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친구가 점점 불편해진다면? 중년까지 진짜 친구 찾는법

🟣친했던 친구가 점점 불편해진다면? 중년까지 진짜 친구 찾는법 - 최명기 원장 '20분 트렌드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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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19

@MKTV 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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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이-c9s 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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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inarykim4546 5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찐친은 무해무익한 친구여요. 해도 없고 이도 없는 ,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갑자기 연락해도 어제 만나고 헤어진 것 처럼 일상적인 얘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요.

@박형선-h3m 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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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빈-v3p 4 ай бұрын

@@MKTV 진짜 친구는 이해타산적인것에서 자유롭고 마음 편한 사람인것같아요. 언제든 도움을 청하면 달려가고 달려올수 있는 사람이죠.

@Doremido88 3 ай бұрын

진짜 친구는 없대요. 그냥 지금 이순간 내가 속해있는 주변과 잘지내는게 좋은거래요. 학생때는 학교친구. 직장동료.동네엄마.등등 그렇게 순간에 충실히 지내다보면 그래도 남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찐친인거겠지만요.

@msc3110 5 ай бұрын

친구는 그냥 친구일 뿐이예요 너무 기대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만나서 이야기하고 시간 보내고 ~ 힘들때 도와줄수 있는 사람도 흔치 않아요 사람에게 큰 기대없이 만나는게 답인듯 합니다

@jscho1269 5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기대하지도 바라지도 말고 그냥 그 순간 즐겁게 놀다 만나고 오면 된다고 생각해요.

@juliayang3879 5 ай бұрын

그래야되는데 것두 수준이 맞아야 가능하더라구요..안그럼 시기 질투...😅😅😅

@whoami9386 5 ай бұрын

@@jscho1269ㅓㅣㅗㅓㅗㅓㅣㅓㅏㅓㅓㅓ😢ㅣㅣㅔㅣㅣㅣ ㅏㅣ❤ㅣㅐㅣㅓㅣㅣㅏㅣㅏ😮ㅣㅣㅏㅏㅏㅣㅣㅣㅏㅣㅣㅏㅣㅣㅏㅐㅣㅣㅣㅐㅣㅣㅣㅔㅣㅏㅔㅏㅏㅣㅏㅣㅏ😊😢ㅣㅏㅣ😊😊ㅣ😢ㅏㅏㅐ🎉ㅏㅏㅏ😂ㅣㅐㅣㅏ0ㅏㅏ0ㅣㅏㅏ0ㅏㅐㅣㅣㅏ9ㅏㅏ😢ㅏ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ㅣ😊😅🎉ㅣㅣ🎉ㅣ😂나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ㅔ😢ㅣ😮😢😢😮🎉ㅣㅣ😢😮ㅐ😢🎉ㅣㅔㅣㅣ🎉🎉😂ㅐ😮ㅣㅣ🎉🎉ㅣ😢🎉ㅔㅐ😢🎉ㅔ😂ㅐㅔ😊😢😢ㅣㅣ😊😢ㅐㅔㅔㅣㅣㅣㅣㅣ😢ㅐ🎉😮😂ㅣ😂😮😢ㅔ😢😅ㅣ😢ㅣㅣㅔ😂🎉ㅣㅣ🎉😂ㅐㅔ😢😊ㅣ😢😂ㅣ😅😢😢😮ㅣ🎉❤ㅐ😂🎉🎉ㅣ😊😢😮😮😢😮😂😢ㅣ😊😂😢

@whoami9386 5 ай бұрын

@@jscho1269ㅔㅣㅣ

@whoami9386 5 ай бұрын

@juliayang3😊879 😂🎉

@김혜정-z7u 5 ай бұрын

사람의 관계는 난로와 같아야 한다 너무 가까이 두면 화상을 입고 너무 멀리두면 춥고 적당한 거리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juliayang3879 5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친구가 경조사때문에 필요한거 같던데..😅 축의금 조의금..얼마냐 많은 사람이 왔냐가 인간성의 측도고..돈받은거 장부적고..적게 내면 손절하고..많이 낸 사람이 젤 인간성이 좋은거고..😅 이런 관습은 없어졌으면함..😅😅😅서로에게 부담을 안줘야 진정한 친구가 될수 있다고봄..

@윤상한-v2f 5 ай бұрын

6년 전에 병원에서 엄마간병을 하고 있었는데 (루게릭병) 사촌동생(남자) 결혼식때문에 연락도, 왕래도 않 하는 작은 어머니와 사촌동생이 왔더라구요, 결혼식장에 도착해보니, 역시 돈과 사람이 필요해서 손을 내밀었습니다, 결혼식 끝나니, 작은 어머니나, 사촌동생이나, 와 줘서 고맙다는 전화 한 통 없더라구요, 아주 냉정한 사람들... 작년에 엄마 장례식장에는 가족 전체가 왔더라구요, 죽은다음 사촌들 다 모여봤자, 무슨소용... 그리고 병원에 있을 때 친가,와가 집 안 어른들, 사촌들 한 명 도 않 왔었습니다,

