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반지의 제왕 Story] 반지의 제왕 드라마 예습! 제 2시대 중반의 세력과 인물

  Рет қаралды 130,207

반덕후JUN

반덕후JUN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베일을 벗은 반지의 제왕 TV 드라마 ‘힘의 반지’. 이 아마존 드라마는 반지의 제왕에서 수천년 전의 시대인 제 2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드라마의 간단한 예습으로 제 2시대의 중요한 장소와 인물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용 출저 =
- 반지의 제왕: 부록
- 실마릴리온
-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 가운데땅의 역사서
- The Nature of Middle-earth
= 영상 출저 =
- 반지의 제왕 (1978)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01)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002)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2003)
- 호빗: 뜻밖의 여정 (2012)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2013)
-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2014)
-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2022)
- 판타지아 (1940)
- 십계 (1956)
- 이집트의 왕자 (1998)
- 노아 (2014)
- 워크래프트 (2016)
-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 (2006)
- 반지의 제왕: 온라인 (2007)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2014)
#반지의제왕 #힘의반지 #아마존

Пікірлер: 111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반지의 제왕 드라마에 관련된 현재 저의 생각입니다. (장문 주의.) 소설의 영상화에서 각색은 필연적입니다. 그리고 원작의 이런 저런 설정을 충실히 따랐느냐보다도 각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얼마나 잘 반영하고 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훌륭한 각색은 그런 원작의 주제를 오늘날의 시대와 가치관에 맞게 대중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고요. 반지의 제왕, 더 나아가 톨킨 세계관의 주제는 '선과 악의 대결', '종족을 넘어선 우정과 신뢰' 그리고 '소박한 삶과 평화의 소중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주제가 잘 반영된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드라마 자체로써의 스토리와 캐릭터와 비주얼이 좋다면, 비록 설정 변경이 있다고 해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반지의 제왕 드라마에 대한 정보에 관련되어 가장 논란이 되는 점은 흑인 배우가 연기하는 요정과 난쟁이가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이 각색과 캐스팅의 핍진성, 즉 이 세계관의 설정에 말이 되느냐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요정 계보에 따르면 숲의 요정 (Silvan)은 난도르와 아바리의 후손입니다. 이 중 특히 아바리는 원작에서도 묘사가 거의 없으니, 아바리를 피부가 짙은 계파로 각색하였다면, 그 후손인 숲의 요정 중에도 피부가 짙은 요정이 있다는 설정은 무리가 아닐 것 같습니다. '놀도르는 백인인데 왜 아바리는 흑인인가?'라고 궁금하다면, 가운데땅의 요정은 태초에 144명이 동시에 깨어났습니다. 이 144명이 전부 하얀 피부를 가진 것이 아니라면 어떨까요? 난쟁이의 경우에는 아예 피부색이 언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난쟁이들은 크게 7가문의 난쟁이들을 시초로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소린, 김리 등은 긴수염 가문의 난쟁이들이지요. 드라마에서도 두린 4세는 백인 배우가 연기합니다. 하지만 일부 다른 난쟁이 가문의 후손들은 보다 피부가 짙다고 설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위의 설명은 추측에 지나지 않습니다. 드라마에서 각색된 설정을 시원하게 밝혀준다면, 그리고 그 설정에 큰 무리수가 없다면, 일반 시청자들도 이해가 편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백인 위주의 캐스팅이었던 영화나 기존 미디어 믹스 작품들이 보여준 익숙한 이미지 때문에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어색할 수 있으니까요. 세상이 변하면 원작의 주제와 메세지를 보존하되 그것을 다루거나 보여주는 방식이 변하는 것은 당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이런 각색에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드라마 그 자체로의 재미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캐릭터의 피부색 등은 세계관의 설정을 심하게 깨지 않는 이상 저는 별 불만이 없습니다. 물론 제각각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각색을 잘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이나 원작이 쓰여졌던 그 시절의 시대상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 등 여러 이유로 해당 각색을 반대할 수 있지요. '이 캐스팅 반대하면 다 인종차별주이자야!' 하는 말인 물론 결코 아니고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도 큰 문제입니다.) 오히려 배우의 인종보다는 '시간대의 압축'이라는 부분이 더 많이 걱정되어야 하고 더 많은 토론이 되어야 하는 부분 아닐까요? 힘의 반지와 누메노르의 운명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과 메세지에 큰 관련이 될 부분인 것 같으니까요. 인간들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요정에 대한 질투와 힘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지고 결국 타락의 그림자에 물들고 말지요. 시간대가 압축된다면, 누메노르의 타락, 나아가 인간의 욕심과 파멸에 대한 이야기를 과연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드라마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PC 부분이 작품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현재 PC 라고 불릴 만한 부분은 흑인 요정, 흑인 난쟁이 등에 관한 것인데, 위에 말씀드렸듯이 세계관의 설정을 깨뜨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정치적 올바름에 과도하게 집착하여 작품성을 망쳐버린 여러 미디어물들처럼, 만약 그 가치관이 톨킨이 원작에 담고 있던 주제, 그리고 무엇보다 드라마의 개연성과 핍진성 그리고 재미를 크게 해쳐버린다면, 그때는 당연히 비판받아야 마땅하겠지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만으로는 그럴 수준은 아니다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무튼 모든 건 드라마가 나와봐야 알 수 있겠지요. '드라마 그 자체로의 작품성과 재미'가 '얼마나 원작을 잘 따랐는가'보다 더 중요하니까요. 적어도 그것이 제가 각색작, 즉 2차 창작물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글이 길었지만, 제 생각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드라마가 비록 오리지널 설정을 보여줘도, 그 안에서 캐릭터와 스토리가 흥미롭고 동시에 톨킨의 주제와 메세지를 잘 살린다면, 저는 즐겁게 볼 것 같습니다.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것이겠지만요 ㅎㅎㅎ
