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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64회] 상대를 어느 수준까지 이해해줘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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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Күн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표현을못함 #반항하는후임 #대인관계
저는 마음속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얼마 전에 전역을 했는데
군 생활 도중에 후임이 저한테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었는지
그러면 안 되는데 저한테 짜증을 내면서 말을 하더라고요
군대는 엄격한 신분 사회인데
거기서 그런 식으로 말해 버리니까
저도 그때 정말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고 화내고 싶었는데
그냥 꾹 참고 그럴 수도 있겠다
그때도 좋게 말하고 좋게 끝냈어요
그런데 그러고 나서도
얘가 계속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저한테 대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런 일이 반복되니까
‘내가 그때 화를 내야 할 때 안 내서 그런 건가?
난 걔 기분을 생각해서 그렇게 해 준 건데,
이럴 바에야 화내고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살지
나도 화내면 화낼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제가 그때 한 행동이
잘한가 싶기도 하고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상대방을 이해하면 화낼 것도 없고 참을 것도 없다지만,
이렇게 상대가 어떤 집단의 규칙을 위반하거나
도덕적으로 봤을 때
좀 아니다 하는 행동을 했을 때는
그거를 이해하기가 힘들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상대를 이해한다는 수준이 어디까지 이해해 줘야 하는지
또 이런 일로 인해서 상대와 트러블이 생기면
어떤 식으로 갈등을 풀어 나가는 게
좋은 방법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Пікірлер: 90
@user-pq1im8qq9i
@user-pq1im8qq9i 2 жыл бұрын
참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줄수록.. 상대는 나를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는 것 같긴해요. 할말 다하고, 오히려 상대에게 무례한 사람에게 더 조심스럽게 대하고, 잘보이려 노력하는 것 같아요.
@rokmc9309
@rokmc9309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란게..공짜로..초코파이 맨날 주다가 안주면 개지랄하고...아무것도 안주다가 사탕한번주면 감사하는게 사람 입니다..
@user-uu1xk5bs3h
@user-uu1xk5bs3h 4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모~계속 삥 뜯음
@user-gu4kr6hl6t
@user-gu4kr6hl6t 4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pl7yl4ft4m
@user-pl7yl4ft4m 3 жыл бұрын
받아들이는 사람의 인격과 혜안에 달려있다가 더 맞지않나 싶습니다 혜안이 깊은 사람은 9번주다가 1번을 안주면 "저사람도 사람이구나 안 줄때도 있구나 1번의 서운함보다 9번의 감사함을 더 생각하자"하는 법이고 9번안주다가 1번을 주면 "이1번은 고마우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생각하게 되는법입니다
@user-wf8fc9fe8e
@user-wf8fc9fe8e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user-gk5og8dv1z
@user-gk5og8dv1z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ㅠ
@user-lf1it9kz4l
@user-lf1it9kz4l 6 жыл бұрын
화내고나서 후회할것인가 참고나서 개운치 못한마음의 무게를 견딜것인가의 선택 은 항상본인의몫 .
@user-oq2ig3fp3v
@user-oq2ig3fp3v 3 жыл бұрын
모범답안
@kkomjo6202
@kkomjo6202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홧병이 많은게 참고 참고 또 참고 무게를 견뎌서 홧병이 많은거다 젤 좋은건 화내지 말고 내가 감정 상한걸 그냥 말을 해야 하는건데 그게 어려운거지 그리고 화 낼 때 꼭 내야해 건강하게 아니면 병들어
@stevejeong2755
@stevejeong2755 2 жыл бұрын
화내는 사람은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 해야 이해 하는 것 같습니다. 참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방식으로 이야기 해야하는 것 같아요.
@user-wi5bh6fd9s
@user-wi5bh6fd9s 2 жыл бұрын
화나는 마음을 알아차리기만해도 해결됩니다
@lesser-panda
@lesser-panda 2 ай бұрын
@@stevejeong2755 아닙니다.
