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주렁주렁 뭉클, 가슴을 타고 흐르다 맺힙니다 어린아이의 기댈곳 없는 현실세계와 제 가슴 어딘가 있었던 서러움이 쾅!! 묵묵히 때묻은 사탕을 붙이고 섰을 소나무처럼 먹먹한 채 오후를 지나고 있어요 좋은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마음 길 지나시길 바랄게요 ~^~^
@yeonglee12143 жыл бұрын
졸다가 다시 듣기를 여러번 엄마를 밀어낸 계모의 등뒤에 껌딱지 처럼 붙어 자랄수 밖에 없는 어린소녀의 심정을 어쩌면 이렇게 그려낼수 있을까요?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계모도 언니도~ 묘사가 너무나 생생해서 그림 속이라면 생명을 가지고 걸어나올것 같군요. 너무나 아프고 슬픈얘기 낭독 많이 힘드셨겠어요.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크나님
@봄이-k5m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저가 하고싶은 감상을 다 표현했네요 동감입니다
@한경자-j4b8 ай бұрын
😮😊😊😊
@에델바이스-y5t2 жыл бұрын
은채가 날마다 버스정류장 가서 엄마를 기다리고 지내다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 엄마얼굴 잊을까봐 엄마얼굴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이러한 은채의 마음이 되어 듣다보니 감수성에 빠져 눈물이 나려했어요.즐겁게 잘들었습니다..
@채정례헬레나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즐겁게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따뜻한나무소리3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성장소설 [새의 선물] 을 비롯해 [아홉살 인생] [모랫말 아이들] [내 영혼의 따뜻한 날들] 등이 오버랩되네요 잘들었습니다
@자두-v7h2 жыл бұрын
듣다가 극악무도한 할머니 때문에 제가 다 부들부들 떨립니다... 어린 은채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런 내용이(딸, 여자라서 겪는 고통, 남존여비, 가부장제) 듣기가 너무 힘든데, 아크나님의 담백한 목소리 덕분에 듣고 있습니다. 은채가 할머니에게 복수했으면 좋겠어요..ㅎㅎ
@김써니-y8l3 жыл бұрын
그 놈에 아들이 뭔지 여러 사람 불행 하게 만들다니~~ 제일 잘못한 인간은 아들이다~ 우유부단하고 책임감 없는 성격~~형편없는 인간이다~ 아쿠나님 덕분에 행복 한 시간 이였네요~~^^ 아쿠나님 목소리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힘이''있어 좋아요^^ 오늘도 해피하게~~ 깜사 깜사 해용
@나로-l7l3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답답하고 아프고 짠한마음이 들었다 할머니의 무지와 그릇된 신념이 여러 사람의 삶에 굴절을 만들고.... 어린아이들 또한 그 굴절된 삶의 무게속에 살아가야 될 앞날들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아크나님의 실감나는 낭독때문에 내가 너무 감정이입이 .... 잘들었습니다 ~~
@marangatutv3 жыл бұрын
귀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소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눈을 감고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들으니 더 좋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옛날 효자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은채가 대통으로 맞을때 같이 아프네요 ㅠㅠ. 아동학대죄와 방조죄로 구속감입니다.
@duanhill2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 유명한 아나운서 목소리보다 더욱 좋습니다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미영-k3r3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해요 편안한목소리 잘듣고 있어요
@김선덕-m8j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좋은 글 좋은목소리. 감사합니다
@옥희박-i9f3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 감미로운 목소리에 잠이들었네요 모든 유트뷰에서 아크나님 목소리만 듣습니다,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은미-s9t3 жыл бұрын
어린은채의 마음이 옛날 소녀시절을 동경하게하네요.
@ThePepperMH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서 많이 울었답니다.
