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인지 예전에 한국인의 국제활약에 흐뭇한 마음으로 또 훌륭한 한 인간에 대한 경외감으로 봤던 기억이 떠오르는 군요. 뉴질랜드 외교부건 때문에 이 영상 업로드 시점이 영향을 받는 이유는 선듯 공감가지 않습니다. 그녀가 지금 외교부 수장이라고 해서 그녀와 아무런 상관없는 시기에 외교부에서 일어난 일로 그녀의 오래전 국제기구 리더로서 삶을 다룬 다큐의 업로드가 왜 영향을 받아야 할까요? 무엇때문에 망설였다는 것인지 알수 없습니다만, 아무 관련 없는 일 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대체 무엇 때문에 비난이나 질타를 대체 누구로 부터 받겠습니까? 자신있게 하세요. 뉴스보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뉴스를 올리고 저뉴스를 빼고 이 뉴스의 강도를 어떻게 하고 저뉴스의 논조를 어떻게 할것을 매번 고민할것이 아니라, 공영방송, 국가 기간방송, 재난방송 주관사로서 귀사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보도준칙을 이미 정해놨고 KBS건물 어디엔가는 훌륭한 서체로 훌륭한 재질의 액자프레임에 이미 들어가 있을 겁니다. 그것을 지키면 됩니다. 지금 그러고 있습니까? KBS 보도는 신뢰받고 있습니까?
@KBS_HERstoryKBS4 жыл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여성아카이브를 지향하는 만큼 '성폭력'문제에 있어 구독자들의 양해를 구한 것입니다. 더욱 노력하는 허스토리 kbs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