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반응 보이는 친구, 절대 길게 못 갑니다 - 최명기 원장 '20분 트렌드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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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22

@MKTV 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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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MAN625 2 ай бұрын

저는 인간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예의를 잃고 말을 조심하지 않는 사람과는 천천히 관계를 끊어요

@낭만번들 2 ай бұрын

가까울 수록 예의를 지켜야 관계가 오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감정이 쌓이게 되니 멀어지는건 당연하죠. 저도 그래요ㅎ

@user-rs2hj9ke8ev 2 ай бұрын

저는 본인 스트레스를 어만 사람에게 드러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거리두기 시작합니다.그렇지않으면 이건 반복되요.각각 상대적이지만 적정한 거리는 항상 필요한거 맞아요.

@RJMAN625 2 ай бұрын

@Jowebmaster 본인말 하니 찔리시나요? 대인배 놀이 많이 하시고 저는 사양합니다. ㅎㄹㄹ

@홍현숙-z3p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성심껏 친구한테 도움 줬더니 선을 넘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고마움이 아닌 본인의 권리로 생각하고 심지어 짜증까지 내는 그런 친구~ 정확히 얘기하고 손절 했네요

@홍현숙-z3p 2 ай бұрын

@Jowebmaster대인배이신가 보네요 혹시 선 넘는 분은 아니시겠죠~?

@Joyfuljourney2023 2 ай бұрын

나보다 8살이 어린 사람이 나한테는 마치 동년배인 마냥 말을 놓거나 친구마냥 온갖 하소연을 하면서 자꾸 나한테 붙으려 하는데 자기보다 두살 어린 사람한테는 무슨 큰 어른인 마냥 구는거 보고 손절해버림 가뜩이나 지 하소연만 늘어놓는거나 동료 흉만 보는거 짜증나는데 , 안보니까 속이 시원함

@전설-r5g 2 ай бұрын

잘 지낼땐 연락이 없지만 힘들땐 꼭 연락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내가 큰 위안이 되나보다 싶기도 하다가 매번 반복되다 보면 그 괴로움을 쏟아내는 부정의 에너지에 제 영혼까지 우울해 지더라구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고통을 들어주고 긍정보다는 부정을 매번 마주하고 그것을 치료해주는 정신과 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LuxuryKJ 2 ай бұрын

전 친구 하나도 남아있지않습니다 돈없는게 서럽지 친구없어도 돈만있음 혼자 얼마든지 잘살수있죠

@goldstacker9999 2 ай бұрын

돈으로 해결되지 않은게 인생엔 많습니다

@LuxuryKJ 2 ай бұрын

@@goldstacker9999 제 논점은 당장 먹고살만큼의 돈도 없을때를 말하는겁니다 당연히 돈으로 해결안되는것도 많죠

@harynlaryn 2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옆에서 질투하고 시기하는 친구들 다 손절하니 너무 편해요, 그리고 해외에 혼자 여행다니면서 살고 배우고픈거 배우며 사니 훨씬 생산적이고 쓸데없이 시간, 감정 낭비하지않아 좋습니다. 인생에서 99%는 돈으로 해결가능해요, 단지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1% 뿐만이 있을 뿐인데 그렇다고 그걸 남이 해결해 줄 수 는 없죠.

@busa11jo11 2 ай бұрын

있으나 마나한 아니 있으면 독이되는 그런 친구 진짜 화나져

@심쿵두루 2 ай бұрын

맞아요

@jeongseonson7134 2 ай бұрын

자꾸 다른사람 험담을 한다. 남 탓을 한다. 자기 감정을 나에게 버린다. 안받아주면 화를낸다. 결과:손절!!

@언제나-e9c Ай бұрын

가족..

@소금설탕-q7b 2 ай бұрын

나를 본인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취급한 사람은 친구가 절대 아니죠.

@Kya_me 2 ай бұрын

깔끔하고 속시원한 손절은 없다는 말씀 공감해요.. 아픔은 꼭 수반되지요😢

@miseonchoi4879 2 ай бұрын

전번 차단하니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조영아-c3e 2 ай бұрын

전화 문자 씹고 오면 삭제해요 손절하는 마당에 뭔 예의를 갖춰~

@유토피아-v3q 2 ай бұрын

매일 만날때마다 내가 늘 먼저 아는체 하거나 연락해야만 유지되는 관계~ 이제 손절합니다!! 나도 나를 귀히 여기는 지인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이 드네요~~

@나너우리-b9w 17 күн бұрын

또 지가 필요할때만 연락오는 애도요

@날아올라-z2e 2 ай бұрын

나와 둘이 있을때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친구. 내가 연락하면 한번씩 받지않고 전화 안왔다고 하던 친구. 자기에게 힘든일이 있을때 전화해서 나를통해 (내상황은 그친구보다 안좋았음) 위로받던친구. 질투와 시기가 많다고 스스로인정. 결국 서서히 멀어지다 손절했네요. 지금 속은 후련합니다.