@건행-r1z 5 ай бұрын

정답

@최신애-l8i 4 ай бұрын

@@윤상한-v2f 에이구 어쩜 관계가 그렇게 살아생전에 오시든지 않고 안타깝네요

@Doremido88 3 ай бұрын

생전안만나다가 경조사때만 모바일 메시지오는거 극혐

@책읽는두더지 2 ай бұрын

척도

@xj8501 5 ай бұрын

사는 수준이 달라지면 오래 된 친구도 멀어지게 된다. 누리는 삶이 다르니 공통된 대화가 없다

@헤라클래스-y5g 5 ай бұрын

사는수준이달라지고 절친과도 손절하게되었어요 처음에는힘들었는데지금은 잘지내고있습니다

@yooney70 5 ай бұрын

실감함😢

@러블리-e4e 5 ай бұрын

맞는말같아요 나와너무 수준이 다르면 정말 만나는게 힘들어지더라구요

@가을바다-m8n 5 ай бұрын

친구는 엄청난 부자가 되었고 전 평범한 중산층인데 서로 자기 얘기 합니다 친구가 멀리서 온 절 항상 픽업하고 돈도 더 많이 씁니다 물론 수 백, 수 천 쓰는 친구의 얘기가 부러울 때도 있지만 수준 다른 것을 인정하니 괜찮아요 남편이 바빠서 남편의 얼굴을 거의 못 보는 친구라 평범한 부부 관계인 내가 나은 점도 있고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으니까요 친구는 돈이 있고, 전 대화 잘 되는 남편이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부럽지만은 않아요 완벽하지 않으니 우린 잘 지냅니다

@박미경-m5y 5 ай бұрын

형제간도 그래요

@120aatqy79b 5 ай бұрын

나는 뭐 얼마나 남한태 좋은 친구일수있냐. 가족끼리도 힘든얘기 계속하고, 의지하려들면 손절하고싶고, 부담스럽다. 사람 다 똑같다. 내한몸 생존하고 사는것도 버겁다. 밥한끼, 술한잔 사주고, 기운내라고 해주면 그게 다인거다. 나도, 남도. 더바라지마라. 드라마 주인공 주변에있는 친구들은 세상에 없다. 홀로서기하고 살아야 상처받지않는다. 결혼유무, 자식, 부모, 배우자, 친구가 있던없던 인생은 외롭고 고독하다. 잘생각해봐라. 나는 남을 얼마나 챙기고, 도와주는지를.. 나살기도 힘들고 구찬타..

@카스오리온-o1p 5 ай бұрын

맞아요...

@leehelen6483 5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

@이채성-k1b 5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jyykim4024 5 ай бұрын

나는 얘기만들어주다가,그사람들은 .내얘기안들어주더라. 다들ㅈ이기적인듯. 자기들 힘들때는 나를 찾더니..

@sykim9267 4 ай бұрын

이기적인 인간들

@hojinkim5561 5 ай бұрын

이 의사선생님 정말 너무 좋음..마음 편하게 해주고 말도 너무 착하게 잔잔하게 거부감없이 하고....

@jhc2373 5 ай бұрын

전 오늘 첨 뵙는데 말씀 은근 재미나게 하시네요😂😂

@user-21wind19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최명기원장님 나오는건 꼭 클릭해서 보게 되네요

@SeroZzo 2 ай бұрын

동감이에요. 말에 가시가 없죠. 그렇죠? 저 쌤의 화법이 이거 같아요. 뭐뭐하죠? ㅎㅎㅎ 표정까지 동화구연 듣는 것 같어요.

@너니-v5k Ай бұрын

최명기 선생님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오늘도 조근조근 알찬 내용 즐겁게 듣고갑니다. 재밌어요~~~~~

@초가을저녁들판 5 ай бұрын

친구들에게 뭔가 기대하지 말아요. 중년 넘어서 동창들 만나 자랑하지말고 그냥 추억 이야기하며 웃을수있는 그런 친구들을 만나세요. 각자의 미묘한 이야기 말고 머리 식히고 웃을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세요.

@mzenai 5 ай бұрын

이 분 책도 너무 좋아요. 밑줄 그으며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자 메일이 오픈되어 있어 감사 메일을 드렸는데 겸손하게 답장도 주셨어요. 저는 진짜 친구의 기준은 살다보면 자연히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막 다가오는 사람은 오래 못 가고 서로가 서두르지 않으면서 좋은 일 있을 때 축하할 줄 알고 힘든 일 있으면 조용히 위로해줄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라클래스-y5g 5 ай бұрын

책제목알려주세요❤

@Youjin-r4w 5 ай бұрын

책제목 알려주세요2

@hoya6634 5 ай бұрын

제목 부탁드려요 댓글이 없으시네요..

@User-gp12sldu 5 ай бұрын

맞아요 20 되자마자부터 친구여서 40넘어서까지인 친구를 얼마전에 손절했어요.어릴때는 툭툭 내뱉고 철없고 선넘는 행동에 가볍게 솔직하고 재밌는애 하고 가볍게 넘기던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쟨 나이가 들었는데 어릴때랑 똑같아 하고 허용이 안되더라구요.원장님 말씀대로 20-30대 초까지는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가다가 점점 더 나이들고 살아가는 환경이 바뀌니 오래된 친구라 허용해줄게 하던 그 기준도 못버티겠더라구요

@tv-gj4uw 4 ай бұрын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제 마음이랑 똑같네요.

