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응팔 특집! 응답하라1988 속 신기한 80년대 음식&문화 TOP20 몰아보기 [빠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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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퀴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83

@빠퀴 Жыл бұрын

다들 행복한 추석 연휴보내세요 😍😍

@야수들의일상 Жыл бұрын

빠퀴님도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겸손-w4u Жыл бұрын

빠퀴님두요 ㅎㅎ👋🏻 (첫댓글임 ㅎㅎㅎㅎ)

@uu3735 Жыл бұрын

빠퀴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보내세요

@은D-j6k Жыл бұрын

해피추석되세영😊

@정은미-x8w Жыл бұрын

빠퀴님도 해피추석

@dargmar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전설의 고향 이불 뒤집어 쓰고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토요일은 아빠랑 라면 먹는날. 참 그립네요.

@이대영-h8x Жыл бұрын

80년생 40대 아재입니다. 디테일에 놀라고 입담에 무릎을 치고갑니다. 채널흥하시고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MeanKoreaNZGamer Жыл бұрын

같은 80년생 아재입니다. 한국 떠난지 20년 넘는지라 옛날 생각나서 보는내내 한없이 울었네요. 옛날 살던 동네랑 분위기며 이웃들이 너무 저랑 비슷해서 제정신으로 보기 힘들었습니다

@구르카-v1i Жыл бұрын

80년생은 아재가 아니라 아이 아냐?

@barapark100 Жыл бұрын

80년생은 못낄거 같은데 ㅎㅎㅎ

@김영빈-o7y 7 ай бұрын

75 아재 지나갑니다. 정말 추억이네요 ㅎㅎ

@김영빈-o7y 7 ай бұрын

택시 기본요금이 700원이였던

@랄랄라롤로 Жыл бұрын

라면은 정말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어요 지금이랑 맛 자체가 달라요 ㅠㅠ 애 셋 데리고 목욕탕 갔다가 기진맥진한 엄마가 “오늘저녁에 라면먹을까?” 하면 정말 너무 행복해서 기절할뻔 !

@택사노바 8 ай бұрын

몇살이고? 88년에 그랬다고요? ㅋㅋ 난 갈비집이였는데? 가든

@루피님-y8q 7 ай бұрын

@@택사노바 세상물정 모르는 나쁜 금수저들이 서민의 삶을 알까

@당고-j4x 5 ай бұрын

먹고싶은것들, 새로운 것들, 하고 싶은것들이 많으셨을텐데 큰일 치루고도 라면같은거에 감사해 하시는 선생님 성격에 제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랄랄라롤로 5 ай бұрын

@@택사노바목욕탕 갔다가 갈비집 가면 온몸에 냄새 다밸텐데요 ㅋㅋ 그리고 갈비는 각잡고 온식구 총출동 아닌가요? 여자들끼리 목욕탕 갔다가 갈비먹는건 그시절치고 좀 이상하죠

@랄랄라롤로 5 ай бұрын

@@루피님-y8q세상물정모른다는표현이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랄라룰루-f8j Жыл бұрын

0:00 시작 0:25 20위. 80년대 물가&서민의 삶 2:41 19위. 88올림픽 비둘기 화형식 4:55 18위. 그 시절 라면 6:59 17위. 추억의 옛날 통닭 8:23 16위. 그 시절 과자들 10:36 15위. 맥주로 염색을 한다고? 12:13 14위. 잉어엿 뽑기 13:28 13위. 소피 마르소 한국 광고 출연!! 14:52 12위. 정봉이네가 부자인 이유 17:18 11위. 마가린 비빔밥 19:37 10위. 버터 크림 케이크의 위엄 21:03 9위. 내 귀의 도청장치 사건(feat.그 후) 22:57 8위. 그 당시 바둑의 인기 24:48 7위. 신기한 이웃사촌 문화 26:42 6위. 병이 본체 음료 2인방 28:42 5위. 그 시절 프로듀스 101 대학가요제 30:22 4위. 왜 하필 쌍문동인가? 31:43 3위. 80년대 로망 경양식 33:46 2위. 유전무죄 무전유죄 사건 35:54 1위. 활주로 이탈 사고(feat.비행기 테러) 37:23 끝 (빠퀴님 올해에 추석 연휴도 행복함만 많이 들어있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빠퀴 Жыл бұрын

우왕 넘 감쟈합니다. 행복한 연휴되세요 ㅎㅎ

@Johyeongjin Жыл бұрын

아이씨.. 20개 다 아는 저는 아재... ㅠㅠ

@youngbaehuh4901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을 너무 정확하게 디테일하게 알고계시네요. 환갑이 가까워지는 제가 간만에 옛날을 회상하게 되었네요.

