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어느겨울날 눈처럼 떠난 첫사랑에 이노래듣고 많이 울었는데 그 거리만 지나가면 떠올라서 꼭 이따금씩 듣곤하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rogue2586 Жыл бұрын
술담배 하면서도 목 상하지 않고 저런 음색 내는게 사기다.
@composersmidistore2 жыл бұрын
노래 들으면서 울었던 노래..
@eunan9621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신승훈은 청춘이다
@jedi2707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 손편지로 정성스럽게 적어준 노래...노랫말대로 참 보고 싶네요
@난팀에주역이아니라도 Жыл бұрын
뮤직 비디오 슬퍼요 내가 그랬다면 아파 죽을꺼 같아요ㅠㅠ
@지조화3 жыл бұрын
승훈형아 오춘기 맞죠 . ㅋㅋㅋ 전 4.5춘기 입니다 다시 돌아오셔서 고마워요
@seanpark1229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2004년작이에요 ㅋ
@na-kk7yt2 жыл бұрын
(1절) 아픈 사람 같아 보인다네요 그냥 웃음으로 얼버무리죠 그대 없이 아무렇지 않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많이 사랑했는데 마지못해 잠을 청하고 가끔 알수없는 눈물이 나죠 그댄 이럼 나를 싫어할텐데 미안해요 씩씩하게 살지 못해서 많이 참아보지만 이젠 아니란 것도 알지만 그래요 참 보고 싶네요 잊혀지겠죠 괜찮아지겠죠 난 여기 있어도 시간은 흐를 테니까 사랑했던 날도 헤어진 일도 못다한 얘기도 웃어넘기는 그런 날이 오겠죠 (2절) 밤새 뒤척이다 아침이 오고 미루다가 지쳐 식탁에 앉죠 이런 내모습이 나도 싫은데 어떡해요 내 맘처럼 안되는걸요 많이 참아보지만 이젠 아니란 것도 알지만 그래요 참 보고 싶네요 잊혀지겠죠 괜찮아지겠죠 난 여기 있어도 시간은 흐를테니까 사랑했던 날도 헤어진 일도 못다한 얘기도 웃어넘기는 그런 날이 오겠죠 (후렴) 그대 기억해내고 다시 지워내고 바보같은 나는 이래요 사랑이죠 잘 지내는 거죠 믿고 있을게요 지나간 사랑에 힘들게 맘쓰지 마요 혹시 그댈 닮은 사람을 봐도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기는 그런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