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왜 내가 렙에 빠졌는지, 왜 요즙 랩을 안듣는지 이제 알겠다. 가사 수준, 진실성, 공감대의 수준차이가 너무 난다. 스킬, 발성, 전달력 다 좋은데 가사가 넘사다...요즘 랩이 고막에 때려박는다고 치면 그 시절 랩은 심장에 때려박혔던 거 같다..
@tv-ry6zh3 жыл бұрын
존나 멋있네요
@Bambi-q7y2 жыл бұрын
쇼미때문에 플렉스 돈자랑 랩만 나오고 예전처럼 심도있는 가사를 찾는게 쉽지않아진것 같아요
@고도리-g2c2 жыл бұрын
혹시 90년대 생이신가용
@sujiney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탁님은 진짜 너무나도 완벽 그자체
@maturingman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팬이라서 그런지 댓글 수준보소… 가히 그 가수의 그 팬
@baegism4 жыл бұрын
영어나 욕설이 있어야 힙합같은 요즘과는 너무나 대비되네요 사춘기 시절부터 대학 갈 때 까지 들었습니다 이 노래 덕에 조금은 부모님께 잘 하려는 마음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닐라시럽-l1e4 жыл бұрын
공감 제가 드렁큰타이거나 다듀나 엠씨스나이퍼나 파에 상관없이 이시대때 랩은 굉장히 좋아했는데 요즘랩은 아에안들음..
@투팍-u8q2 жыл бұрын
@@바닐라시럽-l1e 그땐 ㄹㅇ감성이랑 낭만이 지렷음ㅋㅋ지금은 스킬이나 멜로디
@꿀잼모아-kkuljem2 ай бұрын
@@바닐라시럽-l1e 드렁큰타이거는 난널원해 표절이잖아 ㅡㅡ
@outofsight_outofmind14 күн бұрын
@@꿀잼모아-kkuljem 현관 하고 난널원해 하고 비슷하게 본거면 심각하게 귀가 문제있는듯
@닐-m8q4 жыл бұрын
자기이야기를 비트위에 실어올린 이런게 힙합.. 요즘 음악시장엔 이런 곡이 없어서 별로.. 요즘 색깔 말고 배치기만의 색깔로 계속해서 이야기를 내줬으면.. 정말 독특하고 특별한 팀 배치기.
@멀봐빙신아4 жыл бұрын
요즘 욕이랑 돈자랑 한다던데
@SSoboongE4 жыл бұрын
그런곡들이 떼돈버는 불편한진실..
@윤석열-v6c3 жыл бұрын
이센스 빈지노정도
@ByaMbaa95048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거주중인 외국인입니다... 한 동안 이 명곡을 잊고 살았는데 지금 들어 보니 이른 새벽에 가방을 메고 기숙사 정문을 열어 아침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깊게 한숨 쉬고 나가는 내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그때는 이노래가 나한테 큰 에너지와 모든 걸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힘을 줬던 곡이었습니다. 처음에 한국에 오고 한양대 대학원에 다니면서 기숙사 생활했었을 때..., 새벽에 일어나 가방에 깨끗한 옷을 챙겨넣고 바로 이삿짐 사무실에 찾아가서 하루종일 알바 뛰다가 저녁에 학교 근처 전철역에 도착해 화장실 안에서 가방에 넣은 깨끗한 셔츠를 갈아입고 세수를 하면서 머리를 정리하고 나름 깔끔한 상태로 수업을 들으러 학교에 들어갔었죠... 수업이 늦은 저녁에 끝나 독서실에서 과제를 다하고 기숙사에 들어가면 새벽 2시... 그리고 많이 자 봤자 3-4시간 자고 아침 5시 반에 일어나고 다시 똑같은 일상이 반복됐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기숙사 정문으로 나가면서 전철역으로 걸어갔을때마다 배치기 형님들의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 그리고 나를 믿고 바라보는 모든 분들이 떠오르고 힘이 찼던 것 같습니다... ✊ 지금은 대학원을 잘 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직하고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노래라는 게 인간에게 이렇게나 큰 힘을 주는 줄은 그때 알았던 것 같습니다. 공연하시면 꼭 보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의왕국k4 ай бұрын
화이팅 저도 외국살아요
@Misaluver2 ай бұрын
저는 외국 사는 한국인인데 역시나 이건 명곡
@cjgeorge919 ай бұрын
내 사춘기와 군대생활에 가장 큰 힘이 되었던 배치기 그 당시 몰래 엠피쓰리 들고 들어가서 이 노래 제일 많이 들었다 아직도 환장하겠네
@jinuk11492 жыл бұрын
18살에 듣던 현관을열면..35살에듣는 현관을열면 그시절이 진짜그립네요.. 너무좋다..
