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교 입학해서 처음으로 기숙사 생활하고 있는 새내기이에요..! 어느날 이유 없이 외롭고 우울한 기분에 빠져서 혼자 기숙사 옆 서점에 갔는데, 그냥 이것저것 만지작 거리다보니 이 앨범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비닐로 꽁꽁 묶여있어서 제목이나 가수가 안 보였지만 표지는 너무 예뻐서 눈에 띄었거든요. 점원분께 어떤 가수 앨범이냐고 물어봤더니 점원분께서 바코드를 찍- 하고 찍어주셨는데 "음...그냥 '선물'이라고만 뜨는데요?' 라고 말해주셨어요. 그때 그 앨범이 마치 안을 열어볼 수 없는 진짜 선물 같아서 바로 사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숙사 방으로 가져갔어요. 혼자 CD 들으면서 앨범 속 사진들과 일기들을 천천히 넘겨보았더니 허전했던 마음이 조금씩 채워지더라구요.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백예린님..! 덕분에 길었던 하루가 버틸 만해졌어요. 팬됐어요! 좋은 밤 되세요 :)
@qmqpdir Жыл бұрын
이야기 감동이 들어있네요 제 점수는요…. 60초 후에 공개 됩니다
@누나-o8y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Ayoungbuddies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영화같은 너무 감동적인 얘기네요. 이 앨범이 정말 선물이 되었네요..
@eloog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사연이네요
@withcoffee_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 실물 앨범이 존재해야하는 이유 같아요, 앨범의 가치가 예전보다는 현저히 떨어졌지만 여전히 우리 일상 속에 음악의 역할을 해내는 것 같아요.
@user-hq3tm8fx7m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 힘들때마다 백예린님 노래를 듣고 삶을 이어갈 힘을 냅니다. 항상 응원중이고 또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음악활동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gi9vj4yg3w3 жыл бұрын
그럴 때마다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 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줄게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 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 없이 괜히 서글퍼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오랫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을 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 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 종일 거릴 걷고 싶을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오랫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Antifreeze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돌아가자 나는 당신 생각하다 하루가 다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또 이렇게 밤 지새우네 망설이며 주저하던 순간들 네게 다 주지 못한 마음 이렇게 또 남아서 난 이제 어쩌면 좋을까 차라리 다 사라져 버리면 좋겠네 이제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길었던 꿈의 반대편으로 어찌하든 흘러가는 시간들 나는 또 누군가에게 반하고 또 그렇게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내게서 다 사라져 버리면 어쩌나 이제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이젠 낯설기만 한 일상 속으로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길었던 꿈의 반대편으로 왜?날 그대 내게 기대어 편안하게 쉬고 있을 때면 느끼죠 그대 나를 원한다는 걸 이제 내게 말해줘 너의 두 눈 감은 채로 말해 달라는 나의 부탁 들어주겠니?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느끼게 해 왜 날 너를 느끼게 해 이제 내게 말해줘 너의 두 눈 감은 채로 말해 달라는 나의 부탁 들어주겠니?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느끼게 해 왜 날 너를 느끼게 해 오 말은 안 해도 내게 눈짓만 해도 그래 나는 느낄 수 있어 그런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나는 견딜 수 없어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느끼게 해 왜 날 너를 느끼게 해 한계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네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달라졌구나 참 많이도 변했구나 난 여전히 그대론데 넌 달라져 버렸어 근데 혹시 한 번쯤 반대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나요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빼곡히 들어선 의미라 했지만 나에겐 공허하기만 한 일방성의 무의미함 방랑과 방황의 차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산책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가던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따뜻한 손 그리고 그 감촉 내가 쏙 들어앉아 있던 그 눈동자 그 마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주던 그가 보고 싶어지네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오늘도 산책을 하네 오늘도 산책을 하네
@user-gi9vj4yg3w3 жыл бұрын
@@blinnnnnnn 감사합니다
@자유-v2s3 жыл бұрын
오 가사 감사합니다
@Hee-v5m3 жыл бұрын
가사에 영어가 없네. . 그래서 더 좋다
@kanadara08393 жыл бұрын
@@Hee-v5m 영어가 있어도 좋죠? square도 가사가 좋답니다^^
@뇸뇸-d9q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예린을 사랑해 ♥️
@무무정-q6d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사랑해💖
@씹선비-j9e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빼 너만
@다희-y9g11 ай бұрын
@@씹선비-j9e니가 우리에서 나가면 되잖아
@애옹처돌이3 жыл бұрын
전 앨범이 나오기 전까진 산책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역시 너무 너무나 좋지만 Antifreeze가 제 맘의 문을 열고 소옥 들어왔어요. 정말이지 저의 요즘 지루하던 삶의 선물같은. 그런 앨범이라 듣는 내내 흥얼거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좋은 앨범 감사해요.
