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고 합니다. 모이면 사건사고 생깁니다..인간이라... 2~3명 실력과 마음 맞는 사람 끼리 다니세요..............................................................
@yagomee5 ай бұрын
종이를 접는 모임에서부터 바이크를 타는 모임에 이르기까지, 결국에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라,그 속에서 생기는 인간 관계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맞는 사람과 정이 들기 마련이지요. 다만, 각자가 어른스러운 생각과 행동 그리고 말을 통해서 모임에 해가 발생하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거의 모든 동호회에서 별도의 친목행위를 용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 그 이유겠지요. 바이크를 어울려 타다보면 배기량 상관없다, 라이딩 경력 상관없다고 하는 동호회가 있는데, 경험상 그런 모임은 피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경차와 스포츠카가 어떻게 같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겠습니까. 바이크 역시 마찬가지지요, 배기량이 다르고 바이크 성향(장르)이 다르면, 같이 어울리기 정말 힘듭니다. 종국에는 소외됩니다. 처음에는 챙겨주려고 노력을 하겠지만 지치기 마련이지요. 서너명 어울리는 모임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처음이시라면, 가급적 영상에서의 언급처럼 동종의 모델, 비슷한 장르의 바이크 모임을 찾아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고라니-x5x5 ай бұрын
일하면서도 인간관계에 치이는데 취미생활에서 마저 인간관계를.... 일이야 돈을 벌어야 하니 어쩔수 없이 참고 하겠지만 취미생활은 그야말로 스트레스 풀자고 하는건데 굳이?? 사람이 많아지면 다 나와같지 않기에 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음. 바이크 92년도 부터 지금까지 타고 있지만 역시나 솔플이 가장 좋음. 내가 타고 싶을때 시간 장소 상관 없이 탈수 있고 안타고 싶으면 몇년을 안탈수도 있고 ㅎㅎ 그러나 가끔 가끔 이벤트식으로 마음 맞는 두명 세명정도와 라이딩은 좋다고봄.
@jejurider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취미생활은 즐거워야합니다.
@Ypup3755 ай бұрын
오디오가 깔끔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jejurider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summerhot95225 ай бұрын
장점도 단점도 공감이 되네요. 진짜 잠깐이었지만 같이 달리는 것은 재미있었습니다. 나쁜 사람들도 아니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저도 자기페이스로 못 달리고 오버페이스로 달리는 것이 부담이었고 못따라 가는 것이 민폐인것 같아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탈 시간도 부족하기도 했고...제일 좋은건 성향이 맞는 친구 둘 셋에서 라이딩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jejurider5 ай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 ㅎㅎ
@c_y_papa5 ай бұрын
516 이였네요 ㅋ 처음엔 1100 인줄 알았어요 ㅋ 항상 볼때마다 두분다 차분하게 라이딩 하시는거 같아요!! 보기 좋습니다.!
@jejurider5 ай бұрын
ㅎㅎㅎ 영상을 찍기위해선 차분할수밖에 없ㄷㅏ는게 함정? ㅎㅎ
@hanil69695 ай бұрын
동호회 잠깐 다니다가 그만뒀습니다. 서킷도 다니는데 무릎도 안닿이는사람이 카운터스티어를 운운하고... 데이터베이스도없이 맵핑을한다고... 몇십억 돈자랑은 하면서 밥먹고 막판에 뿜빠이하자고... 뒷담까고... 등등의 이유로 그만뒀습니다ㅋ
@jejurider5 ай бұрын
이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죠~ 사는게 피곤하군요 ㅎㅎ
@dongwanseo34715 ай бұрын
잘지내시죠? ㅎㅎ 전 항상 끝까지 봅니다~~
@jejurider5 ай бұрын
와 오랜만이네요 보시다시피 저희는 잘 지내죠 ㅎㅎㅎ 잘 지내시져?
@dongwanseo34715 ай бұрын
ㅎㅎ 오토바이만 한대 있으면 어딜가도 천국인데, 요새는 남의 오토바이 타는것만 구경해요 ㅎㅎ 다음에 제주 놀러가면 연락드릴게요^^
@SHKim-uv4wo5 ай бұрын
사회동호회는 염장지르는 곳임.
@곰보트5 ай бұрын
인생사 다그래요.. 이거저거 다 따지면 피곤해 못살아요.., 그냥 대충 삽시다..
@allthatlove9045 ай бұрын
영상 코스가 어딘지 알고싶어요
@summerhot95225 ай бұрын
시작부는 잘 모르겠는데 3분때부터는 4.3평화공원쪽에서 사려니길 5.16방면인것 같습니다.
@summerhot95225 ай бұрын
날씨 좋을때만 가는 코스인데 한라산 한바퀴코스로 구제주 출발이면 516-> 2산록-> 1100도로->1산록 복귀 신제주출발이면 반대로 갑니다.
@jejurider5 ай бұрын
네 위에 댓글에 잘 설명해주셨네요 맞습니다
@조현미-l8y5 ай бұрын
ㅋㅋ 2등~~
@유요한-y9l5 ай бұрын
1등!!
@오리발-t8n5 ай бұрын
동호회 따라다니면서 오버해서 타라는건 아니지만 적당히 실력을 가질려면 같이 동호회 따라 다녀야 바이크 실력도 늘죠. 혼자서 다니면 백날 타봐야 그실력이 그실력임. 실력이고 뭐고 그냥 바이크 탈래하면 혼자서 타면됨. 내가 보기엔 둘은 둘만 다니는게 맞네요.
@jejurider5 ай бұрын
그것도 맞는얘기네요 근데 실력이라기보다는 숙련이 맞겠네요^^
@yagomee5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 의도는 알겠는데, 동호회에서 실력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되는 말 같습니다. 동호회가 레슨장은 아니잖아요, 바이크와 바이크를 타고 공도에 올라타는 행위 자체가 익숙해지는 것이지, 다들 말도 안되는 형식적 2소따고 덜렁 도로에 올라온 것 아닙니까, 제대로 된 교육을 어디서 받았으며 공인되는 교육 기관이 있기나 합니까? 어불성설입니다. 그건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혼자서 충분히 오래타고 도로감도 익히고 바이크 조작도 익히면서 여유를 가지게 된 후에 동호회에 가입을 해서 모임의 흐름에 같이 흘러가는 것이 더 좋은 방법 아니겠습니까. 동호회 하면서 갓입문한 초보에게 이러쿵 저러쿵 이렇게 타라 저렇게 타라, 책임감 없는 한마디 한마디로 인해 발생했던 크고 작은 사고를 목도한 입장에서 돌이켜보건데, 동호회에 들어가는 것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