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선 '국민 MC' 집에선 '과묵'…"말 안 하는 남편, 답답해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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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й бұрын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의 별명은 '국민 MC'.
워낙 말도 잘하고, 재밌는데다 상대방의 이야기도 잘 들어줘서인지 주변에 늘 사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단둘이 있을 땐 말수가 적어지고, 과묵해 처음엔 의아했지만,
'반전 매력'이라고 느껴 결혼까지 했는데요.
문제는 결혼 이후부터입니다.
학원 강사로 일하는 남편은 집에만 오면 입을 꾹 닫고 혼자만의 세계로 빠지기 일쑤!
워낙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목을 아껴야 된다, 에너지를 다 쓰고 왔다는 이유로 점점 대화는 사라져갔습니다.
밖에선 내로라하는 강사지만, 집에만 오면 만사가 귀찮아 쓰러지는 남편을 보며
서운함을 넘어 속이 터진다는 아내.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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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83
@ooobeee
@ooobeee 7 ай бұрын
배우자가 직장 동료냐? 밖에서 잘하는걸로 이해를 하게. 가족대로 잘 해야하는거지. 일만 잘 할거면 일만 해 결혼하지 말고. 가정과 일 둘 중에 선택해야한다거나 일의 부속으로 가정이 존재하는게 아닌데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저건 이기적인 성격일 뿐임.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성격임
@user-on4zl9jm4x
@user-on4zl9jm4x 7 ай бұрын
동의 합니다. 일 하고 죽을만큼 피곤해서 집에서는 조용히 쉬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굳이 반려자 배려 안할거면 혼자 살지.. 그럼 혼자 조용히 쉴텐데 저러고 사는건 걍 가정부 취급인듯.
@user-jr1rn5ok6p
@user-jr1rn5ok6p 7 ай бұрын
여자들도 직장에서 화장하는것 처럼 집에서도 좀 해라 화장안한 쌩얼로 부시시하게 집에 있을때마다 결혼 속아서 한 기분이다
@jiyjota
@jiyjota 7 ай бұрын
개 사이다
@happyviruses2125
@happyviruses2125 6 ай бұрын
바라는거 뭐이리 많아 돈도 갖다줘 밖에서도 잘해줬으면 집에서는 아내가 잘해줘야할거아냐 남편이 신이냐
@knj-iv7yc
@knj-iv7yc 6 ай бұрын
​​​​@@happyviruses2125 그러게요 ~ 😢 본인이 좀 웃겨주지 그럼 다른거 보지말고 말 잘하는사람 만나지ᆢ 다 잘하는 사람 아무도없고 맬보는 마누라 머가그리 떠들고 싶것노 ᆢ 본인이 남편에게 재밋게 해줘~~ 바라지만말고 😢 그런 당신은 다 잘하나 ? 남편이 집에서 말하고싶도록 남편에게 잘좀해주지 ~
@user-sj5mq9yj1g
@user-sj5mq9yj1g 7 ай бұрын
우리 아버지도 그랬는데... 재밌고 농담 잘하고 잘 놀고 해서 인기 많은데 집에서는 말 없고 짜증도 잘 내고... 그 영향인지 나도 그런 경향이 있음 ㅠ.ㅠ
@user-vg9gn4sx1s
@user-vg9gn4sx1s 7 ай бұрын
학원강사면 진짜 장난 아니게 떠들어야 합니다. 이게 재밌어서 하는 것과 업으로 하는 건 달라요. 그렇게 하루 몇 시간씩 떠들면 집에 와서 입도 뻥끗하고 싶지 않아요.
@btx3124
@btx3124 7 ай бұрын
학원일뿐 아니라 자기 주변 모임장소에서도 세상 다 떠들고 와서 퍼지는건 문제지요
@user-dkan8rjsk
@user-dkan8rjsk 7 ай бұрын
그건 남자만의 입장이죠 배려해주는 것도 정도가 있지 그럴거면 결혼하지 말아야지
@user-lt7dj9gj9t
@user-lt7dj9gj9t 7 ай бұрын
아 진짜 힘들어요 학교교사인데도 하루종일떠들고 집에오면 전화도 하기싫어요
@user-lx3qv6ok6i
@user-lx3qv6ok6i 7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기본적인 대화는 해야죠 이런 배려심의 문제라니깐요 이런 말 하는 분들은 이해해달라 나는 원래 이러니깐 맘대로 해라라는 식의 주장이라서 들어주긴 힘들겠네요
@pinkberry3885
@pinkberry3885 7 ай бұрын
학원 강사도 했고 지금은 교사인데 강사할 때는 정말 쉬지 않고 말을 해야 했고(제일 심할 때는 7시간 중에 밥먹는 시간 20분 제외 쉬는시간에도 일함) 지금은 업무가 많아서 스트레스 비등비등하긴한데 그럼에도 집에 와서 커버곡 녹음하고 더빙함... 쓰러져서 그냥 자는 날이 2일이면 하루 정도는 일어나서 녹음함. 저 사람은 단 하루도 말을 안했으니까 답답하다는 거겠지...?
@user-qw8pw9gu6b
@user-qw8pw9gu6b 7 ай бұрын
이해합니다 밖에서 입으로 먹고 산는 사람 저녁되면 기빨려서 말하기 싫어짐 😅😅😅😅😅
@diadialydia
@diadialydia 7 ай бұрын
요리사도 자기집에선 요리를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불앞에서 기름냄새맡아가며 일하가보니 집에 와서까지도 가스렌지앞에 서는게 싫다고😂😂😂😂
@user-bb2yp9gl4l
@user-bb2yp9gl4l 7 ай бұрын
아내는 복에 넘치는 불평이네요 내 남편은 놀면서 금전 적으로 어려운데도 말 많고 허세 부리는거 질립니다
@molluhaG
@molluhaG 7 ай бұрын
애도 낳을 계획이 없으면 진짜 그냥 가정부네.... ㅡ,.ㅡ;
@user-oq1rr1mj5o
@user-oq1rr1mj5o 6 ай бұрын
혹시라도 이혼하면 월급을 위자료로 줘요
@JJ-mn6by
@JJ-mn6by 7 ай бұрын
현직 학원 강사입니다. 목이 아플 때도 있고 힘이 빠질 때도 있지만 성의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중함과 귀찮음은 다른겁니다.