@잘가랑-f7e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입니다. 산책 그럴때마다 모두 엄청 좋지만 그동안 많이들었어서 약간 얼어붙었는데 안티프리즈가 제 마음을 녹여줬습니다진짜.. 첫소절듣고 와.. 나머지곡들도 엄청좋고 원작자의 노래도 듣게되고 한국어 앨범인것도 너무좋고 하하..
@김수현-x1k6l3 жыл бұрын
제 최애곡.. 진짜 마음 사르르녹음 오늘 이 앨범듣고 공부할 생각에 벌써설렘
@박서영-d6g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ㅠㅠㅠㅠㅠ
@Kim-ev2id3 жыл бұрын
저도 극극극 공감합니다 ... antifreeze 너무 좋네요 ㅜㅜ
@이지우-z6m3 жыл бұрын
이과 문과 감성 다 담은 ㅠㅠ
@소리-s4p4u7 ай бұрын
당신 생각하다 하루가 다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 어찌하든 흘러가는 시간들 나는 또 누군가에게 반하고 또 그렇게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내게서 다 사라져버리면 어쩌나
@maybeyoug3 жыл бұрын
예리나...고맙다ㅜ 팬들 등쌀에 스퀘어 내준것도 너무 고마운데 이렇게 더 내주다니 너무 고맙당.... 선물 잘받았어 너무 고마워!!!
@sspl-kz7kv3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앨범이긴 하지만 국내 노래 불러주는 백예린도 얼마나 기다렸는지.. 정말 선물 같은 앨범
@oov1233 жыл бұрын
예린님의 노래로 위로를 이렇게 잘 해주는데,, 예린님도 힘들 일이 있을때 위로를 해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girigirl86003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럽고 따스한 말이에요ㅠ
@simonjeon12343 жыл бұрын
나한테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 있으면 진짜 행복할것같다
@kkirn10743 жыл бұрын
예린이 목소리는 진짜로 아픈게 낫는 목소리다 왜 힘든지 콕 집어 말할 수는 없는데 속이 다 아프고 지쳤을 때 예린이 목소리 들으면서 쫌 훌쩍이고나면 괜찮아진다 예린이는 의사야
@pathkyl3 жыл бұрын
삶에 지쳐 힘들때 듣는 몇 안되는 아티스트.
@raindrops2223 жыл бұрын
너의 음악과 음색이 얼마나 큰 일상의 위로를 주는지 아마 모를 거야 노랠 듣는 잠시동안 얼마나 황홀한 시간이 되는지 예린 너는 아마 짐작도 못할걸..
@dominicoh90323 жыл бұрын
하나같이 명곡들인데 이걸 백예린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HBHSDBKL3 жыл бұрын
한계 듣자마자 사람 목소리를 통해 잊고 살던 과거가 내일 일어날 것 같은 우울함과 그 때보다 나아진 줄 알았던 내가 지금도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지린다.. 포기하고 싶은 관계에 대해 혼자 읊어내는 관점인대도 그 사람에 대한 버릴 수 없는 존중 때문에 존댓말 한다는 것도 너무 소심해서 좋다..
@Achcha333 жыл бұрын
자기전에 들을게요... 산책할때 들을게요... 아침에 눈떠서 모닝송으로 들을게요... 하루종일 들을게요♡
@iudlwlehd3 жыл бұрын
예린아 그 무엇보다 값진 선물 고마워 💝
@carpes1276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계라는 곡을 좋아하는데 예린님 목소리로 들으니 좋네요..