@선무공신-g4d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두기두기-r6k11 ай бұрын
ㅠㅠ
@아장-c1b7 ай бұрын
동갑이넹
@소소리스-r2f2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시대를 타지않는다..
@loptimist2762 жыл бұрын
디스곡 듣고 이 노래 들으니까 눈물이 그냥 쏟아지네요.. 얼마나 많은 걸 담고 싶었는데 누르고 억눌렀을까.. 정말 고생 많았어요 부모님께 뭉탁은 그저 빛입니다
@BiGyojaengi Жыл бұрын
나에게 거침없던 아버진 말을못해 매일밤 어머님께 내소식을 묻고..미쳣다그냥
@호수호수-k7l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듣고있고.. 여전히 내 최애곡이다..
@ebl45825 жыл бұрын
현관문 소리에 소름 쫘악....ㄷㄷㄷ
@ohlife-_-72 жыл бұрын
형님들 제가 중학교 사춘기시절 이노래를 듣고 지금 어느덧 나이가 서른둘이내요 십수년이 지났지만 마음속에 늘 저의 십대, 이십대, 함께했던 우상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음악 해주시구요.. 그립읍니다 오늘따라
@나무푸른-b9q15 күн бұрын
사랑해 배치기 이 노래만 들으면 10대 그시절 그때의 내가 생각나서 돌아가고싶어 미치겠다.
@toico0014 жыл бұрын
제 영원한 soul music. 서른중반이지만.. 도입부만 들어도 아직도 가슴이 울컥.. Mrs. 와 함께 제 인생에 힘이 되어준 노래.. 배치기 형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20대는 형님들 덕분에 살아갈수 있었어요 서른이 넘어갈때쯤 부터는 바쁘게 살다보니 유튜브 시작하신줄도 몰랐네요 구독하고 응원할게요!!
와.. 까먹고 있던 돈을 발견한것 같은 반가운 느낌ㅋㅋ 초중고 시절 배치기 모든 노래 가사까지 알 정도로 먾이 들었었는데ㅋㅋ
@BAECHIGIofficial9 ай бұрын
얼마 정도?
@AngleriderFTV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아들이라면 공감하고 슬픈 노래지만 뚝불좌에게 갑질과 폭력을 당하고 집으로 돌아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봤을때의 슬픈 감정을 랩에 담아낸 것 같아서 더욱 더 서글프게 들립니다
@최자유-i1k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또 들리네요.. 뚝불쉑
@새움12 жыл бұрын
ㅠ
@what9_boy4 ай бұрын
ㅅㄴㅇㅍ?
@hyung01353 ай бұрын
@@최자유-i1k.