@구정우-x5l Жыл бұрын

라면은 진짜로 맛이 없어진겁니다ㅋㅋ MSG함량이 그때보다 10분의 1로 줄었거든요 ㅋㅋㅋ 거기다 우지파동 사건으로 소기름도 안쓰게 됐고요 ㅋㅋㅋ

@wjdeotjd2 Жыл бұрын

엣날에 아버지가 끓여주신 라면이 지금까지 먹은 라면중 제일 맛있었음. 요즘은 그 맛이 안나옴.

@Eastsea2 Жыл бұрын

그럼 미원을 넣고, 우삼겹을 넣으면 되나요?

@구정우-x5l Жыл бұрын

@@Eastsea2 그럼 좀 더 맛있겠죠? ㅎㅎㅎㅎ

@stony2350 Жыл бұрын

@@Eastsea2 미원타서 우삼겹 끓여먹는건 맹물에 해도 맛있을거 같아요😅

@바스테트-w3d Жыл бұрын

우지 안 쓴 게 가장 큰 이유 같다는 생각해요. 식재료 가공기술도 그닥 없던 시절이라 순전히 조미료에 의지해 건채소도 엾고 고춧가루도 별로 안 들어있는데 구수한 풍미가 있었던 건 우지의 고기풍미라 맛있었던 거 같아요.

@유미킹 Жыл бұрын

추억돋는다ㅠㅠ 아파트 살았는데도 부침개해도 옆집 갖다주고 옆집,옆옆집이랑 왕래하면서 재미있게 지냈었는데~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시절이지만 그래도 그 시절을 누릴수 있었음이 감사하네요~😊

@송주연-z7c 6 ай бұрын

아뇨 지금도 그런거 있음 시대는 그때만 못하지만 옆집삼촌이 우리애한데 카스타드 한박스 주셔서 우리는 케익하고 치킨줬음 다른 옆집아줌마는 열무김치 주셔서 그집에도 케익하고 치킨줌 이런것이 정아니겠습니까

@강태천-q4n 2 ай бұрын

@@송주연-z7c그 삼촌이 주연님 흠모하는 거 아님?

@송주연-z7c 2 ай бұрын

@@강태천-q4n 그분 눈 높을껍니다

@강태천-q4n 2 ай бұрын

@송주연-z7c 정말 좋은분이네요

@송주연-z7c 2 ай бұрын

@@강태천-q4n 감사합니다 ^^

@짱윤Yun6mm9l Жыл бұрын

다시보는 응답하라 1988속 음식,문화 몰아보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zltmrmfls Жыл бұрын

저놈의 통닭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부지 매번 사오다가 치킨을 너무 좋아하셔서 집앞 전봇대에서 목,다리,날개 드시고 몸통만 가지고 오셔서 퍽살이 제일 맛있는 부윈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e_won_I Жыл бұрын

커여우심

@shlovely8439 Жыл бұрын

헉 이게 웃어넘길일인가...그냥 안사오는것만 못하네요 걍 밖에서 혼자 다 먹고오지 먹다남긴 음식을 식구들 던져주다니ㄷㄷㄷ

@jmhirayama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사는 백인들을 퍽퍽한 그 부위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덩치가 좋지요

@백설탕-c5n Күн бұрын

@@shlovely8439안주는것보단 나아요 관점의 차이죠

@Denma-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무거운 주제라 그런지 항상하시던 다음에 또봐.......요지경? 같은 드립을 안넣으시다니 빠퀴님의 섬세함에 또한번 감탄을...

@rfe1809 Жыл бұрын

과거가 그리운 이유는 단순히 나이가 어려서 아무 걱정이 없어서 그렇다.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살기 좋은건 지금이 더 좋다. 현재 지금 이 상태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라고하면 죽어도 안돌아가고싶음. 과거가 미화되는 이유가 좋은기억들만 남아서 그럼.

@G_G-r1f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긴 영상 ,,, 진짜 최고잖아요

@이찬우-d5w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나는 명절 특선 영화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금한데...

@kyh8899 Жыл бұрын

나도 그게 엄청 궁금했었다.

@yazanamu-1 Жыл бұрын

나도다

@gazell-qm9rl Жыл бұрын

이건 필이 알아야 함

@Warmduuu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궁금하네요!

@alexy51 Жыл бұрын

@@gazell-qm9rl필히

@taeilkim9447 Жыл бұрын

한지붕 세가족 실제로 저렇게 살아서 추억이 돋네요

@haechan2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응답하라1988 정주행합니당 막장으로 뒤덮힌 드라마보단 저는 이런 스토리가 더 끌리네요

@buddy_oao Жыл бұрын

간장 넣어서 먹는 마가린 비빔밥은 맛있습니다. 저 옛날에 어머니께서 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ㅋㅋ 거기에 장조림 진짜 끝판왕이였음ㅋ

@이형근-p9x Жыл бұрын

계란+마가린 비비면 마가린만 넣었을때 약간의 퍽퍽함을 해소하며 엄청부드러워요 호불호는 갈 릴수있음 겨란비빔 싫어하는분들

@아지못게라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끔 해먹어요~ ㅎㅎ 갓 지은 밥에 마가린이랑 계란후라이 반숙이랑 간장넣고 먹다가 느끼하다 싶음 김치로 입가심해요~ㅋㅋ 가끔은 김치볶음밥도 마가린 넣고 해먹어요 추억에 맛인듯 합니다~^^

@빵-상 Жыл бұрын

안녕자두야 옛날문화 해주세요 검정고무신이 할머니,할아버지 옛날 시절이라면 안녕자두야는 엄마,아빠 옛날 시절을 표현한거여서 안녕자두야 옛날문화도 하면 좋을거 같아요

@우현-v8t Жыл бұрын

아니 벌써 자두야가 부모님 세대여...????

