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친구가 알고 보니 사단장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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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편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60

@bonbon4375 9 ай бұрын

가족은 건드리는거 아니다. 지킬 가족이 있으니 나라를 지키는거지 .

@xornll 8 ай бұрын

와 이건.. 뭉클해지네

@O_Ooooo314 8 ай бұрын

와..이건 존나 맞말..

@희망있음 8 ай бұрын

맞지! 멋있다!🎉

@dd-vl6fj 8 ай бұрын

좀 치네 쩐다

@김소라-j2z 8 ай бұрын

맞아

@gogogear5598 8 ай бұрын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경조사는 법으로 딱 정해놓음. 이거 딴지갈면 선 넘는거고 고소고발 가능하고 그 인간하고 원수질 각오로 싸워야함. 집안 전체가 그 인간 파멸시키는데 손 하나씩 보탠다해도 할말 없음

@로켓펀쳐 8 ай бұрын

가족 이유로 뭔가 빼려는 사람은 그게 거짓말이든 진실이든 상관 없이 그냥 보내주면 됨 진실이라면 당연히 보내줘야할 일이고, 거짓이라면 언젠가 스스로 부끄러워하며 후회할 일임

@Plan_Delta 6 ай бұрын

크.. 어른의 자세..

@헤이오-o9l 6 ай бұрын

뭐래 가족 팔아서 휴가 간 놈은 평생 후회 안하고 그렇게 사는겨 인간 쓰레기에게 희망을 가지지마

@supyoo 6 ай бұрын

@@헤이오-o9l 희망을 가질 필요 없어요, 사마귀가 개미를 죽이던 메뚜기를 죽이던 신경 안쓰고 사시잖아요. 인간이하는 더이상 신경 안써도 되죠.

@sjwclover 6 ай бұрын

구라면 조지면 되지솔찍히 가족에게 확인전화 및 사망진단서나 장례식 청구서를 가지고 오라면 됨

@___Jin_ 6 ай бұрын

맞아 가족을 팔아서 잠깐의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서 크게 돌려받게 됨 단순히 권선징악같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을 팔아서 취할 수 있는 이득 자체가 금전적으로든 그 외적으로든 그렇게 크지 못 함 아프다고 해봐야 최대 병원비 몇 백이고, 보통은 수십만원을 빌리거나 또는 하루 이틀 정도 업무에서 빠지는 수준밖에는 안되는 이득인데 그 정도를 위해서 가족 팔아먹을 정도로 궁색한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티가 나게 돼 있음

@aLminSHIN 10 ай бұрын

남의 가족일을 업신여기는 사람은 꼭 자기네 가정사가 좋지 않더라고 근데 친할머니냐 외할머니냐 묻는 걸 봐선 어지간히 가정사가 꼬여있는 집안인 거 같네

@sven6077 10 ай бұрын

친할머니냐 외할머니냐는 나름 중요합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직계존속 인정 범위가 친할머니만 해당되었었거던요. 친할머니 장례식 참석이면 위로 휴가(?)를 최대 15일까지 갈수가 있었습니다. 반면 외할머니는 본인 정기휴가에서 까야했지만요. 요즘은 바뀌었나 모르겠네요.

@쑼까쑥 9 ай бұрын

@@sven6077그걸 떠나서 애초에 가족이 돌아가셨는데 저 ㅈㄹ하는게 개폐급이지

@김수한무거북이와-t9s 9 ай бұрын

친가, 외가에 따라 청원휴가 일수가 달라집니다. 친가는 보내주는데 외가는 안보내주는 경우도 있어요.

@한대웅-h6q 9 ай бұрын

15년도에 전역할때는 친가외가 크게 가리지 않는 분위기긴했는데 그전에는 친가냐 외가냐? 직계손이냐 에따라 인정일수가 달랐음.

@쀍쀍쀍-f8k 9 ай бұрын

@@sven6077니 엄마없지?

@솜방망이-t9g 8 ай бұрын

혹한기 훈련 3일차 아침에 새벽에 자던 저 깨워서,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다 사고로 돌아가셨다면서 같이 울며 8호타로 바로 데려다주신 포대장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unionp6071 8 ай бұрын

여기에 쓰면 보냐 이샛기야 정 고마웠음 연락은 하고지냈어야지

@김진홍-y8j 8 ай бұрын

훈련빡센대 잘됐다 ㅎㅎ 공감해주는척하면서 훈련같이빼야지~

@jkkim5760 7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솜방망이-t9g 7 ай бұрын

@@HappyKoala0_0 1년정도 지났는데 전역하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 전역한 다음날에 꿈에 나오셔서 웃으며 간다고 그러셨거든요

@JohanSon1. 7 ай бұрын

@@김진홍-y8j지능 딸림?

