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Story] 깊은골을 찾아 떠난 보로미르의 대모험

깊은골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곤도르를 위해 나는 가야만 한다!
반지의 제왕에서는 알 수 없었던 보로미르가 겪은 110일간의 대여정!
가운데땅의 역사와 지리, 그 당시의 상황, 그리고 약간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곤도르에서 깊은골까지 보로미르의 대모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내용 출저 =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 반지의 제왕: 부록
-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 영상 출저 =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01)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002)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2003)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2013)
- 판타지아 2000 (1999)
-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2003)
- 잭 더 자이언트 킬러 (2013)
- 왕좌의 게임 시즌 7 (2017)
-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 (2006)
- 반지의 제왕: 북부전쟁 (2011)
= 타임 스탬프 =
0:00 인트로
0:26 영화 vs 소설
1:36 오스길리아스
2:26 파라미르의 꿈
4:14 임라드리스를 향하여
5:20 어느 길로 갈까?
6:54 로한 & 아이센가드
8:09 던랜드 & 사르바드
9:56 에리아도르
11:11 엘론드의 회의
11:57 아웃트로
#반지의제왕 #보로미르 #곤도르 #파라미르

[@Daniel71248]

타고난 언어학적 재능과 성경, 신화, 역사 등에 정통하여 저 방대한 세계관을 구축하였고, 중간계 각 족속의 언어와 문법은 물론이요, 아무개 집에 있는 가구의 배치까지 묘사한 톨킨의 미친 디테일과, 그것을 바라보는 강준 님의 인사이트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chulminlee9987]

알고보면 비운의 영웅 보로미르...비인간적인 영웅이 판을치는 중간계에서 가장 인간다운 성품이었기에 반지의 유혹에 빠졌고 가장 인간다운 성품이었기에 반지의 유혹을 이겨내고 프로도를 구한뒤 장렬하게 전사했지요. 젊은날엔 아라고른이나 레골라스가 가장 멋진 영웅이라 생각했었는데 나이를 먹고 중년이 되고나니 반지 원정대에서 가장 공감이가는 영웅은 보로미르와 샘이더군요.

[@andrewkim2217]

로한협곡을 지나왔다, 도중에 말을 잃었다, 올라올 당시 사루만이 신경쓰지 않았다 정도의 지식들만 파편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영상으로 보니 정말 험난했을것 같네요ㅎㅎ 동생 대신 직접 갔다는게 정말 보로미르 다운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JunKang]

사실 소설 속에 나온 내용은 그게 전부이긴 한데, 의 사르바드 관련 내용 + 역사와 지리를 바탕으로 약간의 상상력을 발휘하면, 이렇게 보로미르의 눈물겨운 대모험이 만들어지네요 ㅎㅎㅎ

[@Ruya-ir3rr]

어렸을때는 보로미르가 진짜 싫었는데 이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최애까지.... 이 모든것을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곤도르 딱 하나를 위해서 했을거라고 생각하니 더더욱 아픈 손가락이네요 ..ㅠ

[@kcs2233]

넘슬퍼용..

[@JunKang]

보로미르는 바보... 곤도르밖에 모르는 바보...!

[@user-tt9vr9vz4z]

나이를 먹을수록 보로미르와 파라미르가 가지고 있을 압박감을 알게되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user-wo2jl1du2e]

반지의 제왕을 처음 접한 때가 약 20년 전인데, 나이가 들어도 그때 봤던 충격과 감동은 여전합니다. 그 여운을 이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user-uz3vn1nu4o]

성과는 못냈을 지언정 영혼을 갈아넣은 처절한 노력과 일을 한 열정만큼은 단언컨대 곤도르의 역대 섭정들이랑 왕이랑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을겁니다. 정말 애썼고 고생만 하다 갔고, 또 초반에 죽은게 아쉽네요.

