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알못인데도 스댕 써요. 일단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세미로 박박 닦을 수 있는 건 스댕 뿐이니까요. 무쇠는 그렇게 닦으면 다시 시즈닝 해줘야 하고, 코팅팬은 그냥 내다버릴 생각 아니면 박박 못 닦죠. 식세기에도 맘놓고 넣을 수 있고... 저처럼 박박 닦지 않으면 찝찝하신 분들이라면 스댕이 최고의 선택일듯. 예열이 까다롭긴 한데 저같은 경우에는 인덕션으로 바꾸고 오히려 익숙해 졌어요. 엄청난 요리를 하는게 아니라 간단한 부침이나 구이, 볶음 정도다보니 강중약으로만 조절되는 가스불에 비해 숫자로 표시되는 인덕션이 더 편하더라고요. 덧붙여 가정마다 인덕션의 출력과 팬의 두께가 다르지만 우리집 인덕션에 우리집 팬에 필요한 예열을 숫자로 매뉴얼화 하기도 인덕션이 편하죠. 오히려 요리 제대로 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저같이 간단한 식사준비 정도 하시는 분들이 스탠팬 쓰기에는 인덕션이 나을 수도 있어요.
@POS_L Жыл бұрын
어떤 소재의 제품이 좋고 나쁘고 보단, 본인이 요리를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에 따라서 사용하는 것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봐요. 저 같은 경우에는 주방 용품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해당 요리의 맛을 올릴 수 있는 적합한 도구를 사용하자는 주의라, 스테인리스 / 무쇠 모두 갖고 있어요. 확실히 단백질을 조리 하거나 고온의 조리가 필요하면 무쇠가 맞고,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스테인리스가 좋아요. (이렇게 두 가지 사용하니까 코팅 팬은 그 위치가 애매해서 사게 되지 않더라고요) 1%의 맛까지 더하기 위해서 5분 10분 더 투자할 수 있는 요리에 빠진 사람이라면 무쇠까지 가는 것이 맞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성격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저렴한 것 말고 가격이 높더라도 좋은) 코팅팬도 충분하단 것이 제 생각입니다. 🙂
@뽀큐트 Жыл бұрын
오호 가장 이상적인 패턴입니다. 따봉
@mong-geullang9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 스텐 세라믹 무쇠 모두 가지고있습니다
@yujineim25887 ай бұрын
엇 저듀요 ㅋㅋㅋ 스텐 무쇠 코팅 다 가지고 있어요
@dinnerprep Жыл бұрын
스테인레스, 무쇠, 불소코팅 모두 쓰임새가 있어요. 저는 요리에 따라 다 다르게 씁니다. 스테인레스나 무쇠 모두 인덕션에서 코팅팬 처럼 쓰시려면 적외선 온도계 하나 있으면 편합니다. 중불에서 예열해서 팬 온도 220도 정도 되면 기름 두르고 요리. 전혀 안붙고 쉽게 요리 할수 있어요.
@이정란-o5c9 ай бұрын
😅😊
@Jinynjiny Жыл бұрын
저는 용도별로 씁니다 스텐팬과 웍은 양념을 쓰는 요리, 코팅팬은 계란, 부침개... 무쇠는 스테이크 그리고 세라믹은 팬은 거의 모셔두고, 10년 넘게 쓴 세라믹 냄비는 주로 전골 같은거 해 먹었는데 옛날 세라믹이라 그런지 인덕션에 사용불가라 지금은 모셔두고 있습니다 코팅팬 바꿀때 되었는데 이번에 알텐바흐로 싹~~~ 택배만 기다립니다 ㅎㅎ
@처장카일 Жыл бұрын
스텐팬 멍청이 였다가 어느순간 극복이 되어 팬 하나 더 데려옴. 인내심이 젤 중요.
@전만수-v2g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경제성 안전성등을 고려하면 스텐에 손을 들어줍니다. 물론 사용하는데 좀 숙련이 필요한 제품이긴 하지요.. 하지만 익숙하기만 하다면 맛과 편리한 뒷처리등 따라올 제품이 없습니다.
