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애님의 몇 곡을 듣고 아팠던 우리 청춘시대를 뒤돌아보며 지금 시대에 대한 실망감이 교차하며 눈물 쏟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용기를 북돋우게 되네요!! 앞으로 잘 나가야지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으로! 되찾아야지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초보운전-p5r4 жыл бұрын
윤선애님 이름처럼 아름다운 노래이네요~감사합니다~🍀
@sjlee15404 жыл бұрын
김민기님 노래이지요~?
@걷는나무-v1t4 жыл бұрын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듣고 다녀 갑니다~ 오랜 시간동안 잊고 있던 노래.. 고맙습니다~~
@초보운전-p5r4 жыл бұрын
요즘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heejehkim36504 жыл бұрын
❤❤❤
@신광복-b4x5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서 많은 느 낌이 느껴집니다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격정자11 ай бұрын
이러한노래가 있군요!
@김지연-g1m1l10 ай бұрын
어두운 밤바다에 바람이 불면 저 멀리 한바다에 불빛이 가물거린다 아무도 없어라 텅빈 이 바닷가 물결은 사납게 출렁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누가 탄 배일까 외로운 저 배 그 누굴 기다리는 여윈 손길인가 아무도 없어라 텅빈 이 바닷가 불빛은 아련히 가물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사과-x7y3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습니다...
@홍이름영보3 жыл бұрын
😄😄😄
@麤驫鑫6 ай бұрын
84학번’ 윤선애는 서울 강서구 개화동의 가난한 집 맏딸이었다. 아버지는 용접, 막노동을 했다. 그래도 그는 학교에서 늘 전교 1등을 하는 우등생이었다. 그러니 (나중에 광주민주화 운동이 된) 광주사태가 정말 북한 간첩의 배후조종으로 일어난 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서울대 사범대 지구과학 교육과에 입학했을 때는 이래저래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혜은이 노래나 잘 불렀던 그에게 선배들이 부르는 김민기의 ‘바다’는 새로운 세계였다. 제 발로 찾아가서 학내 노래동아리 메아리에 가입했다. 84. 10월 선배의 권유로 얼떨결에 서울대 총학생회 발대식이 열리는 아크로폴리스 무대에서 ‘민주’(너는 햇살 햇살이었다 산다는 일 고달프고 답답해도 네가 있는 곳 찬란하게 빛나고)를 불렀다. 작은 체구에 수줍은 몸집이었지만 맑고도 힘찬 목소리로 단박에 3만 청중을 전율과 감동으로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