@FFC0C8 Жыл бұрын

@@우현-v8t 자두 배경시대가 70년대에서 80년대 정도니깐 부모님 세대 아닌가여?

@댓글용계정-x9l Жыл бұрын

@@FFC0C8 자두가 90년대라면 90년대지, 70년대는 절대 아님ㅋㅋ

@ureyelashesca 3 ай бұрын

@@댓글용계정-x9l 70년대 맞음 원작 만화책이 90년대에 연재 시작했고 20년전 배경이라고 나와있음...작가인 이빈도 70년생이고

@SSOYA99 3 ай бұрын

@@댓글용계정-x9l원작 70년대 애니메이션 00~10년대

@asdasd-tn9yw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케잌은 데코도 맛있는데 그 때 껀 진심.... 꽃 모형 맛있어 보여서 깨물어먹었다가 트라우마 생길 뻔

@junchoi5555 2 ай бұрын

요리조리 편집 잘하셨네요 ^_^ 응답하라 팔팔이 히트친것은 아마도 그당시랑 거의 비슷해서 였을겁니다 . 먹는거 골목길 등등 하다못해 시계까지 … 잘 보고 갑니다 -

@seigraneepsilon Жыл бұрын

90년생인데 반이상은 경험해본듯함 진짜 추억이다...

@sbkim-ky3uz Жыл бұрын

당시의 추억을 곱씹게 되네요 그리운 시절이지요 그때는 엄마가 100원만주면 그저 행복하게 떡볶이든 꼬치든 사먹을수 있었는데 그게 행복이였는데... 지금은 어휴 먹고살기 너무 바쁘네요...

@PUBG.Crossbowmaster Жыл бұрын

80년대랑 90년대에 먹던 라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 문양의 삼양라면은 기억엔 없지만 분명히 먹어는 봤을것같습니다. 저는 농심 빠돌이였는데 정말 지금은 그때 그 맛과는 너무달라서 잘 먹지를 않네요. 언젠가 꼭 한번 농심에서 스페셜 에디션으로라도 80년대나 90년대에 만들었던 방법으로 출시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한산-s1m 4 ай бұрын

삼양에서 삼양클래식으로 처음 만들었던 맛으로 라면을 출시했는데 판매가 부진했는가 이젠 더이상 판매하지않네요. 이전 라면은 정말 담백했죠. 지금 라면 맛에 입맛이 길들여진 사람들은 예전 것은 심심해서 맛없다 생각되나봅니다.

@바스테트-w3d Жыл бұрын

과자선물세트는 명절 때 친척손님들이 들고오는 인기만점 선물이였죠. ㅎ

@junchoi5555 2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이상한 선물같은것도 들어있었어여~ ( 연 만들기 )

@조은화-b6u Ай бұрын

크리스마스 이브때 아빠가 머리맡에 두신 기억ㅈ납니다. 장화 모양 통에 담긴 과자세트~

@승매니지먼트 15 күн бұрын

80년대 중후분 동네 슈퍼에서 달려라 하니 과자 파란색 빨간색 버전 50원 주고 사먹었는데, 새우깡은 100원으로 질소충전없이 꽉꽉 채워져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꼬야-f2g Жыл бұрын

뜨거운밥에 마가린과 간장 깨소금 넣어 비벼먹고 50원짜리 깐도리바 엄청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일 먹고싶은 과일은 바나나, 990원 돈까스집이 있었어요.ㅎㅎ

@조은화-b6u Ай бұрын

아~~깐도리바 서주 아이스 생각나요 하교길 팥맛 나는 아이스바 사먹는게 힐링이었는데 😊

@FrankLampard-u4w 6 ай бұрын

소피마르소가 라면 몇봉지 먹는지 아시나요? 두봉~~~

@형신-e5t Жыл бұрын

빠퀴님의 설명 덕분에 80대의 음식과 문화의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가끔 제가 80년도에 살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도 해보는데 힘들어보이네요;; 저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존경스럽네요 빠퀴님 영상 잘봤고 빠퀴님도 추석 잘 보내시길~

@juwonchoe88 Жыл бұрын

보험도 잘 안되서.. 사업장에서 산업재해 없음.. 4대보험 없음. 최저시급은 90년대 와야 정착. 그전엔 그냥 저냥 주는대로.. 취업은 무진장 잘되긴했죠. 너 할일없으면 동삼소 나 농협 가서 일해라. 할때라.. 모두 적게 받고 모두 위험하고 그야말로 야생....