@영서박-z3q Жыл бұрын
아버지 하늘위에서 잘쉬고계시죠? 살아생전 사랑한다는 표현도 못해드리고 못난 아들 그래도 잘살고 있어요
@BaeWoong.6195 жыл бұрын
Mrs, unfade1,2, 현관을열면 이거 4개는 아직도 제 차 트랙에 있습니다 ㅋㅋ 가장 좋아하는 곡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쿵-y1d5 жыл бұрын
저랑똑같네요 ㅜㅜ
@김진형-g8v5 жыл бұрын
오 저도용ㅋㅋㅋㅋ
@제로케이-x1o5 жыл бұрын
+ 궁금해가끔
@처르니4 жыл бұрын
진짜 배치기하면 떠오르는곡들인듯 개인적으로 일곱살인생이랑 졸리도 최고라생각합니다~~
@배애찌4 жыл бұрын
난 배치기 웃고 울고 또 웃네랑 Dear 1987 까지
@svelteDev3 ай бұрын
시작은 반갑습니다 였지만.. 머문곳은 현관을 열면 지금은 배치기하면 이 노래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찾아오게 됨. 특히 뭔가 심적으로 힘들때 찾게되는 것 같음
@koreadog9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엔 엄마 아빠의 온기가 남아있는 우리집 지금은 사랑하는 와이프 아들이 있는 우리집
@xmj33605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취업준비 하는데 오늘도 이유모를 면접 최종탈락하고 ㅠㅠ 가족 채팅방에 부모님이 떡볶이사왔다고 먹으러 오라는데 눈물이 ㅠㅠ 가사가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BAECHIGIofficial5 ай бұрын
인재를 놓친 그 회사 후회 할겁니다
@xmj33605 ай бұрын
@@BAECHIGIofficial 헉 배치기님!! 댓글 보고 울컥했어요 ㅠㅠ 노래들 항상 듣고 있습니다 ㅎㅎ 콘서트 해주세요!
@Pacific084 жыл бұрын
힙합도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음악이다.
@tylee-y6nАй бұрын
고3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 방황하던 시절에 불꺼진 놀이터에서 혼자 새벽내내 현관을 열면 이 곡이 유일한 위로였는데 벌써 15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이 곡은 늘 위로해주네요
@물냉면-t7m6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들었던 노래중 유일한 내 울음버튼이었던 노래, 나쁜길로 나아가지 않도록 날 인도해준 노래, 나이 서른되어 요즘 삶이 힘들어 방황하다 다시 찾았는데 역시나 눈물이난다. 부모님께, 그리고 이제는 내가 책임질 많은 사람들을 위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또다시 날 인도해주기를
@BAECHIGIofficial6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jaysimpsonsbartholomew91134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 찾아준 추억 진짜 탁탁36, zenio7은 전설이다..
@유우진-h8u4 күн бұрын
곧 2025년입니다. 원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봄이왔어요-h9f3 ай бұрын
인트로 현관문 끼익소리는 아무리들어도 안질리네요 가사가 너무좋아요 배치기 노래는ㅋㅋ 저당시 저가사가 모두 내얘기인듯한 , 그속에서 위안을삼는 , 저녁에 누워서 이어폰끼고 잔잔한 배치기노래 들으면서 잠들었던적 많은데 몇안되는 학창시절 때부터 지금까지 제 플리에 항상 있는 가수네요 배치기형들 늙지마요
@샛별-b1w4 жыл бұрын
향수같은노래... 나를 돌아볼수 있는 그런 노래... 들을때마다 마음한켠이 짠하다... 뭉클하다 배치기의 음성은 정말 최고 ㅠㅠ 흥하라 ♡♡♡
@koon08825 жыл бұрын
눈물샤워 전의 배치기를 다시 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근데 현관을 열면 라이브라뇨. 정말 좋네요.
