득일텐데요? 딜 이라고 하는건 상대와 내가 내어줄 수 있는게 비슷해야 성립하는건데 달 착륙 조작과 소련 정권이 붕괴될 만큼의 정보가 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BOXER462 Жыл бұрын
@@aceno1861 에이~!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라는 말이 겸손하라는 의미죠. 인간이 벼야? 인간이 식물이야? 라고 대꾸하시면 어떻합니까? 예를 들면 그렇다는 거죠... 그런게 정치이고...
@chip9178 Жыл бұрын
@@BOXER462 그럴거였으면 우주경쟁할 필요가 없었겠죠 소련도 달에 사람보내려고 계속 테스트하고있었는데
@Roo-vy2cI Жыл бұрын
@@BOXER462 소련이나 미국이나 정권을 지키기 위해 저지른 만행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습니다. 이미 시민들이 알고 있는 것도 많았고요. 뭐 하나 추가된다고 별 알 일어나지도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
@drakeseo9395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고 갑니다. 처음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좋네요. 그런데 현자타임스.. 채널명이 진짜 현자타임에 나의 존재의 의미와 우주 기원을 탐구하며 생각할 만한 내용인것 같아 뭔가 재밋네요 ㅎㅎㅎ 구독하고 가요~
@winterreise2008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설명입니다. 호.... 클립까지....고맙습니다.구독박고갑니다.
@chanlaecho50332 жыл бұрын
님아. 사진을 못 올리겠는데 화강암지대에 철광석인지 운석인지 수천개의 부서러기와 큰 암석 있는뎨 직접 확인할 수 있나요. 반경 100m 주변에 엄청 많아요. 사진은 많이 찍었고 샘플도 채취했는데 네이버에 운석신고센터인지 올리려니 사진파일이이 크다고 안 올라가요. 샘플을 제가 보내 드릴수 있을까요
@pool710262 жыл бұрын
화강암 지대면 100% 운석이 아닙니다. 운석 충돌시에 암석이 녹으면 공기와 접촉해서 빠르게 식기 때문에 현무암 등의 암석이 생성되지 절대 화강암은 생길 수 없거든요
@chanlaecho50332 жыл бұрын
@@pool71026 보통 철광석은 녹이 슬지 않나요 주변에 몇개 정도만 표면에 살작 녹슨게 있고 대부분 녹았다 응결된 모습이었고 큰것은 150-100-50cm 쯤되는 덩어리도 두개. 또하나 특이한 것은 손바닥 크기 정도로 바위에 녹아 융착되어 있는 것도 있던데요
@mirr6602 жыл бұрын
저의 뇌피셜에 의하면... 달 앞면보다 뒷면에 유독 크레이터가 가득한 것은 지구의 인력에 의해 끌려오던 운석들이 지구와는 달리 대기도 없는 달의 뒷 표면에 날아오던 속도 그대로 부딧치니 수많은 크레이터가 생기는 겁니다..지구는 보통 대기중에서 다 증발하거나 타버려서 어지간히 큰 운석이 아니면 그 흔적을 남기기 어렵죠... 반면 달의 앞면은 지구가 날아오는 운석들을 다 막아주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뒷면보다 깨끗한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달이 식기 전의 기간동안 내부의 맨틀대류 현상이 있을때 지구의 인력에 의해 자연히 달의 앞면에서 화산활동이 더 활발했을 것이고 그 시기에 토륨은 무거운 원소라 자연히 지구의 인력에 의해 달의 앞면으로 쏠렸다고 보여집니다...물론 무거운 원소라 저지대를 벗어나지 못했기에 분지에 그대로 남았겠죠.... ..........이상 뇌피셜 끝^^
@richardhan938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읍니다
@봄장마2 жыл бұрын
아폴로 말고 소련의 루나14호도 월석을 가져오지 않앗나요?
@좋은사람들-j4s2 жыл бұрын
월석에 대한 의문점도 있어요... 좀 큰 거 가져오지 고작 주먹만한 거 들고 왔나 하는......
@Khanskore2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들-j4s 주먹만한거라뇨? 400kg이 주먹만한 양입니까?
@윤준수-s3n7 ай бұрын
@@좋은사람들-j4s주먹을 꺼내기전에 좀 조용히 했으면 좋겠어
@YBN-d2n2 жыл бұрын
크레이트 깊이가 거의 일정한 이유는 뭘까?
@itsmecjlee8 ай бұрын
천문학을 쉽게 해설해 주시는 현자타임즈에 감사드려요!