@nw8807 2 ай бұрын

와 제 주위 누군가와 너무 똑같네요.. 저도 이제 그만해야하나 싶습니다ㅜㅜ

@나르시스트와몽키들 2 ай бұрын

말투보다 더 중요한건 그거야 너를 이용하냐 이용안하냐 진심이냐 진심이 아니냐 너 자체냐 너의 가진 무엇이냐 친구사이는 그거다 이용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다

@mcokgre4ef2sd 2 ай бұрын

행복한척 하는 사람 말고 진짜 행복한 사람은 남에게 상처 주지 않아요.. 행복한척 하는 사람들이 자격지심 때문에 남에게 그렇게 상처를 줍니다.. 내 얘기를 확대해석해서 드라마 한편 만들어서 전하는거 같은데.. 그 모습을 보는 지인들은 앞에선 들어주지만 쟤는 다른데가서 내 욕도 저렇게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 앞에선 본능적으로 대화할때 방어적이게 됩니다..

@gifg-o7t 2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맞아요. 본인 인생에 만족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남 일에 크게 관심 없음.

@월고 2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허상~~

@가을하늘-d1w 2 ай бұрын

만나면 은근 뭔가 기분 나쁘고 가르칠려고 하고 그래도 잘 맞는 것도 있고 재밌는것도 있어서 10년넘게 인연을 이어왔는데.. 먼저 손절시그널을 보내서 손절 당해줬음. 첨엔 너무 기가막히고 잠도 못 잘 정도로 상처 받았지만 이젠 만나면서 은근 기분나쁘고 뭔가 불편함을 느끼는 만남이 없어서 좋다. 그사람의 과거에서 나만 예외가 아니다.. 맞는 거 같아요. 날 만나면 누군가에 대해 늘 험담을 했어요.

@booklover2394 2 ай бұрын

누군가를 손절 안해도 멀어질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소중한 사람은 곁에 남는다. 그런 소중한 사람 몇 명만 있으면 된다.

@드리미-l2h 2 ай бұрын

손절이 아프지만 꼭 해야할 일 같아요. 인간관계역시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하니까요. 좋은 메시지 잘 기억할게요!

@풀업-s4y 2 ай бұрын

그냥 딱 느낌이 안좋고 자꾸 짜증나게한다? 그냥 오지랖부리지말고 거리두면됩니다.

@홍현숙-z3p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평판 안좋은 사람 나하고도 손절할 일이 생기더라구요

@주주-x5t 2 ай бұрын

인간관계 거싀 다 정리하고 친구같은 신랑이랑 형제부모님과 잘지내니 너무 행복하네요.

@초코보송이 2 ай бұрын

친구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존재입니다 만나서 힘들고 기분 나쁘고 시간 낭비한 느낌이 들면 관계를 유지 할 이유가 없지요 공감가는 얘기에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sagekim735 2 ай бұрын

최명기원장님 말씨예쁘고 말씀도 공감가게 잘 하십니다.

@seoultehran 2 ай бұрын

나이 들면서 느껴지는 게 친구가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라는 거 본인이 잘 살면 친구도 따라옵니다. 돈만 안 엮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결론은 다 돈이에요. 친구 관계에서 돈이 엮이면 그 관계는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김김마리아 2 ай бұрын

영어발음을 못 해서 미안하다는 원장님 말씀에 감동을 받네요~ 겸손하신 분이시네요~^^ 거리두기하면서 만남을 최소화하기~! 그럴 시간에 자기계발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기성찰도 하구요~ 😊

@jhkim8712 2 ай бұрын

직장 동료는 손절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언제든 다시 말을 해야 할일이 생길거라서… 참 힘듭니다. 직장에서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이 저에게만 예외일수 없다는 말에 무릎을 탁 칩니다. 😢

@hannahcando6496 2 ай бұрын

이 분 너무너무너무 진짜 좋아요🤍

@이은경-o8i 2 ай бұрын

이랬다 저랬다 찌질하고 바보처럼 여겨져서 나자신이 좀 모지리인가 라는 요즘 생각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었고 내가 나를 의심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였구나 알게되었네요 내가 나를 안아줘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전 모지리가 아니였네요

@가즈아-y4b 2 ай бұрын

20년된 관계 손절함 어딜대려가도 극I 놀고는 싶고 돈은 쓰기싫고 카풀을 해줘도 당연시 내가 잘사니 더 쓸수있지 했는데 쌓이다보니 상대의 무심함에 서운한게 쌓이더라 점점 멀어졌죠 기브엔 테이크 이거 없는 사람은 옆에 두지 마세요 시간낭비임

@턈-w2m 2 ай бұрын

다음에도 꼭 나와주세요!ㅠㅠㅠㅠ 제가 생각했던 부분이 어리석지않았음을 증명받은 느낌이라 마음이 후련해졌어요 ! 이대로 살아가도되는구나하구요..! 감사합니당

@calmnpeaceonEarth 2 ай бұрын

손절당한 인간은 죽을 때까지 본인의 문제를 모르고 남탓만 함. 자신의 문제를 알 인간이면 그렇게 무례하고 선넘지 않았겠지. 시기, 질투로 타인 깎아내리고 비난하던 너, 이제 옆에 남은 친구도 없더라. 이 영상을 볼지 모르겠지만 (만약 보고있다면) 타인 시기질투 그만하고 자신을 먼저 돌아봐. 살 좀 빼고 머리(지식) 좀 채우고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살길.

