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자연과 함께한 연한 잿빛의 장삼?을 입으신 스님이 무슨 화보같아요.^^~~ 저도 108배. 절 수행 중인데요~ 참회문을 읽으면서 절을 하고 절을 마칠때 뛰는 심장소리를 느낄때가 너무 좋아요. 보조개가 매력적이신. 활짝 웃는 모습에서 저까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밭 일이 재밌으세요? 전 며칠 전 도량 내 화단에 꽃 심는다고 쪼그리고 앉아서 그런지 허리가 너~~~무 아프거든요.ㅠㅠ 하지만 호미를 잡아보는건 재밌기도 했습니다. 이 처럼 다 좋을 수 만은 없네요.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아 그리고 라면은 뭐 드신거에요? 혹쉬~~ 진라면?
@채승훈-t2n7 ай бұрын
청정면😂😢😅
@별다방-y9j8j7 ай бұрын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현밀스님 가슴 뭉클한 출가생활 이야기 감사하며 무한 응원합니다..~ 스님의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세상에 빛이되소서_()_🌟✨
@法長7 ай бұрын
팬입니다 🙏 드디어 현밀스님이 나오시는군요! 진정한 슬기로운 출가생활이십니다 👍
@진은순-d9b7 ай бұрын
환영합니다.
@규단오2 ай бұрын
맑음 ~~스님이 부처이십니다
@혜숙박-r7z7 ай бұрын
멋지고부럽습니다🎉🎉🎉
@옥s정원이야기6 ай бұрын
얼굴이 밝아보이시네요
@cashan1757 ай бұрын
ㅋㅋㅋ 출가생활이 마음하나로 바꿔 즐거우시다니 부처시군요 출가란 사회적으로 죽는것으로 아는데 한국불교가 율장에도 나오는 탁발도 없어져서 그런것인지 마음으로 출가생활을 즐거울정도로 깨우치시니 다시한번 부처가되신것 축하드립니다
@배경미-f5d7 ай бұрын
스님 출가 정말로 잘하셨어요 스님 미소가 많은 중생을 미소로 마음을 다스리고 기도할수 있게 해주세요~^^
@언더테이커-u6h6 ай бұрын
불교는 종교위에 불교입니다. 열공하시고 성불하세요.
@Maaebul7 ай бұрын
몽밀이 너무 귀여워요.
@토담공예普明7 ай бұрын
🙏
@경재박-d6w7 ай бұрын
1등 신붓감 ㆍ비구니 스님 ㆍ수녀님 생활햐시다가 중생들이 사는 곳으로 복귀하신 분❤
@김김김-r2y7 ай бұрын
비구니 스님은 성직자요. 수녀는 봉사자임. 격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
@경재박-d6w7 ай бұрын
@@김김김-r2y 격이 높다 낮다 다르다 라는 비교와 판단으로 갈등과 괴로움은 생겨납니다 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스님, 수녀님 구분이 중요하겠습니까 인간의 가죽옷을 입었어도 동물같은 행동을 하거나 동물의 껍질을 덮었어도 선인같은 행동을 하거나 옷이 중요한 게 아니고 옷을 입은 자의 생각과 행동이 중요한 겁니다
@경재박-d6w7 ай бұрын
@@pleiadesbook 저는 신랑감 인데요 😊 저는 한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저 반성하고 노력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앵두같은5 ай бұрын
@@김김김-r2y 스님들은 성직자가 아니에요 스님들은 수 행자라 합니다
@쿠니-x6v4 ай бұрын
그맛에 스님 길을 선택하면 안됩니다 모든게 한순간의 영원입니다
@이동주-y8j7i7 ай бұрын
제 가족에 2 분이 스님이시고 저는 어릴 때 부터 스님들과 살아서 스님들이 무슨 수행하시는 지 좀 알아요. 제가 이 영상에서 이해가 안 되는 건 첫째, 출가를 했는데 왜 속세에서 하던 그림을 놓지 않고 계속 하는 지? 차라리 그 시간에 절을 하거나 염불을 하거나 경전을 읽거나 부처님 공부를 해야하는 게 맞는 건데요. 둘째, 도감 이라는 직책은 절에서 가장 책임이 막중한 소임이라 보통 그 절에서 법납이 가장 많은 스님들이 하십니다. 돈에 관련된 일이고 신도님들이 오셨을 때 맞이하고 상담해주고 절의 얼굴 역할도 하고 재정적인 총책임자 입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소임을 어째서 이렇게 어린 스님한테 맡기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도감 이란 소임은 모든 소임들 중에서 가장 일하는 시간이 적고, 겉으로 봤을 때 안 힘들어보여요 도감 이란 소임은 육체적인 노동에서 전부 제외 됩니다. 그래서 빈 시간 개인시간이 많은데 그 시간에 보통 도감 스님은 경전 읽거나 참선하거나 그러시는데 왜 그림을 그리시나요? 아무리 포교라지만 포교를 위한 그림을 그려도 부처님 공부만 못 할텐데 그런걸 수행이라고 생각하시니 실망스럽네요.