@차아차아차차2 жыл бұрын
강연가서 그런질문을 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 허.. 근데 생각해보면 그게 공개된지가 얼마인데! 라고하기에는 지구 평평이나 천동설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일격살충2 жыл бұрын
달뒷면에 치즈 공장 있는거 아니었음?? 월레스와 그로밋에서 내가 봄
@PoP89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otoriousbig5532 жыл бұрын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행성들을 만원경으로 관측한거만으로도 중력이 몇인지 내핵구성이 어떤지 대기가 어떤지 알수있나요? 항상 궁금했어요
@Republic_of_China_No.12 жыл бұрын
위성이 존재할 경우 케플러 제 3법칙을 이용하거나, 탐사선 혹은 다른 천체가 행성 곁을 통과할 때 생기는 궤도 변화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질량을 알 수 있고, 직경을 알면 표면의 중력 가속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내부 구조는 중력장 조사나 지진파 탐사(달, 화성의 경우)를 이용하고, 대기 조성은 분광학적 방법을 이용합니다.
@@개쩌는소갈비찜 그래서 우리가 가장 빨리 측정할수있는수단인 빛으로 관측하는 몇억광년밖의 행성조차 몇억광년전의 정보임 지금은 없어진 행성이여도 앞으로 몇억년동안은 계속 관측이 가능한거 ㅋㅋ
@김상윤-s7d2 жыл бұрын
@@user-rq4xm1mc8x 그건모르죠 몇억년전에 사라진행성일수도있으니
@럭셔리정2 жыл бұрын
달에도 크립이 있군요.. 성큰콜로니 지을수 있나요?
@zerocoke.zerodiabete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BlueApple_85202 жыл бұрын
네 나이더스 커널 지으셔서 드론 보내시면 됩니다
@Calamitas7202 жыл бұрын
미네랄은 풍부할거같네요
@mathsciencefancier2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태양을 눈으로 관찰하고 싶을때, 백화점에서 파는 썬글라스 끼고 봐도 안구에 해가 안가는 게 사실인가요? 아니면 태양 관찰용 편광 선글라스를 따로 사야하나요?
@heeyabooboo59542 жыл бұрын
다이소애서파는 색안경으로도 ㅆㄱㄴ
@Khanskore2 жыл бұрын
썬글라스 레벨로 대낮에 태양보면 눈 망가집니다. 셀로판지도 여러장 겹쳐야하구요. 그냥 태양관측 전용 편광판을 구하셔서 여기저기 사용하기길 추천합니다.
@전투력_5억5000만十2 жыл бұрын
@@Khanskore 용접용 고글로 봐도 눈이 망가질까요?
@super53602 жыл бұрын
@@전투력_5억5000만十 용접이 2~3천 켈빈 아님? 괜찮기야 할듯.
@마동석이다2 жыл бұрын
뒷면만보면 얼마나 막아줬는지 알게되는영상
@킴엑자일2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니 "달의 뒷면은 엄청나게 많은 크레이터가 있다더라"와 "달의 뒷면은 공개되지 않았다"라는 말을 둘다 들었었는데 크게 생각 않고 있었군요... 아무튼 달의 고해상도 사진을 보니 신기하고 너무 좋네요 우주 최고~
@Tirelake Жыл бұрын
딜 뒷면의 무수한 크레이터들은 단순히 마그마 분출만으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소행성들이 지구로 날아들다 달에 부딛히는 확룰이 달 뒷면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겠죠. 덩치 큰 넘과 작은 놈이 마주보는데 큰 녀석 등이서 날아오는 돌멩이는 대부분 덩치큰 놈이 맞고 덩치 작은 놈 등쪽으로 날아오는 돌멩이 상당수는 덩치 작은 놈 등에 맞을테니 말입니다.
@유튜-c5w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달은 지구의 중력때문에 앞면이 지구를 보며 공전하고 있기때문에 자연스레 등부분(달의 뒷면)이 더 상처가 많겠지.. 등으로 우주의 공격들을 다 맞으니까
@gle_Goo2 жыл бұрын
달 공전주기랑 자전 주기가 같은건 완전히 우연인 건가요? 아니면 위성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날 확률을 높이는 어떤 요소가 있는 건가요? 위성들의 통계적인 값으로 알수 있을 것 같긴한데
@안승현-p5x2 жыл бұрын
위성들에서 보이는 흔한 현상입니다. 먼과거에는 따로 돌고 놀고 했어도 영겁의 시간이 흐르면서 모행성의 중력에 잡히는거죠. 아무것도 아닌 당연한 현상인데 음모론에 끼워넣으려고 '아'다르고 '어'다르게 설명하는거죠.
