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인디 #전설의무대아카이브K 음악의 꿈을 안고 상경한 20세 이성우 클럽 ‘드럭’에서 숙식하는 불대가리 이성우의 모습에 호기심을 느낀 크라잉넛 불대가리 이성우를 종종 불러 같이 노래하게 되고 그 가능성을 알아본 ‘드럭’의 사장, 이성우와 함께 할 멤버를 구해준다.
Пікірлер: 270
@dr20803 жыл бұрын
이성우 이 양반 우리동네 사는데..인사성이 밝고 친화적 성격이라 의외(좋은 의미)더라 종종 새벽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함
@CODEXL1FE3 жыл бұрын
성산동사나봐
@ohsungc23 жыл бұрын
친구하셈
@user-sd4hq7kk2t2 жыл бұрын
인성 최고죠!!! 길가에 쓰레기 하나 안버리셔요
@devinlee49893 жыл бұрын
사장님도 진짜 멋있다.
@jonghopark42743 жыл бұрын
저 드럭사장님이 메이저 댄스음악계로 보면 문나이트처럼 우리나라 펑크길을 열어주셨었네요
@REAL_VOCAL Жыл бұрын
와 실력을 떠나 정체성을 지키기위한 고민을 한다는게 얼마나 음악에 진심이었는지 느껴지네요
@summerinNY2 жыл бұрын
중딩때 홍대에서 저녁먹고 이제는 없어진 홍대놀이터에서 시간 때우다 드럭 가서 신나게 놀다 평일에는 내내 아워네이션 앨범 들으면서 학교생활 견디다 다시 드럭 가서 신나게 노는걸 반복하며 살았는데, 먼 옛날 같다
@tdtdt54 ай бұрын
헐 썸머언니!!!!! 언니에게 그런 추억들이 있으셨단걸 알게돼서 너무 반갑고 기뻐요
@cloudsky19673 жыл бұрын
불대갈시절...펑크를 지금까지 하고 있다는게 진짜 존경스러움.
@wodnjsqk3 жыл бұрын
두 밴드 전부 자신만의 색이 강하게 있죠 전 그걸 지켜가신게 정말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jihunjung48783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티비 출연 거부가 멍청한 짓인지 몰라도 그때 그런 저항정신과 고민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겁니다 :)
@CUT-CAT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존나 낭만이다.. 개부럽다
@abcityo3 жыл бұрын
노브레인 크라잉넛 같은 밴드가 다시 나올려나 싶다. 오래 사세요..
@rmckjy3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인간적이고 멋진 형님 성우형님 항상 응원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nl9xc9ut6n3 жыл бұрын
성우형 연남동 자주 보는데 진짜 성격 개좋다. 유쾌하고
@ShrimpRoyalNewRoyal3 жыл бұрын
이런 밴드의 보컬이 훗날 러블리너스가 됩니다.
@user-xl7cb1lf2t3 жыл бұрын
노브레인 2집이 진짜 명반...
@euijehong37213 жыл бұрын
음악장르 중에 락하는 애들이 오히려 제일 순수함.
@user-op4xo7ly8x3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
@qowhdals923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정 ㅎ
@jykrock3 жыл бұрын
개씹 인정
@lwy01ify3 жыл бұрын
그런게어딧음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ㅋㅋㅋㅋㅋ
@user-bq2dj1vo9o3 жыл бұрын
@@lwy01ify 있긴있어 평균이란게 왜있니그럼
@BoeunCrane3 жыл бұрын
많은 예술가님들 일단 유명해지 십시오 더 많은 찬사와 박수를 받을겁니다
@sammykim61423 жыл бұрын
노브레인 항상 응원합니다.
@Ellie-nt5zh3 жыл бұрын
공연이 정신없지만.. 알고보면 엄청 순박한 형들.. ㅎㅎㅎ
@emblemfire39093 жыл бұрын
크라잉넛&노브레인.. 좀 모자라지만 정말 좋은 형들
@latenight58653 жыл бұрын
강남 출신 멤버들이랑 마산 출신 이성우가 어떻게 만난건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알게 됐네요^^
@slamfunk76383 жыл бұрын
수퍼마켙, 18크럭 기타등등 생각난다.. 이순신 장군 그려진 조선펑크 앨범 테이프도 샀었는데
@user-wg7th5yk1w3 жыл бұрын
드럭에갔던기억이... 대단한 그룹이죠^^ 지금들어도 노래넘좋아요
@user-vh9yb3ro9d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본다 불대갈 ㅎㅎㅎㅎ 그립네요 저시절
@user-es8gl5eo4d3 жыл бұрын
인디편 개꿀잼
@zool4389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고등학생때 노브레인 노래들으며 스트레스도 풀고..고마운존재
@dmldml43 жыл бұрын
청년폭도맹진가 앨범에 수록된 차승우의 연주는 정말이지...