@espresso2709 3 ай бұрын

마자요 다들 어떻게 20년된 친구를 버리냐고하는데 내가 변했거나 그친구가 변하면 서로가 지옥이니까요

@MK_NOTE 2 ай бұрын

20년동안 버틴것도 대단한거네요. 사람 안변합니다. 손절하길 잘했지요. 🎉🎉

@wooriyeonhwa10088 5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란 ... 나의 허상과 욕심인것같아요

@sarahkim6263 5 ай бұрын

옆집 아저씨같은 편안함에 누구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팩트 ㅋㅋㅋ 샘 찾아가면 정신과 질환은 무조건 나을듯ㅋㅋ 2탄 기대합니다~^^

@biniverse1975 5 ай бұрын

시간이 나서 만나자는 친구말고 시간을 내서 만나자는 친구.

@cafelatte9651 5 ай бұрын

제가 힘들때 다가와서 위로해준 사람이라서 제가 도움 줄 수 있는건 다 도와줬는데 제가 잘되니까 본심을 드러내더라구요. 좋은 일도 궂은 일도 다 겪어봐야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나이먹을수록 친구보다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푸바오-k6e 5 ай бұрын

시기 질투해서 그래요

@리즈liz-q2d 5 ай бұрын

ㅇㅈ 여자 사이에선 힘들때보다 잘될때 친구를 골라낼수 있음 😢 잘될때 은근 긁는소리 비꼬거나 혹은 축하해주지 않는 친구 = 티내지말고 서서히 멀어지세요 경험담...

@user-dl7tj5iq4f 2 ай бұрын

맞아요 형편 어려울 때는 듣기 부담스러울정도로 좋은 말만 해 주다가 살만해지고 나서는 달라지더라구요 제가 우울증이 와서 힘들어하니 너보다 가진게 없는 나같은 사람도 있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너는 뭐도 있고 뭐도 있잖아 그러면서 누구나 다 각자의 힘듬이란게 있는거지 넌 나보다 잘 사니까 힘든것도 복에 겨워 하는 투정쯤으로 마느ㅡㄹ어 버리더라구요

@똘레랑스-k1e 4 ай бұрын

마흔넘으며 생각이 많아지고 손절 많이했어요. 심지어 가족도요. 발발거리며 사람들 만나고다니고 경조사챙기고 그럴때 공허하고 외롭다니 아무것도 챙기지않고 연락안하니 하나도 외롭지 않습니다. 내면에서 스스로 더 단단해 지는게 스스로 느껴져요.

@이형-k2p 3 ай бұрын

정답

@하루두개 5 ай бұрын

와 극공감해요 중년되니 친구가 불편해져요 사는게 다르고 사는곳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고 집하나산거 축하는커녕 비아냥대며 좋겠다!!!하는데 정떨어졌어요 진심으로 축하는안하고...가끔 전화하면 끊고나서 엄청 찜찜해요 또 묻는말에 다 대답했구나!!!유도질문. . 제 사업얘기들 돈얘기 투자얘기 ... 가정사 케묻는친구 너무 싫어요

@Lotusatl48 5 ай бұрын

해맑고 은은하게 돌아있는 최원장님 넘 좋음❤

@yeonsuk88 5 ай бұрын

더운날 멀리서 나를 만나러 와주었을때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이 친구는 찐이구나 생각했다. 😊 나는 누구한테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까?감사합니다

@여름바람-t5y Ай бұрын

부모님들 보니 병상에 누워계시면 찾아오는 친구는 하나도 없어요. 친구란 서로 건강하고 관계가 평등할때 편하고 즐겁게 만나며 힘든인생 어깨동무하고 함께 가다가 정말 힘든 순간이 왔을땐 가족이 함께 해주고 정말 마지막 순간이 왔을땐 하느님과 나. 둘만 남는것같아요.

@꼬망쥐네 5 ай бұрын

지금 8차 항암치료중인데요...5개월 넘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항상 걱정해주고 첫 입원했을때 이더위에 땀뻘뻘 흘려가며 제가 필요한거 챙겨주는 친구 또 병원으로 집으로와서 10분이라도 얼굴이라도 보고가는 6명의 친구들이있어 저도 항상 감사하고 이겨내서 후에 꼭 보은하고 싶답니다. 근데요 제가 워낙 전화목소리가 밝아요 그래서인지 제일 오래된 30년지기 친구두명은 이전과같이 제가 연락해야 통화가능했고요 제가 연락을 안하자 이제서야 연락들이오네요...추억의 세월만큼 또 내가 챙겼왔다고 생각한만큼 끈끈한 의리를 기대했던게 지금의 제 성찰의 시간이 되었네요 그래도 저는 복 받았어요 진심으로 함께하는 6명의 친구들이있어 전혀 외롭지 않으니까요^^

@동글-k3t 5 ай бұрын

친구를 보면 그사람을 알수 있는거에요 6명이나 글쓴이를 챙긴다면 당신이 정말 괜찮은 사람인겁니다 왜 항상 좋은 사람들은 시련이 있는건지 부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여름바람-t5y 5 ай бұрын

