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홍대 앞 인디 1세대 태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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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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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홍대앞 #인디밴드 #크라잉넛
때는 1995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여러 음악들이 있었다.
‘댄스와 발라드가 주를 이뤘던 여의도 방송가’
‘(기획사 소속)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의 앞마당이었던 대학로’
‘하지만 그 어느 곳에도 설 무대가 없었던 인디밴드’
자유롭게 음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던 인디 밴드들
그들 앞에 나타난 해방구 홍대 앞!
그렇게 한국 인디 음악은 설 곳을 찾게 된다.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2021년 01월 31일 방송
5회. '홍대 앞 인디뮤직' 편

Пікірлер: 916
@CRYINGNUT
@CRYINGNUT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직도 ... 록 하는데요...?! 🤣
@Werner4voss
@Werner4voss 3 жыл бұрын
계속 해주세요ㅋㅋㅋ
@yaksu
@yaksu 3 жыл бұрын
파이팅!!!
@yeonjulife6673
@yeonjulife6673 3 жыл бұрын
꺅!!!!!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듣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young-mincho1936
@young-mincho1936 3 жыл бұрын
형들 음악 듣다가 나도 기타치는 놈 됐다 ㅋㅋㅋㅋㅋㅋ
@yjb9673
@yjb9673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근 몇년동안 국내에서 대중음악사 이렇게 진지하게 다뤄준 프로그램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2shls475
@2shls475 3 жыл бұрын
ㄹㅇ.... 대한민국 문화부흥기 낭만과 아날로그가 기가막히게 어우러졌던 90년대 전후를 이렇게 다뤄줬으면 ㅠㅠ 옛날 영상자료들이랑같이
@Jnan504
@Jnan504 3 жыл бұрын
아카이브 진짜 좋은프로인듯
@user-mj2bc9zm7p
@user-mj2bc9zm7p 3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너무 좋네요
@user-lw1ij5oj3o
@user-lw1ij5oj3o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좋은 댓글 잘 달아 주셨네요.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다 트로트 진짜 지긋지긋했는데
@user-cj9ud7nr3q
@user-cj9ud7nr3q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qm3zj4dt3e
@user-qm3zj4dt3e 3 жыл бұрын
@@user-cj9ud7nr3q 오 프사가 아주 맘에 듭니다 음악 들을 줄 아시는 분이군요
@TheCoolshots
@TheCoolshots 3 жыл бұрын
줫같은 트롯
@user-rs7rn4qg1m
@user-rs7rn4qg1m 3 жыл бұрын
트롯 제발 다 꺼졌으면
@user-zl6jr8jg5b
@user-zl6jr8jg5b 3 жыл бұрын
트로트 그저 니애미
@user-lr9pi4cl4u
@user-lr9pi4cl4u 3 жыл бұрын
와...... 현대 인디만 알고 혼자 조용히 인디노래 듣던 사람으로써 너무 충격이에요... 사람들이 인디노래에 저렇게 열광하던때가 있구나... 저시대를 살아보지 못했는데도 저시대로 너무나도 돌아가고싶다.. 너무 낭만있고 행복해보임..
@user-lp8yr8dg8s
@user-lp8yr8dg8s 3 жыл бұрын
홍대에 소규모 클럽이 수십개는 있었죠 지금은 싹다 망했지만 ㅎ
@user-wz9cm3nk4w
@user-wz9cm3nk4w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 저 시절을 너무 겪어보고 싶어요...
@user-rp5gm9xb5i
@user-rp5gm9xb5i 2 жыл бұрын
불과 몇년전만해도 실제로 수십개 계속 있었음 코로나로 다 문닫음
@user-uo6eo2kp2j
@user-uo6eo2kp2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40대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인생에서 가장 열광적이였던 순간으로 기억해욥. 홍대만가면 그즈음 어딘가에서 잠시 기억해보려 애쓸정도 ㅋ 인디음악듣는게 특별하다 스스로 느끼게해주는 팬덤이 있었죠
@0JKLim
@0JKLim 2 жыл бұрын
당시 인디하면 문제아들의 노래라는 인식이 팽배했던 시대.. 그런 인식이 사라질때 쯤 터진 진짜 문제… 럭스…
@user-ki2ko1yd7t
@user-ki2ko1yd7t 3 жыл бұрын
드럭 사장님이 한국 인디계에 큰 공헌 하셨네ㄷㄷ 펑크 문익점이시다
@user-xz9gd5je7b
@user-xz9gd5je7b 2 жыл бұрын
드럭 아니었음 진짜 훨씬 늦어졌을 것...
@better331132
@better331132 Ай бұрын
문익점 산업스파이 아님?