@sunhee-kim 2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형제지간 관계가 남 보다 못할때가 있습니다 위아래 없고, 말로 스트레스 준다고 하면 안만나고,대화를 안하는게 맞는거죠?마음 편하게 멋지게 사는게 제 바램입니다

@심쿵두루 2 ай бұрын

일단 선 넘으면 손절😊😊😊

@119mama 2 ай бұрын

내 나이 28살에 결혼했고 29살에 일하는데 느닷없이 전화와서 왜 애 안 갖냐고 나이 먹으면 애기 머리 삐꾸 낳는다고 아무 생각없이 이야기했던 고등친구야. 보고있냐? 나 30대에 애 낳고 키우는데 애 아주 건강하고 멀쩡하다. 넌 마지막까지 네가 왜 손절당한지 모르지? 항상 내게 비난하고 가르치려던 너. 약속시간도 절대 안지키고 자주 파토내는 너. 그당시 있지도 않은 내 자식한테까지 그런 막말하고 넌 아웃됐다. 어릴 때 같은 반이었고 선택지가 좁았기에 너랑 친구했지 어른이었으면 지인으로도 안뒀다. 사람 볼줄 몰랐던 10대 시절의 내가 바보같았다.

@kejzeal 29 күн бұрын

말을 그따위로 하는건 친구도 아니고 인간관계도 아니죠.

@user-qw3er6rt5m 2 ай бұрын

미경쌤 광주 기차역에서 만났는데 넘 날씬하고 멋진 모습이었어요.피곤해보여 안쓰러웠어요.우리 엄마 암 걸리셔서 서울 아산병원 다녀오던 길 참 슬픈 날이었네요.엄마랑 닮았다고 웃어주셨는데 ㅠ 미경쌤 말씀에 힘을 많이 얻고 있어요.건강하세요

@부자가된다나는5년안 2 ай бұрын

얔ㅋㅋ이건 개오바아니냐 ㅋㅋㅋ이쁘..??완전 아줌마 그잡채던데..

@smkim9270 2 ай бұрын

@@부자가된다나는5년안인간아~인간아~~

@vincentsong428 2 ай бұрын

경험상 가장 확실한 것은 누군가의 험담을 하는 사람은 친해지기 전에 거르는게 가장 확실했습니다.

@가루비누-k3m 2 ай бұрын

저는 영업하는 지인이요 ㅠㅠ 손절각이에요 알아서 필요한것 서주고하는데 만날때마다 제품 홍보에 교육자료 단톡방올리고 아주 짜증나 죽겠어요 자기 회사 제품이니 자기만좋치 정도껏해야지... 손절해야겠어요 만날때마다 제품가지고나오는데 부담스러워요

@sealove-d3r 2 ай бұрын

저두요 암웨이 지인 징글징글 합니다 끝도 없어요 그래서 손절했습니다

@TV-mz6ks 2 ай бұрын

보험 , 네트워크 상품 , 종교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 거리두는게 안전해요 :)

@busa11jo11 2 ай бұрын

다단계 그것들 아직도 나대요?😮😮

@지금이순간-v3r 2 ай бұрын

사주시니까 당연히 그러죠. 너와 난 친구관계지 구매자 판매자 관계로 만날생각 마라는 메세지를 정확하게 하셔야합니다.

@유림영어82 2 ай бұрын

@@busa11jo11 다단계 요즘도 진짜 많아요..

@Su--Salomé 2 ай бұрын

지금 하는 게 최선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위로가 됩니다.

@jyk9390 2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릴때 친구나 현재는 잘지내도 나중엔 또 맘이 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나도 나이들며 환경이 바뀌므로 지인도 그냥 내 환경 중에 한 요소이기에 관계에 변화가 생기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그냥 사람은 내 자신이 중요하므로 내가 불편해지면 그냥 자연히 연락안하게 되고 그럼 서로 멀어지게 되는듯요.