[@khm9714-_-v]

영화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 안하는거 같아보였는데 소설과 감독판을 보니 보로미르의 여정도 자신의 고향의 운명을 위한 여정중 하나였군요.파라미르가 마중나왔을때 함박웃음으로 동생을 맞이한 보로미르..... ㅠㅠ

[@user-jm2cr5hk4q]

보르미르 형님...숀 빈이 연기했을 때부터 운명을 알았습니다ㅜㅜㅜ

[@user-wr7xx2ji7d]

김갑수 배우분과 같은 사망전대 소속..

[@kcs2233]

사망전문배우..

[@user-po9to2rs1t]

사망 전문 배우

[@supersonication]

They have a cave troll.. 긴장과 공포보다는 짜증과 귀찮음에 가까운 목소리😂 백전의 용사 보로미르의 캐릭터를 느끼게 하는 대사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런 보로미르가 살아남았더라면 어땠을지 새삼 궁금해지네요. 미나스티리스에서 피핀과 간달프를, 나중엔 아라곤을 맞아들이는 보로미르, 파라미르의 결혼식에 호빗들과 함께 앉아 껄껄 웃으며 박수를 치는 보로미르. 제가 데네소르였어도 미쳐버렸겠습니다.

[@user-dj7tm4pt5y]

진짜 이런걸 다 만든 톨킨스는 천재 그 이상이다.

[@user-oj8en4gp8h]

재밌고 자막이 웃겨여🤣🤣🤣😂😂😂 반지의 제왕 소설 잃는데 도대체 뭔소린지 알수없는 부분이많아서 조금이나마이해도 높이기위해 영상 봤는데 재밌네요,솔직히 아직도 뭐가뭔지 모르지만... 흐흣🤭

[@user-dc6tz1qq7i]

반지의 제왕 Story.. 우리 아이 술안주로 정말 좋아요..

[@JunKang]

소오잇!

[@0410jjy]

ㅋㅋㅋ아이술안주

[@cccc812]

영화만 봐서 몰랐는데 보르미르가 엄청 긴 여정을 했네요ㄷㄷ 소설도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많은거 같구요

[@han3697a]

이번 편은 진짜 보면서 인사이트에 감탄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user-li9gk1dx6v]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욱 과몰입하고 있습니다

[@user-yb5ti1ut4i]

어릴때 보로미르 보면 약간 의 미움도 있었는데 (다들 안 그러는데 애만 왜 이러지? 이런 느낌) 지금이야 보로미르 캐릭터도 참 안타깝다는 생각해요 섭정의 장남이라서 왕자는 아니여도 신분 상당히 높았고 누구보다 나라를, 망해가는 곤도르를 살리려고 한 영웅의 모습도 보였거든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절대반지의 힘이 진짜 강력해서 오죽하면 그 강한 갈라드리엘이나, 간달프도 무서워했는데 하물며 보로미르는 어땠을지.. 파라미르 영상 부탁드려요~!! 영화에서는 파라미르도 홀라당 넘어간것처럼 보이지만 소설에서는 강직하고 잘 버티는 스타일이였고 무엇보다 아르웬과의 러브스토리 영화에서 안 나와서 너무 슬펐어요 ㅠㅠ 진짜 로맨틱 한데

[@Song-xs7qc]

에오윈이에요 아르웬은 엘론드 딸이자 아라곤의 아내입니다 ㅎㅎ

[@user-qy2xo8vn4e]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ongJung_]

크.. 기다렸습니다 재밌겠당 보기 전에 좋아요 부터 누릅니다~

[@sergiokim3187]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mkim1234]

진짜 말이 110일이지 야생에서 그 시간을 보낸건데 능력은 대단하네요

[@user-tz8bd2rc7f]

이번에 재개봉한거 전부 보고 와서는 준강님 영상들 다시 돌려보고 잇어요 ㅎㅎ

[@user-hn5ll2ix6l]

재개봉해서 극장에서 보로미르 보고 울고왔는데 이게 올라왔네요

[@user-xs1og8hr1t]

최애 곤도르 형제 ㅠㅠ 이렇게 보니 또 넘 재밌네요

[@dammsonchaosuser6187]

이렇게 보니 내가 알던 그 보르미르가 맞나? 아니 이 사람 내가 책으로 읽을 때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었다니...