@임세경-p5b10 ай бұрын
롯지 무쇠팬 잘쓰고 있어요. 새상품 대충 물세척하고 (시즈닝돼서 나와서 시즈닝할필요 없습니다. 설명서에도 써있어요) 4분 예열 후 기름 넣고 1~2분 데운후 음식하면 전혀 안달라붙습니다. 다쓰면 또 대충 물세척하고 (소량의 세제 사용가능) 약불에 4분 말려주면 끝입니다. 다시 쓸 때 그냥 그대로 또 4분 예열 기름넣고 1~2분 예열 후 음식하면 돼요. 먼지 쌓었을 것 같으면 물로 한 번 닦아주고 사용하면 되구요. 음식 달라붙었으면 물에 담궈둔 후 수세미로 닦으면 잘 닦입니다. 닦고 무조건 4분 데워서 물 말려주고요. 은근 관리하기 쉽고 무엇보다 음식 맛있어요. 무거운 게 흠이죠
@yeon23198 ай бұрын
스텐팬 계란 후라이 예열 안하고 하는 사람. "약불"키고 바로 기름두르고 계란 깨서 올림. 흰자가 3/4정도 익으면 불 끄고 뚜껑 닫거나(오버이지) 안닫고 그대로 둠(써니사이드업) 1분 이상 식탁 차리면서 밥 담고 국 담고 반찬 덜어 올리고 난 후 계란 꺼내면 딱 맞음. 정말 야들야들 부드러운 계란후라이를 먹을 수 있슴. 흰자 바깥쪽이 바싹한 계란 후라이를 먹고싶으면 예열함.
@새싹이-m3w8 ай бұрын
저도 예열 안하고 해요 시간있을땐 약불에 기름두르고 급할땐 중불에 1~2분후 보면 기름길이 보이면 그때 계란 투하 대충흰자 익은거같으면 뚜껑덮어 약불 진짜 맛있어요 예열안하고 하시는분봐서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ㅎ
세라믹팬 첨에 사용법을 몰라서 한달에 하나씩 팬 날려 먹었어요. 하도 날려 먹어서 살때 사이즈별로 2개씩 사서 쟁여두기까지 했었답니다. 뽀큐트님 영상보고 하면 안되는 것들 알고부턴 잘 지키면서 쓰고 있어요. 그 결과 현재까지도 코팅 날려먹지 않고 잘 쓰고 있답니다. 지금은 오히려 쟁여놓은 저 세라믹팬들 언제 다 쓰나 걱정하고 있어요. ㅎㅎ 뽀큐트님께 감사드려요.
@최소텐시 Жыл бұрын
스텐팬이 잘 탄다는건 오해이고, 그저 불조절의 영역입니다. 일반적으로 중불에 조리해야되는 건 일정두께를 가진 스텐팬에서는 약불이하로 조리하면 탈 일이 없습니다. 업장에서 매일 '볶는'용도로만 쓰는 무쇠팬은 시즈닝을 해줄필요도 없고 녹도 없으니 당연히 좋겠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스텐팬보다 좋은 팬이 없는데 시작부터 평가절하되는듯 하여 너무 아쉽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볶는' 용도가 아닌, 예를들면 파스타 등을 하면 소스가 남아있기 때문에 당연히 설거지 후 재시즈닝을 해줘야하고 그 과정은 매우 귀찮습니다 그렇다고 며칠만 안쓰고 놔두면 녹이 올라오구요. 기껏 시즈닝 해놨더니 좀안썼다고 녹이 올라오면 참 그렇습니다.. 스텐팬은 쓸 때마다 코팅을 해줘야 하지만 코팅자체가 익숙해지면 범용성이 좋고 장점이 타 재질에 비하면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yeon2319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래서 스텐팬으로 정착.
@Doc.engineer_chef3 ай бұрын
시즈닝은 기름먹이기가 아닌 코팅의 개념으로 제대로 했다면 파스타 몇번한다고 없어지진 않습니다. 설거지를 먹자마자 안하거나 너무 박박 문질러서 시즈닝이 손상된게 문제일수있어요. 아니면 시즈닝을 똑바로 안하셨을수도있고요. 아마씨유같은걸 발라서 오븐에 여러번 구워내야해서 하루종일 걸리는게 시즈닝인데 파스타 한두번 먹을때마다 시즈닝 다시 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최소텐시3 ай бұрын
@@Doc.engineer_chef 시즈닝이 없어진다는게 아니라 소스가 눌어붙어 다른 요리할때 향과 맛에서 영향을 미쳐서 그렇습니다.
@Doc.engineer_chef3 ай бұрын
@@최소텐시 물 조금 받아서 다른거 설거지하는동안 3분만 끓여도 시즈닝이 되어있다면 다 제거됩니다!