@Babalovely12
@Babalovely12 7 ай бұрын
맞습니댜 ㅎㅎ
@limk7023
@limk7023 7 ай бұрын
동감해요 저도 학원 강사라 하루 쓸 말을 학원서 다 하고 올 정도로 정말 쉬지않고 말을 해야해서 퇴근하면 묵음 수행하듯 되도록 말을 안하지만 가족과 하는 대화는 달라 자연스레 말이 나오던데
@winmama
@winmama 6 ай бұрын
와 정답!!! 👍👍👍👍
@happyviruses2125
@happyviruses2125 6 ай бұрын
그러면 보통 남자가 아닌 상대가 문제인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user-tz8dx2rx4n
@user-tz8dx2rx4n 7 ай бұрын
백성훈변호사님 말씀에 공감 견디기 힘드시면 이혼하시고 아니면 본인만의 세상을 만드세요 일을하든. 취미생활을하든
@bligemalibu606
@bligemalibu606 7 ай бұрын
확실히 대외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하는 사람과, 가족에게 잘 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 둘의 균형을 잘 맞출 줄 아는 배우자를 만나야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user-ts6tj5cc1s
@user-ts6tj5cc1s 7 ай бұрын
인생에 그런배우자 만나면금상첨화
@user-yi1ed4so7y
@user-yi1ed4so7y 7 ай бұрын
수십년 같이 살고 힘들고 어려울 때 옆에 같이 있는 사람은 부모도 자녀도 아니고 남편이고 아내입니다 부부라고 해서 무조건 상대에게 맞춰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부라는 것도 작은 공동체인 만큼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수준에서 서로 배려해야죠 나와 성격이 맞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상당수는 나에게 맞춰줄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것이 진짜 마음인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맞춰주고 서로 인정할 줄 알아야 싸우면서도 성숙해가고 갈등을 겪으면서도 정들어 가는 거죠 개인적으로 결혼은 나와 성격이 맞는 사람을 찾았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충분히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있을 때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user-if5yp5pr8m
@user-if5yp5pr8m 7 ай бұрын
딱 맞는말씀 입니다
@user-su6jg8ig2d
@user-su6jg8ig2d 7 ай бұрын
결혼전에 이말씀을 들었다면 지금 혼자 살고 있을텐데...😅
@user-ql5nn6pw4v
@user-ql5nn6pw4v 7 ай бұрын
맞아요ᆢ
@user-hx7vc8qf3q
@user-hx7vc8qf3q 7 ай бұрын
학원에서 말로 강의를 하다보니 남편의 능력을 인정해주세요 모든 걸 다 얻을 수는 없더라구요ㅜ 무능력한 사람은 능력있는 사람을..능력있는 사람은 또 다른 걸 원하는데 정자좋고 물 좋은 곳이 없다는 속담을 받아들이면서 사시는 게 현명!!!
@wisiasa
@wisiasa 7 ай бұрын
너무 아내분 입장에서만 보도하는 것 같네요... 만약 남편이 월급 중 80% 이상을 아내에게 살림용으로 준다면 오히려 아내가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user-dkan8rjsk
@user-dkan8rjsk 7 ай бұрын
​@@wisiasa 네~ '만약'인거고요, 돈을 얼마 주든 진짜 중요한 대화라는 한가지를 포기하고 가는게 당연히 고민이고 속상하지 않겠어요? 수용해주면 또 atm기라고 난리칠거잖아요 그걸 포기할지 말지가 무슨 이기적인 것까지 나옵니까
@user-dkan8rjsk
@user-dkan8rjsk 7 ай бұрын
​@@wisiasa 웃긴데 월급의 80%를 살림용으로 어케 줍니까ㅋㅋ (집대출) 저축 노후 애들. 진짜 아는게 없네 황당
@wisiasa
@wisiasa 7 ай бұрын
@@user-dkan8rjsk 그런다 다 포함해서 살림용이라한거다 눈치좀 기르고 말꼬리 잡아 시비걸고하는 벌레같은 짓좀 그만하고 살아라
@wisiasa
@wisiasa 7 ай бұрын
@@user-dkan8rjsk 그리고 아이도 없단다. 영상 좀 제대로 보고
@JJ-jx4zj
@JJ-jx4zj 7 ай бұрын
원래 인싸는 밖에서만 보기좋은경우 많아요 ... 저희 아버지가 그러셨어서 저는 질려가지고 조용한 남자 만났어요 하지만 저도 서비스직 많이 했다보니 집오면 기 다 빨려서 말도 안하고 움직이지도 않아요 그래서인가 아싸 남편이 처음엔 답답했는데 지금은 너무 편안해요 .... 남편이 능력있으니 집에 오면 거실에서 게임만 하고 그래도 저는 그냥 받아드리고 옆에서 넥플릭스 봐요 그래도 서로 개인의 쉼 시간을 존중해주니 대화는 많이 안해도 같은 공간에서 시간보내는것만으로도 저희는 만족하며 잘지내요 제보자님도 좀 더 오바해서 남편챙겨주시면 또 남편분 행동이 달라지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이 드네요 물론 남편분도 말은 안해도 좀 더 행동으로 아내분을 보듬어주시면 좀 더 나은 상황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hsteve5402
@hsteve5402 6 ай бұрын
와 이게최고다. 진짜. 1. 돈도잘벌고, 2. 다정다감한 남자는, 그런 완벽한남자는 애초에 본인이랑 결혼하지 않을거라는 객관화가 안된 계집들이많아요 ㅋㅋㅋㅋ 그런 슈퍼알파남이면 더잘난여자 결혼햇을텐데, 저 여자는 뭘 저렇게 바라는지 ㅉㅉ
@gogogo77
@gogogo77 2 ай бұрын
그래도 서로간에 대화는 정말 중요함, 남편이 처음에 답답해했는데 지금은 님말씀대로 그냥 받아들인건지 아님 포기한건지 잘 캐치하셔야해요, 포기한거면 결국엔 곪아서 사단이 날겁니다
@user-uo3lp7vu8q
@user-uo3lp7vu8q 7 ай бұрын
나도 강사를 했었다.어쩔수없다. 집에 오면 진력이 빠졌다. 서로 대화를 많이 하는게 중요한지 서로 편안한 사람이 듸어주는게 중요한지 생각해봐야 할꺼다
@island8555
@island8555 7 ай бұрын
저런부부는 이혼해야해 서로를 이해 못해주면 뭐하러 같이살아 따로 살아야지..사랑하는 사이가 아닌거지 맹목적 부부 배부르니 딴생각
@iaurorai
@iaurorai 7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이에요 .... 제 얘기네요 .... 저도 모임자리에서 말 잘하고 분위기 띄우는 모습에 인싸 매력을 느껴서 연애를 시작했고 재밌게 대화가 잘되서 결혼을 했는데 ... 반전 ... 집에서 말이 없어요 ㅜㅜㅜ 들어도 들은척 만척 하고 .... 귀차나하고 ... 저도 자연스럽게 말을 굳에 안붙이게 되요 ;;; 특히 정서적교감.... 결여되있어요 ㅜㅜㅜ누굴탓하겠나요 제가 고른 사람인데 에휴 세부류중에 세번째에요 초이기적임 ....
