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한국부모님과 살며 따뜻함을 느낀 순간 (미국부모님 한국부모님 차이)

한국부모님과 살았던 맥사라
미국부모님과 한국부모님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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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코리아 출연문의 : [e-mail]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뭐같은하루]

10년전 누나 결혼식끝나고 집에 왔는데 아빠가 피곤하다면서 먼저 방에 들어가셨는데 문틈 사이로 봤는데 누나랑 찍었던 사진 보고 눈물 흘리셨던게 생각나네요 ... 평소 무뚝한 편이였는데

[@user-cn7wdg5yp2f]

그래도 좋은일로 눈물흘리셔서 다행입니다.

[@산하-b2l]

문화적 차이는 존재할지라도 "세상의 모든 부모님 마음은 같다" 이 말은 진리입니다. ^^*

[@goldendelicious3581]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Yulia2023nz]

맞아요 아침밥ㅠㅠ 저는 재혼가정 자녀인데요~ 저의 엄마를 만난지 지금 20년가까이 되어가고있어요ㅎㅎㅎㅎ 아빠가 매번 장난식으로 아빠죽으면 엄마 니가 꼭 챙겨야해. 엄마 죽기전까지 챙겨준다고 약속해~ 라고 얘기를 하시는데요(사실진심이겠지만ㅋㅋ) 항상 저는 엄마 만나고부터 하루도 거르지않고 아침밥을 꼬박꼬박 먹었는데(아프셔도 과일식이나 씨리얼이라도 사실 씨리얼주시는거 엄청 싫어하심ㅋㅋㅋㄱㅋㅋ) 내가 갚아야하지 않겠냐고 합니다ㅋㅋㅋㅋ독립해보고나니 아침차리는게..^^... 엄마가 존경스러워지는순간이랄까. 어떻게 반나절 밖에서 일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을 차렸을까. 싶더라구요ㅠㅠㅠ 한국의 엄마들은 정말... 너무나도 멋있다고 확신해요.

[@bonaom]

모든 엄마가 그렇진 않아요. 좋은 엄마 만나신거에요.

[@wind55]

고마움을 알아주는 당신도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jaeyimi8786]

한국엄마들은 자꾸 입에 뭘 넣어주죠 아이 등교하려고 집 밖에 나가기전까지 쫒아다니면서 입에 먹을꺼 넣어주죠 한입이라도 더 먹이고 싶은 부모마음이죠^^

[@hk_c]

좋기는한데..그래서 곤란하기도 하죠ㅋㅋ 예를 들어서 먹기싫거나, 배부르거나, 밥 다먹어서 반찬 안먹으려고 했는데 그럴때면 항상 먹을때까지! 끝까지..그럴때, 매으 집요..하시죠ㅋㅋㅋ;;;;(부담쓰~) 식탁에서 버서날 수가 읎어..^^;;

[@케시움마케힘]

자꾸뭔가가 훅훅 들어와 ㅋㅋㅋㅋ신발신는대도 막들어와 그게ㅡ지금생각해보니 사랑이었네요..

[@cdba207]

하지만 어딜가던 할머니들은 밥울 먹인다.. 계속먹인다

[@김씨-m1u]

가끔 아침에 삼겹살도 구워먹죠. 그래도 1교시 끝나면 허전한. .

[@푸롬-h4i]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꿈꾸는나무-l5j]

제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보니 정말 요리=사랑 이더라구요.. 요리야말로 타인을 위한 희생이거든요 제입장에서는요.ㅠ 아침잠 많고 요리 잘 못하고(심지어 요리 싫어했던 사람이라).. 근데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고. 남편 아침 든든히 먹이고 건강하게 해주고 싶어. 졸린눈 비비며 일어나 밥차리면서.. 아 정말 요리는 사랑 그 자체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jacobj9907]

저희는 도시락 세대라 새벽에 일어나셔서 아침+도시락 세개를 싸는 일을 몇십년 동안 하셨으니 진짜

[@소화데레사-w9s]

맥사라양은 정말 인성도 바르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예쁜 딸이네요.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실듯~ 항상 한국을 사랑하고 좋은 점을 얘기해주시는 친절한 아가씨네요.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한국에서 원하는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래요.

[@stevekim268]

과일은 사랑이라 우리는 늘 그렇게해와서 몰랐는데 듣고보니 그렇군요

[@TV-iw1fb]

외국은 모르겠는데 진짜 한국 부모님들은 2시간마다 음식 가져다 주시는 듯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ellyyongx2]

한국에서 밥을 잘 안 먹으면 큰일 나는거죸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일이기에 밥을 못 먹어!!