@최소텐시3 ай бұрын
@@Doc.engineer_chef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rubeejjang7 ай бұрын
스텐팬은 괜히 일부러 살필요없음 집에 스텐전골냄비 넓은거있음 그냥 후라이팬으로 연습해보고 할만하면 후라이팬사면됨 무쇠주뭂팬도 밀도니뭐니 해봐야 써보면 롯지나 스켑슐트나 다똑같은 방법이니 싼롯지하나사서써보고 좋다싶음 비산거 사서써도됨
@우당탕탕정자매7 ай бұрын
저는 아기가 있어서 이유식냄비가 필요했었는데 쉐프윈 이유식냄비 2년째 아주 잘사용하고 있어요 스텐도 잘만 고르면 진짜 좋은거 같아요
@yeony5359 Жыл бұрын
스텐팬 10년째,요리에 따라 다르지만 더 맛있고 교체필요도 거의 없습니다
@이윤숙-o7z5 ай бұрын
스텐팬 추천좀해주세요 휘슬러는 넘비싸구요
@Nomad-w8o3 ай бұрын
스텐팬에 고기 구우면 대박입니다. 겉바속촉 원하고 기름기 많은 재료는 스텐팬 최고!
@jcy1118 Жыл бұрын
쓸줄알면 스텐팬이 최고
@트리스트럼-q9m Жыл бұрын
인덕션이 아니라 일반 가스렌지 쓴다면 킹센스 오메가팬도 좋습니다 보통 업소용으로 많이쓰는데 내구력이 아주 좋아요
신고합니다~ 허위 과장 광고로 바로 신고합니다~ 내 눈에 띄기만 해 봐! 😡 뽀큣님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진지함에 한 표 드립니당👏🏻👏🏻👏🏻^^ 떡볶이 먹으며 보다 푸흡 터졌네요ㅋㅋㅋ 며칠전에 스캡슐트, 컬리 라이브로 두 점 쟁였는데 이게... 르크루제 스타우브 코팅무쇠랑은 또 새로운 차원이 ˃˂... 롯지.. 싸고 녹 잘 스는 거 정말 맞구요..( >д
@김선영-k1k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미다. 저도 얇은무쇠팬 하나 들여야겠네용 ㅎㅎ 스텐팬 있어도 잘안쓰게되고 결국 ㅋㅋ 알텐바흐 코팅팬만 쓰게되는... ㅎㅎ
@bluejet579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채널인데 스텐팬 너무 억까하는게 마음아프네요... 익숙해지는데 저도 3년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
@뽀큐트 Жыл бұрын
억까라기보다는 인덕션쓰시는 분들은 불조절이 좀 힘들다는 맥락입니다.
@오예루니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세라믹팬은 계란말이할때만 사용해요 ㅋㅋ 무쇠팬, 무쇠냄비, 스텐팬, 스텐냄비 요즘 정말 잘 사용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GomsFactory Жыл бұрын
제가 요 채널 영상 보고서 베카 세라믹 코팅 제품 샀었는데 진짜 후회되더라고요. 요리를 자주 하는 편도 아닌데 벌써부터 코팅이 벗겨져 거뭇거뭇 점들이 드러나서 잘 안쓰게 되요... 그냥 막 쓰기엔 아무래도 스텐이 좋은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역시 불소 코팅..ㅜ
@뽀큐트 Жыл бұрын
세라믹은 관리가 어려운건 아닌데. 중불 넘어가서 쓰면 딱 그래요. 걍 간단한거 할때나 써야하는 단점이 있죠
@cjcs2002 Жыл бұрын
스텐팬 일반 직장인들은 못쓸듯... 당장 해먹는것도 힘든데 예열을하고... 이런건 귀찮지.
@카이젤릭 Жыл бұрын
무쇠 주물팬을 몇년 사용해보고 환상이 싹 깨졌습니다 ㅋ 지금은 달걀 프라이나 야채 볶음 같은 간단한 요리는 속편하게 코팅팬 쓰고 볶음밥은 가정용 웍으로 하고 스테이크 같은 헤비한 음식은 스테인레스 팬으로 하고 있는데요 예열만 천천히 잘 해주면 스테인레스팬이 정말 갑입니다 세척도 쉽고 수분 때문에 생기는 얼룩인 미네랄 자국은 키친 타올에 식초 조금 묻혀서 닦으면 싹 없어 지니까요 그 비싼 무쇠 주물팬 쓰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진짜 ㅋㅋ
@오늘도-h9p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국산 안성주물 팬 가마솥 운틴 롯지 ᆢ초등학생3학년 손자도 롯지팬에 계란 후라이 부침개도 잘하고 닦고 예열까지해서 마무리 잘해요 스텐팬도 무쇠팬과 같아요 부침개 는 무쇠팬 이 훨씬 좋아요 바싹하고 스텐팬 일반코팅팬은 약간질퍽한 느낌 코팅안된 무쇠 자주쓰면 수십만원 무쇠보다 값싼 무쇠팬최고입니다
@KIM-ol7os7 ай бұрын
스텐샀다가 놓친 포인트 식재료가 차가우면 안된다 < 머 먹을지 미리미리 다 계획이 있어서 상온으로 준비해 둘 사람이면 가능 저는 그 때 그 때 냉장고 열고 생각하는 즉흥파라 불가능 ㅜㅜ
@말랑젤리-r2n Жыл бұрын
무쇠팬 사용하다 손목골절 되겠어요. 넘 무거워서 들기가 힘들어요. 덜덜덜 떨면서 겨우겨우 사용하다 그냥 버렸어요. 비싸고 아까웠지만 제 손목이 더 소중하니까요..
