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s & Tactics + 삼국지] 관도대전 거대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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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3
@arnshutain
@arnshutain 2 ай бұрын
조조의 서주 탈환,백마전투도 관도대전에 포함해야 한다는걸 연의를 처음 읽을 때,84부작 드라마를 볼 때 생각 못했음.
@인간미-k3d
@인간미-k3d 2 ай бұрын
그럴수가 있나? 서주는 그렇다 치고 백마는 원소vs 조조 인데
@arnshutain
@arnshutain 2 ай бұрын
@@인간미-k3d 초등학교 때 연의를 만화책으로 처음 읽었는데, 그 때는 전초전이라는 개념을 몰랐고 관우가 떠난 이후, 원소의 70만 대군 남하한게 관도대전이 시작인줄 알았음....
@davidpark5840
@davidpark5840 2 ай бұрын
사마의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검을 단 한번만 휘둘렀을 뿐이나 그 검을 수십년을 갈아왔다.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2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조조 9단 대 원소 9단의 관도 대국이었습니다. 해설에는 임용한 5단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JoonghounKim
@JoonghounKim 2 ай бұрын
박사님 설명이 진짜 책이나 미디어 보다 더 재밌습니다
@찬필-g2x
@찬필-g2x 2 ай бұрын
군벌이 소속사고 장수가 연예인이면, 관우는 진짜 무대장악력 하나는 탑클라스 였나보네요. 이러니까 거만함, 고집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대표님들이 뻑이 가지
@jsjbox
@jsjbox 2 ай бұрын
단점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당시의 슈퍼스타였던 건 반박불가인듯. 물론 지금도 삼국지 대표 스타 중 하나고
@joshuakim1317
@joshuakim1317 2 ай бұрын
퍼포머스도 좋은데 비주얼도 원탑이니 게임 끝난겁니다.
@hongsukbeum
@hongsukbeum 2 ай бұрын
일단 캐릭터성이 좋음 그 시대에 이미 컨셉의 개념을 관통했음❤
@GFD0116
@GFD0116 Ай бұрын
무력도 무력이지만 대추가 잘생기긴 했나봄 ㅋㅋ
@asdmkdofkdo5795
@asdmkdofkdo5795 2 ай бұрын
원소와 조조의 결정적인 차이는 식견 이전에 그릇의 문제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악같은 문제가 아닌 리더로써 총대를 매고 리스크를 감수하는 등의 그릇이요
@고대경-b6d
@고대경-b6d 2 ай бұрын
조조와 원소의 관도대전은 삼국지 영화로 보면 사극 전쟁 영화로 만들어도 좋은 소재 라고 봅니다.
@rca2097
@rca2097 2 ай бұрын
관도대전에 대한 아주 디테일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kamakura-dono
@kamakura-dono 2 ай бұрын
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관도전투가 이루어지기 전 까지의 전개상황도 매우 실감나네요
@myuphi
@myuphi 2 ай бұрын
임용한tv에서 실버버튼 언박싱 기대되면 개추🎉
@귀신-b2m
@귀신-b2m 2 ай бұрын
10만 축하드려요🍰
@user-wd1nf7bl9t
@user-wd1nf7bl9t 2 ай бұрын
10만 축하드립니다
@나다-k9r
@나다-k9r 2 ай бұрын
10만 축하합니다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2 ай бұрын
조조군이 진짜 정예였나보군요. 뒤를 막기 위해서라지만 배수진의 형태를 취하다니..
@mightylee3551
@mightylee3551 2 ай бұрын
병력도 넘쳐나는 원소를 강제해 관도대전을 택하게 만들어내는게 전략적 승리죠 이런게 사실 제갈량의 5갈래길을 앉아서 막는것과 같네요
@ktu2362
@ktu2362 2 ай бұрын
사실상 통일전쟁이자 당시 중국의 패권이 확립된 전쟁
@촉코냥
@촉코냥 2 ай бұрын
박사님 구독자 10만 축하드려요~
@niceonsonny8236
@niceonsonny8236 3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재밌네요
@연성빈-u8p
@연성빈-u8p 2 ай бұрын
천제들에 싸움은 역시 대단하네요
@lee-st4gj
@lee-st4gj 2 ай бұрын
이렇게 지도를 보니깐 정사에 등장하지 않은 조조의 첩보원이나 외교관들의 활약이 우리 생각보다는 훨씬 크게죠?