@randomname705
@randomname705 2 жыл бұрын
따로 언급된 바 없는 피부색을 자유롭게 설정한 것 이상으로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현 제작진이 톨킨의 위대한 창작믈과 그 속의 가치관을 온전하게 표현하려고 했는지 걱정입니다. 제작진들의 인터뷰(영문)를 몇 개 찾아봤는데 뉘앙스 마치 재해석 하겠다 처럼 느껴졌습니다. 모든게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거대한 세계관과 그 속에 담긴 선에 대한 끝없는 노력이 아닌 단순한 하이 판타지 전쟁물로 여겨는 것 같네요. 언제부터 갈라드리엘이 전쟁을 지휘하는 요정이었나요. 왜 모든 난쟁이족의 특징인 수염은 여성캐릭터에서 빠졌을까요. 모든게 다 미디어의 시선으로 해석한 것 아닌가요? 호빗마저 억지로 늘어난 분량에 오크들의 전면 CG화 및 분장 포기, 말도 안되는 전쟁 양상들로 아쉬웠는데 이 드라마는 더 할 것 같네요. 적어도 저에게 반지의 제왕과 실마릴리온은 왕좌의 게임이나 위쳐가 아닙니다. 피 튀는 중세 판타지가 아니니까요.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갈라드리엘은 옛날에는 여전사 기질이 있었고 (톨킨이 직접 아마존 여전사에 비유했었습니다) 제 2시대에도 '지휘관의 시선으로 난쟁이들을 평가했다' 라는 언급이 UT에 있으니, 갈라드리엘을 지휘관으로 각색한 것 같습니다. 장군보다는 군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원작과 가까울 가능성이 높지만, 영화에서의 케이트 블랜쳇과 차별화되는 갈라드리엘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이제 각본과 연출이 이 모습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평가가 갈리겠지요. 수염 없는 여성 난쟁이는 저도 매우 아쉽습니다. 서양 서커스에서 '수염난 여인' 이라는 웃음거리 스테레오타입 이미지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순전히 제 추측입니다) '타 종족의 눈으로는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지 못하는' 난쟁이의 독창적인 문화의 매력 포인트가 반감되는 것 같네요. 이 부분의 불만은 저도 인정, 또 인정입니다. 제작진이 톨킨의 가치관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는지, 아니면 그냥 판타지 전쟁물로 소모했을지는 드라마가 나와봐야 알겠네요. 하지만 원작을 잘 살렸다고 평가받는 피터 잭슨의 영화판도 크리스토퍼 톨킨은 '아버지의 작품을 일개 블록버스터로 만들었다'고 비판한 것처럼 (제 생각에는 너무 짠 평가같지만) 사람마다 기대치와 만족감이 천차만별일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요! 영화, 드라마 등의 미디어적 시선으로 행하는 각색은 필연적일 것 같네요. 원작의 팬들도 중요하지만, 우선 1차적으로 절대다수인 대중들을 상대로 장사를 해야 하니까요. 또한 창작 욕구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책에 실린 내용을 그대로 영상물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럴꺼면 책을 읽지 굳이 영상물을 볼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톨킨의 책은 언제나 우리의 책장에 꽂혀있기 때문에, 아무리 이 2차 창작물이 실망스럽게 나와도 '제작진의 가운데땅을 배경으로 하는 팬픽'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마음이 한결 편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randomname705
@randomname705 2 жыл бұрын
@@JunKang 준캉님의 애정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저보다 더 반지의 제왕을 아끼시고 또 이렇게 콘텐츠로 만드시는 분이니 제가 적극 존중합니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을 의식해서 편하게, 익숙하게 바꾸려 했다는 것은 계속 아쉬운 부분입니다.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도 익숙하게 바꾸는 것에 성공했지만 핵심 설정은 책을 잘 계승했습니다. 톰 봄바딜, 임라힐 등 주요 캐릭터를 삭제하는 등 원작을 그대로 담지는 않았지만 원작 팬들이 잘 알아차리는 핵심을 잘 살렸고 원작을 모르더라도 그 장엄함을 잘 이해시켰죠. 바로 이 부분이 주요 흥행 요소이기도 합니다. 대중들 입맛에 맞춘 건 반지의 제왕이라는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제작자 스스로 평가 절하 한 것 같습니다 원작만 충실히 따라도 평단과 흥행 둘 다 잡을겁니다. 지금은 '이 드라마는 원작파괴 드라마이다' 라는 프레임에 스스로 갇혀버렸습니다. 차라리 준캉님이 메가폰을 잡았다면 어땠을까요 ㅎ
@shinzilla7552
@shinzilla7552 2 жыл бұрын
...........읽다보니 많은 반성을 하게 되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randomname705 원작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대중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그래서 우리 모두가 피터 잭슨의 영화판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영화와 비교해서 이번 드라마의 제작진에게 내려진 특별한 미션은 '창작'인 것 같네요. 제 3시대는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제 2시대만 다룰 수 있는데, 그것도 반지의 제왕 원작에는 큼직큼직한 사건들만 언급되어 있으니... 실마릴리온도, UT도, HoME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니만큼 제작진이 파괴할 수 있는 원작 내용조차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린 님의 말씀처럼 쉬운 길만 찾아다니다간 원작의 팬들에게도, 드라마를 보는 대중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가운데땅의 이야기가 그냥 그런 양산형 판타지 드라마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남은 것은 기도메타 뿐인가...!
