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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를 위한 소재가 아닙니다. 고어텍스 이야기 (Feat. 고어텍스 대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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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ot

Danaot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15
@danaot
@danaot 2 жыл бұрын
+수정 피엘라벤은 스위스가 아닌 스웨덴브랜드입니다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CarvingTrick
@CarvingTrick Жыл бұрын
Hope hill , hill tex는 지금 현재 원단 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Kkkk-vp3eh
@Kkkk-vp3eh 9 ай бұрын
혼란드요?
@gongdersen
@gongdersen 8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jHuxqKyBh8mejLM
@Riako.
@Riako. 2 жыл бұрын
와… 15년전 아버지가 아크테릭스 바람막이를 사주셨는데 고등학생인 당시 친구들은 노스페이스를 입고다녔다 아크테릭스가 뭐냐고 듣보잡이라고 시대를 앞서나가신 아버지의 패션감각에 감사하모니카
@Soooyaaaaaaa
@Soooyaaaaaaa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앞서간게 아니고 원래부터 아크테릭스는 아웃도어 탑이었음 그래서 그냥 좋은거 사주신거지
@Riako.
@Riako. Жыл бұрын
@@Soooyaaaaaaa 맞습니다 그렇지만 어린나이에 중학생이던 나이에는 그걸생각못했지요
@user-uu6xg8dp7s
@user-uu6xg8dp7s Жыл бұрын
@@Soooyaaaaaaa 앞서간게 맞지 그땐 아는사람만 입었고 지금은 대중화 되었으니
@Soooyaaaaaaa
@Soooyaaaaaaa Жыл бұрын
@@user-uu6xg8dp7s 와.. 머리 이렇게 못굴리는 사람 처음봄 ㅋㅋㅋ
@jintheyoungs
@jintheyoungs Жыл бұрын
@@Soooyaaaaaaa 앞서간 게 맞지. 아웃도어 쪽에선 이미 탑이었을지 몰라도 그 당시 많이 입지 않던 아우터를 평소에 입고 다니라고 사주신 거니까. 아무리 아크테릭스가 아웃도어계의 탑이었어도 그 당시에 아웃도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그렇게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었음. 지금이야 브랜드도 다양해지고 유명하지 않었던 브랜드들도 조금씩 알려져고 있음. 의도된 게 아니었어도 남들 잘 알지 못하는 아크테릭스를 아들에게 사줬대서 시대 앞서갔다는 표현 쓸 수도 있는 거지 머리 못 굴린다는 표현은 누워서 침 뱉는 것처럼 보임.
@_sinabr0
@_sinabr0 Жыл бұрын
달리기와 등산을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비올때도 등산을 합니다 파타고니아에 h2NO 20분 겨우 겨우버팁니다. 피엘라벤은 비싸고, 산에서 패션쇼 하냐는 말 들을 만큼 정말 이쁘지만 등산용품계의 애플, 디지털보다 아날로그를 추구하는 감성 브랜드 입니다 아크테릭스, 티락(스톤아일랜드 디자이너출신) 같이 코어텍스로 협업하는 회사는 방습,투습,발수 짬밥이 되서 그런가 30분 그이상 갈때가 많았습니다 . 노스페이스는 국산(영원코리아) 말고 미국산이나 일본산(퍼플라벨) 을 사시면 됩니다 , 원자재값아낀다고 어디 시장통에 파는 옷을 요즘 만들고 있습니다 몽벨,밀레 역시 일본브랜드이며 사실 정말 패션적으로도 이쁘고 기능적으로도 좋지만 한국에 들어오면서 그놈의 로컬라이징으로 이름만 빌려온꼴이라 일본판 몽벨과 밀레는 옷좋아하는 친구들이나 등산좋아하는 친구들은 껌뻑죽으니 한번구경 하세요
@calvin9102
@calvin9102 Жыл бұрын
섬유하는 사람인데, 이 수많은 자료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user-rw3jk2ul3j
@user-rw3jk2ul3j 2 жыл бұрын
진짜 패션의 많은 분야에서 잘 설명해주는 유튜버는 여기가 탑인것 같다
@G000ner
@G000ner 2 жыл бұрын
?
@user-hw7gp2hx3z
@user-hw7gp2hx3z 2 жыл бұрын
real
@junvnlee
@junvnlee 2 жыл бұрын
​@@afuxkfuxk 방수됨
@acdsee1372
@acdsee1372 Жыл бұрын
내가 비싼 등산복 종류대로 입어 봤는데 금방 망가져 고어텍스는 금방 땀차고 꿉꿉하고 필요가 없다 다른 투습되는 방수 브랜드도 입어 봤는데 그건 더 빨리 망가져 땀 소금에 쥐약이야 완전 방수가 안되는 저렴한 바람막이와 보온 옷이 최고다
@enna5478
@enna5478 2 жыл бұрын
투습도와 내수압이 뭔지는 알았지만 수치를 표시해주는 곳은 다 그 소재의 설명을 하는 고어텍스 공홈이나 브랜드의 공홈에서 소재 설명란에만 나와있지 그 옷 자체에는 그냥 “방수” 이런식의 단어만 나와있는게 대부분인게 아쉬운데 그부분을 잘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 우리나라에 힐텍스란 소재가 개발되었고 훨씬 좋다는 얘기도 처음 들었네요. 힐텍스가 우리나라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에서 사용해서 힐텍스의 로고만 봐도 믿음이 가게 되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PotbadMagazine
@PotbadMagazine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어떻게보면 기능성만으로는 최고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도 영상이 보이네요! 재밌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user-ct8ei2kx8m
@user-ct8ei2kx8m 2 жыл бұрын
형님 영상 자주 봅니다 늘 감사드려요
@junpark5731
@junpark5731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습니다. 표면적인 의류 정보만 전달하는게 아니라, 감성이라는 모호한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 거리를 남기는 채널이라 좋습니다. 옷에는 디자인과 소재같은 자체특성, 그리고 서브컬쳐, 역사같은 주변 맥락이 모두 녹아 있는데, 그 중 무엇이 감성을 자극해 구매를 유도하는지 정확히 알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나마 소개해주시는 개별 브랜드 사례를 통해서 고민해봅니다.
