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반지'의 능력들과 프로도가 반지를 운반할 수 있었던 이유 |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1) [영화해석]

#반지의제왕 #절대반지 #해석 #호빗 #영화 #리뷰
영화를 보는 새로운 시각! 아웃클라쓰입니다
이번 영상은... 시리즈로 한번 준비해봤는데요. 판타지 영화의 갓띵작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절대반지의 여러 능력들과 하필이면 반지가 왜 호빗에게 맡겨졌을까를 한번 생각해보는 영상인데요.
이렇게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톨킨이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감을 잡을 수 있거든요.(요 내용은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아쉽지만.. 이 주제와 관련된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이어지니까요(사실 이번영상은 다음을 위한 빌드업...) 다음 영상도 이어서 꼭 시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질문할 것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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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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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o3ux8vm6j]

어릴때는 판타지 그 자체로만 즐겼지만. 나이 들어 보면 이게 굉장히 인간의 특성과 삶의 속성을 은유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왜 이게 진짜 명작인지 이해가 제대로 되는 순간이죠.

[@user-ki1tz4ps9n]

욕망은 연료와 같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근원이지만, 조절하지 않는다면 사고가 일어난다.

[@gailcha6466]

사루만은 절대반지를 만진적도 본적도 가까이 한 적도 없는데 스스로 힘과 지배에 대한 욕망이 너무 커서 진작에 반지에 사로잡혔음. 반지의 본래 주인인 사우론마저도 진심으로 제껴버리고 반지를 이용하겠다 마음먹은건 사루만밖에 없음. 같은 마이아기도 하고 사루만 정도쯤 내 선에서 정리 가능하다는 자만심이 화를 부른 것이 아닌가 싶음

[@user-zh3rg6qn4y]

좋은 정리인것 같습니다! 저희 채널에 반지의 제왕 3부작 영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 )

[@wer0978]

이영화보면서 제일 궁금했던 부분인데, 이런해석영상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넘 반갑고 재밌어요!

[@user-zh3rg6qn4y]

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user-zh3rg6qn4y]

▶ 다음 영상 이어보기!! 2부 kzbin.info/www/bejne/Z4XHmaVspJyeipI 3부 kzbin.info/www/bejne/q6OTaGpjpNplhrs

[@user-sb1it3cf9j]

77년을 더 산것이었군요. 호빗을보면 반지의 제왕1편 보다 60년전이 호빗이어서 60년을 더 산것 인줄 알았는데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t9yy2pn4g]

항상 영상을 잘 보는 중입니다. 궁금했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반지의 제왕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세요 ㅎㅎ🙏 골롬이 500살이 넘었다니 참 대단하네요. 프로도도 반지를 가지고 있으면 오래 살수 있겠군요. 반지가 살아있는듯 하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반지가 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프로도가 이 영화가 끝나고 죽음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영화 상에서요) 그러면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user-zh3rg6qn4y]

저희 채널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D 말씀해주신 부분도 기회 닿는다면 꼭 영상에서 다뤄보겠습니다!

[@gustafson1813]

넘 재밋습니당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채널이네용♡

[@user-zh3rg6qn4y]

곧 더 좋은 영상들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vx4en4ct1t]

반지의 능력으로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다니~ 흥미로운 내용 잘 봤습니다!

[@user-zh3rg6qn4y]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D

[@user-ek3pe2be8p]

영화를 보는 나내 반지는 힘이나 마법을 잘 쓸수 있게 되는게 아닌데 굳이 얻어야 하냐고 생각했습니다 이영상을 본후 똑같은 생각을 허게 되었습니다

[@user-ef6gy3jk6r]

간달프가 끼면 간달프가 사우론을 이기고 그 자리를 빼앗는다고…. 걍 게임에서 반지템 끼면 스펙 상승하는거 생각하면 편할듯요

[@ndolphin8923]

2:54 여기서 샘이 반지를 낀게 아니지 않나요..?

