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백종원 인생 설렁탕 메뉴한번만 드셔보십시오.. 인생 쉽게 가져다 쓰실분 아닙니다.. 거기 부대찌개 꼭 드셔보셔요.. 끝장입니다.. 국수 사리 추가 필수 !
@ichigoogoo2 ай бұрын
ㅇㅇ그게맞음
@커비-u7z2 ай бұрын
지향점 백 : 장트리오 단점의 최소화 안 : 장트리오 장점의 극대화
@이상우-d2i2 ай бұрын
이런 주안점의 차이가 백은 프랜차이즈, 안은 미식계로 연결된듯
@primrosiee2 ай бұрын
오 바로 이해되네요
@user-he8ui1rq6w2 ай бұрын
+ 백 창의성; 새로운 시도 안 그 재료의 본연의 맛 최대로 살리기가 최우선; 정석부터
@HaHaHaH-a2 ай бұрын
백은 CEO 안은 쉐프 진짜 직업에 맞는 지향점
@DG_Seo2 ай бұрын
웃긴게 오히려 미슐랭의 지향점은 백종원에게 더 가까움. 음식평론가들이 우리나라 방문하고 쓴 글들 보면 코스요리 기반, 양식 조리법 기반이 아닌건 싹다 혹평임. 동양 음식의 단점을 가리지 못하면 이해하려고를 하지 않음
@kkki792 ай бұрын
난 미슐랭 잘 모르니 안성재 셰프 처음 알았는데 자기 주관 뚜렷하고 엄청 섬세하게 평가하는 것같아서 뭔가 멋졌음. 백종원씨랑 의견 갈리는 포인트 때문에 훨씬 재밌게 보게 됨ㅎㅎ
@손민기-g3u2 ай бұрын
안셰프는 틀 안에서 완성도 있는 상품을 완벽하게 만드는 사람이고. 최현석은 틀 없이 자유롭게 자기 스타일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 두 사람은 친해질 수가 없는 극과극인 느낌.
@Joystk2 ай бұрын
@@손민기-g3u 파인다이닝에 틀이 있나요?
@fftf6372 ай бұрын
@@Joystk틀이 심하게 있죠 그거 벗어나면 자기꺼보다 맛있어도 인정안함
@갓냥이-l9w2 ай бұрын
@@Joystk엄청 심합니다 클래식적인 부분도 크고 그래서 특이하게 성공하는 파인다이닝이 인정받는거에요 틀안에서 남들과 다르게 하는게 힘드니
@김성현-p9p2 ай бұрын
누가보면 파인다이닝 전문 미식가들인줄.. ㅋㅋ 맛이 더 좋아도 보다, 본인이 담은 음식에 의미를 잘 전달하는게 파인다이닝에 본질임 오키? 난 백종원말 틀린거 없다고는 보는데, 왜 도대체 본인 기업 프랜차이즈는 단, 한곳도 줄서는 곳이 없냐 이게 의문인거지 . 줄은 안서도 됨 그러나, 왜 나는 우와 하는곳이 왜 왜 한곳도 없는거지 답답하다.
@Sogangdongg2 ай бұрын
이걸 노린거임 재밌기도했구
@박민기-l9qАй бұрын
사기꾼을 빨아주는 한국인들
@jucongs2 ай бұрын
딱 피디가 유도한 흑백, 백종원과 안성재의 가치관이 드러나는 대결인거같음.
@Nicobellic3532 ай бұрын
백종원이 백이니까 안성재가 흑인가
@11joygo2 ай бұрын
@@Nicobellic353아 아무생각없이보다가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이-r4y2 ай бұрын
@@Nicobellic353 나오는 셰프들 흑백 등급으로 나오는거임 흑이 밑 백이 위
@평타이자식아2 ай бұрын
@hst4589 저도 그럼.. 경연주제가 한식 세계화나 외국인 입맛에 맞는 한식 만들기 같은 주제였으면 이해하겠는데 심사기준에서 우리장을 얼마나 알리느냐를 얘기하셔서 의아했음...
@jucongs2 ай бұрын
@@평타이자식아 세계화라는 워딩에 의도를 생각해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접하기에 괜찮은이라는 뜻이라고 생각돼요. 저도 치즈를 좋아하지만 현지 전통 치즈는 못먹을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파운다이닝 관점에선 그치즈의 향과 맛을 살린게 좋은 음식이겠죠. 또 외식업의 관점이 있기에 남녀노소 문화에 상관없이 우리가 흔히 먹는 치즈가 있는거구요. 장트리오 주제도 똑같이 단점을 보완했냐 vs 특색을 죽였냐의 싸움인거같아요.
@모행-u9c2 ай бұрын
진짜 심사의원 2명은 와... 넷플릭스와 제작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현시대의 트렌드와 이미지를 너무나 잘 표현함 흥행을 안할 수가 없음... 3명이면 무조건 승패가 갈리는데 두명이 되는 순간 무승부가 무조건 나옴. 그때부터 '토론'이 시작되는 거임. 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생각하겠지만 두명은 진짜 과감한 도전과 같은거라 이야...