@hongsukbeum
@hongsukbeum 2 ай бұрын
곽가가 첩보부 대장이었데요
@yuriorloffeify
@yuriorloffeify 2 ай бұрын
삼국지 이야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느끼는거지만, 조조가 정말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느낀다.
@batuu2601
@batuu2601 2 ай бұрын
원소 참모진의 무능함이 원소 자신의 판단력과 그릇이 거기 까지
@gaied424
@gaied424 2 ай бұрын
현대 중국을 봐도 저우언라이 주룽지 원자바오 리커창 이런 2인자 라인들이 상대적으로 평이 좋습니다. 등소평을 제외하면 1인자나 3인자들은 평이 거의 안좋죠. 근데 시진핑은 원소가 저수 숙청하듯 리커창을 숙청하죠. 저수가 순욱 제갈량급인지는 물음표지만 그래도 원소군에서 제일 똑똑하고 옳은말하는 2인자인데 권력장악하기전에는 참아주다 살만하니 쫒아버리죠. 그리고 그 엔딩. 원소의 현실 모습을 보려면 시진핑을 보면 됩니다. 데칼코마니. 명문세력의 적자. 은인자중으로 인망을 모음. 세력다툼끝에 권력을 획득. 아직 천하를 장악한것도 아닌데 권력에 취함.옳은말 하는 2인자 숙청. 거치적거리는 애들 숙청하고 측근놀이 시작. 과연 끝은 어찌 될까요.
@seungwoonchoi7373
@seungwoonchoi7373 2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가장 큰 건 후계자 문제를 명확하게 하지 못했다는 ...
@gaied424
@gaied424 2 ай бұрын
@@seungwoonchoi7373 물론 그것도 아주 큰거죠. 근데 그전에 관도의 패전으로 형세가 바뀐것도 큽니다. 사실 시진핑이 원소 복사판이지만 나라 국력으로 보자면 미국이 하북 원소 . 중국이 조조인 국면입니다. 최강세력 미국 . 새로 떠오르는 2위강자 중국. 여전히1등이 압도적이지만 기세가 만만찮은 2인자. 자 관도대전. 남태평양에서 미국이 항모전단 5개를 동원해서 중국이랑붙었는데 미국압도적인 우세에도 불구하고 항모전단 2~3개가 괴멸되고 필피핀을 중국에게 뺐겼습니다. 물론 여전히 미국이 더 쎄요. 항모전단 몇개날라갔다고 미국 경제력 해군 공군 육군 아직도 훨 더 쎕니다. 근데 한국 일본 동남아 인도 중동 유럽 러시아 어찌 반응할까요. 잘못하면 폭망이겠는데 하며 눈치 겁나 보겠죠. 더이상 이젠 당연히 미국이 이긴다 생각을 못할겁니다. 판세가 완전히 달라져요. 여전히 미국이 더 쎈건 맞는데 중국을 다들 더 두려워하게 될겁니다. 그와중에 미국서 내전이 발생해서 서로 반으로 나뉘어 싸우면 진짜 조조 원소 같이 되겠죠. 내전이 최후의 치명타인건 분명하지만 관도대전이 그 못지않은 엄청난 영향인건 분명합니다. 미중 최악의 시나리오인데 다행이 시진핑이 원소라서 이럴일은 ^^;;
@seungwoonchoi7373
@seungwoonchoi7373 2 ай бұрын
@@gaied424 원소의 후계자 삽질이 본인 사후 내전으로 조조에게 허망하게 자신의 세력이 멸망당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하북평정을 못했다면 이후 남하 시도도 못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 후계자 문제는 여러번 등장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조 역시 후계자 션택에 열을 올리게 되는 계기가 적벽패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조조가 적벽패배 후 관도대전 패배 직후 죽은 원소처럼 죽었다면 그 세력도 십중팔구 사분오열되어서 망했을 겁니다. 삼국지 후반부에 오나라가 허망하게 망하는 것도 손권이 후계자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였고, 이릉으로 국력이 나락간 촉이 그나마 40년 유지되었던 것은 유비가 적어도 후계문제만큼은 깨끗하게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강한국
@강한국 2 ай бұрын
화이트 보드와 자석으로 보여줘서 너무 좋아
@길위의인생-o7v
@길위의인생-o7v 2 ай бұрын
삼국지의 최고 영웅은 조조 아닌가?