@전설-r5g 2 ай бұрын

저는 외향적이고 친구들을 잘 만들고 좋아하는 타입인데 친구관계에서 트러블이 생길때 마다 남편이 하는 말 그래서 내가 친구를 안 만드는거야. 😅

@윤담-s2q 2 ай бұрын

최명기원장님 찐팬됐어요👍👍

@nikos7837 2 ай бұрын

30년 넘은 친구..먼저 절대 연락 안하고 힘들때만 득달같이 연락함..두고보다 내 생일때도 연락 없는 꼬라지 보고 손절함..지금은 속이 후련함.. 지나보니 나는 감정스레기통이었다는 생각뿐..50 다되니 이제 아쉬울것도 없고 눈치 보기도 싫다. 착한여자컴플렉스에서 해방

@nikos7837 29 күн бұрын

아니나다를까..얼마전 부고톡을 구구절절 보내서 얘랑 마지막 연락한 기록을 찾아보니..작년7월..와씨 끝까지...역시 인간은 안 변한다

@DestinyTV-confidence 2 ай бұрын

와 고민중인게있었는데 바로해결 되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고 월급을많이주연 옮기라..크 명언입니다. 안좋은 관계속에 그만두려는데 크게 와닿았네요

@eeewon3400 2 ай бұрын

자기돈은 꼬박꼬박 저금하고는 지갑속엔 늘 현금 없이 다니다가 갑자기 현금 쓸일생기면 꿉니다. 그리곤 잊어버립니다. 몇번 반복되니 제가 멀리하고픈데... 늘 워낙 푼돈이라 달라고 말하기도 싫고, 모두 합치면 큰돈이 될거예요. 날 호구로 아는거겠지요.

@김다희-v8i 2 ай бұрын

빌린건 반드시 갚는게 맞죠. 말을 해야합니다.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이면 손절입니닺

@김수정말씀잘듣고있습 2 ай бұрын

차딘하세요

@jyykim4024 2 ай бұрын

결국 참다가 달라하니까, 내가 언제 꿨냐고 기억도 못하는데.ㅈ황당. 있어도 없다고 하면.눈치채고 더이상 안달라할듯.

@제니-o2y 2 ай бұрын

분명 본인이 빌린걸 알면서도 그러는 거예요 손절이 답이예요

@형통-u4k 2 ай бұрын

못받은 돈만큼 빌려 달라고 하시고 자주 돈빌려 달라고 하시면 멀어집니다. 그 사람이 했던 것과 똑같이 해주세요.

@나혼자힐링 Ай бұрын

사람이 이렇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 만나면 멀어져도 손절당해도 빨리 회복되는거 같아요. 그럴 가능성을 알고 마음의 거리를 두고 만나게 되는거 같거든요. 이렇게 되기까지 상처 정말많이 받았던거 같습니다

@asu-gm5oj 2 ай бұрын

친구가 인생에 꼭 필요한건 아닌것 같아요ㅎㅎ 근데 애를 키우고 애가 어리니 인생 초반부엔 엄마들이 나서서 만들어주는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해요ㅎㅎ 그치만 초등학교가서 자기 친구 만들면 전 칩거생활 하고 싶답니다ㅎㅎㅎㅎ

@jinchulhyun-r8h 2 ай бұрын

어떤 명사님들의 말씀도 이건 아니다가 한부분은 있었는데. 최명기원장님 말씀은 유연함를 가진 진리처럼 느껴지네요

@유쾌한행복씨 2 ай бұрын

최명기원장님 관계인문학절대지존이신걸 오늘 강의들으며 느꼈습니다. 정신건강의학적 어려운전문용어도 많을텐데 이렇게 이해가 쉽도록 풀어 귀에 쏙쏙들어오는 명쾌한 설명을 해주시다니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현숙-f2u 2 ай бұрын

너무 잘듣고 갑니다. 무언가 가슴에 뭉친것하나가 뚫리고 해답을 얻은듯한 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

@이만찌 2 ай бұрын

친구는 내가 만든다고 생각하고 괜찮은 친구 선별해서 작은 것이라도 있는 거 나눠먹고 힘든 일 기쁜 일 진심으로 마음으로 대해주고 이러면 친구 때문에 속상할 일 없음 그리고 만나면 쎄하고 돈 나가고 내가 기 빨리고 그런 느낌들면 전화번호부터 지우고 차단하세요.

@이만찌 2 ай бұрын

팁 입니다 후배든 선배들 지나치게 예의바름을 표시내는 사람 조심하세요 만났을때 90도인사 말할때 지나치게 공경 예의 이런사람은 나중에 뒷통수 처요 그리고 말을 듣는척 연기하죠

@김경희-i8b6g 22 күн бұрын

두 분 얘기 듣다 빵 터졌습니다.최근 건강이 안좋아서 마니 우울했는데 모처럼 한번 웃었네요^^

@퓨티-c3l 2 ай бұрын

상대의 과거를 파악 그리고 사소한 부탁하나 했을때 반응. 이게 정답이다. 난 다 들어줬는데 사소한 부탁 거절당한적 있다 이런 관계를 내가 깼다 오래갈 친구 아니다는

@하늘-l6k1x 2 ай бұрын

최명기원장님 ..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현정문-f6r 2 ай бұрын

교수님 참 말씀 재미나게 잘하십니다😊😊😊

@김혜진-g3f 2 ай бұрын

최명기 원장님 나오면 꼭 보게되네요 조곤조곤 명쾌한 말씀 해주셔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많이 나와주세요❤️

@산들바람-s2b 2 ай бұрын

여러사람이 스쳐지나가고 .. 나 또한 그 시절 그런사람이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삐야깅-u1t 2 ай бұрын

남자가 말만코 따지고 고집스러움이 지나쳐 매번 선을 넘고 소문도 너무 더러워서 관계 끊고 잠수탓습니다 지금은 속이 너무 시원해요 바로 쓰레기장으로 보냇습니다 사람 상태가 너무 아닌 사람은 그게 답임!!!