@쿠쿠쿠-m4w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생땐 그저 멜로디와 배치기 박자가 좋아 흥얼거렸는데 30대와서 이 노래를 들으니 왜 눈물이 고이는지 모르겠네. 부모님에게 효도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한곡 듣고나니 기분이 참 묘해지네
@박제티-i2u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듣고싶어 형들ㅠㅠ
@jaejae0003 жыл бұрын
하늘에있는우리엄마 내가많이사랑해 꼭합격해서 정복입고갈게
@Spnwb-u1z4 ай бұрын
으하하 첫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방에 틀어박혀있을때가 생각나네 그때는 방문밖에 가족들이 있는 게 싫었는데 진짜 철없었지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가족이란 존재 자체가 고맙다 이유없이 나를 사랑해주고 평생 나를 떠나지 않을 사람들 ㅠㅠ❤ 오랜만에 듣는 건데 라이브로 들으니까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습하숩하이4 ай бұрын
진짜 나같네요 나도 첫남친이랑 헤어지고 맨날 방에 쳐박혀서 ㅋㅋㅋ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십오년이나 더 지났지만 정말 생각이나요. 힘들어서 학교도 못 갈 때 엄마가 처음으로 제 방문 열고 떡볶이 먹을래? 그러고 반응없으면 닫고 다시 열고 짜장면 먹을래? 또 반응 없으면 닫고.. 생각해보면 그 와중에 가족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도 모르고 그때 그또래 애들 좋아하는 음식만 물어봤데요. 전 초밥을 좋아했는데ㅋㅋ가끔 엄마랑 이때 이야기해요. 엄마 나 왜 학교 안보냈어 왜 뭐라안했어 이러니까 그때 너는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엄마아빠가 뭐라하는게 아닌 감정으로 너무 힘들어하는거같아서 그랬어 이러더라구요 ㅋㅋ
@나근호-t1w Жыл бұрын
가사에서 항상 강하고 무섭고 권위 있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통해 나의 안부를 묻는 게 자식 사랑과 걱정이 그리고 아버지가 나를 대하는 어색함이 느껴져서 저는 너무 와 닿았어요.. 집에 오면 항상 저녁 먹을 때 침묵 후 방문이라는 벽 하나 놔두고 대화가 단절되고 스스로 고립 하면 마음이 편했던 예전의 모습이 생각나 후회가 되네요 지금은 독립해 아버지에게 자주 전화 드리려 노력하고 있어요 어머니께 저의 안부를 묻지 않도록
@ooh31274 жыл бұрын
전주 부터 눈물나요 ㅠㅠㅠㅠ 기계 소리들에 형들을 잠시 잊었었어 플레이리스트 싹 갈았어요 미안해요
@소금참치-g4i4 жыл бұрын
현관을 열면 은 내 인생 최대 감성곡이다. 최고다 배치기!
@못참는현명씨6 ай бұрын
힙합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사춘기가 강하게 왔고 부모님의 가슴에 큰 못을 박은 못난 아들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 때 이 곡이 OST였습니다. 그리고 30대가 된 지금에도 명곡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그 시절 저를 집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BAECHIGIofficial6 ай бұрын
용기를 담아줄수 있는 큰용기로 살고 계시나요 살고 계시면 개추
@gustn6504Ай бұрын
진짜.. 배치기는 제 중학생 시절 그자체였어요..진짜 30대 들어서고나서 감정이 많이 사라지고 덤덤해졌다 생각했는데 듣는내내 진짜 감정이 요동치는 기분이네요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 학창시절때 들을때랑 30대에 들어서고나서 듣는 느낌이랑은 또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shuhwaye9843 жыл бұрын
듣고싶은데 듣지않고싶은노래임 가슴이너무 먹먹해져서
@hyewon-b3dАй бұрын
중학생 사춘기 시절 이 노래를 매일 들으면서 부모님께 짜증내던 모습에 울고.. 못난딸이지만 참 오빠들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었따 😢😢😢
@정앙-h1o4 жыл бұрын
내맘속 최고는 아직도 오빠들이다 증말 ㅜㅜ♡
@알페머스7 күн бұрын
2024년 12월도 듣고있습니다 이런게 진짜 한이담긴 랩이지
@todnrkd16004 жыл бұрын
요즘 10대들 이런노래 많이알았으면 좋겠다ㅜㅜㅜ 개띵곡들 많은데
@이우도-r1d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지린다 고등학교때도..지금도..
@kimbaragi3 жыл бұрын
이런 힙합 노래가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ㅜㅜ 다 같이 감동받고 즐겨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힙합이 더 많이 나왔으면..
@sanglee9818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가사 외우면서 듣던 노래인데...벌써 33살이네요....그때가 그립네요
@길성준-z6q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2024에도 보고듣게 해줘서 뭉 탁
@raphaelchoi11223 жыл бұрын
내 눈앞엔 없던거야 함께 간 길도 내 갈길의 불빛 쫓아 난 계속 더 걸었을뿐 난 정말 몰랐었어 지나친 길속 엇갈린 내 발자국은 점점 깊어짐을..