@somanyVideo
@somanyVideo 6 жыл бұрын
진짜 질문 하나 잘했다. 참고로 이해는 해줄 필요 없다. 상대방을 봐주는건 상대방을 기만하는 행위다. 당신이 뭔대 상대를 기만하는가.
@user-wr9ll1fn6z
@user-wr9ll1fn6z 3 жыл бұрын
남이야 어떻든 자기를 봐야 한다 어디까지 이해해 줄 것인지는 선택이다 결국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하죠?의 물음은 내가 지금 손해보는 것 같다라는 기분이 들어서 인거죠
@user-nd4eo3qd3b
@user-nd4eo3qd3b 4 жыл бұрын
나와 다른 관점이 존재함을 이해하고 내 생각을 당당히 표현하기. 한국에서 하기 어려운훈련이지만 꼭 필요한 훈련
@hellodevils
@hellodevils 6 жыл бұрын
스님들도 제자들을 혼낼 때는 '일갈'을 합니다. 그것은 화를 내는 것과는 달라요. 화의 기능만 빌리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화의 기능만 빌리고 화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어리석지 않고 수행을 꾸준히 해야 하죠
@user-vt7og6jr5v
@user-vt7og6jr5v Жыл бұрын
질문자는 후임을 스스로 배려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후임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다거나 혹은 후임에게 좋은 선임이 되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렇게 행동을 했을지 몰라요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 봐야해요 두 마음 모두 자신의 욕심에서 비롯된 거에요 후임탓이 아닙니다 내가 이해할 깜냥이 안되면 생긴대로 사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뒤에서 고민할 정도로 기분이 상한다면 앞에서 제대로 화내는게 더 나아요 그래서 스님이 선택의 문제라는 거에요 이해할 정도의 그릇이 되면 너그럽게 넘어가고 참다가 이불킥 할정도의 그릇이면 차라리 앞에서 화내는게 낫습니다
@user-cm8hw8zm9p
@user-cm8hw8zm9p Ай бұрын
본인이 겁이 많아서 말을 못한건데 배려해줬다고 포장하는 거 같네요. 겁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니 솔직한 질문을 하지 못하고 둘러대는 질문을 하고 제대로 된 답을 못 얻었네요.
@minaam9901
@minaam9901 4 жыл бұрын
상대를 이해못해서 괴로워하다가 스님말씀듣고 소름돋아서 눈물나요..
@user-fe3gq4qn8p
@user-fe3gq4qn8p 3 жыл бұрын
@MinHyukLee
@MinHyukLee 3 жыл бұрын
다니고 있는 회사의 부조리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 다했어요. 그랬더니 팀장한테 임원이 전화와서 사원교육 하라고 했다군요. 여기서 회사의 부조리를 고소해버리고 힘든하루 하루를 살지, 그냥 눈감고 넘어갈지 고민 되더군요.. 정말 선택상황인거 같습니다. 저는 짤릴 각오로 말했거든요. 그래도 그 다음 기회(그래도 회사에서 달래주더군요)가 와서 일단은 참고 나부터 잘해보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님 말씀하신 '군대 문화'는 정말 맞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luckylucky-qw8jy
@luckylucky-qw8jy 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wu5ch2wf8h
@user-wu5ch2wf8h 6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공평하고 불합리합니다. 그 속에서 개인이 받는 고통(질투, 욕망, 미련, 후회 등)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개인의 마음 변화(수양)가 중요하다는 것이고 이것이 불교사상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유토피아로 가까워진다 하더라도 이러한 불공평은 반드시 작게나마 계속될것입니다. 삶은 내가 노력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지 않고, 내 뜻대로만 될수 없기에 어느 정도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타협을 해야합니다.
@bogsungakim3149
@bogsungakim3149 4 жыл бұрын
땅파기 지혜로우십니다.
@jinojino546
@jinojino546 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에 비추어보면 질문자는 대드는 후임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 괘씸한 마음이 남아 괴로웠을지언정 순간의 화를 참은 덕분에 더 큰 화(영창에 간다든지)를 입을 가능성을 피한 걸지도 몰라요.
