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해주실 분들은 1. 신한은행 110-546-355854(박종인) 혹은 2. 화면 오른쪽 아래 ‘하트’ 옆 super thanks 나 paypal seno@chosun.com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밤률-e7h4 ай бұрын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근대사 참 많은것을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박찬열-l7z4 ай бұрын
우리 민족의 미래를 보려면, 관악산을 보라, 서울대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역사를 날조, 왜곡하는데 앞장서는 교수와 졸업생을 보게 되니 창피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라도 진짜 역사를 연구하고 진실을 이야기하는 [서울대 역사학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역사를 알리고자 노력하는 박종인 기자님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우리 모두 후원해서 진짜 역사 연구를 응원합시다
@홍종수-u5b4 ай бұрын
금생에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참으로 보람된 일을 하시는 기자님 ~ 수고에 감사드리며~ 계속 역사의 진실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younghunkwon55044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도 민주당같은 놈들이 많았네요...각종 음모론과 조작을 하는 수법이 가히 민주당 빰치내요
@압둘자바-l3t4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루치-o3l4 ай бұрын
진실에 눈을 뜨게 해 주는 명 강의 감사합니다. 😊😊😊
@이병화-l7q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kaburi4 ай бұрын
바로 2부까지😮😊
@TheVictoryKitty3 ай бұрын
사인의 추억 이라는 유튜브 영상이 있는데요 유성호 법의학자도 당시 기록으로 분석했을때 독살은 무리고 뇌출혈 사망자의 증상으로 판독하시더군요. 궁녀는 당시 유행하던 결핵인가요? 스페인독감 증상으로 보인다고 하셨구요. 앞으로 이런 연구는 계속 되어 객관적으로 우리 역사를 제대로 마주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김형철-x8w4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q5CXp5puipprrsUsi=nE59IlylkFEIkfAN 법의학자의관 객관적 증거에 의해 뇌동맥류로 판명.. 아마도 방탕한 생활로 일찍 벌받아서 죽은게 아닐까..
@순진짜진보우파3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mffkdzkzktk57274 ай бұрын
우리민족의 고질병, 배운놈이나 못 배운놈이나 거짓말 잘하고 사기 잘 치는것. 그리고 그걸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는 것.
@user-pu7ey2xl6o4 ай бұрын
일본 입장에서 병합후 말잘듣고 조용하게 지내는 고종을 죽여서.. 득될게 없는데.. 고종은 너무 미화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hoonhoon15024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고종 독살설을 완전 사실로 믿고 있었어요 ㅜ 사실을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hymadori5454 ай бұрын
박종인은 일개 기자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근대사의 진실을 밝히는 역사의 영웅. 오늘날 대한민국의 최고 지식인.
@KGB23004 ай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역사를 조작하고 가짜뉴스를 유포하는자들은 형법을 적용해서 엄벌에 처해야합니다. 박선생님덕분에 올바른 역사를 다시 배우게 되는군요. 무한 감사드립니다.
@younghunkwon55044 ай бұрын
황현필이가 크면 이태진처럼 된다. 그러니 그 싹을 짤라야 한다.
@Donk-s5n4 ай бұрын
이태진이란 사람을 누가 서울대 교수로 임용했나? 서울대를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학교로 볼 수 있는가? 국내 박사 출신들이 자기들끼리 학위를 주고 자신을 따르는 꼬붕들만 교수 임용 시킨 건가? 연구방법까지 엉망인 사람을 박사란 학위에 적합한지 서울대 대학원의 수준을 의심하게 한다. 그래서 내가 수학하던 교수님은 서울대에서 찍혀서 쫓겨나서 지방대학에서 겨우 박사를 받아 임용되었다는 말을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서울대는 배움의 상아탑이 아니라 아집의 결정으로 보아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긴다.