@jf24343
@jf24343 3 жыл бұрын
힙합, 트로트, 이제는 밴드음악의 시대가 왔으면... ㅠㅠ
@them8348
@them8348 3 жыл бұрын
힙합과 밴드는 홍대 기점으로 함께 불타올랐으니까 퉁쳐서 같이 응원해줄 만한데 진짜 트로트나 발라드는 구려서 못듣겠다, 그리고 다 가사 수준 되게 낮고 서로 멜로디 복붙해서 노래 만듬 노래방 저격용 발라드 말고 수준높은 밴드 음악들 차트에서좀 보고 싶다
@user-tg2hh1oy8p
@user-tg2hh1oy8p 3 жыл бұрын
@@nemawii7409 힙합은 솔직히 아직 제대로 하는 양반들 많아서 ㅋㅋ
@user-nr9pr3wc2m
@user-nr9pr3wc2m Жыл бұрын
미국서도 롹은 사양장르라서 -.-;
@user-re1cw3pu1x
@user-re1cw3pu1x 26 күн бұрын
락이 흥하려면 우리나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외국이 중요한듯
@user-yq8cq9uv7r
@user-yq8cq9uv7r 3 жыл бұрын
드디어ㅠㅠ우리나라도 이런 프로그램이 생겨서 기쁨 옛날전설적인 뮤지션들도 대단하다는걸ㅠ 다시금 알려주길
@captainpiratepenguin
@captainpiratepenguin 3 жыл бұрын
펑크락 및 인디음악은 아직도 심폐소생술 하며 살아 남아있습니다!!ㅠㅠㅠㅠㅠ "그때는 좋았지~ 아 없어져서 아쉽다~" 하지 마시고 지금 좀 더 관심 가져주시고 공연장도 찾아주세요... 당장 주말에 홍대 엪엪만 가도 보석 같은 락밴드들이 있지만 빛을 못보고 있습니다!!!!!!!
@routekwaf2934
@routekwaf2934 2 жыл бұрын
공연장을 못 가시면 가수들이 유튜브 채널 운영하는 경우도 많고 온스테이지, 스페이스 공감 등등이라도 많이 봐주셨으면 ㅜ
@user-tk6ei6yv9u
@user-tk6ei6yv9u 7 ай бұрын
이미 락은 수명을 다함
@Jongsei
@Jongsei Ай бұрын
비싸거나 찾기 힘들거나 해서
@TheJayjaycha
@TheJayjaycha 3 жыл бұрын
드럭에서 경록형이 무대에서 침뱉은거 맞아서 내가 무대로 올라가서 난동부렸던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난다.
@modanisunflower
@modanisunflowe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름다운 추억ㅋㅋㅋㅋㅋㅋ
@zzuwap
@zzuwap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이것도 추억이 되겠네요ㅠㅠ
@RKID24
@RKID2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형 코도 자주푸는데
@pasta_please
@pasta_please 3 жыл бұрын
뻘하게 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mmyk7048
@jimmyk7048 3 жыл бұрын
아재요 ㅠㅠㅠ 추억이다
@abc11240
@abc11240 3 жыл бұрын
어떤 애가 나에게 와서는 "펑크가 뭐야?" 라고 물으면, 나는 쓰레기통을 차버리면서 "이게 펑크야" 라고 말해. 그래서 그가 쓰레기통을 차고 "이게 펑크야?" 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아니, 그건 유행을 따라하는거야" 라고 말하지." - 빌리 조 암스트롱(그린데이)
@user-rz2cj7hm9j
@user-rz2cj7hm9j 3 жыл бұрын
저까
@user-ix7ve5sd1t
@user-ix7ve5sd1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c11240
@abc11240 3 жыл бұрын
@@kimdowoo0420 그 작가 누군지 몰라요 예전에 그린데이 팬카페에서 영어로 된거(카툰) 누가 번역했던거 본거 생각나서 적은건데요 그리고 아무데나 중2병이라고 하시네ㅋ 이 내용 썼다고 중2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hdah5510
@dahdah551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펑크는 정신병이라는 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r4qe9yk2j
@user-zr4qe9yk2j 3 жыл бұрын
좋은 인용인데 조롱하기 바쁘네 조선민도 참...
@kevinpark2674
@kevinpark2674 Ай бұрын
크라잉넛형들이 좋은 이유는 아직까지 개구쟁이같은 모습이 그대로 음악에 있고 순수하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음. 예전에 스무살때 같이 맥주한잔 한적있는데 정말 멋진분들이었음..
@oshunpink2298
@oshunpink2298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런 프로그램 많아져야 하지 않음 ?? 캐이블이던 유튜브던 많아져야한다고 봄 나도 수준 높은 아이돌 노래는 찾아서 아주 잘 듣는 편이지만 수준이 낮은 아이돌 외 시덥잖은 가수들 나와서 가요대전에서 막 편곡해서 부르고 못 들어주겠음.. 유희열의 스케치북만으로는 무대가 너무 작음 작아도 너무 작음 해도해도 너무 작음 힙합은 이제 쇼미가 있어서 괜찮지만 롹이나 째즈 브루스 등등 가수는 설 자리가 없음
@user-du2fl6vh2d
@user-du2fl6vh2d 3 жыл бұрын
케이블이든 유튜브든
@oshunpink2298
@oshunpink2298 3 жыл бұрын
@@user-du2fl6vh2d 걍 지나가세요
@user-ue3le9od8z
@user-ue3le9od8z 3 жыл бұрын
일단 스페이스 공감부터 보시는지?
@jkkim6928
@jkkim6928 3 жыл бұрын
공감은 좋은 무대긴 한데 엄청 메이저하진 않지
@Dottottori
@Dottottori 3 жыл бұрын
많아지면 이제 제2의 카우치도 나타날듯 ㅋㅋ 재밌겠다
@user-zz4si7ww9m
@user-zz4si7ww9m 3 жыл бұрын
크라잉넛도 대단한데 와 드럭 사장님이 진짜 대단하시다... 전세자금 빼서 앨범도 만들고...