[@쿠키케익]

먹기 싫다고 함 딱 세숟갈만 먹자고 밥그릇 들고 따라 다니시죠

[@힘이솟는아루우후후]

세숟가락이면 밥이 없어요 ㅋㅋㅋㅋ

[@yoojinseo2943]

근데 또 살찌면 살이 이래쪄서 되겠냐고 하다가 다이어트한다고 안먹으면 먹으면서하라고ㅋㅋㅋㅋㄱㅋ 그래도 부모가되어보니 그 심정을 알겠더라구요ㅎㅎ

[@60hcyun]

어마니 아버지 세상 떠나신지 20년 가까니 되는데 이제야 그 분들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노심초사 하셨나 날이 갈수록 느낍니다. 이런 생각은 세계 어느 나라 사람 관계없이 꼭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사랑합니다' 라고 꼭 말해 주세요. 그러지 않으면 평생 후회합니다.

[@ky-jn2bf]

궁금합니다 어떤 기억이 떠오르시는지

[@user-ct8bp7yi8j]

그래요.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위의 언어 이지요. 그 행위가 진정한 영혼의 대화입니다. 맥사라양 사리분별력이 아주 좋으세요. 부디 사랑스런 돕는 배필을 만나시길요.

[@명군이산]

부모의 마음은 어디나 똑 같을 것 입니다. 부모가 되고 보니 정말 힘든 것은 지켜 보면서도 개입 하지 않는 것이 더군요.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란 말이 있습니다. 뜨거우면 자식이 델 것 같고, 차가우면 자식이 추울 것 같은 마음 사이에서 한국의 부모들은 고민 하고 있습니다. 마침 오늘이 어버이 날이네요. 낳아 주고 키워 주셔서 부모가 고마운 것이 아닙니다. 존재 그 자체로 부모님은 고마운 존재 입니다.

[@최은희-k4j]

어디나 부모님의 사랑이 없다면 세상에 모든 아이들은 올바르고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 어렵겠죠. 늘 감사합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jeongbaekim8518]

맥사라 한국 전생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오네게님이랑 맥사라님 대단 대단..

[@user-tz7zv7ew3p16]

맥사라 한국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이현철-k2l]

내가 기억하는 부분은 ., 1970대까지도 자녀가 장성해서 결혼을 하면 부모도 결혼한 자식에게 하대를 않했죠, 예를들면 자네가 그리 결정했다면 그리하시게 등등 자네 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죠 물론 자식들도 부모에 대해 극진했죠 ...

[@user-vx8we3dz4u]

한국은 대신 공부에 대한 압박이 심하죠 ㅋㅋ 공부안하면 존니 맞는다는 ㅋㅋㅋ 공부 좋아하는 외국 사람들은 한국 부모님 방식을 좋아하더라구요

[@동동이-g8e]

한집에 같이 살면가족임 예를 들어 치킨한마리를 시켜서 양이부족해도 한집에 살면 다같이 나눠 먹는게 이땅에 사는사람임

[@joshuak9412]

한국에 홈 스태이 부모님과 미국 부모님께 영상편지 감동적이었네요. 맥사라의 self motivation 과 leadership은 모든 영상에서 잘 보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LamisoeriMom]

깍은과일=사랑 ㅋㅋ 한국식 사랑표현이죠

[@khannim]

한국어 뿐 아니라 그냥 말을 잘하시는듯. 외국어로 단점도 돌려말하는 대단한 능력이 있네요.

[@구르미-w9x]

우리나라는 공부랑 일만 조금 줄여도 행복지수가 좀 높아질거같은데... 사는게 힘들다..

[@최고훈남]

공감합니다. 근데 그게 또 한국의 발전 원동력이라... 안할수도 없고...

[@공허-r4i]

문화차이라고 할지 모르지만은 .부모. 나는 점점 성숙해지는데 부모님은 점점 초라해보이고..나는 세상에 적응하는데 부모님은 고지식하시고..나는 모든것을 깨우쳣는데 부모님은 모르시고..나는 모든 사회의 부조리를 아는데. 부모님은 앞에있는 물가의100원 차이만 아시는. 그런 부모님이 계셧기에 지금의 우리. 아니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모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marineqoo]

왜 그랬는지 알고보면 어느새 당신은 자녀걱정에 잠이 오지 않는 '부모'가 되어 있고 당신의 부모님을 그리워하고 있는 자신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조호야-p6p]

"나는 모든것을 깨우쳤는데 부모님은 모리시고.." 이 부분은 자녀들의 부모를 바라보는 대단한 착각일 경우가 많지요. 물론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뒤떨어짐은 있을 수 있지만 인생의 길을 앞서 걸어오신 부모님들과 어르신들의 경험은 자녀세대나 젊은세대들이 절대로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기에 지식의 수준을 떠나 모든 어르신들께는 배울 수 있는 인생의 경험들이 있으며 나름의 깊은 철학을 갖고 계시기에 옛부터 우리민족은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어른에게 지혜를 얻고 믿고 따랐던거 같아요.