[@user-lq6lr6zh6g]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화와는 다르게 보로미르의 여정에 자세히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에리아도르의 지명들에 대해 알려주신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JunKang]

소설에서도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인데, 약간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보로미르의 여정을 짚어보았습니다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410jjy]

편집 설명 깔끔해서 잘뵜어염

[@user-ie2gx7fr3m]

꺄~~ 이런 스토리 좋다 좋아~

[@JOINSEOK_NAVER]

ㄷㄷ 영화에선 몰랐는데 거의 베어그릴스급이었네요

[@yrkim3018]

반지의제왕에서 가장 입체적이고 고뇌적인 캐릭터. 첨봤을땐 주인공 괴롭히는거보고 나쁜새끼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무너져가는 조국의 현실에 절망하며 어떻게든 일으켜세워보려 백방으로 노력했던 인물임.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정감이감.

[@JunKang]

개인적으로 보로미르가 결국 반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이유는 곤도르를 구하기 위해서는 '군사적인 승리'밖에 길이 없었다고 믿게되어버렸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영웅적인 일을 '자신'이 이루고 싶다는 욕망도 생겨버렸고요 ㅠ.ㅠ

[@nowistimeforfightingyouson3325]

때문에 Edain Mod라는 중간계전투 모드 게임 중에 보로미르가 절대반지를 줍게 되면 보로미르 왕이되어 왕관을 쓰고 군사소환 스플래시 데미지, 주변버프까지 하는 강력한 영웅이되지만 데네소르 처럼 천천히 광기에 넘어가 체력이 다되서 쓰러지는 컨셉으로 나오더라구요

[@user-wq8wg4vj3j]

후에 반지의제왕 드라마가 나온 뒤에 구독자수 씹떡상 예상해봅니다

[@JunKang]

그러면 좋겠네요! 근데 내년에나 나올 듯 하네요 ㅋㅋㅋ

[@haarpp8385]

진짜 너무재밌다 …

[@user-gs2eu2ir4w]

와 보로미르 그냥 반지의 유혹에 넘어간 1인으로 생각해서 별생각 없었는데 이런 재밌는 스토리 들으니까 신선하네요

[@user-dn5us6dc9f]

다음에는 김리해주세용ㅋ 항상잘보고잇슴니당

[@user-lw1gn6nu8g]

최고다

[@dulgihwee2169]

멋진 동영상입니다! ₩10,000 상당의 환호를 보냅니다. 👏👏👏

[@user-zf9th2fc1y]

3:53 데네소르 자막이 너무 찰떡이에요!ㅋㅋㅋㅋㅋ 파르미르가 반지 원정대에 갈 뻔한줄은 몰랐는데 파르미르가 갔었다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졌을까요🤔 프로도의 여정이 좀더 안전해졌을거 같기도 하고ㅎㅎ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당!

[@JunKang]

파라미르가 반지의 유혹을 거부할 수 있었던 이유들 중 하나가 보로미르의 죽음이니만큼, 파라미르가 만약 반지원정대에 참가했다면 아무리 현명한 그도 반지의 유혹에 결국 사로잡혔을지도 모른다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하지만 파라미르의 성격이 성격이니만큼 보로미르보다는 좀 더 오래 거부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user-nz7bi3mv1g]

너무 멋있어..

