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밖에도 안 나가"‥서울판 은둔형 외톨이 13만 명 (2023.01.18/뉴스데스크/MBC)

Рет қаралды 787,934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 400

@dnddl541 Жыл бұрын

96년생 부산에 사는 히키코모리인데 진짜 영상이 가슴이 아프다 ㅠㅠ 전직장 그만두고 1년동안 백수생활하다보니 진짜 이러다가 굶어죽을거같아서 오늘 쿠팡 야간알바하고 집오는길에 진짜 큰맘먹고 편의점 빵하나 사가지고 집와서 먹는중.. 지금의 아픔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을수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고독사는 하기싫음 ㅠㅠ 힘내자! ps) 정말 많은분들이 답변으로 응원해주셔서 답글이 올라올때마다 그 에너지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있어요ㅎㅎ 더 빨리 답변드리고싶었는데 저번주 주말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2박3일간 장례치르고 마음추스린다고 이제서야 답변을 남기네요 ..ㅎㅎ 다시 한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가만히있지말고 뭐든지 매일같이 계속 해보려구요 오늘도 저는 쿠팡 야간알바를 지원해서 지금 알바가는 버스안에서 답글남깁니다~ 지금보다 더 노력해서 쿠팡도 탈출하고 알바도 하고 직장도 구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ipmunk538 Жыл бұрын

잘 할 수 있습니다 잘살겁니다 화이팅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jjang-guant2488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면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화이팅!

@allnewrenegade Жыл бұрын

팡 빵 방 으로 귀결되는게 신기합니다. 쿠팡 알바 뛰고 빵을 사먹고 자기 방으로 돌아오는.. 와.. 님 로또 한번 사보세요

@tomshin6529 Жыл бұрын

@@allnewrenegade 올ㅋㅋ

@rambo3570 Жыл бұрын

조사된 게 저 정도면 실제로는 훨씬 많을 텐데...

@atlmanagement1422 Жыл бұрын

4배수정도? 경기도등 타지역 합치면. 캥거루 족도 포함하면 정말 많을듯

@user-idolfa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 주변만 봐도 꽤 있어요..

@malchalee1310 Жыл бұрын

진짜 한 30퍼 정도...일듯하네요

@Just77111 Жыл бұрын

동생이 군대갔다오고 3개월정도 일하더니 지금 42살인데 일은 커녕 손씼기 강박에 피해망상 같은 증세로 사회생활 못합니다 단순히 자신감이 없거나 한게아니라..정신적으로 병이 있는거 같더군요 .내 자식들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결혼하지 마라고 합니다 정신병이 유전된다는걸 알았다면 저역시 결혼 안해야하지만 늦게 알게되었고 윗대 어른이나6촌내에 정신병으로 입원한 사람이 꽤 있어요 실제 가족중에 이런일 격으니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ㅠ

@3sea7 Жыл бұрын

지방까지 포함한다면... 아찔하다

@jinhokim8248 Жыл бұрын

사실 은둔형 외톨이라고 부르지만, 사람에 대한 상처가 깊은 사람들이고 사람을 만나도 즐겁기보다 슬픈일들이 많아 스스로 고립을 자처한 사람들이죠 외로움과 괴로움은 단순히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해결되는것만은 아니니까요.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빨리 털고 억지로 일어나라 하는 것보다 누구나 그런 시기가 있고 단지 더 빨리 찾아왔을 뿐이라는걸 깨닫게 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현지-r5n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다 ㅠㅠ

@kiikiy 5 ай бұрын

ㅇㅈ 부모한테 성학대 당하고 친족어른들한테 추행당하고 수치심 호소할때면 야단 맞고 함구증생겨서 말없이 지냈더니 고학년여자애들한테 추행당할뻔하고 열살땐 할배친구한테 유사성폭행 당하고 벌벌떨면서 지냈더니 임산부담임이 대답안한다고 발로차고 반애들은 눕혀놓고 간질고 맞아도 반응없다고 뺨때리고 의자에 압정놓고 벌레사체 옷안에 집어넣고 다른동급생은 따라다니며 꼬집고 샤프로 찌르고 강제로 벗겨놓고 위로행위하고 중딩땐 일진한테 강간시늉당하고 자해하다 강제입원당하고 퇴원후 치유받으로 기도원가선 목사한테 유사성행위 당하고 대학가선 교수한테 추행당하고 동창 만났더니 유기불안 쩌는 인격장애게이 그놈한테 잠자리요구 살해협박 스토킹 당함 심리치료 받았는데 의사와 상담사조차 피해자와 가해자 성별에따라 인식달라서 혼란스럽고 성별불쾌감만 심해짐 사촌여동생 찾아와서 속옷구경하고 자기집숫냥이 생식기얘기하며 성희롱 이상형이 나라면서 안아보자고 멋대로 껴안음 온라인에 적으니깐 게이냐 부럽다 뭐떼라 뻥치네 성별바꿔서 적으니깐 정의로운 인간들로 넘침 남자인생은 내 적성에 안맞고 나와 안맞는세상 같음 한평생 성범죄만 당하다가 히키로 생을 마감할듯

@뽀로로zd Ай бұрын

본인 얘기에요? 너무 구체적인데?@@kiikiy

@kiikiy Ай бұрын

@@뽀로로zd 넹

@full_love 9 күн бұрын

@@kiikiy헐.... 너무 맘아파요

@OMG-mv8cd Жыл бұрын

청년들이 저러는게 나라가 리얼 망하고있다는 직접적인 징조네...

@문수진-c9o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노인들도 저런 은둔백수들이 많다는겁니다. 저런 친구들이 '사회의 지원', '이타심'을 혐오하고 사회전체를 무너뜨리자는 보수반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문수진-c9o Жыл бұрын

은둔백수 청년들이 윤석열 대거 지지한 것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석두김-k3p Жыл бұрын

@@문수진-c9o 문재인이 한 짓 보면 저라도 윤석열 뽑았습니다

@user-tiananmen Жыл бұрын

@@문수진-c9o 진짜 한심하다

@chamjowalee4154 Жыл бұрын

정치병자들 많네.....

@zsdaxc4567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내시고 용기냅시다 청춘분들!

@피닉s Жыл бұрын

모든 시대의 지배적 이념은 지배계급의 이념이다 만약에 이 시회를 지배하는 자들이 살만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들었다면 그 이념은 비판 없이 받아들여도 좋다 하지만 끔찍한 지옥을 만들었다면 비판 없이 받아들인 경쟁 이데올로기가 지금의 헬조선을 만든 건 아닐까? [스페셜] 한국 사회 문제 원인은 한국교육? 김누리의 교육 혁명 제안 kzbin.info/www/bejne/a4bEe6ythLRpg80

@문수진-c9o Жыл бұрын

격려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윤석열 대거 지지한 청년들중 은둔백수들이 많습니다. 저런애들이 '사회의 지원', '이타심'을 혐오하고 사회전체를 무너뜨리자는 보수반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grade9stock Жыл бұрын

@@피닉s 그마해라 히키야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Жыл бұрын

청춘은 경험의 기회

@grade9stock Жыл бұрын

@@루시안칼츠-x8k ㄹㅇㅋㅋ

@goenwinner Жыл бұрын

저도 아프면서 11년을 다 인연끊고 살았던 적이 있어요... 대인기피증에 우울증 등 약도 오래먹었구요 . 현재는 어떤 계기로 다시 사회에 나와 잘 살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저 청년들이 얼마나 외롭고 맘이 아플지 알것 같습니다... 저들에게 필요한것은 희망입니다.. 다시 시작할수 있다는 어떤 희망......

@우와아아아-m8d Жыл бұрын

@@user-eb5fi9ve7x 개비싸네 6개월인데 24야?? 요즘 1년에 24인데?