@user-py5fq5vw1d
@user-py5fq5vw1d 2 жыл бұрын
흑인 요정, 드워프가 어색한 이유는 애초에 인류가 피부색이 다른이유는 조상들이 활동한 지역의 기후와 일조량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반지의제왕 세계관의 주요종족들 출신지와 무대가 주로 북부와 서부이고 묘사되는 기후또한 유럽지역과 흡사하기 때문에 흑인의 외모 특성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는것은 굉장히 위화감이 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칸다에 백인 주민들이 나와서 이범배 이범배 하는거랑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소설을 영상화하면서 각색은 그에 맞게 당연히 필수라고 생각하지만 인종관련된 부분은 필요에 의한 각색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굳이 일부러 넣을 필요없는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종적인것을 넣지 않더라도 이미 고유의 다양한 종족과 민족을 가진 세계관이고 얼마든지 갈등과 화합을 묘사할 수 있고 이미 영화에서 그것을 증명해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갑자기 등장하는것은 역시 PC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가운데땅의 요정, 인간, 난쟁이 등은 주변 환경에 맞게 '진화'한 존재가 아니라 조물주에 의해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에, 같은 지역에 사는 모두가 똑같은 피부색을 가지지 않아도 모순이 아닐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핍진성을 깨뜨리는 설정 각색도 아닌 것 같고요. 물론 흑인 요정, 흑인 난쟁이의 이미지가 충분히 낯설고 위화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머릿속에 그려왔던 가운데땅의 모습과 다르니까요. 그렇지만 카메라 앞이든 뒤든, 피부색에 상관없이 재능과 노력이 뛰어난 사람에게 기회가 가는 것이 맞고, 제작진이 그것을 위해 (일단 현재 공개된 정보까지는) 선을 넘지 않을 만큼 각색을 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richardphillipsfeynman8851
@richardphillipsfeynman8851 Жыл бұрын
영화 토르처럼 피부색이 다르더라도 의도대로 신비한 느낌을 보여줄수 있을 수 있으면 그 누구도 피부색으로 비판하지는 않는데요. 백인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흑인 요정을 만들고 하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인어공주처럼 원작이 훼손될 위험을 안고서 도대체 왜 그런 캐스팅을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user-fk2yy6pe1z
@user-fk2yy6pe1z 2 жыл бұрын
느낌이쎄합니다...
@pupwannabe5664
@pupwannabe5664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나와서 보네요. 전 드라마에서 흑인이 나오는 것은 상관없는데 각색하면서 수천년의 시간을 캐릭터 등장 등의 문제로 몇십년으로 압축하였다가 무리수 설정으로 본래 반제 특유의 거대 서사시의 재미가 사라질까 그게 걱정되네요...게다가 비중이 낮은 집단들을 살릴까봐 정착 메인스토리가 뒤안시될까봐 걱정되는 것도 있습니다.
@UserGold_
@UserGold_ 2 жыл бұрын
반제도 좋지만 준캉님 같은 분이 왕겜도 한번 다뤄줬으면 좋을거 같아용 세세한 리뷰나 뒷이야기 같은것들이 많으니 ㅎ
@MaironY
@MaironY 2 жыл бұрын
4:21 에 미스릴을 실마릴(ㄷㄷ)로 오기하셨습니다 오류 수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ㅎㄷㄷㄷㄷ 광산에서 캐내는 실마릴이라니...! 죄송합니다 ㅎㅎㅎ
@sergiokim3187
@sergiokim3187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user-lq6lr6zh6g
@user-lq6lr6zh6g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굉장히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각색이 생겨서 조금 걱정이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 작품으로 탄생될거라 희망합니다 ㅎㅎ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기대감 70% 불안감 30%의 마음으로 9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거의 10년 만의 가운데땅 영상물이니까요 ㅎㅎㅎ
@user-yj8lt5nw5f
@user-yj8lt5nw5f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다음번에는 후린 스토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ㅠ 너무 가슴아픈 사연들이 많아서
@hyeonjaelee1938
@hyeonjaelee1938 9 ай бұрын
Great video 🇰🇷🇬🇧
@allrtsgames
@allrtsgames 2 жыл бұрын
09:23 무마킬이나 궁병이랑 사람같이 생긴 악의 세력 병졸들이 진짜 사람이었군요 ㄷㄷ 이제야 알았네.. 숲속요정에 흑인도 진짜 설정내역인건가...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요정의 피부색에 관한 묘사는 거의 없지만, 흑인 요정은 십중팔구 각색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운데땅의 핍진성을 깨뜨리는 무리한 각색은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apollo2922
@apollo2922 2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옥같은 영상은 닥추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pg7ql8hf2z
@user-pg7ql8hf2z 2 жыл бұрын
톨키니스트정도의 팬은 아니지만 1차 예고편만 봐선 많이 우려스러운건 사실입니다.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부었음에도 CG티가 나는 부분도 있었고 우리가 기대하던 영화의 웅장한 서사시가 아닌 그냥 양산형 판타지 미드 냄새가 많이 났거든요 예고편 느낌대로 시리즈가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bc6ku5zp5p
@user-bc6ku5zp5p 2 жыл бұрын
냉정히 말해서 드라마는 영화보다 퀄 떨어지는 경우 많음 제작비 많이 받아도
@user-dl4sv8ot8t
@user-dl4sv8ot8t 2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inperno
@inperno 2 жыл бұрын
반지의 제왕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드라마로도 나오다니. 근데 역사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새롭네요. 공부를 따로 해야겠네요. ^^
@nixso9821
@nixso9821 2 жыл бұрын
제일 정확하셔 너무 잘 봤습니다
@user-qj5pt7dp5k
@user-qj5pt7dp5k 2 жыл бұрын
기대만땅
@yellowddakjii
@yellowddakjii 2 жыл бұрын
강준님 영상뜨자마자 보러왔어요 감사합니다
@user-yl4zx5xd6i
@user-yl4zx5xd6i 2 жыл бұрын
과연 어느 채널에서 상영할지..