@고기왕하고기 9 ай бұрын

초딩때부터 제일 친한 친구가 인근부대에서 비슷한 시기에 복무중이었음. 그당시는 싸이월드 시기였는데 방명록으로 친구가 부친상 부고 메세지 남겨놓음. 중대장한테 면담요청해서 그 친구 형제나 다름없고 친구아버지도 내가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사이니 발인까지만 친구 도와줄수 있게 해달라. 친한친구들 다 군복무중이라 발인때 관 들 사람도 없다 정기휴가 잘라 나가게 해달라 했더니 바로 승인해줌. 난 진짜 중대장 잘만난 케이스인듯.

@방정숙-d2b 7 ай бұрын

님도 어지간히 좋은 사람이며 친구인듯요. 좋은 날 만 있기를 바랍니다 😂

@박찬희-b1s 11 ай бұрын

할머니 장례식이면 큰 일인데 핑계거리 수준으로 생각하는건가…..

@Hard_Attack333 10 ай бұрын

ㄹㅇ 우리나라 군대 현실임

@mss1992 10 ай бұрын

지들이옛날에썼던수법이었겠지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 10 ай бұрын

@@mss1992이게 맞다ㅋㅋ

@프35 10 ай бұрын

근데 ㄹㅇ 악용하는 애들이 있긴한

@한대웅-h6q 9 ай бұрын

군복무하면서 실제로 구라치는놈들을 본적이 있어서 중대장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것도 이해감.

@월령-n2d 7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저는 전역한지가 15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아요 친할머니가 암투병 중이셨는데 제가 병장때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이 외박 나올수 있냐고 돌아가시기 전에 얼굴 한번 봐야하지 않냐고 해서 외박 신청 했더니 하는말이 사망신단서 떼온다는 확답을 주면 외박을 주겠답니다 그리고 이틀후에 돌아가셨습니다 난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김태곤 대위

@user-a3n6g7el 6 ай бұрын

사이코네요

@끼룩-p2y 8 ай бұрын

진짜 간단하고 심플하게 말하면 됨 감당 가능하시겠냐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외부로 알릴거다 라고하면 포대장이 억장 내겠지 근데 전역해야될걸ㅋㅋ

@gomugomu895 5 ай бұрын

가족은 건드리는거 아니다. 선 씨게 넘는 거임

@junapa 8 ай бұрын

난 군대에서 진지공사중이였나? 하이튼 외북에서 다른부대랑 공사치는데 잠심먹다가 그날 새로부임한 중대장이 “너가 OOO이냐? 너네 큰아버지돌아가셨다”이렇게만 말했는데 어렸을때 집이 어려워서 큰아버지 댁에서 2년인가 얹혀살아서 아빠같은존재였거든 그래서 엄청 울었어 밥도못먹고 존나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중대장도 새로부임해서 안좋은 소식부터 전해야됐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더라

@엘더스크롤 6 ай бұрын

뺑끼치면 어차피 나중에 청원휴가 처리해야 되니 필요한 서류 내놓으라고 할 때 발각됨. 그 때 갈구든 징계를 때리든 맘대로 하고 싶은 거 하면 되고 일단은 연락 받았으면 내보내는 게 맞지...

@응아니야-c4n 9 ай бұрын

10년3월 군번인데 우리 할머니 치매로 오래 아프셨는데 엄마한테 부대로 전화와서 할머니 이제 돌아가실거 같다고 휴가 나올수있냐고 물어봐서 소대장한테 할머니 임종 보러 갈수있냐고 청원휴가 신청하니까 . 돌아가시면 나가라고 뺑끼쓰지 말라고 안보내줘서 결국 이틀뒤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마지막 얼굴 보지도 못하고 보내드림. 그 이후로 소대장새끼랑 진짜 필요한 대화 아니면 눈도 안마주침

@hellobless4 8 ай бұрын

임종하실꺼같다고 맘대로 휴가를 나올수있는곳이 군대인가요 ??

@응아니야-c4n 8 ай бұрын

@@hellobless4 사병이 아니라 군간부였어도 부대장이 못가게 막아서서 본인 어릴때 키워준 할머니 임종을 지키지도 못했을까요? 제가 군대 다녀온게 억울하지 않고 자랑스러운 이유 단하나는 내가 있던 2년동안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데 나도 내몫을 했구나 입니다. 그런데 그 2년의 시간동안 단 하루 이틀을 내 가족 죽음도 지켜주지 못한다면 내가 왜 희생해야하죠? 할머니 임종 말고는 군생활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220-n5m 8 ай бұрын

정기휴가 빼서라도 보내주는게 맞는데..... 불량한 간부때문에 고생하셨습니다.

