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A Rich Kid?" Kids Answer (Eng SUB)

  Рет қаралды 2,209,763

odg

odg

Күн бұрын

You were a kid once.
ODG STUDIO
www.odg.kr

Пікірлер: 5 300
@kimmminuk7688
@kimmminuk7688 3 жыл бұрын
어디 댓글에서 그랬음 가난이 진짜 무서운 이유가 마음까지 가난하게 만들어버린다고
@user-sb9ch2ln7g
@user-sb9ch2ln7g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난 돈 때문에 힘든 적이 크게 없었는데도 "소공녀"를 보고 주인공이 참 대단하다 느꼈음. 영원한 부유함과 가난은 오로지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거라지만 그 무게가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mrkimleader
@mrkimleader 3 жыл бұрын
R=VD 를 아세요? 이 공식은 워런 버핏,아인슈타인,디즈니,나폴레옹이 사용한 방법으로 자기가 이루고 싶은거,하고 싶은 것들은 자세하게 머릿속으로 그려서 살아가는거래요. 긍정적인 마인드는 몸도 마음도 좋게 하는 것이죠
@파오리-d4q
@파오리-d4q 3 жыл бұрын
당연하쥬 전 어렸을때부터 가난했는데 친구들이사이에서 주눅이들게되고..찌질하게되더라구요
@베스트-s9r
@베스트-s9r 3 жыл бұрын
와 뼈속까지 소오름
@은지-i7v
@은지-i7v 3 жыл бұрын
ㅠㅠ
@좋다-g2g
@좋다-g2g 4 жыл бұрын
8살 친구들이 너무 순수해서 눈물날 것 같았어요...저 친구들도 14살의 친구들처럼 점점 알아가게 되겠죠...
@까스좋아하세요돈
@까스좋아하세요돈 4 жыл бұрын
우리도 그랬으니까
@뚜루룹-v4u
@뚜루룹-v4u 4 жыл бұрын
@@Radiogaga1566 형은 나이를 얼마나 처 먹어서 그래? 20대면 쥰내 때리고 싶겠다 ㅎㅎ
@Wendy-zm7qz
@Wendy-zm7qz 4 жыл бұрын
눈물날 뻔 한거 저만이 아니었군요... 모르겠어요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저런 건가 싶어서... 8살 아이들의 순수함이 좀 슬펐달까... 저렇게 되어가겠지 하며
@아이아이-r8z
@아이아이-r8z 4 жыл бұрын
14살부터 뭔가 알아가면서 17살부터 어른이 되어가는듯
@marbling3
@marbling3 4 жыл бұрын
@@아이아이-r8z 어른은 결혼하고부터 본격적...
@namunolbu
@namunolbu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가난하다 계속 압박을 주면 아이는 몸이 아파도 병원비 하나 나갈까봐 아프다는 말도 못함
@jun9041
@jun9041 3 жыл бұрын
세계에서 우리나라는 의료보험 최고인데ㅠㅠㅠ
@tongdoo112
@tongdoo112 3 жыл бұрын
정보) 가난하면 기초생활 수급자 등록으로 약값은 거의 500원에 해결가능하고 각종 의료 혜택이 있으니 참지말자
@cityyyy105
@cityyyy105 3 жыл бұрын
이거레알.. 전 거의 세뇌 당하는것마냥 돈없다 소리 들어서 감기들어도 그냥 방에서 문닫고 있고 옷도 안사고 뭐 사달라고도 잘 안해요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3 жыл бұрын
@@cityyyy105 나중에 부모가 뭐 해달라 하면 꼭 돈없다 그 소리 그대로 돌려주세요
@해피-q4w
@해피-q4w 3 жыл бұрын
@@user-ed4es5oy5e 그건,,,다른 개념아닐가 시퍼여
@2505-f7w
@2505-f7w 3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나라 출산율이 낮은지 알겠다.. 일단 나도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음.
@그러니까-b9j
@그러니까-b9j 3 жыл бұрын
@@kkruppingbbong 남들보다 공부에 엄청난 재능이 있지 않는 이상 공부하는것도 돈입니다.
@sel6496
@sel6496 3 жыл бұрын
임신중이지만 진짜 한명만 낳고 싶어요 근데 주위에서 둘은 있어야된다는데 화나네요 ㅋㅋ
@박성민-h1b9g
@박성민-h1b9g 3 жыл бұрын
@@kkruppingbbong 이미 거지시네요 마음이
@빼액-c5z
@빼액-c5z 3 жыл бұрын
@@kkruppingbbong 돈없어서 마음도 가난한가봄.. 다들 이해점 돈많은애가 이런거보면서 이런짓하고잇겟노..?응 팩폭ㅋ
@이재승-g8k
@이재승-g8k 3 жыл бұрын
@@kkruppingbbong 같은거지 거지 어서오고 돈많은 사람은 너처럼 안굴어. 전문가들도 10년전부터 자본주의가 망가지기 시작했다고 하는 와중에 고전적인 노력=돈 꼰대식 개념 탑재하고는 누굴 지적하는지... ㅋㅋ 공부좀 하지?
@곰도리도리-j2z
@곰도리도리-j2z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초딩 저학년때는 집이 아무리 좁고 지저분해도 친구 잘 데려와서 놀았었는데 우리 집이 돈이 없다는 말을 듣고 깨달은 후에는 집에 친구 데려오는게 그렇게 꺼려지더라
@푸-z4u
@푸-z4u 3 жыл бұрын
와 그렇게 말한 애랑 진짜 손절하세요 완전. 고소해도 마땅할듯 누구 어느 자기자식이 그런말 들었다하면 진짜 확 짜증날듯. 그 애는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길래.
@graki3897
@graki3897 3 жыл бұрын
@@푸-z4u 뭔솔 친구가 말한게 아니라 자기가 집에 돈이없다는걸 깨달은 거라고
@user-oxygen1231
@user-oxygen1231 3 жыл бұрын
@@sh-yi2eq 자세히 읽어보니깐 이분말이 맞는거같음 듣고.!
@온유-p3r
@온유-p3r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시절, 영세민 아파트에 살았어요. 가난한 건 아니였는데, 열 두평짜리 아파트에 엄마 아빠 저 이렇게 살았는데 한 날은 친구를 데리고 온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다음날 저를 무시했고 저희 집을 거지라고 비하했죠 :)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그 아파트는 정말 영세민 아파트가 되었고,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간 뒤에야 그런 소리를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쓴 대한민국의 현실 ㅠ
@Tryout_If
@Tryout_If 3 жыл бұрын
@@sh-yi2eq 보통 그럼 '돈이 없다는 말을 듣고'라고 안하죠. 쟤네 집이 가난하다라 하거나 친구들이 쟤네 집에 돈이 없다고 하는 말을 듣고라고 하지..
@여춘팔-w3b
@여춘팔-w3b 4 жыл бұрын
8살 친구들은 “잘 살아요?” 이 질문이 너 잘 살고 있어? 행복해? 이 개념으로 생각하는 거 같고 14살 친구들은 저 질문을 너희집 돈 많아? 이 개념으로 생각하는 거 같아서 슬프네... (다들 그만 싸우세요... 알람 하루종일 울려요... 이제 그만... 그 약대가고싶다는 분도 댓글 삭제했으니 그만,,,ㅎㅎ)
@ggoonggoon
@ggoonggoon 4 жыл бұрын
..... +고만 쳐 싸워 ^ㅣ벨롬드라
@재석순
@재석순 4 жыл бұрын
ㅅㅂ나도흙수전데.. 닌텐도 동물의숲 에디션 50마넌지름 ~ 개꿀~ 역시돈이최고야~ 호홓
@성민규-o6q
@성민규-o6q 4 жыл бұрын
@@재석순 아직도 동숲하니?ㅋ
@재석순
@재석순 4 жыл бұрын
성민큐 지금안하눈뒝
@성민규-o6q
@성민규-o6q 4 жыл бұрын
@@약대가고싶은중1 혼자 뭔쌉소리?
@물콩-g9w
@물콩-g9w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까 8살친구들은 잘 산다의 기준을 경제적인 면보다는 행복하게 잘 사는가로 보는 것 같고, 14살친구들은 경제적인 면을 많이 보는 것 같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
@투명댓글로만구독-x3m
@투명댓글로만구독-x3m 4 жыл бұрын
‍‍‍‍‍‍‍‍‍‍‍‍‍‍‍‍‍‍‍‍‍‍‍‍‍‍‍‍
@우하하-o5t
@우하하-o5t 4 жыл бұрын
@@투명댓글로만구독-x3m 파이팅
@바론-e4x
@바론-e4x 4 жыл бұрын
@@투명댓글로만구독-x3m 축하드려요^^
@manayng
@manayng 4 жыл бұрын
어떡하죠 그걸 9살 때 알아버렸네요 ㅋㅋ..
@쥐새끼-g9c
@쥐새끼-g9c 4 жыл бұрын
@@투명댓글로만구독-x3m 어떻게 함?
@꾸꾸우우후후우우꾸꾸
@꾸꾸우우후후우우꾸꾸 3 жыл бұрын
옛날 나의 잘 사는것 뜻 : 지장없이 평범하게 잘 살아간다. 지금 나의 잘 사는것 뜻 : 돈이 많다.
@에모-g5q
@에모-g5q 3 жыл бұрын
@xBlack 왜 이렇게 꼬였냐...
@Zhal411
@Zhal411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좀 짜증나네요
@반짝이는별빛들-h1c
@반짝이는별빛들-h1c 3 жыл бұрын
저랑 반대네요. 어릴때 잘 사는 것: 물질적으로 풍요해서 부족함 없는 것. 지금 잘사는 것: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아프지만 않고 마음이 늘 행복한 것. 평범이 그렇게 좋던데요.
@반짝이는별빛들-h1c
@반짝이는별빛들-h1c 3 жыл бұрын
반응 보니 잘 알겠죠? 마음이 행복하기가 참 쉽지 않다니까요.
@주피터구다사이
@주피터구다사이 3 жыл бұрын
Mi N 위에 애는 다른 곳에서도 저러더라구요,, 냅두세요.. 나중에 흑역사 생성 +1 되는 거죠 뭐..
@바르도-s2r
@바르도-s2r 3 жыл бұрын
금수저 흑수저 엘사 휴거 임거 이백충 삼백충 이런말들이 어른들의 언행에서 나온겁니다 정말 결혼하고 자식낳았다고 다 어른이아닙니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사회속이든 인성을 쓰레기통에서 주서 온 어른들 많아요
@샤르망-i3s
@샤르망-i3s 3 жыл бұрын
헉..애가 없어서 그런가 처음 들어 본 단어들이 많아 검색해봤다 경악했네요.. 혹시 엘사는 무슨 뜻인가요? 나머지는 검색해 보니 다 알겠는데, 엘사는 안나오네요.
@옴뇸뇸뇸-d4v
@옴뇸뇸뇸-d4v 3 жыл бұрын
@@샤르망-i3s LH 임대주택 사는 애라서 엘사래요...
@시비충-u8c
@시비충-u8c 3 жыл бұрын
@@옴뇸뇸뇸-d4v 뭔 그딴 잡소리를...;;
@hggg5103
@hggg5103 3 жыл бұрын
흙❤️
@Tryout_If
@Tryout_If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그게 다 뭐지.. 나 학교 다녔을적엔 가난하고 잘 살고 그런거 별로 신경 쓰지도 않고 그냥 애들끼리 잘 어울리고 다녔는데
@homesuhyeon
@homesuhyeon 4 жыл бұрын
진짜 애들한테 돈 얘기하면 안좋은이유가, 진짜 그냥 가볍게 "우리 집 돈없어", "아빠(엄마) 월급 적어", "학원비가 얼만 줄 아니?" 이 얘기만 해도 아이에겐 큰 영향을 미침. 나도 돈 걱정안했었고 우리집 잘 사는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저 소리를 들은 기점으로 꿈도 돈 많이 벌기로 바뀌고, '왜 우리집은 이렇게 못살까' 이 생각 들면서 절로 우울해지더라. + 보통은 제 의견에 남들이 공감을 많이 해주면 굉장히 기쁘던데, 이번만큼은 그렇지가 않네요. 이 댓글에 1천 300여명이 공감한다는 게 참 씁쓸해요. 돈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죠. 괜찮아요. 우리는 지금 물질적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상태지만, 우리에겐 이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능력이 분명 있을거에요. 그리고 뭐, 그만한 능력이 없으면 어떤가요? 그냥 단순하게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고 살아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 ++ 이런 말로도 위로가 안 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한 번 더 추가해요. 맞아요. 사실 어떤 분들은 제 말이 너무 무책임하게, 양산형 위로 에세이에나 담길 법한 진심 없는 흔한 말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사실 제가 그렇게 느꼈어요. 고작 몇 개월전의 내가 한 말인데 너무 위로가 안 되더라구요. 정말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다들 그걸로는 만족 못 하잖아요. 그쵸? 우린 사실 다 욕심쟁이들인데. 그래서 이번에는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요. 부를 갖고싶으면 그 부를 얻기 위해 영혼까지 팔 기세로 노력해봐요. 공부하고, 습득하고, 응용하고... 진짜 죽을듯이 노력해서 부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졌을 때, 내가 조금이라도 만족할 때, 그때 한 번 다 내려놓고 생각해보기로 해요. '내 부족함이 정말 채워지고 있는 걸까. 더, 더 노력하면 내가 진짜 만족할 수 있을까.' 맞다고 생각이 들면, 계속 노력해서 내 부족함을 채우고 채우면서 그 보람으로 행복하게 살고,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나 아예 죽을듯이 노력하는 걸 못 하겠다면, 그냥 내 부족함을 아껴줘요. 평생 달고 살 내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보듬어주면서 여기에 만족하고 살아요. 그럼 그 부족함도 언젠간 내 일부가 되어 온전해지겠죠. 부족함인데, 더이상 부족함이 아니게 되는거에요. 그러고 나선, 제가 전에 했던 말처럼 행복하게 살아요. 괜찮지 않아요? ㅇㄴㅋㅋ 처음엔 그냥 신세한탄 댓글이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길어져 버렸네요 쪽팔려
@bearteddy3959
@bearteddy3959 4 жыл бұрын
난 알건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어차피 꿈꾸는 모든것을 다 이룰수 있는 사람은 소수다.