@capitalist8330
@capitalist8330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살아있구나!!
@user-iq4uy1se8f
@user-iq4uy1se8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봣어용
@marinesos1982
@marinesos1982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kjgkjgkjgkjg
@kjgkjgkjgkjg 2 жыл бұрын
이채널은 이제 떡상하는일만 남아따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v2pk6og3s
@user-dv2pk6og3s 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기대 됩니다. ㅠㅠ
@seokever6853
@seokever6853 2 жыл бұрын
엘프 종족 분류할때 첨에는 괜찮은데 듣다보면 헷갈림. 가운데땅에서 남는순서로 나뉘고 서쪽땅으로 건너가는데 도착순서로 나뉘는거까지는 알겠는데 그 담에 다시 가운데로땅으로 와서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이때부터 막 머리 복잡해짐.
@user-so3rf3ek8x
@user-so3rf3ek8x 2 жыл бұрын
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ㅋ준캉님~!!!
@user-ng5uv4rn3u
@user-ng5uv4rn3u 2 жыл бұрын
아르테 출판사에서 실마릴리온 개정판과 끝나지 않는 이야기가 출판. 예약구매중!
@user-pg7ql8hf2z
@user-pg7ql8hf2z 2 жыл бұрын
흑인 엘프, 흑인 드워프 같이 이미 묻어버린 PC를 얼마나 스무스하게 잘 녹여들게 만드냐가 관건인데 이걸 실패하면 향후 아마존에 나올 반지관련 프랜차이즈 싹다 망하는거죠...
@user-kk2ex4em6u
@user-kk2ex4em6u Жыл бұрын
이쁘네
@nani6879
@nani6879 2 жыл бұрын
반지 초보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8분 50초 경에 나오는 악의 제왕 모르고스하고 사우론하고 관계도 알수 있을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chocomilkmadness5312
@chocomilkmadness5312 2 жыл бұрын
모르고스의 본명은 멜코르로 태초에 유일신 일루바타르가 창조한 아이누라는 존재들 중 가장 위대한 자였으나 그 반대급부로 일루바타르의 뜻에 반기를 든 유일한 자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아이누들이 창조한 세계를 때려 부수거나 오염시키는 등 나쁜 짓은 다하고 다녔는데, 이 때 그의 뜻에 동참하는 이들도 생겨납니다. 대표적인 게 반지의 제왕 영화에도 등장하는 발록이라는 불의 악마와 사우론입니다. 사우론은 원래 사물을 만들고 기술을 관장하는 동시에 난쟁이들의 창조주인 아울레라는 발라(멜코르와 동급인 위치)를 따르는 마이아(대충 발라들을 섬기는 부하라고 이해하면 돼요)였으나 멜코르에 의해 타락하여 그의 충실한 부관이 됩니다. 그리고 멜코르가 몰락하자 발라들의 심판을 받으라는 명령을 쌩까고 가운데땅 모르도르로 튀어서 3시대까지 자유민족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죠.
@nani6879
@nani6879 2 жыл бұрын
@@chocomilkmadness5312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wouldyoukim8345
@wouldyoukim8345 2 жыл бұрын
4:15 실마릴이 채굴이 된다구요? 에이 설마
@user-yn3up4hn5o
@user-yn3up4hn5o 4 ай бұрын
반지의 제왕 세계관에서 햇빛이 강한땅에 흑인이 산다고하는데 요정들이 생길땐 해가없어서 흑인요정은 없지않을까 싶은 생각인데 잘 모르겟네요 ㅎ 남쪽으로 이주한 요정도 있엇나...?
@JunKang
@JunKang 4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 가운데땅에서는 햇빛의 강함과 피부색이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사계절이 뚜렷한 가운데땅 서북쪽에 사는 샤이어의 호빗과 브리의 인간 대부분이 (영화와는 다르게) 갈색이나 어두운 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무엇보다 가운데땅의 민족들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된 존재들입니다. 가운데땅 민족들의 피부색에 대해 알아보려면 먼저 글 속의 묘사를, 그리고 기후보다는 해당 민족의 역사를 살펴봐야 합니다. 톨킨은 놀도르 요정의 피부는 하얗다고 묘사했지만, (스란두일, 레골라스 등이 속한) 신다르나 (드라마의 아론디르가 속한) 실반 요정의 피부색은 묘사한 적이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북유럽 신화 속의 요정은 피부가 하얀데 가운데땅의 요정들도 마찬가지 아니겠느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톨킨은 자신의 요정은 영어로 이름만 엘프일 뿐, 유럽 신화나 전설 속의 그 생물체들과는 관련이 없는 자신의 창조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세계관 자체를 북유럽 신화와 연관짓는 것은 지리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맞지 않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난쟁이들도 북유럽 신화에서는 잉크보다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지만, 가운데땅에서는 피부색이 불명인 것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어두운 피부색의 요정은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드라마나 여러 팬아트처럼 어두운 피부색의 요정이 묘사되는 것도 틀린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둘 다 상상의 영역이니까요!