@kimkimkimkim7184 Жыл бұрын

희망같은 소리하네 본인이 노력해서 극복해야 하는걸 희망으로 해결되는게 있냐 막연하게 희망이나 심어주니 정신못차리는거임

@다니엘김-i4j Жыл бұрын

지랄 자꾸 감싸니 저지랄임

@탕핑-x1t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그게 어떤 계기냐고요

@michelleart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절대 희망을 놓지 말아요♡

@그을린새벽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착하고 여린 사람들이 저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남한테...싫은소리 잘 못하고..가스라이팅 당하고..참고..그런 초식동물같은 사람들...에휴~~ 가해자들..나쁜놈들은 인간관계 잘하고..가면쓰고 정상인처럼...사회생활 잘하고...정말 그지같은 현실이다.

@free727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사이에서도 약육강식은 존재하죠

@김도훈-d7j Жыл бұрын

이말듣고 바로 공감했습니다 예전엔 가스라이팅인지조차몰랐는데.. 고딩때 그것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어요 피부병이 일상에 지장을주는게 많았거든요 .. 지금은 괜찬지만 지금생각하니 눈물나네... 그당시 부모님이 ..오열한적이1번있었는데.. 치료 부작용때문에..그때만 생각하면 어지럽네요 진짜 그때학교를 혼자 어떻게버티고 다닌건지... 그냥놀리는애들도 잇엇고.. 아마 가족이나 누나 일부친한친구아니엿으면 저는 자살했을지도요

@머머리보이 Жыл бұрын

@@김도훈-d7j 고생많으셨습니다

@misayang3784 Жыл бұрын

꼭 그렇지만도 않을지도.. 피해의식 가득할지도

@김도훈-d7j Жыл бұрын

@@misayang3784 피해의식이라... ㅎㅎ 그랬으면 좋겠네요

@BEE-vp3ty Жыл бұрын

진짜 은둔형은 저런 뉴스 인터뷰조차 응하지않는다.

@로혜-q1i 5 ай бұрын

귀찮음

@happy-h5c2e Ай бұрын

맞음 저런사람들은 적응장애,잠깐의 방황이나 번아웃임.일그만두고 퇴직금 실업급여 그동안 번돈으로 1-2년 히키짓은 안해본사람이 없을듯

@full_love 9 күн бұрын

저에요

@happy-h5c2e 9 күн бұрын

@@BEE-vp3ty ㅇㅇ저런애들은 번아웃이라 1년안에 정신차리고 다시 일어남

@dh7432 Жыл бұрын

모든 두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청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seunghyeonj37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스무살만 되도 저러고 싶은 마음이 엄청나게 생기고 제 친구들중에서도 저렇게 지내는애들 많더라구요....

@림광철-z9c Жыл бұрын

@@seunghyeonj37 스무살되면 나가서 술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나…

@JY-ho4sr Жыл бұрын

@@림광철-z9c 지금 여기선 그걸 말하는게 아니..

@Haejeon12 Жыл бұрын

누구 잘못이고

@illijllillj4477 Жыл бұрын

은둔생활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저 사람들은 일단 돈이 있단 소리임

@서림-n2k Жыл бұрын

골든 타임 지났음 최소 10년전에 이슈가 되었어야 함... 사회에서 버려졌지, 차별이란 차별은 다 받았지, 살기는 힘들지, 그냥 세상이 시끄러워서 싫은 겁니다.

@parkjunu Жыл бұрын

현재 일본은 보면 우리나라도 대처를 해야할텐데...

@illiiillillliillill Жыл бұрын

@@parkjunu 대처 할 생각 없음 정부는 ㅋㅋ

@C96_Wauser Жыл бұрын

@@illiiillillliillill 학교폭력, 직장폭력도 뒷짐지고 해결할 의지도 없고, 젊은 간병인인 영 케어러의 실태파악도 못하고 있고, 저출산도 제대로 대응 못하는데 이 문제도 절대 해결 못합니다. 자유방임주의 성향의 정권이 들어섰으니 현재 일어나는 모든 사회 문제들을 자유시장경제에 맡기듯 야생에 던져놓고 뒷짐지고 보고만 있겠죠 ㅋㅋㅋ

@user-sq8ni8 Жыл бұрын

@@illiiillillliillill 각자도생 하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allnewrenegade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도 이슈가 됐었습니다. 근데 묻혔죠. 그때는 요즘처럼 힘든 시대가 아니라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어려운 사회 분위기였고 꼰때들이 결혼 언제 하냐고 자유롭게 물어볼수 있었던 시절이었음. 지금처럼 페미도 거의 없었고 성별 갈라치기도 지금에 비하면 세 발의 피 수준이었고 그때 잘 살던 사람들과 평범한 사람들간의 격차도 지금처럼 벌어지지 않았었죠. 인스타같은 sns도 대중화가 덜 되서 주변 사람과 비교해서 난 왜 불행할까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한마디로 10년전에 히키였던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보면 본인의 노력부족이 맞고 요즘 시대 히키면 이해합니다.

@만듀-l9y Жыл бұрын

취업안되서 26살 술집알바 하다가 좋은사장님 만나서 매장2개 매니저일까지 왓는데 급여까지 잘 챙겨주셔서 요즘 좋은 하루하루 보내는 청년입니다. 밖에 나가서 뭐라도 해야 일이생기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해야 보는눈이 달라지더라구요.. 용기내세요 다들

@eos-rm3uu Жыл бұрын

님이 노력해서 얻은 결실 이예요~~ 행복하세요~

@라일락-e2q Жыл бұрын

좋은 하루하루 보내신다니 생판 모르는 저도 참 좋네요. 성실히 하시다보면 더 좋은날 있겠지요.

@도-h7l Жыл бұрын

이건 솔직히 흡연 덕일거같다 ㅋㅋㅋ 행복해~

@응응-d9m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꼭 본인가게도 열어서 성공하세요

@만듀-l9y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형누님들 더 열심히 살겟습니다 !!!

@allliswelllll Жыл бұрын

옆에서 바른길로 인도해주고 이끌어주고 가르쳐주는 어른이 있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청(소)년시기에는 비뚤어지고 편협한 시각을 가질때라 그걸 깨주고 일으켜주는 역할을 부모님이 잘 해주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좌절에 절망할때 일어설수있는 내면의 힘도 가족의 사랑으로 키워진 자존감으로부터 나옵니다 자식을 남들보다 앞서기위해 내세우기 위해 키우기보다 내면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살수있도록 키워야합니다

@시간은멈추지안아 Жыл бұрын

화이팅!! 그래서 옛날에 도덕이랑 예절 가르치고 역사의 정신력을 간접으로 느낄수있도록 박물관을 대려가지요 전 요즘 힘들때 독립운동가 정신이나 731일부대 검색해 보아요^^ 요즘은 아이들이 개인주의가 돼어가고 혼자 잘 살것같지만 나중에는 힘들때 맨탈이 나가죠 어릴때부터 역사공부를 열심히 시겨야 단체주의로 가겠죠 전 요즘 생각에 옛날에 학생들 단체로 야영장 가는문화가 다시 부활돼었음 좋겠어요 학대는 잘못돼었으나 학생들이 가고싶으면 체험을해봐야 엄마아빠의 고마움도알고 학생들 같이고생했으니 단합력이 상승돼고 앞으로 나갈일을 결정할때 큰도움이 돼겠쥬

@오참좋은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빨리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할일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귤한개만줘요 Жыл бұрын