@user-nr3um3qe8j
@user-nr3um3qe8j 5 ай бұрын
그렇지만 한편으로 후임들에게 얕잡아보였고 서열낮은 어떤 바보취급을 당한 상처는 평생가죠.
@user-jc1zk1ph2j
@user-jc1zk1ph2j 4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맙습니다 질문자님도 고맙고 스님은 더 감사합니다
@user-wk2xr1kl6i
@user-wk2xr1kl6i 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감사하고,,,,정말 정말 정말 이렇게 법륜스님께 큰 죄를 지은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jjl4157
@jjl4157 6 жыл бұрын
박명수 명언:3번 참으면 호구다
@user-lq2ud7sr4k
@user-lq2ud7sr4k 6 жыл бұрын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c5cu2jw6o
@user-ic5cu2jw6o 6 жыл бұрын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설 연휴에도 귀한 법문 가르쳐주시니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2018년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nb2ce6rf5l
@user-nb2ce6rf5l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내가선택하고책임집니다.이해하면내가편안합니다.감사합니다
@user-jc1zk1ph2j
@user-jc1zk1ph2j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너무 부족합니다 반성합니다 뉘우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herlindaher7770
@herlindaher7770 4 жыл бұрын
100%이해하면 화낼수없죠. 싸이코패스에게 나쁜지를 겪더라도 100%이해하면 용서되지만 그러면 나의 맘이 편해지지만---정신적이득 , (여기까진 스님말씀이 맞죠) 그러나 적절한 수비와 공격을 하지 않으면 신체적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 침해를 받게된---현실
@user-wi5bh6fd9s
@user-wi5bh6fd9s 2 жыл бұрын
이해를 해라는거지 방어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싸이코패스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 하는 원리는 이해하고 그에 대한 방어 즉 적절한 대응은 해야죠
@user-nr3um3qe8j
@user-nr3um3qe8j 5 ай бұрын
스님은 절에서 신도들틈에서 편하니까 사실 잘 모르실것같지만 사회의 집단은 결코 만만치않죠. 내가 이해하는건 그냥 정신승리고 내가 우스운사람으로 낙인찍히면 결국 내생명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funnzypink
@funnzypink 2 жыл бұрын
참는것과 이해하는것은 다른거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user-wo8gx6kn7u
@user-wo8gx6kn7u 3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질문이네요
@user-ee3ur5ot9g
@user-ee3ur5ot9g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삶의 일선에서 이게 옳은데 분개하고 그럽니다 각자 다른 선택을 할 뿐이고 그 과보 또한 다름으로 나타날것이고 ㆍㆍ 제가 삶의 전선에서 이익은 챙기려 하고 부당함은 따지고ㆍㆍ 한번 다시 정리해 보렵니다
@user-jc8wq7bw9f
@user-jc8wq7bw9f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싸울줄 알고 싸우지 않는것과 싸울줄 모르고 싸우지 않는 것은 다르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군대에서 약자를 이해하고 도우려 했지만 강자에게는 수긍하고 반항하지 못하는 외유내유한 사람이었습니다. 때론 카리스마 있게 아랫사람을 대하려면 외유내강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강함은 단순히 강압적이고 즉각적인 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실력과 믿음에서 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진정한 의미로 약자에게는 약할 줄 알고 강자에게는 강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Kim-kz9pz
@Kim-kz9pz 2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의 크기확인하기 ^^작아도 괜찮음 이해해보려하고 조절해보려하면 더좋음 꼭~ 찍어 먹어봐야아는사람들이 있으니.. 냅두자 지 인생 지가 살겠지 이런관점을 마음한켠에 담아두는것도 좋고 그리고 굳이 '나'는 아니고 누군가가 응징해주길바라는마음 또는 고민은 의미없다 행동하는이가 '내'가 되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되는점들이 뭘지 를 생각하고 다음 행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예측해보면 마음이 편해질듯 ㅋㅋ
@user-re3cz7iz7z
@user-re3cz7iz7z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에게 상처 받고 마음의 문 닫은 사람들이 하는 고민
@user-wi9lh9dl7z
@user-wi9lh9dl7z 4 жыл бұрын
참지마세요 병생겨요~♡♡♡
@user-dy6yo3ot7z
@user-dy6yo3ot7z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과보를 갖기싫어 고민했던듯~~ 그런데 제가 할수 있는만큼 했으니 그만하자 생각한게 3년전인데 그 과보도 받으면서도 꿈꾸는 일에 더 노력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조금은 더 좋아질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강하니까요~~^^
@user-vq2hk9nb3f
@user-vq2hk9nb3f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user-ms8ue7yg9s
@user-ms8ue7yg9s 6 жыл бұрын
제성격과 비슷한 분이시네 이법문 듣고 나도 변화해야 감사합니다.