@user-te3qs5xw3d
@user-te3qs5xw3d 3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있었다 전해들었는데 진짜 낭만인지는 모르겠다
@wincup
@wincup 3 жыл бұрын
드럭에서 크라잉넛 노브레인 공연 보고 미친듯이 헤드뱅잉하고 나오면서 저 자체제작 Our Nation 1집, 2집 시디로 다 샀었죠. 지금도 고이 보관중... 저게 5천장밖에 안찍은 레어템이었다니...
@user-cl9ec7hp5v
@user-cl9ec7hp5v 3 жыл бұрын
테이프하나에 천오백을태워?
@Vector_Man
@Vector_Man 3 жыл бұрын
저시대 보면 뭔가 그 특유의 감성이 있네 그나마 낭만이 살아숨쉬던 시절같아서 뭔가 경험해보고싶음
@user-uo6eo2kp2j
@user-uo6eo2kp2j 2 жыл бұрын
영상만보고 그걸 느낀다는게 오히려 전 신기해요:: 그시절을 아직 그리워하는게 그냥 나의 어린 시절이였기때문인가라는 착각인줄알았는뒈
@user-rv1eb8jf1x
@user-rv1eb8jf1x 3 жыл бұрын
와! 옛날 드럭 생각나네요. 1주일에 목금토일 공연할때 매번 맨앞자리 맡을려고 줄서고...신나징, 파스텔, 노브레인, 레이지본, 18크럭...보고싶고 한겨울 추운날씨에도 드럭에서 한바탕 뛰놀고 나오면 열기로 하얀 연기가 둥실 둥실..ㅋㅋ 드럭 퀘퀘한 곰팡이 냄새도 그립고 경록님 웃통 까고 다죽자 부르면 끝! ㅋㅋ그리운 드럭시절! 나의 30대여! 그렇게 25년이 지났네요. 크라잉넛 영원하라! 롹앤롤!
@user-ep7xr9wk9k
@user-ep7xr9wk9k 3 жыл бұрын
파스텔 18크럭 크-
@user-mansecrom
@user-mansecrom 3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전인가 메탈리카 내한공연 보고나서 뒷풀이로 드럭가서 놀다가 담날 아침에 집에 가서 엄마에게 혼난적 있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때가 30대 초반때라서 ㅎㅎㅎㅎㅎㅎㅎ
@user-gb7wm7ym8g
@user-gb7wm7ym8g 3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같은 추억 공유하시는분이다 반가워요 고물라디오 뮤비때 드럭 가셨죠?! 저두여!!
@gomdori_fairy
@gomdori_fairy 2 жыл бұрын
저도다녔어요 ㅋ애엄마이지만 아직도 혼자 펑크들어요 ㅋㅋ
@user-xl8ip2gr6n
@user-xl8ip2gr6n 3 жыл бұрын
크라잉넛은 밤이깊었네가 진정한 명곡이지... 들어도 들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user-bq5hd6gl1g
@user-bq5hd6gl1g 3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요람을 흔드는 돈 좋아요
@uhhdealdomanga
@uhhdealdomanga 3 жыл бұрын
난 검은새
@SunggukLim
@SunggukLim 3 жыл бұрын
@@uhhdealdomanga 뭘좀 아시네
@uhhdealdomanga
@uhhdealdomanga 3 жыл бұрын
@@SunggukLim 검은새 반주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3 жыл бұрын
밤이 깊었네는 어릴 때는 걍 재미로 불렀엇는데 지금은 부르기 힘들어졌음 ㅎㅎ 가사가~~ 참 그래~~~ ㅠㅠ밤이 깊었네
@TheHyonism
@TheHyonism 3 жыл бұрын
와... 야외공연.. 저렇게 소리지르고 뛰놀고 관객이랑 공연자랑 같이 호흡하고... 너무너무 그립다..
@gkst3zip
@gkst3zip 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의 홍대 너무 가보고싶다 영상만 봐도 두근거린다
@myruin4297
@myruin4297 Жыл бұрын
존나 잼있었지 ㅋㅋ
@josammosa98
@josammosa98 2 ай бұрын
저때 일반적인 사람들은 절대로 안갔다. 보통 신촌,이대에서 놀고 홍대가 지금처럼 술집많고 그런데가 아니었음 그냥 미대 학원들 많고 주택가 많고 그랬지 더 중요한게 그당시 클럽도 있긴 있었는데 질낮은 미군들이 가는곳이라 진짜 약하는애들많고 겁나 무서운곳이었음 클럽에 사람도 없고 비어있고 정신나간 미군들만 있고 그때는 클럽이 대중화가 안되서 나이트클럽이 유명했을때라 다들 젊은이들은 신촌,이대에서 놀았음. 홍대가 일반적으로 뜨기 시작한 시점은 2003년 이효리 텐미닛 나오고 이후에 클럽에서 미군들 출입금지 하고 미군들 안받을 때였음. 진짜 한국에 머무는 미군들 질 낮아서 한국인 무시하고 시비걸고 폭행하고 무법천지였음. 일반인들은 갈 상상도 못하던 시절
@KBaboon
@KBaboon 3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ㅠㅠ 90년대는 아니지만 2000년대에 인디음악 즐겼던 사람으로서
@Simon-wi2ss
@Simon-wi2ss 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33살 아재인데 저도 10대때는 섹스피스톨즈, 너바나, 그린데이, 썸포원 등등 펑크 얼터네이티브락을 엄청 많이 들었었고 그들을 동경하며 기타도 배우고 그랬는데 지금은 회식가면 트롯 부르면서 딸랑딸랑 하고 있네요.. 언제 한번 부장님께 말 달리자 불러드려야겠습니다😉
@junsungkim7432
@junsungkim7432 3 жыл бұрын
33살은 아직 아재는 아니죠 형님 ㅎㅎ
@psychedelicMusiiic
@psychedelicMusiiic 3 жыл бұрын
43형이 말할게 드럭 초창기 부터 클럽 다녔고 바로 어제일 같은데 나도아직 아재라 생각 안하고 청년같어
@them8348
@them8348 3 жыл бұрын
@@psychedelicMusiiic 옳습니다 행님
@user-hh1nq4ih5u
@user-hh1nq4ih5u 3 жыл бұрын
형 아직 아재 아니야
@Dottottori
@Dottottori 3 жыл бұрын
33살 아재ㅋㅋㅋㅋ
@Maagneeto
@Maagneeto 3 жыл бұрын
모든 시작엔 언제나 낭만이 있는 것 같다.