@bongbong-yee03182 ай бұрын
확실히 3명보다 2명이 더 공정한거 같음 이번 프로그램은 과정이 다 공정해서 너무 좋음
@mck42852 ай бұрын
토론하면서 나온 얘기들이 개꿀잼인거지 우리가 맛을 알수는 없지만 맛을 설명하고 표현하는게 맛을 느낄 수는 없지만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거든.. 다음화 빨리 나와줘 ㅠㅠ
@useromg2 ай бұрын
ㅇㅈ첨엔 서로 장점으로 토론하다가 갈수록 단점가지고 얘기했다던데 이렇게 해서 한끗차이로 결정한 요리사는 인정할 수 밖에 없고 떨어진 사람도 응원하게 되는 것 같음.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둘이 토론을 하겠음ㅋㅋㅋㅋ
@elliotjeong69122 ай бұрын
저 토론 과정에서 심사위원의 철학, 심사기준 , 요리에 대한 생각까지 싹 다 깊게 들을 수 있어서 좋음. + 흔하디 흔한 참가자들끼리 싸움이 아닌 심사위원끼리 싸움을 볼 수 있음 ㅋㅋㅋ
@user-sb9lq7kk9f2 ай бұрын
호들갑 ㅅㅂ ㅋㅋㅋㅋ “토론”이 시작되는거임 ㅇㅈㄹ
@ls88tth592 ай бұрын
둘이 계속 붙여놨으면,, 안맞으면서 맞는 저 말다툼 같은 토론들이 너무 재밌음 둘이서 백스피릿이나 스푸파 한번 찍어줬으면 가게마다 음식먹으면서 저렇게 투닥투닥 토론하는거 보고싶음
@Philips-ij1cq2 ай бұрын
@@ls88tth59 백종원은 피하고 싶어할듯..
@야야양-c3zАй бұрын
그런거 치고는 백종원 유튜브에 바로 안셰프 나오던데용@@Philips-ij1cq
@kanghyunjo7295Ай бұрын
디테일한 지식도 없고, 대중적인 혀도 없지만, 저를 게스트로 초대해주신다면, 그 중간에서 나름 피터지는 싸움을 유도하며 방관할 수 있습니다!
@kanghyunjo7295Ай бұрын
같이 먹으면서,,,
@kanghyunjo7295Ай бұрын
그리고 민감함 질문도 던지면서! ㅋㅋㅋㅎ
@31uplus2 ай бұрын
전 2명이 더 좋아용
@na-tj5wc2 ай бұрын
솔직히 둘이 의견 갈릴 때 토론을 보는 게 제일 재밌어
@가루플레이크2 ай бұрын
파인다이닝 셰프랑 요식업 사업가의 관점 차이가 극명하게 보였던 거 같음
@밀리터리-t8t2 ай бұрын
백종원: 이게 얼마나 잘 팔리겠냐(상업) 안성재: 이게 얼마나 잘 만들었냐(예술) 둘다 납득가서 너무 재밌음
@primrosiee2 ай бұрын
사업가랑 파인다이닝 셰프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거같네요
@나무-v8o5xАй бұрын
어 그러네
@user-xt1rw5ke1j2 ай бұрын
백종원 은근 귀여움
@하하-w3s-r3m2 ай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hoonistark2 ай бұрын
대놓고 귀여움;
@SHORTS_T_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셰프들 얼굴공개할때 얼빠진표정 귀엽ㅋㅋㅋㅋ
@seontus2 ай бұрын
???: 씁~ 발 안 만졌어요!(만짐) 건방지다고 하지마요 여러분들 어쩌고저쩌고(건방짐)
@샤오롱바오-o9y2 ай бұрын
그냥 아기하마인데.ㅋㅋㅋ
@jinlove41282 ай бұрын
생각외로 기본을 가장 볼 것 같은 분이 백종원인지 알았는데 의외로 안셰프네... 백종원은 본인 말대로 맛 우선순위. 안세프 기본+ 간 + 채소익힘정도
@lay25809a2 ай бұрын
+ 완성도
@Whati82 ай бұрын
+밥
@pape3092 ай бұрын
@@Whati8 밥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슴다
@JH-fj4od2 ай бұрын
@@Whati8그렇지. 한국인은 기승전밥이지.
@entunbeck2 ай бұрын
@@김태현-z1h기름 많은 고기는 간장 기름 없는 부위는 된장 이였지 않나?
@Mingmimi902 ай бұрын
보통의 요리 서바이벌 처럼 홀수의 심사위원을 둬서 다득표가 이기는 방식이 아니라서 정말 참신했음. 각자의 기준점으로 설득 하는 방식으로 어느 누가 이기더라도 시청자들도 공감할수 있게끔 하는 부분이 요리에 대한 진지함이 돋보였음.
