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늘 감사합니다. 늘 스님말씀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 삶의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유빈-c2b5 жыл бұрын
스님 앉아서 말씀하시니까 제맘이 다 편하네요^^건강하세요
@풀꽃-v2o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뭐....이런영상이 있나 싶어. 듣는둥 마는둥 하다가 올해 제가 일을 쉬고 듣다보니 또 듣고 하다보니...... 느낀것도 많고 저의 인생에 좋은 등불이 되는걸 느낍니다. 결혼 초 신랑이 미워서 힘들어하고 중간에 애들때문에 힘들어하고 이제는 나를 찾으러 하는데 진짜 스님의 이야기가 꼭 꼭 박힙니다. 다행히 신랑이랑 그럭저럭 잘 지내고 아이들도 그럭저럭 잘지내고 저의 아이들 모두 학교생활에서도 잘 지냅니다. 그러나 제가 너무 뚱뚱해져서 스스로 거리낌은 없으나 주변을 보니 ....ㅠ 뭐... 저의 사정이나만 스님 강의 일주일에 거의 다 듣고 느낌점 많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천주교 인입니다만.... 스님의 조언은 종교를 초월하신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비만은 병입니다. 병으로 접근하시길 바라며.. 운동을 여러가지 해본 저의 입장으로서는 살을 뺀다는 목적의 다이어트는 이상한 유행을 따라하면 절대 실패를 하며, 한식을 기본 베이스로 한 식단조절만이 가장 정답입니다. 운동을 해서 살을빼겠다라고 하면 몸의 에너지 소모량이 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힘들어서, 귀찮아서 운동을 그만두면 그만큼 유지하던 식습관은 그대로인데 에너지 배출구는 막히는 겁니다. 그러면 그게 요요이고 전보다 더 체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체중 조절한다고 운동을 시작하는 순간 실패가 예정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비만의 원인이 무엇인지 저로서는 알수 없지만, 비만은 병이니 병으로 바라보시고, 한식 베이스에 고기량, 밥량을 조금씩 줄여가시면 살은 자연스럽게 어느순간 줄어있습니다. 밥을 뜰때, 고기를 구울때 이미 이거먹고 안먹는다는 양을 정하고 드셔야 됩니다. 참고 하시어 천천~히 감량하신다 생각하시고 식사량, 음식종류, 특히 현대인 비만의 주범인 빵, 탄산,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여서 건강한 몸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특히 빵이랑 탄산은 아예 안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먹어도 한달에 한번정도? 밀가루 음식도 1주, 2주에 한번 먹는정도 여야 됩니다. 다 비만 음식에 중독 음식들이거든요. 그런거 안먹고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flower70234 жыл бұрын
세 살때까지 애지중지 잘 돌봐줬는데도 고1 사춘기 시작했네요. 엄마때문에 힘들었다고 해서 밥만 잘 챙겨주고 지켜보는 중 입니다 부정적인 불안한 이야기 그만하고 기다려줘야 겠죠 스님말씀중 부모가 모범이 되는게 우선이군요 감사합니다
@likeasbluesky4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내마음의파라다이스3 жыл бұрын
나두요 초등까지 소리 한번 안지르고 길렀는데 중학교 되서 갑자기 아이가 달라지고 아직까지 숨막히네요 정말 죽겠어요
@flower70233 жыл бұрын
@@내마음의파라다이스 고2 되었는데 관심 많이 두지않으려 노력중입니다ㅠㅠ 애지중지 과함에 힘든가봐요 자식하고도 선을 지켜야한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즐겁게-w7u3 жыл бұрын
혹독한 사춘기 지나면 급 성장합니다 20살되니까 태평양같은 맘으로 성인이 되었어요 지금26살딸 참 예쁜맘을가졌습니다
@아이린-u4u Жыл бұрын
@@즐겁게-w7u그시간을 어찌 보내셨나요?
@호호호호아줌마-y1w4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 법문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발원합니다❤
@나무무상길7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권효주-j6w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모범이되어야된다는말씀 잘~알겠습니다
@user-power74 жыл бұрын
중학생 아이에게 내욕심에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하고 나니 잠들전 마음이 불편하여 스님 말씀을 듣다보니 딱 내얘기다 싶어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괴니 미안하네요. 앞으로는 가급적 잔소리를 하지말고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남자 고2 중3아들 둘을 방학동안 지켜만보다 제가 폭발했네요 학원가는 아이들에게 미친듯 퍼붓고 고함지르니 마음이 영 불편해서 법륜스님 말씀을 듣게됬네요 학원 마치고 오는 나의 아이들을 꼬옥 안아주겠습니다.