@borny820 8 ай бұрын

@@hellobless4ㅋㅋㅋ 있는 휴가 써서 나간다는데 뭔 ㅋㅋㅋ 그걸 못나가게 하는게 이상한거 아니노 ㅋ

@연월-w9v 8 ай бұрын

@@hellobless4절차가 학교나 회사보단 까다롭긴 하지만 까다롭다기보단 귀찮지만 나갈수있음.

@donggyulee174 8 ай бұрын

나도 자대배치 한달만에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어릴때부터 같이 살아서 부모님이나 마찬가지여서 눈물 질질짜고 있었는데, 우리 포대장이 위로 휴가 말고 연가쓰라고 ㅈㄹ함. 당시 당직 사관님이 맘 착한 중사셔서 두시간 동안 실랑이 벌여주심. 난 눈물 질질짜며 자대에서 계속 대기함... 심지어 두 시간 뒤 연가 하루만 쓰고 나머지는 위로 휴가 주는 걸로 결정하고 나가는데, 부대가 철원 산 속이라 배차가 안돼서 장교 휴가 차량 기다렸다가 같이 나감... 나중에 말년휴가 쓸 때 보니까 그때 당직 사관님 이 나 연가 쓰는거 불쌍해서 마일리지 몰래 껴서 연가 안쓰고 나갔다 왔던걸 알게 됌.... 군대엔 참 별에별 사람 많다.. (중사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십쇼)

@전도사-j6x 8 ай бұрын

전시상황에 전선에서 장례식 가고싶다는것도 아니고, 할머니 임종도 못보게할거면 대체 왜 애국심가져라, 나라 지켜라 이러는거냐?

@뀨-y7b 6 ай бұрын

이것만 연속3번..갈수록 내용이 달라졐ㅋ

@cho_choonsik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숨겨진 보스

@phk-x8q 9 ай бұрын

나도 비슷한사건있었는데 군대에서 발등부러지고 고생하던중 수술때문에 청원휴가몇번 나갔었음 복귀하고 며칠뒤에 할아버지돌아가시고 또 휴가 나가야되는 상황에 주임원사가 안보내려고 했었음 그러다가 고모부가 바로 친구한테 전화때리더니 친구분이 기무사 대령쪽이였음 바로 사단에 전화오고 대대장님 알게되고 주임원사한테 사과받고 바로 휴가출발 ㅋㅋ

@vimutea 9 ай бұрын

이런 게 만연하니 알량한 권력이라고 있으면 갑질하려고 들고 강약약강이 되고. 이런 사이다 에피소드 필요없게 공평한 시스템이 되게 좀 만들자.

@승민-r5y 9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애매했던 애들이 꼭 군대 오면 일찐놀이 하더라

@전요한-o1o 8 ай бұрын

@user-ys9qf4uj1c개씨발 인생은 실전이었고 ㅋㅋ

@이보라우 8 ай бұрын

부당한 권력이 없어야 되는거지 어떻게 공평한 권력이 있을 수 있음??ㅋㅋ 대통령, 임원이 있듯이 그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는 반드시 있어야 됨. 그 리더가 유능할 뿐만 아니라 부패하지 않아야 하는거고. 다수가 반드시 옳고 현명한 건 아님. 그리고 다수에게 분배된 권력은 자칫 결정이 산으로 가는 수가 있음

@siamesecat2391 7 ай бұрын

@@이보라우 이런 것들이 갑질함. 못 배우고 머리에 든 게 없어서 그렇다.

@ju_won1549 8 ай бұрын

전문하사 18개월 찍고 하사 달고 군생활 하다가 갑자기 친할머니 몸이 너무 안좋아지셔서 마음의 준비 해야한다고 연락 받아가지고 중대장한테 보고하고 인트라넷 들어가서 연가 쓰고 대대장한테 보고 하고 휴가 갔는데 다행히 할머니 건강 상태가 다시 좋아지셔서 그냥 하루 조기복귀 했는데 복귀 다음날 출근하자마자 대대장한테 불려가서 거짓말 친거냐 그냥 휴가 쓰고 싶었으면 당당하게 쓰고 가면 되는거 아니냐 개지랄 떨길래 좆같아서 전역 마음먹고 전역 당일날 이사 끝내고 본가가서 국방헬프콜, 사단에 찔렀음ㅋㅋㅋㅋㅋㅋ 그후에 어떻게 조치 취했는지 사단에서 직접 연락옴ㅋㅋㅋㅋㅋ

@ilovedog3217 6 ай бұрын

후기알려주라ㅋ

@활자포식 9 ай бұрын

친할머니 외할머니 그걸 왜따져.... 포대장.. 자업자득이여

@pencilwizard9978 9 ай бұрын

군 규정상 친가쪽에만 청원휴가 보내주는 그런게 있어서 그래요. 외가쪽은 청원휴가 결제가 반려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근데 저 중대장 태도를 보면 빡치긴하네요.