@Foraker8848
@Foraker8848 Жыл бұрын
고어텍스원단에 대해서 가장 알기 쉽게 설명 하신것 같네요. 감성으로 입는 요사이의 트랜드에 맞게 접근 하시는 방법이 좋네요. 등산을 80넌대부터 했기에 고어텍스 자켓을 80년대말 부터 입기 시작 했지만 지금은 고어자켓이 없습니다. 여름철 우리나라의 기후가 습도가 높아져 90년대의 고어 자켓을 입었을 때보다 기술력 늘었어도 쾌적하지 않습니다. 내용 중에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효과가 없다는 아주 정확한 지적을 해주셨네요.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은 아웃도어에서 원단 취급하는 사람들도 잘모릅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Doockie
@Doockie 2 жыл бұрын
오류가 너무 많네요. 일단 피엘라벤은 스웨덴이고, 엄청나게 습하고 더운곳에서도 고어텍스로 습기 배출됩니다. 옷안의 공기가 체온으로 압력이 높아져 팽창해 습기와 함께 빠져나가요. 고어텍스 상위 원단이라는 프로쉘,XCR은 한참 예전 구형이고 현재는 고어텍스 프로, 이름만 바꾼게 아니라 전혀 다른 원단으로 교체된지 오래. 쉘러 드라이스킨은 속건원단이지 방투습 원단 아니예요. 쉘러의 대표적인 방투습원단은 온도에 따라 특성이 변한다는 C체인지이고 신형은 에어로브레인. 폴라텍 네오쉘의 공식 투습수치도 만아니고 25,000에 불과하지만 체감은 OR의 어센쉘이나 노스페이스의 퓨처라이트, 마모트의 나노프로멤브레인(나노프로X), 쉘러의 에어로브레인, 잭울프스킨의 텍사포어 O4,인피니티 그리고 더미작스NX와 더불어 고어텍스를 멀찌감치 앞서는 현용 최강의 투습력을 자랑합니다. 이벤트는 고어보단 낫다지만 그사이 고어도 업글해서 큰 차이 없어졌고 위의 것들에게는 한참 못미침.
@user-sn5jm4up7h
@user-sn5jm4up7h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그렇다면 아웃도어 용으로 (캠핑, 여행 등) 괜찮은 브랜드 좀 알 수 있을까요?
@Doockie
@Doockie 2 жыл бұрын
@@user-sn5jm4up7h 어떤 장비든 만능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 해당 활동,목적,환경,조건,체형,체질 등에 따라 적합하고 제 성능을 발휘하는게 있고 아무리 비싸고 좋은 것이라도 용도에 맞지않는게 있으므로 막연히 아웃도어용이란 것만으로 뭘 꼬집어 추천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만 땀이 많이 나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방투습자켓으로 한정지어보자면 투습력이 월등하다고 위에서 이미 나열한 멤브레인 원단을 쓴 것중 겨드랑이에 지퍼 등으로 환기구(pitzip)를 낸 자켓이 고어텍스보다 훨씬 원활하게 습기가 나간다는 것을 쉽게 체감하실수 있을겁니다.
@bushcooni
@bushcooni 2 жыл бұрын
고어텍스 멤브레인만 들어가도 고어텍스 라벨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앞뒤 원단 차이로 퀄리티 차이가 생깁니다 쿨맥스도 함유량 차이에 따라, 쿨맥스 세대에 따라 기능 차이가 많이 나는데 함유량을 공개하는 곳이 적죠
@mkimber9210
@mkimber9210 2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대체제 정보 넘나 좋네요. 고어텍스가 그냥 방수원단 대명사가 되어서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원단 보면서 고어텍스가 뭐가 얼마나 더 좋은지 궁금해었어요.
@user-mm7pg2hp6i
@user-mm7pg2hp6i Жыл бұрын
각각의 소재마다 성능을 보여주시는 게 참 좋습니다. 고어텍스류의 방수투습 원단이 최고의 성능을... 아니 필요한 상황은 비가 오는 경우가 아닙니다. 극한의 추위에서도 내부에서 발생한 습기를 밖으로 내보내어 내부가 얼어버리거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자면, 방수는 비닐로 된 비옷이면 충분하겠지만, 인간이 동사 할 수 있는 13℃부터는 따로 보온대책이 필요하고, -20℃ ~ -30℃ 정도면 내부의 수증기가 보온재의 외부부터 얼어가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님 댓글대로면 에스키모는 진즉에 멸종했겠네.'라고 하실 분들이 있을텐데... 털가죽은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방수, 투습, 보온 원단입니다. 고어텍스류 원단은 방수, 투습을 2~3레이어, 천 2~3장 두께로 만들 수 있는 거구요. 얇아진 만큼 투습 성능은 올라가고, 보온만 따로 신경 쓰면 되니, 오히려 더 다양한 상황과 온도에서 사용 가능해 진 겁니다. 어, 예를 들자면, 진눈깨비가 오는 상황에서 (-1℃~3℃) 여러분들이 조난 당했을 때, 여러분들이 적절한 피난처를 구하지 못하고, 비닐 비옷만 가지고 버틸 때 3시간 정도를 버틸 수 있다면, (내부에 습기가 차면서, 보온재가 보온성을 잃게 되므로.) 고어텍스는 습기를 배출하면서, 내부의 보온재가 비닐보다 천천히 기능을 잃으므로, 13시간 정도를 버틸 수 있습니다. 이게 방수투습원단의 존재이유입니다.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성. 일상 생활에서의 편리성만 따지면 그냥 발수원단만 사용하면, 젖지도 않고, 습기도 안찹니다. 땀도 안차면서 비도 안들어와요... 다만, 발수 원단은 방수가 아니라 물이 셀 수 있고, 방수 원단은 내부의 습기를 내보내기 힘드니 내부에 습기가 차거나, 그걸 방지하려고, 통풍구를 만들면 보온성이 떨어지고, 고어텍스 원단은 외부의 발수 레이어가 성능을 잃지 않는 이상 내부의 습기를 내보내고, 내부의 고어텍스 레이어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 외부의 습기가 내부로 침투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극한 상황에서 더 긴 시간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성' 딱 그거 하나로 비싼 값을 하는 원단입니다. 쾌적함? 극한 상황에서나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한국의 장마 상황에서는 땀이 줄줄 흐를 것이 졸졸 흐르는 정도? 겨울에 눈이 오거나 진눈깨비가 오면? 있으면 다행이고, 없으면 그냥 배낭 뒤집어 쓰세요. 표준적인 조난 시 체온 유지 방법입니다. P.S - 고어텍스류의 원단은 외부에 발수 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 원단이 완전히 젖으면 투습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P.S 2 - 고어텍스류의 원단은 발수 겉감, 방수원단, 안감의 3중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짜피 겉감이나 방수층의 내구성이 뻔한데, 그걸 보호하려고 무겁고, 불편한 3중 구조보다, 발수층과 방수투습층의 2중구조가 더 싸고 좋지않음? - 음... 한번만 입을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가볍고 좋겠지, 예를 들어서 등반가라던가, 하지만, 남극이나 북극에 파견되는 요원들에게는 최소한 3개월에서 1년은 버텨야 하지 않아?