@정규태-k7r4 ай бұрын
고종은 을사5적보다 더한 친일파놈이었슴을 선생께서 주장하셨는데 저도 거기에 100%이상 동의,공감,동감하는 바입니다!.....ㅋㅎㅎㅎㅎ
@bigbell35444 ай бұрын
박종인 기자의 팩트 확인을 위한 탐구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본군위안부 국제사기에 대해서도 '땅의 역사' 괴담 시리즈로 다뤄주면 금상첨화 될 듯
@제정신-r9v4 ай бұрын
한국은 국사편찬위원회가 국사왜곡을 위해 존재하는 나라죠
@hea-rangtv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태진이라는 자는 무엇을 목표로 저러는 걸까요? 참으로 궁금합니다.
@dowoonu4 ай бұрын
엄청난 반전과 충격의 역사 감사합니다
@1yonjae4 ай бұрын
이태진 교수 못지 않게 인기를 누린 배기성 역사강사를 최근 어느 유튜브 방송에서 보니까, 배기성 역사 크리에이터 (역사 창조사 혹은 역사 창작가) 라는 자막이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4 ай бұрын
ㅎ 본인이 자백한 겁니다^^
@noalchuck4 ай бұрын
이제라도 이 나라 상황에 바라는 것은 박종인선생과 같은 분들의 자세와 노력. 그리고 그 노력의 결실이 나라를 쓰레기들의 손에서 구하는 것입니다. 부디 선생의 진실들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나라를 바로잡기를 기도합니다.
@김상명-q3xАй бұрын
쵝오
@bghn10244 ай бұрын
1, 2부 합해 50분 가까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십여년전 한국근대사를 공부하며 이태진의 날조에 치를 떨며 이런 자는 학계에서 퇴출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퇴출은 커녕 명예를 누리고 있군요.
@권인식-i5d4 ай бұрын
이태진은 역사를 창조하는 사악한 놈입니다.
@quixc4 ай бұрын
일본의 범행동기가 있습니까? 그 다 늙어 오늘 내일 하는 고종따위를 죽여서 일본이 얻을 이득이란? 전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조선민중의 반발만 사고 통치가 어려워지는데 머리에 총맞았다고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겠습니까.. 내참
@dddk2364 ай бұрын
이태진은 진실을 알려 하지도 않지요 자기가 정한 스토리에 박약한 지식(게으름의 소치)을 조합하여 그럴싸하게 국뽕 거리로 포장하는데 능한 자라고 봅니다... ㅠㅠ 고담시티도 아니고 괴담민국인가...😢
@rhwjdalsz4 ай бұрын
이태진은 참 대단합니다? 학자로서 자신의 인생이 부정당하는 상황인데 뭐하나 똑바로 해명하는 게 없습니다? 잘못된 역사학자의 대표적 케이스로 학계에서 가르쳐야 할 수준인 거 같습니다. 저런 사람이 서울대에서 학생을 가르쳤다는 사실이 기가 막힙니다.
@chulsookim63324 ай бұрын
서울대라서 그러는겁니다. 서울대학은 경성제국대학의 후신이죠. 친일잔재죠. 약점 잡혔어요. 지들이 친일잔재면서 친일잔재 아닌 척 하려고 오버하여 반일질 하고, 셀프 반일러가 되어서 지들이 친일잔재 아닌 척 쑈 하는겁니다. 대표적 미친 놈이 황태연인데, 이 놈은 해방 후 친일파를 20만명을죽였어야 했다고 하질 않나, 갑오경장이 아니라 갑오왜란이라질 않나, 아관파천이 아니라 아관망명이라질 않나,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이라는 책에서는 대한제국은 아예 지상천국으로 묘사를 해 놨어요. 신용하라는 미친 놈은 서울대학은 경성제국대학과 아무 관련이 없고 1947년 뚝딱 서울대학을 만들었다질 않나, (서울대학은 경성제국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조선인이 만든 소규모 교육기관 몇 개 더해서 종합대학으로 만든건데 중심-핵심-코어는 경성제국대학입니다.) 이 미친 놈이 지들의 뿌리가 경성제국대학인 것을 부정하기 위해 서울대 의대 뿌리가 제중원이라고 개구라쳐서 연세대 항의 받고 주장 접었죠. [서울대 세브란스 제중원 뿌리논쟁] 으로 검색해 보세요. 