@이동휘-w7u 7 ай бұрын

@@pencilwizard9978규정은 아닌거 같은데요? 저 군생활 중에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부대로 전화와서 당일에 바로 청원휴가 나감

@lim_HK 5 ай бұрын

아니 저런 군 규정이면 외가는 가족 취급 안해주는것 처럼 느껴지네😢😢

@TV-pc9ri 5 ай бұрын

가족일이라면 더 묻지 말고 보내줘라. 설령 구라더라도.

@sml834 9 ай бұрын

포대장 장기와 진급은 조졌네 ㅋㅋㅋ 전역하고 경호/보안 회사나 알아봐라

@말랑카오-p6r 9 ай бұрын

저딴 마인드를 가지고 누가 누굴 경호함ㅋㅋㅋㅋㅋㅋ

@pencilwizard9978 9 ай бұрын

경호/보안이면 청화대나 정부 보안시설이 아니고서는 사설 경호/보안이면 두다리,두팔 다 달려있으면 걍 뽑아요.

@prebis1312 9 ай бұрын

@@말랑카오-p6r사설경호중에 하드한곳은 못가고 몸만 건강하면 앵간치 뽑아주는 그저그런곳으로 가야지

@김종훈-o9p 8 ай бұрын

그냥 역전 에서 구걸해야지 저건 ㄱㅅㄲ지

@박인규-f5q 9 ай бұрын

나 유격 행군중에 우리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연락 받은 중대장이 행군 쉬는시간에 부르더니 뭐 말하려다가 아 아니다 유격장 도착해서 다시 찾아와. 이러길래 뭐지?하고 유격장까지 행군 마치고 가니까 할머니돌아가셨다고 연락받았는데 이제 부대에서 차보내준다니까 그때까지 고생하는 동기들 생각해서 텐트치는거 도와주다가 가라고그럼. 진짜 내가 군생활 못했으면 말을안해, 중대장샛기 장기 탈락했다고 남은군생활 ㅈ같이하는거 그런가보다 냅뒀는데 인성 썩었더라..... 복귀해서도 다른 간부들 잘보내드리고왔냐고 물어볼 때 중대장놈 사망확인서 챙겨왔냐고 물어봄. 너는 어디가서든 니 인성처럼 탈락하고 살아라.

@그랑브루-k4b 8 ай бұрын

괜히 장기 탈락한게 아님

@징오-q5c 8 ай бұрын

니가 군생활 못한거 맞는거 같은데?

@aomine6432 8 ай бұрын

@@징오-q5c군생활 못했어도 사연속 중대장 하는 짓거리는 쓰레기 짓 맞음

@임준영-n1h 8 ай бұрын

@@징오-q5c 본인이 어떤 불행한 가정사를 살아왔는지 단 한 줄로 설명하네 ㅋㅋㅋㅋ

@냥-t5e 8 ай бұрын

@@징오-q5c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 개념 탑재하고 답장 부탁 🙏

@inpark6731 8 ай бұрын

의심은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선은 넘지 말아야지,,

@2dmnote77 9 ай бұрын

나도 대위(진) 포대장이 작은아버지 돌아가셔서 청원 휴가로 나간다니까 절대 안된다고 규정상 안된다해서 내 휴가 쓰는 청원이라고 해도 이해못하고 안된다해서 직전 포대장이시던 작전과장님께 말씀드리니까 포대장 개털리고 보내줌. 그 후 훈련 때 일.상병들 데리고 잡 심부름 시키고 장기자랑 시키고 미친 짓 많이해서 결국 진급 누락되고 중위되고 전출감. 잘 지내시나요 박x현 대위(진) 님. 당신같은 상급자는 진작에 짤렸어야 했어요 아주 맘에 들어요. 남한테 배려는 안해도 기본적인 생각은 좀 하면서 사세요. 훈련에 애들 불러서 노는 게 맞나요 에휴

@Youtubewatchhhhhh 9 ай бұрын

대위(진)도 아깝습니다

@다즐링Darjeeling 9 ай бұрын

'잘렸어야'입니다.

@kasee5328 9 ай бұрын

m터지련이라 그럼 ㅋㅋ

@이민호-f9e6n 8 ай бұрын

대위(진) 누락할정도면 인성및 일처리를 못하는건디.... 소위>중위 1년 중위>대위 2년 총3년인데 누락할정도면......... 장기탈락도 아니고......