@lea1188 Жыл бұрын
뭐든 자주 사용하면서 맞는 방법을 찾는게 좋은거 같아요. 전 스캡슐, 얇은 무쇠, 스텐, 스타웁 다 사용하는데 좋아요 글구 스캡이나 스타웁은 꼭 두손으로 들어야해요.
혹시 무쇠가 물로 세척후 연기날때 까지 가열하고 기름 발라뒀다가 다음에 사용시 예열하면 이때 기름이 탄걸 먹게 되는건가요?
@양단화-v1x10 ай бұрын
@@hkyungpark 시즈닝 말씀하시는것같은데요! 시즈닝은 사용하실때마다 안하셔도 됩니다. 처음 구매하셨을때나 좀 눌러붙는 싶으시면 한번씩 해주시면 되요. 저는 매일 사용하다보니 시즈닝 따로 안해도 안눌러 붙어요. 사용하시고 가스불에서 물만 날린다는 느낌으로 짧게 해주시면 되구요. 저는 물 말린후 기름 따로바르지 않습니다. 매일 사용해서 요리할때마다 기름을 쓰기때문에 저절로 시즈닝이 되거든요!
@Doc.engineer_chef3 ай бұрын
@@hkyungpark대표적으로 잘못된 시즈닝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시즈닝하면 유해가스나오고 잘 되지도않아서 금방 벗겨집니다
@JUYEONLEE-bq8km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스뎅팬을 사랑하지만 저는 버미큘라와 알텐바흐로 정착 했어요! 뽀큐트님 덕분이에요
@미카엘라-m7x Жыл бұрын
버미큘라 너무비싸요
@배태지-n9p Жыл бұрын
커스티 티탄팬 쓰세요 대장입니다 세락믹은 늘러 붙고 세척안됨요
@윤준어멍 Жыл бұрын
무쎄라는 브랜드 제품은 어떤지 여쭤보고싶어요!!
@뽀큐트 Жыл бұрын
좀비싸요 ㅠ
@윤준어멍 Жыл бұрын
@@뽀큐트 무쇠에 코팅이 되잇던데 비싸도 사용시 성분?같은게 괜찮은가요?
@뽀큐트 Жыл бұрын
네네 제품은 좋어요~
@윤준어멍 Жыл бұрын
@@뽀큐트 바쁘신대 답해주시고 감사해요!! 앞으로 유용한정보 잘부탁드려요.수고하세용!!
