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추에 력... 궁사 키우면서 좋았던건 3차들 진인 못 구해서 솔플이나 주술사랑 같이 다니면서 맥경 쌓을 때, 2차로도 화염시+력으로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었던것... 그 때는 머리가 굵어지던 시기라 학교 끝나고 시간 맞춰서 공성도 다니고, 천명 같이 다니는 팟도 생겼었는데 정말 재밌었죠. 33때 악어의 피였나 혈청 모으던거는 아직도 고통스러운 퀘스트로 남아있습니다.. 나중에 성인되고나서 간만에 했더니 천인이 생겼었는데, 도적 주술사를 합해놓은 느낌이라 스킬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뭐 하나 걸고 베면 투비마냥 애들이 원킬이 났었는데 아무래도 추억이 쌓였던 시기는 아니라 매일 구미호(?)랑 전차(?)같은거 잡아서 무기 만들다가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때로 돌아가면 또 주말에 주술사 10마리씩 키워서 10만전퀘나 돌리고 새벽에 요술구슬 파밍이나 다녔을텐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