6명이나 있으시다니 복 받으셨네요😊 잘 회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장영석-w5f 5 ай бұрын

ㅍㅊㅊ ㅍㅊㅌㅊ

@은하수-r9k Ай бұрын

성공한 인생

@나야나-r5d 5 ай бұрын

진짜 친구란 친구가 잘 됐을때 질투생기지 않고 마치 내가 잘 된것처럼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함 그런친구 딱 한명 있는데 그것 만으로도 내인생은 성공했다고 봄 항상 그친구가 더 잘되고 행복해지길 기도함^^ 사랑한다 내친구 정희♡♡

@이정희-s5r 5 ай бұрын

나 대구에 사는 정희다 나도 혜진이 네가 있어 성공한 인생이닷 야호 너 혜진이 맞나? 제발~~~~

@나야나-r5d 5 ай бұрын

제 친구 정희는 성남에 살지만요 혜진님도 분명 저랑 같은 마음이실거에요♡♡

@sun8671 5 ай бұрын

사춘기 아이가 진정한 친구에 대해서 물었을때 나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잠시 생각을 해봤는데 저도 나의 성공에 진심으로 기뻐할 친구가 진정한 친구같은 거 있죠.

@rimakym 5 ай бұрын

내가 잘되니 친구들 다떨어져나가더라. 어찌 본색을 숨길생각도 안하는지

@최신애-l8i 5 ай бұрын

본인도 중산층 이상 살아지니 그런 마음이 아닐까요 상대적으로 내가 많이 못 살면 그러기 쉽지 않아요

@세현김-l3c 5 ай бұрын

친구는 안좋은 일이 있는줄 알고 있으면서도 묻지 않고 기다려 줍니다 내가 전화하고 싶은 사람 입니다

@다이브-m2g-e4y 5 ай бұрын

한쪽만 좋다고해서 친구관계가 유지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만날때 마음이 불편하면 좀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만날때마다 나를 깍아내리고 예의가 없는 친구는 아무리 오랜사이여도 잘라내는게 맞아요. 잘라내고 나니 마음이 그렇게 편하고 좋을 수가 없어요. 왜 그렇게 오랜 세월 받아주고 살았는지, 허무하기도 하고 아무 의미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친구와도 적당한 거리 쿨 트러스트가 맞다고 생각해요.

@루루-m3q 5 ай бұрын

이 분 겸손하려고 배려하려고 배운것 실천하려고 노력하시는 분 같아요~ 거만하지 않으셔요~ 느므 인자하신 분~ 이런 사람이 남편이고 아들이고 친구면 그 인생 대박 인생^^

@celestial-xw5cg 5 ай бұрын

핡 최명기원장님 ~~여러 의사선생님 심리학전문가분들 강의를 많~~이 봤지만 원장님이 제일 재밌으시고~~~멘탈에 도움이되어요 😆🎉

@user-h5c9r 5 ай бұрын

내 친구는 나 자신이군요. 친구한테 잘해주자.

@성귀순-h5f 5 ай бұрын

고로 진정한 친구는 없다. 본인 스스로 잘 살면된다.

@상록수-n6l Ай бұрын

친구는 가끔 놀러갈때 같이갈친구 밥먹을때 같이 먹을친구 수다가 필요할때 가끔만나 수다떨친구 그정도 인거같다 나한테 어떤일이 일어나도 아무도 위로가 되지않고 도움도 되지않고 어차피 내가 해결할문제이기에 친구한테서 많은기대는 어리석은거 같다 진정한친구 힘들다 아예 꿈도 꾸지말자 나도 그런친구 못되기에 기대안한다 그냥 힘든얘기하면 초치는말 하지말고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딱 거기까지만 하면된다 친구 없는거보다 이런친구가 있는게 그래도 좋다 하지만 만나면 짜증나고 스트레스받는 친구라면 손절하는게 맞다

@haydenchae 5 ай бұрын

동감할수밖에 없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저는 친구는 없어도 살수 있는데, 내 편이 (항상 내편 들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견딜만하고 살만한 세상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poya77 5 ай бұрын

사람에게 의지하는건 누구든 안되지여 자기가 강해져야 건강한 대인관계가 되는거예요

@책방화사 4 ай бұрын

👍 자기가 강해져야 건강한 대인관계가 되는군요 ❤

@sykim9267 4 ай бұрын

글구나

@석란가브리엘라 5 ай бұрын

저도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집도 멀고 종교가 다르니 만나면 몇마디 나누고 나면 할 이야기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같은 성당 다니는 친구는 매일 만나고 성지순례 성경이야기 그날 신부님 강론 그리고 피정이야기 할 이야기가 차고 넘쳐서 만나면 신도나고 재미가 있어서 가까운 성당 친구들과 어울리니 60년 친한 친구는 굳이 만나야 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balletluv 5 ай бұрын

저도 교회친구가 동창보다 더 좋아요.

@김지아-v8b 5 ай бұрын

최원장님 이렇게 유머감각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씀.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너니-v5k 5 ай бұрын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 귀에쏙쏙들어오고, 마음까지 차분해지네요. 능력자이십니다.