@user-ng5uv4rn3u
@user-ng5uv4rn3u 2 жыл бұрын
속보 아르테 출판사에서 실마릴리온과 끝나지 않은 이야기 출간! 예약구매중.
@user-wj7lm5no9b
@user-wj7lm5no9b 2 жыл бұрын
반지는 반지만의 느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워크래프트와 다를게 하나도 없어지니깐 말입니다.
@aigumoney
@aigumoney Жыл бұрын
뭐, 모든 판타지 소설과 게임의 시초가 반지의 제왕이란 소리가 있으니...
@user-cv3il3gr9q
@user-cv3il3gr9q 2 жыл бұрын
혹시 게임 미들어스 쉐도우오브워 스토리는 반지의제왕이랑 틀리나요???거기도 켈레브림보 나오더라구요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아주 많이 다르답니다! 가운데땅 세계관의 원작 설정을 바탕으로 새롭게 스토리를 창조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의 스토리가 흥미롭고, (주인공을 제외한) 캐릭터들이 매력있어서, 재밌는 2차 창작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액션이 끝내줘서 ㅎㅎㅎ
@user-cv3il3gr9q
@user-cv3il3gr9q 2 жыл бұрын
@@JunKang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반지의제왕 영상 감사합니다 아라곤의 일대기도 궁금합니다 최애캐릭터 ㅋㅋ
@Jw10046
@Jw10046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3♡
@Mr._Tarbosaurus
@Mr._Tarbosaurus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중간계는 거의 10년 주기로 실사화되는 게 일종의 전통이네요.....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2001~2003) 호빗 트릴로지(2012~2014) 힘의 반지(2022~근간) 저는 가운데땅 6부작과 그것의 기반이 된 톨킨 교수의 소설을 둘 다 감상한 상태라 제3시대가 제일 익숙하던데, 제2시대는 과연 어떻게 다뤄질지 기대되네요. 수많은 포스 신자들의 통수를 거하게 친 스타워즈 시퀄 트릴로지 꼴 나지 않기를 바란다만............
@jungacademy
@jungacademy 2 жыл бұрын
실마릴리온을 다시 한 번 더 읽어야 할 때가 된 건가요. 실마릴리온에서 한두페이지 분량에 불과했던 내용이 반지의 제왕 3편의 분량으로 영화화 되었고 실마릴리온에서는 간단하게 소개만 되었던 호빗도 영화화 되었는데, 반지의 제왕 그 이전의 시대를 다루는 내용의 드라마라니.. 기억을 정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정독해야 할 것 같네요.
@user-rw7ul3tk2h
@user-rw7ul3tk2h 2 жыл бұрын
SF의 그랜드 마스터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작, '파운데이션'을 드라마화 하면서 주인공들과 주요 인물들을 흑인으로 캐스팅했는데, 이 인물들이 전여 아무런 매력도 없고 개성도 없더군요. 연기력은 뭐 말 할 것도 없구요. 결국 보다가 도중에 포기해버린 그 실망감을.. 반지의 제왕 드라마에서는 맛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흑인 엘프가 나온다는 말에 이미 깊은 실망감을 느껴버렸습니다. 준강님의 영상을 보고 그나마 완전히 틀어진 설정은 아니다.. 라는.. 다소 너그러운 이해로 드라마를 기다려 볼만도 한듯 합니다. 하지만 댓글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피부 색이면 그렇겠는데, 엘프라면 엘프 특유의 이목구비가 있을텐데, 움푹하고 동그란 눈, 심하게 곱슬거리는 머리카락, 납작한 코, 두툼한 입술등은 이미 오크의 특징이 아닐런지요.. 뭐라해도 엘프 종족 외모는 아닌듯 합니다. 결국 뭐라해도 PC사상에 물들어 있는것은 피할수 없는 평가인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떨어트리고, 실망감이 더욱 강해지는 것이기도 하구요.. 피터잭슨의 극장판 영화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퀄리티와 고증은 뽑아줬으면.. 했지만 그것은 아무래도 힘들듯 합니다. 물론, 본편이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하지만 준강님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기대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파운데이션에서 어마어마하게 실망해버려서요..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거꾸로 생각해보면, 파운데이션의 그 인물들이 인종만 백인으로 바뀐다면, 그것만으로 매력과 개성이 생겼을까요? 캐릭터의 매력을 만드는 것은 각본, 연출,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실패하면, 배우의 피부색이 어떻든간에, 성별이 무엇이든 간에 캐릭터가 재미없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파운데이션의 캐릭터들의 무(無)매력은 안타깝지만, 같은 제작진이 만드는 것도 아니고, 같은 배우들이 나오는 것도 아닌 드라마에 그 실망감을 투영시킬 이유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익숙한 엘라스틴한 긴 생머리의 요정 이미지는 다른 종족들과의 비주얼적인 차별성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판의 설정입니다. 소설에서는 글로르핀델과 켈레보른만이 확실하게 긴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HoME까지 들어가면 '머리카락이 튼튼하고 길고 풍성한 요정들은 신체적으로 높이 평가받았다'라고 설정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렇지 않은 요정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런 평가가 생긴 것이 아닐까요? 마찬가지로 요정들의 뾰족한 귀도 소설에서는 묘사되지 않은 영화에서의 비주얼적 각색입니다. 제 생각에, 많은 분들이 '요정의 얼굴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부분의 앞에는 '내가 생각하는'이라는 파트가 붙어야 할 것 같네요. 톨킨은 특정한 요정의 외모를 묘사한 적은 있어도 (그것도 '흠이 없이 아름다웠다 (아르웬)', '두 눈 속에는 별빛을 닮은 빛이 담겨 있었다 (엘론드)' 같은 포괄적이거나 비유적인 묘사입니다) '요정 종족의 얼굴은 이렇게 생겼다'고 자세히 묘사한 적은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고증이나 PC를 논하면서 계속 흑인 요정의 모습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위의 사실을 모르거나, 혹은 자신에게 익숙한 / 자신이 머릿속에 그려온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어색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인종 차별이나 외모 비하겠지만, 그런 분들은 시끄러운 소수라고 믿습니다. 카메라 앞이든 뒤든, 피부색에 상관없이 재능과 노력이 뛰어난 사람에게 기회가 가는 것이 맞고, 제작진이 그것을 위해 (일단 현재 공개된 정보까지는) 선을 넘지 않을 만큼 각색을 했다는 것이 현재로써는 제 생각입니다.