@geometrydashpianomen1441 8 ай бұрын

얼마나 픠응싄이면 대위(진)을 떨어지냐 ㅋㅋㅋㅋㅋ

@한경수-z4h 9 ай бұрын

우리부대 말년병장들 모여있을 때 동기 아버지께서 사고가 나셔서 후유증으로 잠시 말을 못 하시게 된 상태로 중환자실에 계시다는 연락 받았느데 당직사관 새끼가 토요일이라고 월요일에 휴가 나가라는 개소리 씨부린 적이 있음. 그 때 다른 말년 동기가 찔렀는데 또 그걸로 병장들 모아놓고 누가 찔렀는지 심문하더라 그때 군대에 정 떨어짐 ㅅㅂ

@waffen3978 8 ай бұрын

사회에는 생각보다 타인의 아픔에 공감 못하고 이해도 안 해주는 싸이코패스들이 많습니다. 특히 군대처럼 폐쇄적인 곳에는 훨씬 더 많죠. 그게 바로 군대에서 부조리와 폭력이 많은 이유입니다.

@모네-e8s 8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있을만한 얘기긴한데 우리부대는 위독하다고만해도 청원휴가 쓰게 해줬다 돌아가시면 당연히 나가게 해줬고 간부들 소대원들 하고픈사람들끼리 돈모아서 조의금도 냈다 거기도 사람 사는곳이라 쓰레기도 있고 착한사람도 있다

@trustme-ee 9 ай бұрын

입대하믄 다 조사한다 가족이나 친인척중에 군관련자있는지 물론모르면못적는거고 대놓고 적으라고 서류줌 ㅋㅋ 아빠 친구까지적진않겠지 ㅎㅎ

@믹슈 9 ай бұрын

청원휴가 나와서 이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Thbathunder 9 ай бұрын

훈련 전에 누가 돌아가심 ???:훈련 빼려고 핑계대는거냐? 진지공사중에 손을 자름 ???:이새끼 진지공사 빠질려고 난리났네?

@lovethe2026 9 ай бұрын

손 자르는 비유는 너무 가셨네요 ㄷㄷ

@최인혁-w7g 9 ай бұрын

@@lovethe2026 둘다 고작 휴가따위에 겪거나 혹은 하려고 드는 사람은 없다는 공통점은 있네여

@redpandda 9 ай бұрын

@@lovethe2026실화임;

@ribelchoi4886 8 ай бұрын

@@lovethe2026실화일 수 있음. 우리 진지공사 때 돌옮기다(사라몸만한 큰거였음) 손 다친애 있는데(참고로 수술할 정도로 심하게 다침) 통제간부 새끼가 "진지공사 안하려고 지랄을 한다 지랄을 해" 이런 소리했었음

@keepingout 6 ай бұрын

일병때 취사지원 가서 선임들 다 배째서 칼도 제대로 안잡아본 내가 냉동닭 정리하다 왼손 중지 끝 거의 1cm 나감. 의무중대장이 와 큰일났다 이거 엉덩이살을 이식해야하네 어쩌네 했는데 행보관 왈 너 의가사 하려고 그런거 아냐? ㅇ ㅣ지 라ㄹ ㅋㅋㅋㅋㅋ 참고로 본인 미대생이었고 다른건 몰라도 손에 상처, 생채기 하나 나는것도 질색하던 사람임.

@요호-j6m 8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가족 건든건 선 씨게넘었죠 진짜

@에이프릴-r1t 9 ай бұрын

이러니 학연 지연 따지는거다 군대니까 규칙이 있어야하고 철저히 지켜지는게 맞는거다 하지만ᆢ 인간으로써의 도리는 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 무슨 그따위 규정으로 안되고 윗대가리 한마디하면 되고 그러니 다들 빽없어 못한다 생각하지 규칙이라 지켜야한다 생각하겠냐!!!

@hspark9364 5 ай бұрын

01년 군번인데 저거 실화임 내 선임 한의사 의무병이였는데 아부지 건강 안좋아서 집에서 전화까지 왓는데 중대장이 구라치지 말라고 해서 행보관이랑 의무 보급관이랑 중대장이랑 대판하고 휴가다녀왔음 그것도 조건부였는데 아부지 진단서랑 진료기록부랑 다 가져오라고 해서 복귀할때 가져옴 그때 내 선임 자신이 의사인데 아부지 돌보지도 못하니 엄청 현타왔었음 그 선임 대전지역 유지고 아직도 대전에서 개원해서 한의원 잘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만간 함 찾가아봐야겟네 진짜 진료 잘해서 부대에서 유명했었는데 ㅋㅋ

@Waytoice 9 ай бұрын

우리부대에서도 저런일 있었는데 거의 말년되가는 병장 상대로 부소대장이 저지랄했다가 병장이 개빡쳐서 부소대장 턱을 돌려버림 병장은 결국 할머니 임종 지키고 돌아와서 영창가고 소대장이랑 행보관이 존나 커버쳐줘서 만창은 아니였음 부소대장은 전출갔던걸로 기억함 나중에 병장한테 물어봤는데 만창가도 후회는 안했을거라고 ...