@나쿠마데마토우2 ай бұрын
보통 맛이 전파 되는 길은 1. 해외에서 본국으로 찾아와서 먹기 2. 개량화해서 자국으로 가져가지 3. 자국민들이 취향 껏 해먹기 정도로 있습니다. 보통 최악의 수는 본국의 재료를 외국음식과 1대1 매칭시키는 것이고 그런식이 '초콜릿 김치' 같은거죠. 가장 좋은 건 각자의 나라에서 해외 음식을 개량해서 맛보며 거부감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다가가고, 거기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본국의 맛을 즐기거나 찾아오죠. 그들이 그 원류의 맛으로 재수입하고요. 그러다보면 점점 원류의 맛과 강하게 개량화된 식재료, 이 2가지만 남습니다. 초장에 본국 재료 주면 대부분 감당못해요. 그렇게 처음부터 강한 인상으로 부정적인 기억이 남으면 이후엔 시도 조차 안하고요. 두리안 요리, 두반장, 마라소스, 코리앤더(고수잎) 등이 그러한 식재료입니다. 처음엔 무조건 거부감을 줄여야 합니다. 따랄서 안성재 셰프의 경우는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한국의 맛을 알고 싶어서 찾아 온 사람들은 강한 한국의 맛을 보여주는 게 당연하고, 반대로 백종원 사업가의 입장은 우리가 먼저 다가가서 우리의 맛을 '상대국의 대중에게' 알리기 원했기 때문에 약하게 가는 쪽이 합리적이라고 보는거죠. 그냥 틀렸다기보단 둘이 보는 세계관이 좀 다르다는 게 맞겠죠.
@진실의-악플러2 ай бұрын
아님. 그냥 백종원이 틀린거고, 너도 틀린거임. 심사기준이 맛이었지, 뜬금없이 외국인에게 알린다는 기준은 어디서 튀어나온거임? 그개 심사기준이 아닌데, 그게 왜 나옴? 그리고 너는 쓰잘데기없이 왜 거기에 심취한건데? 이건 다른게 아니고 틀린거임.
@@진실의-악플러에휴…대화좀들어라. 둘다 맛있대잖냐, 맛이없으면 저토론이안나오지 기본적으로 다 너무 맛있으니 그 맛있는 와중에 어떤 방향성이 더 자기가 점수를 줄수있느냐 그거를따지는거잖아 ㅡㅡ
@KIMKIM-wo5nz2 ай бұрын
안성재는 사용된 식재료가 모두 의도와 용도가 있어야 되는거 같음. 백종원은 맛과 상품성까지 보는거 같고
@Elephant_012 ай бұрын
저 정도 수준의 요리라면, 개인적으로 맛보다 완성도가 더 주관적이지 않나? 더 싫어서 선택안했다는 평도 좀 이해하기 힘들고..
@Jujubbi22 ай бұрын
@@Elephant_01 말을 끝까지 들으면 최현석 셰프 요리가 이유없이 싫은 게 아니라 완성도 없이 테크닉만 있어서 싫다고 하셨어요
@하진빠2 ай бұрын
완성도가 없는 테크닉은 테크닉이 아니다? 간장 맛이 많이 안나서 재료의 장점, 특징을 못 살렸다? 개똥꼬집.... 누구나 테크닉을 가질 수 있고 완성도는 주관적임...백종원이 최씨 요리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 안하듯이.
@akthfdyd2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본인이 이야기한 부분이기도 하고. 안성재는 요리를 무슨 밴드사운드처럼 완벽히 맞물려가야 하는 것으로 생각함. 얻어걸렸거나 의미를 퇴색하면 가차없이 혹평하는듯.
@aaabbb-n9e2 ай бұрын
안 쉐프는 쉐프라면 의도해서 맛의 레이어드를 컨트롤하고 잘 쌓아서 조화를 이루어야한다. 라고 보는것 같고 최쉐프한테만 다른 잣대로 가혹하게 심사한것도 아니고 쭉 지나오면서 심사한 쉐프들한테 왜? 어떻게? 무슨의도로? 다 물어본 거라 일관된 기준이라 오히려 좋은거같은뎅
@lamoll-qd4442 ай бұрын
일단 이렇게 댓글 폭발하는거 자체가 피디들이 바랬던거임ㅋㅋㅋㅋ 지금쯤 개꿀이다 싶겠지ㅋㅋㅋㅋㅋ 뭐 또 백종원 까는 애들 나오긴하는데 이미 유명한 스타셰프+미슐랭 셰프들, 짬빠로도 이미 여경래 셰프까지 나온 상황에서 안성재야 뭐 괜찮지만 나머지 심사위원은 누가 나오든 애매했을거임. 백종원이 딱이라고 봄. 요리프로그램에서 화제성 원탑이지 인지도 원탑이지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은 요리실력으로 앉힌건 당연히 아니고 요리 연구가 느낌으로 앉혔다고 봐야지 다른 요리사가 심사위원으로 나왔으면 500프로 참가자들이랑 실력비교 나왔을거임 한식대첩에서 심영순 심사위원같은 롤이라고 보면 되지않을까싶음. 걍 둘이 딱 황밸같음ㅋㅋㅋ 피디들 ㄹㅇ 감다살ㅋㅋㅋㅋㅋㅋ
@samfrancis18732 ай бұрын
기획이 너무 영리하다 ㄹㅇ 앞으로 이런포멧의 서바이벌 꽤 나올 거 같음
@hryu44562 ай бұрын
이거 전에 더커뮤니티 사상검증이 이거랑 비슷한 방식으로 개인의 환경을 이해시키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방송했었고 나름 히트였음 그거 참고하지 않았을까
@jks91102 ай бұрын
최고의 민주주의는 다수결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설득하는 민주주의다
@namssi5552 ай бұрын
다수결이 왜 찍어누르는거여 ㅋㅋㅋㅋ 애초에 민주주의가 다수결이 나올수 있게끔 설득하는 과정이 있는 건데 ㅋㅋㅋ
@gyuhyeon02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거대해진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힘들죠. 그래서 소수의견을 존중하는게 더 중요한 거고요. 다수의견이라 밀어 붙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문제이지만..