@user-rp5gm9xb5i
@user-rp5gm9xb5i 2 жыл бұрын
낭만이라기 보다 그냥 모든 시작엔 미친놈들이 있는거고 그 미친놈들 덕분에 뭔가가 생김
@gunhwipark1761
@gunhwipark1761 Ай бұрын
낭만 맞음 뭐하나 갖춰진게 없는데 꿈때문에 동아줄하나 잡고 발버둥치는게 낭만이 아니면 뭐임
@SUNPARKNYCSTUDIO
@SUNPARKNYCSTUDIO 3 жыл бұрын
우와..정말 옛날생각나네요!! 클럽, 홍대. 인디밴드분들..제 어린시절을 채웟던 향기가 스멀스멀..이젠 저런 공연 보기도 거의 불가능해졌다는.. 가슴한켠이 뭉클하네요🥺😔
@irenelovesmushroom
@irenelovesmushroom 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다 ㅠㅠ 이런 콘텐츠 사랑합니다... 여러분 락은 아직 홍대앞에 있어요.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iys1797
@iys1797 3 жыл бұрын
홍대앞 인디뮤직 응원합니다
@dyd0616
@dyd0616 3 жыл бұрын
2000년초반 홍대서 같이 음악하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한국인씨 요즘 포커스에 보여 너무 반갑고....시베리안허스키 생각나고...
@user-v-zero
@user-v-zero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우리나라 인디뮤직의 뿌리를 찾고, 계보를 살펴보는 프로가 기획 됐다는게 멋진 일인것 같아요~ 잔나비를 비롯한 페발의 빛나는 밴드들 보니 얼른 공연도 즐기고 싶네요!
@raccoonpark4514
@raccoonpark4514 3 жыл бұрын
이, 진짜 아워네이션 명반이였는데,,, 그때 음악은 자유 그 자체였지... 알랑가몰라, 인터넷도 안되는 시절 백스테이지(해외뮤비감상실)가서 영상보던거, 거기서 먹던 닥터페퍼맞은 잊을수가 없다.
@user-zq3lx3op2w
@user-zq3lx3op2w 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 지금 코로나19 시대에 그나마의 공연들도 크게 움추려있었으니, 코로나 끝나면 다시한번 크게 2천년전후의 우리나라 록공연 엄청난 중흥기때의 모습들이 다시 펼쳐질것 입니다.. 록음악이 죽을일은 없어요.. 아이돌음악이 인기 전체화 되도 록음악은 10대부터 6,70대들까지도 하나로 이어줄수있는 장르이니.. 마봉춘이나 제이티비시 같은 방송사가 기획 쌈싸페같은식의 페스티벌 록공연 만들어서 방영하거나, 삼성이나 엘쥐같은 대기업이 예전 티티엘처럼 대규모 야외무료공연 기획하면 금세 다시 록,인디음악 중흥기 다시 올수있습니다..
@user-oz4fe5xs8v
@user-oz4fe5xs8v 3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나오는 과거 사진 하나하나가 존나 펑크하고 힙하다 ㅋㅋㅋㅋ
@bbungtwigi
@bbungtwigi 3 жыл бұрын
00년생인데 격하게 90년대 살아보고싶어지네요.. 전 락이 너무 좋아요ㅜㅜ 그래서 락이 유행했던 저시절로 가서 즐기고싶어져요.. 요즘엔 힙합이 중심이여서 슬픕니다.. 락앤롤ㅜㅜ
@user-md3gb6fm7j
@user-md3gb6fm7j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교생선생님으로 크라이넛 한경록님 오셨음(데뷔전) 담당과목 윤리였습니다ㅎㅎ
@creammeatball
@creammeatball 3 жыл бұрын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펑크락 하는 분이 윤리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onmi2017
@yeonmi201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말잘들어야겠어요 떠들면 책걸상 다던져버릴듯 ㅋㅋㅋㅋㅋ
@user-md3gb6fm7j
@user-md3gb6fm7j 3 жыл бұрын
@@yeonmi2017 지금 방송이랑 똑같으셨음. 유쾌하고 엉뚱했어요ㅎ
@user-kk7nr2oc8h
@user-kk7nr2oc8h 3 жыл бұрын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경록이 윤리교생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jooooooon2319
@jooooooon2319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너트 활동할때일겁니다 ~ 95년부터 했으니까요 ~~
@user-zq3lx3op2w
@user-zq3lx3op2w 3 жыл бұрын
크라잉넛이 얼마나 의리가 있는밴드냐 하면 일반적으로 말달리자 같은 대힛트곡이 있으면,여럿 제작기획사에서 거금 제안하면서 계약제안했을텐데 성질 까칠한 드럭사장아저씨가 자신들 1집 제작해준거 의리 지키려고 큰 계약금 제안들 들어왔을것들 거절하고 계속 무기한으로 함께 하는것.. 이거 쉬운일 절대 아닙니다.. 상업적?으로 홍대신촌이대록씬? 에서도 제일 인정받는 사장님중에 한명인 퀸사장(현 로맨틱펀치 사장)님도 취급?하는 장르가 전혀 다른쪽인데도(퀸쪽은 우리나라에서 인디씬들중에 제일 예쁜?쪽인 글램비쥬얼락 팀들이 주) 이런 크라잉넛을 항상 높이사더라구요.. 로맨틱펀치와 피아 가 밴드대회 최종결승일때 피아를 높이사서 우승할거라고 얘기 하기도.. 록장인들은 자신이 취급하는 장르와 전연 딴쪽이여도 그쪽의 고수들은 인정하고 알아봅니다..