@user-zx2kc4ck8u
@user-zx2kc4ck8u 7 ай бұрын
나도 종일 말하는 직업이지만 남편이랑 떠들때가 젤 재밌음ᆢㅎㅎ 우리부부는 같이있으면 서로 목 쉬도록 떠들어댐ᆢ 그런거보면 사람나름인가 싶죠ᆢ 저는 중년 아짐입니다
@user-dg1ky6ro7e
@user-dg1ky6ro7e 7 ай бұрын
나는 내가 보기에는 남편이라는 사람이 자기 아내를 너무 무시하는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미 다 잡아놓은 물고기라 생각하고 자기 와이프는 그저 제일 만만하고 편하니까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그런 이기적인 마인드가 아닌가 하는 그런 의심이 자꾸 드는데? 솔직히 밖에서는 그래 가진 직업이 학원 강사라서 학원에서는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학원 강사라서 그렇다고 쳐~ 물론 학원에서 많은 아이들을 가르쳐야 되니까 힘들다는걸 모르는건 아닌데 그래서 집에 와서는 하루 종일 목을 많이 사용해서 목에 좋은 건강식으로 도라지 차도 많이 자주 끓여주고 쉬게 해주잖아~ 그러나 집에 와서도 어느 정도는 자기 아내를 위해서 기본적인 대화정도는 좀 해줘야 되는것 아니야? 집에서는 말을 안하는데 그 남자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아? 아예 집에만 오면 입을 딱 닫아버리고 말을 안해버리고 벙어리처럼 행동하는데 말로 어느 정도 자기의 의사표현도 아내 앞에서 전혀 하지 않고 마치 말 못하는 벙어리 처럼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는데 상대방 마음이 어떻다는걸 어떻게 알수 있냐구~ 그럴바에야 차라리 결혼을 하지 말고 그냥 혼자 살지~ 결혼은 왜 했어? 뭐 많은걸 바란것도 아니야~ 그냥 집에 와서는 어느정도 는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지~ 하루종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입을 꾹 다물고 마치 같이 살기 싫은 사람하고 사는것처럼 행동하면 이건 분명 자기 아내를 그냥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밖에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거지~ 하루 종일 사람이 말도 하지 않고 서로 소 닭 보듯 그렇게 살면 사람이 얼마나 답답해 할지 그런거어ᆞ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안해본거야? 무슨 벽 보고 사는것도 아니고 한 집안에 부부가 둘이 살면서 그만한 것도 해주기 싫으면 더 이상 부부로서 생활을 그만하고 그냥 끝내버려야지~ 왜 살어? 서로 답답하게~ 무슨 원수지간도 아닌데 도대체 왜 그런식으로 계속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보는데? 이건 그 남편의 마음속에 자기 아내를 은근히 무시 하는 마음이 없지 않고서는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roswell3436
@roswell3436 7 ай бұрын
이유야 어떠하든 앞에 있는 사람에게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힘들어도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을 매너를 지킬 필요가 없는 대상으로 대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hui475
@hui475 7 ай бұрын
솔직히 직장이 영업사원이라 치자...분명 술도 잘마시고 상대방 기분도 잘 맞추겠지...근데.. 집에서도 직장처럼 지내야할까?... 학원강사로 일하면서 학생들에게 기빨려서 집에왔는데... 집에서 쉬고 싶지 않을까?...
@user-uk9vl9yo5b
@user-uk9vl9yo5b 7 ай бұрын
그럴거면 혼자 살아야지 결혼 왜 함?여잔 무슨죄?
@IlllllllIIIIIIl
@IlllllllIIIIIIl 7 ай бұрын
한국여자는 삼일에 한번씩 패야된다는 조상님의 말씀이 이해되네요
@toddpark0927
@toddpark0927 7 ай бұрын
다 알고 지가 좋아서 한 결혼을 왜 남편이 책임지냐?@@user-uk9vl9yo5b
@goat_2222
@goat_2222 7 ай бұрын
@@user-uk9vl9yo5b 밖에서도 일하고 안에서까지 아내 맞춰줘야 하면 남자는 무슨 죄?
@user-uk9vl9yo5b
@user-uk9vl9yo5b 7 ай бұрын
@@goat_2222 그렇게 서로 따질거면 혼자 살아야지요 반대로 여자가 그렇게 해도 용납이 되면 이해하는데 보통 안그렇잖아요 내로남불 그리고 본인은 대화하기 싫어하면서 여자는 밥 청소 빨래 잠자리까지 원하는경우는 뭐임?
@user-zn6nv5zh9x
@user-zn6nv5zh9x 7 ай бұрын
목 쓰는 직업은 목 쓰는 직업인 사람들만 이해할 수 있음. 목에 가시가 박혀서 쿡쿡 찌르는 감각이 있어서 쉽게 붙고 금방 찢어질 듯 아픔. 일을 열심히 하고 집에서 쉬는 게 아니라 집에서 푹 쉬어야 겨우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음. 해결책은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백수하면 됨. 하물며 이건 아내분 이야기만 들은 거라 객관적일 거 같지도 않음. 이기적이라는데 캠핑을 따라간 것만으로도 충분히 협력한 거지. 남편 이야기도 들어봐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본다.
@wisiasa
@wisiasa 7 ай бұрын
저도 목 쓰는 일 잠시 해봐서 압니다. 낮에 하루종일 말하고... 저녁에는 쉬어줘야 다음날 일이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내분이 이기적인 것 같아요. 아이 키우는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하는 일도 없으면서, 그다지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지도 않고요.
@user-fy4hw7gv2c
@user-fy4hw7gv2c 7 ай бұрын
@@wisiasa 그렇게 보기도 어렵죠.... 아내가 이기적이라는 부분은... 그냥.. 아내분이 이해는 하되.. 남편도 목이 상하지않는 선에서 어느정도는 대화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음... 결혼한이상... 책임감을 가지긴 해야할것같네요... 돈으로만 살수있는게 결혼은 아니듯이...
@TV-nn7pk
@TV-nn7pk 7 ай бұрын
남편도 소중한 사람한테도 노력해야죠 서로 배려하고 아내분도 남편분들 이해라고 배려하고 서로 노력이 필요한듯
@user-uw5ri6rk9j
@user-uw5ri6rk9j 7 ай бұрын
정말 겉으론 사람을 알수없다😮
@user-ts6tj5cc1s
@user-ts6tj5cc1s 7 ай бұрын
물은건너보고사람은겪어봐이ㅏ
@rarakids27
@rarakids27 7 ай бұрын
남편 입장도 이해가 되는데, 자녀 계획도 없는데 평생 말 한 마디 없이 살려면 좀 막막하긴 하겠다..😮 저런 사람은 첨부터 결혼을 하지 말아야...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7 ай бұрын
인간은 상대방을 좋아 하면 말을 많이 하게 되어 있음
@user-dw3cn6lf5b
@user-dw3cn6lf5b 4 ай бұрын
​@@user-ts6tj5cc1s이거지ㅋㅋ
@user-lw6yh3rz2f
@user-lw6yh3rz2f 7 ай бұрын
우리집도 비슷해요. 저희 아버지는 호텔쉐프 이고, 프랑스 레스토랑도 두군데 운영하는데 집에선 요리 안하십니다.라면도 안끓여요.