@seungwoonchoi7373
@seungwoonchoi7373 2 ай бұрын
소설의 주인공으로 선택받지 못했을 뿐 ... 협천자로 껍데기 뿐이었던 한나라의 명맥을 유지시켰지만 선택받지 못하게 만든 요소들: 환관의 자손, 서주대학살, 귀비살해, 조비 대에 이른 양위
@하마의정점
@하마의정점 2 ай бұрын
쏜살같이 달려왔습니다
@capacsis
@capacsis 2 ай бұрын
최고
@haboothe5354
@haboothe5354 2 ай бұрын
두근두근 관도대전!!
@bdejnddm
@bdejnddm 2 ай бұрын
와우 한중공방전도 해 주세요 ㅎㅎ
@동의보감구수략
@동의보감구수략 2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kephas7772
@kephas7772 2 ай бұрын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선 적벽대전이지만, 관도대전이 삼국의 운명을 판가름나게 한 실질적인 최대 전쟁임...경제,인구 등 중심인 화북지역을 놓고 벌인 이 전쟁에서 조조가 이겼기에 삼국 중 가장 인재도 많고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었기에 이 시대를 위진남북조 시대라 배우지 않았는가??? 강남 지역의 발전은 훨 나중 일임...
@TigersFromHell
@TigersFromHell 2 ай бұрын
사실상 우승후보가 8강에서 만났을 뿐
@OgreMournFang
@OgreMournFang 2 ай бұрын
ㅠ_ㅠ 선리플 후감상하겠습니다 ㅠ
@ozza2699
@ozza2699 2 ай бұрын
너무재밌다
@다좋아이거저거
@다좋아이거저거 2 ай бұрын
관도대전 한정으로서는 원소는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안량과 문추가 그런 식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걸 어떻게 예측하나요.
@Fzeppelin
@Fzeppelin 2 ай бұрын
형세만 보면 백마-연진으로 3개로 병력이 나뉘었어도(물론 여기까지 만들어낸 조조의 용병술도 대단하지만) 원소측이 워낙 병력으로는 앞서니까 크게 불리하다고 보여지진 않는데 결국 조조의 용인술을 통한 관우의 큰거 한방이 이 첫 무대를 갈랐네요. 아직은 원소가 모양 좀 빠진 정도지 유리하긴 하지만 조조입장에서 보면 큰 한걸음!
@haga6762
@haga6762 2 ай бұрын
제갈량은 절대 못하는게 관도대전 같은 전투임. 제갈량은 북벌동안 대부분 위나라보다 숫적으로 우월하거나 대등한 상태에서 진행했는데 그마저도 단한번도 성공을 못했음. 전략적으로도 1차북벌 기습 양동 작전 그거 하나만 딱 괜찮은 아이디어였고 그 이후로는... 적진에 가서 니가와만 시전하는 바보가 되어버림. 반면에 쬬는 압도적 숫자 열세인 상황에서 그것도 뒤에 잠재적 적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천하에 가장 근접했던 원소를 이겨버림. 삼국지 내에서는 조조, 주유가 부동의 탑티어일수 밖에 없는 이유.
@mrmoon18
@mrmoon18 2 ай бұрын
거록전투도 커버해주세요.
@commonsense-k
@commonsense-k Ай бұрын
정사에서도 관우가 대단한 활약을 하긴 했군요 ㄷㄷ스. 삼국지 연의만 해도 조조 대단하다고 했는데 실제 역사에서는 정말 평범한 인간을 초월한 시대의 영웅이네요.
@dinok.4901
@dinok.4901 2 ай бұрын
사마의가 공손연을 친 전투도 평소 우주방어 이미지와 다르게 치열하게 치고 빠지고 귀신같은 용병으로 이겼다는데~ 사마의의 요동정벌도 분석해주시면 안되나요?