@hiheej13722 жыл бұрын
모행성의 중력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위성의 한쪽 면만 모행성으로 향하는 게 일반적. 달만 그런 게 아니라 태양계 행성에 딸린 대부분의 위성이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같고 이를 조석고정 혹은 동주기 자전이라고 합니다.
@gle_Goo2 жыл бұрын
설명들 감사합니다~~~^^
@wz_mz2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중에서 많은 분들이, 달이 항상 지구를 바라보는 ‘조석 고정'이 굉장히 특이하고 드문 현상이라며 달이 인공 구조물일 것이다라는 이야기로까지 상상을 펼치기도 합니다 ㅎㅎ 하지만 사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이러한 조석 고정은 흔합니다. 태양계에서 사례를 찾아보면, 화성 곁을 도는 포보스와 데이모스, 목성 곁을 도는 메티스, 아드라스테아, 아말테아, 테베,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토성 곁을 도는 팬, 아틀라스, 프로메테우스, 판도라, 에피메에투스, 야누스, 미마스, 엔셀라두스, 텔레스토, 테티스, 칼립소, 디오네, 레아, 타이탄, 이아페투스, 천왕성 곁을 도는 미란다, 아리엘, 엄브리엘, 티타이나, 오베론, 해왕성 곁을 도는 프로테우스, 트리톤, 명왕성 곁을 도는 카론 등이 있습니다. 정말 드물죠(?) 😁😁
@gle_Goo2 жыл бұрын
@@wz_mz 우와~ 이렇게나 많은 위성이 그럴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 감사합니다!! 😊
@Leopard8152 жыл бұрын
1:20 이 부분에 달이 회전하는거 보면..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것처럼 보이는데 가운데를 집중해서 보면 움푹 파진모양으로 시계 방향으로 도는 착시 현상이 생김.
@Love-Gratia Жыл бұрын
우주는 원자처럼 거의 텅 빈 공간인데 달에는 어찌 저리 많은 운석이 떨어져서 크리에이터가 많이 생긴걸까요 달에만 에이밍해서 운석을 쏘는 것도 아닌데 텅 빈 공간인 우주에 웬 운석이 그리 많이 다니고 달에만 쏟아진건가요? 항상 그게 궁금했어요
@truth147211 ай бұрын
지구도 운석이 많이 떨어졌으나 운석구들이 풍화작용으로 사라졌지요. 달은 대기가 잆어서 보존된거고요. 이것에 대한 것은 다큐멘타리에서 많이 소개가돼 있습니다.
@meguru4202 жыл бұрын
달의 크리에이터는 분화구가 아닙니다 분화구라면 저렇게 완벽한 원형이 될수없습니다 운석구가 맞고 화산활동은 아닙니다
@jj-uu9fk4 ай бұрын
지구가너무 아름다우니까 달도 이쁜모습을보여주고싶었던걸루😊
@Keyring3232 жыл бұрын
어느날 갑자기 달의 뒷면이 지구에서 눈으로 관측하게 된다면 처음보는 회괴한 모습에 모두들 공포를 떨게 만들지도
@madorossj9420 Жыл бұрын
달 자전,공전주기때문에 절대 못봄
@아재-r9d Жыл бұрын
왜 아폴로11에서 18호까지는 달에 물이 없다고 했나요
@엘더스크롤2 жыл бұрын
아폴로 프로젝트로 달에 갔던 사람들도 전부 달의 앞면에 착륙했다는 말 같은데, 이 역시 지구와의 교신을 보다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였을까요? 지구와 교신 안 되면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들끼리만 해결 해야되고 그러면 아무래도 잘못될 위험이 훨씬 높아질테니
@Dolby_Cinema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밤새 잠을 못 자 뒤척였는데 이거보고 3분만에 잠들었습니다
@피그마리온-o5h2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보면서.. 대기권의 중요성이 새삼 느꺼지네요~~
@남정동현-s5m2 жыл бұрын
1969년인지 70년도에 우주선에 자동차도 달에 보낸 나라...... 발상이 기가 맥히다
@bedermintenkim81922 жыл бұрын
달의두얼굴 이제알았슴까..나는옛날부터 알았는데 지금은 양산에있음~
@yoonajang80492 жыл бұрын
지금 서울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인데 달이 막 뜨기 시작해서 굉장히 크고 노래서 그 의식의 흐름대로 영상 찾아 본건데 달의 뒷면을 오늘 처음 보네요ㅎㅎ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묘하네요~ 그리고 뒷면이 저런게 지구로 떨어질뻔한 많은 운석을 대신 다 맞아서(?)ㅋㅋㅋ 저런 모양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ㅋㅋ
@ths_gk1342 жыл бұрын
달 뒷면을 언제든지 집에 앉아서 볼수 있는 세상인데 유사 과학에 빠진분들은 아무리 설명해 줘도 눈을 감고 귀를 닫죠 ㅋㅋ
@오리쭌-p6t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달 뒷면에 엄청쎈 소행성 충돌과 그 결과로 인한 방사선 원소들이 모여서 그런 모양이 된거군요
@안승현-p5x2 жыл бұрын
모행성인 지구의 중력에 완전히 잡혀서 공전자전 주기가 같아져서 우리는 한쪽면만 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보이는 면으로 향하는 운석들은 대부분 지구에서 몸빵해 줍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매끄러워 보이는거고, 반대로 뒷면은 달이 그대로 맨몸으로 맞아서 무수한 크레이터들이 있죠. 대기가 전혀 없으니 지구처럼 대부분 공중에서 타 없어지지 않고 손톱만한 돌까지 그냥가서 냅다 때려버리니까요.