@똥지린뚱이-j2p Жыл бұрын

@@juwonchoe88취업이 잘된다는거랑 임금이 적다는건 서로 상반되는말임....

@ustedakim7439 Жыл бұрын

마가린 간장 열무김치 날계란 김치국물 장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릴때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ㅋㅋ빠다밥을 안드셔보셨다니..!!! ㅋㅋ

@시골고양이-d2j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삼양라면 좋은 의도로 우팜소기름으로 서민들을 위해 좋은의도로 삼양은 기존보다 더비싼 소기름을 쓴걸로 아는데 언론에서 공업용기름이라고 보도하고 난리아니였죠. 그리고 몇년뒤 공업용이 아니다고 법원판결은 났지만 삼양은 이미 큰 타격을 받은 상태고 그래서 농심이 크기 시작한시기죠. 삼양은 저당시 엄청억울했고 최고의 수혜자는 농심이였죠.

@송진섭-e6f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하드 얼음과자 먹기보다는 샤베트를 얼려서 먹었죠 그리고 과자는 라면 뿌스러기 티겨서 라면땅 먹고 밀가루 반죽해서 티겨먹고 그랫던 기억이 많아요 저희 어머님도 많이 늙으셧지만 그때는 다들 그렇게 살았고 빵은 진빵 많이 해먹고 집에서 자장면 많이 했죠 칼국수 모찌떡 찹살떡이죠 호떡도 집에서 해먹고 ㅎㅎㅎ 아 그립다 정말 그때 그시절 정말 소중한 시간이죠

@gw9864 4 ай бұрын

응답하라 시리즈는 항상 그때의 고증이 잘 되어있음. 과하지도 않고 꾸민것도 없고. 특히 다른 시리즈에 비해 88 시리즈가 젤 정겹고 좋드라... 진짜 옛날생각나고....

@Full-Moon0228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케잌은 생일에 비싸서 먹는것도 어려웠지만 뭔가 많이 먹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생일인집에서 1조각씩 나눠주면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ㅎ

@함지영-n9m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친척 어른들 간만에 집에 오실때 과자 선물 세트 사 오시곤 했었는데ㅎ 추억이다~

@에르브 Жыл бұрын

80년대는 단군건국이래 최대호황기였음 그래서인지? 새로운음식들이 인기였음 분홍소시지 햄 각종라면 과자 냉동식품 참치캔 양념치킨 3분카레(레토르트)식품등장 그당시 야채 불고기 고추참치캔도 출시 길거리음식으로 겨울에 군고구마도 많이 팔고 붕어빵 국화빵처럼 풀빵이 인기였음 요즘 당시 옛날통닭 전기구이통닭가 생각나네요 누런봉투에 김 모락모락나는 통닭그림도 생각나고^~^

@곽재문-h9c 5 ай бұрын

1:27 그때도 취업은 힘들었고 대학가기는 지금보다 수백배 힘들었죠. 중소기업 취업 이야기하는 건가 본데 지금은 더 쉽지 않나요? 들어가기 싫어서 안가는거지. 그때는 뭐 가고 싶어서 갔나요? 갈 때 없으니 갔지요. 단지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20살 넘었으니 독립하고 부모님 모셔야 된다는 인식이 더 강했고 지금은 가기 싫으면 아르바이트 하고 남탓하고 정부탓하면서 스스로 자위하고 일 안하는 젊은이들이 늘었을 뿐.

@시스젠더 3 ай бұрын

블랙기업 방임하는 정부 옹호하는 꼴

@연햄찌 11 ай бұрын

5:18 보라가 먹는 게는 간장게장이 아니라 게찜이에요!! ㅠㅠ

@Genius0012 Жыл бұрын

빠퀴님도 재미있는 추석보내세용^^

@martinho2760 Жыл бұрын

1988 올림픽 해외 자원 봉사 추억이 갑자기 나네요.....감사합니다.❤

@구마도로스 Жыл бұрын

월급은 지금월급받고 물가는 80년대 물가였으면 진짜행복할것같다 그러면 집도꿈만은 아닐텐데

@금미정-i3i Жыл бұрын

정말 꿈이네요

@lIlIl-lIll 4 ай бұрын

매월 아파트 한채씩이냐

@6708Maverick 4 ай бұрын

14:20 아이들 사이에서 '드봉, 쓰봉, 따봉' 이라는 말이 유행했죠. 나머지는 다 아실테고... 쓰봉은 일본어로 바지라는 뜻입니다. (당시만 해도 어른들이 꽤 많이 쓰던 일본어)