[@mangeunpark2876]

JUN KANG님 흑룡 앙칼라곤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ewoo78]

개꿀잼이네

[@user-jd6nq1ud6i]

먼가 안풀릴때마다 하늘보는짤 개웃기네

[@user-zi5rg2fb9t]

저 보르미르 배우 국내에 죽음 전문배우 김갑수 동급 ㅠㅠ 맨날 나오면 죽는데 스토리까지 짤리다니 ㅠㅠ

[@user-wr7xx2ji7d]

엌ㅋ 저도 그렇게 생각함.. 숀 빈 배우분도 김갑수 배우분도 뭔가 비중있는 단역 캐릭터를 자주 맡아요

[@designatedsurvivor1253]

요즘 밥먹을때마다 영상보ㅡㄴㄴ데 나 12분만에 다먹어버린거야...

[@user-jw6hv1hu1r]

사실 보로미르는 상당히 절박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곤도르의 운명을 떠맏은 절박함이 부국강병의 강박으로 변질된거겠죠. 그런데 그 보이지않는여정을 절박함하나로 견디고 곤도르보다 더욱 거대한 가운데땅의 해방을택한 보로미르의지를 절대 약하다 말할수 없을것같습니다

[@leave_work-f]

보로미르 입장에서 아라곤은 나라를 버리고 도망간 왕족에 불과했는데도 죽기 전에 마이킹 마이캡틴.. 인정하고 죽음.. 반지맛을 본 이후로 타락할뻔 했지만 멘탈 다잡고 목숨 걸고 동료들을 구한 멋진 캐릭터 확장판에서 등장하는 보로미르도 멋있음

[@user-do4wl4im9v]

맛있는거먹고 호텔에서 잠자도 장기여행하면 피곤하던데 대단...

[@user-jy3vc9gv3o]

대박... 이런 일이 있었군요 ㄷㄷ 파라미르가 꾼 꿈은 도대체 누가 저런 꿈을 줬을까요? 일루바타르? 아니면 발라들 중 하나?

[@bongjanam179]

영화에선 엘론드의 회의에 참석한 보로미르 옆에 다른 인간들이 몇명 있었는데 곤도르에서 같이 온 사람들이 아니었군요. 소설에서는 보로미르 외에 회의에 참석한 다른 인간들의 표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시나요?

[@wolfk3893]

중세시대 기사를 '푸른 피' 라는 식으로 별종 취급했던게 이해가 간다 ㅋㅋ 110일 여정하고 하루쉬고 회의참석 & 바로 반지원정 ㄷㄷ 어지간히 건장하고 단련했다고 깝칠 수준이 아니네 ㅎ 두네다인 설정도 살짝 푸른 피 느낌을 혈통으로 설정해놓은 느낌

[@jerrypark2548]

Jun Kang / 대한민국의 톨킨

[@user-qf4nz8td5i]

사르바드가 2시대 에레기온 멸망하고 나서 린돈 누메노르 연합군이 사우론 격파했던 장소 아닌가요??? 오스길리아스도 그렇다지만 사르바드도 참 기구한 운명의 도시네요ㅋㅋ 영광스러운 격전지였다가 교역의 중심지였다가 결국엔 폐허,,,,

[@user-id9ty5fd4l]

혹시 영상에 나오는 장면들은 감독판인가요??

[@user-qb6dp5ny2b]

이 여정을 영화로 만들면 재밌겠군요

[@JunKang]

만약 반지의 제왕이 요즘에 만들어졌다면, 아마 스트리밍 서비스에 스핀오프 작품으로 제작되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user-ye2lp2fk9n]

네드 스타크좌..

[@user-pu7sr3hf3q]

소설이 영화보다 더 보로미르의 흑화 및 폭주의 원인에 대해서 설득력이 있게 설명하고 있군요 형제가 꾼 예지몽은 아만에서 발라들이 보낸 메시지였을까요? 또 안드라스트에 살았다는 곤도르에 적대적인 인간들은 어떤 인간들인가요? 던랜드인의 한 분파인가요? 그리고 드루에다인 족은 예전에 올리셨던 동영상에서 나오길 오히려 곤도르를 구원하려는 로한인들을 지름길로 안내했다고 말씀하셨기에 좀 의아하네요

[@JunKang]

드루에다인 족은 아노리엔 지방의 드루에단 숲과 안드라스트 지방의 드루와이스 야우르 숲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로한 군대를 비밀의 길로 인도한 부족은 드루에단 숲의 부족이고, 오늘 영상에 등장한 부족은 드루와이스 야우르의 부족입니다. 사실 드루에단의 부족도 곤도르인들에게 호의적이지는 않았지만,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중요한 대전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로한인들을 도와준 것입니다!