[@잉어잉여-t5m]

ㅠㅠㅠㅠㅠ철들어서 그래요................. (도담도담) 부모님께서 자랑스러워 할 겁니다. ╰(*´︶`*)╯♡

[@우현하-x2w]

울컥댓글

[@JinhoChoi2011]

부모가 오랫동안 아이들을 케어해주니 좀더 아이들이 살아가는게 쉬워지는거죠...

[@k.j.h6296]

맥사라님에게 좋은 한국 부모님이 계셨었군요.🙂 모든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맥사라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항상 행운의 신이 그대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petrahong6722]

인성이 참 훌륭하네요 감수성도 풍부하구요

[@이상아-d4w]

잘 관찰하셨네요....말씀하신게 다 맞는듯~

[@SangkyoonKim]

가끔 맥사라 보면 서구적으로 생긴 한국사람인 줄 착각해서 갑자기 영어 쓰면 와 영어 원어민급으로 잘하네 생각했다가 아 원어민이지....

[@harleyrd978]

미국에 살지 않으셔서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요즘은 미국, 특히 유럽은 결혼하기까지 부모님이랑 사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어요. 경제적 독립이 힘든 세상이니까요..

[@bookjhm]

결국은 우리 한국 시스템이 짱이였군요 ㅋㅋㅋ 이것도 따라하네 ㅋㅋ

[@jiajung8781]

@@bookjhm ?드립이신거죠? 전세계 경제가 점점 안좋아진다는 반증인건데ㄷㄷ

[@ellyyongx2]

@@bookjhm ...

[@Junalism0524]

hye min jung 시스템이라기 보단 문화차이에요. 한국같은 아시아권 문화는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자식이 장성해도 자식은 무조건 어린아이이고 그런 어린아이는 어른인 부모에겐 결혼을 했어도 정서적 경제적으로 평생을 보필하고 순종해야하죠. 서양권에선 “한 사람을 사회에 적합한 독립적인 인격체”로 키워내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고 문화라 독립성과 개인성을 강조한답니다. 경제적 이유로 18세 넘은 자녀와 같이 살고 도와주긴 하지만, 한국문화처럼 아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하나의 성인으로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독립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하는 개념입니다. 미국에서도 부모자식 간에 사랑이 있고 성인이 됬다고 남남이 아니라 서포트는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가 철칙이기 때문이에요~ 굳이 한국문화를 따라가는것도 아니고 따라갈 필요도 없는듯^^ 미국에 살아서 그런지 사랑도 있고 자식을 동등하게 존중하는 미국식 사랑이 개인적으로 더 좋은것 같아요.

[@trisagion17]

아버지에 대한 존경 표현은 안 그런 집도 많아요. 요즘은 그런 존경 표현을 하는 집이 더 찾기 힘들죠. 오히려 친구같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죠

[@도요새영어]

우리나라는 먹는걸로도 인사를 물을 정도로 먹는걸 챙겨주는게 사랑이라 생각한다 식사하셨어요? 밥먹었냐 나중에 밥 한번먹자 같은

[@곽태경-w6r]

저는원칙주의자가아닌기본주의인데요!살아가면서기본만지키면아무런문제가업을껀데요즘세태가어렵지않은그기본도모르고지키지않는것이문제네요

[@user-wn8vd6wi7e]

결혼해 아이키우다보니 자식사랑은 대을이어 똑같이 계속되는것 같아요 자식이기는 부모없다는 말도맞는것 같아요

[@무릉도원-p3d]

맥사라의 예쁜 마음처럼 한국에서의 생활도 nice하기를 늘 기도합니다. 화이팅!!!!

[@대한쥴리다]

부모입장에서 볼땐 결혼전까진 친구처럼이 더 나을듯 싶네요. 또 그런게 있는거 같기도하고요. 맥사라님 오랜만에 영상이네욘~~방가방가

[@황박연-j2q]

맥사라님도 완전 한국사람이에요^^* 결혼도 한국분하고 하시고 한국문화 미국에 알리기 많이 하시면 좋겠어요^^*

[@tree1469]

옛날엔 과일이 귀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물질이 풍요하지 않았으니 먹는거 챙겨 주는게 사랑이자 관심 같은것. 지금은 아니지만ㅎ 또 귀한건 따로 숨겨두기도 했었죠. 먹을건 적고 식구들은 많던 시절 ㅎ

[@hyunja723]

챙김 받는만큼 내 사생활은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함..