@hhhheeee7 ай бұрын
운문사를 잘 모르시나 봅니다 승가대학이라 4학년 졸업생 중에서 도감 소임을 뽑습니다
@prajna_sso7 ай бұрын
스님들 마다 특기가 다르신걸로 알고있어요 불교를 알리는 방법이 그림이 될수도있고 음악이될수도있고 음식이 될수도있죠 그리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
@cashan1757 ай бұрын
불교를 철학으로 보면 위의글은 100프로 맞는말 종교로봐도 80프로정도 맞는말인듯요 마음으로 출가생활이 즐거울정도의 경지면 경전이고 뭐고 읽을필요가 없을정도의 깨달음을 얻은 부처가 되신듯합니다 경축드리옵니다 부처님
@이동주-y8j7i7 ай бұрын
@@prajna_sso 포교만 하면 공부는 언제 하나요? 이분이 법륜스님처럼 공부 오래한 스님이 아니시잖아요. 지금 배우기에 급급한데 뭘 가르치나요? 대학생1학년이 교수 행세 하는거랑 다름이 없는데. 법납이 40 50년된 노스님들도 스님학교를 다녀요 큰스님한테 가서 법문 듣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나이가 왜 숫자에 불과하나요? 대학생이 학사 졸업하면 교수 취직되나요?
@이동주-y8j7i7 ай бұрын
@@pleiadesbook 포교 그림의 순기능이 발휘돼서 다행이네요. 불교는 어려워요 철학적이고 매우 고등 입니다. 인도에서 불교가 시작되었지만 불교의 경전언어는 산스크리트 어 였고 일반 평민들은 알아 듣지 못 했고 승려들만 구사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진입장벽이 매어 높았고 따라서 일반 평민들은 대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모두를 포용하는 시바신 종교에 대거 흡수 되었습니다. 속인의 눈과 역사적으로 보면 수준 차이 때문에 불교가 많이 사라지고 다른 종교가 성행했는데요, 불교 경전에서 보면 부처님 께서는 이미 모든 인연을 다 구제 하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더이상 구할 인연이 없기 때문에 불교가 거의 사라진거죠. 어려운 불교를 다른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략하게 설명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처님이 사문이나 바라문에게 법문하듯이요. 하지만 제대로 알고있어야 그 내용을 풀어서 말할 수 있고, 어떤 한 개념에대해서 제대로 알고서 설명하고 포교한다 해도 승려의 본분인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복 짓느라 좋은 일 하느라 개인 공부를 못 해요. 단순히 좋은 일을 하면 천당에 가거나 이렇게 좋은 포교 활동을 꾸준히 하시면 다음생에도 승가에 인연이 깊어져서 다시 스님으로 태어나실 수 있겠지만, 공부와 깨달음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정진하지 않아서 부처가 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