@chessvs527
@chessvs527 6 жыл бұрын
불교도들은 2018 년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user-tm2yj9jv6v
@user-tm2yj9jv6v 3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했던 건데 오늘 저에게 이런 영상이 뜨니 정말 좋네요.
@user-eg1do9cw1x
@user-eg1do9cw1x 5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republicsunshine7941
@republicsunshine7941 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구정연휴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user-ne9ezsiy3fl
@user-ne9ezsiy3fl 11 ай бұрын
갈등이 일어났더라도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 대화 및 해결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잘못이 있는지 돌아보구요. 무조건 불교가 용서하라 했다 해서 남이 시키듯 무조건 용서하는게 아니라. 분에 못이겨 감정이 시키는대로 감정대로 행동을 하면 깨닫지 못하고 마음의 그릇이 작아지는건 자신입니다. 그건 그저 분노고, 내 고집이고, 이기심입니다. 시야를 넓히라는 뜻이지요. 본질을 보지 못하는 어리숙하고 마음 아프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 남깁니다.
@user-kt8my1zm5k
@user-kt8my1zm5k 5 жыл бұрын
좋은질문
@yangyang3162
@yangyang3162 3 жыл бұрын
질문자의 질문을 제대로 못 이해하신듯. 처음에 뭐라고 못해서 후회하는 거라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따끔하게 혼내버리세요. 한 번 훔친 도둑 봐줬다고 두번 세번 훔쳤을때 "아 저번에 봐줘서 또봐줘야 하나.." 이 고민이랑 똑같음
@user-nr3um3qe8j
@user-nr3um3qe8j 5 ай бұрын
사실 저 상황에서 화내기엔 이미 늦었죠. 평상시 태도보면서 만만한놈이니 지가 잡아먹으려고 저러는것입니다. 스님은 절에서만 계시니까 저런 집단왕따나 폭행을 겪어보지 못하셔서 모르는거라고 이해해봅니다
@jj-ye3ih
@jj-ye3ih 6 жыл бұрын
같은고민 저도 많이해봤네요
@user-ov8wd8rb6t
@user-ov8wd8rb6t 2 жыл бұрын
최근 제가 봉착한 문제와 비슷해 집중하여 듣다보니 제 문제임을 바로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_()_
@user-eh9ec7bu1n
@user-eh9ec7bu1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user-po2yw6wg8p
@user-po2yw6wg8p 4 жыл бұрын
올려주셔서감사해용~♡♡
@smile.447
@smile.447 4 жыл бұрын
과보를 기꺼이 받으면 그만이다 안받겟다고 하니까 괴로운거지
@wkdtn20
@wkdtn20 2 жыл бұрын
내맘 알아주는이 아무도 없다. 너나 나나 태어난대로 사는것
@iammyselfbling805
@iammyselfbling805 6 жыл бұрын
군대서는 말 안하는게 당연.군대는 떼버리고 일반 생활로 봣을때 로 생각
@user-rb7tc6xb9v
@user-rb7tc6xb9v 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lee8867
@lee886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xn9fy5sy4e
@user-xn9fy5sy4e 2 жыл бұрын
질문을 잘못 이해 하신거 같은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봐줬을때 계속 잘못을 저지르는것을 말하는듯.