@wz_mz2 жыл бұрын
@@안승현-p5x 많은 분들께서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사실 ㅎㅎ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수치적으론 그리 좁지 않기 때문에, 지구를 마주보고 있는 쪽이 운석을 덜 맞을만큼 틈이 좁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 실제론 앞면 뒷면 모두 운석은 비슷하게 떨어집니다 😉
@안승현-p5x2 жыл бұрын
@@wz_mz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하나라도 더 배워갑니다.
@user-rq4xm1mc8x2 жыл бұрын
@@안승현-p5x 지구랑 달사이 거리가 태양계 모든 행성이 들어갈수있는거리 아니였나 ㅋㅋ
@김원식-g6p Жыл бұрын
1:40 정답
@jhb4982 жыл бұрын
우주에 떠있는 달에 거대한 소행성이 충돌했는데 움직이지도않고 어떤힘의 작용으로 그자리에 있을수있는지 궁금하다.
@Virealis2 жыл бұрын
달에 자기장이 존재하고 달의 무언가가 지구의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다.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이유는 수만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첫번째가 달이지 않을까~달은 제발 훼손시키지말라. 인간들아!
@byeolha_8152 жыл бұрын
원자폭탄 수백개 설치해서 터트리면요?
@nolboo_korea Жыл бұрын
4:20 이 충돌이 있었던게 사실이라면 이 충돌로 인해서 태양계 밖에 있던 달이 태양계 안으로 들어 왔겠네
@woodylee160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남극처럼 달도 차후 우주개발의 전초기지가 되기에 다른 열강들처럼 선점해야 할 행성중 하나가 될것이기에 열심히 탐사하고 기지들을 건설하여 우리나라가 차지할 몫은 미리미리 챙겨놔야 한다.
@양배추-e2f2 жыл бұрын
달을 우주개발 전초기지로 사용하려는 시도는 없었으며 달은 행성아 아니라 위성입니다
@고라니-o8y2 жыл бұрын
희토류 천지라 우리나라도 빨대 꽂을 준비 하고있음
@kimbreed22412 жыл бұрын
보름달 방아찧는 토끼 이야기로 보아 이미 조상님들은 달 뒷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있지 않았을까?...
@user-q914my792 жыл бұрын
자전 공전 같아서 항상 같은면만 보이는거는 차치하더라도 크기와 거리 동비례로 태양이랑 거의 똑같은 크기로 보이는건 ㄹㅇ ㅈㄴ 불가사의함
@be7342 жыл бұрын
똑같은 크기가 아닌데? 카메라로 찍어보면 확실히 크기 차이남
@ehfsla2 жыл бұрын
달은 과거엔 지구와의 거리가 훨씬 까웠고 현재도 점점 멀어지고 있는중임. 그냥 운 좋게 좋은 타이밍에 태어난것 뿐입니다. 그마저도 정확히 똑같은것도 아니구요. 먼 과거나 먼 미래에 태어난 인류나 다른 생명체들도 과연 이런 생각을 할까요?
@gyul332 жыл бұрын
그냥 신기한 우연인 거죠. 불가사의라고 할 것도 없구요
@economytalk2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주먼지입니다 오늘부터!!