@sheep1823
@sheep1823 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말을 부모님한테 해봤는데 결국 돌아오는 말은 너도 알아야 하는 부분이고 진짜 없는 걸 어떻게하냐 라는 말이었음 결국 자본주의 세상에서 내가 살아갈 길은 돈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
@Eun_daily
@Eun_daily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래서 하고싶은거 못하고 먹고싶은거 말도 못하고 동생은 천진난만하게 떼쓰는데 나는 동생나이때 그렇게 떼쓰지 못했거든요. 그냥 나 자체가 초라해지는 기분이고 저번엔 친구한테 니 기초생활수급자잖아 라면서 갑질당하고 ㅋㅋㅋ 진짜 죽고싶어요 그냥ㅋㅋ
@드라마-z1f
@드라마-z1f 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돈 때문에 싸우는거 많이 보니까 내가 다쳐도 돈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mulzomgkjo7212
@mulzomgkjo7212 4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살아 돈없으면 애기 안놔야지
@유원우-l8j
@유원우-l8j 4 жыл бұрын
돈도 중요하지만 부모에게 사랑받는게 제일 중요하다 이건 분명히 대물림된다
@김도랑-x5f
@김도랑-x5f 4 жыл бұрын
가난도대물림되죠 가난하구 돈이 없어도 부모님마 마인드도 좋고 훌륭한 분이시라면 아무리 돈이 없어도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클 수 있어요 가난도 극복할 수 있는거죠 근데 아무리 부자부모님 밑에 자라도 부모님이 애를 잘못키우면 범죄라던지 마약이라던지 이상한곳에 손대고 결국 돈 다 날리고 망할 가능성이 크죠 근데 보통 가난한사람들은 여유가 없고 좋은 마인드를 가지신분들이 적더라구요 그렇다구 아예 없다는건 아닌데 찢어지게 가난해도 부모님한테 사랑듬뿍받은 사람들은 분명 훌륭하게 커요 돈은 조금 없을지라도 부모복은 타고 난거죠 태어날때 가난한건 죄가 아닌데 죽을때까지 가난한건 죄라고 하는거 처럼 가난한분들 제발 거지근성 부자들이 자신을 도와줘야한다는 고정관념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desich-t8h
@desich-t8h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마인드가 되면 희망이 생기고 계속 발전할 수 있죠.
@다아나요
@다아나요 4 жыл бұрын
@?? 와ㅋㅋ ㅇㅈ
@Bkbkbkbkbkbkbkbkbkbk
@Bkbkbkbkbkbkbkbkbkbk 4 жыл бұрын
@?? 난 집이 풍족한 편인데도 사랑 많이 못받고컸다 부모님 자주 싸우시고;;; 아부지가 당시에 삼성sds 구조본에서 일하는 임원이었는데도 돈가지고 싸우고 초중딩땐 집가기 싫어서 친구들만나다 들어간 적도 있고
@허스키-q7p
@허스키-q7p 4 жыл бұрын
근데 사랑도 자기삶이 여유로워야 나올수있는 감정이다. 지금 자기가 살기벅찬데 어떻게 남을 돌봐주고 사랑해줄 여유가생기나.. 최소한 밥은 안굶게 해주고 몸이 아프지는 않아야지. 막 돈을 많이벌필요는없지만 어느정도는 벌어야 사랑이라는 감정이 나오는것같다.
@ft190
@ft190 3 жыл бұрын
못 사는 집은 못 해주는거도 문제인데 부모 입에서 우리 집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순간부터 아이들 인생 망하기 시작함. 꿈이 협소해지고 자신감, 자존감 낮아지고 대인관계도 망가지고... 집 후지고, 못 먹고, 못 입는거 보다 부모가 가장 큰 괴로움이었네요. 못 해주는 건 그럴수도 있는데 꿈을 꾸준히도 짓밟더군요.
@photophk
@photophk 3 жыл бұрын
가난한게 싫은게 아니라 가난한 마인드가 문제임 아이들을 이미 죽임 나도 그런 부모빝에 자라서 언니대신 다 포기하고 내가 희생함 지금은 가난이 지긋지긋해서 외벌이인데도 집 3채임 어릴적 내 집이 없었던터라 집에 집착하고 돈에 집착함
@공부계-s8x
@공부계-s8x 3 жыл бұрын
가난하다는 말 대신에 할 수 있는게 많은집이라고 아이들에게 말하고 가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꺼내지 않는 부모가 좋은부모라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함. 그리고 난 솔직히 집사정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말 한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부유하든 안 부유하든 자신 혼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게 좋은 부모라고 생각함
@공부계-s8x
@공부계-s8x 3 жыл бұрын
@@photophk 맞말. 가난한 마인드가 사람 심리 망치는 고속도로임
@화이트머스크-g5u
@화이트머스크-g5u 3 жыл бұрын
이글을보니 오랜 갈등이 조금 해소되는기분이네요. 저는 1주택에 대출끼고있지만 자영업을오래해서 직장인보다는 수입이 좋습니다 물론변동이있지만 혹 조금 힘들어도 아이에게 절대 티내지않았어요. 중학생 아이하나인데 하나라서 그런가 이것저것 많이 해주는편입니다. 제가 어릴때 못누렸던걸 많이해주는편인데 그러면서도 너무 돈의소중함을 모르고 철없이 크면어쩌나라는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경제적으로 용돈을 모아보아라는말이외는 가정경제에 대해 전혀 말하지않아요. 그나이의 아이가 감당할 문제는아닌것같아서요. 글읽다보니 고민이조금은 해소되네요
@user-fz1qu3fz9p
@user-fz1qu3fz9p 3 жыл бұрын
대학도 멀리 안 보냄ㅠㅠ자취는 꿈도 못 꾸고 기숙사도 안 되고 인생이 점점 좁혀짐 ..
@sdlee9851
@sdlee9851 4 жыл бұрын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비디오...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거기서 오는 무력감... 뭐...어쩔수가 없음. 그게 인간이고 삶인데.... 하지만 8살짜리 애들을 보며 다시한번 나의 삶에 반성을 하게 해준다는 관점에서 멋진 비디오.
@amsd1231
@amsd1231 4 жыл бұрын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타인과 비교를 해서는 안됌.
@권제이든
@권제이든 4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처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알고 내위치에서 다시한번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Charlotte-co7ks
@Charlotte-co7ks 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석현이 집은 잘 살아?" "네! 잘 살긴 잘 살아요" "왜 잘 산다고 생각해?" "집이 있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감동받았어 ㅠㅠㅠㅠ
@rosews82
@rosews82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루이킴-i6t
@루이킴-i6t 4 жыл бұрын
ㅋㅋ찐이에여? 신기하넹 귀여어
@ich727
@ich727 4 жыл бұрын
그 집이 매매인지 전세인지 월세인지 아는 순간...
@Charlotte-co7ks
@Charlotte-co7ks 4 жыл бұрын
@@루이킴-i6t 좋겠지만 근데 아닙니다 ㅠ
@Charlotte-co7ks
@Charlotte-co7ks 4 жыл бұрын
@@ich727 맞아요....
@MIGHTYMIN
@MIGHTYMIN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영상 맨처음에 나오는 아이들 얼굴은 그냥 진짜 싹다 순수해보임.... 여기 채널도 그걸 노린 것같기는 한데 진짜 이런 순수한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대물림되는 빈부의 격차 시대에 산다는게 진짜 슬프네요....
@달의시기90
@달의시기90 4 жыл бұрын
사실 인류 역사상 되물림이 없는 시대가 있진 않았죠 신분이든 권력이든 재물이든.. 시대에 따라서 그 구체적인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저 영상속 아이들이 이제 살아갈 삶과 당장 우리들이 살아왔던, 살아가야할 삶은 크게 다르지 않을거예요. 우리가 어릴적 그 누군가도 우리의 앞날을 점치며 슬퍼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는김근육
@나는김근육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여기나오는 애샊들은 다 얼굴이 ㅈ같을까?
@user-hn3vu8rh3d
@user-hn3vu8rh3d 4 жыл бұрын
@@달의시기90 헐...ㅠㅠㅠ
@유송-x6f
@유송-x6f 4 жыл бұрын
@@달의시기90 우리가 누구를 뜻하는건지 어떻게살아왔다는건지 말씀하시는게 뭔지모르지만 그건아니라고생각해요
@달의시기90
@달의시기90 4 жыл бұрын
@@유송-x6f 음.. 모르는데 아니다 라는건 어떤 말이죠?? 저도 제 말이 정답이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힛민뱅-y2c
@힛민뱅-y2c 3 жыл бұрын
가정에서 부모가 돈이 없어 이러면 아이들은 뭐 하나 살 때도 돈 문제 생각하고 부모님이 돈 많이 쓸 때 걱정되고 눈치 보이고 용돈 달라 할 때도 눈치 보이고 이래서 가장 불편함..
@yeot_taffy
@yeot_taffy 3 жыл бұрын
개공감되는데 댓이 없냐..
@앙냠냠-g5b
@앙냠냠-g5b 3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시장에서 과자 살때도 최대한 양이많은 봉지과자 위주로만 사죠.. 비싼 초코파이는 선물받을때밖엔 못먹습니다. 케잌도 생일에만먹는데 돈이없으니 언니랑 저랑 같이하기로했는데..제가 생일이 10일빨라서 그냥 지나가는데 너무 서럽고 아무리 같이한다지만 이건 내생일이 아닌것같아서 제생일 당일날 화장실에서 수건에 얼굴파뮫고 조용히 울었습니다 언니가 걱정해줬는데 언니밖에없어요
@가윤-j2z
@가윤-j2z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힛민뱅-y2c
@힛민뱅-y2c 3 жыл бұрын
@@앙냠냠-g5b 잘 사는 가정 빼고 모든 가정이 그럴 거에요 많은 부모님이 이 영상을 보셨음 하는데 ㅠㅠ
@엉덩이-w3t
@엉덩이-w3t 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 ㅠㅠ
@ahahah000
@ahahah000 4 жыл бұрын
집이 있으니까, 그냥 내 집이니까 ..
@소윤-e2k
@소윤-e2k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EUNH4K2DA
@EUNH4K2DA 4 жыл бұрын
10616왕현민 왜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gaesal_2409
@gaesal_2409 4 жыл бұрын
@10616왕현민 월세일수도..
@hongjook
@hongjook 4 жыл бұрын
다들 찌들었구나
@leoseo_
@leoseo_ 4 жыл бұрын
@@gaesal_2409 월세 살면 오히려 잘 사는 사람일 수도..
@chanhoehwang7684
@chanhoehwang7684 3 жыл бұрын
8살 아이들은 “OO네 집은 잘 사는것 같아?” 라는 질문에 금전적으로 돈이 많은것같은지 그렇지 않은지가 아니라 정말.. 잘 지냈어? 잘 했어? 이럴때 말하는 별일없이 잘..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나봐요.. 밥먹구 잠자고 놀고 나의하루는 잘 흘러갔어 우리집은 잘살아! ㅠㅠ 정말 귀엽네요
@맛남-l5s
@맛남-l5s 3 жыл бұрын
금전적이라고 생각하는거 맞는데요 "왜 그렇게 생각했어?" "집이 있어서요" "내 집이니까" 집이 머니 아니면 뭡니까.. 가정이에요?ㅋㅋㅋㅋ
@륜-q1y
@륜-q1y 3 жыл бұрын
@가오나c 대치동에 사는 학생입니다...IMF때 할아버지가 현금을 가지고 계셔서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데요, 주변 아이들을 보면 정말 돈 개념이 없거나 이미 사회에 찌들어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아이들 이렇게 두 종류 밖에 없습니다...돈 계념 없는 아이들이 자기 집 몇억이라 떠벌리고 다녀요...그리고 대치동 내에서는 생각보다 집값을 중요시그런 현상이 없습니다...다들 부모님 월급은 기본 800이상이고 집값도 20억은 돼요..그래서 자신의 가정환경 수준을 잘 파악 못하죠...적어도 집 4채는 있어야 주변 애들이 부자라 여깁니다...어떤 놈들은 60억 짜리 집에 살면서 자기 가족이 가난하다고 ㅈㄹ 합니다..
@프사-n9v
@프사-n9v 3 жыл бұрын
8살이 그렇게 순수하진 않은 나이같음
@lim1234
@lim1234 3 жыл бұрын
@@륜-q1y 그냥 지 자랑하는거같은데 교육열 높은 대치동인데 "개념" 과 "계념"을 틀리는거 보니까 참 뭔지 모르겠음
@피_르
@피_르 3 жыл бұрын
잘산다는게 돈이 있음으로 잘 살수 있다가 아니라 잘 먹고 잘자고 잘놀수 있으니 잘 살수 있다 라고 생각한거 아닐까요
@happyhappyhappycatOqO
@happyhappyhappycatOqO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현재 경제 수준에 대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정도로 말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아이는 자신의 꿈에 대해 하나씩 점차 포기하고 돈에 대해 강박감에 시달리게 되는게 현실이라 정말 슬프다 결국에는 그냥 아이를 키울 경제적 여건이 안된다면 낳지 않는게 정말 최선의 선택같다
@주피터구다사이
@주피터구다사이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젠 어린 아이들까지도 그런 사실을 알아야 하다니.. 부모님의 말씀 하나 하나에 자신의 꿈을 하나 하나 포기한다는게 정말 슬프네요..