[@원s-x8h]

결혼도안했는데 독립이라, 미국서양프리한곳이 아님 엄청보수적인곳 주관이강하다면서 남을더의식하는거같네

[@pintgillespie7401]

맥사라는 홈스테이할 때 공부 열심히 했나보네요? 한국 부모님은 공부 안하면 발가벗겨서 쫓아냅니다. ㅋㅋ

[@jaepoongan572]

과일은 두가지 이유가 있지요~ 말씀하신대로 사랑과 챙김의 뜻도 있고 , 과일을 빌미로 스윽 들어오셔서 애가 뭘하나 감시 ? 하는 그런이유도 있지요 ㅎㅎ

[@bookjhm]

부모님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독립하는건 이해하지만 나이가 됐다고 독립하는건 서로 이득될건 없어보입니다. 솔찍히 오번 미국 코로나때문에 생각하게 된건데 미국인은 독립해서 나가서 사는 사람이 많으니 돈을 모을수가 없어 소득이 잠시만 끊겨도 아주 상황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한국은 아무리 제산이 부동산에 묶여 있다고해도 대다수가 몇달을 못버티진 않을꺼 같은데 미국은 한달만 일안해도 아주 심각한 사람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혼자살면 좋지만 가정의 경제적으로 이득은 없어보이네요

[@정은수-p6w]

다큰자식들은 편하고 경제적이지만 부모입장에선 경제적으로 신체적으로 많은 희생을 해야됩니다...제발 다큰 성인이된 딸 아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의 청소 먹는 음식을 만드는 엄마가 항상 즐겁지 않다는걸 알아주시고 감사함의 의미로 생활비는 아니라도 용돈이라도 줄줄아는 센스있는 자식들이 되시길...

[@hanq777]

맥사라, 이런 분을 팔방미인이라 부르죠! 외모, 성격, 마음, 음!~ 또 많은데,, 뭐드라,,, 아! 생각이 참 깊죠? 동감하실 거에요. 모든 영상에 좋아요 를 열심히 누르고 있는 1인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dohwadore_saju]

와..한국말 진짜 잘한다...

[@CaryanLee]

맥사라양은 기본적으로 사람 됨됨이가 바르고 참 좋은 아가씨네!

[@DarkRonier]

독립나이는 한국의 시스템적인 현실때문에 그런거죠. 한국서울 집값과 대학등록금기준으로 미국인들이 혼자만의 힘으로 자립을 과연할수있을까여?

[@Nareum_daero]

맥사라랑 결혼하게 될 사람이 누가될까 궁금할 지경.. ㅎㅎ 땡 잡은 사람..

[@박천기-l7k]

완벽하다 완벽해 넵 부모님께 효도 하겠습니다 !

[@서생-h8o]

맥사라 영어 졸 잘하네. 미국인 맞구나ㅋ

[@Leo-uu3os]

한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세심한 것까지 디테일이 있네요

[@hyunjukim1126]

전주 부모님께서도 맥사라님의 마음을 충분히 아실듯...바른인성 맥사라님..항상 응원합니더.^^

[@인생은사랑-z5q]

아침을 굶어 그건 학대야 한국은 아침을 먹어야 머리가 잘 돌아가요

[@겠다미치]

한국문화가 세계 적이다 이말이 맞는거 같다

[@pogni7417]

처음 방송 땐 흥미로 봤었는데 맥사라 씨의 방송을 볼수록 한국에 대한 통찰이 꽤 깊으시구나 느껴지네요. 그리고 서로의 문화차이를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라 표현하시는 점에 쪼금 감동(젊은 분이 이정도의 깊은 생각을? ㅎㅎ) 여튼 그대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길~~~~♡♡

[@여호와-c4f]

삼대가 항상 같이 살아야 건강한 가정이 됩니다. 부유층의 가정은 대부분이 3대가 함께 살죠. 지지리 궁상으로 살고 비젼도 없는데 간섭받기는 싫은 인간들만 부모를 모실 생각을 안하죠. 그런데 따로 살다가 어려워지면 바로 부모에게 손을 내밀고 도움이 안되는 형제는 배척합니다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부모를 모시고 살지 않는것을 당연시 여기는 찌질하고 못난 젊은이가 많습니다. 가족이 돈으로 보이면 멀어지게 되죠. 왜 다른건 다 부자들 따라하면서 부모모시기는 안하는걸까?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대부분 불행합니다. 그래서 그 불행을 자식에게 대불림합니다. 어른이없는 집은 작은 부부간분쟁에도 집안 뿌리가 흔들립니다. 아주 사소한 것으로 바닥을 향해 달려갑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제력이 없습니다 자제력은 연륜으로 만들어집니다. 부모가 짐으로 여겨지는 젊은이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mhl4416]

시대가 바꼈습니다. 삼대가 같이살아서 부유한게 아니라 부유하기때문에 같이사는겁니다. 조부모한테 물려받을 재산이 많아서죠. 요즘엔 능력없는 자녀들이 부모와 같이삽니다. 성인이면 독립하는것이 서로가 편하고 좋습니다.

