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산도, 안개도, 하늘도, 그리고 스님도 모두 너무 아름답네요. 모태신앙이 천주교이라 성당을 다니지만, 언제나 불교를 접하고, 스님들의 말씀을 들으면 어떤 종교보다 열린 모습, 큰 이해심, 겸손함에 진정한 평안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Yumi_Yumii4 жыл бұрын
기독교 인들도 좀 이렇게 예의있고 겸손했으면 좋겠다.
@이동섭-s3m5 жыл бұрын
청량사 주지스님 최고 입니다 불교의 미래는 어린이 입니다 어린이 법회에 온갖 정성을 다하니 불법이 멀리멀리 퍼지리라 확신 합니다 그리고 자리이타 정신을 가지고 사찰을 운영하니 참으로 감사 합니다 불국정토가 이루어지기를 서원 합니다
@봉화산사홍도라지조청4 жыл бұрын
네~어린이 포교는 불교의 미래인줄 알기에, 청량사 주지스님이 더 존경스럽습니다_(())_
@김온공5 жыл бұрын
시조가 퇴계선생님이시고 친정이 저기인데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산소에 갈때나 가보려나.나도 이제 나이가 드는지 어린시절이 자주 생각도 나고 세월의 무상함에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난다.북곡초 다닐때 소풍은 항상 청량산 및 모래밭으로 갔었는데 그땐 모래밭이 아주 넓고 모래는 또 어찌나 부드럽고 반짝거렸던지... 중학교 다닐때 청량산 밑 버스정류장서 어떤 아저씨가 내게 말을 하길 "내가 등산을 좋아해서 전국 유명한 산은 거의 다 가봤는데 여기가 젤 좋은것 같다"했지.외지인도 별로 안오던 시절이어서 부끄러워 아무말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내 뿌리가 어디인지도 잊은채 ,,,모든게 다 가슴아프다.객지에서 힘든인생 삶의 마무리는 어디에서 해야할까.
@이현숙-t7n9s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그러시군요 우리도 퇴계선생님 후손으로 영주 안정이 고향이지요 청량산과 도산서원 사이의 퇴계 종가와 예던길 이육사기념관등에 자주 들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딱 한 번 가봣던 절. 그러나 언제나 가보고 싶은 살아있는 심중사찰. 이젠 병든 다리 때문에 다시는 가볼 수 없는 영원한 기억 속의 절로 남을 수밖에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마주하니 더없이 반갑고 인생의 회한이 뒤따릅니다. 힘들여 올라가던 그 해 여름에 비오듯한 땀방울 훔치면서 들어온 석축 아래 메리골드인지 뭔지 키작은 국화 모양의 금빛 꽃이 지금도 선연하다. 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대길상-q6g5 жыл бұрын
어린이 법회 너무 보기 좋네요~
@김정숙-r3n1s4 жыл бұрын
한번가보고싶어요 정말멋지네요
@가을강-i6h5 жыл бұрын
산도 아름답고 절도 멋있고 지현스님도 잘 생겼다
@강미화-o8b5 жыл бұрын
지현스님! 만수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소니-s4l5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풍광이 아름다워요
@왕현정-s5n4 жыл бұрын
청량사 주지 지현스님 반갑습니다... 한번 가고 싶은 절, 생각하고 싶은 절이네요~~ 지현스님 법문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_ ()()() _
수미스님의 귀에 속속 들어오는 낙산사의 도량 길잡이가 넘~~좋았습니다. 아직은 가보지 않았지만 불사에 조금 이나마 동참 하여 아름다운 풍경의 낙산사를 영상으로 잘 보았습니다~ 기회가되면 꼭 가야겠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건강한 날 보내세요~^^
@sumidiary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뵙게 되네요 ㅎㅎㅎ 낙산사 소개 영상을 보셨군요~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이 더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궁해린선녀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주 좋아하는 청량산이예요^^ 청량사도 꼭 가보고 싶어요
@jung86714 жыл бұрын
일년전 이맘때 다녀온게 기억나요..걷고 또 걷고
@임현숙-n4p4 жыл бұрын
그때가 그립네요~~~
@강미화-o8b5 жыл бұрын
참회합니다~~ 오래 못 차아 뵈서 죄송합니다. 오래전에 갔었지만 부처님 법 무지해서 그냥 저의 어리석음으로 복 짓지 못해놓고 잘 되길 기도 한 적 있습니다. 참회합니다~~
@eternitykoch24125 жыл бұрын
사찰을 둘러싼 산기운이 남다른 것 같네요, 단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형상.