구한말 및 고종 찬양은 서울대의 뿌리는 경성제국대학인데 이를 부정하기 위해 구한말 어딘가에 근대의 뿌리가 있었고 이 것이 현재의 서울대학으로 연결되었다는 개구라 서사를 만들기 위한 작업입니다. 이 작업의 첫번째 시도가 신용하가 감행한 제중원이 서울대 의대의 뿌리라는 개소리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라서 접었는데 서울대 의대에 서울대 뿌리 역사날조 조작팀이 아예 있데요 서울대 뿌리 논쟁으로 검색해 보세요. 이태진이라는 놈이 민비 찬양에 고종 찬양에 고종이 저항하다가 굴복하고 대한제국 넘겨줬다고 헛소리 찍찍 해 대는 이유가 구한말 어딘가에 근대의 뿌리-서울대의 뿌리가 있다고 조작하기 위한 사전작업입니다 그리고 약점 잡혔으니 반일친중세력에 아첨해야죠. 그래서 시진핑 도서관 짓고 아첨하는거죠 그러면서 반일 코인타고 해서 지들의 친일뿌리 덮으려고 그러는겁니다. 일제강점기라는 북한용어 사용하자고 한 사람이 이태진입니다. 노무현 시절에 이 전에는 일제시대라고 그랬죠. 진중권의 식근론 부정 및 이승만 디스도 같은 차원이고요. 이승만 사사오입은 서울대의 작품이거든요 서울대 출신 국회의원이 서울대 수학과 찾아가서 사사오입 논리 받아서 판 뒤집었죠. 지들이 범인이면서 범인 아닌 척 하려고 이승만 디스하는겁니다 박태균이가 이승만 기호 1번이었다고 개구라 친거 보세요 이승만 깔려면 깔게 있는데 왜 그걸로 안 까고 없는 얘기 지어서 까겠어요? 이승만 까려면 사사오입 나오고, 사사오입은 서울대세력이 몸통이고, 지들이 범인이니깐 사사오입은 못 까고, 까긴 까야 하겠고 까야지 지들이 사사오입과 관련 없는 것 처럼 보임과 동시에 이승만 박정희 죽이고 반일친중하는 정치세력에 아첨하려고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자유당 국회의원들 학벌 - 이 부분은 조사해 봐야 알겠는데 - 3.15 부정선거는 이승만과 무관하고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려는 자유당 놈들이 벌인 짓이죠 왜냐하면 이승만 대통령이 고령이고 임기 중 사망할 수 있으니, 사망하면 부통령이 대통령직 승계하니기를 쓰고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려고 한거죠. 제가 알기로 자유당 국회의원들 일본유학파, 경성제국대학, 서울대 출신이 많은 걸로 아는데 경성제국대학-서울대 출신이 많다면 이 것도 서울대 작품입니다 지들이 범인이면서 범인 아닌 척 하려고 이승만 디스에 진중권이 앞장 서는걸로 보여요 이 놈이 영화 건국전쟁 까던데, 깔려면 논리가 있어야 하는데 논리가 없어요 그냥 이런 영화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역사 수정주의니 반헌법영화니 말도 안 되는 소리나 하고 (프랑스 혁명에 대해서 지금도 프랑스에서 논문 나오고 토론한다는데 무슨 역사 수정주의?) 식근론이 근거 없는게 아니라 식근론 얘기 나오는 것 자체가 싫은거고 (지들이 일제식민잔재니깐) 이승만이 싫은게 아니라 이승만 얘기 나오는 것 자체가 싫은거예요 (지들이 사사오입 몸통이니깐) 서울대가 경성제국대학과 무관하다는게 개소리인게 서울대는 1947년 미군정에서 경성제국대학과 조선인이 만든 소규모교육기관 몇개 합쳐서 서울대학을 만든건데 무려 1960년대 언제까지 서울대 동문회장을 일제시대 경성제국대학 졸업한 일본인이 했어요.... 1947년 개교하고 10년이 지난 싯점까지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한 일본인이 동문회장을 한다? 이건 서울대는 경성제국대학이 낳은 자식이라는 의미죠. 이 외에도 식근론 얘기만 나오면 펄펄 뛰고 반대하는 허수열도 서울대고 (지가 범인이니 찔려서 그런거임) 차클 나와서 식근론 부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일본찬양했다던 정재정인가 하는 놈도 서울대 역사교육과 출신인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배기성이라는 놈이 바톤 받아서 반일친중정부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조작반일질 하고 있고요...