@민서우트5 ай бұрын
중고딩때부터 들은거같은데 군대에서 듣는건 느낌이 또 다르네요 나중에 콘서트 하면 꼭 가보고싶네요
@임상균버거3 жыл бұрын
중학생시절 애창곡인지라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뒤에 올 가사가 무엇인지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도 굉장히 새롭게 느껴진다... 다음에 들을땐 울컥하지 않도록 다짐
중학생때 들을땐 자식입장에서 시련을 겪는 감정이 공감되어 되더니 지금 제가 아들을 낳고보니 시련을 겪는 아들을 지켜보는 엄마의 입장에서 듣게 되어 마음이 찡해요ㅠㅠ 배치기 최고,,크으,,
@tsssb58128 ай бұрын
16살때 자퇴하고 듣고 엄청 울던 곡 36살에 이제 결혼까지하고 잘살고잇어도 이곡맘 들으면 눈물이나네요 ㅎㅎ 사랑해요 배치기❤
@송경현-t5c5 жыл бұрын
누구는 그냥 노래라고 생각하겠지만 제 10대20대 함께 하는 추억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kindyli84393 жыл бұрын
저도...최고!
@세상마상-l2g3 ай бұрын
2024년 9월 지금도 들으러 왔어요 위로받는 느낌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이민정-o4h3 жыл бұрын
진짜 도입부만 들어도 심장이 뛴다 ㅠㅠㅠ 하,,
@Kokomapop2 жыл бұрын
이게 힙합이지 !!! 호미들 같은 라꾸 랍잎 페잌 힙합 싫었는데 이노래 다시 들으니까 진짜 귀 정화되는 기분
@김지훈-x6k5t4 жыл бұрын
탁>사랑에 짓밟혀 내 얼굴에 남긴 발자취에 내 모습을 거울로 보며 숨을 쉬는 법을 잊었어 시간에 날 맡긴체 밥을 먹지도 전화를 받지도 않고 모든걸 단절한체 수치심에 나를 숨겼어 문득 던져버린 핸드폰에서 울린 문자소리 아들아 일이 많이 바쁜거니? 보고 싶다. 언제나 널 사랑한다는 어색한 이모티콘이 있던 서툰 엄마의 문자 하나에 액정 위로 떨어진 눈물 일주일만에 현관문을 열고 마주친 엄마 만신창이된 내 얼굴을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왜 집에 들어오지 못했는지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부운 눈의 이유 역시 끝내 묻지 않으셨어 유난히 반찬이 많던 그날의 저녁 밥상위에 가지런히 놓인 수저를 들고 밥을 넘긴 순간 기어히 눈물은 터졌어 애써 외면 하시다 참고 참으셨던 엄마의 눈물 마저 흘러내렸어 이미 모든걸 알고 계셨음에 숨기고 숨긴 아들의 시련 위로 떨어진 엄마의 눈물 앞에 나는 엄마 가슴을 자식복으로 채워 드린다는 굳게 했던 맹세의 나는 왜이리 초라하기만 할까 song> 아주 먼곳에 떨어진듯 울기만 할때 그대는 이미 나의 귀에 다가와 따스하게 안아주던 가슴이 나에겐 사랑이죠 뭉>현관을 열면 내 코에 와닿는 어색한 집 냄새에 난 또다시 숨을 내뱉어 몇발자국 옮겨 내 방문을 열면 익숙한 담배 쩔은 냄새에 난 숨을 들이셔 언제부터 였을까 벽하나를 놔두고 스스로 외톨이가 되어가길 자청했고 부모님의 관심 그속이 견디기 힘들어 말문을 닫아버린 난 어려운 아들 같이 걷는 이 밤길도 마주 앉은 자리도 이제는 불편한지 나를 피해 제자리로 나에게 거침없던 아버진 말을 못해 매일밤 어머니께 내 소식을 묻고 내 눈앞엔 없던거야 함께 간 길도 내 갈길의 불빛 쫓아 난 계속 더 걸었을뿐 난 정말 몰랐었어 지나친 길속 엇갈린 내 발자국은 점점 깊어짐을 홀로 걷는 이길위로 내맘은 울고 엇갈린걸 알면서도 왜 또 이리로 내 품속엔 아직 온기가 가득한데 아직도 쉽게 나는 다가가지 못해 song. song2>바람속에 흘려 보낸 기억이 꿈을 꾸듯 느껴지는 시간들 말을 못해 놓아 버린 사랑이 나도 모르게 잊고 살아 온거죠
@긍정왕이긍정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2학년 너무 외롭고 쓸쓸했던 시기에 이 노래를 처음 접했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면서 그 떄도 마음이 아팠는데 여전히 이 노래를 절 울리네요..고마워요
@김선우-z5x2l5 жыл бұрын
딕션 미쳤다.