@user-mo5rh9zq7i
@user-mo5rh9zq7i 7 ай бұрын
난 이해감.. 밖에서 친절하고 집에 옴 폭력적으로 바뀌는거도 아니고.,.하루 종일 말하고 떠드는 사람이면 일 끝나고 집에 돌아옴 입 뻥긋 하는거도 지치고 힘들다
@user-mc6de3li7n
@user-mc6de3li7n 7 ай бұрын
피곤해서그렇다 😢😢😢
@FrogRider93
@FrogRider93 7 ай бұрын
오우;; 제목보고 유재석님 떠올랐으면 개추ㅋㅋㅋ
@user-vw7ll4nb7e
@user-vw7ll4nb7e 5 ай бұрын
사건반장 유쾌하게 진행하는게 좋더라구요~ 잘보고 있습니다
@RabbitStorage
@RabbitStorage 7 ай бұрын
정말 단순히 직업 때문에 말을 하는게 힘들다면 같은 공간에 있을 때에도 카톡이나 편지 등 다른 방법으로도 대화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마 사연자분이 고민이라고 올린 이유는 남편분의 행동에서 전혀 나를 생각해주지도 배려해주지도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이겠죠... 손뼉도 서로 부딪쳐야 소리가 나는건데 언제까지고 혼자 노력할 순 없는거 아닐까요? 정말 아니다 싶으면 남이 되어서 친구일때는 활발한 그 사람과 친구 사이로(가능할진 모르겠지만) 돌아갈 수 밖에 없겠죠.
@user-si7xz7rc2n
@user-si7xz7rc2n 7 ай бұрын
저도 남편마음 충분히 이해는되지만 결혼하셨으면 배려도 중요하죠 저도 일할때 에너지다쓰고 집에오면 거의 기절해요 그래서 결혼은 안합니다 지금 사연자처럼 이해를 못해줄거같아서요 그리고 같이뭔가를 피곤해서 못해요 하고싶은마음이 안들거든요 배려를 못할거면 혼자사는게답
@wisiasa
@wisiasa 7 ай бұрын
저는 혼자살기에는 외로워서, 저같이 사회적 능력적 성장을 중요시하는 여자분과 결혼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여성 참 찾기가 힘드네요... 원래 평균적인 여자분들 성향이 나이가 들수록 성장추구보다는 안정추구쪽으로 가려는게 남자들보다 강해서... 20대까지야 사회비젼이니 성장이니 생각하지, 30대 넘어 친구들이 아내되고 엄마되고 하는거 보면 그런 마음이 수그러드나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30살 넘어서까지 성장추지향 하는 사람 자체가 드물고, 남자도 마찬가지인데, 확실히 여자들이 더 그럽니다.
@limk7023
@limk7023 7 ай бұрын
나도 학원 강사라 하루 쓸 말을 학원서 다해버려서 말 없이 조용한 시간이 무조건 필요한 사람인데 그래도 가족한테는 수다스럽게는 아니어도 얘기 잘하고 그러는데 부인에게 무심한거 맞네
@coffeelove617
@coffeelove617 7 ай бұрын
부인은 이야기를 나눌 친구나 지인들을 만나시고 활력있게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일 안하신다면 일 하시고요, 일이 익숙해져서 여유로우시다면 봉사나 취미활동 새로운 걸 해서 관심을 딴 데 돌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남편과는 필요한 말 외에는 먼저 하지 말고 내버려 두시고요. 사람이 당기려고 하면 더 진저리내고 도망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남편쪽도 부인이 자기 빼고 더 즐거운 생활 하는 걸 보면 깨닫는게 생기지 않을까요.
@ohlala2262
@ohlala2262 7 ай бұрын
제남편이랑 비슷하네요. 밖에서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명랑하면서 돌아서는 순간 말을 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늘 대화를 주도하는데 저도 지쳐서 말을 안하고있으면 정말 서로 멍하니 몇분씩 있기도 합니다. 저는 그사람이 원래 말이 없고 극내향인인데 사람들한테 잘하려고 노력하는것같아 짠하기도 하고 이해하려고도 하는데 가끔은 너무 섭섭합니다. 내가 일부러 자기가 좋아하는 환경문제나 과학이야기하면 또 눈이 반짝반짝해서 쉬지않고 말합니다. 하지만 일상에 대한 주제가 없어요. 그래서 말이 잘통하는 사람과 만나야한다는 말인것같습니다.
@zerotwodance289
@zerotwodance289 7 ай бұрын
그런거면 님이 먼저 피드백 하셔야 할거같네요. 남자가 생물학적 특성상 매사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은건 맞지만 결국에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조언하신다면 남편분도 이해하고 고칠려는 모습을 보이겠죠.
@gogogo77
@gogogo77 2 ай бұрын
제가 그래서 여친과 헤어졌는데요, 정말 힘드실듯, 대화도 주고받고 쿵짝이 있어야 하는거지요, 상대가 의지가 아예 없으면 내가 무슨 유재석도 아니고; ㅋㅋ 정말 힘들어요 전 그런사람이랑 결혼 한다 생각하면 참 끔찍함 ㅠ
@luluchoi8755
@luluchoi8755 7 ай бұрын
아이들 대상 영어학원 강사를 시작한적 있어요. 워낙 애들도 조아해서 잼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몇명안되지만 내내 소리높여 말해야하고 계속 말을 시켜야하다보니 그 시절 내내 이비인후과를 가야했어요. 의사쌤이 웃으시더라구요. 성대가 요래 생긴사람은 노래도 못하고 직업도 잘못선택했네. 웃자고하는말씀인줄... 근데 목이 딱 아프면 바로 열이나고 땀이나면서 몸살기운이 퍼지고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체력이 약한 사람이면 강사는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목만 아픈게 아니랍니다.