@나다현-d5k 5 ай бұрын

사람이라는 존재는 그냥 다 불쌍함이 있다. 영원한 삶이 없는 만큼 진정한 친구 내게 꼭 맞는 친구 그런 걸 떠나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삶에 제일 필요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자 ☺️👏

@김석영-e9y 5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베스트 프랜드는 배우자

@dg1234gjmaxmt 5 ай бұрын

힘들때 모른척하면 진정한 베스트프렌드가 아니죠. 전 배우자도 남이라고 생각해서 각자 자기살길챙기는것이

@여름바람-t5y 5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자매일수도 학교친구일수도 남편일수도 있죠. 케바케.

@이토토-g8d 5 ай бұрын

배우자가 없는 사람은요ᆢㅠ

@jyykim4024 4 ай бұрын

@@김석영-e9y 좋은 배우자 만나셨나봐요.부럽~ 저는 최대의 적이.배우자이네요.계속 다가가려해도.이기적인 모습에 상처받고. 이제 다시는 다가가지 않으려고요.ㅠ

@복복-s3s 3 ай бұрын

공감 100000

@Estelle_boomin 5 ай бұрын

이분 너무 재밌네요. 부캐가 개그맨이신가했어요 ㅋ ㅋ ㅋ ㅋ ㅋ 오랜만에 배꼽잡고 웃어봅니다. 감사한 채널이에요 ❤❤❤

@ddog697133 5 ай бұрын

5명이 30년 넘게 만나는데 한 명이 입에 나발을 물고 있어요. 친구 중 누구 집에 안 좋은 소식 있으면 다른 친구들에게 다 떠벌려요. 굳이 안들어도 되고 나중에 당사자가 직접 말할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아요. 굉장히 적극적인 성격에 외향성이 강해서 거리낌 없이 전화를 잘 하고 이를테면 어장관리형이죠. 그러다 보니 전화 통화 중에 친구의 사소한 일도 시시콜콜 알게 되는 일이 많아지죠. 어떨 때는 내 생활을 염탐하듯이 느껴질 정도로 질문의 형태가 기분이 찝찝할 때가 있어요. 어느 순간 자각하게 되면서 대답을 두루뭉실 회피하면서 약간 거리를 두게 되었어요. 매우 친하게 지냈고 대화도 잘 통해서 친구 중 가장 자주 만났었는데 나를 너무 오픈해서는 안되겠다는 확신을 주게 행동하는 그 친구의 떠벌림 행동으로 마음을 한 수 접었습니다. 미움은 아니고 친구 자체는 좋은 친구에요 다만 나의 상황을 모두 오픈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행동을 해요.

@이시나브로-c3t 5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경우네요~

@happydayz_ 5 ай бұрын

친구란 내가 힘들때 곁을 떠나지 않는 친구요 김미경 강사님도 좋고 원장님도 너무 좋아요~~!

@user-zu3tm5wm9e 5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형편이 비슷해야 친구 관계가 유지되지 서로 차이 나면 시기 질투때문에 오래 못 간다. 보통 질투심을 내려치기와 과한 잘난 척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더 잘 지내기가 힘들다.

@annalisak974 4 ай бұрын

그 시기질투.... 참 피곤하네요...

@wisdom4817 5 ай бұрын

친구라는 키워드는 어디서나 쫑긋 귀기울이게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최원장님 얘기를 듣다보니 너무 재밌는 인간군상을 느끼게되고 저도 괜찮은친구 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물씬들었네요 소중한친구가 요즘 몸이 아파서 마음이 아파요 친구에게 아픈마음을 표현 하면서 건강을 기원했어요 그 친구는 유쾌하게 같이 먹었던 떡볶이를 말해서 웃으면서 말했네요 우리의 소울푸드 꼭 먹으러 가자 친구야😊 내삶의 위로와 재미를 주는 친구 넘 소중하고 귀하죠 나이들수록 친구와 잘지내야 겠네요

@MeiHee-z3p 5 ай бұрын

원장님 모든 말씀 대박입니다~!!!!

@huregialma 5 ай бұрын

친구는 편안해야 친구죠!

@미옥정-x6c 5 ай бұрын

아무도 안만나도 도시에 있어야한다~~완전 동감~

@seungilkim4217 5 ай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친구에 대한 솔직한 내용 좋았습니다.