@행호할캥홍2 жыл бұрын
어째서 우리는 지구에서는 달의 앞쪽만 보나요
@chhpark12 жыл бұрын
지구가 평평하다는 걸 믿는 사람도 꽤 있어요
@Earth-Ground2 жыл бұрын
지구가 평평하다는 인간은 진짜 게으른 인간 아닐까? 지구가 둥글다는 건 인공위성 만큼 올라가야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데, 의외로 조금만 올라가도 지면은 휘기 시작합니다. 평평하면 왜 동해안에서 울릉도가 안보이고 일본이 안보일까요... 모두다 수평선 위에 있을 건데.... 등산 한 번 안해본 게으름뱅이 인거지....
@be7342 жыл бұрын
@@Earth-Ground 에베레스트산 그림자가 우리집을 가리고 있다는 비꼬는 댓글이 생각남ㅋㅋ
@opensolid2 жыл бұрын
@@Earth-Ground 게으른게 아니라 능지가 박살난거ㅜ
@주도현-w6f2 жыл бұрын
ㄹㅇ 왜 자꾸 퇴화하는 사람들이 생기는지 이해가 안감
@jaeseonsong66052 жыл бұрын
달은 지구를향해 항상 한쪽면만 보이죠 따라서 지구로떨어지는 소행성을달이 막다보면 소행성들은 달의뒷면에 부딛치겠죠 ? 간단한문제를 어렵게생각하시는군요 ㅎㅎㅎ
@wz_mz2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실제론 지구 달 사이 거리는 달 크기의 서른 배나 되는 아주 먼 거리입니다. 지구 달 사이도 뒷면 못지 않게 운석이 많이 떨어질 수 있는, 충분히 먼 간격을 두고 떨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달 앞면과 뒷면에 떨어지는 운석 수는 별 차이 없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달 앞면은 운석이 적게 떨어지기 때문에 앞뒷면이 다르다는 설명은 현재 달의 모습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
@jaeseonsong66052 жыл бұрын
@@wz_mz 그렇다면 달이 앞뒤가 얼굴이 다르다고 이상한건없읍니다 지구도역시 앞뒤가 얼굴이 엄청다르거든요 ㅋㅋㅋ 한가지 이상한건 달의 무게중심이 한쪽방향으로 치우쳐있는데 무언가 무거운암석이 달의한쪽면에 깊이 박혀있다는군요
@wz_mz2 жыл бұрын
@@jaeseonsong6605 수성과 같은 대기가 거의 없는 암석 행성, 또는 가니메데, 칼리스토와 같은 태양계 거대 암석 위성들은 모두 달과 그 크기나 표면 성분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런 암석 구체 대부분은 표면에 거의 고르게 크레이터가 존재하는 반면, 유독 달만큼은 잘 알려져있듯이 지구를 향한 반쪽과 지구를 등진 반쪽이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즉, 달과 비슷한 아담한 암석 구체 천체들 (수성, 칼리스토, 가니메데, 미마스, 테티스... 등) 대부분과 비교하면 확실히 현재 달의 앞뒤가 다른 모습은 뚜렷한 특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달을 제외한 흥미로운 사례로, 영화 속 데스스타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유명한 이아페투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과거 벌어진 거대 충돌 등을 통해 현재의 독특한 모습을 설명합니다. 정리해드리자면, 현재 달의 앞뒤 모습이 다른 특징을 공평하게 비교하고, 그것이 얼마나 흥미로운 모습인지를 이야기하려면, 달과 크기나 구성 물질 등에서 큰 차이가 없는 암석 소행성이나 위성들과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
@jaeseonsong66052 жыл бұрын
예 잘알았어요 ~~^^
@zzangtoss2 жыл бұрын
유익했습니다^^
@우주먼지-z6m2 жыл бұрын
그저 부유하는 우주먼지처럼 그 상태로 존재하고 싶어 지은 이름인데.. 같은 이름의 우주먼지님을 보니 반갑네요.
@짬타이거-v8f2 жыл бұрын
나치의 비밀기지가 달 뒤편에 있었다면 그것을 건설할 천문학적인 돈을 킹티거 만드는데 쓰면 되고 그러면 전쟁은 절대 질리 없지
@안승현-p5x2 жыл бұрын
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곧 어마어마한 걸 우리에게 보여줄 엄청난 시대에 도달했는데도 아직도 달 미스터리를 설명해 주셔야 하는 현실이라니...ㅜㅜ 채널이름 답게 현타 오지게 오시겠어요.
@gle_Goo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채널 이름이 현자타임 ㅋㅋㅋ
@easteregg82582 жыл бұрын
기술 발전과는 별개로 달이 미스테리한건 맞는데??