@Coreana1764 ай бұрын
@@chulsookim6332 진짜 독립운동가 후손은 한미일공조를 주장하고 진짜 친일파들이 독립운동가 팔이 처하면서 반일선동을 하고 있어요 친일극우당 민주당 ㅋㅋㅋㅋㅋ 친일파들이 지들 정체 감추려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친일프레임 씌워서 모함하는 거지요 사사오입은 확실히 서울대세력 식민사학자들이 하려고 한 거 였나요? 이승만과 아무 관계 없고 이게 사실이면 이승만 국부 그 억울하게 모함당한 게 안타깝습니다. 이태진이 진짜 개진핑 도서관 만든 장본인? 헐...책보고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래? 탁월한 정보분석력이라면서 이런 거 하나 못 밝히면서 뭔 역사복원 인지...ㅉㅉㅉ
@박승용-o3v4 ай бұрын
이런 악질 엉터리들이 역사학계를 장악하고 사기를 치고 있으니! 절망적이다. 그래도 박종인기자 같은 어두움을 밝히는 사람이 있어 일말의 희망을 가진다.
@붉은남작4 ай бұрын
초딩때 읽은 유관순 위인전에 고종이 일본에 의해 독살되었다고 적혀있던 기억 아직 남
@실버캐슬-1284 ай бұрын
저도 초딩때 위인전 읽은거 기억나서 사실로 받아들였던거 기억나죠.
@유아존-e3l4 ай бұрын
참으로 통탄할 일이 100년을지나도 밝히지못허는 쓰레기 역사학자, 역사교수라는 인간들을 치워버려야 진정한 연구가 이루어질수있습니다
@swc40394 ай бұрын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그 괴담이 기냥 나온것이 아니라 과거에도 이렇게 우리는 괴ㅣ담에 취약한 민족 이네요.
@메타싼타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즐거움-w7l4 ай бұрын
박기자님 대단하십니다
@someday1976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ilhwankim18564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댓글 올립니다. 왜곡도 부족해 인터뷰 짜깁기에 자신들의 결론에 연출해 보도하는 다큐멘터리. 믿지 않은지 오래 입니다. 눈 여겨 잘 보면 대부분의 다큐멘터리 다 연출 입니다. 그래도 역사는 일반 다큐와는 다르지 않습니까? 기자님 영상 항상 응원 합니다. 깊이 있는 영상 늘 기대 합니다. ^&^
@RP-qm5hm4 ай бұрын
고종 같은 좀팽이 왕이 독살 될만한 위인 인가? 한일양국에 민폐만 끼치고 스스로는 호의호식했든 발칙한 인물이다. 어쨌든 간에 우리의 숙제는 역사왜곡을 민족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극악한 범죄로 다스릴 수 있도록 법을 정비해야한다.
@엉큼한금동씨4 ай бұрын
1.2부 잘 보았습니다. 이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냐고 묻고 싶습니다 베일에 쌓인 고종의 실체가 벗겨지고 나라까지 팔아치운 파렴치한 왕을 왕으로 추대해주긴 싫고요 조선이 대한민국의 조상 이라는것도 부끄러울 지경 입니다 이제 밥먹고 살만 해지니 특히 요즘 정치인들 한심함은 조선의 후손이라는걸 확인 시켜주려는듯, 양심도 도덕도 실종 된것같아 다시 해외로 나갈 기회만 된다면 나가겠습니다. 다시 희망 없는 나라로 만들고 있다는것 출산도 결혼도 안하는 이유를 왜???? 모르시는지 !!!