@YuriKim3000 Жыл бұрын

19:57 나오는 사진 우리집에도 있는 유치원 사진이랑 왜케 비슷하지..😢

@kimjinseak9977 Жыл бұрын

전 73년생인데 말그대로 밥만 먹고 살던 시절... 우리아버지 시청공무원 구두 한컬레 사면 굽만 갈면서 5년씩 매일 신고 다녔고 사촌 육촌 형제들 옷 물려입으면서 설빔이라고 설날 추석때나 새옷 한번 입어보고 나이키 신발도 중2때 처음으로 신어봤는데 흙도 안밟고 다닐 정도로 아껴 신고 다녔고 나름 자가 주택에 중산층였는데 운동회나 졸업식때 돈까스 한번 먹고 그랬죠 추억은 그립지만 다시 가서 살고싶진 않아요

@한산-s1m 4 ай бұрын

잘때 머리맡에 고이 모셔줬죠 새신😊

@chajaemyung Жыл бұрын

쌍문동은 군부대가 있어서 개발제한구역이기도 했어요 ㅎㅎㅎ 물론 방배동이나 논현동 같은 강남에도 군부대가 있긴 하지만, 쌍문동은 산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서 개발이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

@ytkjii99 Жыл бұрын

취업은 지금보다야 쉬웠지만 근무조건은 지금이랑 비교할수 없을만큼 낙후되있었죠

@yj810104 Жыл бұрын

80년대 몰아보기 영상 잘 봤습니다. 간만에 추석 같은 느낌의 영상이었네요. 빠퀴님 한가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kafei5515 Жыл бұрын

응팔 라면 내용에서 나오는 BGM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무슨 연주곡인거 같은데?

@sanghakkim9865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이면 용인, 이천, 파주, 포천 이런 동네도 모두 군이었다고 하죠.

@박희수-t8d Жыл бұрын

델몬트 유리병, 한동안은 유행했지만 한순간에 싹 다 집에서도 사라진 이유가 냉장고에 넣다 뺐다하면서 약해졌는지 갑자기 박살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나 깨지면 그 집에 남았던 델몬트 병들이 한번에 쓰레기통행 아깝다고 더 쓰려다가 금방 나머지 병들이 하나씩 박살나기 시작하고 그 얘기가 퍼지면서 큰 파편에 다쳐서 수술하는 경우까지..순식간에 애들 잡는다고 부모님들이 내다버린

@광대만화 8 ай бұрын

그래요? 델몬트 병으로 물병 썻지만 한번도 깨진적이 없는데

@앞으로뒷태-u2c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신문지 한면에 티비프로그램에서 뭐 방영하는지보고 본방챙겨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김수한무거북이-r5s Жыл бұрын

제가 98학번입니다. 지방거주자인데요. 아버지월급이 초등학생때 30만원이였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옛날엔 학교에서 생활환경조사 가정통신문이 존재했죠. 문제는 부모의 학력, 주택이 자가소유인지 아버지의 직업과 월급 등 개인의 사생활이 없었고요. 선생님들께 내물을 바쳐야했죠

@한산-s1m 4 ай бұрын

내물 × 뇌물 ㅇ 98학번 ㅠ

@uiotry1174 4 ай бұрын

???? 98이 아니라 78학번 시절 아님? 우리집은 사업했는데 직원들 월급 경력별 차등지급이긴 했지만 다 기본 백은 넘었었음 무경력 신입만 80만원 좀 못 됐었음

@Aggro_NO1 2 ай бұрын

@@uiotry117498학번이지만 아버지 월급 이야기 할때는 본인이 초등(국민)학교 시절이라고 하잔아... 댓글 달려면 똑바로 읽고 작성하라고

@Aggro_NO1 2 ай бұрын

@@uiotry1174 98학번 시절이 아니라 98학번인데 본인이 초등(국민)학교 시절을 말하는 건데 난독증이 있는듯

@그랭구아르-x6g 2 ай бұрын

80년대 중반 근로자 평균 월급 30만원대 맞습니다. 무경력 신입이 80만원 받았던 건 90년대 시점이죠.

@임태희-v2b Жыл бұрын

빠퀴님 덕분에 어렷을적 생각 많이 했네요ㅎㅎ고마워요.추억여행 잘했어요😊

@샤샥-r5t 9 ай бұрын

저희 이모가 쌍문동에 고등학교를 다녔는데...덕선이네 학교로나오는 학교가 저희 이모 모교더라구요 그리고 그당시 이모학교의 국어선생님이 둘리 고길동의 모티브가되었다고...작가님 앞집에 학교 국어선생님이 살았었대요 세계관 대통합ㄷㄷ

@에리다니 Жыл бұрын

알차게 잘 준비하셨네요.