[@여호와-c4f]

@@mhl4416 항상 시대가 변했다고 하죠 우리 아버지 세대때도 그랬고 우리가 컸던 70년 80년대에도 그랬습니다. 나이가 들면 알게 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환경과 변명은 같다는 것을 말입니다.

[@martinruddell2682]

When speaking Korean let's put subtitles in Korean!

[@orangengreen]

외국인은 우리나라의 웃어른 공경을 매우 좋게 보는데 요즘 한국사람들은 그걸 바꾸고 싶어해요 ㅠㅠ 가끔 가부장적인걸 강조하는 분들 빼고는 웃어른에 대한 공경은 정말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선후배 관계도 따뜻한 관계가 되면 오히려 매우 좋은 관계입니다. 선배는 후배를 이끌어주고 가르쳐주고 사랑해주고 후배는 선배의 가르침에 고마워하고 존경해주는 문화....정말 사랑이 함께 하는 관계에서의 서열은 서열이 없는 개인주의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분명히 혼자 살 수 없어요. 사랑이 함께하는 공동사회는 분명 더 띠뜻합니다.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느끼는 것들이고 증언하고 있지요. 요즘 집에서 부모님께 존칭어를 사용하지 않고 반말 찍찍하는 경우 많지요 ㅠㅠ 이건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문제가 보이더라구요.

[@qbokkim289]

맥사라를 보면 너무 똑똑 한 느낌 받아요. 미국 과 한국 교육 관습 비교가 논리적이고 여태까지 듣지못한 미국인의 객관적 비교에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나는 맥사라를 좋아해요.

[@김회천-l4p]

누나 한국말 너무 유창하세요 억양도 좋으시구요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 중요한 일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첫잔은말자]

아이가 대학갈때까지는 친구같은 아버지 어머니가 좋고 대학교가서 슬슬 경제활동이나 사회생활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 그때부터는 조금씩 존경이 담긴 행동이 조금씩 생기는거 같아요 그리고 결혼하고 자녀가 생기면 어른에대한 행동 하나하나를 내 아이가 보기때문에 찌인짜 조심해야해요 ㅎㅎㅎ 그런면에서 보셨던 눈이 정확하셨어요 ㅎㅎㅎ 잘봤습니다.요점은 이세상 어느부모든 자녀를 사랑하는 맘의 크기는 뭐로든 잴수없을만큼 크답니다.

[@bookjhm]

우리나라의 교육은 신분상승에 직접적인 요인되서 그럴꺼에요 외국은 직업은 다양하지만 직업에대한 소득차이가 많이 안난다고 들은거 같은데 , 대한민국 전체의 돈 50% 가 상위 1~2% 사람이 다가지고 있고, 60%의 국민은 한국 전체 돈 10%를 나눠가지고 삽니다. 소득 격차가 심하죠 , 그나마 하위계층 시민이 버티는건 대중통비, 의료비 , 전기 등등 생활이 필수 적인걸 민영화 안해서 그나마 버틸수 있는겁니다. 그거뺴면 폭동일어 날꺼에요

[@최기원-j1c]

특히 전라도에 잘가셧네 정만고 음식 잘하는 곳에 갓네요

[@isaacsstudio7341]

나라에서 공부좀 안시켰으면ㅜㅜ. 다 스티브잡스 돼라해... 좀 느긋했으면.. 여유가 없어서 부모자식 다 신경질적이 된다.. 엄마에게 요구하는게 넘나 많은 나라.. 이러니 애낳기 싫어함ㅜㅜ

[@seonglee2818]

정말 한국인을 잘 파악하셨군요. 놀랍습니다.