개인적으로 장이 주제일때 바로 이런얘기 나올거같았음 장이 주인공이 되어도 문제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있을거고 장이 주인공인데 너무 부각되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을거고
@숲들숲들2 ай бұрын
심사위원을 3명으로 해서 다수결로 했으면 저런 장면이 안나왔겠지. 또, 한쪽이 너무 굽히고 들어갔으면 저런 장면도 없었을 것이고...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설전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심사위원을 2명으로 한정하고, 이견이 생기면 서로를 설득하도록 만든 제작진의 의도를 찬양합니다
@hanlex9972 ай бұрын
심사기준이 부담없이 맛있느냐 ,찐한 맛이냐 이부분이 왜튀어나오냐고하는데, 당연한거임. 둘다 음식자체가 맛있으니 그맛있는 와중에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으로의 맛이었느냐 토론해주는것
@swing46202 ай бұрын
요리사들도 경쟁이지만 저런 부분에서 심사자들도 경쟁하게 만드는 넷플릭스
@큐이디-f1k2 ай бұрын
이건 피디의 승리다 진짜
@ahem72012 ай бұрын
요즘에 젤 재밌게 보고 있는 예능
@makzang80Ай бұрын
안성재는 확실히 겁나 섬세하고 자기만의 간이 있음
@박겸-p6u2 ай бұрын
방송 전개, 시간은 리스크지만 3명은 너무 뻔하고 구도가 클리셰임 2명으로 한게(설사 악평을 받더라도) 한번 해볼만한 도전이었던거같고 현재까진 평도 좋네
그게 ㅈㄴ웃긴게 모수 폐업전 영상들보면 금박 올라가 있음ㅋㅋㅋㅋ 기교가 싫고 꽃이 올라간게 싫은데 막상 지 가게에는 금박을 올림 ㅋㅋㅋㅋㅋ
@듀란듀란-y4wАй бұрын
@@Jin-z3x 저도 금가루 뿌려진거 영상 봤는데, 그게 장식용이면 언행불일치이긴 함. 근데 그게 맛이 나는지 안나는지 모르겠넹
@ishr4562 ай бұрын
에드워드 리 님이 서툰 한국어로 백종원 앞에서 말하는 것도 클립 올려주세요ㅜㅜ ㄹㅈㄷ인데
@suru545422 ай бұрын
솔직히 백종원이 여기 나오면서 쉐프도 아닌 사람이 왜 나오냐? 이런 비판 여론이 있었는데 애초에 이것도 노림수가 아닐까 함. 백종원이 쉐프로써의 자질은 높지 않을지언정 요리연구가와 사업가, 미식가로써는 충분히 탑티어인데 한식대첩같은 프로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올때마다 똑같은 이유로 억까당했던걸 생각하면 오히려 흑백요리사에선 노이즈 마케팅 요소로 사용한거 같음. 실제로 여기서 심사위원으로써의 역량을 제대로 표출하기도 했고.
@HH-dy2vn2 ай бұрын
피디가 백종원 선생님 때문에 이 프로 만들었다고 했음
@tjehddn12232 ай бұрын
애초에 미슐랭 별 매기는게 요리사들이 아니라 미식가들임ㅋㅋ 그런 의미에서 '백종원이 자격이 없다.' 이건 진짜 개 무식한 소리인거지
@무츠키쨩chzzk2 ай бұрын
@@tjehddn1223저도 그렇게 생각함 음식에 대한 경험치가 무시못할 수준인데 셰프랑 비교하며 백종원님이 너무 필요이상으로 평가절하 되는거 보면 좀 마음아픈듯
@온장고2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 휴지에 뱉은게 뭐냐고 ㅠㅠ
@pneumonoultramicroscopicsi70662 ай бұрын
이틀뒤에 알려줄게요
@봉봉-q1d2 ай бұрын
@@pneumonoultramicroscopicsi7066 못기다리겠어유..ㅠ
@zzxzxx15842 ай бұрын
우리같이 기다려요>_
@user-gp7tj5qv4r2 ай бұрын
고기 실 입니다...
@Jhs19892 ай бұрын
낼 같이봐영 😊😊😊😊
@나제왕2 ай бұрын
백종원은 언제나 사업가로 고민을 품고있는 듯 함
@park13062 ай бұрын
정작 본인식당존나맛없고
@rimusp2 ай бұрын
@@park1306정작 인기 많고, 대중들이 많이 가는데 니가 맛없다 하면 뭐 달라지냐ㅋㅋㅋ
@park13062 ай бұрын
@@rimusp 내가안가겠지
@Ddfkejeu2h2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ekekek782 ай бұрын
귀여워
@n.q3952 ай бұрын
지금 댓글 보면서 느끼는데 백종원이 하는말의 맥락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그리고 저기에 나오는 요리사분들 백종원 안성재님을 존경하고 존중하는데, 보는 사람들은 말만하기 바쁨 ..ㅋㅋ
@micspoon52442 ай бұрын
이런 애들 특) 사람들은 백종원 평가의 맥락을 이해못한게 아님. 그냥 그 사람 내용과 관점에 반대하는건데. 너같은 바보들은 댓글에 내용도 없거니와, 포지셔닝은 얍삽 얄팍함ㅋ 그냥 사람들이 지가 빠는 사람의 맥락 파악 못한다고 손쉽게 정신승리함 생각하는 힘 좀 기르고 책 좀 읽어.