[@purplename6360]

와진짜 최애 보로미르에 대해서 이렇게 다뤄주시니 감사합니다ㅜㅜ혹시 파라미르의 꿈에서 나온 여성분이 부르는 노래는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신기하네요!!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user-wq8wg4vj3j]

저도궁금!!! 반지의제왕 게임에서 인용하셨을려나 궁금하네요

[@JunKang]

1981년작 BBC 반지의 제왕 라디오 드라마에서 가져왔습니다 ㅎㅎㅎ

[@purplename6360]

@@JunKang 와 그런게 있군요?! 어디서 이런걸 찾아오시는걸까 했는데 정말 대단하네요ㅜㅜㅜ!!! 알찬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user-qd9fq5wz6s]

사루만은 간달프에 신경을 쓰느라 바빴겠지만 에도라스에 있는 그리마가 보로미르를 방해하지는 않았나요?

[@JunKang]

소설 속에서는 에오메르가 아라고른에게 '우리가 보로미르에게 빌려준 말은 이미 예전에 혼자 돌아왔습니다' 라는 대사 덕분에 보로미르가 가는 길에 로한에 들렸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세한 설명은 없기에, 그리마가 어떤 역할을 했을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곤도르 섭정의 아들(!)'이 말을 빌리려 왔다는데 그리마가 뭔 짓을 할 수 있을지는... ㅎㅎㅎ

[@user-cq3iu5lj2i]

아르노르가 건재할떄 곤도르랑 같이 그 사이 땅을 점령하고 영토가 맞붙었어야됐는데.. 너ㅣ무 영토가 떨어져서..

[@userla793]

???: For Gondor🗡!!!!!!!!!!~~~~~~~~

[@VigilanteHeart]

윈털 이즈 커밍.. 위드 융털렬 ..

[@xmax2930]

보로보로미...아 여기가아닌가?

[@chriskim2958]

미리 준비한 식량이 떨어지고 산짐승과 물고기까지 잡아먹으며 새벽이슬 맞으며 노숙까지 한 모습이 선하네요.

[@user-qb7nh7fo2u]

만약 파라미르가 임라드리스로 갔다면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갔을지 궁금하네요

[@JunKang]

재미있는 What If 스토리가 될 것 같네요 ㅎㅎㅎ

[@casterotter]

보로미르의 기묘한 모험

[@JunKang]

곤도르의 용맹함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nowistimeforfightingyouson3325]

나~~~~즈굴이DA~~~~~~☆

[@S1Ba1nom]

해외에선 숀빈 캐스팅 자체가 스포라던데

[@kcs2233]

사망전문배우라...ㅜㅜ

[@le_decard]

근데 왜 굳이 리븐델이라고 안하고 깊은골이라고 하시는건가요??

[@dacapo9879]

엘론드는 오라 해놓고는 지도나 좌표도 안찍어줬네 초대는 하지만 사실 오지는 말았으면했나 ㅋㅋㅋ

[@JunKang]

영상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영화와 달리 소설에서는 여러 인물들이 제각기 다른 목적 때문에 깊은골에 찾아왔고, 때마침 그 때 프로도가 절대반지를 지니고 도착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연인지 운명인지 가운데땅의 여러 중요한 민족들을 대표하는 사자들이 모인 엘론드의 회의에서 절대반지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고, 마침내 반지 원정대가 결성된 것입니다! 소설에서는 보로미르를 포함한 이들을 엘론드가 부른 것이 아니랍니다 ㅎㅎㅎ

[@RomanReigns453]

트리플H 가 왜 저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