@정양숙-h7c8 ай бұрын
블랜더ㅡ구입할 때, 도움 많이 받았심더~
@은영이-x4m Жыл бұрын
아 스뎅팬도 있지요 ㅎㅎ 코팅팬 벗겨지면 발암물질 나온다해 스탠팬 비싼거 몇개 구매했다 인덕션에 예열하다 숨넘어갈뻔..결국 당근행 울인덕션이 안좋은건지 혼자 고민 결국 소테팬2개 남기고 포기했어요 나름 컬리티좋다는 쉐프윈 , 쿠자님거 구매한건데 소테스탠팬에 양념고기 같은거 볶으면 설거지하기 좋아 그것만 사용 달걀후라이랑 스테이크는 결국 알텐바흐팬으로 역시 코팅팬
@ddddffgkim54932 ай бұрын
아이키우기 전엔 무조건 편한게 최고라는 생각으로 코팅팬위주로 썼다면, 아이가 생긴후로는 아무래도 건강생각 많이 합니다. 코팅팬도 너무 자주 바꿔주는것도 경제적이질 않아서 차츰차츰 스텐팬으로 다 바꿨습니다. 냄비는 거의다 스텐이고 기분에 따라 무쇠냄비도 종종 써요. 요리 안좋아하고 잘하는편아니지만 집에서 먹을때 만큼은 좋은 재료 좋은 도구를 써야한다 주의입니다. 스텐 강추
@bluejet5792 Жыл бұрын
근데 스텐팬의 장점을 안적어주신게 안타깝네요 그냥 스킬렛(일반후라이팬)말고 웍이나 냄비등은 한식에 최적화 되있다고 생각해요..특히 국물이나 염분많은 볶음(제육, 불고기 등)은 스텐이 월등하다 생각합니다. 스텐팬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다루기는 힘들지만 다 가능한 다용도죠..대신 그만큼 특화가 안돼서 무쇠만큼 맛이 안나옵니다 ㅠㅠ
전.. 종류별로… 다 써욬ㅋㅋㅋㅋ 시간 없어 급하면 코팅팬 볶음요리할때는 스텐팬 고기굽고 할때는 무쇠… 이렇게 살아서 살만 찌네요😂😂
@뽀큐트 Жыл бұрын
저는 스텐팬 빼고 다 씁니다 ㅎㅎ
@MSH-qp7bx5 ай бұрын
스캡슐트 하나 있는데, 스테이크 구울 때 최고입니다! 스텐팬은 양념많이 들어가는 볶음요리에 맘 편하게 씁니다.
@seokjinhong473411 ай бұрын
스텐펜 본인집 적정 예열 불이랑 시간만 잘맞추면 쓰기 좋음 우리집은 9단인덕션인데 7단에 3분30초 알람 맞춰놓고 그다음 기름코팅하고 하면 잘됨 국물 많은 고기 볶음 같은건 예열도 필요없음 근데 아무리 예열 잘해도 안되는것들이 있어서.. 제기준 스텐팬하나 코팅팬하나 하는게 젤 좋더라구요
@rglz9024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좀 도와 주세요. 스텐 사각팬이 있는데, 음식은 전혀 안 태우거든요. 그런데, 호떡만 구워도 탄냄새와 미세먼지가 엄청나요. 코팅팬 쓸 때는 전혀 안 그랬고 후드도 안 쓸 정도였는데, 스텐팬은 창문 다 열어도 목 따갑고 눈 맵고 난리거든요. 이러다 암 걸릴 거 같아서 모셔뒀어요. 왜 그럴까요? 코팅이 안되서 위에 기름이 바닥까지 스며들어가면서 타는 건가 싶을 정도예요. 팬 위에 음식은 전혀 안 타니까요. 혹시 원인이나 해결방법이나 아실까요?
@seokjinhong473410 ай бұрын
@@rglz9024 불을 조금더 약하게 해서 써보세요
@paradisep7732 Жыл бұрын
무쇠팬은 스켑슐트가 최고임. 무거운 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고기는 무쇠가 맛있어서 포기를 못하죠. 코팅팬도 스텐 냄비와 팬도 사이즈별 다 있어야하고 세라믹도 씁니다. 아무튼 그때 그때 기분과 상황에 따라서 골라서 쓰는 재미가 있어요.
@별사탕-p7g Жыл бұрын
저도 버미큘라 한개정도 사서 써봐야겠어요^^ 관심가네요~ 티타늄세라믹도 나오는데 그것도 중불에 쓰는게 좋은가요?
코팅팬이 오히려 더 잘 태워먹지 않나요? 이게 잘 눌러 붙질 않으니 안심하고 중간에 딴 짓 하다가 많이 태웠는데 스텐은 까딱 잘못하면 조진다는 생각에 요리에만 집중하게 되고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땜에 쓰는 맛이 있어서 더 좋아요. 물론 예열하는 노하우 터특하기까지는 좀 수고스럽긴 합니다ㅎㅎ
@뽀큐트2 күн бұрын
뭔수를 서도 코팅이 덜 눌러 붙죠 ㅎㅎ
@oror16472 күн бұрын
@뽀큐트 고작 그 정도로 스텐을 버리고 코팅으로 가기에는 코팅팬의 단점이 너무 크다는걸 스텐팬 사용하시는 분들은 공감 할겁니다ㅎㅎ
@선혜지4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스텐펜쓰는데 눌러붙으면 어 스크램블로 변경 하고 두부는 깨지면 부서지면 부서버려서 두부밥으로 만듬 ㅋㅋㅋ
@ssjust2105 Жыл бұрын
스텐팬 쓰는법은 무조건 예열이예요. 인덕션 쓰시는 분은 중불에 4분 정도 타이머 걸고 그냥 두셨다가 1분 정도 두시고 기름 둘러서 써보세요~~계란 후라이도 안붙어요
@뽀큐트 Жыл бұрын
그 예열이 참 어렵다 보니. 다들 버벅대셔가지고 ㅎㅎ
@maestro-py8iz Жыл бұрын
그 중불이 온도로 몇도인가요?? 인덕션으론 스텐팬이 참 힘드네요.