니도 저기 13만명중 한명인거같은데?ㅋ

@송송-k7p Жыл бұрын

@@귤한개만줘요 댓글의 시비거는 놈들오면 작성자가 좋은댓글을 달았다는뜻임 ㅋㅋ

@strv1030 Жыл бұрын

님 취업하기가 지랄맞게 힘들어요 지금 나이 50~60먹은 아저시들이 퇴사를 해야 젊은 사람들이 숨이 트이는데 일을 나갈생각을 안하니가 우리가 이렇게 되는게 아니야 좀나가셈 충분이 일했잖아 젊은 세대가 돈을 잘벌어야 아이들도 낳고 그렇게 살것인디 아니 늙은 분들이 일을해서 어따가 쓴다고하세요 제발좀 그만하세요 아니 하고싶으면 허시구 젊은 사람들 목덜미 잡아서 숨못쉬게 하고싶으면

@흰나미 Жыл бұрын

@selfish-ss8ml Жыл бұрын

@@송송-k7p 지들이 쳐 안나간걸 보기 좋게 은둔형 외톨이 ㅇㅈㄹ하면서 우울증이다 뭐다 하는게 한심하지도 않니? 인생은 내가 직접 찾아서 하는거지 아무도 대신 해주지 않아

@쁘띠원-o1u Жыл бұрын

청년이 미래고 청년이 힘들면 버틸 기둥이 나라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하하하하-z7m Жыл бұрын

27살때부터 현재 29살까지 안나갔는데 안쉬고 안쓰면서 모은돈 사기로 다잃고 모든 인간관계 다 청산하고 사람들과 나 자신이 너무 밉고 방에서 게임밖에 안한다.. 오늘부모님이 돈보내줬는데 너무 괴로워서 난 여기까지만 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실패한인생에 남에게 피해까지주는 사람이라니 살면 안되겠지 나는 나도 평범하게 살수있었는데¹

@getagalaxy Жыл бұрын

나도 추가해라

@메트릭스-c9u Жыл бұрын

나도 은둔형 외톨이 생활 15년 정도 햇엇지~지금 마누라 만나서 열심히 사는중~다들 힘내시요

@AiGoogle-l3d Жыл бұрын

이근이 말하던 방구석 찐따들인가? ㅋ

@허경영사후세계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z7m 허경영이 있습니다 버티고 또 버티세여 허경영 유튜브 강연도 꼭 보시고여

@minkim6879 Жыл бұрын

전국적으로 50만명은 있는듯 힘냅시다 토닥토닥

@오항녕 Жыл бұрын

우리 청년들 기운내자!!! 마음이 아프다...

@춘원이광수-y9s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저런 잉여인간은 없어 ㅋㅋ 저런것들은 강제노동 시켜야한다

@VALAC_ Жыл бұрын

@@춘원이광수-y9s 대중화민국만세

@문수진-c9o Жыл бұрын

격려해주지말고 격리시켜야합니다. 저런친구들이 '사회의 지원', '이타심'을 혐오하고 사회전체를 무너뜨리자는 보수반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modanisunflower Жыл бұрын

@@춘원이광수-y9s 절대 답 관심주지마삼

@문수진-c9o Жыл бұрын

윤석열 대거 지지한 청년들중 은둔백수들이 많습니다.

@프랑켄슈타人 Жыл бұрын

2년동안 아무 소득없이 은둔생활 했습니다. 그러다 공장생활 하게되었지만 대인기피 인간관계와 사회부적응 심리적인 마음 변화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주변과 나를 계속 비교해야하고 남들과 비슷하거나 더 잘살아야 한다는 자신만의 억압을 만들고 그러다 뒷걸음 치고 상처받고 그렇게 마음이약해지면 나만의 작은방에 갇히게된다. 난 그래도 어릴적 친구들이 용기를 주었고 부모님이 나를믿고 기다려주셔서 잘은 못 살아도 밥먹고 숨쉬고 잠 잘자며 생활한다. 그러나 후유증 은 있다.

@blueberry13117 Жыл бұрын

🔴 문제인,리재명 덕에 한국경제는 대박났고, 난 매일 한우 투뿔 20만원치 먹고, 매주 호화 명품 쇼핑중입니다. 🔴 문통케어 받고도 아직 어려운 서민층이 있음에 불상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 나가셔서 한번씩은 문통님을 생각해서라도 쇼핑도 하고 오마카세도 사드시길 바랍니다.

@손주연-u9t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힘들지만 다 참고 견디면서 일하고 있어요

@정성원-r8m Жыл бұрын

@@blueberry13117 여기서 똑 같은 것, 퍼 날르고 있네. 정신 좀 차리슈.

@까을까을가을이 Жыл бұрын

@@blueberry13117 북한에서 오셌세여? 리재명은 뭐여 . 그리고 정치충 족같은 말좀 그만좀 하시고 . 청년들 다 죽어도 전정권만 탓할것들이

@딜라이트-q3c Жыл бұрын

@@blueberry13117 커서 뭐가되려구 그러니?^^

@sungyuplee113 Жыл бұрын

조리사의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까지 나오신거 보니 이미 마음의 병은 90프로 치유 되신듯해요!! 힘내시고 꼭 좋은 조리사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lalalanolga Жыл бұрын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 행복하며 됩니다.. 많이 벌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은 몇살에 뭐해놔야해 기본 어디나와야된다는둥 남들이 세워둔 기준으로 살지 않아도 되요.. 용기 내세요 !!

@lumoseo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영상에 나오신 분께서는 스스로 일어나시려고 하시는 게 멋있어 보여요 조리사가 꿈이시라니 꼭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garnet7739 Жыл бұрын

정신병원의 우울증 환자들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당신들이 잘못한 게 아닙니다. 자신의 삶을 찾길 바랍니다.

@종변화 Жыл бұрын

뭔말인지 몰겠네요

@jaeroro96 Жыл бұрын

누가 가해자라는 건가?

@말랑-x1b Жыл бұрын

@@jaeroro96 소시오패스

@jj-de3xl Жыл бұрын

그렇대요..

@충실-b8y Жыл бұрын

@rosa terra 가해자에게 이론으로라도 때려박아서 다른 사람 피해 안주게 해야되는데 그게 안 되니 피해자들만 고생한단 얘기죠.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 다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이니까.

@awesome2nite Жыл бұрын

국개의원 아들내미는 랩씨부리고 죄지어도 다 풀려나고 잘 먹고 잘살고 서민들 자식들은 이런.. 세상.. ㅎㅎ

@blueberry13117 Жыл бұрын

🔴 문제인,리재명 덕에 한국경제는 대박났고, 난 매일 한우 투뿔 20만원치 먹고, 매주 호화 명품 쇼핑중입니다. 🔴 문통케어 받고도 아직 어려운 서민층이 있음에 불샹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 한번씩은 문프님을 생각해서라도 쇼핑도 하고 오마카세도 사드시길 바랍니다.

@NDiio Жыл бұрын

저도 25-29살 시절이 비슷합니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14시간정도였고 다른 동년배 친구들과 비교해서 계속 도태되는 느낌과 스스로에 대한 한심함으로 계속 우울해 지고 악순환 이었죠. 알바나 금전적인 목적으로 사람과 만나는것보다도, 자신이 해보고 싶은, 혹은 잘 하는 취미생활을 하나 붙잡고 꼭 타인들과 함께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혼자 하는 산책, 헬스 같은것 말고요.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일을 다른사람과 함께 하는것이 적어도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말문도 잘 트이고요 29살에 막연하게 운동하고 싶다 생각하고 스쿼시를 배우는것으로 밖의 문을 두드렸고 사람들과 대면하고 이야기하고 우울감을 개워내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인생에서 가장 용기내서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나이 36살에 지금은 취미로 일반인 스쿼시 대회도 나가고, 작은 자영업 하면서 이제야 드디어 제 나이또래의 영역에 들어온 느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첫달에 50만원 벌었던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손님들과 단 3-4마디 이야기 나누는것이 5-6년전의 내 모습과 스스로도 너무나 달라보이고 대견합니다 청년분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블루-g2i Жыл бұрын

에궁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승숙유-o1q Жыл бұрын

50대 가정주분데 알바라도 해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지 알겠어요 모두 몸건강 마음건강하게 사회생활 잘할수있기를 바래요

@한솔베의노래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한때 저런적이 있어서 관리센터 같은데가 활발해져서 잘 헤어나오고 치료될 수 있도록 잘 운영되었으면 합니다.