@장용준-x7w3 жыл бұрын
i think so !!!
@조재홍3 жыл бұрын
원곡자 넬을 너무 좋아해서. 트랙리스트 보고 '읭? 백예린이 이 어려운 노래를 소화할 수 있을까' 의심했는데 기가막히게 소화했네요
@khryu98593 жыл бұрын
@@조재홍 풉
@ojingermallin66843 жыл бұрын
@Mingo 백예린따위를 넬한테 비비나 ㅋㅋㅋ
@ojingermallin66843 жыл бұрын
@Mingo 풉
@강한철수세미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3학년이던 작년 가을 발매된 이 앨범은 저에게는 이름 그대로 '선물'이었어요. 학교 다닐 때,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마다 앨범 전곡을 무한 반복해서 들었었죠. 2018년에 언니를 처음 알게 되고 계속해서 언니의 다양한 음악들을 들어왔지만, 특히 이 앨범은 정확히 1년이 지난 지금 틀기만 해도 학창 시절의 마지막을 추억할 수 있는 노래들이 되었네요. 항상 좋은 음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의 노래들이 언제나 저에게 기쁨이 되었듯이 닿지 않을 제 응원이 언니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요. 사랑합니다. 영원할 나의 스타.
@liz6120 Жыл бұрын
3:45 5:57 5:57 6:54
@myfender3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계듣고 2시간동안 울었다
@badotbalam3 жыл бұрын
진짜 봉사자들 앨범부터 전곡 모음 해 주는 소속사 어디써🥺 일 잘하시는 분들..👍🏻
@시원-o5s3 жыл бұрын
발룬티어즈 ㅜㅜ
@찰비빔면3 жыл бұрын
ㄹㅇ
@thdalsrb11112 жыл бұрын
매일 잘때 틀고 자는 노래
@케인인님-y5h3 жыл бұрын
1. 그럴때마다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 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줄게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 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 없이 괜히 서글퍼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오랫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을 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 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 종일 거릴 걷고 싶을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오랫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2. antifreeze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네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3. 돌아가자 나는 당신 생각하다 하루가 다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또 이렇게 밤 지새우네 망설이며 주저하던 순간들 네게 다 주지 못한 마음 이렇게 또 남아서 난 이제 어쩌면 좋을까 차라리 다 사라져 버리면 좋겠네 이제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길었던 꿈의 반대편으로 어찌하든 흘러가는 시간들 나는 또 누군가에게 반하고 또 그렇게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내게서 다 사라져 버리면 어쩌나 이제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이젠 낯설기만 한 일상 속으로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길었던 꿈의 반대편으로 4. 왜? 날 그대 내게 기대어 편안하게 쉬고 있을 때면 느끼죠 그대 나를 원한다는 걸 이제 내게 말해줘 너의 두 눈 감은 채로 말해 달라는 나의 부탁 들어주겠니?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느끼게 해 왜 날 너를 느끼게 해 이제 내게 말해줘 너의 두 눈 감은 채로 말해 달라는 나의 부탁 들어주겠니?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느끼게 해 왜 날 너를 느끼게 해 오 말은 안 해도 내게 눈짓만 해도 그래 나는 느낄 수 있어 그런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나는 견딜 수 없어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느끼게 해 왜 날 너를 느끼게 해 5. 한계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네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달라졌구나 참 많이도 변했구나 난 여전히 그대론데 넌 달라져 버렸어 근데 혹시 한 번쯤 반대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나요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빼곡히 들어선 의미라 했지만 나에겐 공허하기만 한 일방성의 무의미함 방랑과 방황의 차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5. 산책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가던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따뜻한 손 그리고 그 감촉 내가 쏙 들어앉아 있던 그 눈동자 그 마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주던 그가 보고 싶어지네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오늘도 산책을 하네 오늘도 산책을 하네
@jojojop1898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햇살이 비추고 바람이 살랑이면서 불어올 때 듣고싶은 노래들… 그냥 노래를 내주는 것도 나에겐 선물인데 또다른 의미로 나에게 선물을 주는 아티스트ㅠㅠ
@purpleisbubble3 жыл бұрын
백예린많이 사랑해 선물… 언니 존재 자체가 나에게 너무나도 큰 선물인데 예린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담은 소중한 노래들을 들려줘서 고마워 항상 고마워 평생 사랑할게 ᰔᩚ
@jsh19763 жыл бұрын
어쩜이런노래들을 하나로 발매를 해..정말...미처부러..