@김레이-c2z3 жыл бұрын
왔다갔다하면 아이들 정신분열 옵니다 ㅠ
@초로미-f4u3 жыл бұрын
왔다갔다하는 엄마도 힘듭니다.
@happystepj70252 жыл бұрын
@@초로미-f4u 힘들면하지마세요. 엄마 공부해서 공무원하든지요
@happystepj70252 жыл бұрын
@@Nova1- 맞아요 지나고보면 저희 엄마는 정신병자였어요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ㅎㅎ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김대용-y1c7 жыл бұрын
법을 알면 자유롭다 스님 감사함니다
@Top77887 ай бұрын
금같은 말씀들..... 소중한.......
@영례조-c5s Жыл бұрын
스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초로미-f4u3 жыл бұрын
참 중고등 어렵네요. 지켜봐주라. 떨어져라. 다짐다짐. 멀리떨어져라. ㅠ
@박토요일이좋아4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을둔딸ㆍ좋은교육이됄듯해요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anisunny-drawing2330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최초이스-l1o5 жыл бұрын
공부를 하라 소리도 안하고 문제집도 일절 하지않고 교과서만 보고 공부합니당
@hong_ms34354 жыл бұрын
우아~~ 최고네요~~
@user-a3n6g7el Жыл бұрын
문제집은 왜 안보나요 ㅠ
@최초이스-l1o Жыл бұрын
@@user-a3n6g7el 4년전...지금은 졸업..사회생활 잘 하고 있어요
@ykk4416 Жыл бұрын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직업을 가질거면 교과서만 해도 되죠^^
@amypark58046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보고 괴로우면 내 자신이 문제 ‥ 지금 놀고싶은건 이해하겠는데 경험에 비추어 공부하는게 좋겠다 권유 조언 필요 보호자로서 좋은길로 안내하라 스스로 해나갈수 있도록 지켜봐준다 다시한번 되뇌어 봅니다
@박미애-b8f3 жыл бұрын
지금 9세 아들 5세 딸 키우는데 다 커서까지 간섭하는거 하라고해도 못할것같아요 자립잘하게 잘 키우고 관심 끊는게 젤 좋죠
@xyzsjh1115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아이의 롤모델이 되야한다. 모범이되야한다. 뭘 할려고 하는것보다
@박여사-h2i4 жыл бұрын
나도 놀았지만 공부하는게 좋겠더라 하면 엄마도 안했으면서 왜 저한테는 하라고하냐고 할것입니다 스님말씀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ykk4416 Жыл бұрын
그건 아이의 선택이니 존중해줘야죠. 결론이 공부하는 것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건 엄마 욕심이죠
@BLUESKY-ei8xv5 жыл бұрын
다 자기 욕심이고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욕심이다 자기 유전자가 우수하다고 뽐내려는 수작이 자식 교육이다 동물세계는 인간이 배워야 할 진리가 모두 숨겨져 있다
@여행가고싶다-c2s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중 고등 😂 힘듭니다
@psyumi9 жыл бұрын
총무가 잘못햇네 ㅋㅋㅋ
@최초이스-l1o5 жыл бұрын
고2 아들 그냥 지켜보고 있는 엄마입니다
@김연진-c9k5 жыл бұрын
참 힘이 듭니다
@빨간망토-x4r4 жыл бұрын
그때 그냥 지켜보셨던게 잘했던일이라 생각되는지 궁금해요...... 제가 지금 그기로에 서있네요 ㅜㅜ
@로미-c2w4 жыл бұрын
@@빨간망토-x4r 지켜보지 않고 다른 방법 즉 아이 입장에서 간섭이 되는게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모를까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요. 지나온 부모님세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간섭이나 잔소리가 없었네요.밥벌이는 지가 스스로 찾게 놓아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다 크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법륜스님 강의를 일찍 접하지 못한게 저는 안타까웠어요 아이 키우면서 트러블이 많았거든요 저도. 필요치 않은거에 에너지를 쏟고 사느라 서로 힘든거였어요. 거리를 두고 믿어주고 그저 바라봐주는게 맞는거 같네요.ㅎ 힘내세요.
@sarangkim6373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해줄수 있는건 밥밖에 없다는 글이 떠올랐네요... 공부 이야기만 꺼내면 표정 굳고... 알아서 한다고는 하는데... ㅎㅎㅎ 쌤은 적당한 간섭은 필요하다고 하셔서 더 폭폭했어요.. 저번에 언노운공부법 책 추천해주신거 아이한테 은근히 유도? 하는데 조금씩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예전처럼 갑자기 짜증부리는게 사라졌어요
@맴미-q9i4 жыл бұрын
@@sarangkim6373 ㅎ
@초롱초롱이-v2j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남이재기-x4l4 жыл бұрын
수행자 하고 일반 수행자 을 잘 판 다 하시길
@jprokmc1234 жыл бұрын
스님 ㅋㅋㅋ. 총무 ㅋㅋㅋㅋ
@newhope9544 жыл бұрын
말은쉽지요... 하루종일 겜에 빠진 애들 지켜만봐야 애들을 위한일일까...