[@rbh0083]

그니까요 반지 낀 적 없는데 뭔 소린지

[@junc.percent1719]

반지 = 인간의 욕망

[@user-gm5fp7gn5f]

궁금해요 다음편..!!

[@user-zh3rg6qn4y]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 D

[@DGartbible]

반지의 제왕이 괜히 명작이 아닌거 같네여

[@user-zh3rg6qn4y]

4k 리마스터가 재개봉했으니 꼭 다시 한번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D

[@summer3424]

배경음악을 반지의 제왕 ost로 하면 좀 더 몰입감이 있을 거 같아요.

[@user-rn3tb5kq5j]

와 반지의제왕 초딩때부터 짱팬인데 잘볼게요!!!

[@user-pn6im2cy6r]

잘 봤습니다:)

[@jlovesyou0506]

훌륭

[@user-of4wu5bo8b]

이쯤되면 골룸 재평가 해야 하는거 아니냐.. 500년간 반지를 가지고 있었으면 타락의 끝판왕이 될뻔도 한데 저정도면 양호한거잖아ㅋㅋ

[@user-zh3rg6qn4y]

그러게요.. 알면 알 수록 대단한 스미골+골룸..ㄷㄷ 사실 골룸 관련해서는 썰 풀거리가 더 있는데, 추후에 업로드하게 되면 시청부탁드립니다:D

[@gailcha6466]

본 바탕이 별볼일 없는 호빗(정확히는 호빗은 아님) 이라 타락했어도 어떤 능력을 발휘할 수 없고 반지의 철저한 노예만 됐음. 마술사왕같은 반지망령들은 생전에 왕이나 주술사들로 본바탕에 뛰어난 능력이 있었음

[@user-uf2hd3gm3f]

@@gailcha6466 애초에 호빗 자체가 별 욕심이 없기도해요. 스미골도 호빗 혹은 호빗의 친척뻘 종족이었으니 마찬가지로 큰 욕심이 없이 그저 작고 예쁜 소중한 애기 보듯 보물로 여긴거죠.

[@yongng69]

​@@user-uf2hd3gm3f빌보도 대단하긴함ㅋㅋ 반지 간달프한테 던지는거도

[@에리다니]

제 생각은 명품 영화에 명품 해설이라고 생각되네요. 😄

[@outis6503]

3분쯤에 샘 반지 착용안하는데. 그냥 프로도 목에 걸려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아니라 해도 안꼇음.호빗에서 웅골리언트 말듣지

[@user-zh3rg6qn4y]

먼저는 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영화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마치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게 애매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원작 소설을 참고해보면 "…오크 무리의 우두머리가 눈앞의 고개 위로 나타난 순간, 샘은 반지를 끼었다…" "…샘의 귀에 그들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렸으며, 그들의 말도 모두 알아들을 수 있었다…" 라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소설과 영화가 살짝 차이가 있을 수 있긴 하지만 샘이 오크들의 말을 알아들은 점과, 영화에서도 보면 갑자기 샘이 사라진 점을 보면 아마 반지를 낀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D

[@jher1237]

@@user-zh3rg6qn4y 잠깐 끼고 포로도 구하죠. 반지의 무게감에 프로도의 심정도 알게 되고.

[@lIIIIllIII]

반지운반은 샘이 했어야되

[@ndolphin8923]

왕의 귀환에서 샘이 프로도에게 반지를 돌려줄때 망설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책에서는 샘의 심리가 더 자세히 묘사돼있어요 반지에 이끌려서 순간 프로도가 탐욕스러운 오크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샘이 친구로서 프로도를 억제하는 건 MVP이지만 반지의 유혹을 이겨내는 건 프로도보다 약하다고 생각해요 어쨋든 프로도는 반지를 운명의 산으로 가져가야한다는 사명감 하나는 끝까지 갔으니까요 스스로 파괴는 못했지만

[@Kimkeumjoo]

저 반지는 제 결혼반지처럼 단순 명쾌합니다.