@ssjust2105 Жыл бұрын
@@maestro-py8iz아녜요 인덕션이 더 쉬워요. 저희는 15가 최대인데 9정도로 맞추고 4분 타이머 걸어서 다른거 하다가 알람 울리면 기름 뿌리고 시작하면 절대 안붙어요
@LazyDIDI11 ай бұрын
시간이 남아도니 예열에 5분이나 쓸 수 있는거죠.
@ssjust210511 ай бұрын
@@LazyDIDI 이 까칠한 댓글 쓰실 시간에 예열하시면 되겠네요^^님도 별로 할일도 없으신거 같은데ㅎㅎ
이것저것 다 따져봤자 완벽한 것은 없다. 걍 코팅이던, 스텐이던, 무쇠던 자기가 쓰다가 맘에 들고 편하면 장땜임. 코팅펜은 코팅 벗겨진 것 같은데 싶으면 주저 말고 바꾸기만 하면 된다. 난 스켑슐트 쓰는데 무겁고 관리 귀찮지만 그 과정 자체가 즐거워서 무쇠만 쓰고 있다. 밥 지을 때도 전기밥솥 말고 걍 무쇠로 밥 짓는다. 단점은 알고 있지만 스스로가 감안하고 쓰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정답 없으니까 남의 말 듣지말고 자기가 스스로 선택하고 배우면서 깨닫는게 가장 좋다. 스스로 선택하세여
@Doc.engineer_chef3 ай бұрын
무쇠팬이 밀도가 서로 다르다는 건 이상한 얘기같은데요 보통 주철은 저합금계라 밀도가 큰 차이 없습니다. 두께가 다르다는 말씀을 하고싶으셨던건가요? 또한 얇은 무쇠팬을 쓰면 담을수있는 총 열용량이 낮아져서 별로일것같은데요... 과학은 알지만 아직 롯지팬밖에 써본적없어서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뽀큐트3 ай бұрын
밀도에 따라서 철을 부르는 명칭이 다 달라요.그부분을 언급한거고. 순도에서도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 법랑이나 세라믹류의 코팅을 구워 입히는데요. 이런것들도 크게 작용을 합니다.
@Doc.engineer_chef3 ай бұрын
@@뽀큐트 제가 금속공학 전공인데 밀도에 따라 회주철의 명칭이 다르다는 말은 처음 듣는데요...회주철은 거의 철이고 아주 작은 무게분율만 탄소라 손으로 들었을따 차이가 있을만큼 밀도가 차이나지도 않을테구요... 혹시 어떤 분류를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제품을 만들때 사용하는 용어는 또 다를수 있으니 알려주시면 공부해보겠습니다.
@silent71445 Жыл бұрын
스댕팬 패는 재미로 사는 뽀큐트
@은경홍-v6v Жыл бұрын
스텐팬 사용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사기 꺼려졌는데..5중 스텐팬 사용해보니 첨엔 몇번 태웠는데 예열만 잘하면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무겁지도 않아서 사용하기 좋더만요
@뽀큐트 Жыл бұрын
사실 예열이.다긴해요. 불조절 잘 지켜봐주고..그걸 놓치면 아주 ㅎㅎ
@은영이-x4m Жыл бұрын
스켑슐트 유튜브 마카롱여사님 영상보다 이뻐보여 하나 들였다가 2번사용후 당근했네요 질화팬도 몇개 들였다가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 ㅠ 전 차라리 무쇠팬 뽀큐트님이 별로라한 롯지 한두개 가지고 고기구워 먹고 부침개 가끔 아주가끔 ㅋㅋ 해먹어요 롯지는 일단 뭐관리 안되면 코팅팬처럼 버리고 다시살 가격이라..버미큘라팬도 지난번 공동구매에서 샀는데 아직 미사용 비싸게 샀는데 혹시라도 실패할까봐서요. 버미큘라냄비도 2개나 샀는데 아직 제가 미숙해서인지 관리가 스타우브냄비보다 더 힘드네요
@뽀큐트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안쪽이.하얀색이라 더 느낌이 그런데 비슷해요. 제이마르다 오늘 올라오는 영상보시면 아주 쉽습니다~
@은영이-x4m Жыл бұрын
@@뽀큐트 네 영상 꼭 보고 공부할게요^^요즘 휴니키친님 영상도 열심히 보고있어요 공부중 ㅋㅋ
@formebomi7 ай бұрын
스텐팬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하셨지만 ㅋ 그래도 좋은 제품 하나 추천 부탁드려요~!!