@곽정민-j1f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걱정이에요...
@깜씨-o8d3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는 잘하고있습니다 다만 제 어리석음으로 아이를 대하지 않게 현명함을 지혜를 갖게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합니다 말에 화를 갖지않고 요즘같은시기에 나가서 놀지못하니까 게임 속에서 친구들과노는구나 라고 말하며 아프면 손해니까 시간 조절해보는게어때? 이런식으로 가끔 말해준답니다
@akayrk3 жыл бұрын
보통 부모들이 거실에서 티비 보거나 하면서 애들한테 들어가서 공부하라고함
@김레이-c2z3 жыл бұрын
겜에 빠진 아들에 대한 법문 있어요 찾아보세요
@qhfk0122 жыл бұрын
🙏🙂
@국힘ou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ㅋㅋㅋㅋ 😆총무하고. 역시
@엘L-z2j6 жыл бұрын
글쿤요 ~ ㅋㅋㅋ
@캐러멜-f1m5 жыл бұрын
잔소리를 하지말자 ㅜㅜ 어려워요
@100qppq4 жыл бұрын
총무가 잘못했네~ㅋ ㅋㅋㅋㅋㅋㅋ
@남이재기-x4l4 жыл бұрын
사춘기는 남여 칠세 부동석 !
@tv7049 Жыл бұрын
15살 이전 까지는ᆢ돌봐주는사람이 필요하기때문에ᆢ돌봐주는거 또는 모범을 보여주는거가 중요함 16-19살때ᆢ나이가 들수록 돌보는것 보다는ᆢ간섭을 안하는게 좋다ᆢ 20살이 넘어면 아이들에게ᆢ아예 없어지는게 좋다. 듣기 싫어면 잔소리가 되는거다 내말을 강요하면 안된다
@갭돌s가치토스4 жыл бұрын
총무님 ㅋㅋㅋㅋㅋㅋㅋ
@김상임-i2l7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친구와만나때 걱정되서전화하거나들어오라면싫어합니다 아이들이원하는데로해주는게답인가요
@송시혁-y1p6 жыл бұрын
김상임 많이 지으셔서, . ㅎㅎ.. ㅋ .,ㅡ..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 ㅋ ㅡ.중 ㅡ.ㅈ.
다좋은데 남편도 같이 괴롭힌다. 엄마들도 똑같이 공부하라 그러면서 부담주자! 지는 안하면서 남보고만 성과를 바라네?
@이경희경희-l3t10 ай бұрын
인간은곳치지못함니다악카시나무는미국에같다심으면과일나무되나요
@즐거운카랑이 Жыл бұрын
제발ㅋㅋㅋ빠져줘
@남이재기-x4l4 жыл бұрын
삼세 넷살 칠세 전 후 을 누가 !?
@남이재기-x4l4 жыл бұрын
칠세 이후는 !
@korea33723 жыл бұрын
저기독교에요
@착한사람-o1e Жыл бұрын
술마시는 산부처도 수행자에게 과제를 주는 총무도 이들을 돌처럼 여기라는 스님도 저는 별로네요. 총무는 자신의 일을 똑바로 하니 그 자리에 있음을 알고 술마시는 산부처도 술을 돌처럼 여기어 품행을 똑바로 하며 스님은 수행자들 모두에게 이롭게 해야합니다. 내가 그들의 거울이되어 가만히 보고있으면 만물은 알아서 돌아가겠지 하겠지만 어찌 모든게 바르다 하겠어여? 스님도 총무가 필요하여 감싸는것입니까?
남에 대한 분별심을 내려놓고, 다만 나의 수행에만 신경쓰는 게 중요하다는 게 불교의 입장이니까요. 술드시는 스님을 모시고 법당을 계속 다니려면 그 것을 편안히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이 수행이라는 것이죠. 낮 술 드시는 스님에 대한 분별심을 내려 놓기가 쉽지는 않지만, 가장 쉬운 방법이, “내가 쇳덩이 한테도 절을 하는데 살아있는 저분에게 숙이지 못할 일이 뭐가 있나” 하는 마음을 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절의 중요함이 거기에 있어요. 하찮은 돌덩이, 쇳덩이, 나무 조각에 수백번, 수천번씩 절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내가 하찮은 돌에게도 절을 했는데, 이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해 못하는 이유가 없다’라는 겸허한 마음을 갖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