@안승현-p5x2 жыл бұрын
@@easteregg8258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시시껄렁한 음모론들 말구요.
@neoely2 жыл бұрын
@@easteregg8258 아무말도 못하쥬?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데 과학지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애들만 주장하는 달 음모론 ㅋㅋ
@super53602 жыл бұрын
@@easteregg8258 직접 가볼 수 있는 달 말고 차라리 우리 은하에 있는 암흑물질에 대해 부정하고 다른 음모론을 제기해라
@lhj12312 жыл бұрын
달의 대한 음모론이나 미스테리는 믿진 않지만 심심할때 보면 재밌다 재미없는 내 삶에서 미지의 세계는 나름 낭만이고 상상을 펼칠수가 있으니까 더더욱 팩트를 안볼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무더운 여름에 귀신이야기나 무서운이야기를 즐기듯이 너무 심취하지 말자
@Anthem_of_light2 жыл бұрын
현자타임즈 우주 재밌어요
@토리집사-c1l2 жыл бұрын
지구대신 어마어마하게 얻어맞은 달 고맙다 달아!!
@zzinfo4242 жыл бұрын
놀라운것은 뒷면에 유일하게 탐사기 착륙시킨게 중국이라는거다
@난초도깨비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지구 받으로 나갈수 없을거같은데요..
@ckm66732 жыл бұрын
지구에 떨어질 혜성이나 운석들을 달 뒷면으로 많이 떨어져서 저렇게 됌~
@google98532 жыл бұрын
과거 고대문명간의 전투에서 서로 공방간에 저리 된것 아니여?
@seongsulee15002 жыл бұрын
지구와 달의 중력 때문에 유성이 달 뒤쪽을 때려서 그렇죠.
@wz_mz2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께서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사실 ㅎㅎ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수치적으론 그리 좁지 않기 때문에, 지구를 마주보고 있는 쪽이 운석을 덜 맞을만큼 틈이 좁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 실제론 앞면 뒷면 모두 운석은 비슷하게 떨어집니다 😉
@jaehyukpark71102 жыл бұрын
@@wz_mz ㅣ
@Khanskore2 жыл бұрын
음모론자들 특징 전혀 미스테리한게 아닌데, 본인 지식이 부족해서 모르는걸 미스테리라고 우김. 심지어 지식수준도 아닌, 일반 상식수준도 모르고, 미스테리라고 우김. 작용반작용,관성,원심력도 모르면서 심도있는 과학을 논하려고 함. 마치 마우스 클릭도 할줄 모르는 사람이 리븐평캔영상 보고 주작이다 불가능하다 하는 수준임.
@임지민-q7v2 жыл бұрын
@@아뢰옵기황송하오나 음모론자들 보면 정말로 화가 나요 그동안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들과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노력들 그리고 앞으로 밝혀내야 할 숙제들을 전부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이 세상의 이치를 알아내려고 시도하는 이 사람들을 너무나 존경하는데 음모론자들이 자신들의 무지와 노력의 부재로 뱉어내는 말들을 들으면 내 이상과 대중의 인식의 현실이 너무 나도 다른것 같아져 우울해지고 화가납니다..
@thekite3h2 жыл бұрын
달의 공전 시간과 자전시간이 일치하기 때문인거 아닌가요. 앞면에는 지구 밖에 없는데..
@wz_mz2 жыл бұрын
흔히들, 단순히 "달 앞면이 항상 지구를 바라보고 있어서, 지구-달 사이보다는 더 넓은 달 뒷면 쪽에 운석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건 완전 잘못된 설명입니다. 실제로는 지구 달 사이 거리가 38만km에 달하기 때문에, 사실 지구와 달 앞면 사이 빈 공간도 충분히 넓습니다. (지구와 달 사이에 지구가 30개 쯤 들어갈만큼 지구-달은 서로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실제로 달 표면에 떨어지는 운석의 수를 비교해봐도, 달 앞면과 뒷면에 떨어지는 수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달의 앞면과 뒷면의 표면의 차이는 단순히 운석이 떨어지는 빈도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운석 충돌이 벌어졌을 때 얼마나 잘 버틸 수 있는가, 앞면과 뒷면의 지각 성분과 내부 지하 물질이 어떻게 다른가의 차이로 인한 결과입니다.