@user-xd6ms8mm3j
@user-xd6ms8mm3j 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아요... 저도 엄마가 이혼하시고 거의 매일 돈문제땜에 전화로 많이 얘기하시는데 그것때문에 진로를 정할때 내가 하고 싶은게 있어도 그게 경제적으로 수입이 별로고 안정되지 않으면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지금은 수입도 괜찮고 안정적인 진로를 정하긴 했지만 솔직히 더 하고싶은 일은 따로 있네요 ㅠㅠ
@동트기전이가장어둡다
@동트기전이가장어둡다 3 жыл бұрын
ㅋ~ㅇㅈ..........ㅎ
@봄이-m2y
@봄이-m2y 3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님이 아예 무관심해도 그런 말은 들어본적이 없지만 어렸을때 친구들한테 들어본적이 있어요 부모가 해도 문제지만 그런 말을 하는 친구들도 그런말을 굳이 안 했으면 좋겠네요
@mrkindly7301
@mrkindly7301 3 жыл бұрын
@@봄이-m2y 당해보고 상처가 많을때는 주변에서 그래도 너희 아빠인데 엄마인데 그래도 부모님인데 이렇게 말하는게 오히려 더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10대 20대 30대 40대 까지도 상처의 연결고리는 계속 됩니다 . 물론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요 . 아직도 가난을 벗어나기가 힘들지만 2~3년 전 보다 조금은 나아진 나를 향해 응원합니다 .내일은 더 잘할 수 있을거에요 흙수저들 모두 힘내요 죽기 만큼 힘들었는데 죽으란 법은 없더라구요 막다른 골목에서 진짜 갈 곳이 없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 한줄기 빛이 비칩니다.
@폴라베어-n9u
@폴라베어-n9u 3 жыл бұрын
14살 아이들이 자기는 보통 수저 같다는데 그냥 우리집이 티비에 나올 정도로 못 사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우와할만큼 잘 살지도 않으니까 보통 이겠지 했을수도 있고, 가난한걸 숨기고 싶어서 보통이라고 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프다.
@샤니쯔
@샤니쯔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가난한걸수 있는데.. 무시당하고 괜히 위축되니.. 그렇게 말했을수도.. 저같아도 그랬을듯.. ㅎ
@오렌G-y7k
@오렌G-y7k 3 жыл бұрын
ㅇㅈ
@0fh374
@0fh374 3 жыл бұрын
저 저중에 한 명. 그런느낌을 받았어요. 살짝 꾸며낸 듯한? 감추고 싶은 그런 모습......
@gptnwkd830
@gptnwkd830 4 жыл бұрын
앞머리있는 여학생은 말하는게 진짜 생각이 깊고 배려심있는게 보인다해야하나 ... 금수저 흙수저를 떠나서 저렇게 인성이 된 친구들은 꼭 성곡하면 좋겠다ㅜㅜ
@newjeansss
@newjeansss 4 жыл бұрын
14살인 학생 말씀하시는 건가욤??!
@abc-ok8vy
@abc-ok8vy 4 жыл бұрын
@@newjeansss 👩‍🦲
@ssharon_kimm
@ssharon_kimm 4 жыл бұрын
ㅇㅈ
@탕후모
@탕후모 4 жыл бұрын
출연자들 다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jazzycozzy
@jazzycozzy 4 жыл бұрын
3분 짜리 영상에 몇 초 나오는 거 보고 배려심이나 생각의 깊이가 보인다고?
@suegrenfell8658
@suegrenfell8658 4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살면서 부족함 없다는 8살 애기들은 어려서가 아니라 실제로 부족함이 없는 애들같은데... 진짜 부족한 애들은 학교가는 나이 되면 다 압니다. 우리 집이 돈도 없고 부족하다는걸 느끼면서 살아요.
@계란물먹인버터바
@계란물먹인버터바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그랬었어요.8살 나이에 아이가 뭘 알겠어요..세상 천진난만할 나이인데 우울감을 느끼며 학교 생활 했었어요. 가정(=아이의 내부적인 환경)에서 불안,긴장,정서적인 부족함,경제적인 불안을 겪고 살았으니 그런 아이가 밖에서 나가 천진난만하게 순수하게 자신감있게 생활할 수는 없었겠죠. 영상에서 나오는 8살의 아이들 눈에는 상처받은 모습도 주눅드는 모습도 보이지 않아요. 정말 부족함없이 사랑받고 컸다는게 보여요.
@윤나리-g8x
@윤나리-g8x 4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돈없는 집은 엄빠가 돈때문에 싸울니까 부족함이 없다는 말은 못할듯
@언제나고마워요-t8x
@언제나고마워요-t8x 4 жыл бұрын
오 그럴수도있겠다...,,
@투명댓글로만구독-x3m
@투명댓글로만구독-x3m 4 жыл бұрын
‍‍‍‍‍‍‍‍‍‍‍‍‍‍‍‍‍‍‍‍‍‍‍‍‍‍‍‍‍‍‍‍‍‍
@이상이하
@이상이하 4 жыл бұрын
@@투명댓글로만구독-x3m 여기선 하지 말자 친구야
@christmasinaugust
@christmasinaugust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그런 용어로 사람을 나눈다는 게 너무 싫다..
@kmincho02
@kmincho02 4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도 아니고...
@투모로우바이투도-u7c
@투모로우바이투도-u7c 4 жыл бұрын
@@zx4101 싫으니까 하는말이죠
@potatooo942
@potatooo942 4 жыл бұрын
Pooo g 그럼 좋겠어요?
@민지-i6v3v
@민지-i6v3v 4 жыл бұрын
Pooo g 경제적으로 사람이 비교하는건데 그럼 기분이 좋을까요..?
@쿠쿠-t7b
@쿠쿠-t7b 4 жыл бұрын
하급층과 상류층을 나누는 그런게 너무싫음
@ssukung
@ssukung 3 жыл бұрын
부족함을 느껴본 적이 없냐 대신 충분함을 느껴본 적이 있냐 라는 질문이 더 흥미로웠을 듯 아이들에 따라 대답이 더 갈릴 수 도 있고
@user-rz5uh8oq2i
@user-rz5uh8oq2i 3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cheolheonyee3215
@cheolheonyee3215 3 жыл бұрын
부족함은 원치 않아도 (다른 사람과의 비교 등)여러 일들에 의해 싫어도 느낄때가 있는 개념이지만, 충분함을 느낀다는건.... 뭔가 되게 생소하고 어려운데요;; 어떻게 해야 충분함을 느낄까... 해탈하면 느껴지는 개념이려나...
@길천사
@길천사 3 жыл бұрын
@xBlack yeh
@nls2620
@nls2620 3 жыл бұрын
나도 살면서 부족함 느껴 본적 없고, 항상 충분함을 느끼고 살고 있고 근대 나는 내 가 직접 돈 벌고 싶음
@ThePurecjh7
@ThePurecjh7 4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돈돈돈 맨날 그소리만 하는 부모 밑에서 크는게 가장 불행 진짜 최악의 가정환경
@yea16
@yea16 3 жыл бұрын
돈돈 거리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더 해주는게 참 좋을텐데,,
@direector
@direector 3 жыл бұрын
돈돈돈 거리는 부모님은 그러고싶어서 그러겠냐 그런집안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이글을봤을때 얼마나 마음아프고 좌절감과 더 슬플꺼란 생각은 하고 말하는걸까...
@frogmbappe
@frogmbappe 3 жыл бұрын
그런 부모님들이 그냥 그러시겠냐 너무 힘드니까 그러시는거지
@찐구-q2b
@찐구-q2b 3 жыл бұрын
@@direector 틀리말은아니고 너무이해는가는데 자식낳기전에 계획안한건잘못아닌가요? 본인이얼마벌고 자식은어떻게키워야하는지 생각안하는부모들이태반이던데요 그냥 보고싶으니까 이쁘니까 동물키우는것도아니고
@cwH-s3j
@cwH-s3j 3 жыл бұрын
@@frogmbappe 계획 안하고 무작정 싸지는 부모 탓이지
@한주희-z9p
@한주희-z9p 4 жыл бұрын
8살 아이들이 너무 순수해서, 14살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언젠가 14살 아이들처럼 될 8살 아이들의 모습이 보여서.
@망고맛레몬
@망고맛레몬 4 жыл бұрын
뭐래
@100seongmin
@100seongmin 4 жыл бұрын
@@망고맛레몬 ㅗ
@TV-zc2ql
@TV-zc2ql 4 жыл бұрын
@@100seongmin ㅜ
@forever_ow
@forever_ow 4 жыл бұрын
@@망고맛레몬 ㅗ
@tjdus11
@tjdus11 4 жыл бұрын
14살도 넘 어린데...
@코끼리-o7g
@코끼리-o7g 4 жыл бұрын
부족함은 가난은 상대적인 거임. 초등 1~3학년까지는 모르거나 못 느낄 수 있음. 근데 더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반 친구와 내가 커감에 따라 가진것을 자랑하는 애들이 생기고, 내가 가난하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인생이 피곤해짐. 그냥 친구들이랑 놀고 이런 게 좋았는데, 잘 사는 집 아이들이 으스대고 이러기 시작하면 늘 비교하게 되고 나 자신이 초라해지기 시작함. 바로 이 시기에 정서적으로 혼란을 겪는 아이들한테 부모들이 어떤 조언과 사상을 심어주냐에 따라 아이의 가치관이 결정됨. 보통 20대 초반밖에 안됐는데 돈돈돈 거리면서 모든 것의 가치를 돈으로 매기는 애들은 저 시기에 가치관 형성이 잘못되서 그런 거임.
@최진환-f1y
@최진환-f1y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말에 동감합니다. 나이가 어려서 순순하다. 나이가 들면서 금수저/흙수저를 알만큼 찌든다. 이거는 아니라고봄. 실제로 어렸을때부터 성인이되면서 부족함을 못느낀 유복한친구들은 살면서 힘든 친구들의 감정이나 심정을 10에9은 모른다고 보시면됩니다. 반대의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그중에 10에 1명은 힘든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가르침과 여러가직 요소가 겹쳐서 늘 밝게 사는 친구들도있고 집은유복하지만 항상 불행하게 사는 친구들도 있다고봐요. 이영상 제작자분께서 전달하시는 메세지는 잘알겠습니다만 가난과가치는 상대적이라고 봅니다.
@이승훈-b1f6r
@이승훈-b1f6r 4 жыл бұрын
최근 손절 하게 된 제 과거 불알친구가 딱 이랬어요. 특히 돈돈돈 거리고 과시하는거 좋아했던 친구고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쉽게 못가다가 가는 스타일이여서 근데 저는 그냥 친구니까 맞춰주고 그랬는데 그 친구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자랑하며 받아주고 자기말이 다 맞다고 들어주는게 친구라고 생각한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우엉재-m4b
@우엉재-m4b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딱 서민수준이 평균이니깐 돈많으면 베풀줄 알아야함 근데 베풀지도않고 지잘났다고 ㅈ ㄹ 하고다니면 10에10은 다떠남 꼴보고싫어서 ㅋ
@teramotoyogopa5230
@teramotoyogopa5230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는 그게 왜 나쁜지 모르겠네요. 결국 본인을 지켜주는 것도 돈이고 제가 베풀 수있는 방법도 돈입니다. 내가 여유가 있어야 남에게도 베풀수 있죠. 정말 극단적인 돈을 쫒는게 아니라 철저히 고민하고 열망해야 벌 수 있는게 돈입니다.
@лщц-у6ч
@лщц-у6ч 4 жыл бұрын
@@우엉재-m4b 돈많은 사람은 왜 돈이 많냐?본인이 노력한거잖아 우리가 니들 먹여살려야함?웃기네ㅋㅋ
@ArsenalFan.
@ArsenalFan.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태어났을때 부터 어릴땐 자기가 먹고 자고 할수만 있으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구나.. 초등학교 다니면서 점점 알게되는거지 하
@user-rb5uj8yt5p
@user-rb5uj8yt5p 3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인줄 알았는데... 한국말 잘 하시네요..
@황진우-t2o
@황진우-t2o 3 жыл бұрын
호필이형
@앙냠냠-g5b
@앙냠냠-g5b 3 жыл бұрын
저는 초4때 처음 알았습니다 돈이 중요하다는거
@앙냠냠-g5b
@앙냠냠-g5b 3 жыл бұрын
@나티나티후후 너무 빨리는 알지않았으면..저도 동심의세계였을땐 돈없어도 행복했거든유..
@user-rz5uh8oq2i
@user-rz5uh8oq2i 3 жыл бұрын
비교대상이 생기면서 알게 되는 거죠
@신애-g5y
@신애-g5y 4 жыл бұрын
8살 애들은 돈 많아서 잘 산다는 그 개념이 아니라 죽지 않고 잘 살고 있다는 개념으로 이해를 한것같아서 부족함이 없게 느끼는것 아닐까
@humblemumble410
@humblemumble410 3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어린 아이를 만족 시키는건 쉬워서 그래요. 어릴때는 초콜릿만 먹어도 행복합니다. 근데 크면 초콜릿으로는 만족이 안되거든요. 어릴 때의 만원의 가치와 어른이 되고난 후의 만원의 가치가 같지 않으니 웬만큼 어려운 집이 아니라면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을 겁니다.