@user-lb2bk8hm9f
@user-lb2bk8hm9f 6 ай бұрын
착하고 가정에 충실하면 이해해주고 잘사세요 말로 먹고 산사람이 에너지 충전 해야지요
@user-jf3tg3xp5l
@user-jf3tg3xp5l 7 ай бұрын
나도 9시간 강의하고 들어가는데, 게임까지 좋아해서 집가면 대화하기 힘들지만 꼭 30분정도 와이프랑 앉아서 이야기함 물론 서로조율하고 양보하는데 5년걸림...조금씩 양보하고 조율하는게 결혼이지
@wonsunlee9346
@wonsunlee9346 7 ай бұрын
스타강사라 돈은 많이 벌겠지만 대수랴 자신이 먼저지 이혼 추천드립니다. 남편도 집에서 편하게 쭈욱 냅둬둘 사람 만나는게 좋겠구요 보다보니 자녀계획 없고 ...대목도 있고 본인 문제는 없는지 부터 뒤돌아 보길 바람 본인이 혹시 대화가 가능한 사람인지도 생각해보길 바람
@user-ugt7hjiyrr5e
@user-ugt7hjiyrr5e 7 ай бұрын
10년차 입시학원 강사예요. 주말에 12시간 강의하고 집 와서 저녁 먹는데 엄마가 식탁에 마주 앉아 계속 말 걸어서 (엄마 딴에는 밤 12시에 혼자 밥 먹는 딸이 안쓰러우셨겠죠) 운 적 있어요.. 제발 말 좀 걸지 말라고..
@user-nx2im1zy4k
@user-nx2im1zy4k 7 ай бұрын
그냥 남편은 부인을 좋아하지 않는것같네요 저도 학원강사지만 집에 와서 남편이랑 노는게 제일 좋거든요
@hsteve5402
@hsteve5402 6 ай бұрын
못나가는 삼류 학원강사
@user-qi5ur9wb6t
@user-qi5ur9wb6t 6 ай бұрын
남잔다릅니다
@t_r_kj
@t_r_kj 6 ай бұрын
윗댓글들 개틀딱이니 무시하시고요~
@hsteve5402
@hsteve5402 6 ай бұрын
@@t_r_kj 이 댓글은 사회생활 전무한 애송이 댓글이니 자동 무시구요 ㅋㅋ
@sei8322
@sei8322 7 ай бұрын
사람은 하루에 말의 할당량이라는게있는데 일하면서 할당량을 다쓰고 왔으니 집에서 말하고 싶지 않지
@user-qi8vj7mw6c
@user-qi8vj7mw6c 7 ай бұрын
학원 강사인데..주말은 am10~pm10까지 일해요..애들 소리도 소린데 하루종일 얘기하다보니 내 목소리 들리는 것도 나중에 시끄러워요ㅜㅜ 온 종일 서있고 떠들기만 하는게 아니라 머리도 써야해서(질문ㅜㅜ) 온몸이 아퍼요..😅
@user-ex2ch3mb3k
@user-ex2ch3mb3k 7 ай бұрын
자기관리 잘하네. 와이프는 굶을 걱정은 안해도되겠네요ㅎ 답답하면 와이프분도 직장 다니셈ㅎ 그럼 서로 피곤해서 그냥 자겠죠뭐ㅎ
@user-if5yp5pr8m
@user-if5yp5pr8m 7 ай бұрын
우리집 남편하고 똑같네요 밖에서는 남에게 잘하고 웃기는 소리도 잘하는데 집에오면 각자의 삶
@user-jz4rs7op7j
@user-jz4rs7op7j 7 ай бұрын
님이 이쁘면 내가 남편대신 말친구 해주겠습니다 ㅋㅋ
@Babalovely12
@Babalovely12 7 ай бұрын
@@user-jz4rs7op7j님은 필요없습니다
@user-jz4rs7op7j
@user-jz4rs7op7j 7 ай бұрын
@@Babalovely12 저도 얼굴 따져서 말 상대 합니다
@hsteve5402
@hsteve5402 6 ай бұрын
내가볼땐 니가 말을 ㅈ같이해서 그럴확률이 높을건데, 넌분명 인정안하거다 ㅋㅋㅋ
@Ny2m
@Ny2m 7 ай бұрын
사람들에게 바라는게 하나 있다면. 적어도 최소한의 사랑은 있는 사랑을 하며 살길.. 남자의 촉으로 마음이 떴다는 말을 차마.. 좋을땐 누구나 웃고 좋을 수 있음. 힘들어도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사랑이라 생각함. 사랑을 믿는 사람이라면 곁에 있는 여자가 존재의 의미 그 전부일텐데 그럴 수 없다고 봄. 현실에 굶어죽을 수 있지만 사랑을 잃으면 살 이유가 없으니 현실은 무시하기 힘든 핑계라 생각함.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7 ай бұрын
힘들땐 그냥 조용히 쉬게 해주는게 배례이고 사랑입니다
@Ny2m
@Ny2m 7 ай бұрын
생활 전반을 저러니 여기 나온거 같은데. 평생을 쉬게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세상 누구나 힘든데 소통이라는 부분은 그 누구도 고려하지 않으려 하니 사랑 없는 현시대의 느낌을 알 수 있는 순간이었음. 당사자의 입장이라면 단순한 고민이 아니라고 봄.
@mjimlhp7
@mjimlhp7 7 ай бұрын
뭐든지 과하면 문제인듯. 밖에서 말 많이 하니까 집에 오면 안하고 싶은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것 아닐까? 아내가 바라는게 학원에서처럼 그렇게 장시간 내옆에서 계속 말을 해주길 바라는건 아닐거잖아. 결국 아내가 바라는건 남편의 관심일텐데.. 말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오늘 별일 없었냐 물어보면서 얘기 잠깐 들어주고, 그러다 자기도 생각나는 얘기 있으며 조금씩 하고. 그 정도만 해도.. 다시 말해, 남편이 그래도 나를 신경써주고 있구나, 나에게 관심을 어느정도는 주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다면, 말을 많이 안해도 아마 불만이 크지는 않을거야. 근데 나는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집에 오면 너무나 피곤하기 때문에, 부인 너한테 줄 에너지는 하나도 없어~ 그럴 시간에 내 에너지 보충을 해야지~ 라고 얘기한다면.. 그렇다면 굳이 부인이란 존재는 필요없지 않았을까?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맞지 않았을까? 결국에는 관심과 배려의 문제.
@user-vx5ww7jw2g
@user-vx5ww7jw2g 7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부인한테 애정이 없음
@qwasdzxc
@qwasdzxc 7 ай бұрын
제 경우에 에너지가 소진돼서 집에서 기운이 없어서 그래요. 밖에서 쓰는 에너지를 좀 줄여야됩니다. 집에와서 쓸걸 좀 남겨둬야해요.. 근데 회사에서 그게 안되니 문제더라고요.
@eongj654
@eongj654 7 ай бұрын
저도 텔레마케터 몇년 하다보니 집에오면 입도 뻥긋하기 싫어집디다. 지금은 다른 직업인데도 집에 오면 에너지 비축하고 싶어요.