@std37863 жыл бұрын
잡스런 사찰임
@eternitykoch24123 жыл бұрын
@@std3786 왜 이런 험한 말을?
@std37863 жыл бұрын
@@eternitykoch2412 그곳은 사찰보다 경치좋은 곳 도교의 근본이 있는 곳임ㆍ 왜 대웅전이 없을까요ㆍ 님ᆢ청량산은 바위산이 아니지요ㆍ언듯보면 바위지만 사실은 해저가 융기된 사암 즉 모래 자갈이 굳은 암석ㆍ 밤에가보면 음침해서 ㆍㆍ 그런 기운은 사찰로는 어려워요ㆍ 모든 산속의 사찰은 밤에 다 평온해요ㆍ 청량사는 음기가 너무 강해서 일반 스님들 수행처는 금물ㆍ 그냥잠시 ᆢ
@eternitykoch24123 жыл бұрын
@@std3786 님의 주장,이해하기가 힘드네요.청량산은 해발 870m 이며 태백산맥 줄기에 속해 있으며 주변에 기암괴석이 솟아 있고,사찰의 역사는 신라 원효 스님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최치원,공민왕,김생,이황이 머물렀었던 유서깊은 곳인데,산의 기반이 사암이라서 사찰이 있기엔 부적당하고 또 밤엔 음침한 기운이 돈다 하니,님의 말에 동의 하기가 어렵군요.
@HanManIn3 жыл бұрын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있는데 옆에서 자는 아내가 못일어나고 있네요~^^
@김선덕-j2i4 жыл бұрын
사찰이 없었다면 상상하면 끔직하다 사찰이 편안하게 중생을 안아주고 각박한세상 풍요롭게해준다 청량사 간다고 생각은많이했지만 아직 못갔다 꼭 가야겠다
창원 문화원 박물대학57기 답사 갔다 온 청량사 가을 갔다 왔는데 자연 풍경이 너무 아름 다워서 내려 오기가 싫었던 경북 청량사 절 입니다 현판식 글씨체는 공민왕 쓰신걸로 알고 있어요 방송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소나무 설화 지도교수님께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이현숙-c6t5 жыл бұрын
퇴계선생이 도산서원서 예던길을 따라 청랑산을 자주 찾았다 하여 퇴계선생을 비롯 시인묵객등 역사적 인물들의 발자취가 많이 남아있는 곳이죠
@참좋은날-h6s4 жыл бұрын
울마을이애요
@edwardkim94315 жыл бұрын
괜찬은 스님이네 나무아미타불
@돌산유격대-x4d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사찰이 명당터를 간직하고 있기에 그나마 나라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될까
@YoUNG-t3o4 жыл бұрын
산좋고 물좋고 경각 위치도 좋고 공기좋고 많은 사람들이 나라에 맥을이어준다는걸 아실것같습니디ㅡ.🙏🙏🙏
@청초-j1g4 жыл бұрын
👍🍁🍁🍁🙏
@museumjma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한국가면 꼭가고싶네요
@나황제-b1l5 жыл бұрын
지난가을에 갔었는데 정말 멋졌어요 산과 절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곳이죠 단지 오르는 길은 좀 힘들지만 올라가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특히 공양간 가는곳에서 보면 절 전체가 멋져 보입니다
@hankangriver53674 жыл бұрын
가보고 싶다.. 올해 여름에 가야겠네.
@daehwan9055 Жыл бұрын
경북봉화엔 한씨가 많지요 ~
@김준승-q8x3 жыл бұрын
지현스님이시네..제가 다음해면 50인데 어릴때 초등학교 다닐때 4~6학년만 청량산에 소풍비슷하게 갔을때 뵈었었는데 아직 정정하시네요..