@user_nnx_nanoholic
@user_nnx_nanoholic 2 жыл бұрын
투습발수 소재의 대표적 브랜드 고어텍스의 주원료인 테플론 (듀폰의 PTFE 브랜드명)의 불소 (F) 화합물 중합공정특허때문에 듀폰에 의해 원재료 독점이 유지되고 있었고, 지금은 중국에서도 만들어 판매함. 내용에도 나오지만 일반인에겐 다소 사치스런 (불필요한) 소재일 수도 있죠. 자료조사를 많이 하셨네요. 잘봤습니다.
@kangminlee8719
@kangminlee8719 Жыл бұрын
이건 등산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지식인데. 정리 잘해주셨네요. 패션에 고어텍스라 무슨 헛소리 하나 싶어서 봤는데, 지식의 깊이가 깊네요. 등산하는 분들도 이정도도 모르고 장비 구매하는분들 많은데, 대부분 등산장비들 소개이고 ㅋ 중심이 패션인데도 원단에 대한 이해도와 설명이 어지간한 등산복 체널보다 퀄리티가 좋은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fs8sc2el6o
@user-fs8sc2el6o Жыл бұрын
진짜 패션 소재 역사 기능성 등등 어느하나 불필요한것 없이 몰입이 잘되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shyadeny
@shyadeny 2 жыл бұрын
DuPont 와 S.T. Dupont 는 발음 자체가 다릅니다. 전자는 미국 델라웨어에서 시작한 회사이니 만큼 순수 영발음으로 "듀-판트" 입니다. 후자는 "세인트 듀퐁" 이 아니라 창립자의 이름 "Simon Tissot" 를 줄여 불어로 "에스떼-듀퐁" 입니다.
@vivacecantabile
@vivacecantabile 2 жыл бұрын
불어론 듀퐁 아니고 뒤퐁임
@Melan_Melange
@Melan_Melange 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브랜드를 넘어서 내러티브까지 담아내는 정말 근본적인 채널이 아닌가 싶습니다 :)
@hs_045
@hs_045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고어텍스의 내수압 투습도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기 좋은 영상입니다. 참고로 이 영상을 제작하시면서 투습의 테스트가 기준이 두가지 인 점을 좀 더 설명 해 주셨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투습도가 나오는 것은 일반적인 워터법(물)으로 투습도로 테스트하는 것이 있으나, 실제 소금기를 가지고 있는 염화칼슘법으로 투습도 테스트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일반적인 물의 경우 입자가 소금기를 가지고 있는 땀보다는 더 곱기 때문에 투습도 테스트가 더 좋은 테스트 결과를 나옵니다. 각 소재 설명 시 조금 더 보태어 투습 테스트의 기준이 숫자의 의미가 어떤 방법으로 유출 된 것인 지 좀 더 설명해 주시면 조금 더 개선 된 정보가 되리라 생각되네요. 원단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 부분에 대하여 코팅이 아닌 발수(WR)와 초발수(DWR)의 설명을 좀 더 했다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고, 원단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의 원단이 아닌 일반적인 의류 브랜드의 기능성 멤브레임 우븐 원단의 원단명의 경우, 노O페O스 의 하이벤트라던 지..등등 자체 멤브레임 필름을 개발하기보다는 그 투습도와 내수도에 해당하는 원단을 사용하여 자체 원단 네이밍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의 투습도의 기준이 멤브렘인 필름 자체의 결과값이고, 겉감을 어떤걸 사용하느냐에 따라 투습도 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기준 기능성 필름 + 겉감 투습에 저해되는 경우도 있음) 더 나은 영상 기대합니다.
@user-jn6xg5wy4o
@user-jn6xg5wy4o Жыл бұрын
투습은 물이 빠져나가는것이 아니라 수증기가 빠져나가는것 소금물도 소금은 그대로남고 물만 수증기로 변해나가기때문에 차이가 없슴. 뭔가 착각하는듯..
@hs_045
@hs_045 Жыл бұрын
@@user-jn6xg5wy4o 님 말씀이 맞아요. 쉽게 얘기하려다 보니 제가 물로 표현했을 뿐, 님 말씀데로 수증기가 맞고 의류 투습 테스트는 두가지입니다. 일반 워터법(물수증기)과 염화칼슘이 섞인 땀(쉽게 땀 수증기)과 같은 종류의 수증기를 테스트하는 두가지의 테스트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염화칼슘이 섞이지 않은 물 수증기의 테스트 값이 높게 나오고, 염화칼슘이 섞이면 입자의 통과가 더뎌 값이 다소 낮게 나옵니다. 직업이 현직 아웃도어 엠디라 쉽게 말씀드리려고 했을뿐입니다.
@user-nl6nx5yh3v
@user-nl6nx5yh3v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오자마자 바로봐서 좋네요
@neosoulrnb2407
@neosoulrnb2407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robertjung6556
@robertjung6556 2 жыл бұрын
꼬투리 잡는 소리일수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방수"만" 을 위한 소재가 아니라는게 더 정확한 표현 아닐까요?