@kikikukuk6038
@kikikukuk6038 7 ай бұрын
남들한테만 잘하고 자기사람, 특히 가족한테 못하는것들이 제일 최악
@user-cb1sh9bc9y
@user-cb1sh9bc9y 7 ай бұрын
밖에서 말을많이하는 직업이면 집에가면 좀 조용히 쉬고싶을때가 많더라구요ㅠㅠ나쁜뜻은 없는데 저는 그랬어요ㅠㅠ집에선 아무말하기 싫어지더라구요ㅠㅠ
@luckylee5026
@luckylee5026 7 ай бұрын
다들 이해하라고 하는데, 이건 마치 전교1등이니까 학폭봐주라는거랑 같은 맥락임. 가족은 개무시하면서 남한태 잘하는거 그것만큼 가족들 병들게 하는거 없어요. 가족은 본인 하고 싶은거 보필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밥해주고 잠자는 상대 필요한거였으면 결혼이 아니라 이모하고 원나잇 상대를 골랐어야죠. 결혼의 대한 이해도가 없는듯.
@user-hi3pu3dv6r
@user-hi3pu3dv6r 7 ай бұрын
종나 멍청하네. 그럼 집에서 종나 말하고 밖에 나가서 돈 덜 벌어오면 그걸 여자가 받아ㅏ주겠냐?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정말.돈 벌어오는 가장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듯. 밖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사람이 집에와선 정말 맛대가리 없어도 요리안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냐?
@jinnykim1633
@jinnykim1633 7 ай бұрын
강사입니다. 하루종일 말하다 보니 집에가면 아무말 안하고 쉬고싶어요. 말하기 싫어서 사랑이 식어서 아니고 그냥 직업병으로 생각해주세요. 목을 아껴야 또 나가서 돈벌죠 ㅎ
@family4181
@family4181 6 ай бұрын
아내하고 얘기 한마디도 안할거면 뭐하러 결혼했나 ~ 그냥 혼자 살지~ 아무리 목 아끼고 관리한다해도 기본적인 대화는 해야지~ 부인이 뭔 낙으로 살고 왜 결혼했을까 후회하는게 당연하지 휴~
@jiyjota
@jiyjota 7 ай бұрын
잘 생각해봐요~신혼때도 집에와서 말 안했는지....그냥 마음이 변한거죠
@yurini1515
@yurini1515 7 ай бұрын
나도 밀하는 직업이지만 밖에서 말많이 하면 넘. 피곤해서 집에오면 기절모드랍니다. 전화도 받기싫고 누구랑 말하는게 그리 힘들수가 없다. 여자분이 이해 좀 해주셔요~~
@sunnyten6709
@sunnyten6709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어디서 일을하든 진이빠지도록 만드는 시스템임 온몸의 엑기스를 모아모아서 피와땀 영혼의댓가 월급을 받아오는걸 알아줘야 집안이 평화로울듯
@user-bo7dt4zg1k
@user-bo7dt4zg1k 7 ай бұрын
뛰는 사람은 걷고 싶고 앉고싶고 눕고 싶고 자고 싶고 안고 싶고 결혼 하고 싶고 집 차 갖고 싶고 애 낳고 싶고 내 얘기 들어주고 싶고 같이 놀아주기 싶고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만약 남편이 자신과의 대화에도 적극적이고 유쾌하면 또 다른 것을 요구할거다
@user-ts6tj5cc1s
@user-ts6tj5cc1s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아내도 일을해야죠
@uzer.daiee6547
@uzer.daiee6547 7 ай бұрын
대화가 안되면 같이 못살지.. 운동선수는 집에오면 잠만자야되겠네??
@user-ev5zr2tg7p
@user-ev5zr2tg7p 7 ай бұрын
내 남편도 입 꾹 다물고 살았는데 답답해서 죽을거 같았어요.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jujujuju4280
@jujujuju4280 5 ай бұрын
원하는 부부모습의 우선순위를 체크해보면 어떨까요. 사람마다 원하는게 다르니까요. 사회시선,돈,소통,성적매력,자녀기타등등 모든걸 가지기는 힘들죠. 도저히 소통이 포기가 안된다싶음 갈길가는게 맞고요.
@user-th9xg7mw5y
@user-th9xg7mw5y 7 ай бұрын
울 남편은 말 많이 하는 직업 아닌데도 집에서 정말 말을 안함. 걍 자라온 환경이 그런 거 같았음. 이런 경우 아내가 피나게 노력해야 함. 한마디라도 하게 말 백마디는 해야 함 ㅋㅋ.. 글고 계속 과묵한 게 너무 힘들다고 설득해야 함. 그래도 잘 고쳐지지 않지만 그래도 말 한마디 더 하게는 되더라고요. 남자들은 집에선 과묵 많아요. 남잔 과묵해야 한다 이런 교육을 받아서 그런듯. 과거 교육의 폐해.
@user-sf8ze6eq2o
@user-sf8ze6eq2o 7 ай бұрын
어쩌면 당현한듯 와이프님 나가셔서 스트레스 풀고 일도하시고 풀고사세요 남편도 힘이드니 그럴수있을것같아요
@sarajeong0
@sarajeong0 7 ай бұрын
그래도 말도안하고 열명정도의 직원을 밤늦게 데려오는건 아니 그걸 말할필요를 못느낀다고 하는건 그냥 상대를 나를 밥해주고 집안일해주는 내 밑사람정도로밖에 생각을 안하는듯
@sarajeong0
@sarajeong0 7 ай бұрын
그냥 말 많고 적고 에너지가 없고 있고를 떠나서 말이 적어도 따뜻한말한마디나 눈빛만 있어도 여자가 말없다고 불평하지 않을듯요. 그냥. 결혼을 잘못 이해하고 하신분인듯요. 엄마대신해서 집안일해줄여자인데 내가번돈으로 좀 살게해주는 사람정도. 아내한테 정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user-jp6kn6ph3x
@user-jp6kn6ph3x 7 ай бұрын
말을 하는 직업 입이 마르고 진이 빠집니다 ㆍ그냥 말없는 시간이 너무필요 합니다
@user-kq2qj9im7v
@user-kq2qj9im7v 7 ай бұрын
남편이 돈도잘벌어주고 매일즐겁게해주면좋을것같은데...그런남편은 배우자에게 어떤걸 바랄지 한번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user-tv1jq7lw6k
@user-tv1jq7lw6k 7 ай бұрын
그런 남편은 없어요. 있어도 배우자에게 뭘 바라지도 않겠죠. 이미 완벽한 사람이라 배우자가 필요치도 않을수도 있음.