@user-rw7ul3tk2h
@user-rw7ul3tk2h 2 жыл бұрын
@@JunKang 그렇군요.. 제가 톨킨의 원작들을 다 읽어본 것은 아닌지라.. 보통의 엘프들에 대한 외모 묘사는 없군요. 준강님의 설명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제가 인종적인 차별을 말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작사에서 좀 더 신중하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팬들이 정말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말 재능있고, 배역에 맞는 인물을 캐스팅한다면, 그 혹은 그녀가 흑인이든 백인이든, 아시아인이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저 또한 윌 스미스, 덴젤 워싱턴, 모건 프리먼, 마이클 조던, 마이클 잭슨 등등.. 수많은 흑인의 팬이기도 합니다.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정말 멋진 명 연기를 해낸다면 전 반기고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훌륭한 드라마로 제작되길.. 우리가 정말 원하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탄생하길 바랍니다.
@user-bc6ku5zp5p
@user-bc6ku5zp5p 2 жыл бұрын
@@user-rw7ul3tk2h 결국 원작을 다 읽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요정은 그런 외모여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거지 ㅋㅋㅋ그래놓고 원작 파괴 운운하는게 개그
@user-bc6ku5zp5p
@user-bc6ku5zp5p 2 жыл бұрын
@@user-rw7ul3tk2h 그리고 흑인을 캐스팅해서 망했다? 백인이 나와서 망하는 영화는 없었나?ㅋㅋㅋㅋㅋ당장 쇼생크 탈출의 레드는 본래 아일랜드인으로 백인 설정인데 흑인 배우를 캐스팅했고 엄청난 명작으로 남았는데? 그냥 흑인 나와서 망한거만 흑인이 나와서 망한거라고 탓하는거지ㅋㅋ
@user-rw7ul3tk2h
@user-rw7ul3tk2h 2 жыл бұрын
@@user-bc6ku5zp5p 그래요. 무슨 의미로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제가 정확한 지식없이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는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후 준강님의 답글을 통해 납득하고 이후 추가적인 정보를 통해 제 잘못된 지식을 수정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솔직히 지금은 드라마 나온후에 보고 평가하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것들은 뒤로 하고.. 키님은 제 글에 온갖 비아냥과 조롱으로 댓글을 달고 있네요. 님의 이런 태도는 그럼 얼마나 마땅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솔직히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당사자도 아닌 님같은 사람에게 이런 조롱과 비아냥을 받을 일 또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관심도 없고, 그렇게 지식을 뽐내고 싶으면 최소한 그 태도라도 교정하세요. 비아냥거리는 꼬라지가 제대로 되먹은 인간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swsr299
@swsr299 2 жыл бұрын
대박쓰 빻리 보고싶따
@user-mf2ei3pm1x
@user-mf2ei3pm1x 2 жыл бұрын
제2시대 배경이니 호수 조각상과 이유도 나올듣
@user-no1vb4mw5h
@user-no1vb4mw5h 2 жыл бұрын
놀도르 신다르 요정들은 발리노르에서넘어온 두나무의 빛을 본하이엘프들임. 안개산맥이나 가운데땅에 남은 엘프들은 두나무를 빛을보지못한 다크엘프고 다크엘프중 흑인일족이 설정이 원작을 벗어나는 정도는 아닌것같음
@user-cl4xr5de7x
@user-cl4xr5de7x Жыл бұрын
신다르는 발리노르로 안넘어간 텔레리 분파임. 싱골과 멜리안이 다스린 도리아스. 요정들임
@user-xm3yz1zf3g
@user-xm3yz1zf3g Жыл бұрын
제 2시대 뜨허엌억 ㅋㅋ ㅋㅎㅋㅎ ㅎㅎ 1시대 ㅎㄷㅎㄷ
@user-rr3wr8ox8f
@user-rr3wr8ox8f 2 жыл бұрын
이번 드라마 제일걱정인점 3가지 1번:pc.그것도 터무니없는 pc 2번:수천년을 압축해서 만들었다??흠..... 3번:향후 나올법한 프랜차이즈 무언가를 함부로 재단하는건 옳지않지만 이번작은 아무리해도 범작 이상은 못할거같음....고급식재가지고 김밥천국 메뉴나오는거 같은 일이될거같은 공산이큼.
@user-bc6ku5zp5p
@user-bc6ku5zp5p 2 жыл бұрын
터무니 없는 pc는 갈라드리엘이 흑인으로 나오는 정도나 터무니 없지.. 반지의 제왕 영화도 다양한 각색이 들어갔는데 흑인만 보면 눈 뒤집혀서 pc땜에 망한다느니 원작파괴니 하는게 개그지 정작 망하는 영화는 수도 없이 많은데 pc요소만 찾으려들까? pc고 나발이고 잘 만드면 되는데?