@fc3573
@fc3573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퀄리티 뒤지네요 형님..항상 잘보고 갑니다..힐링되고 시간 순삭되네요 항상
@user-ic6cf2my7c
@user-ic6cf2my7c Жыл бұрын
스노우보드를 오랫동안 즐기는 사람인데 스포츠 특성상 고어텍스 자켓 효과를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버튼 AK라인업 제품을 좋아하는데요 자켓만해서 2L짜리는 60~80만원 3L짜리는 150만원 정도 합니다. 정말 사악한 가격이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선 정말 만족합니다. 특히 겨울에 눈이나 보슬비가 올때 위력을 발휘하는 기능인거 같습니다. 슬롭 정상에서 거의 안쉬고 베이스까지 라이딩하면 몸에서 열이 엄청나게 나는데 다른 소재 옷을 입으면 땀 인지 눈인지 모를 정도로 안 밖이 다 젖는데 고어텍스는 깔끔합니다. 한마디로 뽀송뽀송하죠!! 그래서 너무 만족하면서 입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왜 비싼지 왜 좋은지 그리고 다른 대체 소재가 뭔지 알수있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sibamkwang9922
@sibamkwang9922 2 жыл бұрын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아웃도어 매니아로서 이 영상처럼 잘 설명한 영상은 본적이 없네요. 고어텍스도 고어 프로, 퍼포먼스, 팩라이트 같은 라인업이 존재했었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고어텍스 다 좋지만 사악한 가격이 제일 문제ㅋㅋ 제 경우는 하글롭스 3레이어 자켓인데 말씀드린 것 처럼 겉감과 멤브레인이 본딩 되어 있는 구조인데 이 본딩이 비싼 값에 비해 쉽게 떨어진다는것..ㅎㅎ 저는 2년 입고 겨드랑이, 팔꿈치 본딩 떨어지기 시작했네요. 요즘은 아웃도어에 별 관심이 없는데 번화가 가면 아크테릭스입은 분들이 자주 보여 신기합니다. 저는 손떨려서 못사겠던데 ㅋㅋ 패션은 참 알수없는것 같아요
@user-qi8vr1cc6v
@user-qi8vr1cc6v Жыл бұрын
아크테릭스 짝퉁도 많은것 같던데요
@edchoi2985
@edchoi2985 Жыл бұрын
아크테릭스도 원단 간 열접착식이라 한 이년입으면 서서히 떨어져요 ㅠ
@sapoint1
@sapoint1 Жыл бұрын
그쵸 아크테릭스 테이프 잘 떨어지죠 특히 허리쪽 .. 알파SL 4년 입으니 허리쪽 하고 손목쪽 테이프 떨어지더라구여
@18google18seki
@18google18seki Жыл бұрын
@@sapoint1 아크테릭스 정도의 가격이면 평생 워런티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user-kj7ey4dp8y
@user-kj7ey4dp8y 2 жыл бұрын
브랜드 홍보로 변질된 타 유투버들보다 진짜 정보전달에 충실한 유툽
@bibimlee3428
@bibimlee3428 2 жыл бұрын
와 고어텍스 이외에도 대체재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사관생도시절 보급코트에 박혀있던 고어텍스 마크를 보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모릅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ibimlee3428
@bibimlee3428 2 жыл бұрын
@@user-so1gb2xf9j 학군 출신입니다 😀
@user-rr9pi1kk9l
@user-rr9pi1kk9l 2 жыл бұрын
제 군화에도 고어텍스 마크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user-qy8db1vz7u
@user-qy8db1vz7u 2 жыл бұрын
@@user-rr9pi1kk9l 미필인데 요즘 군화는 옛날보다 덜아픈가요?
@user-rr9pi1kk9l
@user-rr9pi1kk9l 2 жыл бұрын
@@user-qy8db1vz7u 처음엔 불편하지만 20km 군장메고 행군갔다오면 편해집니다! 행군하는 이유중 포함되는 것 같아요 길들여지라고..?
@user-zl4is6qj4w
@user-zl4is6qj4w 2 жыл бұрын
학군도 사관생도아하는건 처음 들었네요
@user-jt5wq8qe5o
@user-jt5wq8qe5o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좋아요. 약간 복잡한 개념을 쉽게설명해줘서고맙습니다.
@catndice
@catndice Жыл бұрын
호프힐 hope hill 이라는 국내 브랜드도 알게 돼서 좋네요. 저런 기능성 옷은 방수는 다 기본이니, 투습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호프힐이란 곳에서 만든 원단이 투습도가 엄청나네요. 그리고 의외로 옴니테크가 투습력은 일반 고어텍스보다 훨씬 떨어지네요. 저는 고어텍스 프로입을 때보다 옴니테크가 훨씬 더 쾌적한 느낌이었요. 뭐 계절이 다르기도 했지만 실제 느낌은 옷 내부에 매쉬 유무가 차이가 크더라구요. 고어텍스 옷은 매쉬가 없었거든요. 이후에 콜롬비아 옴니테크 옷을 매쉬가 없는 것을 샀더니 전혀 쾌적하지 않은 것을 보면서 매쉬유무가 쾌적도에 많은 영향을 주는 구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 Gore-tex 17K/28K, event 25K/30K , driskin (shoeller) 18K/20K, eco-shell 26K/30K HILL-TEX(Hope hill) 30K/30K Hydro shell 55K/20K omnitech 10K/10k outdry 20K/20K neoshell(polartec) 10k/10K HyVent (northface) 15K/15K H2No(pataonia) 15K/20K 폭우에서 버티는 기준이 내수압 15K
@user-re5jg9pm4l
@user-re5jg9pm4l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
@neosoulrnb2407
@neosoulrnb2407 2 жыл бұрын
듀퐁이 원래 멤브레인 계통도 전문이었는데 역시 배경지식이 있는분이 만드신거군요
@fife9230
@fife9230 2 жыл бұрын
항상재밌게 봅니다!! 소재이야기를 하니까 가을에 많이찾는소재인 가죽소재 제품이나 자켓 추천도 보고싶네요
@user-db5dq7mu4r
@user-db5dq7mu4r 2 жыл бұрын
와~ 👍 넘 재밌어요! 🤩 오늘도 저의 무지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당😍
@koreanwindbraker
@koreanwindbraker 2 жыл бұрын
대체제들 종류와 스펙비교는 처음 봤네요. 너무 유용했습니다. 이번 여름 폭우에 빡쳐서 고어텍스 신발을 샀는데, 다음에는 대체소제들도 알아봐야겠네요.