@leemathilde5103 жыл бұрын
은채로 인해 여러번 눈물을 닦으며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크나님^^
@한정애-g6o3 жыл бұрын
혼란스러운 어린 은채의 마음이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부산갈매기-y2m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오늘 처음 듣습니다. 편안한 목소리에 푹 빠져보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
@agb17893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 싱그러운 목소리와 감정이 흠뻑 들어간 매력의 몯소리가 내용을 더욱 진진하네요
@starcandy0013 жыл бұрын
좋은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바로-l5b3 жыл бұрын
긴 시간 낭독 감사합니다, 즐겁게 들었어요
@홍희진-h9w3 жыл бұрын
반가운 목소리. 잘 듣겠습니다.
@user-aktsm-sakftma3 жыл бұрын
좋은 목소리로 실감나게 잘 읽어주셔서 오래기억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명작낭독 부탁드리겠습니다.
@myway2702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댓글씁니다. 노안으로 독서가 힘든데 우연히 듣게된 아크나님 낭독은 너무도 입력이 잘돼요. 알람이 울려 새영상이 업로드 되면 가슴이 설렙니다. 감사합니다 🍀🍀
@TVCooking-Succulents2 жыл бұрын
잠자리에서 편안히 듣습니다
@여름-b3w3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 잘 들었습니다.
@heewonmah46893 жыл бұрын
어머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 감사합니다
@박재희-u3v8 ай бұрын
막내엄마 단편소설이 떠오르네요. . 아이는 새엄마가 진심으로 잘해줘도 진심으로 받아들여 지지 않나봅니다..
@kimsunh911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잘들었어요!
@진아-c2g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뵙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insohn48763 жыл бұрын
좋은작품 편안히 감상했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
@김순자-m3i9x3 жыл бұрын
@@insohn4876 .
@드림캐쳐책방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양영희-w6e3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 적 살던 이야기 같아 쉬지 않고 잘 들었습니다
@김순이-d9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봄이-k5m3 жыл бұрын
낭낭한 님의 음성에 은채의 어린일상이 가슴아프네요 애타게 엄마를 기다리는 설움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눈에 그려지네요 정말 가슴으로 잘들었어요♥♥
@感射正軒3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꽃-k4t3 жыл бұрын
낭독,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kyungsoonyun44333 жыл бұрын
슬픈 자매 이야기 이들이 어른이되면. 어떨케 될까? 상상도. 해봅니다. 아크나님 고맙게 잘들엇습니다💞💞💞
@이무심-x6y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들었습니다~다른 부분도 궁금해지고 듣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이란-q7s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양찬우-i3m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일상-c7t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리면서도 향수가 느껴지네요
@윤유숙-e7q2 жыл бұрын
은채 다음이야기도들려주세요
@이희재-n4z3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 항상 고맙게 잘 듣고있어요. 은채의 외로움과 그리움에 푹 빠져 가슴이 저렸어요. 깻잎을 따면서 끝까지 듣다가 글쎄 깻잎 바구니에 핸폰 넣고 들었던 걸 깜빡하고는 바구니를 물속에 풍덩 담궜지 뭐에요. 결국 전화기는 못쓰게 되고 다정한 친구를 잃은 기분이네요. 방아코가 너무 재미있어서 몰입하다 그렇게 되었어요. 그래도 가슴에 남는 작품이었어요. 고맙습니다.
@김정숙-i6z9p3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이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mahanaimvic777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려서 남동생이 하늘 나라 갔을때 이유도 없이 할머니께 메에 구박에 시달렸던 기억이나 씁쓸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할머니의 돌아가실때 저의 시중을 받으시면서 고마워 하시던 모습이 아련해 지네요~지금 제가 할머니가 되어보니 어린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이쁜지 늘 감사하고있으며 우리 할머니시대의 어려운삶이 새삼 슬퍼지네요~^^☕️
@egp30183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 백 년후를 사는 사람들이 오늘 의 우리가 살았던 모습을 본다면 그 들이 눈 물을 흘릴 수 있을까요.? 지난 세월을 살아온 여인들의 삶이 무슨 이유로 그리도 지난해야 했을까요.? 그 들을 지배하고 있던 도덕이니 윤리니 하는 것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었 을까요..? " 기회는 평등해야 하고, 기회를 잡는 것은 각각의 몫입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