@JimmyYun-kw7gu 2 ай бұрын

전 부모님 중병이라 모시고 병원 가야할 급한 일이 생겼는데 약속을 미뤘더니 그것고 4 5일 전에 얘기 했더니엄청 짜증내더라구요. 나 만날려고 비싼 과자미리 사놨다고.. 내가 부모님 암 검사 하고 걱정이 된다고 했는데 그 말은 관심도 없고 자기가 비싼 과자 사놨다고 하고 농담처럼 웃는친구 손절해야하죠? 너무 어이 없더라구요. 난 무지 힘든데.. 솔직히 만날때마다 제가 밥이고 뭐고 다 😮사줘요... 갑자기 커피 사줘 뭐 사줘 하는 친구.. 이게 뭐나 했어요.. 비싼과자 만원인데 만나면 전 십만원이상 씁니나

@kk-jc7sg 2 ай бұрын

또 만나자 해서 밥 얻어 처먹어야 하는데 님이 안 만나줘서 아쉬워하는듯요..신경 쓰지말고 부모님 건강에만 집중하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leehj2151 2 ай бұрын

부모님 아프다는데 과자 타령하고 자빠진건 친구가 아닙니다

@user-dr4ey3ub9v 2 ай бұрын

.... 살짝 이거 한번 생각해 보셔요. 이때까지 친구관계였던 이를 만날 때마다 이것저것 사 주고 .... 님은 무엇을 얻으려 하였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셔요 . 인간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평상시에는요. 낳아 길러준 이만 빼고요.글구 부모님 아프다는데 자신약속만 강조하는 이는 친구 아녀요.... 계속 참고 만나면 폭발하게 됩니다....

@mangoteacher 2 ай бұрын

물주셨네요

@nnnj5498 2 ай бұрын

@@user-dr4ey3ub9v저도 공감합니다 그런 친구를 왜 이때까지 만나신걸까요? 한번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KohPassion 5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silver925shin8 Ай бұрын

쉬운말로 조곤조곤 파악해주는 언변은 진짜 이분이 최고인듯. 속답답할때 최원장님 콘텐츠 찾아봐요ㅋ 속시원행

@박장희-j6p 2 ай бұрын

예전에 한 언니와 친해져서 그 언니가 소개시켜준 용인 신갈 구축을 사서 이사오게 되었어요. 그리곤 자기가 소개해줬으니까 은근 대가와 대접을 원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 언니는 내가 산 바로옆에 신축을 싼값에 분양받은 거에요. 그럴거면 진작에 나에게도 같은걸 권해줬어야지 나는 그지같은걸 사게해놓고 자기가 우위에 있으면서 되려 나한테 대접 받고 싶어하고 자기성에 안차니까 날 판단하는 모습이 꼭 나르시스트의 전형같아 관계를 정리했어요. 그런데 일년후 연락이 오더라구요. 너도 좋은 마음이면 연락달라고. 정말 기가막혀서 팩폭과 함께 완전히 손절했죠.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순진하던시절 나를 가장 이용했던 사람이었어요. 그런 사람을 친구랍시고 여러해 만났던 그 시간들이 제 인생에서 가장 아까운 시간들로 남아있어요. 또 그 언니 주변에는 친구가 정말 없더라구요. 이걸 그때 왜 간파하지 못했나 생각하면 저도 참 어리긴 어렸어요. 지금은 그런 비슷한 사람 쳐다도 안봅니다

@booltanmayo Ай бұрын

불쌍한척하며 나를 이용하여 짊을 지게 하려는 내정신건강 갉아먹으려는 사람 생각나네요 본인은 동네 사람들 만나면서 저랑은 일대일 관계였는데 참 부질없다 생각되고 손절요~~지낼때는 진짜 몰랐어요 인상좋다고 좋은게아닌듯요 ㅋㅋ

@10기_구미_2반_이주미 2 ай бұрын

인간관계 ㅠㅜ 정말 너무 어려워요. 기분 나쁘고 돌아오면 아.. 이때 이렇게 말할걸 저렇게 대처할 걸 여러 생각 참 많이 드는데 그 순간에 현명하고 싶어서 고민이 많네요 😂 최근 사회에 나가고나니 여러 상황이 바뀌었어요. 상황이 바뀌다보니 또 그에 따른 은근한 기싸움과……. 여러 어려움이 또 잇따르네요 ㅠㅠ 흑 또 저도 다른 사람들한테 어떤 사람일지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shdance8858 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인간관계를 하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그때 그 감정(좋거나,불쾌한)을 상대에게 유연하게 잘 표현하고싶은데 어쩔땐 그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서, 또는 과하게 표현해서 후회될때도 있어요 인간관계 어려워요^^;;