@아를만반 Жыл бұрын

근데 굳이 그래야함? 왜? 저렇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음 국력이 어쩌니 나라의 경제력이 어쩌니 하는것들 죄다 지 돈으로 도와주라고 해보잖아 입 싹 다묾 ㅋㅋㅋㅋ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짱구머리국밥 Жыл бұрын

@@흰나미 나미야 너무 길다 좋은말도 길면 잔소리같다 짧게해라 나미 화이팅

@gggg33333ee Жыл бұрын

전쟁 해야함

@blueberry13117 Жыл бұрын

@강정래-n3s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대량 실업으로 인해 히키코모리 더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함. 히키코모리가 되는 큰 이유는 중 하나는 외출하는 그 순간부터 돈이 드는데, 수중에 돈이 없기 때문이다. 즉 외출할 경제 사정이 안됨. 그리고 경제 악화되고 물가 상승하면서 히키코모리 더 늘어날게 뻔함.

@능히-m3s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추가 하자면 무의미한 경쟁과 패자들의 삶을 루저로 몰아가는 풍토 얇아지는 지갑사정 등이 있습니다.

@강정래-n3s Жыл бұрын

@@능히-m3s 그렇죠. 지금 대기업들 채용 다 줄이고 40대들부터 희망퇴직으로 직원들 다 짬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히키코모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한 해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C96_Wauser Жыл бұрын

히키코모리한테 아무일이나 해봐라.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마라고 지랄하는 종교신념 가득한 광신도들이 히키코모리가 될 차례가 오는거죠. 뿌린대로 거두는 겁니다 ㅋㅋㅋ

@강정래-n3s Жыл бұрын

@@C96_Wauser 진짜 경제 나락가면 대공황까지 멀리볼 필요도 없고 그냥 IMF 2탄이 되는거임. 근데 미국 경제 좀 주춤했다 회복 중이라긴 하는데 미국에서 기침하면 한국은 코로나 걸리는 정도니깐 지금 한국 경제 조뙤는 중임. 미국은 지금 실리콘 벨리의 개발자들 대량 정리해고 칼바람 불고 있음.

@능히-m3s Жыл бұрын

@@강정래-n3s 열심히 달려온 한국 국민들이 언제쯤 편안하게 웃을수 있을까요..

@vgfgh4869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올해는 모든 분들이 걱정없는 해가 되기를 🙏 ☀️ 😀

@그냥웃지요-n4u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일단 용기내서 사회에 나가면 어려움을 바라봐주고 도움을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은근히 많으니까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정성원-r8m Жыл бұрын

나도 젊은 한 때 충격과 좌절을 겪어서 거의 사람 안 만나고 혼자 지냈었네요. 그래도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회복되고 정상적으로 사회생활했습니다. 힘내세요. 여러분들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회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찾고 내 자존감이 회복되면 정말 귀중하고 보람된 삶을 살 것입니다.

@thl1873 Жыл бұрын

빈말 하지마세요

@정성원-r8m Жыл бұрын

@@thl1873 내 말이 빈말로 들린다면 귀하가 항상 듣는 소리는 빈말들이라는 증거. 상대방 얘기를 어떻게 듣는 가는 귀하 자유이지만, 긍정적 얘기는 긍정적으로 들으시기 바랍니다.

@JCH974 Жыл бұрын

@@thl1873 마음을 조금만 열고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TH님도 힘내십쇼.

@blueberry13117 Жыл бұрын

@정성원-r8m Жыл бұрын

@@blueberry13117 풋. 웃음만 나옵니다. 아뭏튼 soo님이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이런 곳까지 귀하가 정치적 의견을 달아서 좀 의아하고 황당합니다만, 문재인 정부 했던 일과 이재명은 논란이 많지요. 나는 좀 그 쪽 무개념 얼치기, 온갖 선전선동, 겉으로는 정의로운체 하지만 속은 썩고 부패하고 가식으로 가득 찬 좌파들은 싫습니다. 특히 성남 이씨.

@자유로운도비-j8q Жыл бұрын

그 마음을 너무나도 알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친구들아 힘내자

@t17p Жыл бұрын

나도 한 1년 있었다. 생각하기 나름인데 꾹 참고 지내다 보면 기회가 다시 오니까 힘내자

@nj6595 Жыл бұрын

노인복지도 중요하지만 청년복지도 정말 중요하죠.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겠죠.

@은섭박-d5e Жыл бұрын

개인의 문제,게으름 등으로 치부하면 이 문제는 결코 해결할 수 없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악화되기만 하겠지. 가뜩이나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으로 청년인구가 해마다 주는데 그나마 있는 청년들 마저 은둔형외톨이가 되어버리면 이 나라의 미래는 더더욱 캄캄해진다고 밖에 볼 수 없다.

@parable-sh4hl Жыл бұрын

서울은 정신을 치유할 공원이 필요.. 아파트만 짓지말고 공원을 조성 합시다.. 아이디어를 내서 도시와 공원의 콜라보를.

@꿀빵이-v4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돈 없어도 같이 갈 친구 없어도 그냥 나가서 혼자 앉아있고 걸을 수 있는 그런 넓은 공간이 필요해요

@bin3228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게 돈이 됩니까??

@karma9118 Жыл бұрын

@@bin3228네 장기적으로 보면 돈이 됩니다.

@bin3228 Жыл бұрын

@@karma9118그럼 그게 순양에 도움이 됩니까?

@크리스티나-z4j Жыл бұрын

어우 좋은 생각이네요

@최경민-b4j Жыл бұрын

그야 물가는 다 올랐는데 월급은 안올르고 밖에 나가면 다 돈인데 집에나 있어야지 물가 무서워서 어떻게 밖에 나감ㄷㄷ 안그래도 대출 받아서 자취하는 사람들도 많을꺼 같은데 대출 이자가 ㅎㄷㄷ 하지..

@솔트레이크 Жыл бұрын

이거는 부모탓 맞음 부모가 자기들 편하려고 애 성격다죽이고 권위세워서 대접 받으려고 찐따로 키워놔놓고서 갑자기 밖에나가 회사다니라고하면 잘도 다니겠다ㅋㅋ

@이이-e7g7y Жыл бұрын

모두모두 힘내세요

@j7galaxy459 Жыл бұрын

여기 나 나오네

@귤한개만줘요 Жыл бұрын

@@j7galaxy459 그래서 13만명중 1명 너네 ㅋㅋㅋ 부모는 어떤심정일까 물론 뛔졌을려냐?ㅋ

@흰나미 Жыл бұрын

@blueberry13117 Жыл бұрын

@user-ui5ht1wn3h Жыл бұрын

빨리 좋은 조치가 있으면 좋겠어요. 일본은 수십 년간 지속하다가 범죄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건강하게 사회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있으면 좋겠네요.

@문수진-c9o Жыл бұрын

저런친구들이 '사회의 지원', '이타심'을 혐오하고 사회전체를 무너뜨리자는 보수반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문수진-c9o Жыл бұрын

윤석열 대거 지지한 청년들중 은둔백수들이 많습니다.

@dnejsjdjnd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더 히키코모리가 되기 쉬운 이유: 여자들은 남친, 남사친 없어도 여자끼리 갈수있는 곳이 정말 많은데 남자들은 여친, 여사친 없으면 갈수있는곳 정말 한정적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밖에 잘 안나가게 됨 남성들이 만들어낸 스테레오 타입이 남성들 스스로들에게 결국 독이 됨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기존 일본은 페미니즘에 중독되어 여존남비 문화가 확산되고 일본 남성들이 초식화되어 출산율까지 곤두박질친 적이 있습니다. 현재 페미를 이겨냈어도 후유증이 남아 노인비율이 높지만 두번 다시는 페미에 눈길을 주지 않으면서 안정화가 되고 있습니다.

