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의 원리1

성문중학교 2학년 2단원 1과 설명입니다.
음절의 끝소리규칙과 음운동화

[@짱루피-o4o]

정말 좋은 선생님이 학교에 계시군요..!!글씨도 너무 이쁘시네요 ㅠㅠ

[@냐옹-h3g]

감사합니다..어느방향에 계시나요 ,.절하게요 .,

[@떠두니]

저도 같이 하렵니다

[@나은-f9u]

저도요

[@쭈니-w9o]

자음군단순화를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하승혜-y8c]

이 부분 학교에서 배우고 멘붕왔었는데,,,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

[@user-br7py6mo8f]

ㄹㅇ멘붕옴

[@하승혜-y8c]

@@user-br7py6mo8f ㅇㅈ이요 ㅠㅠ

[@choi6804]

학교 과제로 ppt를 만들어야 하는데 참고해도 될까요ㅠㅠ

[@진솔-r2q]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전혀 이해안됬었는데ㅠㅠ 덕분에 잘 이해하게됬어요 감사합니다!!!!

[@myth2351]

됐

[@성미-z3v]

나도 홍연초13회졸업생이야 학산리에살았고 너는워낙공부를 잘해서 내가기억하는거고... 휴대폰뒤적이다 우연히 너의채널을보게됬고 반가운마음에... 멋진선생님이됬구나 ...

[@윤상배-z5c]

백성미? 지난 3월1일 신도림에서 동창회 했는데...내가 듣기론 친구는 종교인이라고 했던 기억이...기억해줘서 고맙고. 동창회에서 한번 보면 좋겠네. 늘 건강하고~~~

[@성미-z3v]

최성미 백승미는 기억난다 승미도공부잘했는데... 너얼굴도 생각이 안나서 긴가민가.. 어렵게 물어본거였어 멋지다 내친구~~👍

[@윤상배-z5c]

고마워. 벌써 오십대도 끝물이니 세월 참 빠르네. 백승미...그렇지.ㅎㅎㅎ 넌 최성미. 초등학교 반배정이 봉산 용연 상기가 같은반이고 학산 목동 원당리가 2반이어서...2반여학생들은 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LJH3572]

질문 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질문하나해봅니다 단어 받침이 ㄹㄱ 이면 뒤에있는 ㄱ으로 발음된다고 했는데 묽고는 왜 묵꼬가아닌 물꼬로 발음되는지 궁금합니다

[@윤상배-z5c]

'ㄺ'은 뒤의 'ㄱ'으로 발음됩니다. '읽다'는 [익따], '맑다'는 [막따]로 발음됩니다. 다만 'ㄱ'으로 시작되는 어미(형식형태소)가 올 경우 'ㄹ'로 발음되고 'ㄱ'은 뒤의 'ㄱ'과 결합하여 'ㄲ'으로 발음됩니다. 읽고[일꼬], 맑게[말께] 처럼요~~~

[@hungup9169]

아니 제발 우리학교로 와주세요 충남 당진시 원당중학교로 제발 ㅠㅠ

[@700yuna]

맑다는 막다라고 발음이 되나요 막따라고 발음이 되나요? 이유도 알려주세요😭

[@윤상배-z5c]

표준 발음법 제11항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한다. 라는 규정에 의해 '맑'은 '막'으로 발음하고 '다'는 '막'의 'ㄱ'에 영향을 받아 '따'로 발음됩니다.

[@leesehwan7529]

겹받침강의 별로 없었는데 너무 좋아요ㅠ

[@user-fv9vk9ho3h]

(삶을) 이거발음 (살믈) (삼을) 이거 둘중에 뭔가요??

[@윤상배-z5c]

살믈로 발음합니다. 모음으로 시작하는 뒷말이 형식형태소(조사/어미/접사)면 앞말의 끝음운을 그대로 뒤로 넘겨 읽습니다. 예: 흙이[흘기], 붉은[불근]

[@user-yq4fl9fs5j]

앉다는 왜 안따로 발음되나요??왜 따가 되는지 알려주세요!!ㅠㅠ

[@윤상배-z5c]

규정을 보면 제24항 어간 받침 ‘ㄴ(ㄵ), ㅁ(ㄻ)’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신고[신ː꼬] 껴안다[껴안따] 앉고[안꼬] 얹다[언따] 삼고[삼ː꼬] 더듬지[더듬찌] 닮고[담ː꼬] 젊지[점ː찌] 이걸 참고하세요^^

[@user-yq4fl9fs5j]

@@윤상배-z5c 헉 감사합니다👍ㅠㅠ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있어요 발음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ㅠ

[@윤상배-z5c]

@@user-yq4fl9fs5j 이써요 로 발음합니다

[@ygs9700]

선생님 그러면 닭과는 왜 닥꽈로 발음되는 것인가요???

[@윤상배-z5c]

YG S '닭', '흙'은 체언이고 '맑다', '밝다'등은 용언인데 용언의 어간 말음 'ㄹㄱ'이 자음 'ㄱ'을 만났을 때만 'ㄹ ㄲ'으로 발음됩니다. '말꼬 발께 일꼬' 처럼 발음되는 것이죠. 체언인 흙이나 닭은 '흑꽈'처럼 발음됩니다.

[@키다스나이]

저 시험 내일인데 표준발음법 10,11,12,13,15항 보고 이해안됬는데 너무감사해요

[@사랑해카게야마-t9c]

상배쌤❤️

[@지승엽-r1m]

와... 감사합니다

[@hungup9169]

읽다에서 익다인가요 익따인가요 발음에선

[@윤상배-z5c]

익따 입니다. 받침 ㄱ ㄷ ㅂ 뒤의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됩니다.

[@쌉개미]

@@윤상배-z5c 그럼 박정희를 박쩡히로 발음하나요?

[@윤상배-z5c]

@@쌉개미 네 맞습니다.

[@쌉개미]

@@윤상배-z5c 오 감사합니다

[@박현서-f2c]

@@쌉개미 ㅋㅋㅋ 너무한거 아니냐고;

[@전준영-f2j]

그녀 다리만 보여 -> 가느다란 물방울

[@싸움독학-g8w]

가느다란 명박이

[@지나가는사람-n4l]

그 놈 다리만 보여

[@Uzbek_Yigitiman]

"좋아요" 버턴 누른다

[@seksu5145]

영국식임 버턴

[@Majeed.]

윤상배웁니다

[@user-iy9cu2kr3g]

그럼 여덟은 여덥이 아닌거니 예외로 볼 수 있는거죠?

[@윤상배-z5c]

ㄹㅂ의 발음은 ㄹ로 발음합니다. 예외는 밟다 넓둥글다 넓죽하다로 ㅂ으로 발음합니다.

[@배연심-v4b]

글씨 를 좀 크게 써서 주세요

[@hdhjej1234]

닭고기는 왜 닥꼬기라 됨????

[@윤상배-z5c]

용언(동사 형용사)의 어간인 경우 예를 들어 '읽다'의 어간 '읽'에 어미 '-고'가 결합하면 '일꼬'로 발음하지만 '닭'은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이므로 이 규정에 해당되지 않고 받침 'ㄹㄱ'의 대표음인 ㄱ만 발음됩니다.

[@Cyfyfck]

글씨 너무 잘쓰세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