@ktu1544
@ktu1544 3 жыл бұрын
저도 15살때까지는 내가 부족한 게 없는 줄 알았어요. 사춘기도 안 왔고 잘 살았는데 수능 끝난 그 순간 내가 남들처럼 평범하지도 못 하고 가난하다는 걸 알고서 그 때 사춘기가 제대로 왔음... 쟤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은새-l6m
@은새-l6m 4 жыл бұрын
난 이래서 커서 자식을 못낳을 거 같음.. 정말 다 준비가 되었을 때 낳아야 되는데 준비가 다 될 날이 올련지
@아-g9v
@아-g9v 4 жыл бұрын
@태일업 그런가? 삭제할게요
@takaki1879
@takaki1879 4 жыл бұрын
하 ...... 나는 평생 못하노 이기 언제 해보고 죽노 나는 말이다 조아하는 사람은 있는데 내마음을 비밀로 하다가 카.... 다른 자슥이 먼저 고백 했노.. 이런 내가 싫다
@거짓말쟁이-t9d
@거짓말쟁이-t9d 4 жыл бұрын
@@takaki1879 힘내세요. 아직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분과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길 바랍니다.
@kenosage8842
@kenosage8842 3 жыл бұрын
@@takaki1879 에라이 싱거운 놈
@최인규-y1z
@최인규-y1z 4 жыл бұрын
난 살면서 가장 무서웠던 질문이 "너 어디 살아?" 였다 남들한테는 하나도 안무서운 질문일지는 몰라도 적어도 나한테는, 가난한 집에 사는 나한테는, 남들한테 보여주기 싫은 집에 사는 나한테는 무섭고 대답하기 싫은 질문이었다..
@oioo_x
@oioo_x 4 жыл бұрын
진자 인정 거짓말 할 때도 있었는데..
@크리스탈팰리스
@크리스탈팰리스 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디 사냐고 물어볼때마다 한번씩 뭔가 쪽팔린다고 해야하나..
@최인규-y1z
@최인규-y1z 4 жыл бұрын
저는 집갈때도 애들한테 보이기 싫어서 잘 안보이는 길로가죠..
@보통계정-f3s
@보통계정-f3s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user-fs8xz1zv2o
@user-fs8xz1zv2o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창피해서..
@lfblu
@lfblu 3 жыл бұрын
진짜 뭐 필요한거있으면 말해라 니가 하는만큼 되는만큼해주겠다 이래 말하는데 매번 돈으로 관련된 이야기하고 싸우고 하는 걸 방에서, 뒤에서 듣고 그러니까 돈 눈치 보게 될 수밖에 없더라..싸울때 우리가 너한테 못해준게 어디있냐 그러면 솔직히 눈치보고 못 말한게 대부분..속앓이 하게되더라
@user-yd9yn3xo2j
@user-yd9yn3xo2j 4 жыл бұрын
보기 전 : 얼마나 신박하고 귀여운 말을 할까나 본 후 : 오열
@장원준-i9c
@장원준-i9c 4 жыл бұрын
ㅜㅜ
@찡찡씌
@찡찡씌 4 жыл бұрын
난 우리집이 작고 장판도 뜯겨있고 그런 안 좋은 집인걸 떠나서 잘사는 집에 놀러갔을때도 충격받았지만 가장 나한테 충격이었던거는 부모님이랑 엄청 친구처럼 대화하고 웃고 떠들고 행복한 집이 제일 충격이고 너무나 그 가족이 부러웠었다
@야옹-w3i
@야옹-w3i 3 жыл бұрын
행복한 가정이 진정한 금수저이죠...
@오렌G-y7k
@오렌G-y7k 3 жыл бұрын
@@야옹-w3i ㅇㅈ
@전혜진-j5q
@전혜진-j5q 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보고 6살딸한테 "우리집은 잘사는거 같아?못사는거 같아?" 물어봤더니 다행히 잘 사는것 같아~라고 해맑게 얘기하네요~~아이의 해맑음을 지켜주기 위해 더 열심히 돈 모으고 불려서 돈걱정없이 자랄수있게 해주고싶네요^^
@waitingforapril
@waitingforapril 3 жыл бұрын
물론 돈을벌어 지켜주고 싶지만 오히려 그런마음때문에 아이들이 돈얘기를 더 많이듣지 않을까요. 또 아무리 많이 벌어도 나보다 더 돈 많은 사람은 항상 있기 마련이죠. 그보다는 아이에게 돈이 얼마나 있던 나는 가치있고, 소중한 사람이다 (그리고 다른사람도 마찬가지로 돈이 있던없던 가치있고, 존중해돼야 한다) 고 계속 느끼게 해줘서 돈에 자존감이 너무 왔다갔다ㅠ하지않게 키워주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전혜진-j5q
@전혜진-j5q 3 жыл бұрын
@@waitingforapril 그렇죠 그렇긴한데~돈때문에 자존감이 좌지우지 되지 않게 이론적으로 그렇게 키우는것이 맞죠~저도 그렇게 말해주고는 있어요~그게 맞는데 혼자사는 사회가 아니잖아요~학교에 가보면 시험을 치고 하면 내가 반에서 몇등정도 되는지 대충 알잖아요~그런거처럼 아이들도 커가면서 우리집이 객관적인 시선에서 가정형편이 어떤지 다 알아요~~그랬을때 표면적으로는 나는 괜찮다....우리집에 돈 없어도 괜찮다.....그럴수 있지만.....상대적으로 돈이 부족하면 내가 하고싶은일 자녀가 하고싶다는것에 제약이 생겨요~예를들어 아이가 학원 3군데에 다니고 싶다해도 여건이 안되면 못보내 주거나 1군데만 보내주거나~선택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되죠~반에서 친구들은 다 해외여행 갔다왔다고 그주제로 얘기하는데 만약 여건이 안되서 해외 여행한번 못가봤다면 아이가 그상황에서 위축되지 않을까요??? 많이 가진것에 대해서 오만한자가 되는것은 경계해야 하지만 돈으로 행복을 살순 없지만 돈이 여유가 있다면 돈때문에 할 여러걱정들을 안해도 될테니~저는 자녀에게 경험이 부족하지 않기를 바랍니다~할수 있는만큼 꿈꿀수 있게 지원해주려구요
@KB-nv1gp
@KB-nv1gp 3 жыл бұрын
@@전혜진-j5q 아이도 행복할 듯 나도 부모님한테 큰걸 바라진 않았는데 ㅠㅠ 내가 좋은 어른이 되어야지
@띠로리-d5b
@띠로리-d5b 3 жыл бұрын
16살때 다시물어보시죠
@anonymous35467
@anonymous35467 3 жыл бұрын
10년뒤에 다시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까
@이건너무한거아니-x5z
@이건너무한거아니-x5z 3 жыл бұрын
가난하게 사는 거야 버티겠는데 가난에 물든 내 모습이 보기 싫지. 크면서 알게 되는 우리 집의 구질구질한 생활 습관, 아까워서 안 버리고 쌓아두는 물건들. 그렇게 살아온 부모님을 이해는 하지만 죽도록 벗어나고 싶다. 가난이 그냥 돈이 없는 것만 의미하는 게 아니니까. 상식적이고 교양있는 대화가 불가능한 환경인 게 더 싫을 뿐. 그 투박함과 무식함이 더 절망스러워.
@skavjs9
@skavjs9 3 жыл бұрын
억척스러운 거 너무 싫어요
@xxxxxxxx7330
@xxxxxxxx7330 3 жыл бұрын
말 잘하신다 딱 내 속마음
@야옹야옹-l5p
@야옹야옹-l5p 3 жыл бұрын
공감
@film9114_
@film9114_ 3 жыл бұрын
"집이 있으니까" 한마디에 눈물이 주륵 났다... 나는 진짜 남탓만 하고 살았구나 완전히 헛살았다
@집사-c6r
@집사-c6r 3 жыл бұрын
가진 것에 감사하자면서도 주변에 좋은 옷, 화장품쓰고 두배씩이나 되는 집 보면 다시 다 무너져 내린다
@Jyugees
@Jyugees 3 жыл бұрын
@@집사-c6r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Spagettijjoa
@Spagettijjoa 3 жыл бұрын
굳이 남이랑 비교할 필요가 뭐가 있노. 누워서 잠 잘 집 있고 삼시세끼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면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거지, 다른 년놈이 외제차 끌고 명품백 들고 다닌다고 기죽을 필요 1도 없음.
@user-xr7zx8gx2b
@user-xr7zx8gx2b 3 жыл бұрын
노노 돈없는건 서러운건맞음 근데 그걸 평생 지고 살아가는건 어리석은거 ㅎㅎ
@Spagettijjoa
@Spagettijjoa 3 жыл бұрын
@지민지민 명품 쳐두르고 과시욕 부리는 인간하고 비교할 이유 없이 내 삶을 살라는게 어디가 열등감임? 우리 게이는 한번도 자기 삶을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남만 보면 질투하는 잼민이 삶을 살고 있음?
@2chan25
@2chan25 4 жыл бұрын
딱 초중학생 때는 너네 집 잘 살아?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는 보통? 평범? 중간? 살짝 위? 살짝 밑?이라는 소리를 자주 했었다, 근데 나이 들고 성인이 되어보니까 우리 집이 얼마나 힘들고 가족들이 얼마나 피 땀 눈물 흘리면서 노력한지 알게 되었다 어느 날 주무시는 아버지 발바닥을 봤을 때 그때 느꼈다.
@jokerfs8320
@jokerfs8320 4 жыл бұрын
그건그냥 무좀잇고 없고 차이입니다
@쭌쭌-q9f
@쭌쭌-q9f 4 жыл бұрын
@@jokerfs8320 못배운티를 가지각색으로 낸다 진짜 ㅋㅋㅋㅋㅋ
@미니-u3o4e
@미니-u3o4e 4 жыл бұрын
@@jokerfs8320 왜그래... ?
@닷다다-w9k
@닷다다-w9k 4 жыл бұрын
@@jokerfs8320 안 웃겨
@estelle381
@estelle381 4 жыл бұрын
@@jokerfs8320 미치넘 못배운 티 내지마
@ming_ming_egg
@ming_ming_egg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끊임없이 비교하기때문에 불행한듯..그냥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대로 만족하며 살면 되는데 자꾸 나보다 잘살고 잘난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니까..내가 금수저라면 분명 다이아수저도 존재 할테니까
@성이름-w1l7c
@성이름-w1l7c 4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 주어진것이 너무나도 작아서 버티기도 힘든사람들은 만족이란 개념도 모르지않을까요,
@3_3a
@3_3a 4 жыл бұрын
네 광수오뽱
@투명댓글로만구독-x3m
@투명댓글로만구독-x3m 4 жыл бұрын
‍‍‍‍‍‍‍‍‍‍‍‍‍‍‍‍‍‍‍‍
@user-sosohan0711
@user-sosohan0711 4 жыл бұрын
광수씌???
@mowang_
@mowang_ 4 жыл бұрын
프사가
@진-r3l
@진-r3l 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 자식한테 집에 돈 없다고함 다 커서 :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부터 시작해서 키워준거 갚으라함
@진-r3l
@진-r3l 3 жыл бұрын
@@강남살고싶다 뭔 뇌절;
@진-r3l
@진-r3l 3 жыл бұрын
@@강남살고싶다 봤고 댓글 쓴건 내 경험인데요;
@hoshino-u7t
@hoshino-u7t 3 жыл бұрын
@@강남살고싶다 저도 그런 말 들으면서 자랐는데요
@enfp9322
@enfp9322 3 жыл бұрын
@@강남살고싶다 저도 저런 말 듣고 사는데요 ㅋㅋㅋㄱ
@Protato_XIV
@Protato_XIV 3 жыл бұрын
@@강남살고싶다 자기 의견 쓰는게 댓글인데 그게 뇌절이면 댓글에 저작권이라도 걸려 있나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Evie_1224
@Evie_1224 4 жыл бұрын
친구집가서 느꼈다. 브랜드옷도 못사보고 맨날제일싼거 고르고 돈아낄려 하는 내 모습이 너무초라하다는거 친구들은 다 이름만말해도 잘산다 할법한 집에 살고있고 난 아니고 옷도 옷장을 꽉꽉채우고 옷방도 있을만큼 옷이 많다는것도 너무 부럽다.부족함이 없다는게 부럽다.
@FeelingFirst4263
@FeelingFirst4263 4 жыл бұрын
나도
@시그널히로
@시그널히로 4 жыл бұрын
저는 진짜 중2 되어서 구찌가 뭔지 알게됨...
@sepyung6661
@sepyung6661 4 жыл бұрын
나도.....친구들은 맨날 옷사고 카페에서 뭐 많이 사먹고 옷도 혼자 사러다니고 비싼것들 잘만 사면서 돈없다고 하고 나는 옷 하나사는것도 너무 비싸서 걍 안사야겠다.....이러고 노래방 갈때도 돈 아깝고 카페도 부담스러워서 못가겠고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ㅎㅎ
@콘단-s2c
@콘단-s2c 4 жыл бұрын
@@시그널히로 저도 비슷한데 중1때까지 나이키, 아디다스가 가장 비싼 명품인줄 알았어요
@soxownxh
@soxownxh 4 жыл бұрын
@강명희-o3s
@강명희-o3s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게 1순위라고 말하곤하시는데 현실은 돈이있어야 행복한 이 현실이 너무싫고 미운것같다.