@한승원-x5n Жыл бұрын

@@문수진-c9o 네다찢

@경기노동예술인지속가 Жыл бұрын

이거 지금 생각보다 진짜 문제가 큽니다...지금 청년 고독사도 많구요 혼자살다 갑자기 돌연사도 많습니다...지금 젊은이들이 방안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급증해서 집주인 동사무소 직원, 청소업체 등등 충격이 큽니다.

@하늘-z6x5k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오는 고립에서 자립으로 자립에서 공생으로 이 말이 너무 좋다.. 저도 3년 동안 집안에만 있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져서 나가보려고 해요 조금은 두렵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보려고요! 언젠가 평범한 사람처럼 살아갈 수 있겠죠?

@forest_rivkah Жыл бұрын

네 그럼요 지금까지 잘버텨온 자체가 훌륭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공주털실 Жыл бұрын

잘될겁니다~~힘내셔서 세상에 나가서 부딪혀보세요 화이팅~~

@blueberry13117 Жыл бұрын

@신명훈-c2d Жыл бұрын

넵 이하린님도 충분히 평범한 사람처럼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수수-y9x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평범합니다. 살짝 방황했던 것일뿐 다 잘 될겁니다

@조은정-h1b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깝다..힘내세요..제발

@화사한봄날-b2q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시기가 있더라도 다 지나가더라구요. 웅크리는 시기가 잘못된 시기도 틀린 시기가 아니라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내 기력을 충전하는 시기다라고 생각하고 몸도 마음도 평안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모레가 더 나은 나날이 될 것입니다! 저포함 모든 청년들 우리는 모두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23년도 모두들 복 많이 받으세요

@blueberry13117 Жыл бұрын

@user-ksilife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더 빨리 지나가기 위한 방법은 불완전한 사람보다 하나님을 믿고 먼저 회개하고 도움을 구하는게 먼저입니다.

@용범조-u2q Жыл бұрын

저도 1년간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지낸 시간이 있었죠 아침에 일하시러 나가는 어머니를 피하고 외면하기 위해 자는척하는 걸 알면서도 방문을 열어보시고 조용히 나가시는 어머니를 어깨로 보던때..... 때때로 걸려오는 전화에 지금에 초라하고 한심하고 힘없는 뭐든 없고 없다고 자학하던 나로 통화하고 싶진 않지만 목소리는 듣고 싶어 통화 버튼을 눌러 수화기 넘어 대꾸없는 절 찾는 의아해 하는 목소리를 듣고 있던 때... 내가 뭐하고 있는건가 싶고 별일 아닌거 같다 싶다가도 관성에 젖어버린 나태함이 다시잡고 어쩔땐 두려움이 잡고 어쩔땐 막막함이 잡고 하던 그때 그모든 것들이 지나갔고 이겨내서 이제는 평범한 생활에서 오는 행복이 평범한게 아닌것을 알음알음 알아가며 살고 있지만 시름시름하던 그때를 떠올리며 지금 이런 소식을 들으면 내가 다시 끄때로 돌아갔고 주변에 누군가 적극적이고 진심으로 도와주는 이가 있다고 해도 과연 내 스스로가 그걸 받아들이며 일어섰을까 하는 의문 뿐이죠 내가 스스로 깨닫기 전까진 위로는 위로가 아니며, 희망은 희망이 아닌 그저 공허한 말일거 같아서요 강 바닥을 내려가면서 숨은 참고 내려가세요 바닥에서 다시 차고 올라 갈수 있게 꼭 정신을 붙잡고, 숨을 참고 계세요 하지만 숨을 참고 바닥을 확인 하지 않아도 당신은 다시 숨시기 위해 올라오고 싶으면 언제든 올라기만 하면 되는 사람입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9monsters Жыл бұрын

한심하다 1년동안 패륜아였네;;

@dosami Жыл бұрын

@@9monsters 본인이 제일 잘암 굳이 또 한마디 하겠다고 나대는 니 꼴이 더 한심함

@Oneday-f5s5x Жыл бұрын

@@9monsters ㅋㅋㅋㅋㅋㅋ장애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

@lkjlllllll Жыл бұрын

으휴 니 엄마는 너 먹여살릴려고 밖에서 한푼이라도 벌려고 얼마나 고생하셨겠냐? 아침마다 나가는 뒷모습 보면 나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정신 번쩍들지 않았냐? 1년동안 지 감정 못 추스려서 운둔한게 자랑이네 이기적이다

@목키머카 Жыл бұрын

밖에 나가면 상처만이 있을 뿐이다 방이 천국이다

@이불밖은위험해-g9x Жыл бұрын

ㅇㅈ.. 이불밖은 위험함 ㅇㅇ

@zenj-g2z Жыл бұрын

철학 박구용 선생님 말씀, “이 세상에 단 한사람이라도 나를 믿어주면 산다.”

@도바-b6c Жыл бұрын

저도 재수실패 후 코로나까지 터져 2년동안 방 밖에서 거의 나가지 않았어요 남들 보기엔 별거아닌 일일지라도 본인한테 큰 상처와 트라우마는 나를 계속 좀먹습니다ㅠㅠ 하지만 그런 날도 끝은 오는거같아요 실컷 아프고 힘들고 웅크리고 살다가 문득 변화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때 자기관리를 전혀 안해서 외모나 건강 회복하는데도 오래 걸렸지만.. 과거를 후회하기보단 그때의 저 자신을 위로해주고싶습니다

@SPIKE-ok5th Жыл бұрын

힘내요!!! 할수있어요!!

@으샤-r3v Жыл бұрын

니똥이다

@S94905 Жыл бұрын

절대못함

@mcluhan1911 Жыл бұрын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일어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zengas8130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년전까지만해도 집에만있었는데 비싸더라도 심리상당을 받게되면서 알바도 시작하고 취업도 하게되었어요! 그 시작은 심리상담에서 시작되었기에 고립청년들에게 가장 먼저 지원되어야 할부분은 심리상담이 아닐까싶어요~ 비용이 비싸서 선뜻 하기가 어려운데 고립된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심리상담을 받고, 조금씩 세상에 나올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셨음합니다~!!

@-001a3 Жыл бұрын

심리상담 보건소에서 받을수있음

@강석원-q4p Жыл бұрын

@@-001a3 심리상담도 잘하는곳에 가서 받는게 중요하지

@yun139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마음건강바우처라고 청년들 심리상담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어요! 혹시 이 댓글보고 관심있으신 분들 신청하세요!!

@일월봄날 Жыл бұрын

청년의 숫자도 줄고 사회적 고립자도 늘어나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dnejsjdjnd Жыл бұрын

@daks-sar8534 Жыл бұрын

니 앞날부터 걱정하게 낫지 않을까요???

@전현규-j3b Жыл бұрын

@@daks-sar8534 넌 니 아가리나 좀 닫는 게 낫지 않을까요???

@j_time_ Жыл бұрын

@@daks-sar8534 ㅈ나 비꼬네 ㅋㅋ 니 앞가림도 중요하지만, 밖에도 좀 나가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신경좀 써 ㅋㅋ 내가 사는 나라 걱정하는건 오지랖이 아니야

@rehyun8387 Жыл бұрын

@@j_time_ 흠 글쎄요 모두 비관적일거 같은데 다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할꺼 같긴한데 너무 삭막하겠네요 그냥 뭐든 다 딴지거는 놈들 있을테니 정말 조언이나 가벼운 말조차 건내기 어려울지도요 어차피 해결될꺼 아니라고

@뚜뚜-h7i Жыл бұрын

역시 나만 힘든 세상이 아니였구나.. 다같이 힘냅시다

@vlog-bw7hk Жыл бұрын

이해가 되는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늘 발버둥 치지만 무력감과 허무해지는 마음은 자꾸만 커져만 가는 것 같아요 죽을 때까지 힘을 내야만하는 현실이 야속하지만 우리 모두 이겨보자구요.. 청년들 화이팅

@Firststepa Жыл бұрын

이러면서 밑에사람 성요구하잔아

@user-bh4ko4ef3t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되네요.