@ilillili1404
@ilillili1404 7 ай бұрын
​@@user-tv1jq7lw6k다필요없어요 잘 빨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user-tm6xq8fh2s
@user-tm6xq8fh2s 7 ай бұрын
간호사로 일했는데 일할때는 에너지 넘치고 엄청 뛰어다니지만 집에오면 쓰러져자고 교대 근무때문에 쉬는날 외엔 집에선 거의 잠만자거나 수면리듬 조절하기위해서 좀비상태로 있었음 그래서 저분 이해됨.. 보다보니까 쉬는날도 그러네.. 저건좀..
@user-dg9qr7fu4l
@user-dg9qr7fu4l 7 ай бұрын
부부의 세계는 각ㅇ각 다 달라 특히 말로 먹고 사는자는 흔히 있는 나가서 에너지 고갈되서 오는것 개그맨과 결혼한 분들도 이런 상황이라드라구요 본인취미로 힐링하세요
@TV-nn1uq
@TV-nn1uq 7 ай бұрын
아마 아이가 없어서 그런듯싶어요ㅠㅠ 애가 있으면 웃고 싸우고 살게 됩니다 아직 젊어서 그런것 같아요😅😅😅
@RohanJu
@RohanJu 7 ай бұрын
아내도 밖에서 진빠지게ㅡ일하고 오면 생각이 비뀔것이다
@damianoh4999
@damianoh4999 7 ай бұрын
살아온 환경이 다른 사람이 만나 가정을 이룬건데.. 어떻게 상대방이 100% 맘에 들수 있을까요? 본인이 자기자신이 100% 맘에 들지 않을텐데.. 결혼 전에 충분히 배우자의 성향을 파악하는게 맞는 거고... 결혼 후에는 서로 배려하며 맞춰가야죠. 무조건 자기자신한테 맞추기를 바라면 이혼이 답인거고..그런 사람은 결혼 하면 안됩니다.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거니.. 사회 규정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 거 아닌 이상 서로 배려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사회규정에 어긋난 행동: 폭력, 외도, 도박, 음주사고등.)
@davidkim7084
@davidkim7084 6 ай бұрын
이건 그냥 애정이 식었거나 다른사람이 있거나...........................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상대에겐 그 어떤 일도 힘들어도 힘들지 않는 법이죠.
@heeshin
@heeshin 7 ай бұрын
애너지소모가 핑계가 아닌건 맞는데 부부라도 공통관심사 없거나 공통 취미 없으면 대화 좀 이어가긴 힘들긴 함. 뭐 그러다가 애가 생기면 육아때문이라도 말을 좀 많이하게 되긴하는데 본문에는 자녀계획 없다고 하니.. 수다쟁이 아닌이상 아무리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받아주는 사람 리액션 별로거나 말 안통하거나 자꾸 자기의견만 말하거나 하면 필요한 말 아닌이상 대화 길게 하기 싫어짐. 그게 버릇되면 당연히 해야하는 대화조차 상실되고 대화가 단절 되니 사이가 멀어질 수 있음. 저 가정에 남편은 가벼운 오늘하루 안부부터 물어보고 들어주는 노력 많이해야 될 꺼고 와이프도 대화할 상황만 만들게 아니라 남편의 대화분위기, 티키타카 수준을 한번쯤은 분석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음
@user-mf7nc1be9p
@user-mf7nc1be9p 7 ай бұрын
전에 학원에서 일할때 일 끝나면 입 한번도 안 열음.. 집에오면 목 칼칼하고 ...말하는걸로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았더랬지....
@user-mu3op9gc9n
@user-mu3op9gc9n 6 ай бұрын
근디 공감가는게 꼭 부부들만 아니더라도 이상허게 집에만 오면 가족들하고 얘기를 안하게 되더라고 이게 너무 편하게 생각하면 그런가같어..
@user-vd1nz7wd7h
@user-vd1nz7wd7h 7 ай бұрын
사람이 바뀔수는 없지만 애로사항을 들으면 서로 생각해보고 조금씩은 맞추고 살아야되는데 남편분의 태도가 나만 맞다라고 행동하고 있쟎아요 인간관계는 배려와 존중없인 끝까지 갈수없어요 남편분도 학원강사 영원히 하실것도 아니고 인생은 계속 변하는데 부인한테 잘하셔야됩니다
@MELDIJAY
@MELDIJAY 7 ай бұрын
그럴것 같네요... 사람을 가르키고 설득시킨다는게.. 온몸에 힘을 끌어다가 쓰는건데.. 집에오면 아무말도 안하고싶죠.. 하루만 남을 가르켜도 힘이 두배로 들어서 다음날이면 힘이 축늘어지는데.. 매일매일 누굴 가르킨다? 그것도 수많은 사람을....?? 이건 진짜..아무나 못하죠 아내분.. 남편분을 따라다녀보세요 그게 정말 국민MC라서 행복해서 하는건지..
@Yunhwan0304
@Yunhwan0304 7 ай бұрын
누가 만든 기사 제목임? 부모 비슷한게 없나..?
@user-hj7yu7zt6i
@user-hj7yu7zt6i 7 ай бұрын
말많이하는직업으로써 이해는 되나..저건 정도가 심한듯요 애정과 성의의 문제인데 본인 시간은 가지되 아내와의 시간도 가져야죠 그럴꺼면 청소해주고 밥해주는 가정부를 구하면 되실듯요
@sdfsdedfg
@sdfsdedfg Ай бұрын
공감과 이해를 받기만 바라는 그 성별ㅋㅋㅋ 지가 남편 공감해 줄 생각은 쳐없노ㅋㅋ 남편한테 그걸 이중적이라고 비꼬기나 하고
@penberraye7682
@penberraye7682 Ай бұрын
ㅇㅈ 그냥 딱 상황만봐도 답이나옴. 결혼전에. 그 성별 성향이 아무것도 안하고 받기만 하는거 좋아하고 심지어 재밌고 자랑할만한 인싸남자 얻으려는 심보가 있을거 같음
@minjunyeong5276
@minjunyeong5276 7 ай бұрын
원래 외향적인 사람과 내성적인데 필요에 의해서 외향적으로 바꾼사람은 다릅니다.
@user-uh5fx1hb3r
@user-uh5fx1hb3r 7 ай бұрын
몰랐으며 바보지.. 주변사람 많고 말 많으면 절대 만나면 안되는 사람임. 이런 사람이 자기만에 세상가진 사람. 평생 불편한 사람.