@동석반 6 ай бұрын

역시 군대든 어디든 빽이있어야되는것 같네요

@__Kimes 9 ай бұрын

ㅋㅋ 알바 사장 생각난다 알바 동생이 상나서 못갈거같다니까 다음엔 일찍 알려달라던

@닉네임님 10 ай бұрын

꼴통 소대장 하나 때문에 대대장은 자기 부대 사단장도 아니 다른 부대에 사단장 에게 개 털리고

@neyobi6627 10 ай бұрын

포대장은 중대장 아니에요?

@닉네임님 10 ай бұрын

@@neyobi6627 아무튼지 꼴통 하나 때문에 대대장은 자기들에 사단장도 아니 다른 부대에 사단장 에게 갈굼을 받고 그래서요

@RNRNXKTM 10 ай бұрын

@@neyobi6627포대장은 보병으로 중대장이 맞습니다~

@SNOW-o4q 10 ай бұрын

포병으로 소대장은 전포대장입니다

@meeeee128 10 ай бұрын

포병대대에서 중대장=포대장

@김진규-e8t 10 ай бұрын

지인이나 친척중에 군대 지인 있으면 좋음 난 공익이라 딱히 그런건 못느껴지만 형들은 현역 갔는데 큰형이 부대에서 다쳤는데 형내 부대에서 처리못해준다고 말했는데 어머니 지인중에 장군 으로 예편하시분 있었은데 그분 인맥 덕분에 해결해줌

@MrShlee5033 8 ай бұрын

집은 파주고 gop는 연천 백학이었는데 엄마가 위독하다고 중대에서 전화온 지 얼마 안 돼서 군인인 매형이 차끌고 소초까지 데리러오심...

@남난몰라배고프다 9 ай бұрын

저런것들이 자기가 키우는 동물 죽으면 휴가내고 장례식 치러줌 ㅋㅋㅋ

@makarong8158 8 ай бұрын

군대 간부들이 착각하는게 병사는 2년후에 나가서 널 조질수 있다는 걸 몰라

@TV-gm5rv 9 ай бұрын

나도 고모부 돌아가셨을때 나간다니까 행정병 선임이 고모부가 장례식을 꼭 참여해야하는 사이냐고해서 가족끼리 친해서 꼭 나가야 할것 같다고 했는데도 안보내주려는거 평소 나 개때리선 왕고가 가서 욕박고 휴가쓰게해줌 살짝 감동먹었는데 나갔다 들어와서 때리던대로 계속 때림ㅠ

@얀이-n3d 9 ай бұрын

저런것들은 걍 짤라야함

@user-dhhdbdjs 5 ай бұрын

내동생도 군대가서 6개월만에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나한테 확인전화 왔었음 ㅠㅜ 내가 장례식장가는길에 전화받아서 엉엉울면서 내동생 빨리 보내달라고 하니까 당황하면서 알았다 하드라 ㅠㅜ 그확인전화가 내내 야속했었는데 속이는 애들이 많아서 어쩔수없었다고 사과전화와서 다행이었음 그 사람도 내내 불편해서 사과까지 해줬나봐 ㅠㅜ 그런걸 속이냐

@Jay71335 8 ай бұрын

난 저걸 간부는 보내주는데 맞선임이 갈때 개지랄 장례중에도 개지랄 복귀하는데도 개지랄했음. 지금 생각하면 신고해서 영창보냈어야하는데 너무 분하다

@lottieAves 7 ай бұрын

부대밖에선 그냥 아저씨맞다..

@dr97hjh 9 ай бұрын

자 저러면 바로 국방 헬프콜 전화해서 모욕적이다 죽고싶다 마지막의로 전화했다 하면 바로 다 튀어나옴 나중에 보고순서 이런거 교육 받음 끝임 헬프콜 사단장과의 전화가 편함

@길냥시급식구셔틀동 5 ай бұрын

우리는 국가를 지켜려고 군대를 가는게 아니다 가족을 지켜려고 군대를 가는거다

@HWANGHANIL 7 ай бұрын

나도 군대에서 행보관이 휴가 안 보낼려고 그러는거 싸우고 나갔었는데 어느 부대든 저런 간부들이 있구나...