@어취 Жыл бұрын

전 약 6년간 그랬다가 31살에 첫직장가졌습니다. 6개월. 저보다 훨씬 나으십니다 들. 힘내세요!

@MC-no8iq Жыл бұрын

이 또한 지나간다... 고립의 시간 역시 지나간다... 너무 길지 않게 지나보내길... 파이팅...

@와플-s5d Жыл бұрын

이 또한 지나간다는말은 존나 치열하게 살아야 해당되는 말이고 그냥 방관하면 안지나감 그래서 은둔형외톨이가 생기는거고.. 이또한지나간다면서 저사람들 그냥 방관하고 있으면 10년뒤에도 똑같이 저렇고 있을 수 밖에 없음

@maplestorys Жыл бұрын

@@와플-s5d 맞아요 제 주위에도 30대 중반인 사람이 저런 경우가 있어서 노력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나이 더 먹는다고 바뀔꺼같지않음

@주윤손-r8k Жыл бұрын

은둔형 외톨이 전국에 많을듯 가슴이 와 닿는다..다 같이 모여 이야기 하면서 한잔 하고 싶다.. 근데 대인기피증 있고 우울증 있네요

@emeraldcastle Жыл бұрын

같은 청년으로써 너무 슬프다 ㅠㅠ

@gggg33333ee Жыл бұрын

전쟁해야함

@blueberry13117 Жыл бұрын

@gu7651 Жыл бұрын

은둔형 외톨이는 무언가 자극이나 동기가 없으면 은둔생활 벗어나기 힘듭니다 자력으로 벗어나는 사람도 있지만 극소수이기 때문에 우울증으로 발현하기전에 주위사람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주위에 그런사람들 있으면 나올수있게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agian_2002 Жыл бұрын

먹고살기 힘든 시기지만 주위 좀 둘러보고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제 주변에 만약 저런 조카분이 있었다면 차에 태워 전국 일주 다니며 관광하고 맛난것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 속깊은 대화 나눠가며 응어리 진 마음 달래주고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게 응원이라도 해줬을 텐데 그렇게 해줄 가족이 없네요 ㅎㅎ;

@Jw-fs8to Жыл бұрын

그게 쉽게 될리가 있겠어요? 같은 상황을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절대 공감못해요

@유르미 Жыл бұрын

@@Jw-fs8to ㄹㅇㅋㅋ

@agian_2002 Жыл бұрын

@@Jw-fs8to 그렇죠 해당 상황을 겪어버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모르겠죠. 그렇지만 노력은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도움이 의외로 좋은 작용을 할 수도 있다 싱각됩니다. 손 놓고 있기엔 살아갈 날들이 너무 길 잖아요

@Umhahah1234 Жыл бұрын

뭘해야될지도모르고 막막하고,, 진로잡아주고 일자리 알아봐주고 금전적인 지원해주는게 젤좋음

@인생아사랑한다-r8x Жыл бұрын

@@agian_2002 해와비님 이분 말씀 맞아요. 전 지금40대 인데 제가 20대 시절에 저랬어요 좋은 분들 가르침으로 인해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다보니 결혼도 하고 애도 생겼어요. 그리고 애들 키울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지금 20대 마음을 모르는건 아님.. 저도 겪어봐서 아니까.. 진로 결정은 여러분이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알바부터 작게 시작해보고 그 다음 작은일에 도전 하고 그 다음 큰일에 도전 해보십시요. 결국 다 먹고살길 있습니다.

@steel_jwa Жыл бұрын

청년들에게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삭막하다 라는 인식이 너무 강한거 같습니다. 소소한것에 행복을 느낄수있도록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키김느 Жыл бұрын

소소한 행복은 저렇게 피하는것보다 맞서싸우면서 나의능력을 키워가면서 여유도생기고 그러면서 소소한 행복이 생긴다고보네요ㅎ 그리고 자기능력부족도 인정도 하는것도 빨르죠... 남탓 하지말고ㅎ

@seoul_Jin500 Жыл бұрын

삭막한

@흰나미 Жыл бұрын

@seoul_Jin500 Жыл бұрын

@@흰나미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전32입니다.

@Honolulu12 Жыл бұрын

@@흰나미 너무너무 공감된다 시파 ㅋㅋㅋㅋ 대댓글에 말고 댓글창에 올리면 좋겠다

@jasonferris5778 Жыл бұрын

은둔형을 꼭 나쁘게만 보지말자 왜 이들을 외톨이 고립으로 몰아가는가? 그것이 사회적 가스라이팅아닌가 ? 나름대로 자신의 인생을 위해 버티는 젊은이들이다 그리고 위대한자들은 다 introvert들이거나 인생에서 내향적시기를 겪었다 젊은이들이여 집에서 최대한 맛있게 요리도 해드시고 게임도 하시고 혼자만에 시간을 최대한 가지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버티다보면 좋은날 반드시올테니 각자 그날을 대비해 끝까지 버텨봅시다 젊은 친구들

@RTGSE Жыл бұрын

ㄹㅇ 왜 독립적인 성향을 은둔이라는 부정적인 말투로 표현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됨 꼭 사람이라고 밖에 나가기 좋아하고 친구만나기 좋아하고 그래야 하나? 저들은 혼자있는 게 편한거고 안정감을 느끼는 거지

@donghunlee4853 Жыл бұрын

용기를 내서 가까운 공원에 가는 연습을 한 다음 나가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blueberry13117 Жыл бұрын

@xender99 Жыл бұрын

@@blueberry13117 이따위로 사니 만족하니? ~ ㅎㅎㅎ 쓰레기 냄새 아주 풀풀 나는구만

@채연송-n7p Жыл бұрын

입시 실패로 자존감이 낮아져 2년째 집 밖을 못나가고있어요.. 나가고 싶은데 나가면 혼자 부족한 느낌이라 모두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눈치를 보게되고 점점 무서워져서 집으로 뛰어가요 그러니 집에서 2분거리 밖으론 못나가고 다음 정류장 도착할때까지 중간에 못내리는 대중교통도 못타고 가족들한텐 걱정끼치고 얼른 나가고싶네요ㅠㅠ

@김나나-p5t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처지였어요. 꿈이 깨지면 그럴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살다보니 생각보다 길은 많더라구요. 예전에 왜 그런 꿈을 가지고 있었지. 이렇게 멋진 길도 있는데. 꿈을 다시 가지기는 어렵지만, 살짝 다른 구도로 생각하시면 충분히 극복가능하더라구요.

@eun4229 Жыл бұрын

입시가 쉬운가요.. 입시정말 힘들고 어렵죠..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하루빨리 삶이 편안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i4h Жыл бұрын

예수님께서 채연님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구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며 사는것이 자존감을 키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셔서 천국에서 상급과 면류관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는것이 썩어없어질 세상보다 훨씬 좋다는것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ABCwwoop Жыл бұрын

만만하게 보고 공무원 시험 발 담갔다가 5년 걸렸습니다.. 장수생? 저는 아닐거라고 생각했었죠..^^저는 제가 멘탈이 강하고 긍정적인 인간인줄 알았는데 필기도 못 붙고 번번이 떨어지다 보니 어느샌가 "나 같은 건 병신새끼구나"라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같이 준비했던 친구들은 합격하고 저만 도서관에 남았을때가 가장 비참하고 힘들었습니다...저 같은 경우에 마지막 5년차때는 열심히도 했지만 많이 내려놨던거 같아요 최선을 다했으니까 떨어지면 공장간다고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했어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험은 준비된 상태에서 운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 또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 좋을 때 자책에 빠지기 쉬운데 어차피 다시 도전하고 나아갈 거라면 자기 자신을 돌봐주고 사랑하고 조금만 내려놔보시길 바랍니다. 부담감은 내려놓으시고 다시 나아갑시다 힘내세요!!