[@청설모-l5e]

뜨거운 한국 부모님들의 사랑 ‥ 감사합니당 너무 멘트가 러블리 하고 조으세요 ‥ ^^

[@걔이름뱅이야]

사라님 한국말 잘 못했을때도 홈스테이부모님은 사라님 마음 다 알았을거에요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라님을 진심으로 이뻐하셨을거구요 ㅋㅋ 사라님은 딱 한국부모님 스탈이람니다 착하고 예쁘고 공부 열심히하고ᆢ

[@youngjoolim5075]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부모님들의 방식이 더 좋네요. 장소만 제공하고 네가 알아서 먹어라가 저는 더 좋아요. 그래서 저는 그것 때문에 부모님하고 항상 싸웁니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과일을 깎아주냐고 제발 그러지 좀 말라고 그냥 대충 먹고싶으니까 밥좀 챙겨주지 말라고 아무리 호소해도 부모님은 항상 챙겨주세요. 그래서 이제는 포기를 하고 오히려 밥먹고 깨끗이 치우던 것을 안 치워놓고 가버리는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도 나 챙기지 말고 엄마인생을 살으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치우지도 않고 막 해놓고가면서 저는 나이 많으신 부모님을 역교육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리 부모님은 너무 과잉이여서 문제같아요. 근데 모든 한국 부모님들이 그런 것은 아니예요. 자유롭게 독립심을 더 중시하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현대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신 시골의 옛날 분들이시기에 그것이 정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은데 일부러 독립을 안 하고 좁은 집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삽니다. 가끔 번 돈 중에 일부를 월세 대신 드리면서 그렇게 공생하는 겁니다. 미혼이기 때문에 나중에 부모님 아프실 때 제가 요양보호사의 노동력을 제공하고싶기도 하고 점점 늙어가시는 중에 저의 조금이라도 젊은 지혜가 부모님께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같이 산다는 건 독립심이 없어서인 건 아닌 것 같아요. 비록 살림하는 노동력이 많이 필요 없어서 요리 따위는 어머님이 감당하시고 다른 집의 필요한 노동력은 아버지가 감당하시고 저는 주로 돈 벌어서 생활비의 일부를 드리고는 하는데 그냥 서로 관여 안 하고 공생하면서도 서로의 독립된 시간을 존중하며 삽니다. 집을 같이 쓰냐 아니면 다른 집을 또 마련해서 쓰느냐의 차이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은 저는 좋은 것 같아요. 늙어가시는 부모님 보면서 많은 철학적 반성을 하게 되는 지혜를 갖추게도 됩니다. 우리네 인생은 다 섞여 있는 것 같아요. 독립심을 키워준다는 행동이 너무 사람을 외롭게 할 수도 있고 정이 많은 행동이 너무 상대방의 자유를 꺾어 질식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그러니 우리는 둘 사이에 균형을 스스로 잡아나가며 사는 길밖엔 없는 것 같아요. 자꾸 챙겨주는 것에 불같이 화를 내다가 어느순간 자녀가 자기 손길이 필요해지지 않는 순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노년의 한 여인의 심리를 연민하게도 됩니다. 여러 심리들이 만나서 오늘의 가족의 행동양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어느 것이 더 좋고 나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어떤 부모를 만났건 그 환경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단점을 개선해나가고 때로는 단점을 알면서도 상대방의 사랑을 받아들여주며 사는 삶이 우리네 인생인 것 같습니다. 살아보니 개인적으로 미국부모님들이 좀 더 자유롭고 즐거운 것 같네요. 저는 정 속에서 숨막힘을 느끼다가 어느 순간 자유의 날개를 꺽고 상대방의 싫은 모습도 받아들이는 공생을 배워가는 처지지만 힘든 노동을 할 때는 그런 거 저런 거 없이 그냥 잠잘 곳 먹을 곳이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것에만 만족하게 됩니다. 먹고사는 게 바빠서 자유니 독립이니 장단점이니 정이니 무정이니를 철학할 시간이 없네요.. 좁은 땅덩이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가운데 대체 독립이 뭐며 공생은 뭔가. 그냥 다같이 지지고 볶고 사는 거죠 싶네요. 그래도 좋은 통찰을 주셔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m아레스]

어린나이에 낯선나라에 혼자 올생각을 하고 그런딸을 보내주신 부모님도 대단하신분들이시네요 잘적응도하고 열심히 모든걸 잘해온거 같아서 보기좋아요 한국을 좋아해주는것 같아서 감사하고 그런만큼 우리와는 다른시각으로 한국의 장단점을 애기해줄수도 있을테고 외국인들이 거의다 듣기좋은말만 하니까 싫진않지만 솔직하게 장,단점을 애기해주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여기에 오래살아왔고 잘알테니까 애기 해줄수 있을거같아요 우리와는 다른시각으로 생각하는 솔직담백하게 말해주는것을 보고싶어요 일본처럼 한국만 보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난게 아니라면 다들 포용력있게 들을수있을거예요 너무들 좋은말만 하다가 특파원이란 여자는 자기나라가서 뻘짓이나 하고 하는게 너무 우릴 모르는사람이 하는말보다 오랜시간 살아보고 겪어본사람은 어떻게 느끼는지 알고싶네요 쓴소리도 비하가 아니라면 수긍할거같아요

[@하나별-j1u]

울나라에서 부모 자식간에 존대쓰는 가족은 그렇지 않은 가족에 비해 친밀감이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느낌인데... 나만 그런 생각인가??