@유민-l9n3 жыл бұрын
내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gam_gang2 ай бұрын
그냥 이 앨범이 나의 가을의 시작임
@Bazinga-xf6dr3 жыл бұрын
대학교 3학년 봄에 수업 끝나고 쉬는시간에 뒷산 산책하면서 백예린의 산책 진짜 많이 들었는데..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것만 같다.
@jjj_fthhde_byyn3 жыл бұрын
왜날 진짜 제일 좋다 하 ...하루에 열 번 넘게 들음
@u-2358 Жыл бұрын
정말 일상속 어디서든 어울리는 노래…. 조용한 평일오전 일하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공부하면서, 공원을 걸으면서, 저녁에 버스 타고 집에 돌아오면서…
@lunajun25983 жыл бұрын
한계... 진짜 하루에 100번씩 들음. 특히 부장님이 이것저것 요구할때...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L107zd3 жыл бұрын
왜~ 날 설레이게 해 왜 날 느끼게 해 왜 날 너를 느끼게 해 그런 눈으로 바라본다면 나는 견딜 수 없어!!!!!!!
@llseollk_3 ай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 표지의 싱그러움으로 시작해 노래로 인해 느끼게 되는 설렘과 풋풋함이 잘 어우러져 제 마음을 저리게 합니다. 기차나 버스 안에서 이어폰을 꼽고 이 앨범을 들으면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어요.
@janeee1878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자 진짜... 너무 평화롭고 내 맘의 문에 가볍고 조심스럽게 톡톡 노크하는 느낌이라 들을 때마다 눈물날 것 같다.. 왠지 모르게 자꾸 위로를 받는 것 같다..... 백예린 진짜 고마워요..
@김재윤-c2z2 жыл бұрын
'그럴때마다' 이런 감성 너무 좋아요ㅜㅜ 이 노래가 1번 트랙인것도 신의 한수인거 같아요
@정지은-k6m3 жыл бұрын
선물이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 선물 같은 앨범이에요. 앨범이 나오기 전에 그럴때마다, 산책을 들을 때는 늘 산책만 듣곤 했는데 앨범에 모아놓으니 더 애틋해지고 더 좋은 노래가 된 느낌이에요. 꼭 저에게 주는 선물 같아서 더 노래가 소중해진것 같아요. 이런 선물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고3 생활 이 노래 들으면서 견뎌볼게요❣️
@김수현-h8y3 жыл бұрын
고3 같이 힘내요ㅠㅠ 저도 이 노래 들으면 공부 체증이 사르르 녹습니당ㅎㅎ
@강동원-i1q3 жыл бұрын
백예린...정말 당신은 보석이야
@김부각-b1n3 жыл бұрын
귀가 계속 행복할 예정...
@kimcole10933 жыл бұрын
I am new to your fanbase but once again the saying stands true that music has no language barriers. I may not understand the lyrics in some of your stuff but, the uniqueness and tone of your voice is enough to keep me coming back for more ..thanks
@COCO-ns3bi3 жыл бұрын
예린아 고마워
@kimjiho33773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넬과 백예린… 백예린이 부른 한계라니…
@waltercousins2150 Жыл бұрын
Yerin is one of my favorite soloists,song writers and on-stage performers.She’s a great entertainer.I love her beautiful voice among other things
@조흔-t4j3 жыл бұрын
"여름이었다" 노래가 너무 아련해요
@sirjacklee3 жыл бұрын
최애 때문에 알게 된 앨범.. 그 아이를 선물처럼 만난 것 같이 내 인생에 선물처럼 찾아온 노래들..