@JH-wg6oq Жыл бұрын

00년생인데 5년째 빠짐없이 우울증 치료를 받아도 낫지를 않아요 성인이 된 5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간혹 괜찮아서 일도 해보고 해도 한 한달이면 안좋아져서 다시 집에 있어야하더라고요. 가장 두려운 건 이대로 평생 가족한테 짐이 될까봐 두려워요. 너무 두려워요 아직 인생이 너무 많이 남은 것 같아 절망스러워요 이 끈질긴 병은 날 놔주지 않는데 숨은 멀쩡히 붙어있는 게 너무 괴로워요 솔직히 5년동안이나 치료했고 안되는 거면 그냥 안되는 거 잖아요 남한테 짐이 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차라리 가족들이랑도 모두 연 끊어서 제가 어떻게 되든 신경쓰지도 슬퍼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눈을 감았다 뜨면 백발의 노인이 되어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냥 쉬고싶어요

@full_love 9 күн бұрын

완전 제가 쓴줄알았네요

@뒤진다잉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내세요 ‘ㅜㅜ!! 이말밖엔 …ㅠㅠ 화이팅해보자구요 !!!!! 😢

@ssonging28 Жыл бұрын

나 저 마음 무슨 마음인지 앎. 청년들 너무 불쌍하다 ㅠ ㅠ 경제적 지원이나 집이라도 정부에서 좀 어떻게 해줘봐요 ㅠ 내 생각인데 다른 것도 원인인데 주거환경이 큰 원인일 수도 있을 것 같음 ㅠ ㅠ 나 원래 엄청 활기차고 운동좋아할 정도로 액티브 한 사람이었는데 서울서 북향에 반지하 같은 햇빛 안들어오는 미니투룸에 살았는데 나는 집이 너무 힘들었었음. 거의 우울즐 걸림 집이 너무 작고 무슨 쥐구멍도 아니고,, 곰팡이 쓸고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햇빛이.안들어 오는 곳에 살때 매일 매일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너무 우울했음 안그래도 타향 살이 두렵고 힘든데 열심히 구한 월세집 하나도 안 편안하고,, 이게 집인지 쥐구멍인지, ,, 활발한 성격도 거주환경이 그러니깐 바뀌더라 .. 아무리 집을 밝게 꾸며도 여긴 매일 바닥에서 물이 올라오고 바닥 시멘트가 꺼지고 주인은 갑질만 하고 그냥 서울살이가 넘 힘들었음 주인들은 지들 돈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원래 주인이 해줘야하능 것도 갑질하면서 내가 다 해야한다고 하고 ,,, 좋은 집주인도 있겠지만 lh청년임대산다고 무시하는건지 집값은 재계약마다 엄청 올리고 진짜 얼마나 서울살이 서럽던지 .. 집이 편안해야하는데 맨날 집에오면 불안하고 심리적으로 엄청 위축되고 그랬음 . 청년들 그래도 쥐콩만한 원룸 살게하지 말고 정부가 좀 어떻게 해서 좀 청년들 집 구할 때 그래도 사람이 살 수 있고 쾌적하고 넓진 않지만 그 집에서 자기 몸 안부딪히는 그런 평수 집에 자취할 수 있게 좀 제발 도와줬으면 좋겠다 lh청년 전세 해봣는데 진짜 정상인집 거의 없음. 항상 누가봐도 노후되고 살기어려운 집 이상한 집만 lh전세 가능하던데 이런것도 바꼈으면 좋겠고 일반 청년들도 주거환경 좀 어떻게 진짜 좋은 환경으로 지원좀 해주면 좋겠다 그래도 지방은 집값이 낮아서 괜창ㅎ은데 서울은 진짜 버티며 사람답게 삶을 향유하며 살기 힘들어 ㅠ ㅠ 청년들 너무 힘들 것 같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 ㅠ ㅠ 나는 지방으로 와서 좀 더 좋은 환경에거 거주하고 있는데 차라리 몸도 마음도 한결 밝아지고 정신건강도 좋아졌음 서울서 사는 거 진짜 너무 헬 힘들다 ㅠ ㅠ

@Dokim0 Жыл бұрын

너무그러지맙시다. 누군 머 열심히안할려고했겠냐? 취직도안되고, 돈도쓰기도 그렇고, 물가도 올라갔고 나가면 돈쓰니, 오히려 응원해야한다.

@wabbakorea Жыл бұрын

일단 헬스장같은 운동시설부터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주면 좋을거같다.. 지역마다 체육문화센타도 있고 내일배움카드나 요즘 활성화된 지역화패 카드같은거로 사설 운동시설도좀 보조를 해주면 좋을거같다~~ 💥💥👊👊

@와플-s5d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이게 나은듯

@금동이가족 Жыл бұрын

청년들 모두 잘되길 기원합니다

@ATTSV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보니 젊음이란게 얼마나 큰것인지 그때는 알지못했어요! 일할수 있을때 일하고, 겁이없을때 뭐든 해보세요!! 그렇게 산 삶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긍정적인생각 하나만으로도 내 인생이 바뀔수 있다는걸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젊음이라는 큰 자산을 가진 청년들 힘내세요❣️❣️❣️

@김푸닝-e2f 4 ай бұрын

완벽한 사람이나 가능해요

@박현희-c7x Жыл бұрын

우리 청년들 힘을내길 맘이 아프네요 저도 아들이 둘인데 세상살이가 호락호락 하지않으니 항상 걱정이 되네요

@blueberry13117 Жыл бұрын

@이성민-f8v Жыл бұрын

@@blueberry13117 좋냐 ㅋㅋ

@bluerain2010 Жыл бұрын

저게 서울에서 확인된 숫자만 13만명이라면 전국으로 확대하면 최소 70만명 이상이라는 소리네?? 서울인구가 우리나라 인구의 20퍼센트가 조금 안되니까

@k4w467 Жыл бұрын

남들과 비교...그거 진짜 하지 마십쇼. 그게 삶을 망칩니다. 남을 자신과 비교해서 비하하거나 우러러 보지 말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십쇼. 여러분들중에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비교하지 마세요. 누가 인스타에서 돈자랑 차자랑 집자랑해도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하고싶은거 찾아 공부하고 일하며 눈치보지말고 열심히 사세요. 은둔형 외톨이가 된다는 것은 나의 삶을 주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포기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주도적으로 내가 내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 맘으로 사세요. 그렇지 않으면 은둔형 인간이 되거나 허구헌날 남탓만 하다 살다 갈겁니다.