@뽀큐트7 ай бұрын
스텐레스 요즘 316으로 나오는 제품들 다 괜찮아요~~
@이윤숙-o7z5 ай бұрын
제품이름으로 아려주세요
@bga-ge9jd7 ай бұрын
ㅠㅠ 그래서 뭘 사용할까요 전 이것 저것 사용하다가 지금은 스텐사용하는데 ㅠㅠ 열불나요 병 걸리더라도 옛날 막쓰던 검은색 코팅된거 6계월마다 바꾸어 사용할까요 ㅠ 남편도 잘하던 계란요리도 저보고 해달라고 하고
@뽀큐트7 ай бұрын
알텐바흐 디펜더스팬 한번 써보세요 ㅎㅎ
@haunt1451 Жыл бұрын
뽀큐트님 안녕하세요 저는 자취하는 남성입니다. 최근 며칠사이에 영상 대부분을 시청중입니다. 먼저 좋은 영상에 대한 감사말씀 드립니다. 제 요리 환경은 아쉽게도 원룸 부엌이 작아 화구는 하이라이트 1구뿐이고 휴대형 인덕션기기를 추가로 설치할 공간도 없어 흔히 말하는 원 팬 스타일의 요리만 합니다. 락앤락 28cm 짜리 궁중팬으로 1년넘게 쓰고있고, 제일 많이하는 요리가 토마토 치킨스튜와 미트소스 파스타인데 뽀큐트님 영상을 보니 소금기 있는걸 이렇게 오래 고온으로 가열하는건 하면 안되는 거였더라구요. 이상적으로 생각할때 뽀큐트님 말씀대로 팬을 사용하려면 파스타요리만 해도 물 끓일 때는 궁중팬 사용을 피해야하니 면삶는용 냄비1, 면+소스 볶기용 팬1 총 2가지의 기구가 필요하죠. 동시에 화구 2개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냄비로 먼저 물 끓이고 면이 다 되면 그때 팬에다 소스올리고 면수붓고 볶기 시작하면 좁은 1인가구에서는 요리의 효율이 너무나 떨어집니다. 싱크대도 좁기 때문에 뒷처리측면과 보관면에서도 그러합니다. 이럴경우 뽀큐트님은 어떤식으로 팬을 구매해서 요리하는것을 추천하나요? 저로서는 볶기 굽기에 냄비 겸용도로 끓이기가 한번에 가능한 궁중팬을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알텐바흐 스텐 궁중팬 / 모도리 구들 궁중팬 / 드롭스 궁중팬 이렇게 세개를 고려중입니다 직접적인 브랜드 언급이 어려우시다면 위 선택지들 자체가 나쁘지 않은지만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뽀큐트 Жыл бұрын
제가 자취를 한 20년 넘게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럴경우 웍에 물끓이고 면삶고. 그릇에 면 삶아 담고 오일듬뿍뿌리고 비비적해두시구요. 디팬더스 팬 하나사서 파스타하면 됩니다~면 좀 덜 익혀서 두심 딱맞아요. 더불어서 냄비 22cm이상 하나 정도나 편수냄비하나 있으면 그 두개로 애지간한 국물요리는 다합니다. 저렴한 세라믹 냄비도 괜찮아요~
@lv.10000 Жыл бұрын
모도리 데일리로 아주 만족하고 쓰고있슴다
@oh_bit Жыл бұрын
추천해주신 알텐바흐팬과 세컨첸으로 드롭스팬 구매하려고하는데, 드롭스팬 어떤가요??
@뽀큐트 Жыл бұрын
무난하게 좋습니다. 말씀대로 세컨팬으로 적격이에요.
@생생클 Жыл бұрын
믹싱볼 얘긴데유. 믹싱볼에 쌀 씻어도 되나유?
@뽀큐트 Жыл бұрын
암요~
@ilsuncho4716 Жыл бұрын
네오플램 세라믹 팬을 사서 튀김 요리를 해도 되나요 ??