@lonelynight816
@lonelynight816 3 жыл бұрын
잼써요
@youneed78
@youneed78 3 жыл бұрын
그땐 의리와 낭만이 있던 시절이죠. 슬러거 사장님은 원양어선?이였나 암튼 배타고 해외다니며 고생해서 번 전재산으로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user-zq3lx3op2w
@user-zq3lx3op2w 3 жыл бұрын
@@youneed78 슬러거 사장님 하고도 친했었죠.. 입이 좀 험하셔서 저는 좀 사실 얘기나누기에 불편하긴 했었지만..^ ^ 엄청난 재미난 슬램들을 즐길수도있고 좋은시대였던..
@tonykim988
@tonykim988 Ай бұрын
피아를 잊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ㅠ
@II11lIIIl1ll1IIIlIl
@II11lIIIl1ll1IIIlIl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상 보고 있는게 감격스럽다... 가슴이 뭉클하다!
@user-lp5hx6xu9m
@user-lp5hx6xu9m 3 жыл бұрын
진짜 10,20대때 크라잉넛 공연 많이 보러 다녔는데 너무 추억이다ㅠㅜ
@user-zy4bg9qg8n
@user-zy4bg9qg8n Жыл бұрын
이 편은 언제봐도 너무 행복해요🎉
@eleclove82
@eleclove82 3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랑했던 홍대앞과 인디밴드 이야기가 나와 눈물 날 뻔 했음 ㅠ
@msgreenhill000
@msgreenhill000 3 жыл бұрын
이젠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가지고 ㅠㅠㅠ
@HeyHaengBaeWeatheriskillingme
@HeyHaengBaeWeatheriskillingme Ай бұрын
와… 저도 눈물이 날뻔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1234_
@1234_ 3 жыл бұрын
라때는말야 ~ 95학번. 요때부터 20년 홍대문화에 미쳐살던 아줌마. 요즘은 지방서 추억먹고 살아여~ 홍대가고프다요.
@user-vv6xv3zf1s
@user-vv6xv3zf1s 3 жыл бұрын
아~뭉클하네요~ 인디밴드가 주류로 거의 올라온 시절도 있었는데 저절로된게 아니었네요. 허벅지밴드,황신혜밴드,이발쇼뽀르노씨등 연합공연봤었는데 사운드는 미흡했지만 실험정신 가득한 공연이라 좋았던.. 그후 점점 발전해 크라잉넛,노브레인같은 걸죽한 그룹들이..
@kaylanam3027
@kaylanam3027 3 жыл бұрын
정말 반갑네요 크라잉넛 예전에 엄청 팬이였는데ㅠ 앨범들 다 테이프로 가지고 있었어요 ㅋㅋ 아마도 아직 부모님집에 있을텐데.. 노래들이 다 엄청 좋았어요 다시 보게되어 반갑습니다
@user-gu8mj2tn5q
@user-gu8mj2tn5q 3 жыл бұрын
그때가 테잎과 씨디의 변동기였나요??? 저는 크라잉넛 1집부터 그전 조선펑크나 컴필레이션 앨범 등등 다 씨디로 소장중인데.. 🤔
@kaylanam3027
@kaylanam3027 3 жыл бұрын
@@user-gu8mj2tn5q 그랬던것 같아요 저는 집에 그 오래된 카세트세트가 있어서 테잎들로 들었었네요
@user-eg6dr2nt5t
@user-eg6dr2nt5t 3 жыл бұрын
전2집까지는 테이프로사고 3집부터는 시디로 샀네요 ㅋㅋ
@user-yn3ft3qi6o
@user-yn3ft3qi6o Жыл бұрын
대학생때 열심히 공연보러 다니다 요즘 다시 가봤는데 여전히 넘 좋았어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oo00oo00oo
@oo00oo00oo 3 жыл бұрын
출연하신 분들이 다 정감가고 매력있어요 전문 작곡가들이 아니었음에도 훌륭한 명곡들을 많이 만들기도 했고. 옛 추억도 새록새록 한게 지금까지 아카이브K 시리즈 중에서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애틋한 마음으로 잘 봤네요
@user-zt9rz3tw3s
@user-zt9rz3tw3s 3 жыл бұрын
스무살,,그때,, 가슴 뛰네요❤
@-hulove4658
@-hulove4658 3 жыл бұрын
다들 넘 유쾌하고 좋아요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3 жыл бұрын
저때 홍대놀이터가면 펑크족들이 새우깡에 깡소주 먹으면서 술먹고 노래부르고 그랬는데 ㅋㅋ 이젠 추억일뿐
@circus5151
@circus5151 3 жыл бұрын
참 아이러니하네ㅋㅋㅋ커트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함이 궁극적으로는 한국 인디밴드 음악이 세상의 빛을 보게되는 계기가 되었구만ㅋㅋㅋ
@user-wm7mf5kz8s
@user-wm7mf5kz8s 3 жыл бұрын
말 달리자는 진짜 대단했지 방송에도 안나오는데 지방에 애들도 다 아는 노래
@user-gb6ry7km4f
@user-gb6ry7km4f Ай бұрын
크라잉넛오빠들 저 중학교때 오빠들 노래가 영혼의 위로곡이였는데 청주에서 공연많이해주셔서 홍대를 못가도 오빠들 공연 볼 수있었어요 지금생각하면 이불킥인데 오빠들이 무대로 올라오라고 해주셔서 감히 오빠들 연주에 갈매기도 불러봤네요 그때는 펑크아니면 노래아님 그랬는데 지금은 발라드도 듣지만 여전히 제 맘속 고향은 오빠들의 펑크입니다 덕분에 잘자랐어요 감사합니다
@TheCoolshots
@TheCoolshots 3 жыл бұрын
이런게 마음에서 나오는, 참고 싶어도 참을 수 없는 터져 나오는 음악이지.