@아잉뀨-r2w2 ай бұрын
@@micspoon5244 ㅋㅋㅋ ㄹㅇ
@생갈치1호-m5v2 ай бұрын
@@micspoon5244쇼츠 하나만 보고 모든 내용과 관점을 파악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그 지능이 더 얄팍하고 멍청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지? 한국인 특인지 모르겠는데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파악했다 착각하는 경향이 좀 심해
@micspoon52442 ай бұрын
@@생갈치1호-m5v 딱 이런 애들이 저능아 표준임ㅋ 본방 다 보고 얘기하는건데 쇼츠 하나 봤다고 태클 걸고 싶어하는 음침함ㅋㅋ 한국인 특, 대치동식 사고, 한국인 특유의~ 식의 같잖은 스노비즘이나 질질 싸는데 젠체해봤자 내용은 텅텅 비어있음, 니 터진 뇌처럼ㅋ
@micspoon52442 ай бұрын
@@아잉뀨-r2w 딱 멍청한 애들이 저딴 소리함. 맥락ㅋ 한국인특ㅋ 실제로 뇌 속에 든 건 없기때문에 논리나 논거는 박살났고, 그나마 휘두른다는게 저딴 스노비즘과 말 돌리기. 유치원생 재롱 잔치같이 질이 낮지ㅋㅋ
@거부깅-z5v2 ай бұрын
흥미진진합니다 진짜 잼나요~~~~
@Gimlet60512 ай бұрын
최근트렌드상 미식의 정점으로 갈수록 덜어내는 것에 집중하고 원물이 가진 맛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 경향이 있음 그런의미에서 간장과 트러플의 조합은 전혀 그런 논지에 벗어나고 옛날 혹은 최근 파인다이닝 스럽지 않은 방식임 안솁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나 타협이 불가능 했을것임 최현석셰프의 장점은 독창적인 최현석만의 요리와 그것의 구성이지 경연에서 요구하는 맛에 대한 집요함과는 거리감이 있음 이것 때문에도 실제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현석 셰프 식당에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이 있는 편임
@Gan-d6t2 ай бұрын
나야..간장
@하진빠2 ай бұрын
너는 강하지 않아도돼ㅋㅋㅋ
@yhj1622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망고망고-i8qАй бұрын
나야…들기름
@katethe6463Ай бұрын
나 있긴 있어
@yhj1622Ай бұрын
@@katethe6463 어딘가엔 있어 ㅋㅋㅋ
@트레저12 ай бұрын
장 트리오 미션이 보면서 개인적으로 제일 어렵겠다 싶었던 미션이긴 했음..
@이수빈-y8u9n2 ай бұрын
안셰프님 사람이 참 젠틀하고 처음 방송 나오는건데도 평가를 아주 깔끔하게 잘하네요.
@realbotin2 ай бұрын
두분의 심사 기준이 명확 하면서도 전혀 다른 성격이라 의견 충돌이 나는 그림이 더 흥미진진 하게 만듬ㅋㅋㅋ
@행하라2 ай бұрын
둘 다 일리가 있는 말이면서 동시에 너무 다른 관점이어서 진짜 흥미진진했음
@딸기존맛-w4w2 ай бұрын
취지가 한식의 세계화니까 백종원은 외국인을이 먹었을때 꺼리는 부분을 보완해야한다는 미션으로 해석한 거고 안성재는 외국인들이 먹었을때 ‘이게 한국의 장이구나’ 느끼도록 학실하게 나타내는 미션으로 해석한거지
@Ooooooooooo9702 ай бұрын
취지가 한식의 세계화라구요…?? ;;;;
@Mucmuct2 ай бұрын
누가 취지가 그렇다고 했나요?