@thekite3h2 жыл бұрын
@@wz_mz 원자와 원자의 간격차이는 그것보다 더 커도 빛이 영향을 받는다면서요. 단순확률로 봐도 앞쪽으로 오는 운석은 질량이 더 무거운 지구 쪽으로 쏠리지 달쪽으로 쏠리겠습니까?
@wz_mz2 жыл бұрын
@@thekite3h 멈춰있는 물체가 갑자기 뿅 하고 지구와 달 사이에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한참 전부터 빠르게 다양한 방향에서 날아오는 물체와의 충돌을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비교는 반박의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실제, 달 표면에 고르게 운석이 떨어지고 있다는 명확한 관측 결과가 이미 존재하는데, 그 관측 통계를 부정하시는 건 좀 난감하네요. 단순히 가설을 말씀드린게 아니라, 명확하게 이미 오래전부터 보이고 있고 관측되어오고 있는 실제 벌어지는 실제 상황을 전달드린 것 뿐입니다.
@wz_mz2 жыл бұрын
@@thekite3h 더불어, 원자가 빛과 상호작용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도리어 주신 의견에 반하는 근거가 됩니다. 원자-원자 사이 거리가 너무 좁다고, 바깥을 향하는 원자의 절반만 빛의 영향을 받나요? 아니면 그와 상관없이 고르게 원자가 그냥 통째로 빛과 상호작용하나요..?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서, 잠깐만 생각해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wz_mz2 жыл бұрын
@@thekite3h 가끔 잘못 알고 계시던 부분을, 과학적으로 올바르게 다시 정정해서 설명드리다보면, 마치 자신이 알고 있던 지식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게 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우주관, 세계관 자체의 붕괴라도 되는 냥 다소 격양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있어 염려가 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올바른 지식을 통해 그간 잘못 알고 있거나, 착각하고 있던 것을 바로잡는 것이 그 개인의 세계관의 붕괴 자체를 의미하는건 아니라는 위로를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윤레드존2 жыл бұрын
편견없이 보면쇄뇌에서 벗어날수있습니다 누군가를 속이는것보다 당신이 속았다는사실을 믿게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mongmin442 жыл бұрын
우주를 알아갈수록 겸허해지네요.
@와우가모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반대편은 운석충돌 때문 일듯 싶은데 상식적으로
@붉은노을-u6t Жыл бұрын
큰 충격으로. 달 궤도는? 어떻게되었을까?지구와 달의. 거리는! 어떻게되었을까?
@naepoori Жыл бұрын
달에는 히토류가 많이 있나?
@뉴암스테르담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저런 음모론을 믿는 사람이 있구나 신기하네
@shining_cats2 жыл бұрын
지구 평평이도 있는데요 뭐...
@좋은사람들-j4s2 жыл бұрын
달착륙 조작설... 보기는 하셨어요?
@기열기열아쎄이2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들-j4s 봤는데 개소리네요~~ 그거 믿는애들은 초등교육도 못받은 놈들이죠~~
@byeongchangjo342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세상에 이상한사람들 많아요.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그리고 원하는 대답을 얻기 전까지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죠
@neoely2 жыл бұрын
그들의 뇌는 분명 장애가 있음. 눈꼽만큼도 원리를 이해못하는 비행기, 스마트폰은 보이는거니까 당연한거고 지구와 우주에 대한 정보는 내 눈으로 확인 못하니까 거짓이라고 믿는 단순무식한 종자들.. 처참한 지식수준을 가지고 우월감에 쩌든 모습으로 말하는거 보면 때려주고 싶음.
@명진오-b9r2 жыл бұрын
달착륙선이 보이나요
@나는그거아2 жыл бұрын
달에 분화구가 많네요 달팽이크림 발라줘야겠다
@breezingsun35074 ай бұрын
1960-70년대 당시 기술로 유인 우주선이 달착륙? 이건 말도 안 됨. 족적, 거울은 그 이후에 갖다 놓은 것.
@doll1959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정치인들하고 똑같네.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정치하는 인간들, 누구를 막론하고 아마도 대부분이 이런 인간들일텐데. 진심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은 한명도 없다. 지 개인을 위해서 거짓과 선동을 하면서 버티고 있겠지
@sejong24 Жыл бұрын
사람도 머리 앞면, 뒷면이 다르잖아요@?
@Limefafa2 жыл бұрын
달뒷면은 외계인 기지가 있지요
@dragonforceheavymetal73572 жыл бұрын
사람도 앞통수와 뒷통수가 다른것처럼 달도 앞면과 뒷면이 다를수 있는건데
@alsid_2 жыл бұрын
달의 지형을 조사하는 분야는 천문학일까요, 지리학일까요?