@gooseulpi1618
@gooseulpi1618 2 ай бұрын
저도 기대됩니다. 같이 2~3년 느긋하게 기다리시죠 ㅋㅋ
@펠라군드
@펠라군드 2 ай бұрын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적벽의 주유+유비보다 관도의 조조가 더 힘든 상황에서 승리한 듯
@초슬람은퀀덤락킹
@초슬람은퀀덤락킹 2 ай бұрын
그건 아닌듯 ㅋㅋ
@초코틴틴-v3q
@초코틴틴-v3q 2 ай бұрын
원소는 하북점거 조조는 협천자,하북중원형주 재패라 급이 다름
@카타르시스-p1x
@카타르시스-p1x 2 ай бұрын
님 조조와 원소가 수준이 같나요? 그리고 당시 조조는 세력이 덩시 원소보다 월등했죠 장강의 힘이 보태졌다고 하나 적벽이 더 어려웠죠
@펠라군드
@펠라군드 2 ай бұрын
@@카타르시스-p1x 우선 원소가 관도대전 이후 속터져 죽지 않았으면 2차 동원령에 조조 그대로 썰렸을 수 있습니다. 원소 죽은 뒤로도 조조가 원담, 원상 따위에게 패퇴했을 정도로 조조랑 원소는 세력차이가 많이 났어요. 말씀하신 지정학적 위치도 큰 부분이죠. 조조는 중원에 위치해서 당시 사례와 서주는 폐허, 예주는 유비가 게릴라중이었고 망나니인 손책과 친원소 스탠스가 명확한 유표도 신경쓰이는 상황 결국 연주 병력만 가지고 어찌어찌 교착상태 만든 후 오소에서 순우경을(연의에서나 찌질하지 만만히 볼 사람 아닙니다) 혈전 끝에 간신히 잡아서 이긴 거고요. 대부분이 원소 스스로에게서 비롯된 재앙이라지만 조조에게 운도 많이 따랐습니다. 손책, 원소가 타이밍 좋게 죽어줬고 원소 부하들도 때맞춰 배신하고 등등... 반면 유비-주유는 자연방어선 끼고 조조에게 귀부한지 얼마 안된 형주군이 대다수인 조조를 상대하면 됐죠. 모두가 조조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이길 각을 찾아낸 유비와 주유도 분명 놀라운 일을 한 거지만, 조조가 관도대전에서 압도적인 세력차를 뒤집은 것보다는 난이도가 약간 낮았다 봅니다.
@SMin90.
@SMin90. 2 ай бұрын
@@펠라군드곰곰히 생각해보면 관도대전, 적벽대전 모두 흥미진진한 요소가 많은 것 같아요.
@sheok79
@sheok79 2 ай бұрын
사실 관도 대전에서 삼국지는 끝이 난거나 다름 없었죠 변방의 촉.. 발달안된 남쪽땅을 가진 오...
@asd236678able
@asd236678able 2 ай бұрын
대박아네..
@jjjjjjjjjjjh
@jjjjjjjjjjjh 2 ай бұрын
위나라 촉나라 올스타전
@mokpoll
@mokpoll 2 ай бұрын
이걸 보니 연의보다 조조가 관우에게 매달린게 이해가 가네요.
@라면먹고자자
@라면먹고자자 2 ай бұрын
원소의 최강 장수 안량문추는 같이 있어야 위력을 발휘하는데 믿을 장수가 없어 쪼게 놓았다가 걍 망한거군요
@BATMASK
@BATMASK 2 ай бұрын
정사에서도 관우는 관우구나 ㅋ
@user-gf4xp6ug7m
@user-gf4xp6ug7m 2 ай бұрын
아아악 여기서 끊으시나요
@하하하송-n1k
@하하하송-n1k 2 ай бұрын
인물에 이름이 안써있으니 잘모르는 사람은 어렵네요 ㅠㅠ
@cgpark5096
@cgpark5096 2 ай бұрын
관도대전 이후 사실상 조조의 위나라가 중원을 제패했죠. 남은 건 삼국간의 지리한 대치일 뿐, 세력 균형은 한번도 바뀌지 않은... 이후 역사를 결정지은 전투 제 삼자의 시점에서 보면, 형주의 유표가 참 답답하긴 합니다 ㅋ
@seungwoonchoi7373
@seungwoonchoi7373 2 ай бұрын
유씨들이 한나라 종친이라 유비 제외 세력확장의 야욕이 없었다고 생각함
@김선욱-y6x
@김선욱-y6x 2 ай бұрын
천쟈네 조조
@GS-qs7yi
@GS-qs7yi 2 ай бұрын
마이크를 꼈는데도 왜 소리가 저렇게 나오지
@워뇽-v2b
@워뇽-v2b 2 ай бұрын
이걸 져??