@고라니-f6q1w
@고라니-f6q1w 4 жыл бұрын
돈이 있으면 몸이 편하고 생활이 편리해질수는 있지만 행복의 마침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음의 행복을 찾아보길 바래요 ☺
@겨울을지날때
@겨울을지날때 4 жыл бұрын
돈으로 행복을 못사면 돈이 부족한거...
@밤바다-i3u
@밤바다-i3u 4 жыл бұрын
@@고라니-f6q1w 돈이 있다고 무조건 행복하진 않지만 돈이 없으면 안 행복하잖아요
@고라니-f6q1w
@고라니-f6q1w 4 жыл бұрын
@@밤바다-i3u 형편이 부유하지 않아도 마음이 풍요로우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어요!! 세상엔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들이 분명히 있고 물질적인 것에 매여서 작은것 하나하나를 놓치고 사는게 더 아까운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번지르르한 말이 아니라 진짜 그렇게 생각해서 하는 말이에요 부디 행복을 찾을 수 있길 바래요 😊
@ae7578
@ae7578 4 жыл бұрын
@@고라니-f6q1w ㅋㅈㅋ
@Fruity-sb9lg
@Fruity-sb9lg 4 жыл бұрын
*Kids* think about what they have. *Teens* think about that they dont have. *Adults* think about what they should have. *Elders* think about all the great things they had, what they still have and what their families will have when they leave.
@ammara6596
@ammara6596 4 жыл бұрын
YouTrippin 1501 that hit different-
@tyjyh1
@tyjyh1 4 жыл бұрын
Perfect!
@ronnelaltising9705
@ronnelaltising9705 4 жыл бұрын
Sad truth...
@이정수-w8j
@이정수-w8j 4 жыл бұрын
wow..
@genevieve8314
@genevieve8314 4 жыл бұрын
You're right, but can't he helped. Normally it's like that, because parents will try their best to take care their kids, then try to make teens understand the limit (since they know what well off comparing to friends at first), and as adult they no longer ask parents so try to get they wants, if there's effort there's will about "that's what should I have if only I ..." well old people just know their time limit
@yusirahmatika6308
@yusirahmatika6308 3 жыл бұрын
The last one really hit me hard. Yes, there are lots of richer people out there, but I should be grateful. I have a comfortable life.
@readingJenna
@readingJenna 3 жыл бұрын
전... 지독하도록 아껴사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어요. 용돈이란건 아예 없었고, 그 흔한 치토스 과자 살돈도 없어서 친구들이 먹을때 몇 개 얻어먹곤 했습니다. 제가 개그맨을 꿈꿀만큼 웃겼던지라(?) 친구들이 껴주긴 했던듯 합니다. 돈이없는게 아무리 20년 전이라지만 그정도 경우는 잘 없었죠. 대학생때는 제가 벌어 학업까지 해야했고, 거미줄 친 쪽방 고시원에서 살곤 했지요. 그런데...세월이 흘러보니 사는 모습은 다들 어릴때와 같지 않네요. 잘 살다가도 폭삭망한 친구도 있고, 가난을 뚫고 집안을 일으킨 친구도 있습니다. 옛날이라 가능한게 아니고 최근에 일어난 일들만 해도 그렇습니다. 저 역시 지금은 사회적으로도 자리잡았으며 돈이 넉넉한 편에 속하게 되었고, 제 아이들에게 돈은 꼭 필요할때 쓰는거다, 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금수저, 흙수저 그런얘기에 휘둘리지 않도록 어른들이 다독여주고 많이 지지해줘야 하는데 어른들이 반성해야 할 일이겠지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어설 수 있다는걸 어린 친구들이 꼭 믿고 희망을 가졌으면 합니다. 십대 때 사는 수준이 평생 가는게 아니에요. 정말 그렇습니다...
@편의점늙은샛별이-e4x
@편의점늙은샛별이-e4x 3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인생이ᆢ
@민콩-w6f
@민콩-w6f 3 жыл бұрын
감동ㅠㅠ
@koreafashionyoutube
@koreafashionyoutube 3 жыл бұрын
제일 정확한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세상만사 결국 본인이 알아서 헤쳐나가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탓하지 말자구요. 부모님 탓, 사회 탓을 멈추는 그 때가 성장이 시작하는 때입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 해결해나가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원래 독고다이입니다.
@unending7290
@unending7290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제게 도움이 되는 말씀이에요
@예스맘-y2l
@예스맘-y2l 3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이 희망의 상징이죠. 머 누가 외제차 샀네... LH사는 친구랑 놀지마라...참 교양이라곤 발톱에 때만도 없으니 ...얘들 앞에서 수준 떨어지는 소리해서 자식 망치지말고 내 아이들 몸과 마음이 건강한지 챙기는게 부모의 역활입니다. 그럼 이분 처럼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될테구요.
@dcgplay
@dcgplay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흙수저였는데 아버지가 성공하셔서 지금은 잘살게 되었는데 아직도 돈쓰는게 어색함, 얼마전까지만 해도 뭐시켜먹자 이러면 좀 어색함. 옛날엔 치킨한번 먹어보기 힘들었는데 옛날에 아버지가 뭐 할때마다 “돈이 남아도냐” 했던게 아직도 뭔가 기억에 남아서 지금은 오히려 비싼거 사주려고 하면 오히려 내가 그냥 싼거 사지라고 함 그래도 돈이 없을땐 부모님이 엄청 싸우셨는데 지금은 두분 같이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아버지 성격도 유순하게 바뀌신거 같긴 함. 돈이 행복에 전부는 아니지만 없으면 힘들다는건 맞는듯 함.
@거짓말쟁이-t9d
@거짓말쟁이-t9d 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가장 가슴에 와닿네요..
@bandalgomman
@bandalgomman 4 жыл бұрын
돈이 행복은 아니지만 빈곤은 불행의 시작임
@koreanpotatosoup6325
@koreanpotatosoup6325 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user-tk4gs7sx7z
@user-tk4gs7sx7z 4 жыл бұрын
돈이 인생에 전부는 맞아요
@user-tk4gs7sx7z
@user-tk4gs7sx7z 4 жыл бұрын
@Sejun Park ?? 뭐라는거죠?
@keke7222
@keke7222 3 жыл бұрын
"is your house well off" "Yes we do live well in some ways" "Why" "Because we have a house to live in" This is such a mature thought 🥺 I hope this kid remains as good as this ..lots of love to these wonderful kids ❤️
@keke7222
@keke7222 3 жыл бұрын
@이승민 would appreciate if you can translate that in English ! Idk Korean
@sehooncheong493
@sehooncheong493 3 жыл бұрын
@@keke7222here is abstract of your comment into Korean... But sadly the kids don't actually know yet, if the real owner of their house is their parant or not.. 질문자가 아이에게 너네집은 잘사는것같아? 라고 물어봤을때 아이가 살집이 있으니까 라고 대답한게 성숙한 생각인것 같다. 아이들이 잘지내길 바란다
@keke7222
@keke7222 3 жыл бұрын
@@sehooncheong493 what is sad about it ? When I was little we stayed in a really small rented apartment but I never felt bad or sad about it because they gave the best they can give ! Being happy or sad is based on our mindset 😊 I hope these children feel the same amount of gratitude even if the house is not owned by their parents :))
@sehooncheong493
@sehooncheong493 3 жыл бұрын
I like the way you think. I hope many people think like you. but House price in Korea has been increased so fast that normal worker can't buy house even if they work for their whole life. it is huge problem these days in here, which makes me sad.
@keke7222
@keke7222 3 жыл бұрын
@@sehooncheong493 ohh I didn't know about it! It would be good if the govt does something to make it easier for the middle class people !
@thunderbolt2576
@thunderbolt2576 3 жыл бұрын
What i learnt: As we grow up... we start comparing our lives with others and our gratefulness towards what we have starts fading slowly..
@keke7222
@keke7222 3 жыл бұрын
So true ! One of the reasons for this is the society which makes us feel like we are lesser than others 😶
@haveagudday8068
@haveagudday8068 2 жыл бұрын
@@keke7222 But without civilized society we'll still kill each other in the road without any restriction. So, there's definitely trade off.
@Wonieonandon
@Wonieonandon 4 жыл бұрын
진짜 짧지만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 힙합을 좋아해서 접하게 된 채널인데 착하고 예쁜 아가들 볼 때마다 뭔가 설명 할 수는 없지만 다시금 뭔가를 느끼게 됩니다. 3분으로 괜히 웃음 나고 눈물 나고 행복해지는 영상이네요
@jJ-cu4cj
@jJ-cu4cj 4 жыл бұрын
난 8살때에 아빠가 술 마시고 엄마를 밀치고 접시를 깨부수고 상을 집어던지고 칼을 들고 위협까지 하고 강한 줄만 알았던 엄마가 엉엉 울고 그때가 8살이었나, 나도 눈물 나는데 우는 6살 동생을 달래줘야 했고 결국 항상 윗집 신고로 경찰이 왔다 '다른 집도 이런가? 이게 정상인가?' 라는 생각을 처음 했던 순간에는 눈물뿐이었다 그 조그만 아이가 중3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비로소 직면했지만 안 부족한 척 평범한 척 잘 살고 있는 척 하기가 지친다 자신한테 최면을 걸어왔다. 우리집은 아빠가 폭력적이지만 그래도 행복한 거야. 날 키워주시니까. 우리집은 돈 벌벌 떨며 쓰지만 그래도 행복한 거야. 난 부족함 없이 의식주를 누리니까. 사실 맞는 말이다. 행복해야 한다. 평범한척할 수 있을 정도로 다 누리면서 감히 불행하다고? 그런데 다른 애들은 브랜드 티도 서로 선물하고 비싼 화장품을 사고 좋은 곳으로 놀러 가고 집이 넓다 난 우리 집도 넓은 줄 알았어 아니더라고 나는 뭐 하나 사려면 눈치 보면서 굳이 싼 것을 고르곤 했는데. 8실 때부터인가? 뭔가를 살 때 일부러 싼 것을 샀고 철없이 비싼 게임기 사달라고 하는 동생이 역겨웠다 어린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니 토닥여주고 싶다 물론 지금도 어리다 이런 거 쓰면서 우는 거 보면 아직도 어리다 눈물이 많아서 고민이다 언제쯤 익숙해질까
@rkdmf1262
@rkdmf1262 4 жыл бұрын
다 큰 어른들도 과거 힘들고 상처받았던 걸 생각하면 다 눈물이 난다더라고요. 어린게 아니고 당연한거에요 저랑 비슷한 감정들을 느끼셨던 것 같네요 ..
@LeeJunWoo.
@LeeJunWoo. 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ooo8335
@ooo8335 4 жыл бұрын
주제넘은 말일지 모르겠지만 아빠랑 이혼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희집도 아빠가 폭력적이셔서 엄마가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한뒤로는 좀 가난해도 속편하게살아요 안된다면 성인되면 꼭 독립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안녕-t4m2c
@안녕-t4m2c 4 жыл бұрын
이번 생에서 인생이라는 경험을 통해 무엇을 깨닫고 무엇을 배웠고 또 어떤것들을 느꼈는지 생각해보시고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정하동-r4y
@정하동-r4y 4 жыл бұрын
삼다수 분위기 파학 못하네
@petersaint3084
@petersaint3084 4 жыл бұрын
가난하면 존나 안좋은게 어렸을 때 반사회적 성향을 띄게 되는 경우가 있음 왜 이렇게 못살지 부자들이 나쁜거다 하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품는데 이게 커가면서 없어지면 다행이고 그대로면 망하는거고
@킬리안음바페-m8b
@킬리안음바페-m8b 4 жыл бұрын
아님 에초에 부모가 잘해야함 그래야 자녀가 좋고 재산도 물려받을수 있음
@petersaint3084
@petersaint3084 4 жыл бұрын
@한태희20219 없어짐
@agroman712
@agroman712 3 жыл бұрын
반사회적이라고 무조건 부자들한테 표출하는건 아닌거같더라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을 혐오하고 부자들을 동경하는 사람도 꽤 많음
@Jyugees
@Jyugees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언더도그마에 찌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걸 왜 지금에서야 깨달았을까...
@리치-c2w
@리치-c2w 3 жыл бұрын
부자는 다를줄 아는가? 반사회적 성격 널렸다
@이건희-b3m
@이건희-b3m 3 жыл бұрын
아빠는 주식쟁이고 어렷을때 이혼후 잘 보지않앗어 그나마 같이 지내던 엄마가 나 군대갓다오니까 사이비종교 하고잇더라 너무 화가나서 엄마한테 화를냇고 엄마는 그날로 집을 나갓어 지금 이 일이 벌어진지 1년이 됫고 아직도 꿈에서 억울하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잠에서 깨곤해 돈은 고사하고 그냥 부모조차도 제대로 없다는게 너무 슬퍼 첨에는 그냥 다 세상탓같앗지 나만 불행하고 다른애들은 용돈받아 쓰고 걱정없이 살때 나는 하루종일 야간 편의점에 냉동차 배달에 너무너무 억울햇어 사실 지금도 억울해 많이, 근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까 느껴지더라 여기서 포기하고 여기서 내가 이탓 저탓 하며 살면 결국 미래의 내 아들이 내 딸이 내 아내가 또 지금의 나랑 똑같은 길을 걷겟구나 싶더라 그 생각에 정신이 바짝들고 더열심히 해야겟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라.. 친구들아 정말 미안한 말이고 나도 인정하고싶지 않지만 세상은 원래 불공평해 태어날때부터 가진건 다다르고 비교하면서 좌절하면서 살면 끝도없어.. 아무도 너 말 안들어줘 너가 나는 억울하다고 목 터지게 소리질러도 결국 아무도 안들어줘.. 그냥 결국 결과가 널 표현할 뿐이야 너가 상황이 어땟던간에 선택은 너가 하는거야 꼭 현명한 선택하길 바란다 당장은 그 선택이 힘들어도 나중에는 꼭 도움이 될거야 나도 너네도 힘들지만 열심히해서 꼭 돈도 마음도 다 가지고 살자 2021년부터는 전부 다 잘되라 화이팅
@tndls137
@tndls137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바보같은고양이
@바보같은고양이 3 жыл бұрын
자구 겟 됫 거려서 뭉클하다 깨졌다..