@bigbell35444 ай бұрын
조선의 멸망원인을 왜 제대로 규명도 않고 책임을 묻지도 않는지..이러니 나라가 망하고도 제대로 된 교훈을 얻지 못할 수 밖에
@게임체인저-t5q4 ай бұрын
큰일인데, 언제나 바로잡고 역사를 교육시킬른지... 후우 ~
@권영광-l1w2 ай бұрын
이태진이 서울대 교수.국사편찬위원장이었다. kbs피디 아 참담합니다
@1yonjae4 ай бұрын
땅의 역사를 들으면서 저의 경우에는 부모 효도나 가족 우애에 대한 성리학 윤리 전통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르침을 주었던 스승에 대한 관념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태진 교수의 경우 서울대 교수에다가 국사편찬위원장이라는 직함이 빙송이나 언론에 미치는 학술적 권위의 힘이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이태진 교수 괴담이 통하였으리라고 봅니다. 아마도 땅의 역사 방송을 이태진 교수도 주변 제자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민영익처럼 애써 외면하겠지요. 하지만 이태진 교수 주변인물들이 이태진 교수에 대하여 대하는 태도가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낄 겁니다. 이 또한 헤겔이 이야기하는 역사의 변증법 아니겠습니까? 역사에는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기존의 권위와 부정에 도전하는 자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땅의 역사에 감사 드리면서 ...
@박종인의땅의역사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효도나 우애 같은 인류 보편적인 가치는 성리학과 무관한 문명권에서도 당연한 윤리였고 현재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측은지심'을 유교의 독자적인 가치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정말 애처롭습니다. 인류사상 모든 선지자 선각자들이 강조한 가치가 이 측은지심인데요ㅠㅠ 제가 항상 옳거나 무오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태진씨 같은 절대론자들이 반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yonjae4 ай бұрын
@@박종인의땅의역사 성리학의 부모의 효도와 가족 우애에 대한 절대적 가치 부여 - 종교적 차원을 넘어서는 - 에 대하여 비판적 고민을 하게된 계기는 30년 전에 읽었던 막스 베버의 어떤 저작에서 어머니 사랑의 부정 - 가족애 부정이 관료제의 기본이 된다는 귀절을 이해하지 못했다가, 30년 만에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1986년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으로 유학 갈 무렵 유학 초기 시절에는 유럽의 가족애나 부모 공경이 동양이 더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도 서양보다는 동양이 더 사제지간의 신뢰가 더 든든하다는 종족주의적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38년이 지난 지금 유럽의 스승과 제자와의 신뢰관계 그리고 부모 자식간의 신뢰관계가 동양과 서양이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의 존재에 대한 의식이 얼마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이 중요한 변수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산 50억 이상 부모가 남기면 50% 이상 크고 작은 상속 분쟁이 일어납니다. 부모 재산이 200억 이상이면 80%이상 변호사가 동원된 상속 소송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그렇게 자주 상속 소송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친족상도례 라는 가족간의 절도 사기 범죄는 기소할 수 없다는 동양적 유교 가족윤리를 중시했다는 형법 조항 또한 가족주의 가치를 지나치게 강조한 성리학적 해석입니다. 저의 가족애에 대한 비판적 의식은 바로 카톨릭적인 가족주의 가치관이 강조된 이태리나 스페인, 혹은 발칸 반도 국가들보다 개인주의와 기독교적 종교관이 일상에 깊이 박힌 북서 유럽 국가들이나 스칸디나비아 반도 등을 비교한 제 나름대로의 결론입니다. 유럽의 장인과 도제, 교수와 제자와의 관계는 동양의 그것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동양이 덜 문명화되었다는 - 프로이트의 Über Ich 관점에서 -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solgga_history4 ай бұрын
지금 한국에서 가장 용기가 필요한 작업은 광주■■을 유발시킨 유언비어의 정체를 밝히는 일...
@유사인류조센진4 ай бұрын
C**
@jamesbae42904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기자이다...이게 기자이고 지식인 이지...민노총 소속기자는 뭐하는 자들이냐... 정말 죽을 때까지 모를뻔 했다. 역사를 왜곡하는 이런자들이 같은 민족이라는게 슬프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