@미소천사-f5z4 ай бұрын
눈물난다... 미쳤다 ❤❤❤
@만해-c1g Жыл бұрын
mrs다음으로 좋아하는곡.. 너무 좋고..마음이 아프다 내얘기 같아서 학창시절부터 내 주위에 나보다 힘든 가정은 없었기에 더 공감되나보다 어디서 어떻게 사시는지 모르는.. 이제는 많이 노쇠하셨을 우리 아빠..궁금하다 살아는 계실지. 오늘도 너무 지쳐버린 심신에 술한잔 먹고 노래들으며 잠을 청합니다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게 왜이리 힘이 들까요 여러분은 행복하신가요?
@뀨잉뽀잉-m2y5 жыл бұрын
찐짜! 음원을 씹어 먹은 듯한 라이브. 어쩜 저리 음원이나 라이브나 차이가 없는지요?!!
@kimhyungallery44324 жыл бұрын
내 학창시절부터 함께 했던 곡ㅋㅋ 삼십대가 된 지금이지만 언제들어도 좋네요 잘듣다갑니다.
@안우진-d8s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해요. 그때 당시 요즘 렙 그 이 상으로 재밌고 즐겁게 들었죠 젊었을때 이야기 그러다 내가 왜 랩을 좋아하지 생각하다 배치기 형들을 검색하게 됬어요 . 89년생인지라 데뷔곡부터 앨범도 사고 군대 가서도 취침전에 계속 들었지요 모든앨범곡 다알고 그랬는데 전역하고 10년지나고 나서야 다시 유튜브로 검색해서 노래를 듣네요 활동 계속 해주세요
@호크-v9i11 ай бұрын
옛날 생각납니다 😢
@91dongs658 ай бұрын
참 좋아
@BAECHIGIofficial8 ай бұрын
알러뷰
@김원태-q5h4 жыл бұрын
요람밖으로 , 현관을 열면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ㅠㅠㅠㅠㅠ
@abe9560 Жыл бұрын
와 가사 진짜 넘 좋다.. 라임도 딱딱 좋고 순 한국말에 허세 이런거 전혀 없이 느낌전달
@foryoung0901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힙합에 감동받긴 첨이네요 가사전달도 쉽고 음색도 개성 있고 요새도 듣고싶어요 ㅠ 요즘 노래 넘 시끄럽기만 하고
@토토토토터2 жыл бұрын
역시.... 엄지척 👍 😎
@원스어폰어타임-e7m7 ай бұрын
고딩때 아이리버에 배치기 언페이드, 현관을 열면 넣어서, 야자시간때 계속 돌려들으며 가사 외웠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은 30대 중반 아제가 되어서 그런지 눈물찔끔 하는건 그시절이 너무 그리운가 봅니다 ㅎㅎ 배치기 화이팅!
@yY-pt9ld10 ай бұрын
26년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싶습니다
@빈트후크5 жыл бұрын
파랑새는 있다
@김도엽-l8k2 жыл бұрын
와 라이브 오지네.. 역시 배치기 지금 들어도 슬프네 ㅜㅜ 명곡이다 ㄹㅇ...