@user-kb1gu6cw4i
@user-kb1gu6cw4i 2 жыл бұрын
예고편 핀로드 머리 왜 짧게나온건가요? 요정은 머리가 길어야 정상아님?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영화판에서는 다른 종족들과의 비주얼적인 차별성을 위해 모든 요정들이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지만, 소설에서는 글로르핀델과 켈레보른만이 확실하게 긴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HoME까지 들어가면 '머리카락이 튼튼하고 길고 풍성한 요정들은 신체적으로 높이 평가받았다'라고 설정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렇지 않은 요정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런 평가가 생긴 것이 아닐까요? 요정들의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긴 머리카락은, 요정들의 뾰족한 귀와 마찬가지로, 소설에서는 묘사되지 않은 영화에서의 비주얼적 각색입니다.
@user-kb1gu6cw4i
@user-kb1gu6cw4i 2 жыл бұрын
@@JunKang 답변 감사합니다 후린의아이들도 드라마로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sakurafulsakura
@sakurafulsakura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 드라마보다 이 영상이 재밌다고 느낍니다... 근데 판권이 없으니 반지의 제왕만 가지고 각색하면 된다는건 어디까지나 아마존의 입장이고, 팬들은 실마릴리온을 비롯해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으며, 그 이야기들이 일관성을 가지고 영상화 되길 기대하는건데, 이건 아무런 밑그림이나 큰 그림 없이 아마존이 왕좌의 게임의 성공에 배아파 근시안 적으로 수익 창출만을 목적으로 반지의제왕만 판권을 사서 자기 편하게 대충 각색해가며 영상화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마치 마블 스튜디오를 보고 배아픈 워너의 엄청난 헛발질과 같은 꼴이 될까 우려됩니다...
@user-xt3fn1pt6o
@user-xt3fn1pt6o 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쯤이면 레골라스 엄마도 나오나요?🤔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에서는 레골라스의 엄마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오크와 싸우다 죽었다거나 라스갈렌의 보석 이야기는 영화 오리지널 설정이라서요. 하지만 이 시대에 이미 스란두일이 존재하는만큼, 미래의 레골라스 엄마가 될 요정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user-no1vb4mw5h
@user-no1vb4mw5h 2 жыл бұрын
발리노르 땅으로 건너가지 못해 두나무의 빛을보지못한 엘프를 다크엘프라고 불리는데 안개산맥 엘프들이 흑인이나오는것도 이상한 설정만은 아닌듯
@user-te2mt7rn4w
@user-te2mt7rn4w 2 жыл бұрын
카잣둠을 크하자드둠이라고 하는 이유는?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우직한 난쟁이들은 kha-를 '카-'가 아니라 '크하-'라고 발음하기 때문입니닷! 또한 Khazad-dûm이라는 단어의 'Khazad'는 '난쟁이'의 복수형인데, Khazad의 기본 골자(Sundocarmë)가 Kh-Z-D이기 때문에 'zad'에서 z와 d를 모두 발음해줘야 합니다. 물론 크하자드 둠을 빠르게 말하면 카잣둠으로 발음하게 되니까, 편하신대로 부르시면 됩니다 ㅎㅎㅎ
@user-nm7xj6ip7i
@user-nm7xj6ip7i 2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칼라커쉬 닮았다
@xlolxxlolx9584
@xlolxxlolx9584 2 жыл бұрын
먼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makastuate
@makastuate 2 жыл бұрын
실마릴리온 뒷부분에 나오는 가계도를 사용해 내용을 이해시키는 게 더 적절해보이는데 이건 유튜버의 실력부족인듯
@user-xm3yz1zf3g
@user-xm3yz1zf3g Жыл бұрын
ㄷㅎ
@jillvalentine4929
@jillvalentine4929 Жыл бұрын
하 시바 ㅋㅋ 잘 설명해주는거 듣고도 모르겠다 그냥 봐야겠다
@gorgeousricky4787
@gorgeousricky4787 2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20년이 넘는 훌쩍넘는 시간동안 톨키니스트로 지내고있는 1인이지만, 위 댓글 및 대댓글에 남겨진 채널지기님의 의견이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네요. 스스로 반지덕후임을 강조하고, 지식도 많아보이는 톨키니스트 같으신데, 톨킨 세계관의 근간을 흔드는 부분을 각색해도 문제가 없을거라고 하는 말들이 참 아리송 하고 아쉽네요. 물론, 저 또한 작품성이 첫번째라고 보며, 각색이 아예 없을수는 없다 주의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톨킨세계관과 연관된 다양한 컨텐츠에서(영화, 애니, 게임등) 각색을 하더라도 이렇게 근간을 바꾼 경우는 거의 없었죠. 채널지기님께서는 자꾸 '요부분, 저부분 설정을 바꾸면 어떨까요?' 하시는데 왜 이처럼 세계관 근간에 대한 설정을 굳이 바꿔야하냐고 전 되묻고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지금 목소리를 올리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냥 PC주의가 싫어서라기보다도 원작파괴가 도를 넘었기때문인거죠. 오늘날 많은 톨키니시트, 일반 반지세계관의 팬들은 톨킨이 만든 '판타지세계' 그 자체를 사랑하는것입니다. 요정이 백인이라서가 아니라.. 이처럼 근간을 흔들거면 반지 딱지를 때고 그냥 제3의 창작물로 출시를 하면되는거라는겁니다. 굳이 반지 딱지를 붙여놓곤 전혀 다른 느낌의 창작물을 낼게 아니라...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그 '근간' 혹은 '본질'에 대한 다른 시각 때문에 릭키님과 저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작품의 근간을 해당 작품이 담고 있는 주제와 메세지로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나 부분적인 시놉시스, 그리고 1분 남짓한 티저 예고편을 봤을 때 '이것이 톨킨의 세계관을 뒤엎어버릴만한 원작 파괴인가?'