@이희경-o5j2 жыл бұрын
Antifreeze로 시작하여 듣다가 왜? 날에 빠져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나은-r8p3 жыл бұрын
이 앨범은 진짜 버릴게 하나 없다.. 특히 Antifreeze 진짜 ㅜㅜㅜㅜㅜ
@조재홍-m8q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잠시 쉬다 갈게요 예린쓰 너무 고마워요.
@bareground45263 жыл бұрын
정말 선물같은 목소리 💚 덕분에 퇴근길이나 자전거 탈때와 같은 소소한 일상속에서 위로 받아요 👏 노래해줘서 고마와요 예린 !!!!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seoyunseoyun65853 жыл бұрын
Antifreeze랑 한계 미쳤다, 아니 걍 다 미쳤어
@woonyboogie3 жыл бұрын
영원해야할 음색이다. 심장이 간지러움.
@Hfzktclhf3 жыл бұрын
하 진심 이번 앨범 lp 없어서 너무 아쉽네..전부 lp로 듣기 너무 좋은 트랙들인데
@다다-j7k3 жыл бұрын
왜 날 설레게 해 백예린...
@이해찬란하다3 жыл бұрын
진짜 산책은 명곡이다..
@sbsera103 жыл бұрын
항상 힘들고 우울한 날이면 그럴때마다랑 산책 유튜브에서 찾아 들었는데 이렇게 음원으로 내주다니 너무 고마워요 예린님🙏 두 곡 뿐만 아니라 보석같은 곡들에 예린님 목소리가 녹여져서 더욱 더 빛이 나고 있네요!!! 예린님 하고 싶은 노래 하세요!!! 그게 우리 팬들이 원하는 거니까💜 선물같은 앨범 '선물' 고마워요!!!!!!!
@jinmyeongkim57163 жыл бұрын
참 좋아요. 이런 말들로 기웃거리고 싶은 앨범이예요.
@황인영-d1k3 жыл бұрын
이 엘범은 꼭 사야할듯.. 곡들이 다 좋아 ..
@boris71653 жыл бұрын
백예린 사랑해❤
@cccjjjhhh2 жыл бұрын
불안한듯 떨리는듯하다 소망을 담은 아련한 발성, 이게 백예린임
@와샍즈태버동당티비3 жыл бұрын
정말 녹아 내릴 것 같아요
@998.OO1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자가 정말 너무 좋다.......2000년대 음악 듣는 기분 ㅜㅜ
@Kyobj3 жыл бұрын
The entire album is beautiful, Yerin's vocals along with her melodious voice are everything and that's why I can't stop listening to her. She always as me in a calm mindset.
@yeseullee80853 жыл бұрын
ㅐ
@DW-of2nc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앨범 '선물'이 맞네요. 귀하다 진짜
@gam_gang3 жыл бұрын
예린아 사랑해 ㅜㅜㅜㅜ 항상 건강챙기고 잘지내
@woobluegrill3 жыл бұрын
차가운 제 마음속에 사랑, 배려, 따뜻함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원-u6u5w3 жыл бұрын
산책이 있을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예린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heartpink76863 жыл бұрын
예린님 덕분에, 예린님 음악 덕분에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에게 큰 행복과 기쁨과 힐링 주시는 만큼 예린님도 정말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평생 행복하게 음악 해주세요 영원히 노래 불러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예린님이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 음악들 많이 다 하시기를! 예린님 목소리라면 저는 어느 장르든 다 좋아요 어느 언어든 다 좋아요 너무나도 예쁜 목소리로 사랑스럽게 불러주는 예린님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아, 이런 게 행복이구나 싶어요☘🍀 예린님은 늘 저를 설레게 해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처럼 풋풋하고 싱그러운 앨범 감사합니다💙💚
@이베이드하는_킴레몬3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곡중에서 유일하게 넬 한계만 알아서 ...와....목소리 넘 잘 어울려요 ㅠㅠ
@Kamilia04213 жыл бұрын
한계는 정말 백예린의 정수를 보여주네요.
@냠사친3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너무 좋지만 일러스트들이 참 물로 그린 그림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워요
@alejandrolarareyes82833 жыл бұрын
Everything that Yerin touches becomes ART.