@buthead2
@buthead2 3 жыл бұрын
아.....드럭도 드럭이지만, 와이낫 보러 FF도 자주 갔었는데.....추억이다 진짜.......ㅠㅠ
@user-ny2zu5ng3s
@user-ny2zu5ng3s 3 жыл бұрын
드럭 그립다! 병맥 하나 들고 2시간 넘게 바하나 잡고 2층에서 내려봤었는데 ㅜㅜ 코로나 끝나면 크라잉넛쇼 다시 부탁해요🙏
@user-if6lu6xx9r
@user-if6lu6xx9r 3 жыл бұрын
롤링스톤즈에서 닥터코어911 음악에 슬램하면서 내 닥터마틴 밟은 형님..그땐 증말 짜증났지만 지금은 이해해요..
@user-zq3lx3op2w
@user-zq3lx3op2w 3 жыл бұрын
Max 욕버젼이 닥코 슬램곡의 진수였죠..^ ^ 아,제가 발밟은 사람은 아닙니다.. 아니 혹시 그랬을수도..ㅋ ^ ^
@rocknscissor
@rocknscissor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만 끝나면 가고 싶은 공연장이 너무 많은데ㅠㅠㅠ
@kedogi
@kedogi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언니네이발관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솔직히 해체전까지 음악성만으로도 큰 성과를 낸 홍대 1세대 인디밴드출신인데..
@anon-jp6kx
@anon-jp6kx 3 жыл бұрын
언발관 부르려면 이석원씨를 불러와야하는데.... 음악계를 떠난 그 고집을 무슨수로 꺾을꺼요
@runarena113
@runarena113 3 жыл бұрын
자우림 96년부터 팬입니다....97년에 이대근처 헌혈의집에서 친구랑 헌혈 하고 쉬다가 윤아님 제가 알아보고 사인받고 학생인데 좋은일 한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linus.network
@linus.network 3 жыл бұрын
미운오리
@user-vv4cr7ei9j
@user-vv4cr7ei9j 3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이 있던 시대네요. ㅎㅎ
@lobosbabe2012
@lobosbabe2012 3 жыл бұрын
전설인데,,,, 모르고 지나칠뻔한 우리가 함께 했던 우리의 인생 음악 발굴 프로 그램. 아카이브 K 진짜 좋다!!!! 우리가 쉽고 편하게 들었던 댄스음악의 역사부터,,,,때론 라디오음악방송에서 때론 홍대 클럽에서 늘 함께했던, 어쩌면 나만 아는 음악으로 뿌듯해 하던 그 음악. 알고보면 모두가 함께 들어온 그 노래~^^ 그, 인디 음악이 걸어 온 길을 되짚어 본다는것이 너무나 뜻깊은 일인 것 같다.
@Shashukas
@Shashukas 3 жыл бұрын
락 음악 흥해라!!!드럭 진짜 유명했는데 ! 로켓 다이어리 들으러 가요 ㅠ
@jinheungkim9195
@jinheungkim9195 3 жыл бұрын
아주 잘 만든... 기념비적 작품
@user-yd1fn4qr1f
@user-yd1fn4qr1f 3 жыл бұрын
보고 있는데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세월이란 참..^^
@user-pk3rn3yd6u
@user-pk3rn3yd6u 3 жыл бұрын
너무 신나고 재밌어요
@doowoplayground
@doowoplayground 3 жыл бұрын
1:23 레베루ㅋㅋㅋㅋㅋ정감 가네, 레베루
@user-yw6fw9ld8w
@user-yw6fw9ld8w 3 жыл бұрын
MBC그사건만 아니였어도 인디밴드 음악이 대중들에게 더 많이 다가 왔을텐데 그좋은 취지의 무대를 한큐에 말아먹은 그사건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kdlee5911
@kdlee5911 3 жыл бұрын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는 놈들 때문에 나머지가 피해를 받았죠
@user-rs4uz2qq4q
@user-rs4uz2qq4q 3 жыл бұрын
럭스였나? 하의실종 ㅋㅋㅋ 지들끼리 놀때나 해야할 짓을 공영방송에서 해버린 잣같은 것들이죠.