@closesy621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노랠해주셔서
@날으는돈까스-i9i5 ай бұрын
시험 망치고 들으며 울적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퇴근 하면서 듣다가 울적해지네
@디자이너누리 Жыл бұрын
ㅜㅜ 어머니는 다 알고 계신대요~~~돈 많이ㅜ벌고 싶은대 맨날 당하는나ㅜ
@modanisunflower4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힙합이고 뭐고 하고 싶지 않다. 나플라, 창모, 빈지노, 로꼬, 씨잼 등의 음악을 듣고 또 주로 그들을 들어왔지만 잊고 있었다. 이런 감성을. 배치기가 힙합입니까? 뽕끼가득. 뭐 어떤가 배치기 하면 떠오르는 문화니까. 이걸 나플라가 할 수 있을까? 씨잼이 해낼 수 있을까? 상상불가다. 안 어울린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개인이고 배치기는 뭉탁 둘로 활동하는 거니까. 누구는 지나간 음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계속해서 요즘엔 과거 음악이 회자된다. 옛날음악이 무조건 더 좋다고 하는 건 아니다. 근데 어쩌면 현재 음악시장엔 공백이 있는듯, 힙합씬엔 배치기가 바로 그런 공백의 주인이지 않을까?
진짜 겉멋가식없는 중2병안걸린 이런게 리얼힙합이다 배치기자체가 힙합같음 색도 뚜렷하고 밸런스도 존나좋고 배치기 팬이라서 빠는게아니라 영상볼수록 좃된다진짜 내 어린시절 창모 다 ㄹㅇ 왜냐면 지금 창모가 젤 트렌디하다느끼거덩
@미친놈보면짖는개-y7i Жыл бұрын
노래방에서 꼭 불렀었쥐,,,,, 내 학창시절 마지막을 함께해준 배치기 친구들아 거마엉
@내사랑김구찌2 жыл бұрын
최고…👍
@장으륵8 ай бұрын
요즘 친구들은 이런 감성알려나.... 이 노래랑 청춘고백...아직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않는디ㅡ..
@거위-f3l Жыл бұрын
예고 준비중에 처음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0을 넘겼지만 지금 다시 들어도 울컥하네요
@좋소튜브2 жыл бұрын
부모님관련 랩/힙합 음악으로는 이게 탑인거 같은데....
@DoHoon23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담긴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활동 계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nezeee5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땐가.. 노래하나를 정해서 소설을 써오라는 이상한 숙제를 내줬는데 마이동풍 앨범 전곡 듣던중에 이노래 듣자마자 바로 아 이거다 하고 정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수천번을 들어가지고 안까먹고 저도모르게 가사 읊어서 놀래버림~.~ jtn 배치기 콘서트 갔었는데 이노래는 못들었었죠.. 진짜 명곡들 많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올려주셔서 ㅠㅠㅠ불러주셔서 ㅠㅠㅠ다음 콘서트는 꼭 가겠습니다
@horizon19882 жыл бұрын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좋아하는 랩 아니냐며 예약해줘서 불렀습니다. 한때 정말 많이 불렀었는데ㅎ 시간이 많이 흘러버렸네요
@오잉-w2e7b4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생때 진짜 mp3에 배치기 노래 다 넣어놓고 듣고 다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추억돋는!̆̈! 어쩜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으신지 소름!̆̈!̆̈!̆̈
@happyfamily26564 жыл бұрын
나는 요즘 쒈라쒈라 영어나오는 랩 듣고있으면 시끄럽드라....... 다시 배치기로 돌아오니 애보며.집안일하며 가사 귀에 꼿혀 힐링됨
@autocarplan5 ай бұрын
군대전역하고 자주듣던노래 지금벌써 37세..
@kookoohaha3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최애❤️
@user-xm6qh7bd9c2 жыл бұрын
배치기 형님들 콘서트 다시 언제하시나요..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what9_boy3 жыл бұрын
배치기는 나 고3때 반갑습니다 데뷔이후부터 내인생 매순간순간 수많은 노래들로 빼곡히 채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