@뽀큐트 Жыл бұрын
네네 생각보다 그런용도는 괜찮더라구요~
@아벳느고 Жыл бұрын
이런 정보 처음 듣고보았습니다. 아주 유용한 정보를 얻어갑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cady79 Жыл бұрын
세라믹팬 팔이피플들이 극찬해서 샀다가 ㅋㅋㅋ 10번쓰곶버렸어요 ㅋㅋㅋ 그냥 에그 스크램블 할때 씁니다 다 들러붙고요 ㅋㅋ
@chunjakwon26584 ай бұрын
헥스클레드 아시는 지요.?
@뽀큐트4 ай бұрын
알텐바흐 이전모델인데. 코팅명인데요. 요즘은 바닥5중이상만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별하-s4x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알텐바흐 팬 오늘 잘 받았습니다. 오리지널 제품도 쓰고 있는데 약간 기스가 나서...버리긴 아깝고 해서 조심히 좀더 써보려구요~ 질문입니다 트라이탄 밀폐 용기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프리파라 ?고트만? 고민중입니다 다른 제품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뽀큐트 Жыл бұрын
고트만도 좋고 가성비는 래치락 그러합니다~
@별하-s4x Жыл бұрын
@@뽀큐트 감사합니다 👍
@tracekellykang53708 ай бұрын
지식이 업업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쇠팬을 사용하고 있는데 시즈닝시 건성유로 중합을 하여 코팅을 하는 거로 들었는데 이 코팅된 (중합된)건성유도 쓰다보면 벗겨질거고 음식에도 안들어갈 순 없을텐데 이건 건강에 유해하지 않나여? 궁금해서 여쭙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뽀큐트8 ай бұрын
가열되면서 보통은 휘발되요~ 음식이 닿는 부분은 기름을 많이 두르시고 하시면 따로 시즈닝 없이도 관리 되실거 같고. 그외 부분은 녹이 보일듯하면 식용유로도 괜찮고 그러합니다~
버미큘라, 알텐바흐, 스탠팬, 테팔전기그릴팬 모두 있다면 스테이크, 삼겹살, 바삭한 부침개는 어디에 하는게 맞는건지요? 그런데 성질나서 그렇지 달걀후라이는 롯지팬 작은거 맛있던데요 바삭한게 취향저격 삼겹살 전에는 가족모두 먹을땐 테팔전기팬 이용했는데 뒤처리 귀찮아 2인분 정도는 스탠팬에 굽고있는데 맛의 차이는 모르겠고 기름기 벅벅 닦아낼수 있어 이용..항상 스테이크, 삼겹ㅂ살 구워할때 뭘 꺼내야하는지 망설여요
@뽀큐트 Жыл бұрын
고기 굵기에 따라 알텐. 버미 그외 다 알텐요~
@Blairyook Жыл бұрын
세라믹 코팅냄비도 결국 똑같은가요?? 세라믹냄비가 세척이 잘되고 덜붙어서 구지 그걸로 사서 썼었거든요,, 끓이는 요리 찜요리 등에 인덕션 6-8정도 썼거든요ㅠㅠ
@뽀큐트 Жыл бұрын
세라믹은 냄비로는 데일리로 좋습니다. 저도몇개써요
@매일매일이소중해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냄비를사려고하는데요 중불이하 사용 등등 관리 철저히 한다고했을때 유해물질검출이 가장 적을 만한것이 세라믹냄비 일까요? 실리트같은 건 제외하구요!
@뽀큐트10 ай бұрын
그런거면 당연히 스텐레스 냄비죠~ 그다음이 가성비 좋은 세라믹~
@yumyum326004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랫구나 .. 세라믹
@kyo6352 Жыл бұрын
틸만 후라이팬이나 웍은 어떻게 보시나요
@뽀큐트 Жыл бұрын
소소입니다~
@늘다소곳4 ай бұрын
샐러드마스터 시연장에 갔어요 시연자가 여러브랜드 스테인레스 냄비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10분간 끓인 후 물맛을 보라고 하더군요 샐러드마스터 냄비만 쓴맛이 덜했고 타브랜드에서는 독극물과도 같은 쓴 맛이 났습니다 이게 무슨 차이일까요? 그들은 스테인레스에서 나오는 독성의 맛이라고 하는데...너무 궁금합니다
@뽀큐트4 ай бұрын
보통 그런걸. 과대광고라고 합니다. 상대 냄비를 준비한거 말고 댁에서 쓰시던거나 새거를 가져가보세요 다른거. 절대 그렇지않아요..다단계에요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