@딸기존맛-w4w2 ай бұрын
@@Ooooooooooo970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요리 계급전쟁:흑백요리사'(이하 '흑백요리사') 제작발표회에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이런 친구들과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은 라면이나 김밥만 먹는 줄 안다"며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요리가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에이에이-aa2 ай бұрын
장트리오 취지가 뭐였더라
@딸기존맛-w4w2 ай бұрын
@@Ooooooooooo970 제작발표회 보고오셈
@꿈과야망-r1u2 ай бұрын
한쪽이 뛰어난 맛이 아니라 비슷한 맛의 상황에서 그다음 평가 기준 잣대는 백쌤은 상품성을 더 보는거 같고 안쉪은 재료의 사용 의도를 더 보는데 어떤게 정답은 없고 두분의 요리에 대한 철학이 다르니까 당연한 의견 충돌이라 생각함 난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거의 팁클래스 요리사의 대결이라면 미세한 맛까지 디테일하고 정교하게 잘 잡고 만들어내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난 안쉪의 기준이 1등을 뽑는 요리대결에서 맞다고 생각함
@무츠키쨩chzzk2 ай бұрын
근데 막상 제자 음식도 퀄리티가 엄청높은건 아니고 상대 음식 싫어서 뽑았다는거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손-o3m2 ай бұрын
맛이 뭐가 더 있고를 떠나서 원투쓰리 음식보다 최현석 음식에 좀 더 흥미가 가긴하다 원투쓰리는 뭔가 예상이 되는 맛이라 하지만 이건 맛평가가 기준이니 흥미는 넣어두고 결과 궁금해 죽음
@권혁준-b7mАй бұрын
'장맛을 살린 요리'라는건 되게 주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음. 안성재처럼 장맛이 도드라지는 요리가 잘 살린 요리라 생각할 수 있고, 백종원처럼 장맛은 나되 이를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요리가 잘 살린 요리라 생각할 수 있음. 세계화 어쩌구 해서 그렇지 결국 최현석 요리가 더 장벽이 낮은 요리라는 뜻임. 그리고 보통 그런 요리가 외국인 뿐 아니라 대중들한테 잘 먹힘. 단 파인다이닝은 예외가 있긴 하지만 보통 그 재료의 맛을 극상으로 끌어내는 요리가 주가 되기 때문에 요리에 대한 지향점이 다른것. 이 쇼츠에 최현석이나, 승우아빠같은 사람은 그 반대로 요리를 통한 새로운 경험이라는 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거고.
@eva74022 ай бұрын
스승한테 배운 시그니처 우엉소스 쓴건 좀 비겁하다 싶었음
@yhj16222 ай бұрын
글게요..대충 제자요리라는거 눈치챘을꺼같음
@바그정혀느2 ай бұрын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했는데 비하인드에서 블라인드평가라는게 당일날 알려줬다는거 보고 이해함
@lIlIllIIllIIllIl2 ай бұрын
나는 무조건 안성재가알았을거라고 생각함 모수시그니처를 몰랐을수가없고 최현석 고추장에스푸마도 시그니처
@관관형제2 ай бұрын
자기 요리 먹는 느낌이었겠죠..그래서 싫었음
@yhj16222 ай бұрын
@@관관형제 근까여..그 제자요리를 부정하는건 본인요리를 부정하는거니까..
@주접이-u5g2 ай бұрын
장트리오 주제 나왔을때 외국인한테 대접하는 음식을 선보이세요 라고 하면 백종원 말이 맞고 그게아니고 그런말 없으면 안세프 말이맞지
@GKim-b1d2 ай бұрын
모수가 한국재료 활용한 파인다이닝 하는 곳인데 안성재가 더 깊게 고민한 분야임. 외국인들은 k-bbq, 치킨을 대중적으로 더 좋아하지 어설프게 장맛 감춘 양식 안 좋아함. 요즘 백종원 홍콩반점도 한국 그대로 해외에서 팔던데?
@tbcc2 ай бұрын
사업가로서의 관점과 해외 생활을 오래한 요리사로서의 관점의 차이 기존맛의 변화를 통해 토속장으로의 진입장벽을 허물어 세계화하고 싶은 마음과, 세계에서도 우리의 뿌리를 잃지 않고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잘 살리고 싶은 마음의 대립.
@bear07212 ай бұрын
완성도가 낮은 테크닉은 아이디어라고 말할수 있지 그걸 더 높게 칠수도 있고 하지만 심사받는 자리에선 일종의 도전
@덩그러니-z2y2 ай бұрын
딴소리긴한데 안셰프님 극 T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chi97852 ай бұрын
안쉐프 기교부리는거 안좋아하는듯..
@jjeonjc2 ай бұрын
그런거보단 의도가 불명확한데 기교를 부린걸 싫어하는듯
@하진빠2 ай бұрын
의도가 이해가 안되면 파악이 안된다고 생각 할까? 의도는 상대방한테 물어보등가. 최씨가 그래도 경럭이 있는데 아무 의도가 없을까... 수능공부할때 맨날 시 보여주면서 밑줄 그어놓고 화자가 의도한 바 물어보는데 정작 그 시인은 아무 의도 없었다고 함 ㅋㅋㅋ
@진득-n1q2 ай бұрын
진공팩쓰고 액화질소쓰고 하는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스킬을 썼으면 완성도가 매우 높아야된다가 포인트
@Iminlove5792 ай бұрын
근데 1화부터 쭉 보니 '의도'라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 것 같음. 그니까 이 요리의 주제는 '장'이고 그러면 요리에 그게 드러나야한다는 말을 하는 것 같다. 최현석 쉐프님은 '의도'적으로 장이 입안에 살짝 머금고 사라지도록 요리를 만들었음. 그러니까 저기서는 의도에 대한 해석이 달랐고 그 결과로 반대를 하지 않았을까. 둘의 의도가 다른거지
@wiwjd43572 ай бұрын
들기름 아이스크림도 제대로 못만들었다고 혹평했었죠
@졔졔-q9vАй бұрын
난 여기서 심사위원 백종원 의견에 늘 거의다 동의하는데 딴거는 재료를 다 살려야된다 그랫음서 홍어 오겹살 다 재료를 살려야된다 해놓고 왜 갑자기 이요리에서만 사업가 백종원이 튀어나와서 두루두루 호불호 생각해서 최현석쪽인거지..?