@user-lm2pk5ti6u Жыл бұрын

정봉이의 마가린비빔밥은 정봉이를 연기하신 안재홍 배우님께서 극 중 먹은 최악의 음식으로 꼽기도 했죠🤣🤣

@Jdbhdimdnhhcj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81년생이 남깁니다. 조사하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과자가격은 제가 기억 하는거랑 좀 다르긴 하지만 예전을 다시 추억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ㅎ

@PUBG.Crossbowmaster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공감이요. 88년 제가 기억하는 물가는 라면 한봉지에 50원, 자갈치 한봉지에 30원, 초코파이도 한봉지 50원이었던걸로기억함. 짜장면은 한그릇에 500원, 꼬치 오뎅 하나에 10원(이건 좀 헷갈림 50원은 아니었던것같은데) 오락실게임들 수왕기, 에어울프, 이런거 한판에 50원 문구점 오락기는 10원 뭐 대충 이런 느낌들이었음 참치캔이 특히 비쌌음 900원이었나 1000원이었나 상당히 비싼 고급 반찬..

@김병진-p6p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저는 쌍문동이라고 하니까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가 생각납니다 번동이라고 하면 만화 번데기야구단이 생각나죠

@koolsw21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소스들 저작권 얻은 노하우 부탁드려요ㅎㅎ 편집 잘햐시네요

@더좋은내일-q3m Жыл бұрын

응8 당시 덕선이네 쌍문동 4인방과 동갑이었어요. 지금은 5학년 3반 아재이지만요.^^ 빠퀴님 말씀처럼 당시 물가는 지금에 비하면 엄청 쌌었죠. 하지만 하루 일당-시급이 아닌-이 공무원 기준 1만원이 되지 않았어요. 당시 삼성전자 시닙 월급이 25만원이었다고 들었고요. 없이 사는 시대였지만 지금에 비하면 사람 냄새 물씬 풍기던 시대였습니다. 그립네요. ㅎㅎㅎ

@D-rama11 Жыл бұрын

캬~~~ 마가린 빕밥 추억 돋네욯ㅎㅎ 저거 진짜 개맛남 ㅎㅎㅎ 마가린 넣고 마요넣고 간장 날계란 넣고 야미~!! 먹다 느끼다하 싶으면 김치 한조각ㅋㅋ 어릴때 저거 중독되서 거의 1일1식 으로 매일 먹었던 기억남 ㅎㅎ 케익크는 저대 맛없고 비쌋ㅈㅣ요 지금 호주마트에서 파는 케익이 저거랑 비슷함 맛드럽게 없음 ㅠ.ㅠ

@Arlecchino528 Жыл бұрын

그거 생각난다 진주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눈사람 가지고싶다니까 동네어른들이 얼음으로 만들어주었는데 비가 와서 녹고 시무룩하고 진주 오빠가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한거 아직도 기억나네

@irionshelter. Жыл бұрын

겪지는 않고 인터넷이나 기사 등등 으로 알아만 보고 영상 올린게 틀림없습니다... 많은게 실제랑 기사같은거랑은 다릅니다... 그래도 영상이 깔끔하고 좋아 구독 박습니다

@민정김-s5x Жыл бұрын

옛날 라면이 맛있는 이유..그땐 체력이 좋아서 맛없어도 기분좋으라고 계속 맛있는척 열심히 먹음..경쟁하듯이..내가 더 잘먹어..이런 느낌으로 쉬지않고 먹고..재미없어도 같이 봐주고..관심없어도 관심있는척 같이 연예인 디스해줌..돈이 많았더라면 어느것도 안하고 걷기나하고 사색이나하며 살아서 건강하게 컷겠지.

@쥐안에든독 Жыл бұрын

그래 생각해보니 93년도만 해도 우리집라면 고추맛면 이백냥 이렇게 많이 사먹은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밥먹기 귀찮을때 밥솥에 밥이 없을때 안주가 좀 부족할때 해서 라면을 먹기는 하는데 어릴때 먹을때만큼 맛있지가 않다 나이를 먹어서 인지 그냥 과거보다 라면 자체가 맛이 좀 떨어진건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어릴때보다 라면이 맛이 덜하긴 하네요

@carloschoi9017 3 ай бұрын

12살때 88올림픽이 막 시작했을 때 즈음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왔죠.. 그때 동내 친구들 학교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매일 학교마치고 집 앞 거리에 모여서 놀다가 7시 즈음되면 가로등이 별로 없던 때라 정말로 잎에 있는 친구들 얼굴이 어둑어둑 잘 안보이게 되요. 그렇게 인사하고 집으로 들어갔죠.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You_can_do_anything_everyone Жыл бұрын

추석이라 긴 영상 해주셨군요. 다들 추석 잘 보내세요~요요

@이코백마 Жыл бұрын

80년생인데 저땐 어렸죠 ㅎㅎ 근데 그때의 정은 아직도 그립습니다... 옆집들및 라인집들 많이 알고 같이 밥먹기도 하고 재밌었죠 ㅎㅎ 다만 그때 많은 범죄가 있었죠... 또 지금처럼 인터넷이 없기때문에 많은 사건이 묻히기도 했고 납치도 많기도 했습니다.