@user-tu4gw9wm6z
@user-tu4gw9wm6z 3 жыл бұрын
@@user-rs4uz2qq4q 럭스는 공연을한거고 꼽사리낀 카우치가 일 저질렀지
@user-rs4uz2qq4q
@user-rs4uz2qq4q 3 жыл бұрын
@@user-tu4gw9wm6z 아 맞다. 기억나네요. 카우치.
@user-zq3lx3op2w
@user-zq3lx3op2w 3 жыл бұрын
@@user-rs4uz2qq4q 정확히는 카우치멤버한명과 스파이키브리치멤버 한명 이두명 이였습니다..ㅋ 대부분분들이 카우치만 아시는..
@user-yf2zn3tv3v
@user-yf2zn3tv3v 3 жыл бұрын
웃고 울고 정말 옛 추억 이러고 말하기에도 생생하네요
@gae-ja-sik
@gae-ja-sik 3 жыл бұрын
조선펑크의 역사를 보는 구나 ㅠㅠ) 크으.....
@user-yh3pg3te9c
@user-yh3pg3te9c 3 жыл бұрын
조선펑크 테입으로 삿었는데 그립다ㅜㅜ
@davidkim7159
@davidkim7159 3 жыл бұрын
크라잉넛 초창기부터 팬이었는데 딱 저4명의 멤버가 너무 맘에든다. 아직도 내가 그들로 부터 직접구입한 아우어네이션 CD앨범에 그들의 싸인이 담겨있다. 남들보여주면 그게 싸인 맞냐고 하는 그들의 싸인ㅎㅎ
@jamesjo3185
@jamesjo3185 3 жыл бұрын
고딩때 홍대 지하실에 있던 록공연장에 첨 갔을땐 진짜 충격이었지 완전 새로운 세상이었음
@youneed78
@youneed78 3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Werner4voss
@Werner4voss 3 жыл бұрын
자우림 김윤아 누님 영입썰이 디게 웃겼는데ㅋㅋ 원래 이선균님이 보컬구하다 길가에서 라이브하는 어떤 밴드 보컬보고 '아 저런애도 노래하면 나도 보컬해도 되겠다'라고 느꼈는데 그 밴드가 크라잉넛이었음ㅋㅋㅋㅋ 그러다 홍대 클럽에서 김윤아님이 Deep Purple-Strange Kind of a Woman 부르신거 보고 뻑가서 바로 영입하심ㅋㅋ
@user-ju1pr3st1w
@user-ju1pr3st1w 3 жыл бұрын
이선규
@solutionskrvivo9885
@solutionskrvivo9885 29 күн бұрын
저는 체리필터 하는 거 보고 홍대무대 올라갔는데 ㅎㅎ 아. 저 정도면 나도 해도 되겠다 생각이 절로 들었음 ㅎㅎ
@user-ix4wz3tx2y
@user-ix4wz3tx2y 3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90년대에 태어나지 못한게 진짜 인생통틀어서 제일 아쉬운거중 하나..근데 절대로 바꿀 수없는거여서 너무 슬픔..아훃
@parkka1210
@parkka1210 3 жыл бұрын
키야.. 전설의 밴드
@user-mb4nl7in5z
@user-mb4nl7in5z 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에 내가 있었구나 그랬구나 지금도 불쑥 튀어나오는 그 감정들
@ghoul1365
@ghoul1365 3 жыл бұрын
인디하면 빼놓을 수 없는분이 신해철형님이죠 저도 인디음악 처음접한게 고스트네이션이였고 절룩거리네, 귤 이런노래듣고 와 진짜 가사가 직설적이고 이런 장르가있구나 싶었음
@silver0070
@silver0070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은 이제 인디라고 하기엔 너무 전설즈다 🎉
@solink6311
@solink6311 3 жыл бұрын
진짜 2005년 음악방송 사고만 아니였어도 후...
@user-px5uc1uf6d
@user-px5uc1uf6d 3 жыл бұрын
진짜..... 10년을 음지에서 끌어올린 씬이 하루만에 퇴출 되어버림
@user-Hachi
@user-Hachi 3 жыл бұрын
학생때 생방으로 라면먹다가 뿜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user-kl2us4sr3v
@user-kl2us4sr3v 3 жыл бұрын
@@user-Hachi 꼬치 나올라그래?
@user-zq3lx3op2w
@user-zq3lx3op2w 3 жыл бұрын
@@user-kl2us4sr3v 3대펑크팀인 럭스의 무대에 허풍을 치던 카우치와 스파이키브리치 멤버두명의 깽판 시전.. 근데 이양반들도 실생활은 그리 불량하지않은 순박한 청년들입니다..
@mhson9505
@mhson9505 3 жыл бұрын
@@user-zq3lx3op2w 아무리 부정해봤자 인디씬을 나락으로 끌어드린 쓰레기같은 사건
@user-nr1jw5ru4u
@user-nr1jw5ru4u 3 жыл бұрын
기획 장난아니다.... 록인디 관심 없는 힙찔이인데도 눈물나네 괜히ㅠ
@dongsoomart9444
@dongsoomart9444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충격으로 다가온 크라잉너트.. 그립네요 음악뿐 아니라 사상과 모든것이 좋았었습니다ㅠ 이젠 나이와 함께 다 잊은줄알았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설레네요
@user-sk1uc8qj3i
@user-sk1uc8qj3i 3 жыл бұрын
크라잉넛 감사합니다! 굳!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user-iq7jt2tp9o
@user-iq7jt2tp9o 3 жыл бұрын
자우림 너무 좋아 ㅠㅠ
@ggmubosco66
@ggmubosco66 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한국 인디!!!!