@bujamom9416
@bujamom9416 3 жыл бұрын
못난 부모는 옆에 없는 것이 내 꿈을 펼치기엔 더 좋습니다 . 발목 잡히는 일은 없으니까요 . 지금의 외로움은 조금만 참으시면 됩니다. 1도 없고 부모가 계시나 없는것과 같은 외로움에 슬픈 날들을 보냈지만 참 열심히 살았던것 같습니다 . 님의 글을 보니 저와 닮은 점이 있어서 댓글 남겨보아요~ 성실하게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안락하고 평온하고 안정된 삶을 누리실꺼예요 당신의 인생도 꽃길이 펼쳐지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화이팅하세요!
@jiwona2490
@jiwona2490 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사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거에요 저도 그러고있으니까요 화이팅!
@Noone-ki4qx
@Noone-ki4qx 3 жыл бұрын
누구라도 주저앉고싶은 상황인데 더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니ㅜㅜ 그런 다짐할수있는사람 흔치않아요 이 불공평한 세상에서 그런 마음가짐이면 누구보다 성공할수있을거에요 님이꼭 잘되셨음 좋겠어요 제가 응원할게요
@user-fw1fj6fc5r
@user-fw1fj6fc5r 4 жыл бұрын
저가 초등학교도 입학하기전에 아빠가 바람펴서 저희 버린.. 그런 가정의 맏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본능적으로 알았습니다. 이제 장난감도 사달라하지 말아야하고 과자도 먹지말아야한다는 것을. 새벽에 저랑 동생몰래 울고있는 엄마를 볼때 저는 알았습니다. 그때 나이, 고작 9살 이었습니다. 그렇게 커서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저는 아빠없는 제가정이 부끄러웠어서 지원안내서를 받기 싫어했습니다. 저게 뭔지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그래서 저희엄마는 뼈빠지게 일하십니다. 중학생이 되고 어쩔수없이 교복이랑 체육복, 그리고 문제집에 많은돈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사춘기를 지나고 있어 돈없는 우리 집이 버림받은 가정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렇게 지금, 고1이되었습니다. 친구들은 문제집 산다하면 부모님이 카드 주고 맛있는거 사먹으라면서 칭찬하는데 저는 문제집 사는 것도 눈치보며 삽니다. 엄마힘든 거 아니까 최대한 가성비를 찾으면서.. 정석이나 수바 같은건 그냥 중고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돈이 없다는건, 행복을 살 수 없다는게 아니지만, 그냥 미안해집니다. 그냥 눈치보게되고 친구들한텐 제가정사를 비밀로하게되고 그렇게 속은 상처가 쌓일대로 쌓여 곪고있는데 겉은 그걸 숨길려고 더더 쎈척 더더 밝은척을 합니다. 힘들었고, 지금까지 힘듭니다. 그 어렸을때부터 아빠없이 엄마는 새벽같이 나가서 새벽같이 일하고 들어와서 전 그냥 엄마가 급히 해준밥을 혼자 전자렌지에 돌려먹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사랑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 사랑받는게 부끄러운 일인거 같아요. 그리고 사랑을 주는법은 더더욱 모르겠어요 그냥.. 그렇더라구요. 고딩되고 문제집을 더 풀어야하는데 못사니까. 성적은 떨어지고.. 난감하더라구요.. 울고싶은날이 매일이었습니다. 돈이 많은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그냥 평범하게 살 수는 없을까요?
@흐-o9s
@흐-o9s 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서 더 슬프네용...화이팅....!!!
@opuser8447
@opuser8447 4 жыл бұрын
아저씨도 딱너만큼 힘들었었어. 37살인데 결혼해서 너무행복하게잘살고있어 힘내구
@user-rk9ok3jf6m
@user-rk9ok3jf6m 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가 바람을 펴서 어머니가 저를 버렸습니다 아버지 밑에서 자랐죠 하지만 잘 살 일이 없겠죠?? 아버지는 경찰이었고 매일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새어머니와 함께 술도 마시지 않구요 욕조에 물을 가득담고 머리를 넣었다 빼는 물고문 수건을 이용한 목졸라 기절시키키 방에 1주일간 감금 하루평균1시간씩 무차별 구타를 당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아버지 후배가 왔다가 다시 돌아 가더라구요 그날은 죽을뻔했습니다ㅋㅋㅋ 친부와 계모는 저를 항상 굶겼어요 중학교때부터 전단지 알바와 체육관 청소를 몰래 하며 돈을 벌어 학용품을 사고 학교 급식으로 하루 한끼를 먹으며 살았습니다 자살시도도 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ㅎㅎ실패했어요 알바특혜로 체육관을 무료로 이용하고 시간이 지나니까 힘이 남들보다 훨씬 쎄지더라구요 고등학교 2학년에 56킬로,흔히들 말하는 3대 450쳤었습니다 아버지를 묵사발 내기에는 충분했죠 아버지를 힘으로 이겼을때 물었지만 아버지는 본인이 뭘 잘못한건지 모르더라구요 저는 아버지와 새엄마를 용서할수 없어요 그이후 악착같이 살아서 지금은 퇴사했지만 방송국에 입사도 하고 당장 내년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사업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물론 작성자 분과 저는 돈문제와 가정폭력으로 유형은 다르지만 결국 힘든것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지나칠수 없더라구요 불쌍함 배틀을 하기 위함이 아니에요 나도 너때가 있었다??그런 ㅂㅅ같은 꼰대는 더더욱 아닙니다 내가 그럴때가 있었으면 나보다 어린 친구들은 그럴때가 없어야 되는게 정상 아닌가요?? 저처럼 안좋은 선택을 할까봐 쓰는글입니다 현실적으로 성인까지만 참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무슨 일을 하던 본인의 세상이 될겁니다 그걸 생각하시면 지금힘든거 당연히 힘들겠지만 조금은 덜하실거에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적을게요 어둠이 짙을수록 한줄기 빛은 더욱더 밝게빛납니다 빛이 어서찾아오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gacheong
@gacheong 4 жыл бұрын
ㅜㅜ저도 비슷했던 가정이라서 많이 공감가네요 제가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없기에 학생때는 항상 우울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원하는 직장에 들어간 후 경제적으로 독립하니까 마음의 상처도 많이 나아졌어요 옛날에는 그런 집안이 많이 원망스러웠는데, 제 스스로 노력해서 이룬 후 돌아보니 그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더 악착같이 살수 있었고 경제적으로 부족한 사람들한테 배려하는 법도 알고 지금의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거 같아요 힘들지만 꼭 희망을 잃지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밝은척이 아니라 정말 밝아지는 날이 올거예요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도 배우게 될거구요 옛날엔 그랬지, 했던 시절이 꼭 올거예요 응원할게요
@이이-i7i
@이이-i7i 4 жыл бұрын
작성자님...꼭 안아주고 싶어요...ㅠㅠ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최환희-t7o
@최환희-t7o 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부터 부모님한테서 돈없다는 소리를 거의 매일 듣고 자라서 그런지 항상 돈을 잘 안쓰게 되는것 같다... 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사달라고 한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없음...
@prav1260490
@prav1260490 4 жыл бұрын
Doesn't it break your heart that as they get older they start to realize just what a mess the world is? They're so young...
@diamondthrust2019
@diamondthrust2019 4 жыл бұрын
As you grow older we realise unfair advantage others have. For ex: family of actors, rich parents. And we realise that doesn't matter how much i work hard they will have advantage over me because they studied in rich school which focus on many activities and help you find your talent. While you saw your parents struggling to make it to the end of the month so that they can get next month pay. That's what hit hard when you realise that your parents lived their life like this and were never able to accomplish their goal. That's what hit hard
@prav1260490
@prav1260490 4 жыл бұрын
@@m.o.p5265 Yes, it did. But I think because it's already happened, you wish that you could remove that part of growing up for them, even though it makes you stronger in the end. It's like knowing a car crash is about to happen and not being able to do anything to stop it.
@prav1260490
@prav1260490 4 жыл бұрын
@@diamondthrust2019 Truer words...
@narthakiyasendra2917
@narthakiyasendra2917 3 жыл бұрын
Kids are really pure... He said he is well off because it's his house but the 14 yr older compared their houses to their friend's houses. We should literally change the way we think. That's what I learned from this video
@narthakiyasendra2917
@narthakiyasendra2917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mustikanuraini411
@mustikanuraini411 3 жыл бұрын
true, it's because the longer we live our lives there are more things we know and we begin to know that there are many different things around us, and sometimes due to a lack of gratitude we feel deprived and see other people have things we never had then we become always comparing ourselves with other people, even though it's not good but that's life and even though it's not good it's not wrong because who knows it could be our motivation to try better, and that is also part of maturity
@merajmahmudnibir8532
@merajmahmudnibir8532 3 жыл бұрын
we should think more like those 8 year old kids if we are to be happy
@narthakiyasendra2917
@narthakiyasendra2917 3 жыл бұрын
@@mustikanuraini411 you're so right
@wlcm2myplygrnd
@wlcm2myplygrnd 3 жыл бұрын
i watch this channel not bcs of the guests only but the kids too, i admire their pureness and how they thinking..i learned a lot from them
@jieunpark2369
@jieunpark2369 4 жыл бұрын
다 보고났더니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고...
@blackstar4real2
@blackstar4real2 4 жыл бұрын
Yup it all started when we learned to compare our lives with other’s...
@ronnelaltising9705
@ronnelaltising9705 4 жыл бұрын
It really does! Makes sense...
@chemikyizom
@chemikyizom 4 жыл бұрын
Clearly when you’re just kids you don’t know how this society works and appreciate whatever you have like “it’s my house” not felling less then you grow little older and compare yourself with others.
@astouaiisha
@astouaiisha 3 жыл бұрын
yep^^ i kinda miss that ignorance tbh
@방개-v9x
@방개-v9x 3 жыл бұрын
난 가난한데 굳이 자식 낳으려 하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 안되더라.. 본인들이 낳아놓고 교육비에 식비에 돈 많이 나간다고 자식한테 뭐라뭐라 원망 하는게 제일 이해가 안돼
@jhyun1762
@jhyun1762 3 жыл бұрын
원래 저지능자들이 생각이 미시적이고 본능이강함 대책없이 본능에 따르지.그게노예의삶이고 역사적으로 아무생각없이 노동만하는 노예는 필요하기도했으니..많이 낳아서 스스로 노예를 자처하는것도 우리사회로봤을때는 나쁘지않음
@user-vn8vb7ht2b
@user-vn8vb7ht2b 3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에서 가난한사람들이 아이들을 많이 낳잖아요. 근데 많이 낳는 남자랑 여자는 둘이서 관계를하고싶은데 아이는 가지고 싶진 않은데 피임약이나 산부인과가 없어서 애기를 어쩔수없이 낳는거라고 알아요.
@bono3074
@bono3074 3 жыл бұрын
진짜 못사는사람들은 애낳으면 안돼.... 애는 무슨죄야
@sebastian9728
@sebastian9728 3 жыл бұрын
인간의질이낮아 정상적 사고가안되는것임
@메롱쟁이-c9w
@메롱쟁이-c9w 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임 가난한나라일수록 출산율이 높고 풍족한나라일수록 낮음 진짜 본능에 충실해지는건지 잘 모르겠음...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cornellia2200
@cornellia2200 4 жыл бұрын
I like how the kids answer they are well off because they have house. Everything looks fine and ok when u was a little
@셀모-r6n
@셀모-r6n 4 жыл бұрын
28살 취업준비생입니다 어릴적(초등학생 시절)에 아버지가 사업이 잘 돼서 지방이지만 웬만한 집보다 부유하게 살았고 정말 남부럽지 않게 컸습니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5학년때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났고 생전 겪어보지못한 ‘가난’이란 것을 겪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용돈을 받지 못했고 나이키 짝퉁운동화를 신고 학교에 갔다가 놀림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친구분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나셔서 아파트도 한 채 사고 잘 살고있습니다(제가 아직 취직을 못한 것만 빼구요ㅎㅎ) 부유와 가난 두가지를 모두 겪어보니 지금에와서는 ‘평범’하다 라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부유했을 때는 몰랐던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과 부러움’보단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고마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들 자기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 혹은 자신이 가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심이 어떠실까요?