청량산 청량사ㆍ일 주 문ㆍ지나 뒷산으로 ㆍㆍㆍ 663년ㆍ의상대사ㆍ원효대사가 쭉 가 좌능선 타고 가다가 점심 식사후 하산 한곳으로 생각납니다ㆍ 산악회ㆍ🤔🍝 물갖고 가셔야죠ㆍ 두들마실ㆍ하산 전과탁주ㆍ 봉화 가 보니까ㆍ 봉화 면사옆.숯불식당
@lcchong58224 жыл бұрын
Hi, i'm from Malaysia. It would be the best if the videos provide with English n Chinese subtitles, Eg: temple name.
@fjdjshlfhf5 жыл бұрын
옛날절들은 하나같이 풍광이 수려한곳에 있네 옛날이면 호랑이도 살고 늑대도 살았을텐데 저 깊은 오지에 어떻게 저런터를 만들었을고 옛날사람들의 안목과 자연과 어우러지고 건물기술에 참 감탄을 아니할 수가 없네 불교는 한국의 종교적 기능보다는 정신적 기둥에 해당하는 문화의 한축에 해당되지 기독교가 번성할려면 대중을 포용하는 자세는 가질필요가 있슴 그리고 도시 한가운데 어울리지도 않은 천박한 건물좀 짓지 않고 문화적으로 가치있는 건축을 할필요가 있슴
넉넉잡아 안동에서 자가용 1시간거리 버스는 하루 다섯번 운행합니다 안동 교보생명 앞에서 출발
@서연암-t6u5 жыл бұрын
전망이 가장 좋다는 '응진전'이라면 응당 전망을 보여 줘야지 전망이 전혀 없습니다.
@지우-z8m7b2 жыл бұрын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최목련화5 жыл бұрын
청량사가어디예요?
@나황제-b1l5 жыл бұрын
경북 봉화군에 있습니다 하늘아래 최고 멋진 절입니다
@김온공5 жыл бұрын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2리입니다.안동쪽에서 바로 가도 되고봉화쪽으로 가도 됩니다.
@최목련화5 жыл бұрын
오~우 감사합니다 상세히 자세하게알려주셔서 봄되면 가봐야겠으요 감사합니다
@박진윤-w4f4 жыл бұрын
김온공님 저는 암환우로서 어제 대구에서 도산서원드렀다 님의 고향인 청량산 청량사 유리보전에 지난날 잘못을 뉘우치고 참회의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나도 아름답고 기품있는 풍광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주 고향산천에 발길을 하십시요. 헁복은 멀리있지않습니다.
@이현숙-t7n9s4 жыл бұрын
십수년전에 한번 가본 기억이 나는데 무엇보다 여느 산들에 바해 역사적 인물들과의 교류 설화가 많다는게
@영주야인-e5p5 жыл бұрын
마니 바뀌엇넹~가까이 잇으면서도 못가니ㅠ
@briancohen67205 жыл бұрын
절에 가서 스님께 인사하는데 모자도 안 벗네요 다 같이 공양할 때도 혼자서 모자를 쓰고 있네요 가장 기본적인 예절도 모르고 절에 가서 취재를 합니까?? 사진 작가는 불자 맞나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입니다 작은 실수도 보는 사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찍는데도 기본 예절은 잊지요? 절에서도 당연히 지켜야 하는 기본 예절이 있습니다
@아름다운-t3l5 жыл бұрын
그냥 편하게 살자 불편해하지말고
@아름다운-t3l5 жыл бұрын
@@1649-l6c 모자 벗든 안벗든 사소한거가지고 일희일비하지말자는거죠
@amtd20235 жыл бұрын
0:35 ??: 기대가 됩니다.
@김홍조-n9y4 жыл бұрын
절(節) 이란? 명절.삼일절. 제헌절.광복절.개천절.성탄절. 을 뜻하며 모두가 홀수날자요. 홀수는 하늘과 사내를 뜻하며 탑(塔)도 홀수요. 부처님(父妻恁) 은 나의 어머니 성모임 입니다. 천지인은 하늘의땅 태극의자리에 다시온 사천왕이 천지인이며 세분은 하늘로 가시고 이땅에 남은 하나는 신라 풍류도의 성자 대보공 금알지 입니다.
@옆집에족발이4 жыл бұрын
소를 얼마나 부려 먹었으면 죽었을까요..??!! 33개의 절을 다 ~ 짖고 죽었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