@Inwangsannn Жыл бұрын

저도 2017년 20대 중후반에 저랬었죠.. 배달만 시켜먹고 집밖에 안나가고.. 배달음식으로 폭식하고.. 살쪄서 자신감도 급하락하고. 우울증 대인기피증에 걸렸었죠.. 마음의 병이 심각했어요.. '죽고싶다'는 마음도 들었는데 그게 사실은 '이렇게 살기는 싫다'는 마음이더라구요.. 용기내서 직장 면접보고 직장을 구해서 월 200의 박봉이지만..ㅠ 바쁘게 살기 시작했어요. 한 2년 정도 정말 일에만 몰두해서 살았더니 월급도 많이 올라서 지금은 월 600까지 올랐구요. 업무량도 줄어서 워라밸도 좋아졌습니다. 일에서 인정도 받고. 또 월급 받은걸로 pt도 시작해서 운동으로 살도 20키로정도 감량하고. 연애도 시작하고 자신감도 생기고... 그런 선순환이 생기더라구요. 2017년 초 20대 후반에 좁은 원룸의 은둔 생활을 벗어나서 2023년 초인 지금은 30대 중반인데ㅡ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고.. 햇빛 잘 드는 집에서 아주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시작이 중요하더라구요.. 시작이 반이에요. 행복이 알고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저한텐 "운동+일에 몰두하는 정신없는 생활"이 그 시작이었어요.. 그 시작이 참 어려워서 그렇지...ㅠㅠ 청년분들이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 알기에 마음이 더 아프네요.... 청년분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튀김건빵-q5v Жыл бұрын

오 멋있어요

@그라파이트-v6m Жыл бұрын

리스펙 합니다🫰

@혜진이슬 Жыл бұрын

우리 청년들 힘낼수있게 좋은정책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청년들 힘내세요

@동현김-k3y Жыл бұрын

자네 허경영 정책 알지?

@soyoo3949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 자신을 보호하기위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forest_rivkah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심하게 좌절하게될때 꿈도 자신감도 잃고 자신까지 잃어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무기력증도 심해지면서 전에는 쉽게했던 행동들도 못하게되고 자괴감으로 자살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정신과 비용도 지원이되고 취업을 준비 할 수 있는 생활비가 지원이된다면 사라진 자신감도 조금씩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신적인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직장도 마련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언젠간 이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oven9219 Жыл бұрын

반장 도맡아하던 칭구도 대학 졸업하더니 저러드라

@Helia5 Жыл бұрын

이런 훈훈한 뉴스 좋습니다 청년들 화이팅

@신보리-d9r Жыл бұрын

취업이 안되고 직장다니면 인간들이 괴롭혀서 집에서 쉬고 있다 마음의상처 마음의병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괴롭혀준이들땜에 이사회가 망해가고 있지 그럼 결국 너가 설자리도 없을꺼야 같이 잘살아야지 하긴 미쳐서 양심없이 상대를 괴롭히고도 뻔뻔하게 사는이들 정신병자들 너무믾아 상대를 괴롭히면 희열을 느끼는 이들이 너무많아 머리부터 발 끝까지

@OPENENDED_ Жыл бұрын

항상 여러분들 응원하고 있어요!

@착한사람-o1e Жыл бұрын

친구들아 . 지영쌤 한번 찾아봐 . 가끔은 독해지고싶을때 봐봐. 그리고 너희들은 게으르지않아 . 잘해보려고 한번더 생각하고 남들 배려한다고 한번더 생각하는 똑똑한 아이들이야. 기억해 . 자신을 사랑하는걸 멈추면 안돼

@iS2JokerS2i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무섭고 세상은 나를 필요하지않고 세상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oreohj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무섭지않은데 너 혼자 지레 겁먹고 무서워 하는거임 세상에 자신이 스스로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지 필요없는 사람한텐 당연히 관심이 없지

@욕구불만2호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한테 원래 관심없는게 당연 ㅋㅋ

@candykrith1232 Жыл бұрын

서글프네요

@문수진-c9o Жыл бұрын

관심받기 위해 선택하는게 사회전체를 무너뜨리자는 보수반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윤석열 대거 지지한 청년들중 은둔백수들이 많습니다.

@JAKE-ty4ct Жыл бұрын

사실 당연한거임...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하지않는건 내가 쓸모있지않으니까. 내가 쓸모있어야만 인정해주는 세상이 차가운게아니라 당연한거임...

@YangsoBang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잘해낼수 있을겁니다~

@AweSome-qq3tt Жыл бұрын

분류는 사람의 원초적인 본능인건가.. 아싸 인싸, 가진 사람 못가진 사람,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등등 .. 우리 사회는 이분법 적인 분류가 아닌 다양한 분류를 통해 각 사람들의 삶(직업, 생계)를 존중하는 인식을 개선시켜야할듯..

@보라해-t4s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떡해야되ㅜㅜ제발 희망을 갖고 밝게 살아줘ㅜㅜ내가슴이 다 찢어진다ㅜㅜ

@tintinbon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김인섭-k5m Жыл бұрын

밖에 나가면 다 돈이라서 못 나감. ㅠㅠ

@베트남결혼-b3f Жыл бұрын

밖에 나가면 다 돈이라서 ? ㅂ ㅅ ~ 넌 쓸 생각만 하냐 벌 생각을 해봐라

@kana0045 Жыл бұрын

날씨 따뜻한날 간단한 초코바 음료정도만 챙겨서 자연이 아름다운 곳에서 음악과 함께 걷기만 해도 돈 많이 안들고 기분이 좀 괜찮아질수있어요

@happyschoold 7 ай бұрын

남과 비교하지말고 기준을 낮게 잡으시길 날씨 좋을 때 경치 좋은곳에서 시원한 음료 마시며 경치 구경하고 돈 안들고 몸과 정신건강에 좋은 독서나 운동만 해도 충분하지요

@야구의남자 Жыл бұрын

아이쿠~~~힘냅시다!!..그래도 씩씩하게요

@skyblue554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고 깊이 공감합니다.

@조유열-m4z Жыл бұрын

청년들 힘내세요 국가에서 청년들이 자림하고 행복감을 느낄수있게 지원을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greenmonster769 Жыл бұрын

자림?그리고 청년한테 지원하는게 젤많음. 중장년층은1도없음

@윤수짱 Жыл бұрын

노년층이나 어린애도 아니고 사지 멀쩡한 인간들인데 지원은 무슨지원? 열심히 일하며 세금내는 일반청년들은 뭐 병신이라 뼈빠지게 열심히 사는줄 아나?

@낭낭하게-e5l Жыл бұрын

@@윤수짱 금전적인 지원말고 혼자 설 수 있게 하는 교육도 지원이여

@Diol-24 Жыл бұрын

@@윤수짱 님 말씀 참 맞으심!!!! 눈만높아서 일도 가리고 게으름 찾으면 일할데가 왜 없어???

@윤수짱 Жыл бұрын

@@낭낭하게-e5l 57퍼센트가 금전적인 지원을 원한다잖냐 ㅋㅋㅋㅋ 뻔뻔함도 정도가 있지 나가서 일할생각은 안하고ㅋㅋㅋ 저런 인간들 도와주는돈이 다 우리 세금이란다

@나위해-b8r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픔니다 29세 울아들도 그래요. 밥도 배달이나 집밥은가끔 돈은 많지 않은데 못말려요. 엄마로서 걱정이네요. ㅠㅠ

@차인표인봉태규 Жыл бұрын

와 배달밥 부럽습니다 요즘 배달음식 진짜 잘나오는데.. 비싸서못시켜먹는데 우린..

@BOSU-n3n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어머님 저도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이 부모님 등골만 빼먹고 살앗습니다 우울증으로 병원도 입원해보고 스스로 자포자기 한채 살디가 정신 차리니 부모님은 이제 많이 늙으셧고 이제 머라도 해보자 싶어서 금연하고 술도 많이 줄엿고 헬스 끊고 쿠팡 야간 알바 다니면서 제 2의 인생 준비하는중입니다 아드님도 곧 일어서실 거에요 꼭 포기만 하지 말라고 전해주십시요 롤러코스트처럼 밑바닥을 지나서 정점을 향해 전력질주 하는날이 올겁니다

@영희김-d8o Жыл бұрын

@@BOSU-n3n 응원합니다 반드시 옛말하는 날 옵니다~

@schozo8858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어머님...얼마나 걱정이실까요...

@용개노 Жыл бұрын

걍개패버리세요 잉여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