@최명주-m5j 5 ай бұрын

끄덕끄덕 공감하면서 들었네요 정신의학과샘이라 다르네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Elsiehong 5 ай бұрын

악세사리 바꾸면 뭐 하냐 어디사는지 다 아는데에서ㅋㅋㅋㅋ 빵터지네요 비슷한 사람이랑 어울리게 되는 게 자언스러운 것 같아요 ㅎㅎ

@정선화-v8f 5 ай бұрын

전 잘못사는줄 왕따라고 가족들이놀리는데 난 친구만나러가는게 넘 싫어요. 그애가싫은게아니라 남들이 신나게 친구들이린ㅇ 파티한다면 부럽긴한데 전 한시간이상 만나는건 싫어요. 혼자노는게 재밌고 혼자스케줄짜고 혼자 노는놀이가 좋음

@hyesunjun2968 5 ай бұрын

저두요 아이러니한게 직업은.사람상대ㅠ ㅠ

@Xjtyuzxd 5 ай бұрын

훗날 나이먹어서는 굉장히 후회하고 힘들어집니다 젊었을때 제가 님과 같았어요 혼자가편하고 혼자 뭘해도 시간도 잘가고 재밌었는데 나이를 먹은지금 친구를 소중히 여기지안았던 댓가를 치루고사내요 자식도 제품을 떠났고 제가 일도 하고 취미생활을 해도 공허하고 수다떨 친구도 없고 반려견 묘를 여러마리 데고 살아도 외롭내요

@jyykim4024 5 ай бұрын

@@Xjtyuzxd가지고있던 친구가 영원하지는 않더라고요.세윌이 지나니,성격도 바뀌어져서.안만나는경ㅈ우도 있습니딘. 지금이라도 친구는 만날수 있습니다.이미 틀렸다고 시도를 안하시는듯.

@카산드라-k2e Ай бұрын

@@Xjtyuzxd 혼자 지내는 게 재밌고 좋다는 사람에게 혼자 지내는 것을 외로워 하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라고 충고를 ㄷㄷㄷ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그만인 일을/ 그 사람은 혼자 지내면 되고 당신은 친구를 사귀려 노력하면 된다. 충고할 일이 아니다.

@user-ns9ol6rs8c 5 ай бұрын

결국 생각해보게 됨., 누가 나의 진정한 친구인가가 아니라,, 나는 누구에게 진정한 친구일까?. .., 이게 친구의 정답인듯,,,

@user-chanwon 5 ай бұрын

6:30인간의 지능 7:17 성격에맞게형성 8:06 인간의 삶을 나누는 기준,

@ttree4636 Ай бұрын

이분의 매력은 신랄하고 적나라하게 인간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심!

@04Julie 3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정말 좋아했던 베프도 결혼하면 사는방식이 달라서도, 애 키우는 방식이 달라서도, 교육관이 달라서도 점점 대화가 어려워지고 멀어지게 되는듯요ㅜㅜ 슬프지만 맞는 말인듯요~

@yoonnye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나 진짜 정신과 선생님 말씀들으면서 이렇게 쉴새없이 웃은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도사님처럼...모든거에 통달하신분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란도 5 ай бұрын

미경쌤이랑 이야기하니 기분좋으신듯 ㅋㅋ

@정솜결 5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보면서도 필요한 이야기만해주시네요~~영상감사합니다❤

@윤슬-d1x 5 ай бұрын

진정한친구란 나이상관없이 결이 맞는사람 서로 목소리만들어도 행복해지는사람 딱한사람 잇으니 난 행복한사람

@이경화-y9s 5 ай бұрын

아무 목적없이 만나서 노는게 친구❤

@디딤돌-y3u 28 күн бұрын

끝까지 남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라니-e4o1g 5 ай бұрын

친구는 즐기는것이지 기대는것이 아니예요.

@sykim9267 4 ай бұрын

ㅡㅡ

@everybody7578 5 ай бұрын

역시 그래도 소용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너무 재밌으세요

@물빛-x5r Ай бұрын

안좋은 일에는 자신들의 상황을 안심하며 위로하기 쉬워도 좋은 일에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경우는 부모외에는 없는 것 같음.

@kieferkim1783 3 ай бұрын

최명기원장님 나오시는 채널은 믿고 보는데 인간관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

@anyball2390 2 ай бұрын

이분 진짜 명쾌하고 결국 맞는 말인듯!!

@성지안-z1h 5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가 생각나면 그정도로 약해졌다는거다 나약해 질때 친구가 필요한게 아니라 내가 강해져야 한다

@임수빈-v3p 4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은 결국 기능적인관계 일뿐이예요. 내가 아프면 가족도 형제도 다른 사람들도 안좋아해요. 건강하게 잘 살면 사람들도 가족들도 날 좋아하게 되있어요. 혼자 노는방법 혼자 견디는 방법을 평소에 습관화해야해요. 나는 편하게 가볍게 만나고 싶은데 상대는 나를 기능적인 상대로 대할때가 있어요. 맘대로 안되는게 인간관계예요.

@wangjjoa7337 5 ай бұрын

지금 고민하고 있던 딱 제얘기네요~~~😊😊😅😂 너무 많은 도움됐네요. 맞아.맞아.하며 들었네요

@해인-b2l 5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중년에 아프니깐 다 정리가 지동으로 됩니다

@taxsun 5 ай бұрын

내가 건강히 잘 지내고~ 취미생활하고~ 아프지않고~ 하고싶은거 하면 행복해집니다

@김혜지-w2h 5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user-tm2sj8yy33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윤정-f1d 5 ай бұрын

하시는말마다 백퍼공감^^

@퓨티-c3l 5 ай бұрын

존중하지 않으면 관계는 깨집니다 . 공통관심의 부재 일방적인 소통은 언젠가는 깨집니다.

