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노래를들어라(무라카미하루키)

[@장바라미]

143번째 이야기~^^ 비오는 오늘 듣고 또 들으며 자려 합니다~^^ 작가님 목소리에 취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필력에 취하고 비에 취하고 힘들었던 나에게 오늘도 수고했다~ 토닥이며~* 이 한 편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고민하셨을 지 알기에 조사 하나도 잘 들을게요! 자 지금부터 요이~땅!

[@sera15]

요즘 흐린날이 많아서 은근 좋네요. 커피도 맛있구요. 좋은 날 많이 만드시길^^♡♡

[@유네오-m4h]

이른시간 눈이 떠지면 항상 작가님 목소리와 함께여는 새벽입니다 상실의시대부터 푹빠져 하루키소설을 거의 다 찾아서 읽어봤지만 이렇게 간결하고 명쾌하게 요약해 들으니 또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sera15]

저 자는 시간에 일어나시는군요. 새벽~~!! 왠지 제가 더 감사해야할듯합니다♡♡

[@mariakang9767]

업로드 올라오자마자 바로 읽는 것도 묘하게 참 좋네요. 차분한 목소리와 읽는 속도가 편안하게 들려서 새벽에 시청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작가님의 채널을 보고 들을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sera15]

올리자마자 보셨군요. 시간을 관통하여 감정을 공유하는 기분입니다. 좋은 시간 많은 날들 보내세요^^♡♡

[@제리양-u2m]

듣고 또 들어도 푹 빠져듭니다 좋은 목소리 오래 오래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sera15]

네. 우리 오래오래 만나요♡♡♡♡

[@psyche105]

잘읽고 갑니다..

[@박중천-p5p]

배경 음악 이 아주 조아요 ❤

[@이영희-r9x]

돌아가면 언제나 그곳에 있는 사람 ...바로 김세라작가님의 목소리로 듣는 명작 해설입니다. 따둣하면서 꿰뚫어주는 이야기 속에서 봅날의 새벽도 충만해집니다. 감사합니다.❤❤

[@sera15]

충만, 봄날, 새벽 ~~ 저도 새벽에 일어나고 싶네요^^♡♡

[@김영호-g3g]

감사합니다. 70년대의 공허와 결핍을 헤치고 나오려 애쓰던 한사람으로서 작가님의 해설에 매우 공감이 가는군요. 하루키의 소설에는 분명 매력적인 요소가 들어있지만 우리의 정서와는 거리감이 있기에 탐독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작가님의 설명으로 좀 더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sera15]

젊은날이 생각나셨군요. 저두 그랬습니다.^^ 돌아보면 아팠던 기억이 우위인듯 해요.

[@유니-g8n]

오랫만에 듣는 멜로디네요 매번 다른 시그널뮤직도 참신해서 오히려 기대가 되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ra15]

음악은 많은걸 갖게하는듯 합니다♡♡♡♡

[@HyoChun.]

소설이 참 잘 쓰여졌다고 생각되면서 고립, 우울감은 늘 하루키 소설의 주류인 거 같아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소설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sera15]

효천님~ ^^ 반갑고 건강기원합니다♡♡

[@stellaeum8074]

반갑습니다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sera15]

네. 저도 그러고 싶어요^^♡♡

[@우리은하-g9b]

자랑할만한 작가❤

[@yhkee1]

무라카미 하루키가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 와 대담 형식으로 쓴 책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글을 쓴다는 것은 바람이 통해야 된다 바람이 통하지 않는 글은 계속해서 읽가가 힘들다 라고 말하더군요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문장에 바람이 통한답니다 작가님은 이 말의 뜻이 무슨 뜻인지 잘 아실 거예요

[@sera15]

그런말을 했군요. 저에겐 지금은 여백이 있어야하는걸로 들리네요. 요즘 제가 좀 빡빡한가봐요.♡♡

[@mmc9514]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 듣고나니 제 삶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