@Maybe_12072 ай бұрын
요리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리스펙하는걸 살리고. 심사하는 사람들의 견해 차이를 갈등으로 내 놓은게 너무 좋다. 누가 누구를 까내리려고 하는게 아니고 음식을 생각하는 견해 차이를 토론으로 볼수있고 누군가 한명을 의견을 꺽어야 다음 챕터로 나갈수 있어서 좋아요.
@정민서-s4r2 ай бұрын
난주제만보고논했을때 안성재말에더기울여지는데...
@endidjeh2 ай бұрын
보기전에는 왜 두명을 앉혀놓나 했더니 그게 이 방송의 한수였네
@bigcafeceo2 ай бұрын
다시 들으니 백종원말이 맞네 도드라지지않게 커버~~
@user-qq5nh3zi7c2 ай бұрын
생각과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함 백종원은 정답도 좋지만 창의력이랑 발상에 대한것에 높은 점수를 줬고 안셰프님은 정답에 가까울수록 높은 점수를 주는 것 같음. 그래서 평가가 갈릴수밖에 없는것같고 재밌는거같음 물론 기본적으로 맛있어야된다는건 베이스로 두는것 공통점이고 애니 식극의소마에서 소마vs에리나 구도를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듬
@12o56_Ай бұрын
여기선 백종원 심사기준이 갑자기 뜬금없긴했음;; 계속 맛 맛 맛으로만 평가한다 이러다가 갑자기 우리의 장을 얼마나 알리냐? ㅋㅋ 그게 진짜 기가막힌 거였어도 맛에서 완성도가 떨어졌다는게 안쉐프 의견인거같은데
@IlllIIII-IlI2 ай бұрын
밸런싱이냐.. 아니면 아이디어냐… 나는 밸런싱이 더좋음
@hjy1032 ай бұрын
이상해 자꾸 보니까 안성재쉐프..잘 생겨보여
@강준호-i7y2 ай бұрын
이야 이래서 저 두 분이구나. 유익한 토론
@wjkyzal2 ай бұрын
인터뷰? 느낌이 백종원님 : 한식을 처음 먹는 외국인들에게 고추장, 된장, 간장의 맛을 약하게 해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안성재님 : 장 맛이 약해서 매력이 없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 느낌이네요
@dontneed2892 ай бұрын
그.. 느낌이 아니라 그냥 인터뷰에 나온 내용 똑같이 말씀하신 거 아닌가요..?
@리베-u1x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미슐랭 3스타 대단한 분 식견을 들을 수 있고 얼굴봐서 좋았어요 ❤❤❤❤❤
@Jn4201gАй бұрын
세계관이 다른 극의 조화라니 ~ 섭외가 예술이다
@냥빠언니2 ай бұрын
두사람 달라서 좋았어요 그래서 더 공평한 심사를 한다는 느낌이었조❤
@문암-f1l2 ай бұрын
근데 여기서 기준이 외국인에게 잘 알릴 수 있는 거라고 한 적이 없잖아요. 백대표님 개인적인 기준인 듯
@걸어서독도까지2 ай бұрын
백정원이 외국인 말하는건 상품성을 말하는듯 잘팔리는걸 말하는거 같음
@user-drdrdrdrdrАй бұрын
백종원대표는 음식도 잘하지만 장사 또는 사업을 동시에 생각하는 사업가 느낌 안성재쉐프는 오로지 맛에만 빠져있는 정통파 미슐랭 쉐프 느낌
@서러렁-p3s2 ай бұрын
보면 흑수저 요리사에 대한 평이 별로 없음 안성재 셰프는 흑수저 셰프를 선택한 이유가 너무 맛있어서가 아니라 백수저 요리가 별로였으니까 한명 올려야 하니 흑수저를 선택한거 같아보임 차라리 백종원이 외국사람들한테 이 음식을 알리기에 딱이다 하지 말고 장트리오인데 각자의 장마다 자기의 특성을 다 내는게 아니라 은은하게 내서 조화로울 수 있었다 라고 이야기 했으면 더 설득력 있었을텐데
@가나다라-l8iАй бұрын
백종원이 외국인 관점 얘기를 왜 꺼내냐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애초에 저 프로 기획했던 큰 키워드 중 하나가 한식의 대중화임
@박선희-c1o2 ай бұрын
두분 너무 멋져요 흑백 요리사. 너무. 너무 긴장되게 만들고 남에 요리를 평가 한다는게. 표정이 너무. 냉철하고 때로는 포근 하게. 미소짓는게 보는 사람들이. 더 긴장. 되네요
우리의 한식..♡ 될 수 있으면 변형시키지 말고 세계로 나아가게 했으면 합니다. 일식은.. 굳이 비틀지 않아도 사로잡음
@gochosuck2 ай бұрын
최현석조리장님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요리배우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알거임 안성재 조리장님이 뭘 말하는건지 누가봐도 엘본때부터 해오고 초이닷에서 조차 해오던거임 너무 식상한 요리이며 방식이였음 누가봐도 최현석 조리장님 요리인게 티가났음
@kyosaya66962 ай бұрын
ㄹㅇ 너무 올드함
@funkoreanbitesАй бұрын
안셰프는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 많은 것을 욱여넣는 거 싫어하고, 기초와 기본이 얼마나 탄탄한지 확인하고 그것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깔끔하고 정확하게 전달되었는지 보는.. 이 과정에서 혼탁함을 싫어하는듯
@ppp-o6x7e2 ай бұрын
안성재 이해가 안가는게 채소의 익힘에 집착하는데 채소를 푹익히는걸 좋아 할수도 있고 아삭하게 할수도 있는데 그게 기준이 있음 옳고 그름이 있음 ???
