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 월간리뷰 첫 기사로 반 클라이번 국제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군의 이야기를 담았다. 월간 리뷰 7월호 커버스토리로 임윤찬에 대해 궁금한 분들을 위해 읽어주는 월간지 형식으로 낭독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 임윤찬 #반 클라이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송영민 #김경은 #박평준 #성용원
Пікірлер: 53
@Isg36772 жыл бұрын
우승해서 기쁜 것이 아니라. 음악의 거장이 나타난 것이 기쁜 것이다.
@user-ct8bp7yi8j2 жыл бұрын
윤찬이는 괴물이 아니라 천사입니다.
@ireview7834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천사입니다. ㅎㅎㅎ^^
@user-jp5fi9sg8b Жыл бұрын
재능은 괴물 생긴건 천사
@user-bl6ql4eh9i2 жыл бұрын
윤찬 윤찬. 이름자체도 황홀합니다 ㅎ
@user-ir4ni8wq5l2 жыл бұрын
세계 클래식계 보물 탄생입니다
@ireview7834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보물입니다.^^
@user-ph8hx8kr1q Жыл бұрын
조성진 보다 더 뛰어난 것 갔습니다. 들어보고 들어봐도 훨씬 뛰어 난 것 같네요
@heran68992 жыл бұрын
요즘 임윤찬 연주를 매일 찾아 듣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어제 저녁에 자기 전에 듣는다고 콩쿨에서 연주한 바흐, 현대곡(이름 생각안남), 베토벤 영웅(?)변주곡 듣다가 잠은 커녕, 머리가 도로 맑아져서 다 듣고 일어나서 자정넘도록 학교숙제 했습니다. ㅋㅋ 스키비안(?) 현대곡도 처음 듣는데 너무 아름답고, 베토벤 곡도 제겐 익숙한 곡이 아닌데, 피아노 소리가 너무 새롭고, 베토벤의 내면의 다양한 외침과 중얼거림, 탄식, 그리고 단호한 결심 등, 온갖 떨림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서 혼자 웃다가 진지해졌다, 잠이 다 달아나 버렸습니다. 진짜 음악과 음악을 대하는 임윤찬 피아니스트 의 태도를 보면서, 나의 삶을 대하는 태도도 돌아보게 됩니가.
@rond34352 жыл бұрын
그럴만 합니다 진실, 진짜가 느껴지니 다들 그런거죠 일반인으로서 마치 김연아를 봤을때 느낀 전율감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