@kim-no7zo 2 ай бұрын

저는 다른 지인들,친구 는 문제는 없지만. 시어머님 때문에 은근히 홧병나서 많이 힘듭니다. 잘해주시면서도 명절,생신 이런 이벤트날 4며느리 중 큰형님과 저 둘이 시부모님 가까이 거주하는데, 그 중, 제가 가정주부라는 이유로 음식도 더 많이 하시길 바라십니다. 하지만 저는 52세의 나이에 비해서 몸 상태가 많이 좋지않아서, 매일을 통증속에 살아 고통인데, 어머님은 너는 그래라~ㅠ.ㅜ 괴롭습니다. 방법은 할 수 있는 것만 하기로 했지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또 그 때 가 오면, 어찌 나오실지ᆢ🥺

@sabinapark3017 2 ай бұрын

할수있는것만 하시고 선을 그으세요. 건강이 젤 중요합니다.

@김신자-l3y 2 ай бұрын

희생하면서 힘들어 지는 시댁문제는 혼자 해결하려 하지마시고 남편분과 먼저 얘기해보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데 본인만 계속 힘든 이런 상황에서 할 말씀은 해보세요.

@kim-no7zo 2 ай бұрын

@@김신자-l3y안그래도 올해부터는, 어머님께서 무리하게 저에게만 요구하시는 사항을 차분히도, 조금은 냉정히도 말씀드리고는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4형제입니다. 올 구정 전날때도 큰형님은 겨우 불고기 한가지 해놓고, 저는 친정에 엄마 홀로 계셔서 친정도 다녀와야기에 잠시 들렀더니 어머님왈" 언제 올거냐. 큰애는 불고기해놨다~시며... 부랴부랴 시댁가서 전 4가지와 많은 양의 잡채ᆢ 나물, 밑반찬.ᆢ

@kim-no7zo 2 ай бұрын

@@김신자-l3y 혼자서 하는데는 아픈 저로서는 힘이 부칩니다. 그래도 어머님은 5집 싸갈 것까지 하시라고 그러셨죠. 저번에 뵈었을 때도, 이제 그리 많이 못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명절.생신때 또 달라지시는 어머님이 걱정됩니다. 며느리 넷에 집에있는 가정주부라는 이유로 저혼자 해야한다니요. 남편과 함께 하는 것들도 좀 있기에 그나마ᆢ버티며 지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kim-no7zo 2 ай бұрын

@@sabinapark3017 올해부터 선 그으며, 할것과 못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지만, 이벤트날엔 언제나 그때그때 마음이 바뀌시는 분이라서요. 일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어머님께 은근 받는 스트레스가 마음에 쌓여 홧병인지 뭔지. 명치에 큰 돌덩이가 박혀 있어 답답하여 늘상~한숨을 짓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예전엔 안그러셨는데, 연세 드시면서 이 집안의 종으로 삼으시려나 봅니다.ㅠㆍㅜ 어쨋거나 말씀,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건강이 최고!!

@Cococeo 2 ай бұрын

와 너무 시원한 공감과 위로를 받고갑니다! 여러 사회생활과 주변인들로 상처와 불만이 쌓여갔는데 저나름 최선의 선택을 하며 잘버티고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잘지낼수있을 것같습니다.

@진영샘 27 күн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트렌드강의 앞으로도 쭈욱~~~

@철철철-o1z 19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성심껏 도와주고 살렵니다.

@빛날나윤 2 ай бұрын

진심 제일 속시원한 말씀해주시는 원장님! 잘 듣고 갑니다❤

@RAM-sw1gh 26 күн бұрын

만나거나 함께 여행을 가도 즐겁거나 짜증나고 기분이 유쾌하지 않은 친구모임을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만날 필요가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인연을 아예 끊었더니 속이 편해지더군요 유난히 자기위주의 얘기만 일방적으로 늘어놓고 자식, 남편, 사위 심지어는 친정식구들의 자질구레한 자랑등등 그러면서 상대방 얘기는 할 기회도 안준채 주구장창 늘어놓는게 다반사~~ 그런 친구를 좋다고 맞장구치며 아부성 비위맞춰 주며 잘보이려는 간신같은 친구등등 대화의 폭과 깊이가 없고 유치하다못해 저급하단 생각이들어 이질감이 느껴져서 만남의 의미가 없단 생각이 들었던거죠 더구나 정치적인 이념도 달라서 삼성같은 재벌기업을 죽여야 된다는등 지극히 좌편향적인 말이나 하는등~~~ 자칫하면 언쟁에 휘말릴것 같아 아예 상대를 안하는게 상책~~ 그래서 이런저런게 너무 안맞아 손절하고나니 맘이 편해졌어요

@여울이-o4r 2 ай бұрын

나도 누군가에게 잘못을 하지 않았는가 되돌아봐야겠다...