@redpopazy
@redpopazy 4 жыл бұрын
This channel serve so many moral values with a simple but great content, it makes me reflect to myself while watching those honest and pure children 😭
@lodge1833
@lodge1833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가정 형편이 안 좋았다가 좋아졌는데 성격은 안 바뀌더라 작은 물건 하나 사는 데 몇 십번 고민하고 끝내 내려놓는 버릇 부모님 원망하면 안되는 거 아는 데도 원망하게 되더라 친구들은 갖고 싶은 거 고민 없이 사는 데 나는 고민 없이 물건을 산다는 행동 자체가 안되니까
@user-ms3xb8zq7w
@user-ms3xb8zq7w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좀 아이돌 덕질하는 것도 부럽고 그랬죠ㅎㅎ 사실 그것도 어느정도 여유있어야 할 수 있는 취미일텐데.. 포카사고 팬싸가고 그런거?ㅎ
@곤-c2d
@곤-c2d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똑같거든요! 습관 바뀌는 것 쉽지 않지만.. 그 습관을 좋은 생각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아. 나는 참 알뜰하다. 잘 모아서 투자하자. 나는 작은 것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다. 라구요. 그리고 정말 님은 그렇습니다. 쉽게 사는 것은 쉽게 버리게 됩니다. 작은 것에도 가치를 아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만약 사랑하는 자녀가 생긴다면 나에겐 야박해도 자녀에겐 관대해지실 거예요. 그 때를 위해 아껴두신 걸겁니다!
@소소-k9u
@소소-k9u 3 жыл бұрын
님같은 절약 습관을 가진 분이 돈을 잘모으고 잘사는 겁니다.
@user-lh2ue6rv4t
@user-lh2ue6rv4t 3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진짜로 어릴 적 원하는 것 하나 손에 쥐기 어려워 참고 아끼며 살던 게 버릇이 됐는지 형편이 차츰 나아진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친구들 매일 간단한 간식 사먹을 때 맛있는 것들 눈으로만 훑어보고 집어들었다 내려놓고 그렇게 아낀 돈으로 필요한 준비물, 학용품 사면 수중의 돈이 줄어드니 또 하고 싶은 데서 아끼고 이제 부족함 없는 성인이 되어서도, 자취하며 살면서도 사소한 물건 하나하나 가성비 따지며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Lotus27311
@Lotus27311 3 жыл бұрын
교제하던 이성이랑 똑같네요 ㅠ 고민하는 건 좋은 습관이에요,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거니까 저의 상대는 가정적 배경으로 인해 고민 많은 성격이었는데 결혼 앞두고 사람마저 재고 고르는 시간을 갖기에 헤어졌어요.. 그것만은 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ㅠ
@jong9711
@jong9711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어릴때 가난하다고 생각한적없는데 부모님이 커서 더못해줬다는게 너무 맘아파하시는데 이해안갔으...
@letsfight123
@letsfight123 3 жыл бұрын
분명 부족함 느낀적 없겠지....odg에서 아이들 고정출연해서 주위에 인기도많을테고 출연료도 줄테고 부모들은 아이들 이런곳에 출연시킬만한 자본과 인맥이 있을테고 (캐스팅 당했다고 치면 운까지 타고난거고) 애초에 오픈마인드인 부모님이겠지....심지어 이 컨텐츠때문에 얼굴이 알려진 이 아이들은 벌써부터 포트폴리오를 갖게 된것이고 나중에 커서 뭘해도 남들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하겠지...이 아름다운 컨텐츠에 굳이 토를 다는것도 싫지만 미안하다 꼬인놈이라서
@putripoem
@putripoem 3 жыл бұрын
I do really want to live like a little kid. No comparing, more self-love, full of gratitude and honest.
@엄마는워라밸
@엄마는워라밸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아이 대답; 나는 잘사는거같아요, 그냥..내집이니까 ~ 이말이 정말 많은생각하게 만드네 좋은집 좋은차 명품가방 명품옷 그런게 잘사는거라고 생각하는 내가 어린 너에게 배우고간다
@aznyin6700
@aznyin6700 4 жыл бұрын
"Neither poor or rich gets to enjoy money, one is trying to hold on to it and one is trying to get it"-Linda Poindexter. i just really like this quote.
@ps-wg4tc
@ps-wg4tc 3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아무것도 모를 때에는 주어진 환경, 먹고 입는 것에 대한 인식보다는 그날 만나는 사람, 동물이나 자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상 속 행복에 집중할 줄 알았고, 스스로 평등함을 느끼며 자존감도 높았다. 그러나 성장하며 마주한 어른들의 색안경과 은근한 차별, 편견의 농담들.. 그 의미를 어렴풋 이해하게 될 즘부터 내가 만든 나의 불행은 시작되었다. 마치 선악과와 같은 열매를 먹은 듯 한순간에 내게 주어진 환경을 현실적으로 인지한 후 나는 끝없이 나를 갉아먹으며 나의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쳐야 했다. 저 작고 어린 아이들에게 저런 질문을 하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 내가 느꼈던 것을 알게 할까 마음이 아프다. 분명 나는 정말 행복했는데.
@착한말요정
@착한말요정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는 특히 친척들이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자기 손녀한테는 5만원넘게 꼬박꼬박 용돈주는데 저한테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짜리몽땅-c8m
@짜리몽땅-c8m 4 жыл бұрын
살다보니 당연히 내집인줄 알았고 자라다보니 용돈 받는게 당연한줄 알았어요.. 커보니 깨닫게 되었네요..부모님 감사합니다.
@user-bs5jy7tw1j
@user-bs5jy7tw1j 3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순수함이.... 이런애들도 나중에 살다보면 세상에 때가 탄다는게 아쉽네요....
@klop6
@klop6 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다 그렇죠 ㅋㅋ
@outjapan7764
@outjapan7764 3 жыл бұрын
그냥 gme buy and hold
@MinestoDKL
@MinestoDKL 4 жыл бұрын
The perspective is so different....the world is such a crazy place
@fz1792
@fz1792 4 жыл бұрын
Are you an architecture/art student?
@요이요이-p8m
@요이요이-p8m 4 жыл бұрын
초1 시절 반지하에서 살 때 친구데리고 집 소개 시켜줬다고 엄마한테 진짜 디지게 혼난적이 있었음 그때 처음으로 반지하에 사는게 부끄러운 일이구나 라고 느꼈는데 영상보니 또 슬퍼지네
@녕이로그-nyeong
@녕이로그-nyeong 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 때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같이 슬프네요 반지하에 살아도 마냥 행복했는데..
@제주삼다수-o8j
@제주삼다수-o8j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그런거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아픈 기억 딛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팔각모사나이-x8d
@팔각모사나이-x8d 4 жыл бұрын
저의 아버지는 42살에 30평 집을 매매로 샀습니다 진짜 그렇게 피땀흘려 하루에 4시간밖에 못자시며 한달에 300정도버시는데 집에오실때 허리쪽에 항상 멍이 보이네요 전 태권도학과로 대학준비하는중입니다 꼭성공해서 아버지 차한데 사주는게 목표입니다
@배재현-c5j
@배재현-c5j 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gaya901
@gaya901 3 жыл бұрын
효자네요~
@이미경-f6f5u
@이미경-f6f5u 3 жыл бұрын
차가 뭐임 집 한채를 사드려야죠 그렇게 고생하셨는데..
@전혜진-j5q
@전혜진-j5q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저도 중1때 아빠 ~에쿠스 사드린다고 했었는데 언니가 사드렸다는~어찌 됐건 참 다행 ㅜㅠ
@배재현-c5j
@배재현-c5j 3 жыл бұрын
@@이미경-f6f5u 마음이 소중한거죠
@havefun1614
@havefun1614 3 жыл бұрын
그렇구나.. 너희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럼 어른들은 그런생각을 하고 느끼는 너희를 더 행복하게 살게 해주려면 어떤 행동과 말을 해야할까..? 어렵다 ㅎ 그래도 잘 생각하고 행동해볼게-
@unite8054
@unite8054 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불공평하게 시작한다는게 참 안타깝다. 출발선이 다르니까 격차도 있기마련이고..어렸을때 학교끝나고 친구들은 용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예쁜 필기구도사고 그런게 너무 부러웠는데. 난 친구들 사먹는거 그냥 옆에서 쳐다만봤던게 기억나네. 그러다 같은 반애가 넌 옆에서 사먹지도않고 불쌍하게 있냐는 투로 말하는데 진짜 창피하긴하더라. 가끔 유튜브보면 진짜 나랑 다른세계에 사는것같은 사람들있던데 호기심에보다가 그냥 보고싶은 생각이 안들더라..보면 내자신이 초라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서..
@hihello-nd4tj
@hihello-nd4tj 4 жыл бұрын
This is why when we become adults, we badly wish we can go back to when we were just kids who do not complicate things.. Being young is such a blessing..
@widya399
@widya399 4 жыл бұрын
Agree🥺 when we were young we never compare our stuff with others, just live without worries 😅
@knmid
@knmid 4 жыл бұрын
That's if you had a good childhood lol
@melanie1407
@melanie1407 4 жыл бұрын
Being young is a blessing if you’re surrounded by good people. Some people learn the harsh reality of the world at a very young age.
@타타-r1j
@타타-r1j 3 жыл бұрын
but they answer very thankfully. like IM HAPPY WITH THAT
@fidamunawwar8943
@fidamunawwar8943 3 жыл бұрын
Agree
@hyeju__s
@hyeju__s 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부터 부모님께서 땡볕에 힘들게 일하시는거 보면서 자랐고 늘 부모님께서 "돈없다 돈없다 니가 돈 벌어봐라 성적도 제대로 안나오면 그냥 공장들어가서 돈이나 벌어라 니 밑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얼만데" 라고 말하셨고 그런 부모님 돕기위해서 어린 동생까지 제가 봐가며 밥도 챙겨주고 항상 어디가서 조그만 간식 마이쮸 사탕 그런것만 보면 늘 챙겨가서 동생 줘야지 이런 마인드로 살아갔고 한 제품이라도 무조건 싼거 고를려고 집 근처 동네슈퍼 3개를 돌아다니면서 가격 비교하며 살았어요 지금 고등학생이라 제 밑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대략 얼마인지 알아 최대한 아끼고 아끼고 뭐만하면 돈걱정만 했는데 얼마전 학원선생님께서 나이도 어린데 돈걱정 너무한다는 말에 왈칵 눈물도 나왔죠 전 어릴때 부터 돈없다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어릴때 부터 무조건 돈이 기준이 되어버린 제가 너무 안쓰러워요 - 2019. 08. 19 -
@클린한유튜브댓글창을
@클린한유튜브댓글창을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77번오승제
@77번오승제 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게 자라셨네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어머니가 돈 돈 이야기를 자주하시고 정말 가격비교해가면서 쇼핑하구 항상 최저가,중고만 찾으셨죠.. 그렇게 군대갈때까지 저희 집 가난하거나 보통인 줄 알았는데 군대갔다와서보니까 남들보다 재산이 좀 더 많더만요 8억짜리 집에 저 결혼하면 주실 3억짜리집 조그만한 상가까지 .. ㅋㅋ 이제 두분 골프도 치러다니시고 좋은차도 타고다니시네요 그런데 아직도 저는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서 두분 골프치러 가실 때 제가 잔소리함 저는 딱히 부모님이 원망스럽진않아요 ㅋㅋ 오히려 저 어렸을때 안아끼고 사셨으면 저한테 주실 아파트는 물론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못구했을것같아요 참 이게 뭐라구 자신감이 생겨요 사람을 대할때 여유도 있구요 글쓴이분도 힘내세요!
@제주삼다수-o8j
@제주삼다수-o8j 3 жыл бұрын
글쓴 님에게 아픈 경험일 수도 있지만 부모님의 그런 모습을 통해 돈의 소중함과 노동의 신성함을 배우고, 올바른 가치관과 경제관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그 또한 나름대로 값진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기억들이 댓글 작성자님께 상처로 남지 않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세요!
@KB-nv1gp
@KB-nv1gp 3 жыл бұрын
@@77번오승제 농락하냐
@flowerroad6223
@flowerroad6223 3 жыл бұрын
와 나어릴때랑비슷하네;; 아직도이런친구들이있구나.. ㅜㅠ 이기적으로사세요제발 그렇게한다고안알아줘요 나만호구되는거지.. 제발요,, 공부열심히헤서 ㄱ,래도요즘엔국가제도가잘되어잇으니 국장, 청년수당, 그런거다찾아보고 부모님이랑거리두고 친구들이랑소통도많이하고 알바도하고 제발 이기적으로 내인생바꿀수잇게 화이팅..
@메론-e9r
@메론-e9r 3 жыл бұрын
저 어렸을때는 금수저, 흙수저 이런 단어는 없었어도 상대적 박탈감이 살다보면 많이 느껴져요. 입는거,먹는거,사는곳,교육수준이 차이가 나고, 집안 분위기도 있고요.