@seunghyeonmoon8274
@seunghyeonmoon8274 Жыл бұрын
그냥 waterproof 아웃도어 신발이 더싸고 좋아요 ^^
@user-dm8rb1xr7w
@user-dm8rb1xr7w 9 ай бұрын
좋다고 생각한적은 없음 하지만 심신에 안정을 줌
@sanghyuncho8265
@sanghyuncho8265 Жыл бұрын
내용 구성 모두 좋네요. 고어텍스가 우리나라에서만 대박 히트를 친건 감성보단 마케팅이 성공한 사례죠 과거 비싼 브랜드에서도 상위 고가 모델에만 고어텍스를 사용할수 있게 함으로서 고급화전략으로 마케팅을 잘한거죠 그러다보니 지금은 오히려 아웃도어회사에서 제품 가격을 부풀리기위해 고어텍스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이 등산중에 고어텍스의 기능성을 체감하거나 절대적으로 필요로 할 정도로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useok86
@useok86 Жыл бұрын
고어텍스의 가장 큰 강점은 내구성과 신뢰성입니다. 투습도, 내수압 수치가 높아도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많이 다르고 이게 고가의 등반장비에는 고어텍스 시리즈가 쓰이는 이유입니다.
@djjcxsxjr
@djjcxsxjr Жыл бұрын
3:58 겉감이 저렇게 젖어도 방수는 되겠지만 겉감 젖으면 발수기능은 끝. 겉감에 발수처리하는 이유는 저렇게 젖어버려서 발수기능이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user-yw9sm6sc9c
@user-yw9sm6sc9c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덕분에 힐텍스도 알았네요. 고어텍스가 전부인 줄 알았어요
@user-bq8qz9zm8m
@user-bq8qz9zm8m 2 жыл бұрын
특전사들 훈련중에 동사하는 사고 이후 한국군 전투화에도 고어텍스 쓴다고 하던데 비슷한 국산원단 쓰면 좋겟네요
@user-lm4yb9zo7c
@user-lm4yb9zo7c 2 жыл бұрын
초기형 트랙스타 고어텍스 전투화는 진짜 좋았는데 16년 이후 제품에서 비슷한 소재 사용한 전투화는 내구성 이슈가 있더라구요 군생활 할때 느꼈음
@hsh4371
@hsh4371 2 жыл бұрын
@@user-lm4yb9zo7c 트렉스타 전투화에 비해 군인공제회같은 곳에서 만든 것들은 내구성 쓰레기였죠 ㅋㅋㅋ
@user-ru9nt9iu4r
@user-ru9nt9iu4r Жыл бұрын
트랙스타 제품 말고는 다 국산 벤텍스 원단쓰는데 개쓰레기에요;;
@user-tb8uv8yn7u
@user-tb8uv8yn7u 5 ай бұрын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05년 부터 아웃도어 브랜드들에서 근무 및 현재까지 매장을 운영하면서 느낀 고어텍스의 장점은 내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자체 멤브레인과의 가장 큰 차이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chanskim1130
@chanskim1130 2 жыл бұрын
대박!! 좋은 정보입니다. 찾아봐야겠네요. 비옷으로 고어택스 자주 입었는데,,, 땀이 안에 차는 느낌이었거든요. 더 좋은 제품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
@Aura1ee
@Aura1ee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inkpilot5914
@inkpilot5914 Жыл бұрын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군요! 방수=고어텍스 밖에 몰랐는데 이럴수가! 이렇게나 많았다니! 오늘도 부라리를 탁치고 갑니다!
@teacherdjkim
@teacherdjkim Жыл бұрын
고어텍스의 핵심은 투습임. 악천 후 속에서도 비는 막아주고 투습 기능이 있다는 것. 군대에서 우의 입어보면 고어텍스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됨. 비는 막아주는데 투습은 0이니가 안되서 옷이 다 젖음. 그렇다고 고어텍스가 드라이핏 같은 속건성 옷처럼 쾌적함을 주는 소재는 아님. 비를 막아주는 겉옷 내부에 습기가 어느정도 배출된다는게 초점임. 그리고 겉에만 고어텍스 입고 면티 입으면 면이 땀을 흡수하고 있어서 젖어버림. 투습력을 극대화하려면 속옷까지도 기능성이 포함된 옷으로 시작하고, 속건성 옷들로 입어줘야 투습 기능이 더 발휘됨. 다른 소재들도 방수, 방풍은 뛰어남. 그런데 확실히 투습력은 고어텍스가 좀 더 뛰어남.
@hsp6074
@hsp6074 2 жыл бұрын
고어텍스의 진짜 의미를 알려준 좋은 영상입니다. 덕분에 처음 알게됐어요
@user-gw2ec4lw4w
@user-gw2ec4lw4w Жыл бұрын
안전화에 고어택스가 있냐 없냐에 따라 엄청 큰 차이를 느낍니다
@user-ou7qy1du2m
@user-ou7qy1du2m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는 브랜드라는 네이밍, 감성이 있어야 된다는 거군요, 잘보고 갑니다.
@user-ib9hs2sh2v
@user-ib9hs2sh2v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고어텍스 자켓을 제대로 입으려면 겨울 이나 늦가을 초봄 바람 많이 부는 새벽 아니면 쓰잘때 없음 소프트 셀 자켓이 통풍 잘되고 땀흡수 잘되고 아크자켓 이십벌 정도 있는데 그중 고어자켓은 두개 보유 이걸 펑상옷으로 입는다고 돈 낭비 고어텍스 전용세제나 발수스프레이 까지 구입해서 관리 안해주면 몇년 못입음
@user-tp9cn2uw1z
@user-tp9cn2uw1z Жыл бұрын
잘된 마케팅 이야기 나올때 빠지지 않는 사례가 고어텍스죠 일단 써져있으면 비싸보이죠
@jonghoyou2750
@jonghoyou2750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영상 내내 불필요하게 들어가는 효과음들이 매우 산만해 보이니, 이것만 개선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user-gq5vq9du9k
@user-gq5vq9du9k 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아우터에 쓰는 고어택스 잘 모르겠더라 제대로 쓸려면 속에입는 옷까지 싹다 고어택스 혹은 땀배출이 잘되는 옷을 신경써서 입어야지 진가가 발휘하는거 같음 근데 장갑은 ㅇㅈ
@BroFlood
@BroFlood 2 жыл бұрын
고어텍스전투화가 왜 고어텍스를 썼어도 물이 차는 지 알 수 있는 내용이었네요 다른 곳에선 벤텍스라는 약간 싼 재질 쓸 때도 유일하게 고어텍스로 만들어주던 트랙스타란 회사였는데 다른 회사들 전투화랑 똑같이 만들어야 되다 보니 벤텍스보다 좋긴 해도 결국 물이 들어오는... 사제 18만원짜리 한국 전투화는 물 안 새던 걸 보면 같은 재질이어도 마감이나 고어텍스 이외 다른 재료들도 중요하단 걸 다시 느낍니다
@BrightWarmWater
@BrightWarmWater Жыл бұрын
사제라면 트렉스타 사제 전투화들요?