@나월천 2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로이킴-w5y 2 ай бұрын

저는 15년된 아들 친구 엄마들 모임이 있습니다 15년 동안 1달에 한번씩 만나 제 차로 맛있는것도 먹고 커피숍에서 몇시간씩 수다 떨면서 그렇게 우정을 쌓아오다 이번에 유럽여행을 가게 됐는데 6명중 3명만 보란듯이 친하고 웃고 우정을 과시하고 중심을 잡아야할 총무는 더 즐기면서 뱉은 말마다 상처주는 말만 하더라구요 이 모임에 깊은 애정과 신뢰가 있었기에 내차로 15년을 모시고 다녔더만 결국 돌아오는건 상처와 후회뿐이고 모임에 다시는 안 나가고 싶은 맘이 들어 탈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동네사람들이라 탈퇴해도 오가다 만날수 있고 고민과 번민만 깊어지네요

@허쉬퍼피 2 ай бұрын

서서히 멀리하셔야죠 참 이런 상처 많죠 가족간에도 있는데요

@진여월 2 ай бұрын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손절하더라도 불편하더라구요

@유후-z9i 2 ай бұрын

이미 마음이 불편해졌는데 15년 만났다고 계속 관계을 유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ㅜㅜ 서서히 거리를 두세요

@Sooming216 2 ай бұрын

여행에가면 본성이 나오는거 같아요.

@굴참나무-z5o 2 ай бұрын

사람을 펑등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은 나쁜사람 기다려 보세요.자기네 끼리도 싸워 멀어질거에요.

@잘남-v3j 2 ай бұрын

친구는 싸워도 되고 욕해도되고 돈빌려도되고 삐져도되고 근대 서로 그럴수있음 된다 .한쪽만한다면 친구가 되기어렵다.

@장혜정-f9d 2 ай бұрын

😊😊😊😊😊😊😊😊

@a36282125 2 ай бұрын

다른 지역에 사는 지인이 자기일보러 와서 제집에서 자고 가길 수차례... 예전에는 그런일도 흔했고 너무 친했고 같이 참여하는 행사라 같이 있다가 집에 오는거였는데 언제부턴가 그것도 아닌데 우리집에서 자는게당연하다는듯 돼버렸고 심지어 술마시고 새벽에 옵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진짜 나는 호구였구나 싶네요 정말 인간적으로 좋아해서 베푼 호의였는데 그걸 이용해먹고ㅠㅠ ㅠㅠ 이제는 안되겠다고 선을 그으니 얼마안가 연락을끊더라는... 제 주변사람들은 그사람을 너무 믿는 저한테 별말 안하다가 제가 문제를 인식하고나니 그 언니가 거만하고 잘난체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좋은사람 절대 아니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집이 숙소같아졌다고 표현하길 백번천번 잘했다 생각합니다. 본인은 모를겁니다 본인이 얼마나 무례하고 경우없고 경계마저 없는 인간인지 저도 남의 일이면 피해자더러 뭐라고 했을거에요 그런데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서운지 제가 겪은걸 깨닫고나서야 알았어요 혹시라도 댓글보고 의심스러운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시고 단호해지시길 바랍니다 더는 당하지말고 살아야죠

@Beidaily2019 2 ай бұрын

한 친구는 나이들어 우연히 만났음에도 별 반가워하지 않음에 참 서운했는데 , 그 감정이 남아있어서 갑자기 연락온 것도 달갑지않고 결국 손절함

@healthymama___ 2 ай бұрын

아 의사선생님,, 너무 말씀을 조곤조곤 잼나게하셔서 팬됬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RJ_1004 Ай бұрын

연휴 끝내고 내일 출근해서 그만둔다고 해야지‘ 했는데 좀 더 버티면서 미뤄 봐야겠어요.. 여기만큼 직주근접, 네임벨류 있는곳이 아직 마땅히 없어서요. 너무 감사한 조언이세요🙇🏻‍♀️✨

@정T-i8h 2 ай бұрын

원장님 팬입니다. 늘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

@Ililllliilliillliiiii 12 күн бұрын

어느 날 친구에게 저의 고민을 위로받고 싶어서 친구에게 하소연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친구랑 싸우는 일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저의 고민을 약점으로 잡아서 그걸로 욕하더군요.. 그 이후로 더 많이 싸우고 손절쳤는데 이거 손절치는게 맞았던거겠죠? 시간이 갈 수록 말이 점점 심해지고 저를 친구가 아닌 자기 화풀이 대상처럼 대했습니다. 정작 저 말고 다른 애들한테는 평범하게 말하더군요..