@아린-m3k 10 ай бұрын

건강하던 사람도 나이들면 자연히 죽을수 있다구..내 증조부도 돌아가시기 2주전에 존나 큰 대나무 돗자리에 볏짚하고 고추랑 나물 등등 말려놓은거 다 정리했다더라 그런데도 돌아가신거임

@finalmana 5 ай бұрын

가족은 건드는거 아니다. 가족을 건들 바에야 나를 건드려라

@뉘에뉘에-o7y 9 ай бұрын

저지랄했던 간부가 있았는데 gp에서 아버지 위독하단 말 듣고 가고싶다고 멘탈 나가있는데 당시 타소대 부소대장(중사)련이 지 소대원들 휴식인데 올려보내기 싫다고 저딴식으로 나왔는데 당시 울 외삼촌이 기무 대령이셔서 인맥통해서 연대장님이 데리러 와줌

@백만-l1i 7 ай бұрын

굿굿 김대중 대령이면 굿굿.ㅋㅋ

@봄이랑집사랑 6 ай бұрын

연줄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아무 빽도 없으면 저런 억울한거 다 당해야하네

@게짱 8 ай бұрын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연락받고 소대장이 나한테 한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너 할머니랑 친해? 꼭가야해? ㅇㅈㄹ

@canada-goose50100 8 ай бұрын

일병휴가 나가서 사고로 죽은 후임 소식 듣고 내부반에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user-ri2vp7qt7f 5 ай бұрын

미친 포대장이구만.

@nurseee 9 ай бұрын

할머니 장례인데, 그걸 못 나가게하려는게 사람인가...

@이혁-j1y 8 ай бұрын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곳 “군대”

@user-tx5ls6nz2w 5 ай бұрын

+한국

@Ji-MinYOO 9 ай бұрын

*_이거 개복어의 썰왕썰래 퍼온거잖아.._*

@아이고난-f6c 9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2차 창작 수준이라 괜찮을듯 퍼온건 글 내용뿐이니까.

@준수하-i2n 8 ай бұрын

나도 저말 들었었음 할머니 돌아가셔서 나가려고 준비다하고 집합해서 애들다 있는데 ㅇㅇㅇ너 휴가 나가서 좋겠다?이럼ㅋㅋㅋㅋㅋㅋ 그새끼 가족 뒤지면 꼭가서 휴가 즐겨서 좋겠다 해줄꺼임 25사 모 포병대위님 잘사시려나 나 나갈때쯤 소령진이던데

@미야-t1n 8 ай бұрын

친할머니든 외할머니든 건강하셨었든 아니든 돌아가신게 문제지 그게 무슨 상관

@다인아트 7 ай бұрын

제가 89년 군번인데 우리는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 가셨다고 외박이나 휴가 같은거 일절 없었습니다 타부대는 모르겠고 제가 근무한 부대는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이 사연이 좀 생소하네요 그리고 주변에 비슷한 시기에 군복무 한 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다 비슷했는데 요즘은 안그런가 봅니다

@이재민-j8j 8 ай бұрын

훈련이고 뭐고 조부모상이면 닥치고 보내준다 안보내려해도 안보낼수 없음.

@장지훈-k8z 9 ай бұрын

알고있던 내용에 다른내용이 추가 되었네

@진성훈-h7f 7 ай бұрын

법적으로 직계가족은(조부,외조부까지) 공가로 내보내게 되어있습니다 이걸 막으면 징계감이지 즉 이 썰은 구라임

@삼성겔럭시탭댄스 8 ай бұрын

개씹 주작임 가족 중 누가 죽으면 본인이 알기 전 대대에서 먼저 알게 되고 보내줌.

@세상은즐거워 8 ай бұрын

미친 대대장!!! 부하의 일을 남의 일로 보는 것이 뭔 지휘를 해???

@Suddenly_Become_Rich 8 ай бұрын

진짜 가족은 건드는거 아니다.

@레몬키드-v2d 9 ай бұрын

친구사이가 중요한이유

@KaGaYaKe-MyLife 6 ай бұрын

포대장 저거 탄 대신 포에 장전되서 발사되고싶나ㅋㅋㅋㅋ말을 주옥 같이하넼ㅋㅋㅋㅋㅋ

@jinhyun0718 10 ай бұрын

다들 위에서 별떨어지면 미리 이야기 안했냐고 그러는데 미리 이야기 하면 보내주냐 개뿔 ㅋㅋ ㅋㅋ

@영왕-i6q 8 ай бұрын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할머니 건강하시다며?"한마디 한게... 아버지 친구 사단장 까지 만드는 남자들 군대썰...에휴😅

@권도현-l6i 9 ай бұрын

저도 군대 재대했지만 이래서 군대가 발전성이 없어서.... 진정한 병사, 간부들만 고생입니다 빽이 필요할땐 사용하니 속 시원하네요

@마무오 7 ай бұрын

이거 보니까 나도 군대에서 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눈물흘리고 울었는데 옆에서 중대장이 와서 하는말이 ' 야 할아버지랑 친했냐 왜울어 ' 이말 듣는데 존나 욕나오더라

@형준-n5v 8 ай бұрын

저 포대장 가족을건드네 ㅋㅋㅋ급떨어지는거;;

@Scaramouche1992 8 ай бұрын

장례식인지 아닌지는 전화 해보면 알잖아. 그걸 왜 사병한테 꼽주냐..