@punkstarwc65513 жыл бұрын
명곡이쥬
@yeonjulife66733 жыл бұрын
마자여
@--E-sh3wc3 жыл бұрын
차차 레전드 시절
@user-wk3nk1nk3u3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브레인은 차승우도 좋지만 이성우 라는 보컬이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다
@user-fe8gm4bu7g3 жыл бұрын
크라잉 넛과 노브레인이 있어서 우리의 귀는 즐거울 뿐
@user-lb5zw2uk7b2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나기 전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향수가 느껴져요 ㅎㅎ
@dongjepark9834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드럭으로 발검을을 내려가면 한걸음 걸을 떄 마다 특유의 그 땀내새 같던 그 냄새 생각나네요
@rockysworkout1242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음악하는 밴드인데 tv에 나와도 되나? 라는 고민은 6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밴드가 좀만 유명해지면 항상 하는 고민이네요 ㅋㅋㅋㅋㅋ
락이 몰락한 이유가 난 이거라 본다. 공개방송에 대한 거부감 결국 방구석에서만 커트코베인 추종하다 아무도 모르는게 되어버렸지 스쿨밴드5년동안 하면서 온갖 러브콜들 많았었는데 선배들이 다 막은기억이 난다...
@joohwanyeo442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저시절에 청춘98 닥터코어911 매드캡슐마켓 드래곤애쉬 엄청 들었는데
@kyle96023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보고 쭈호민 작가님 저런 머리도 하셨나? 하고 들어왔네요
@김두한19723 жыл бұрын
아 네 다음 러블리너스
@user-vj9hn4xh5h3 ай бұрын
옛날에 불대갈 개대갈했던 기억나네요ㅋㅋㅋ 물론 지금은 저도 곧 40에 접어들어서 말씀하신 내용 다 공감합니다. 10대 때는 젊은 치기(?)로 펑크 정신? 운운했지만 20 후반부터 회의적이었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대중이 먼저이고 기회는 잡는게 중요하단 생각입니다!! 그 변화를 좋아한 밴드들과 같이간것 같아서 너무 좋았구요 한편으론 같이 늙어가서 사상도 변해간거 같기도 하구요... 어쨌든 세상에 정답은 없는 거고 아직까지 음악해줘서 저는 그저 고마울 뿐이네요!! 계속 음악 활동 해주세요!! 화이팅>
@zzolle_1119 Жыл бұрын
드럭 갔을 때 이성우씨가 나 째려봐서 같이 째려봤던 기억이 ㅋㅋ
@daesungkim90103 жыл бұрын
x-japan도 이미 인디에서는 탑이었는데 대중에 뜨기 전에는 방송에 나가 똥꼬쇼도 했음 인디던 펑크던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TouchSonic43 жыл бұрын
그거야 상업적 성공이 우위인지, 하고싶은거 먼저하는거 우위인지 밴드 맘이죠. 아이러니하게도 98년전후 펑크 전성기였고, 홍대클럽에서 잘나갔죠. 2000중후반 한국인디의 부흥을 이끌던 장기하 시절에도 인디클럽은 다 닫았죠. 즉 듣던 사람은 노브레인 전성기때가 더 많았죠. 물론 단순 인지도 수준으로는 낮았겠지만요 그당시 기준 앨범판매나 공연 수입은 비교가 안됨
@user-hb2ct3nf8r3 жыл бұрын
대중 미디어와의 타협이래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정체성의 논란이라는 말로 이들을 비난할순없지.우선은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밴드가 유지되는거고 정체성이라는것도 논할수가 있는것이니깐
@dreamingflora743 жыл бұрын
저때 나도 3천원 아니 맥주 한병에 공연하던 밴드지만.. 지금은 최저시급 노예라고 하면서 사장님 감옥보낼 세상이 되어서 젊은 친구들한테 미안하네.
@Fru210 ай бұрын
차승우😮
@TheDark117203 жыл бұрын
퀸 맴버들이 했던 고민들을 비슷하게 겪었네
@user-cd8vw8ub6e3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서 빤스내리고 방방 뛴 녀석만 아니면 이 두팀 말고도 TV화면에 재밌는 혁명가들 많이 나왔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