@roannfrancisco1816
@roannfrancisco1816 4 жыл бұрын
This video is so touching. Especially when the young once were saying that they're well off and grateful because they have a house. Let us not loose the child within ourselves, appreciate the small things and most of all.. Love people, not things. 💜
@AA-kn2of
@AA-kn2of 4 жыл бұрын
팩트 : 내집이면 진짜 잘사는 거임. 서울에서 전월세 아니면 최소 평타이상
@ujuchoigocutiegirl
@ujuchoigocutiegirl 4 жыл бұрын
오우~~대출받아서 산집이지만 자가가 있기때문에 쨋든 그냥 그런 닝겐으로 생각해주세욬ㅋㅋ
@Handle-good
@Handle-good 4 жыл бұрын
@런닝맨만 보는 온 평에서 상타 사이 어딘가
@김현우-h2j4h
@김현우-h2j4h 4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 이 상황에 웃기지 말라겈ㅋㅋㅋㅋ
@이응-k7t
@이응-k7t 4 жыл бұрын
저 서울 서초구에 사는데 할아버지께서 예전에 집 사셔서 부모님이 물려받았는데 저희집 평타입니다ㅠㅠ 그런 친구들 꽤 있더라구요
@싶다스테이크먹고
@싶다스테이크먹고 4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디 서울에 래미안 하나에 10억 이상인 오래된 집 두 채 있고 월세 받는 집까지 따로 있는데 ㅋㅋㅋㅋ ㅅㅂ 맨날 돈 없다고 머라 함... 부모님이 ㅋㅋㅋㅋ
@widyastitisudarsana2088
@widyastitisudarsana2088 3 жыл бұрын
Kids always hv pure and innocent act, yet gold point in all they do -Big Red Heart
@sjmsjm-627
@sjmsjm-627 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태어날때부터 우리집은 가난하다고 생각했어요. 5살때 아빠가 자살시도 하는걸 봤고요, 8살때 엄마가 집나가는것도 봤어요. 둘다 이유는 돈 때문이었죠. 항상 싸우셨고 저는 항상 울었어요. 학교에 들어가면서 친구들이랑 비교되기 시작했어요. 딱지,스티커,공주원피스,필통 다 부럽더라구요. 저도 자랑할것이 필요했어요. '돈으로 가질수 없는것이 없을까 ' 라는 생각이들었고 저는 평소 멋있어보이던것을 시작했어요. 육상부,관악부,합창부 이런거요. 전 운동회 계주에서 역전하며 일등했고요, 학예회에서 독주로 리코더를 멋있게 불렀어요. 친구들은 다 저는 멋있게 쳐다보았고 부러워했어요. 이후 합창부에 들어갔고 관악부도 들었고 방송부도 들갔어요. 상을 받고 악기를 만지고 무전기를 만질때 다들 부러워하고 멋있어하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중학생이 되었고 여전히 우리집은 돈이 없고 학원을 못 갔어요. 전 죽기살기로 공부했어요. 그 결과 전교20등이 되었고 또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꼭 돈이 있어서 멋있고 부러운건 아닙니다. 돈을 가질수없는 더 귀하고 소중한것을 가질려고 노력해보세요. 노력으로 가진것이 정말 멋있는것 입니다.
@뿌링클사줘-d1s
@뿌링클사줘-d1s 3 жыл бұрын
돈 많은 애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우리집은 대학 나온 사람도 없고 엄마는 배우고 싶어도 못 배웠었다면서 혼자 문제집 풀고있는데 그렇게 공부 안하다가 피눈물 흘린다고 엄청 뭐라고 하고 옛날부터 오빠랑 엄마는 싸우고 서로 죽이겠다고 하고 남들은 당연하게 사는 걸 우리 가족은 돈 없어서 못 하고 못 사고 애들이 고민이랍시고 뭐 말하면 그냥 다 억울하고 고작 그게 힘들어?? 이런 마음 들고 그냥 불행한 것 같아요
@착한말요정
@착한말요정 3 жыл бұрын
ㅠㅠㅜ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내가 쉽게 가지지못하는것을 손쉽게 가지는걸 봤을때는 정말...근데 가난하다고 말하면 친구들이 무시할까봐 말도 못하고 소리없이 밤낮으로 울고...걱정하실까봐 항상 웃고다니고...
@성이름-g5m8b
@성이름-g5m8b Жыл бұрын
흙수저 집 특징이네요... 저는 30대예요 흙수저집에서 자랐고 엄마 본인은 공부해본적도 없으면서 공부하라하고 학원 돈 아깝다고 안보내고 성적 오르길 바라고 1등 왜 못하냐고 핀잔 매일 들었네요 공부 잘하는집은 부모도 공부를 잘하고 학원이랑 사교육비에 돈 쓰는거 당연한건데.... 저도 학교만 다녔네요 차비도 줄때마다 핀잔 듣고 하... 나때는 밥먹는것도 힘들었다는 이런말 진짜 요즘도 하는구나 싶어서.. 쓰니님이 얼마나 마음아팠을지 그 느낌 저도 알기에 위로 드리고싶어요 2년이나 지난 댓글이지만 쓰니님의 잘못은 없어요 쓰니님 행복한 삶이 찾아오길 바랄게요
@Julia-yo9fz
@Julia-yo9fz 3 жыл бұрын
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지 알것 같다. 너무 순수하고 소중하다.
@jiahwang3693
@jiahwang3693 3 жыл бұрын
선진국의 마인드가 8세 마인드네요. 나의 주관적인 행복으로 잘살면 잘사는건데 너무 주변에 기준에 맞추고 사는현실
@이소현-z7g
@이소현-z7g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돈 얘기 어릴때 안꺼내도 나중에 철 들 나이 되면 다 안다.. 굳이 그 전에 초등학생 중학생 이런 때에 너한테 드는 돈이 얼만지 알아? 이런 말 꺼내는거 정말 잔인함. 어린애들한테 내가 집안을 일으켜세워야 한다는 부담을 지우지 말았으면... 난 자주 아픈 아이였는데 중1때 6인실에 5일 입원했는데 150 가까이 나온거 보고 그 뒤로는 아프다고 말하기도 눈치보이더라
@aej4747
@aej4747 3 жыл бұрын
@일상생활 불가능 왜?
@anonymous35467
@anonymous35467 3 жыл бұрын
@여성가족부 뭐
@KR-BESTDRIVER
@KR-BESTDRIVER 4 жыл бұрын
2:42 얘들아 저 마인드 잊지마라 성공의 기초는 저런 마인드다
@최범규-n4e
@최범규-n4e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살 수 있는 집이라도 있는게 우린 금수저라는 뜻 ㅎㅎ
@user-pc9vh9xm4v
@user-pc9vh9xm4v 4 жыл бұрын
@@채현식-x4c 와우 판타스틱하네
@람마-g7d
@람마-g7d 4 жыл бұрын
8살 아이들은 아직 사회의 차별적인 시선이 보이지 않고 경제적인 차이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를뿐... 14살 애들 처럼 금방 접하고. 저 마인드가 없어질듯...ㅠ
@mo_iro
@mo_iro 4 жыл бұрын
없는데....ㅠ..
@망고맛레몬
@망고맛레몬 4 жыл бұрын
ㅉ...
@sjisu
@sjisu 4 жыл бұрын
잘사는 애들이 부러운 이유중 하나가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길이 있는거
@해파리-e7m
@해파리-e7m 3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도 대학교 진학할 때 까지 다 우리집만큼 사는줄알고 살았는데 대학은 진짜 전국에 모든 친구들이 오니까 차원이다르더라....지금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중학교 소위 잘 사는 친구들만 있던것도 하류층은 하류층끼리 상류층은 상류층끼리 모여살기 때문인것 같음...진짜 자수성가하는 거 아닌이상 무한의 굴레 같아서 맘아프다...열심히 사는 친구들보면 존경스럽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ㅠ함부러 흙수저금수저 얘기 안 하는데..이런걸애들한테 왜 질문하는지 되게 조심스러운 말인데..
@라온-d2q
@라온-d2q 3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돈 없어도 할수 있지만 아이는 내가 경제력이 있고 아이를 키우기에 주변 환경이 되면 낳을거임 난 매일 돈 걱정하는 소리 들었는데 내 아이까지 그 소리 듣게 해주고 싶지 않음
@ntsaiabv_
@ntsaiabv_ 4 жыл бұрын
Noo ㅠㅠ at that age you’re not supposed to be thinking about designer brands such as MAC or DIOR :((
@juliashin7428
@juliashin7428 4 жыл бұрын
Nene Vang ikr I had no idea what they even were
@wreckpw4067
@wreckpw4067 4 жыл бұрын
Lol what? Fp wdym even kids these days wear Saint Laurent or Versace's. What do you mean they arent supposed to know whats macs are fp
@ntsaiabv_
@ntsaiabv_ 4 жыл бұрын
Did you even read what I said?? I said they aren’t supposed to be THINKING about wanting designer brands. You’re supposed to be enjoying life as a kid. Also you just don’t randomly see kids down the street wearing Saint Laurent or Versace’s. So your statement is irrelevant.
@ntsaiabv_
@ntsaiabv_ 4 жыл бұрын
Coni Baconi I understand that but I’m just saying when I was 14 it wasn’t like that. That’s why I’m saying kids should be enjoying life instead and forget those who have nicer things. You’ll grow up and realize that having all those things don’t mean anything.
@wreckpw4067
@wreckpw4067 4 жыл бұрын
@@ntsaiabv_ Your IQ is legit below 90. I'm literally losing braincells talking to you. I clearly heard what u said. And its physically and mentally not understandable. Legit the common sense in that is just gone.
@김태이-m6m
@김태이-m6m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부터 부족함없이 자라게 해주시고 대학생인 지금까지도 학비 세비 다 내주시는 부모님께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지 고맙고 미안한 감정을 많이 못느끼며 살아 온 것 같아요 오늘도 출근 가시는 아버지랑 별 것도 아닌걸로 싸우고요ㅋㅋ..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gaya901
@gaya901 3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하하-u4v 힘내요~어릴때 가난했던 사람들이 경제관념이 있어 나중에 더 잘살수도 있어요
@JenoLeeJeno
@JenoLeeJeno 3 жыл бұрын
제발 부모님을 이런걸로 안나눴으면 좋겠다
@공부계-s8x
@공부계-s8x 3 жыл бұрын
부모도 아이들한테 너무 돈과 안정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user-uc2ht9qb9y
@user-uc2ht9qb9y 3 жыл бұрын
@@공부계-s8x 맞아요ㅜㅜ 근데 한국 살다보면 그것에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ㅠ
@붕린이-h9y
@붕린이-h9y 3 жыл бұрын
@xBlack 너 다른 댓글판에도 있던데 다른 사람들 시비걸라고 이 영상 들어왔냐?
@hoshino-u7t
@hoshino-u7t 3 жыл бұрын
@@붕린이-h9y 냅둬요 마음이 가난하면 자멸할 것인데
@헤헤-h3i
@헤헤-h3i 3 жыл бұрын
@@A_HSW 학창 시절에 노력을 남들에 비해 안했으니까 힘든거 아님?
@soso-qw6xz
@soso-qw6xz 3 жыл бұрын
확실한 건 가난하면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이죠,,, 그냥 눈물만 나네요
@user-jf9bw6ku4n
@user-jf9bw6ku4n 4 жыл бұрын
아빠 사업이 휘청해서 집이 힘들던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엄마 아빠 돈 문제로 싸우는 소리, 엄마가 돈 없다고 한탄하는 소리 다 들으면서 다니고 있던 학원 다 끊게 됐을 때 우리집이 흙수저인가 싶었다 내가 친구들한테 시험 점수 안 나온다고 한탄할 때 아무렇지도 않게 “학원 다니면 되잖아?” 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더라 그때 이후로 엄마한테 먹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거 하다못해 옷이 찢어져서 필요하더라도 사달라고 말 안 했음 우리 언니는 수학여행도 안 가겠다고 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렇게까지 여유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엄마한테 “우리집 돈 없다” 라는 말을 밥 먹듯이 들어와서 주눅들었던 것 같음 나도 돈이 행복은 아니라는 말을 해보고 싶다..
@싱클레어-q1v
@싱클레어-q1v 4 жыл бұрын
돈이 있다고 행복한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
@swj1222
@swj1222 4 жыл бұрын
ㅇㅈ
@꽁치-w2j
@꽁치-w2j 4 жыл бұрын
크면서 저런 단어를 안다는거 자체가 너무 안타깝다.난 금수저 흙수저 이런단어를 부모님으로 계급을 나누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참 말도 안되는 단어인거같다.부모님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다 해주고,부족함 없이 크게해주려 노력해서 지금의 우리가 된건데 그런단어를 서스림없이 쓴다는걸 부모가 알면 어떻게 될까 싶다...돈 말고도 모든걸로 풍족을 느낄수있는건데 돈에 휩싸인다는게 참 슬프다..ㅠㅠ
@PixelMeLo
@PixelMeLo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돈에 휩싸이게끔 유도하는 것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죠. 그렇게 되어야만이 그 굴레 안에서 영원히 노예처럼 부려먹을 수 있기에... 그렇게 시스템을 만들어놓았죠. 그들이 만들어놓은 시스템 안에서 깨달았지만 벗어나지 못하는사람, 또는 어렴풋이 알것도 같지만 확실히 깨닫지못한사람, 그중에 극소수는 그것에서 탈피해서 자유로워진 사람도 있을테구요. 다들 후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rankids_0
@prankids_0 4 жыл бұрын
흐엉ㅠ
@лщц-у6ч
@лщц-у6ч 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가 그럼 어쩔수 없음 돈이 있으면 강남에 큰집사고 돈이 없으면 재개발 구역에서 용역이랑 싸우고..
Kids listen to the best breakup song in Korea
9:36
odg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
Characteristics of wooden spoon (ENG) l K-web drama
9:33
픽고 PICKGO
Рет қаралды 3,5 МЛН
Help Me Celebrate! 😍🙏
00:35
Alan Chikin Chow
Рет қаралды 72 МЛН
Which One Is The Best - From Small To Giant #katebrush #shorts
00:17
Ozoda - Lada ( Official Music Video 2024 )
06:07
Ozoda
Рет қаралды 22 МЛН
iPhone or Chocolate??
00:16
Hungry FAM
Рет қаралды 53 МЛН
9-year-old Meet a Kid with Cancer. | ODG
6:18
odg
Рет қаралды 3,7 МЛН
Why exactly are poor people poor?
15:57
너진똑 NJT BOOK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
Kids React to Old Photos Of Their Dad
6:10
odg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Video that makes you want to get married {feat. The importance of sharing caretaking)
11:02
스튜디오V [ STUDIO V ]
Рет қаралды 4,1 МЛН
Korean Kids Meet Billie Eilish | ODG
11:17
odg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
Help Me Celebrate! 😍🙏
00:35
Alan Chikin Chow
Рет қаралды 7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