@별별에선온별
@별별에선온별 2 ай бұрын
11:15 됬 -> 됐
@EAgleHitomi
@EAgleHitomi 2 ай бұрын
1등!!!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2 ай бұрын
갑자기 뜬금없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를 기습 진격하고 있는데 뭔가 규모가 크고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숨죽이면서 공식적인 얘기가 없는걸로 봐서는 굉장히 중요한 작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가짜 속임수 진격이면 러시아를 현혹하기 위해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말을 많이 했겠지요.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2 ай бұрын
우크라이나군이 이번에 러시아 본토로 진격하는것이 속임수가 아닌 실질적인 대규모 작전이라면 우크라이나가 저번에 공식적으로 공개한 전사자 3만 1천명이 맞는거 같아요. 손실이 컷으면 이런 작전은 쉽지 않을테니까요. 우크라이나군은 방어 위주로 군대를 양성하면서 그동안 힘을 숨긴거겠죠.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2 ай бұрын
그런데 쿠르스크쪽에서 더 진격하면은 모스크바를 점령하는건 무리겠지만 모스크바에 큰 압박을 줄수는 있는것이 아닌지...
@seungwoonchoi7373
@seungwoonchoi7373 2 ай бұрын
@@해피엔딩-x1o 점령지를 유지할만한 보급선, 방어진지를 구축할 역량이 안되면 성과를 내고 병력을 안전하게 철수시키는 것이 더 중요한 듯 합니다. 본토쪽 진격했다는건 현재 점령지들 어느 한 곳도 한점돌파할 전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쪽으로도 해석이 됩니다. 결국 대반격 실패 후 현재 상황에 몰리게 된 것도 병력의 열세에 기반하는데 공격이 가능한 병력의 손실을 추가적으로 입게된다면 장기적으로 더 크게 수세에 몰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본토로 진격을 하는 순간 '군사작전'에서 '전면전'으로 전환될 명분도 생겼습니다. 결국 우크라이나는 나토가입국가가 아니고 러시아 본토 국경선을 넘은 이상 지원국들은 이제는 지원이 아닌 참전의 부담을 지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미국 대선 후 협상에 들어간다는 시나리오가 구체적으로 잡혀있어야 협상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중동-이스라엘도 기류도 심상치 않은데 어떻게 흘러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겜쇼츠-s7q
@겜쇼츠-s7q 2 ай бұрын
원소가 진짜 진이유는 결국 지휘부의 차이, 최고지휘관(원소) 자질부족, 병력운용의 차이, 휘하장수들의 질적차이, 용병술 등의 차이로 승패가 결정. 병력차이는 문제가 안됨. 아무리 대군이라도 지휘부가 무능하면 그 지휘부를 향해 정밀타격을 집중해 지휘부만 와해시키면 나머지 대군은 퇴각아님 얼타게됨. 그게 집단의 특성
@겜쇼츠-s7q
@겜쇼츠-s7q 2 ай бұрын
사실 전쟁쉽다. 1.적정에 대한 정찰, 움직임파악, 간첩을 파견해 정보획득. 2.적의 지휘부를 교묘히 공격. 3.전면전을 펼치기전까진 병력을 최대한 온전히 보전하면서 시기적절하게 기습, 야습, 각개격파를 시전. 4.유리한 지형을 점하고 적에게 쉴틈을 안주고 타격. 이정도 조지면 적들도 지치게되고, 그때 적의 대열이 느슨해지고, 적장이 어느순간 잘못된 판단을 내려 빈틈이 생긴 그 타이밍에 전면전(전군돌격)을 걸어서 적을 타격한다. 그 타격으로 적은 주춤하거나 괴멸위기까지 몰리고, 원군이 오지않는한 방법은 퇴각뿐. 마무리:전쟁의 꽃은 섬멸전이다. 전쟁에서 가장 사상자가 많이날때가 퇴각할때임. 적은 당연히 등을돌리고 앞만보고 도망. 아군은 그걸 보면서 쾌속으로 진격하여 눈에 보이는족족 베고 찌르고 킬링. Victory ✌️
@환이-e8p
@환이-e8p 2 ай бұрын
조괄씨 환생하셧네요
Кәсіпқой бокс | Жәнібек Әлімханұлы - Андрей Михайлови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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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 for the last one 🤣🤣 #shorts #minecraft
00:28
Cosmo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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