@BroFlood
@BroFlood Жыл бұрын
@@BrightWarmWater 아뇨 지금 신는 게 트랙스타고, 사제는 유니칸이에요
@user-jb6js2uo7u
@user-jb6js2uo7u Жыл бұрын
감성에 대한 가치까지 통찰력이 굉장히 좋으시네요 잘보고가용
@user-zu7yd7ho3t
@user-zu7yd7ho3t Күн бұрын
이정도면 어디 대학교 교육자료로 써도될거같은데 ㄷㄷ이런분들 ㄹㅇ대단
@user-wn4ou2wp8w
@user-wn4ou2wp8w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웬만한 방수자켓들은 다 방수는 충분히 잘되고 투습도도 높은데 전 땀도 많고 잘나는 편인데 이벤트가 좋은듯요. 그리고 힐텍스는 2.5레이어 기준으로 내수압, 투습량 3만 이라네요. 문제는 내용처럼 디자인이 살짝 애매하죠.
@user-qn3rd5ln4m
@user-qn3rd5ln4m 2 жыл бұрын
고어텍스 어감이 세서 감성있죠.
@ragefox1352
@ragefox1352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해당 채널을 보게되었는데, 기술적인 측면중 시청자들의 실생활에 가장 와닿는 부분만 맥락에 맞게 짧게 짚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berettasky6877
@berettasky6877 2 жыл бұрын
비 오는 날에 고어텍스 신발 신어보면 다른 신발은 못 신음... 최근에는 구두도 고어텍스로 나오고 있어서 참 좋음. 고어텍스 하면 방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제조사도 방수만큼은 절대적으로 보증하는 기능임. 물론, 방수 기능이 100% 고어텍스 탓이 아니라, 심실링 등 기타 제조기술이 중요한 건 알지만, 그래도 비 오는 날엔 고어텍스 신발이 최고임. 고어텍스 신발 말고 방수 기능 확실한 건 고무장화 밖에 없음.
@wjk8391
@wjk8391 2 жыл бұрын
고어텍스 신발도 몇 년 지나면 방수기능 떨어져서 폭우 쏟아지면 물 들어오더군요.
@mallacom1571
@mallacom1571 2 жыл бұрын
@@wjk8391 그건 마감이 해져서그런거아닐까요?
@user-gx4le7vo6p
@user-gx4le7vo6p 2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고어텍스새신발 신고 2개월만에 비오는데 전혀 방어가 안되었어요. 양말 복숭아뼈근처는 말라있는데 발가락 발등 발바닥 흥건하게 젖었죠. 그 이후론 고어텍스제품은 안삽니다.
@user-rq2dd9iu9x
@user-rq2dd9iu9x Жыл бұрын
​@@mallacom1571 물 들어왔다는 분들 구매한 신발의 고어텍스가 잘못된 종류일 수 있습니다. 고어텍스안에서도 많은 개발이 진행되어서 종류가 많이 나뉘는데 방수 기능이 있는 소재와 발수또는 방풍에 집중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특히 옷종류를 구매한다면 제조사에 문의해서 고어텍스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 겨울철 패팅에 고어텍스 적힌것들 거의 대부분 방수 아니고 방풍기능성의 고어텍스, 여름철 신발의 고어텍스 적힌 신발은 발수기능성 고어텍스였습니다. 그런데 매장에서 판매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니까 그냥 방수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냥 제조사가 거지같이 마케팅하는거라 생각합니다.
@user-yv2vb4ke5y
@user-yv2vb4ke5y Жыл бұрын
@@user-rq2dd9iu9x 그렇지않아요. 윗 분 신발의 맥락을 읽어보심 고어텍스 종류중 방수안되는건 구 윈드스토퍼 지금 고어텍 인피니움원단이죠. 신발에는 굳이 윈드스토퍼 원단을 잘안써요. 땀이 많이차는 신발의 경우 투습이 중요해서 윈스는 필요가 없거든요. 아마 윗분이 산 신발이 젖은이유는 외피나 다른 겉천들의 봉합기술이 부족해서 였을겁니다. 한마디로 잘못만든거죠. 고로 접합기술이 관건입니다 그래서 같은 고어텍스도 차이가 나죠
@kings300
@kings300 Жыл бұрын
고어텍스 입는 사람들이 크게 잘못 알고 있는 한가지...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며 고어텍스 입고 땀 뻘뻘 흘리며 등산하는 분들 많음.. 방수 되는 제품중에 투습기능이 뛰어나는 것일 뿐. 투습 능력은 면 보다 못합니다.
@dada_dak
@dada_dak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기능성 원단의 수명과 내구도 관리법도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ugene3047
@Eugene3047 2 жыл бұрын
믿고 봅니다.
@footstep002
@footstep00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런 방수 투습 소재 적용의 효과를 옷보다는 신발에 적용된 소재에서 더 크게 느끼게 되더군요. 일상생활에서 수분에 주로 노출되는 경우는 비올 때고 옷이야 그냥 우산쓰면 웬만큼 막아주니 무슨 소재를 썼든 별 상관이 없는데 아무리 우산을 잘쓰더라도 옷에 비해 신발은 더 영향을 쉽게 받을 수 밖에 없는터라...일반소재의 운동화 같은 경우 좀만 비가 세게 오면 신발 속의 양말까지 젖는게 예사였는데 이런 방수 투습 소재의 신발을 신는 경우 그런 경우를 겪는 경우는 거의 없어지더군요. 보도블럭 중에 약간 함몰되어 다소 물이 고여있는 곳을 모르고 밟아도 예전 같으면 여지없이 신발 속으로 물이 스며들었는데 그런 경우에도 어느정도 물을 막아주고 말이죠.