라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고정 댓글에도 설명했듯이 '시간대의 압축' 부분은 제가 크게 걱정을 하는 부분이고, 수염 없는 난쟁이 여인 같이 아쉬운 모습도 벌써부터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제'와 '메세지'는 작품이 나와 보아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릭키님이 말씀하시는 '근간'이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외부적 이미지 부분을 뜻하는 것이라면, 어떤 부분이 '원작파괴'라고 생각되는지 아직까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의 '설정의 각색'은 '어떻게 피부색이 다른 요정 / 난쟁이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저의 추측입니다. 이런 각색이 '톨킨의 세계관을 뿌리째 뒤흔드는 원작 파괴적 설정'이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디까지가 각색의 허용 범위인가를 정의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제가 댓글에 굳이 PC를 언급한 것은, 흑인 배우가 연기하는 요정 / 난쟁이가 공개되었을 때 '이것이 가운데땅 세계관 내에서 가능한 설정인가? 이러한 각색이 톨킨의 작품과 정신을 부정하는가?' 같은 건실한 토론과 비판이 아니라, 무턱대고 'PC충' 운운하며 비난부터 앞세우는 몇몇 분들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 비판적인 시선을 던지는 모든 분들이 단지 PC 때문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아마존에서 The Nerd of the Rings (유명 톨킨 관련 유튜버), Corey Olsen (Tolkien Professor로 유명한 톨키니스트 교수), Shaun Gunner (The Tolkien Society 회장) 등 여러 톨키니스트들을 초대하여 드라마 제작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20분 가량의 영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초대받은 분들의 반응은 비교적 긍정적이었는데, 특히 제작자들의 대화를 통해 그들이 톨킨의 작품과 세계관 그리고 무엇보다 그가 담고자 했던 주제와 메세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에 안심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그것이 (초대받은 분들도 말씀하신 부분이지만) 드라마에 최종적으로 제대로 반영이 될지, 그리고 드라마 자체가 좋은 작품이 될지는 올해 9월이 되어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처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반대로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현재로써는 지극히 적은 정보만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모르죠. 드라마가 개봉한 후에는 제가 작품을 욕하고, 릭키 님이 작품을 칭찬하는 일이 벌어질지도요! 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드라마가 개봉한 후에 릭키 님과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oulk2476
@doulk2476 Жыл бұрын
일단 초록엘프는 흑인이 아닙니다 여러분~ 드라마 보고서 착각하지 말자고요.
@sunnyday3656
@sunnyday3656 8 ай бұрын
톨킨 선생은 앨프가 백인이라고도 안함
@Dissendiun-
@Dissendiun- 2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 기대되면서 망일까 걱정됩니다 ㅎ
@JunKang
@JunKang 2 жыл бұрын
이미지나 예고편은 괜찮은데, '시간대 압축'이라는 각색이 불안해서... 일단 현재는 기대감 70% 불안감 30%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makastuate
@makastuate 2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왜 흑인 정치적 올바름이냐구여 애초에 실마릴리온의 설정을 어떻게 뒤튼다고 해도 재미있으면 그만이지만 스타워즈처럼 될거같아 좀 우려스럽군요
@user-bc6ku5zp5p
@user-bc6ku5zp5p 2 жыл бұрын
스타워즈는 못만들어서 망한거야 ㅋㅋㅋ정작 흑인은 주인공으로 나와놓고 비중이 폭삭 없었는데 그것도 흑인탓임?
@dldytjq1024
@dldytjq1024 2 жыл бұрын
굳이 이렇게 연기자들 다양성을 추구한다카면서 일부러 짜집어야햇을까 존나 재미없을것같다
@ilcielorosso6074
@ilcielorosso6074 2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영혼의 쉴드 좀 그만 치세요.
@user-bc6ku5zp5p
@user-bc6ku5zp5p 2 жыл бұрын
영혼걸고 까는건 계속해도 되고?
@user-gn9ug4dd8k
@user-gn9ug4dd8k 2 жыл бұрын
넌 이게 재밌어 보이냐?
@user-bc6ku5zp5p
@user-bc6ku5zp5p 2 жыл бұрын
니는 이런 댓글 다는건 재밌냐?
@user-ix6si6vy5p
@user-ix6si6vy5p 2 жыл бұрын
댓글들ㅋㅋㅋ 지들이 뭔대 걱정스럽다는둥ㅋㅋㅋ 아쉽다는둥ㅋㅋㅋ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1 결말까지 몰아보기
1:30:52
어퍼컷튜브 재업 채널
Рет қаралды 393 М.
Survive 100 Days In Nuclear Bunker, Win $500,000
32:21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43 МЛН
Parenting hacks and gadgets against mosquitoes 🦟👶
00:21
Let's GLOW!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
Joker, what is this doing?!#joker #shorts
00:31
Untitled Joker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
⚓(4) 누메노르 3천년의 역사ㅣ힘의 반지 필수 세계관 해설
17:53
[반지의 제왕 Story] 팡고른 숲의 수호자, 나무수염
19:29
Truth about Mithril [The Lord of the Rings Story] (English CC)
10:58
[반지의 제왕 Story] 나즈굴의 날개, 펠 비스트
13:51
반덕후JUN
Рет қаралды 26 М.
Survive 100 Days In Nuclear Bunker, Win $500,000
32:21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43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