@행복-h4l4c 5 ай бұрын

최명기원장님 팬이에요 블로그 도움 정말 많이되요

@진영샘 5 ай бұрын

친구란 아무이유없이 만난다. 만나면 재밌어야한다. 제 남편이 친구인가봐요. 😅

@봄-b2l 5 ай бұрын

남편이 재미있다면 진~~~짜 복많으세요 부럽~~~^^♡

@annalisak974 4 ай бұрын

정말 부럽네요 저는 남편이 편한데...울남편은 말이 없어 대화가 ㅜㅜ

@킹영-v9c 5 ай бұрын

와 최명기 원장님이닷!!!😍

@까꿍이에용 5 ай бұрын

댓글 중 친구 딱 한명있다고 하는 댓글 참 부럽다ㅜ 나도 딱 한명 있는 줄 알았는데 내 신랑은 난임이고…이젠 불임인데 무슨 말만하면 고자랑 결혼했느니 결혼을 잘못했느니하더라…본인도 실수한 거 알겠거나싶어 몇 번 참았더니 선이 없길래…몇시간 통화하고도 자세한 건 만나서 얘기하자던 친구의 전화를 수신거절하게 되더라 이제누군가 친구있냐고 물어보면 뭐라 대답해야할 지 모르겠다

@로리탈랑노72 5 ай бұрын

그건 친구도아니고 왠수구만 ㅈ

@햄스터-q9h 5 ай бұрын

그런친구는 없는게 낫네요... 맘편히사세요

@tongheekim5777 5 ай бұрын

오래 알아왔다고 다 친구가 아니죠...

@jiyounglee8125 2 ай бұрын

고자라는 소리를 하다니 기가 차네요. 당장 손절하세요.

@goraemom 5 ай бұрын

최명기원장님 최고 멋지세요!

@user-su-kiN 4 ай бұрын

13:10부터~ 친구의 정의는 없어요. 서로 눈만 봐도 편해야 친구인거지 친구라는 단어를 빌미로 이래라저래라하는건 그건 그 스타일들이 그런거지 내가 받아들이기 편치않거나 일방적 소통이라면 절대 진정한 친구의 정의가 아니죠. 맞습니다. 내가 고를수있어야해요^^

@chaachaachinese 5 ай бұрын

진짜 친구를 찾고! 유지하는 것만큼 인생에 중요한 것도 없는거같아요! 좋은 강의 듣고 갑니다!!

@홍영주홍쌤 4 ай бұрын

그냥 추억 속의 그 친구는 그냥 추억일뿐이죠~ 현재 지근거리에서 적당히 예의를 지키며 그냥 가볍게 만날수 있는 사람 ~밥먹고 차마실수있는 사람이면 그만이지요~

@Cecilia-rv8ly 5 ай бұрын

5명? 힘들때 생각나고 목소리들으면 위로가 되는 친구요~

@user-je4ne2gt3r 5 ай бұрын

친구라는 단어. 요즘 깊이 고민하고 불안하기도 하는 포인트입니다. 어렵지만 겸손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sunset-q4y 5 ай бұрын

두분 영상 많이 보는데 최명기 원장님 조곤조곤 말하고 김미경님 명강사이신데 옆에서 폭소하며 공감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네요

@Sky-rh2bh 5 ай бұрын

미경쌤 리엑션! 재밌어~ 😂😂😂

@TV-rq4pi 5 ай бұрын

이분 말씀을 쉽게 쉽게 귀에쏙쏙 박히게 너무 재미나게하세요.

@kate-f4w 5 ай бұрын

아니,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요😂

@renapark99 5 ай бұрын

1번 양치질 잘하기 이원경원장님 유튜브도 종종 보는데 김미경TV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매번 듣는 뻔한 내용이 아니라 건강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 유용한 영상이었어요. 내년 건강검진 받을때 갑상선초음파 꼭 추가해서 받아볼게요❤❤

@Illilllliiiiililiiìii 4 ай бұрын

나이들면서 진정한 친구,사람은 가족밖에없어요. 가족도 원수지간인 사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내편은 가족만 남습니다.

@유레카-g1n Ай бұрын

빵 빵 터졌어요 😮😮😮 원장님처럼 친구 없이 잘 사는 사람인데 가끔 장수tv프로그램 국민 드라마 국민 예능 팀들을 보면 저 만한 친구가 없네, 하고 부럽더라고요. 성격도 다르고 갈등도 있지만 많은 추억이 있고 함께 성장한 경험에 더 애틋한 사이. 30년이 지나도 그 얘기를 즐겁게 얘기할수 있는 사이. 인생 친구는 복 이죠. 요즘은 획일적인 학창시절, 그냥저냥 직장생활에서는 특별한 추억이라는 게 애틋한 감정이라는 게 형성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여담. 친구가 없을 때 불편한 것보다 가족들에게 미안해질 때 결혼식, 돌잔치, 장례식 부모님, 배우자, 자식에게 미안해지죠.