[@jib-tokkistudio8792]

99는 참을 수 없지ㅋ

[@user-zh3rg6qn4y]

참을수 없다!!

[@user-mb2ro9ve1x]

그장도 능력이 절대적인 것인가?

[@user-di6xi5gh5t]

반지 = 죄

[@Chunul0429]

의외로 갖고 싶은 능력이 하나도 없네 ㅋㅋ

[@user-cs5ww5bv2e]

반지낀 사우론도 조지고 반지 뺐었는데 반지도 육신도 없는 사우론이 머가 겁난다는건지 이해가 참 안가는 영화 그냥 다같이 힘 모아서 사우론 조지고 그다음 편하게 반지 없애든가

[@YO-dw9we]

사우론이 겁나는게 아니라 반지끼고 타락하는걸 겁내는거. 갈라드리엘 간달프 얘네가 반지끼면 사우론 뚜까패기가능

[@user-ef6gy3jk6r]

반지가 사용자의 힘을 배로 뻥튀기 해줌 이것만 보면 좋아보아는데 문제는 반지가 간달프다 갈라드리엘 마저 사우론처럼 마왕으로 타락시키니까 문제지 영화 제대로 안봄? 간달프가 초반에 직접 말하는구만

[@user-ef6gy3jk6r]

그리고 다같이 힘 모아서 사우론을 어떻게 조짐 사우론의 군대는 장식임? 엘프,인간,드워프 다 합쳐도 사우론의 군대가 훨씬 숫자가 많은데…..

[@anfxhl7197]

애초에 사우론이 악의를 가지고 만든 반지라서 원 주인이 사우론임 그래서 절대반지는 그 주인에게 돌아가려고 끊임없이 소유자의 정신을 조종하는거 근데 애석?하게도 골룸을 포함한 호빗들에게 소유권이 넘어갔고 반지는 끝내 되돌아가지못했죠

[@user-tb8le4sb5s]

프로도와 샘의 이야기는 게이스토리임 프로도는 바텀이고, 샘은 탑이자 양성애자임 프로도와 샘의 우정이 아니라 동성애 사랑을 보여주는 장면과 대사와 감정이입이 너무나 많이 나옴 프로도가 굉장히 여성스럽고 샘은 남성답게 설정된 것만 봐도 동성애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잇음 그래서 양성애자인 샘은 결혼하지만, 프로도는 바텀이므로 결혼하지 않음 또한 프로도는 오크에게 납치당하고 강간당한 후의 장면도 나오죠 온몸에 알몸으로 발가벗겨지고 초췌한 모습은 강간당한 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간달프가 프로도를 반지운반자로 낙점된 것은 오크들에게 잡히더라도 프로도는 여성스러운 바텀이므로 강간을 통한 성욕배설구로 이용할뿐 쉽게 죽이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잇엇기 때문임

[@Myunglee-vd7ul]

알았어 일베정원아 맞춤법은 지켜서 글을 쓰면 좋겠는데 그게 시그니처니?

[@hidrama7352]

진짜임? 너무 충격적인데

[@ndolphin8923]

님이 게이라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겁니다.. 작가 톨킨은 전쟁에 참전하면서 생사를 초월한 전우애와 우정을 경험했었고 그런걸 진하게 표현하느라 보통의 우정보다 더 깊은 우정을 표현했는데 그게 동성애자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user-tb8le4sb5s]

@@ndolphin8923 톨킨이 책에는 그렇게 묘사했을지라도 영화에서는 감독이 동성애자로 만들엇음 이 영화가 톨킨이 감독한 영화는 아니잔슴

[@user-tb8le4sb5s]

@@hidrama7352 진짜임 게다가 간달프로 나오는 배우는 실제로 게이임

[@user-oi6ol4fm1f]

반지가 빠지는건 반지 자체에도 의지가 있어서임. 크기조절과 상관없음…

[@a.b.c.d.63]

누메노르 초대왕 엘로스보다 더 오래살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