[@derongderong2461]

과일=사랑 이라니요 ㅠ 저는 달고 시고 끈적거려서 과일을 안좋아하고 엄마는 엄청 엄청 좋아해요. 장을 볼때도 항상 이 포도살까? 이 수박 살까? 이 오렌지 살까? 제가 어차피 안먹는거 알면서도 물어보시고 혼자 드시다가도 저한테 항상 깎아 주시는데 저는 내 취향에 전혀 관심이 없으시구나 나를 존중하지않아서 싫다는데도 내의사를 무시하고 그냥 주시는구나 했는데 가장 좋아하니까 저에게도 주고싶으셨던거에요ㅠㅠ 당신께선 너무 맛있고 제가 맨날피곤해하니까 비타민씨 섭취하라구ㅠㅠㅠㅠ

[@hangbookhae]

🙏🇺🇸🇰🇷🥰❤️😍😘🙏

[@정철김-f9d]

맥사라 영상을 많이보는데 훌륭하고 미래가 보이는 젊은이인것같아요 큰나라에대한 자만함이있을수있는데 노력하는모습 이쁨니다 아가씨 존경합니다

[@knh1756]

에이고.. 우리 아버지는 중환자실에 누워계시는데, 어떻게 갑자기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코로나때문에 면회도 안되고..

[@어우참]

보고 있는데 한국말로 듣다가 마지막에 영어로 말하시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와 영어 잘한다 그랬네요...=_ =;;

[@돌밭에뿌려진씨앗]

뭐여? 어린 자식 보고 듣는 앞에서 엄마한테 물건 던지고 쌍욕하고 어쩔땐 줘패는 내 아버지를 두고 하는 소리는 아니겠지????

[@정철김-f9d]

맥사라 응원합니다 벌써 철이들은 아가씨여요 꿈을향해하나씩 가는모습 멋지십니다

[@kyujin2902]

전소미 목소리랑 굉장히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말투가 비슷해서인지. 생김새도 비슷하심

[@yeriel85]

타일러 만큼 한국어 원어님 수준으로 잘하는 외국인은 처음이야..와우

[@okikumik1661]

7년치고 발음이 환상적이네요

[@comodosky]

엘에이서 1 bed room 한 $1700 정도 해요, 독립하기 쉽지않죠, ㅋㅋㅋ

[@손오공-v5x]

맥사라씨는 진정한 프론티어 정신을 가진 미국인이네요.

[@희진사랑]

수많은 애국지사들을 생각하며 나라를 발전시키려는 마음이 가득하고 자식들을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하며 고군분투하고 또 그런 부모님의 기대에 보답하려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제일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 아닐까? 한글과 함께 이런 좋은 정신력까지 있어서 우리나라는 끝없이 발전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오륙도-l8r]

한국 풍습을 너물 잘 아시고 한국어 너무 잘 하시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sy-cu2ro]

She's becoming more & more beautiful everyday. ^^

[@변덕주-h5o]

말투 개 귀여움 ~~같습니다 ~~같습니다

[@인생은사랑-z5q]

전주 분들 정말 친절하지요 음식이 최고 백반이 너무 많이 있지요?

[@JohnCho-z8i]

와우 한국인이라해도 손색이 없는듯 지금 어디에 사시는지? 미국

[@김성환-q9x]

맥사라님은 진짜 대단한거 같네요 한국 사람들도 잘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고마워하고 감사해할 줄 아는 분이신듯 해요 사랑해 말보다 행동으로 전달하는 것 같다는 ㅎㅎ

[@김근우-v4c]

존경은 그저 나이를 먹는게 아니고 나잇값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인류의 문명은 동양에서 잉태되었음을 알고 동 서양의 다르점을 인식하고 적절하게 활용해서 삶을 살아간다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백헌-c3s]

이제서야 몰아쳐서 보게 되었네요~~ 지구상에 계신 부모님들이라면 누구나할 것 없이 자식이 있기에 힘겨운 삶에 있어 희망과 용기를 갖는 동기가 되리라 봅니다. 반대로 자식들은 부모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가지고 있지만, 늘 당연시 생각하는 면도 있지만 그것은 부모님이 항상 옆에서 보호해주고 넘어지면 일으켜주기에 감사에 마음이 덜 한것 같아요~~~ 그래서 추천 드립니다 김진호의 가족 몰아쳐서 보게 되었네요~~ 지구상에 계신 부모님들이라면 누구나할 것 없이 자식이 있기에 힘겨운 삶에 있어 희망과 용기를 갖는 동기가 되리라 봅니다. 반대로 자식들은 부모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가지고 있지만, 늘 당연시 생각하는 면도 있지만 그것은 부모님이 항상 옆에서 보호해주고 넘어지면 일으켜주기에 감사에 마음이 덜 한것 같아요~~~ 그래서 추천 드립니다 물론 이미 아시는 것이 겠지만, 김진호의 가족사진 추천드립니다 이순간 만큼이라도 .... 미국에 계신 부모님을 기억하면서.. kzbin.info/www/bejne/mYSQepx3p6ygmbc

[@ydfhffjj35]

미국 부모님이 엄청 따님을 자랑스러워하실듯.