@김수현-g8i5d Жыл бұрын

맛은 기억에 의한 상대적 작용도 있습니다. 옛날에 접하던 음식과 그 기억이 더 강하게 남아있는 이유는 지금보다 사먹기도 힘들고 즐기는 용도보다 에너지 개념이 더 컸던 시절

@2yaia2 Жыл бұрын

빠퀴님,언제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혹시 장금이의 꿈도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girooney0602 Жыл бұрын

명절에 과자선물세트는 진심 절을 하게 만들었다

@glsqh 4 ай бұрын

85년생인데 생일에나 먹을수있었던 버터케이크 다른토핑은 인정하지만 저 딸기젤리만큼은 노인정이요 어차피 크기도 거기서 거기일건데 조금이라도 더 큰거 먹겠다고 누나랑 싸운일도 있었을정도로 최애였어요ㅋ

@낮도깨비-o1r Жыл бұрын

88 때 군 복무 중 이었습니다. 그 때 상병이었는데, 북괴군이 쳐들어올 지 모른다고 . 이 때 임진강으로 귀순 많이 했지요.

@모자-t8o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저때가 더 저녁이 있는 삶이었나?? 놀다가 6:30쯤 되면 다 밥먹으러 집에 갔는데…

@오늘도무사히-z5u Жыл бұрын

라면이 삼양에서 농심으로 바뀐건 농심이 잘해서가 아니라 뒤에서 로비해서 그런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삼양에서 공업용 기름쓴다고 뉴스에서 때렸던가. 나중에 문제없는걸로 밝혀지긴 했지만 이미 농심으로 대세가 완전히 기울고 나서라 삼양이 엄청나게 피해입고 1위 자리를 내준 사건으로 기억함. 어릴적 통닭은 진짜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중에 하나 ㅎㅎㅎ

@ROCK_godlife Жыл бұрын

농심이 마케팅, 언론 플레이, 공격적 영업 등 굉장히 독한 전술을 잘 썼죠. 치사하다면 치사하다고 할 수 있지만, 당대의 윤리적 수준이나 시대상을 보면 생존력이 강했던 것

@ROCK_godlife Жыл бұрын

파동이라고까지 부르는 공격을 맞고도 살아남아서 '불닭' 시리즈로 세계무대에서 다시 농심과 맞짱 뜨는 삼양도 대단함

@makolee7612 Жыл бұрын

@@ROCK_godlife양심이 뒤진거지 그게 합리화할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CK_godlife Жыл бұрын

@@makolee7612 옳다고는 안 했음.. 악랄했죠 매우

@user-s8m5y 11 ай бұрын

또 어디서 카더라 들은 건 있고... 알아보고 쓰던가 잘못된 음모론을 자신 있게 쓰네 공업용 기름이 아니고 우지(소기름) 파동이고 사건 몇 년은 훨 전부터 농심이 쭉 1등이었고 사건 직전에는 벌써 점유율이 거의 3배나 차이남.. 안 그래도 이 정도 차인데 무슨 로비해서 뉴스 때리고 1위 뺏고 뺏긴 피해자와 가해자로 만드네.. 그냥 그전부터 신라면 등등 라면이 더 히트 쳐서야

@Joy.Moon_ Жыл бұрын

경양식돈가스레스토랑은 90년대 초중반까지 있었던 기억이있네요ㅋㅋ 저 초딩때 아버지 보너스받는날인지 월급날인지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 갔었는데..ㅋ 그땐 부모님이 외식할까 하고 물어보심 무조건 돈가스래스토랑밖에 안떠올랐음 ㅋㅋ

@ukikaze9930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있기는 있습니다 ㅎㅎ

@맹속 Жыл бұрын

대왕엿 저거는 90년대생도 아는걸텐데 .. 못해도 2천년 구간에도 볼수있었던거라 지금이야 잼민이 급식들이 신기하게 볼수는 있겠다만 90년대생 00년 초까진 다 알거임 지금도 동내 축제에서 저런거 있지않을라나 싶긴함 축제를 최근에 안가봐서 모르겠다만

@벽을뚫는포신 Ай бұрын

9:51 2010년대까지만 해도 콘 아이스크림 초코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막혀 있던 걸로 압니다.

@리프-e2n Жыл бұрын

2:59 마다가스카르라고 들리는데 자막은 마드가스카르라고 보이네여

@iouyewa Жыл бұрын

30분이 넘는 영상 길이에 꽉 찬 내용과 자료화면!! 거기에 상세하고 친근한 설명까지!! 감동입니다~👍👍❤❤

@elkail2445 Жыл бұрын

밥먹으면서 보기 정말 좋고 재밌음

@샤도네이 Жыл бұрын

옛날 라면중 항상 먹었던 라면은 맛보면과 신라면 이였으나 맛보면은 갑자기 단종... 레전드는 매운콩 라면 이였는데 이건 진짜 거의 전설급이라 부활 가능성은... 희박....ㅠㅠ