@잉뿌삐-p1b3 жыл бұрын
딱 좋은 때에 앨범 낸 거 같은 느낌쓰 .. 산책 개인적으로 음원으로 듣고 싶었는데 지금 선선한 가을이라 산책하면서 산책 들으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 ㅠㅠ 설명할 수 없는 분위기와 가사들 하나하나 다 주옥같고 산책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다 좋아요 산책 다음으로 Antifreeze 가사가 너무 이쁘더라고요 검정치마도 되게 좋아하는 아티스트라 더 애틋합니당🖤🤍 특히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제 최애 부분이에요 😭 예린님이랑같은 인프피라 기분도 좋은데 노래들도 좋고 정말 선물같은 노래들입니다 조은 노래들 감사합니댜✨
@freetemp18533 жыл бұрын
산책이 앨범으로 발매되다니 너무너무 좋아요 지금 날씨에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불빨래해놓고 쉬는 토요일느낌
@킴바비-z3p2 жыл бұрын
내 너무 좋아하는 대한민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무조건 드는 가수 애기때부터 너무너무 좋았음 하나만 바라건대 막연히 대중적인 노래로 한번만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이렇게 아쉽고 눈물이 날수가 음슴 ㅠ
@토형3 жыл бұрын
다른 작업하면서 백예린 이번 앨범 전곡 다들어야겠다하고 들어왔는데 곡 시작부터 집중을 못하게 만드네요 참.. 그래서 지금 일하던거 멈추고 음악 다 듣고 하려구요. 듣다보니 이정도 여유는 부려도 될꺼같아서요. 평화롭네요. 고마워요.
@maiev_shadowsong3 жыл бұрын
늘 응원하고, 존경해요.
@theblackskirtsoul3 жыл бұрын
언니의 색깔을 녹여 낸 노래들을 들을 때면 말로 형용 못 할 만큼 최고로 행복해요,,💌 앞으로도 언니가 하고자 하는 것들,, 음악이든 다른 일이든 모두 팬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언니는 건강하고 또 행복하기만 해요🎁🤍 항상 너무 고마워요 진짜 ㅠㅠ 언니만큼 소중한 선물은 이 세상에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야 정말!! 예린 러브,,,🤍💐 마니마니마니 사랑해요💌
@sssunnyday-j8c3 жыл бұрын
정말 나에게 아주 큰 선물이야😢♥️ 너무 고마워
@_DEAD_POOL3 жыл бұрын
힘든 시기 다들 예린님 노래 들으며 잘 이겨냅시다 !!
@르딘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전에 서재페 공연 가서 백예린님을 직접 처음 봤는데 그날 바로 팬이 되었어요 :) 세상 여리여리함에 한번 놀라고, 예뻐서 두번 놀라고, 태어나 처음듣는 음색에 세번 놀랐어요:) 친구가 예린님 목소리를 마치 LP판을 켜놓은 듯한 음색이라고 하더라구요, 완전 공감.. 목소리가 귀로 감싸안는 듯한 느낌. 백예린님의 진가는 직접 보고들어야 더 나타나는 것 같아요- 코로나로 많은 공연도 하지 못하고 뵐 수 없는게 아쉽네요- 멀리서 응원해요 예린찡♥
@junhyuklim33 жыл бұрын
앞두고 있는 시험 때문에 요즘 생각도 많고 힘들었는데 백예린님 노래 들으니 마음도 편해지고 위로받는 기분이여서 좋았어요
@minsoochoi26683 жыл бұрын
아름답다. ㅠㅠ 당신은 아티스트입니다.
@kanadara08393 жыл бұрын
한계가 제 최애같네요 진짜 멜로디가 어캐 이렇게 매력적이지
@이미니-v4l3 жыл бұрын
넬 (원곡 밴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kanadara08393 жыл бұрын
넨!!
@마이쏘요3 жыл бұрын
점점 쌀쌀해지는 여름과 가을 그 사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기에 어울리는 노래와 목소리... 백예린이라는 계절이 필요해요
@수영문-e1r3 жыл бұрын
예린님의 노래들 덕분에 평범한 일상이 영화속의 한 장면 같이 변했어요.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해줘서 항상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