@user-nm8tv3hz9r
@user-nm8tv3hz9r Жыл бұрын
1. 일상생활 우산을 썼는데 비에 안젖는 정도 가벼운 걸 원한다면 퍼텍스퀀텀재질 제일만족 2.고어텍스는 비오는날 양말 젖지않는게 가장 쓸모 있는 것 같음 3.고어텍스 제품이 압도적으로 많고 세일품목 찾으면 드라이벤트 제품등에 비해 훨씬 저렴한 경우가 많음 4.유니클로 방수 어쩌고 써있는 자켓입고 비맞고 다니면 샤워함 전혀 도움안됨 나 유니클로 믿었짜나~~ 잘봤습니다. 이상 직원들 고어텍스 제품 100개 넘게 사줘봤던 식당사장이었음
@user-ji3lo8md3g
@user-ji3lo8md3g Жыл бұрын
고어텍스도 재질이 천차만별이고 기능 소제도 다 달라서 잘 일아보아야 합니다
@Carpenter.
@Carpenter. 8 ай бұрын
많이 배웠습니다. 여러번 보고 익혀야겟네요
@so3otru6lnn6B85
@so3otru6lnn6B85 2 жыл бұрын
물은 못지나가고 수증기는 지나가는게 엄청난 기술이죠. 실제로 고어텍스와 그외 옷 입고 등산해보면 압니다. 고어텍스 같은거 하나만 있으면 방수도 되고 땀도 나가니 굳이 다른 원단은 필요없죠^^
@user-rt9wv3hu3s
@user-rt9wv3hu3s Жыл бұрын
정말 집중해서 공부하고 갑니다. 고어텍스, 제대로 배웠습니다.
@freestyle0803
@freestyle0803 Жыл бұрын
진짜 설명 지린다...; 오늘 파타고니아 가서 고어텍스 자켓 사고왔는데 저도 ㅋㅋㅋ생각해보니 감성으로 산 느낌.... 비 맞아봐야 얼마나 맞는다곸ㅋㅋㅋ
@hunnyoung
@hunnyoung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비가올때 내수압1000정도면 충분합니다만 내수압 2만 이상 높아야 하는 이유는 산행하면서 눈이나 젖은 흙바닥에 무릎을 꿇거나 눕거나 엉덩이로 깔고 앉았을때 물이 침투하는것을 막기위해서입니다.
@mhyoon0210
@mhyoon0210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정보예요~👍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기를~~
@freerenser4788
@freerenser4788 5 ай бұрын
고어텍스 제품 하얀색인데 고어텍스 제품 하얀색 제품은 커피를 쏟으면 얼룩자국 안 남나요?
@user-mw4zh6or9j
@user-mw4zh6or9j Жыл бұрын
고어텍스등 방수기능원단은 세탁시 최초기능의 20%기능저하..두번빨면 40%저하 3번빨면 본기능의 장점을 상실로 봐야한다고 뉴스보도됨 이게 팩트임 KBS뉴스제작 연구소자료 출처
@user-hk2fb1ki7b
@user-hk2fb1ki7b 2 жыл бұрын
국내 브랜드 의류든 국내로 수입해서 판매하는 회사든 회사자체로도 딜레마에 빠지게 만든 소재지요. 고어텍스를 사용했다는걸 앞세워 엄청 고가에 판매를 했고 소비자들도 고어텍스를 사용하면 비싼옷이란 개념이 생겨 버렸죠.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같은용도의 소재를 개발해도 그걸 사용하면 고어텍스도 아닌데 왜이렇게 비싸 하고 외면해 버리니까 소재를 개발하고도 계속 고어텍스를 수입해야 되고 그걸 알고 있는 고어텍스 회사는 가격을 올리고 그럼에도 사용해야 되고.. 소비자들은 비싼 가격에 사야되고... 뭔가 악순환의 연속 같습니다. 국내 회사들의 마케팅에 회사도 놀아나고 소비자들도 놀아나는듯 한,,,, 굳이 고어텍스가 아니라도 .. 굳이 쿨맥스가 아니라도... 충분히 그 기능을 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옷들 많습니다. 이런 영상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user-vj8pi3yn9x
@user-vj8pi3yn9x 2 жыл бұрын
오호라
@minseokkim8313
@minseokkim8313 2 жыл бұрын
의류계 종사자세요?? 와
@fyftvugsudu_1936
@fyftvugsudu_1936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만 영상에서도 말씀하시듯 시장경제에서 어떤 물건을 팔때 브랜드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한것같습니다 나이키신발 구지 신을 필요 있나요 .... 그러나 나이키로고와 고유디자인 등에서 오는 감성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니까요
@gmldnr2222
@gmldnr2222 2 жыл бұрын
옷을 좋아하지만 업계, 마케팅 관련해서는 무지한 그저 일반인의 시선에서 봤을땐 결국엔 마케팅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결국엔 그런 마케팅의 부재로 인식 속에 고어텍스가 제일 비싸고 좋은 소재라는 인식이 박혀있으니까여! 개인적인 바램은 다나옷님과 같은 유튜브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하네여
@user-tw7jk2hs3s
@user-tw7jk2hs3s 2 жыл бұрын
업계에 종사하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고어택스 로고를 달고 제품을 출시할때 듀퐁에서 판매가를 조절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너무 싸게 못팔게 말이죠.