@함지영-n9m Жыл бұрын

아 저 맛보면!!!ㅜㅜ 진짜 다시 꼭 먹어 보고 싶음ㅜ

@Flowerboy2 5 ай бұрын

한봉지만 해도 지금 보다 양이 많았지요

@잠딩이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케이크 정말 싫어 했었는데 처음으로 생크림 케익을 먹어보고는 신세계를 느꼈던. ㅋㅋㅋ

@jamong_tree Ай бұрын

19:37 할아버지께서 대학교 경비 일 하시면서 제과 제빵과 학생들이 실습에 만든거 학생들이 고생하신다고 줘서 자주 받아오셨는데 버터 크림 케이크는 텁텁하고 느글거리는게 5살 어린이 입맛에도 별로 였던 기억이 아직까지 있는....

@심쿵두루 Жыл бұрын

응팔 보진 않았지만 요샌 80~90년대 건물들을 보면 응팔이 떠오름😊 그리고 요새 과자 값을 보면 새삼스럽게 시대 변화를 체감하게 됨 국딩 때 300원, 좀 고급스러운게 500원이었거든😂

@cheesenemadang-ilgi665 Жыл бұрын

그냥 지나가는 1인입니다 보라가 컵라면과 먹는 것은 간장게장이 아니고 찐 꽃게입니다(몸통만 모아보낸) 껄껄 다시 지나가겠습니다

@양기봉-t1t 3 ай бұрын

옛냘이 더 살기좋았던거 맞음 월급이 낮아도 물가가 낮았고 10년정도 월급모으면 대출 좀 껴서 집장만 가능했음 지금은 ㅠㅠ 취업부터가 걱정이지

@danchu1211 Жыл бұрын

잉어엿 인천 부평 풍물축제때 팔러와요!!!!!! 많이 보구 남자친구가 잉어엿 3번만에 뽑았다구요~ !!

@jaesungchoi29 Жыл бұрын

오류들 엄청나게 많지만... 뭐 사소한 것은 그렇다치고 넘어가도... 27:03 환타같은 국산음료 끼워팔기? 환타를 한국에서 개발한 음료로 알고 계시나요? 환타는 2차대전으로 미국으로부터 콜라원액을 공급받지 못하게된 독일이 개발한 음료입니다. 환타를 국산음료라고 한다면... 코카콜라도 국산이지요.

@ovo061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많이보던 애니 피치피치핏치도 함 다뤄줬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leviathan3556 Жыл бұрын

빠퀴님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enlwlffo99 Жыл бұрын

27살 자취 직장인입니다.. 아침마다 빠다밥 먹어요 요즘엔 닭가슴살 하나 뜯어다 같이 먹음 레시피가.. 일단 닭가슴살 렌지에 돌려놓고 막 지은 밥에 빠다 투척 간장 투하 낡계란 툭. 반숙도 괜찮음 참기름 쏟고 깨 좀 뿌리고 요리조리 쓰까쓰까서 김 부숴서 뿌려주고 닭가슴살 꺼내서 먹으면 됨 (간장은 갠취지만 조선간장 국간장이 맛있네요)

@yachtpark Жыл бұрын

세들어 살다가 우리집 생겨서 나왔을때 진짜 너무 좋았지

@윤메이-q3l 9 ай бұрын

현재 쌍문동 사는대요, 둘리 뮤지엄도 있고 초,중,고등학교가 한 곳에 다 모여있어 좋아요

@GrilledJellyButter 2 ай бұрын

2천년대 생이지만 요즘라면보다 내가 5살때 먹었던 라면이 제일 맛있어요

@현남김-t1b Жыл бұрын

컨텐츠가좋아서구독해봅니다

@Sam_Ryu 3 ай бұрын

20년전 고향지역 불꽃축제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 있는 엿뽑기 수레?에서 1등 잉어엿을 뽑았을때 그순간의 감정은 어린나이에 세상의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이 들게 했었습니다. 물론 가지고 싶은건 잉어엿보다 산적칼 같은거 였는데 그래도 그만큼 기분이 좋았었죠

@cdavid-st6vk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집앞 가ㅁ치 통닭에서 "옛날통닭" 자주 사 먹습니다. 근래에는 9000원인데, 2016년인가 처음엔 6000원이었던 듯.

@sunghyunhong2760 Ай бұрын

12:14 잉어뽑기 저거 지방에는 90년대 말에도 있었습니다. 저 초등학교 1학년 때 누가 대왕 잉어 당첨돼서 학교에 들고 와 가지고 전교생이 구경하러 가니까 선생님들이 막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그 떄 당첨됐던 형이 저희 친형 베프라서 저는 맛 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쓴맛이 거의 없는 믹스커피 같은 맛인데, 저 때는 왜 그렇게 맛있었는지 엄마한테 사 달라고 울면서 떼 쓰다가 개쳐맞은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저희 엄마는 나중에 국찌니빵 하나 사주면서 달래주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