@테러-l8w 10 ай бұрын

나도 군생활하면서 억울하게 헌병대끌려간적있는데 아버지한테말하니깐 기무대 대령분이 헌병대에전화해서 풀러난적있음

@한여름북극곰 5 ай бұрын

상당하면 유격하다가도 바로 보내주는데 포대장 제대로 미쳤네?

@KKCNOBLE 6 ай бұрын

빽없는 사람들은 가족한테 연락해서 국방부에 민원넣어달라고하면 됩니다. 저도 12년때 군생활할때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공군 활주로안에 들어가서 전화연결이안되어(활주로밖의 생활관이랑은 연결되었는데 생활관에서 안쪽으로 연락을 못했음 외부작업이라) 부모님이 국방부 민원넣으니 한시간만에 대대장이 활주로안에 들어와서 데리고갔습니다.

@YANOLJA1 7 ай бұрын

지금은 돌아가셨지만..난 gop에서 아버지가 만성신부전증으로 1차 생명위기로 부대전화가 옴..행보관한테 보고 했는데 바로 안보내줌.. 하루인가 이틀뒤에 가라함. 아버지가 위독한데,그저 부소초장인 나의 대리근무 뛰기 싫어서 그러는게 보였음. 결국 하루뒤에 나갔고 아버지는 다행히 고비 넘기셔서 뵐수 있었지만, 못 뵈었으면 진짜 하극상 할뻔.. 저녁에 전화온 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바로 갈수 있었고, 연평도, 천안함,목함지뢰등의 사건이 터져서 못 나가는 시기도 아니었고.. 어이가 없었음.. 결국 대리근무도 포반장이오고 행보관이 op에서 포대기 하고..ㅋㅋ

@미소년-n3i 10 ай бұрын

사망진단서 제출할텐데 속일수가 있나

@mhko1 8 ай бұрын

포대장 😂😂😂 크게 혼났겠네

@Bgtikd 6 ай бұрын

돌아가신거 알려주기만 하고 안 내보내 주던디

@부챗살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예전에 부대 소령도 저 ㅈㄹ 했는데... 친할머니 돌아가셔서 다음주 월요일 바로 휴가 나가라고 이미 부대에서 말 다나온거, 그 소령 새끼가 일요일날 비번인데 굳이 차끌고 부대와서 ㅈㄹ하던데... 군대에 갮 많습니다...

@블랙제로-n1x 6 ай бұрын

소대장이면 기껏해야 소위거나 짬 좀 있으면 중위일텐데 청원휴가를 안보내주려 하다니 미쳤네

@nandao37 8 ай бұрын

나랑비슷한 케이스시네.. 매번 울집와서 술드시고 내방뺏어 주무시던. 아저씨. 넘나 싫었던 나. 그후로. 군대부름으로. 군입대. 자대 입겔. 어느날 평화롭던 우리부대는. 별 3개가 그려진 헬기가 우리부대 착륙 누구를 보러왔다며 날찾음 알고보니 그아재 군단장

@ganada85 7 ай бұрын

할머니면 친족이라 휴가아닌 직계상으로 나갈수있음. 저거 막은건 그냥 옷벗겠다는 소리임.

@송영태-h5c 8 ай бұрын

딱봐도 구라잖아 상주하면 정신이없는데 어케 아빠가오고 아빠차타고가ㅋㅋ

@가족사진-p6w 9 ай бұрын

저도 외자촌 누나결혼식 가다고 외박 쓴다니까 안보내 줄려고 함. ㅋㅋㅋ 외사촌이랑 친하냐고 2002년 때임

@jooho117 10 ай бұрын

나도 상초때 할머니 칠순잔친가 한다고 해서 2박3일 휴가 나가려고 하다가 연대전술훈련 얼마 안남아서 나가기 좀 애매하다고 얘기했는데 부대에서 안보내주는걸로 생각하고 아빠가 친구한테 연락했는데 그 친구가 사단 내 포병연대 연대장이었음.. 행정반으로 불러서 영문도 모르고 내려갔는데 중대장이 난감한 표정으로 휴가 보내줬을텐데 왜 미리 얘기 안했냐고 하면서 휴가 내보냄.. 내심 미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