@innerpeace9856Ай бұрын
요리마다 필요한 식감이 조금씩 달라지니까…특성도 다르고. 시금치는 오래 익히면 곤죽이 되지만 청경채는 오래 익히면 질겨져요
@우유식빵-v1c2 ай бұрын
돼지고기 요리가 맛있는건 아니네 그요리가 그냥 싫었다고 말하는거보니
@akas7772 ай бұрын
안성재는 미식중의 미식에 초점, 백종원은 미식에 사업성까지 보는 관점인거같음
@정선홍-l8y2 ай бұрын
안셰프랑 사전 인터뷰할때 얼마나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지 예상된다 제작진 ㅋㅋㅋㅋ
@lIlIlIlIIlIllIIIlIlIIIIlIIlIlI2 ай бұрын
한식의 세계화라는 표어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모르겠지만, 최고의 셰프를 가르는 관점에서는 안 셰프가 맞는듯
@Ch.L713Ай бұрын
난 안성재편. 원투쓰리가 더 잘했고 패자부활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트리플 스타만큼 잘했을텐데
@이연걸-r3mАй бұрын
요리스킬이 안씨가 우위겠지만 미식은 백종원을 따라갈수없다
@luckyday_37Ай бұрын
안성재 너무 똑똑하고 젠틀하다
@원바라는대로Ай бұрын
안세프는 되고안되고의 이유가분명해서좋음
@FiremanMr10 күн бұрын
누구껀지 모르고 골랐는데도 싫었다는 평가가 나오는거 보면 최현석 안성재 확실히 취향이 다르기는한듯
@YY-ig9gk2 ай бұрын
진짜 제일 천재는 피디..
@그래-b9yАй бұрын
너무 잼있었어요
@casswhite71482 ай бұрын
백: 대중화 안: 품질
@리사라-i8cАй бұрын
원투쓰리가 안성재 입맛에 더 맞았던건 자기가 가르친 제자의 음식이라 본인의 스타일에 가까울 뿐더러, 원투쓰리가 안성재의 요리타입을 알기 때문에 그에 맞췄을거라고 볼 수도 있음. 즉 원투쓰리 음식은 안성재가 가르친 제자의 안성재를 위한, 안성재에 의한 기술이 들어간 것이니... 그리고 안성재는 그냥 최현석 스타일 음식을 싫어하는 것 같음.
@user-re1jd2ix4b2 ай бұрын
프로그램 취지 운운하는 사람들은 이거 넷플에서 보긴했음? 그 내용이 프로그램에 안나오는데 무슨 제작발표회니 뭐니 ㅋㅋ
@HumePark2 ай бұрын
블라인드 심사로 맛만 보자고했는데 ㅋ 백쌤은 맛위주평가로계속갈려했고 안쉐프는 개인기준비중이 높았음. 아무래도 각 분야 최고들이라 개인기준이 크게 반영되어 의견차가 자연스러움. 그래도 싫다 좋다 이런워딩은 감정적기준이 많이 반영된것같기도했음 근데 오히려 결론은 너무 분명했음 ㅋ 미슐랭쓰리 종업원 근막제거실패 ㅎㅎㅎ
@sally76772 ай бұрын
은행 뭐그런거라던데요? 그리고 그분 예전에일한거고 지금은 오너쉐프임
@SpringSerene2 ай бұрын
ㅋㅋ안솊이 먹자마자 자기 제자꺼인거 무조건 알았을걸? 이런거할때 제발 ㅈ목질 픽 좀 하지마라 프로그램에 제자 스승관계가 너무 많다
@무츠키쨩chzzk2 ай бұрын
하필 또 상대가 안솊이 싫어하는 스타일의 분자요리긴 하네요 의도적으로 제작진이 매칭시킨거면 좀 그렇네요
@정상수줍은얼굴로마크2 ай бұрын
안솊이 자기 제가 편들어주기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백종원이 최현석 무조건 올리려하던데 뭔 소리노 .. ㅋㅋㅋ 결국 맛으론 원투쓰리가 나은데 그 백종원이 짚어낸 근막때매 졌잖아
닥쳐라 대중적인 음식 평론가는 백종원이다. 누구나 먹을 수 있는 , 만들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임.
@SBlues-j6uАй бұрын
근데 저 음식은 파인다이닝 셰프 최현석이 만든 파인다이닝 음식인데?
@PP-wp2bxАй бұрын
한국임들의 제일 단점중에 하나가 넘 남의 눈치를 보면서 외국인들 눈치를 많이 본다는것. 한국 고유의 것들을 있는 그대로 내놔야 하는데 너무 외국인들 눈치보며 그들에게 맞게 우리의 것들을 변형시키려다 보니 우리의 것도 다 잃고 외국인들 눈에도 그다지 차지않는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상황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