[@somwoo2150]

큼...... 꿈 깨서 죄송한데 끝까지 읽어주세요..... 현실은 저런 부모가 10%도 안될거에요..... 오히려 미국 부모가 훠어어어어얼씬 나아요.... 부모 잘 만나셨네요.... 아니었으면 "맨날 너 때문에 힘들어" "너한테 실망했어" "너는 왜 항상 그 모양이야?" 라는 사람 돌게 만드는 말과 온갖 쌍욕을 들으며 말로 표현하지도 못할 우울감에 빠져 살수도 있을거에요 저처럼... 세삼 부럽네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공부에 대한 강박이 그냥 아주 하늘을 찔러요... 우린 중학교 까지가 의무교육이지만 고등학교 졸업 안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살짝 모자라게 보고... 심지어 저희 부모는 아플때도 아픈건 알지만 "공부 좀만 하자" 라고 해서 진짜 와... 그때 샥- 스쳐간 생각이 '걍 이럴바엔 차라리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요앞 창가에 뛰어 내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 란 생각 했었어요... 그만큼 한국부모 안좋은 습관과 고정관념이 진짜 많아 너무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답니다..

[@Shkim1127]

좋은 영상 잘 보고가요

[@followmg82]

사라씨가 공부를 많이열심히해서 과일이온것입니다,,,, 울나라어른들은 책상에 앉아있기만해도 기특해하는,,,

[@박메직]

특히 남자들 특히 아버지한테 그러다는건 좋게말하면 엄하신걸 수 도있고 나쁘게 말하면 보수적?가부장적이여서 어려워서 그러는걸수도 있는데 요즘은 가정적이고 자상하신 아버지들이 많아져서 제 주변 나이또래 친구들은 아버지들과 되게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더라구요 뭐 굳이 그런게 아니고 아버지가 존경스러워서 그렇게 표현할수도 있는거겠지만 아직까지 존경의 방식이 아버지한테만 맞춰진다는게 안타깝기도 하네요ㅠㅠ

[@돗대행복]

한국의 부모님 들은 자녀가 50세 60세가 되어도 내 새끼, 내 아기로, 생각하고 사랑을 주십니다.....! 내 생명 보다 더 소중히.....!

[@미불리]

지금 초중고 다 급식이죠? 옛날에 급식이 없었을 땐 부모님은 자식 수 만큼 도시락을 만들어준거 알까요? ㅎㅎ 미국은 보면 샌드위치 정도려나 우리 어릴 땐 보온 도시락이면 밥 반찬 국까지 있었음 ㅋㅋㅋㅋ 어머니 보고 싶네요

[@seekmo783]

각자 문화가 다른거죠ㅋ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엔 어머니가 7 8년전 뇌출혈로 쓰려지셨을 때 살아만 계셔라, 좀 좋아지셨을땐 손수 목욕도 시켜드리고 좀 더 회복 되셨을땐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했는데 ... 아들이라 그럴까요ㅠ 무뎌진걸까요ㅠ 이제는 아프실때 그렇게 했던 사랑표현도 부끄러워서 못하겠더라구요ㅠㅠ 표현하는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글을 쓰는 와중에도 용기를 못내는 1인입니다 ㅠㅠ 옆에 계실때 사랑한다고 표현 많이 해봐요ㅠ 부모님 모두 사랑합니다

[@강혁-u4g]

당신이 운 좋은 줄 아세요. 대다수 사람들이 외국인한테 그렇게 안 하니까. 그리고 독립할 나이가 됐는데 아직도 독립을 안 한다? 아, 그래서 자식들 야근시키면 부모님이 전화오는구나. 에휴, 몸만 큰 얼라를 직장에 데리고 있는 것도 힘들어요.

[@삼오-l9t]

아침밥은 든든하게 먹어야 좋다고들었는데 아마도 전날 저녁하고 시간차이가 많아서 에너지를 소비한것도 있지만 먹어야 머리도 영양공급이되서 잘돌아간다네유

[@포동이-o8g]

강아지도 성인되면 독립시키나요ᆢ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