@sinill17
@sinill17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고어텍스의 대안품...메이커들...리뷰가 좋네요~~~ 단지!!!!!!!! 고어텍스의 최고의..기능성을 자랑하는...쉐이크드라이... 언급이 없는게...아쉽네요~~^^~
@tinfytifm
@tinfytifm 2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용한 상식만 항상 알려주시네요
@escom35
@escom35 Жыл бұрын
보통 일반적인 상황에선 낚시할때 가장 필요한것 예전에는 노스페이스 프로쉘도 기능적으로 괜찬았지만 요즘은 다이와 제품이 고어텍스의 특징을 가성비좋게 잘 맞춰줬음 구입할거면 프로쉘 구입하세요 퍼포먼스 숼같은거 몇년입음 비세요
@mayarmy1980
@mayarmy1980 3 ай бұрын
고어텍스가 항상 머리속에있었는데, 고맙습니다
@Bohemian_pansori
@Bohemian_pansori Жыл бұрын
오우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무지했네요.
@jamescallahan2985
@jamescallahan2985 2 жыл бұрын
수치별로 다 띄워서 비교해주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Overpackedsnack
@Overpackedsnack Жыл бұрын
처음 보는 옷 관련 유튭인데 좋은 정보네요 !
@mubae-choi
@mubae-choi 2 жыл бұрын
이런 설명 너무 좋습니다 당연한듯 무심하게 지나가는데 콕콕 찝어주시니 청량한 지식이 몰려오네요
@inicemask
@inicemask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환경에 아웃도어웨어가 좋은 이유는 이 날씨 자체가 괴랄하기 짝이 없어서 모스크바보다 춥고 카메룬보다 더우며 장마에 가뭄이 반복되고 황사에 송화가루에 날씨가 지랄 맞기 때문에 아웃도어 의류가 편리하게 환경으로 부터 보호 해 주며 가볍기 때문에 딱인겁니다
@adihang6271
@adihang6271 5 ай бұрын
그냥 단순히 고어텍스를 추워서 입는다면 그건 돈을 땅바닥에 버리는겁니다 낮은 온도의 환경에서 땀을 흘릴만큼 격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한테 어울리는 원단이죠 추운 날씨에 땀을 흘려서 옷이 젖으면 두꺼운 외투 때문에 땀은 증발하지 않고, 활동을 중단 했을때 몸은 차가워지고, 땀으로 젖은 옷 때문에 엄청나게 추워집니다. 이때 고어텍스가 습기를 날려줘서 옷이 땀으로 젖지 않게 유지시켜 주면 고어텍스의 기능을 100%활용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 이유로 솜이 들어가지 않은 등산복, 스키복, 군복 등에 고어텍스를 적용하는 거죠
@acappella-kr
@acappella-kr 2 жыл бұрын
고정댓글에 투습도랑 내수압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더 좋은 정보가 될것 같아요
@user-wv9uk9vj3b
@user-wv9uk9vj3b 9 ай бұрын
겨울운동할 땐 고어텍스는 좋겠네용
@user-nu5ok9lv6r
@user-nu5ok9lv6r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좋습니다현명한소비를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xeno-99
@xeno-99 Жыл бұрын
춥고 건조한 곳에서 방수발습(?) 이 표현이 맞나 싶긴한데 여튼 이 기능이 고어텍스를 입는 이유죠 ㅋㅋㅋ 단순 방수만 생각하면 더 싸고 더 방수 성능 좋은게 널렸으니
@user-yr5fj2jj6m
@user-yr5fj2jj6m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고어텍스가 원탑인줄 알았더니 재밋네요 👍
@user-tw7bf6ux6n
@user-tw7bf6ux6n 2 жыл бұрын
고어택스 페션은 없나요
@sjp5221
@sjp5221 2 жыл бұрын
남자 주얼리 악세사리 브랜드 추천도 해주세요!
@user-cj7fs2wi1r
@user-cj7fs2wi1r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안누를수가없네요 구독까지 굿굿
@user-vl4ci7yx6p
@user-vl4ci7yx6p Жыл бұрын
2006년도에 힐텍스 소재로 된 등산화를 산 기억이 있네요.. 지금 호프힐 홈피 가보니... 그저 눙무리...ㅠㅠ
@jordankim3337
@jordankim3337 Жыл бұрын
부산에 본사가있는데 정말 조그만회사입니다 대기업에서 투자가있었으면 생각입니다
@user-hb5xw3bu4g
@user-hb5xw3bu4g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벤트 소재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찾아보아도 없네오
@user-yx7fj4hx3x
@user-yx7fj4hx3x 2 жыл бұрын
음 군에서 비가 엄청 오면 반바지에 딸따리 신고 콜롬비아 자켓입고 삽들고 기지돌아 댕기며 배수로및 작업시 엄청 좋음...간부였음
@hunnyoung
@hunnyoung Жыл бұрын
발수처리를 하는 이유는 투습면적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발수기능이 유지되지 않은 부분은 방수기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투습능력은 상실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발수처리를 해줍니다.
@zzrakona9486
@zzrakona9486 Жыл бұрын
비 맞으며 낚시하는 상황에서 이런 기능성 원단은 진가를 발휘합니다. 낚시꾼이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바닷가에서 혼자만 낚시에 빠지는 것도 감성 충만해집니다.
@user-xc2do3ny9k
@user-xc2do3ny9k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겨울철이니 패딩 충전재도 부탁드립니다.
@hanul759
@hanul759 2 жыл бұрын
고어택스 같은 원단은 관리도 까다롭습니다. 막 빨다간 투습 성능을 다해버리죠 겨울에 지리산 올라가던 도중, 바로 앞에 분 자켓 밑단에 땀때문에 고드름이 얼어있는걸 봤습니다. 투습이 없는 방수자켓이였거나 고어택스 같은 원단의 기능이 다한 옷을 입으신듯 싶었습니다.
@TwotoolusFLY
@TwotoolusFLY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신발 고어텍스 있는 거 사서 비올때 발은 안젖어서 좋았는데 새로운거 살때는 다른 소재 참고해서 사야겠네요
@yupkistar
@yupkistar 2 жыл бұрын
패션과 관련한 지적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채널.
@wooj6631
@wooj6631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옷 생산업체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고어텍스의 퀄리티 적 가장 큰 특장점 중 하나는, 원단을 고어에서 생산하고, 그 옷으로 만든 옷을 고어에서 직접 용도에 맞게 테스트해서 구조/스펙에 문제가 있으면 양산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는 점 같습니다. 고어텍스 원단만큼의 투습, 발수를 내는 원단은 말씀하신대로 여기저기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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