@byeolha_8152 жыл бұрын
천문지리학이에요!
@SpecialKnight2 жыл бұрын
중국은 달 뒷면에 착륙했다고... 자랑질을 해댔는데,,, 도대체 누가 감춘다는 낭설을 퍼뜨리는거야??? 도대체 얼마나 멍청하길래 그런 말을 믿는거야???
@sirius61092 жыл бұрын
보름달이 됐을 때 '티코 브라헤' 화려한 크레이터는 무시무시한 충돌 규모를 떠올리게 한다.
@usseusseussewa2 жыл бұрын
달의 자전주기가 공전주기와 같다는 거 생각하면 당연한 거 아닌가?
@pool710262 жыл бұрын
야구공과 축구공을 축구공 지름의 30배 거리만큼 띄워 공중에 매달고 야구공과 같은 위치에서 축구공쪽을 한번 바라보세요. 시야에 들어오는 부분중 축구공 면적을 제외한 모든 각도가 달의 앞면으로 운석이 날아올 수 있는 곳입니다.
@usseusseussewa2 жыл бұрын
@@pool71026 운석이 아니라 화산활동말이여
@johnny_go42 жыл бұрын
달동네 사람들은 지구 반대편은 푸르지않고 붉으스레하다라고 생각한다는거
@donghunshin2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지구 방패네... 고마워요 달님!!
@Mrchu-lo7uo2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 아닌가 달이 태어나서 지구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유성 총알받이 하고 있는데 지구만 바라보고 있으니 등쪽은 저렇게 여드름 많은게 당연하지
@솔로의싱글라이프2 жыл бұрын
음모론자들은 애초에 뭘 눈앞에 보여줘도 자기가 원하는 대답 아니면 안믿음 ㅋㅋ
@니선-b5n2 жыл бұрын
달뒷면에는 트렌스포머의 우주선이 추락해 있기 때문입니다
@Lebowboard2 жыл бұрын
Google map으로도 볼 수 있으니 심심하신 분들은 돌려 보시길. 단 극 지방은 안보입니다.
@모든순간-w5k2 жыл бұрын
인터스렐라에서 봤던 장면이 생각나네
@Hamstar6662 жыл бұрын
내 등 뒤의 흉터를 보여주면 레이디가 놀란다고.
@갱스터깍지2 жыл бұрын
달 없었으면 혜성을 지구가 맞았을수도
@__park1017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지구과학 시간에 달에 충격을 줬더니 진동을 했기때문에 달의 속은 비어있다?고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건 잘 못된걸까요? 이영상에서 보니 달도 지구와 마찬가지로 속이 꽉차있네요..ㅎ
@wz_mz2 жыл бұрын
달 내부가 비어있다는, 아폴로 우주인이 달에 갔을 때 달 전체가 무슨 종처럼 울렸다는 식의 이야기는 전혀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대표적인 루머입니다 😊
@__park10172 жыл бұрын
@@wz_mz 아 그것도 루머였다니 ㄷㄷㄷ 잘못된 루머가 이리 많을줄이야.. 감사합니다 ^^
@태공-d1f2 жыл бұрын
@@wz_mz 그게 왜 종처럼 울렸나요? 루머라고 누가 단정지었나요? 외국 여러 과학자들이 달을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만든 다큐 있는데 거기서도 이내용 나와요. 달 밀도에 대해서...예상과는 다르다고요. 루머라고 단정짓고 여러사람들에게 그렇게 전하지 않았으면해서 지나가다 남깁니다.
@wz_mz2 жыл бұрын
@@태공-d1f 달이 종처럼 울렸다는 건 당시 그냥 시적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 이야기가 와전되어서 실제 달이 내부가 텅 비어있기 때문에 종처럼 울린거다라는 이상한 이야기까지 만들어지게 되었죠. 저는 레퍼런스 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관련해선 이미 아래 아티클에서도 잘 정리해주고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달 전체로 충격파가 퍼졌다는 건 달이 속이 꽉 찬 암석 덩어리라는 걸 보여주는 간단한 실험적 증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www.popsci.com/does-moon-sound-like-bell/
@정혁-x8h Жыл бұрын
피식~ 론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네요? 아~~주 '현자' 이신가봅니다? ㅋ
@zerocoke.zerodiabetes2 жыл бұрын
와 제임스웹 관련 영상으로 최근에 유입된 사람인데 여기 일부 댓글들 보면서 채널명이 왜 '현자타임즈'인지 깨닫고 갑니다... 관리자님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