@user-ge1dy9zw8l
@user-ge1dy9zw8l 3 жыл бұрын
영광이 가득한 영상
@sj-br8ck
@sj-br8ck 3 жыл бұрын
그립네요ㅠ 크라잉넛 고등학생때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듣고.. 강원도영월에 콘서트도오셨는데 앵콜곡 제가 다죽자 해달라고해서 해준기억도나고^^ 어쨋든 그립습니다^^크라잉넛 포레버!
@doublejay10
@doublejay10 3 жыл бұрын
현 힙합 덕후인데요 재작년에 ZNF 가서 힙합 스테이지에 있다가 노브레인 무대 보러 갔는데 락 팬들 슬램하는 거 처음 보고 기겁하면서 동시에 존나 개쩐다 생각했어욬ㅋㅋㅋㅋㅋㅋ재작년에 봐도 오졌는데 저때 딱 태동기 역사의 현장에 있던 분들 아직도 락 뽕에 취해있는 게 이해가 될 정도ㅋㅋㅋㅋㅋ 언젠가는 아카이브K에서 한국힙합도 다뤘으면 좋겠네요
@user-iv3iu6fz7r
@user-iv3iu6fz7r 3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아카이브
@jm9715
@jm9715 3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 좋다
@lllIlIlIlIlIlIlIlIlIlIlIlIlIlI
@lllIlIlIlIlIlIlIlIlIlIlIlIlIlI 3 жыл бұрын
부산락페, 쌈싸페, 지산락페, 펜타포트락페, ETP, 버드락페.... 그립다.
@user-ku2ng2bl9y
@user-ku2ng2bl9y 3 жыл бұрын
부산락페.쌈싸페 여름만되면 꼭 갔던락페였는데 정말 미친듯이 슬램했던기억이ㅎㅎ나네요
@smilemile925
@smilemile925 3 жыл бұрын
아 버드락 ㅠㅠㅠ
@Eunjoy91
@Eunjoy91 3 жыл бұрын
@@user-ku2ng2bl9y 부산 락페 진짜 재밌었는데, 그 때가 참 그립네용 ㅋ
@user-wg7th5yk1w
@user-wg7th5yk1w 3 жыл бұрын
나의20대를 같이해준 조선펑크에 감쏴^^
@user-kk6kj3rr2f
@user-kk6kj3rr2f 3 жыл бұрын
갸악너무 좋다 이 방송
@Nuwanda_
@Nuwanda_ 3 жыл бұрын
저때 어렸지만 형들 너무 반가워요 형들 보러 초등학교 6학년때 홍대가던 생각이 새록새록
@user-hk5sx2kk2z
@user-hk5sx2kk2z 3 жыл бұрын
낭만있다..
@808base
@808base 3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 크라잉넛,노브레인,레이지본,쟈니로얄,피터팬컴플렉스,피아,내귀에도청장치,달파란,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스키조,넬,닥터코어911,크래쉬,트랜스픽션,소규모아카시아밴드,윈디시티,타카피,델리스파이스,불독맨션,칵스,페퍼톤즈등 옛날 드럭,신촌 롤링스톤즈,재머스 대학로 질러홀. 그때의 음악의 즐거움은 지금은 다시 찾을수가 없지, 현재는 락공연대신 힙합공연가는 아저씨가 되버렸지만. 아우어네이션 앨범은 1~4까지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다시 듣고싶네~ㅋ
@user-we9ty5gl2m
@user-we9ty5gl2m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요
@user-qg5kb5vm2q
@user-qg5kb5vm2q 3 жыл бұрын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 퀵서비스맨 이 두곡은 노래방 갈때마다 불렀는데
@jamesgoodman4637
@jamesgoodman4637 3 жыл бұрын
크으 진짜 재밌던 시절 ㅎㅎㅎ
@user-es8gl5eo4d
@user-es8gl5eo4d 3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락
@magicstar126
@magicstar126 3 жыл бұрын
오늘또한다!! 잔나비 빨리보고싶어요~♡
@user-ge9bn1sz1b
@user-ge9bn1sz1b 3 жыл бұрын
재밌었잖아..ㅜㅜ
@wincup
@wincup 3 жыл бұрын
드럭에서 크라잉넛 노브레인 공연 보고 미친듯이 헤드뱅잉하고 나오면서 저 자체제작 Our Nation 1집, 2집 시디로 다 샀었죠. 지금도 고이 보관중... 저게 5천장밖에 안찍은 레어템이었다니... 드럭내부가 하도 덥고 환풍도 안되서 여름에 미친듯이 놀고 나오면 바깥이 한여름인데도 에어콘느낌이었습니다 (90년대중반은 드럭에서 노브레인이 더 열광적이었죠. 저 빨간 머리와 기타도 다 기억납니다. 딱 이 프로그램에 나온 저 사진 그대로였음).
@jj_oldcar
@jj_oldcar 3 жыл бұрын
아 그립습니다 그시절 ..
@user-xe1qe4xd3o
@user-xe1qe4xd3o 3 жыл бұрын
이형님들은 절대 안늙는듯
@yhk7813
@yhk7813 3 жыл бұрын
이야~ 쌈지락페 숨은 고수가 국카스텐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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