@yumbombom 3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친구는 기다리는 친구. 힘들때 좋아질때까지 기다려 주는 내가 잘될때 같이 기뻐해주는 친구. 근데 형제도 그거 어렵다. 사랑도 배워야한다 사랑을 배우지 못한사람은 그게 어렵다

@since-fl2dz 5 ай бұрын

이좋은 말씀을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권점순-m3j 5 ай бұрын

친구도 한심하고 이용해 먹는사람 많아요 ㆍ그래서 친구필요없다 ㆍ거리를 두라는얘기 이해가 가요 ㆍ강아지 ㆍ애완동물 사람보다. 좋을때도 많아요 ㆍ가까운사람. 친구 좋은데 삭막한세상에. 30프로도 진국인사람이 없어요 ㆍ그래서 사람에대한.스트레스가 사람을 병들게 하고 외롭게 해요 ㆍ 가을노래 들으면서 고독과 외로움에 취해 보아요 !!!

@eot22 3 ай бұрын

친구가 남편욕. 친정식구욕, 아들불평하려고만 카톡해요. 안부인척 슬쩍 연락해놓고 틈만 나면 욕하고 자꾸 불평만해요 .이제 상대해주기 싫어요.,,내 힘든 얘기는 철저히 외면하므로..일방적 감쓰는 이제 하기 싫어요

@힘내자-r5y Ай бұрын

제얘기네요ㅜㅜ 저도 조심해야겠네요ㅠ

@caryshim 5 ай бұрын

좋은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 또한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하며 서로가 좋은 친구가 되도롤 노력해야합니다. 노력없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없을듯 합니다.

@인자강_이경 2 ай бұрын

오 최명기 원장님이다🙆‍♀️🙆‍♀️🙆‍♀️

@ljspack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직장 동료는 회사를 떠나기 전 까지... 친구는 이유없이 만날 수 있는 사이

@kyungsoonlee8779 5 ай бұрын

요새 나에게 친한 친구가 없다고다 막역히 생각했는데 내가 약해져서 그렇다는 선생님 말씀에 생각해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Hm-xm6ds 3 ай бұрын

친하던 아니던 불편하게하는 인간들은 친구 물갈이가 잦고 피상적인 인간들 밖에 없더라 대화수준도 낮고 역시나 불편하거나 꺼림칙하면 거기서 끊어야됨 똥인지 된장인지까지 가면 안됨 술먹고 웃고 놀고 떠들고만 싶은 친구들만 있다면 글쎄 그런친구를 친구라고 하진않음 내기준에선 사람이 약해질 때 친구를 갈망하는 건 맞는데 그럴수록 외부에대한 기대보단 스스로를 돌보는것이 나음

@eun475 Ай бұрын

혼자 지내기 1년째..,사람에 대한 집착 자체가 없어지고 아는 지인들 만나도 내 말만 하는게 아니라 듣게 됨.. 말도 덜하게 되고 긍정적임

@hiphopcivilization6071 Ай бұрын

인간세상이란 참.. ㅎㅎㅎ 원장님 얘기 듣는거 너무 재밌네요.

@Creat984 5 ай бұрын

친구라고 생각했다가 손절한지 일년 넘는 애가 있는데… 성격이 참 특이해서 감당이 안되서 안보게 됨… 자기는 원래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아니라며… 친했던 친구랑 2년 넘게 연락을 안하고 있다길래 먼저 연락해보라했더니 자기는 먼저 연락 원래 안한다고 ㅋㅋ 근데 아마도 그친구의 친구 심정을 알거 같더라….나도 어느 날 손절하게 되더라…. ㅋ 친구 였던 ㄱㅇ 아…사람 만나면 네가 먼저 밥도 좀 사기도 하고, 연락도 먼저 해서 안부도 묻고 그래라….밥 값은 아까워서 한번을 안내고 연락도 먼저 안하고, 너 좋아하는 여행이나 같이 가줄 친구는 없단다….그 여행도 내가 여러번 같이 가줬지만 너는 가만 있고, 같이 간 내가 챙겨야 하는게 무슨 여행이니? 그리고 잘해준 지인이나 가족 흉 좀 그만 봐라!, 듣기 싫더라!, 너나 잘하고 흉보렴…ㄴ남 칭찬하는걸 거의 못들어본듯…

@카산드라-k2e Ай бұрын

보는 앞에서 말을 못 하고 안 보이는 데서 불평하시는 것을 보니 그 친구 분이랑 은연 중에 서로 닮으신 듯

@이삐-q8c 3 ай бұрын

너무 소중한 친구였는데 작년 관계가 정리 되었어요. 지금도 애틋함이 남아있는데 영상보고 내가 섭섭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 같이 했고 결혼하면서 제가 인천으로 이사.. 같은 직장에서 만난 동료들까지 해서 월1회 아니면 2개월에 1회 정도 서울에서 늘 만났어요. 위치는 강남역, 합정 .. 제가 있던 인천송도에서 가는 광역버스가 있는 딱 두곳. 무튼 전 늘 갔습니다. 그러다 이사한집에 친구들이 오게 되었는데 너무 멀다며 ㅎㅎ 다시는 못오겠다고 하는데.. 참… ㅎㅎㅎ 전 수년을 늘 신나게 왕복으로 다녀왔는데 그 이후로도 집 비는 날 놀러오라면 멀다고 ㅎㅎ… 뭐 오롯이 받아들였지만, 지금 영상보니 전조증상이었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