@정혜영-x8m 2 ай бұрын

직장 생활 힘들었는데 유쾌하게 해결해주시네요. 또 뵐께요

@하늬-f3w 2 ай бұрын

나는 내가 어려울 때에 도와 준 친구는 못 버리겠던데ᆢ내가 찌질했던 것 다 봐서 그런지 나를 좀 아래로 보기도 하는게 기분이 안좋아도 손절은 못하고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때가 되면 안부 문자 착실히 줍니다

@여니-n2j9m 2 ай бұрын

저에게 너무 도움되는 말씀이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나무-y7p 2 ай бұрын

남자친구를 소개했는데 지속적으로 만나는걸 숨기고 결혼할때 말하더라구요. 서운해서 왜 그동안 말하지 않았냐고 하니 헤어질수도 있으니까 말하지 않았다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열매-o1i 2 ай бұрын

이상함.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은 끝이 별로...

@김규리-w7x 2 ай бұрын

신중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내비-h3q 2 ай бұрын

속에 뭘 숨기고 사는듯한사람 못믿겠😮어요

@서영희-m4w 2 ай бұрын

저는 20여년동안 시부모 모시는 일로 시누이한테 가스라이팅당한 사람입니다. 어찌 손절할수 있나요. 마지못해 내 죽었네 하고사는거지요. 내한몸 건사하기도 벅차요.말기환자라... 남들 눈엔 잘걸어다니고 멀쩡해보여 정상인줄 알지요. 소소한 집안일이랑 마튼 장보기등 기타 일상을 하니.... 괴롭군요.

@김규리-w7x 2 ай бұрын

첨이 어렵지 거절하세요.한번이 어렵지 3번하면 괜찬습니다.

@그릿-c4x 26 күн бұрын

그동안 살면서 느낀건 처음에 잘해주면 상대방은 본모습을 빨리 보이더라구요. 그럼 전 파악하고 거리를 두죠ㅎ

@syh3765 2 ай бұрын

전 저한테 나쁘게 대한 사람도 아닌데 냄새 나는 사람은 가까이 하기 싫더라구요 회사에 있어요 화장실냄새나거나 안씻은 쩐내 나는데 착한애같은데 옆에 앉기도 싫더라구요 냄새공격도 본의 아니겠지만 나쁜거같아요 하..

@juliayang3879 2 ай бұрын

그정도로 냄새가 나면 본인도 알텐데..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손절이 답 😅😅😅

@순이맘-k8m 2 ай бұрын

와 정말 좋다 최명기원장님 강의 많이 해주세요

@nikisnap-x9e 2 ай бұрын

개인톡으론 고맙다 등 친절하게 보내놓곤 sns계정으론 사실과 다르게 돌려까기하네요. 글서 거리둡니다.

@kimclaire712 Ай бұрын

나이 들면 진정한 친구보다 진정한 간병인이 더 소중하다는 말씀에 빵 터짐ㅋㅋㅋㅋ

@con-epe Ай бұрын

사귄지는 14년 지기 정도 저보다 10 살 많은 언니를 어떤 사건을 계기로 손절 했네요 돌이켜생각해보면 중간중간 한번씩 화가났던 순간들이 반복 됐었었는데 …. 어떤 시건을 계기로 완전 손절 했습니다! 아주 속이 시원 했어요! 근데 좀 후회 되는건, 뭐때문에 내가 너를 손절 치는지 상세히 말 못 한 부분이 너무 아쉬웠어요! 욕이라도 한바탕 해 줄 껄 .. 그것이 후회 됩니다!

@clairchoi6442 28 күн бұрын

원장님 현금성 조언 감사합니다! 비겁하고 찌질하지만 상황에 맞는 대응이 중요히다는 말씀이 와닿아요^^

@hyunmomk6854 2 ай бұрын

6:59에 예를 든 경우가 제가 경험한 거네요. 상대는 기본적으로 저를 밑 사람으로 보더군요. 그의 욕구가 자녀 앞에서 저에게 무례한 언어 표현으로 드러나더군요.

@hyunjae0486 2 ай бұрын

명강의 잘 봤습니다 😊

@사회과학의정원 2 ай бұрын

어느 정도의 바운더리는 필요하겠지만, 요즘 심리학자들이 인간관계 손절에 대해서 가르치는 게 대세라는 건 말세죠.. 무정하고 배악하고 자기사랑이 넘처나는..

@kordojjang 2 ай бұрын

그렇기도 하네요

@ykim4628 2 ай бұрын

그만큼 손절이 어렵고, 참아가며 만나다가 마음이 곪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것 같아요.

@song6662 Ай бұрын

유익한방송. 감사해요❤

@김채리미 2 ай бұрын

원장님이 너무 좋아요! 최고예요!😂

@채리-e5i 2 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면 의존도가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이번에 3년된 친구에게 제가 너무 의존하는것 같아요.. 심지어 그 친구가 나를 가스라이팅하는 나르시시스트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친구를 나르라는 프레임에 함부로 가두면 안되고 남탓하는것 같아 괴롭습니다.. 그냥 제가 심리적 거리두기를 해보고있는데 여러가지 상황들 때문에 요새 부쩍 울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