@user-xl3ul9bi6m
@user-xl3ul9bi6m 7 ай бұрын
남편이랑 비슷. 포기이해했어요. 섭섭해요. 😅
@miyo3258
@miyo3258 7 ай бұрын
저도 어학원원장하면서 하루수업 12시간씩해서 밖에서는 말한마디도 하기싫어했지만 남편과 애들하고는 대화많이 했어요. 미용실에서도 너무 말이 없어서 미용사들이 절 너무 어려워하더군요. 머리하다가 맘에 안들면 말한마디없이 머리하는중에 일어나서 계산만 하고 나가버렸댔죠..(말하기 싫어서) 그래서 의뢰자가 이해는 되지만 부부간에 최소한의 대화는 필요합니다. 가족때문에 더 열심히 일을 하는거니까요😅😂
@user-hh6uf9bs2p
@user-hh6uf9bs2p 7 ай бұрын
미용실에서 어쩌고저쩌고 쓴거 ㅋㅋ 예의없고 매너없는게 자랑임? ㅋㅋ 피곤하고 에너지 없는건 님 사정이지, 왜 다른사람이 님 눈치보게 만드심? 미리 미용사한데 '제가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다보니 평소에는 말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양해부탁드려요' 라고 하던지, 머리가 마음에 안들면 '죄송해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닌것같아요' 라고 말을 하고 나가던지 하는게 맞지 않음?ㅋㅋ
@user-vx5ww7jw2g
@user-vx5ww7jw2g 7 ай бұрын
​@@user-hh6uf9bs2p너 미용사니? 직업 대변하네
@hsteve5402
@hsteve5402 6 ай бұрын
누나 여기서모해요..ㅎㅎㅎ 누나 화성쪽 살앗엇죠., 지금은 서울로 온걸로 알고잇는데
@Chani_99
@Chani_99 6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집안에서도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이고 회사에서도 좋은 상사고 존경하고싶으신 분입니다. 지금 아버지랑 같은 회사 다니면서 실감하고 있어서 더 멋있는 분입니다.. 저도 저희 아버지같은 멋있는 사람이 될거에요!
@user-rndr
@user-rndr 7 ай бұрын
이해못하면 싸우지말고 이혼해라 더좋은 사람 더나쁜사람 많다
@lemonademint6276
@lemonademint6276 7 ай бұрын
남편분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아내분이 계속 참아주실순 없으니 그냥 이혼이 답
@user-gf1ov8rm3z
@user-gf1ov8rm3z 7 ай бұрын
혼자서 에너지 충전 시간이 필요한데, 충전하려고 집에 왔는데 집에서도 말 하려니 지치겠지. 나도 밖에서 일 때문에 말 많이 하는데, 집에 오면 쉬고 싶음.
@jamesyu5952
@jamesyu5952 6 ай бұрын
저는 남편인데 솔직히 이런저런 이유로 아내가 사랑스럽지 않으면 말이 없어지더라고요 어쩜 모든게 아내하기 나름일수도 있어요
@user-nv8lb5cr4j
@user-nv8lb5cr4j Ай бұрын
저건 아내가 이해해줘야함... 애초에..아내는 말많고 재밋는남자를 좋아햇던거임...
@user-rl1ry3ch6d
@user-rl1ry3ch6d 7 ай бұрын
원래 성격이 과묵한데 사회생활 위장 성격이 국민mc인거 같음 걍 집에서는 편하게 본인 성격이 나오는거같음 부부간에 잘 대화해서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야지
@user-ro1mg1cn7m
@user-ro1mg1cn7m 6 ай бұрын
결혼전엔 매력이고 결혼후엔 문제라고 느끼면 본인이 문제지
@flirt8818
@flirt8818 6 ай бұрын
영업직인데 집에오면 솔직히 말하기힘듭니다... 말하는게 일인데 집에서는 좀 쉬고싶은게 사람입니다. 하루종일 일때문에 떠들고왔는데 집에서 또말해봐요 머리아픕니다..
@jaehyunko7623
@jaehyunko7623 7 ай бұрын
학원 강사를 해본적도 없고 밖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집에선 비축해야되는 상황도 겪어본적은 없지만 뭐가 됐든 집에서 저럴거면 결혼을 하면 안됐던거 아닌가...? 애초에 왜 한건지도 모르겠넹
@lutenlee7274
@lutenlee7274 7 ай бұрын
에너지를 다쓰고 올정도로 사회생활 빡세게 하는사람은 집은 휴식을 위한공간인데 거기서도 충전을해야하는 시간에서도 에너지를 쓰라고 하니까 부담이될수밖에 집에서도 에너지를 쓰게한다면 수입이 줄어들텐데 와이프감당가능? 지금 커리어 유지 또는 발전을 위해 잡아놓은 패턴인데 그걸 바꾸려면 잃는게 있어야함
@byulnan
@byulnan 7 ай бұрын
집에서 대화상대가 필요하고 잡담이 사는 위주면 전문직 사람 만나면 안되지 할 일 없는 사람들은 매일 이야기 할 사람이 필요한것일수도 있고 중요한건 전문직은 대화 핀트 맞추기 힘듬
@horsej8461
@horsej8461 7 ай бұрын
식당주방에서 12시간 바쁘기도하고 설겆이도 엄청나게 합니다. 집가면 라면그릇하나닦는것도 싫네요ㅋㅋ 이해합니다
@user-qq2jh4mj2f
@user-qq2jh4mj2f 4 ай бұрын
최고의 앵커님❤🎉.......🎉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7 ай бұрын
직업이 저러면 집에 와선 말하기 싫겠지 ㅜㅜ저런 직업은 집에선 말안해서 힘들어ㅜㅜ근데 그 고충을 이해하고 살아야할듯요 애 안낳을거면 삶이 넘 외롭다 평생 이렇게 살기 싫으면 이혼이 답
@user-ts6tj5cc1s
@user-ts6tj5cc1s 7 ай бұрын
걍이혼이답 아내분께는
@ssing_e7065
@ssing_e7065 7 ай бұрын
아내가 많이 외롭겠네요. 자녀계획도 없다면... 집은 절간같겠어요. 물론, 남편의 직업상 그렇다 이해한다해도 핵심은 그저 말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소통인거죠. 젊을 때 저런 분 봤어요. 알바할 때였는데, 파트너였어요. 인싸여서 꽤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단 둘이 있게 되니 말 한마디를 안하더라고요. 남편도 비슷하고요. 술이 들어가야 수다쟁이되고. 이러저런 일들로 저도 결론은...이기주의구나. 라는 결론. 저런 분은 그냥 혼자 사셨어야합니다.
@lenacl7654
@lenacl7654 7 ай бұрын
말하기 싫은 직업.. 이해도되지만 .. 같이 사는 사람은 괴롭겟네요.
@seunghyelee8539
@seunghyelee8539 7 ай бұрын
상대방을 위해노력할힘이없다면 놓아주세요. 다 가지고싶은건 욕심입니다. 본인의 특수성은 타인에게 영향을주면안된다고생각합니다.
@user-rw5pf5pj6u
@user-rw5pf5pj6u 7 ай бұрын
당연한거 밖에서 말 많이 집에서 조용 이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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