@user-hb5cw4xt6n
@user-hb5cw4xt6n 4 жыл бұрын
2:00 답변시작
@user-hi8is6tu1d
@user-hi8is6tu1d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mk8le8pg5f
@user-mk8le8pg5f 2 жыл бұрын
3번째는 손해를 각오하고 말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정색을 하며 놀란듯,기가차다는듯, 차갑게 "기분이 나빠지게, 왜 그런식으로 하냐고"!말하고 돌아서세요.
@user-co7rq4cn9m
@user-co7rq4cn9m 4 жыл бұрын
아 지렸습니다
@butand9421
@butand9421 4 жыл бұрын
이해 라는 개념이 없네. 간보는 상대방에게 언제 화를 내야 하나 라는 질문을 했어야 하는 것인데.
@user-yz1ry8ow6n
@user-yz1ry8ow6n Ай бұрын
신고가 답입니다
@JY-oq2bo
@JY-oq2bo 6 жыл бұрын
순실이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terexisting9651
@waterexisting9651 5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좋은 이야기 많이 듣지만, 이 영상에서는 질문자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단순히 '과거의 관습'을 지키려는 태도가 아니라, 상대를 때리고 눌러버리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조직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규율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제 멋대로만 행동하는 초임병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질문자가 고민을 하는 상황은 그런 이들에게 '군대 선후임'이기 이전에 '인간 대 인간'으로 대해줬는데, 계속 그런 모습이 지속되는 것을 보고 고민이 된 듯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줄 말은 냉정하고 칼같이 해야됩니다. "이건 아니지 임마, 인간적으로 니랑 내랑 친하다고 해도 공적인 일이나 지켜야될 예의를 니가 무너뜨리고 내가 그걸 받아주면 조직 전체를 망가뜨리는 거야" 뭐 이런식으로요. 섭섭함이야 시간을 들여서 서로 풀 수 있는 것이구요.
@user-jo9cw9sk1d
@user-jo9cw9sk1d 4 жыл бұрын
100만원 빌리면 갚아야 된다 갚기가 싫으면 안 빌리던지 적게 빌리던지 모든건 본인이 선택에 달려있다 후임에 규칙을 잘지키지 않아 거슬려서 폭력을 쓰던지,말로 따끔하게 혼내든지,부드럽게 말투로 타이르던지 아무 말 하지 안하던지,그런 행동을 할수있겠다 이해하던지, 선택은 본인 몫... 폭행해서 말도 잘듣고 규칙도 잘지키고 나도좋아하고 뒤탈도 없고 따끔하게 혼내서 규칙도 잘지키고 나도 좋아하고 돈빌리고 안갚는 뽀족한 방법은 없고 본인이 생각하는 정의 실현에 대가가 따른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선택은 본인 몫
@user-yq2px8qd5k
@user-yq2px8qd5k 4 жыл бұрын
선택은 본인의 몫 이게 정답입니다.
@user-qq2dl1xl5v
@user-qq2dl1xl5v 4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상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과거 처음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였냐는 대전제가 있고 만약 평소 첫인상이나 처음 이미지가 인간적으로 좋게 대해주거나 편안한 사람이면 그 사람이 뒤에가서 아무리 단호하게 칼같이 할 말을 잘해도 그 사람 겉과 속이 다르더라 내지는 이상하게 똥고집을 부리고 사람이 유두리가 없고 나중엔 말이 느리다느니 멍청하다느니 사람을 완전 개똥취급 하고 기어 올라옵니다. 그래서 윗사람이나 기득권 보수의 이미지가 아무리 순하게 순리대로 어느정도 이해하고 양보해도 결국 예수님처럼 죄인을 위해 목숨까지 내어 놓지 않는 이상 아래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했고 무엇이 다른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절대 모릅니다 결국 자기가 윗사람이 되어 자기 보다 더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는 인간을 만나 희생을 당할때 비로서 깨닫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말로는 역지사지를 외쳐도 격어보지 않으면 절대 진심으로 알지 못하는 우매한 중생이기 때문입니다.
@rokmc9309
@rokmc9309 4 жыл бұрын
@@user-qq2dl1xl5v 아 공감 합니다
@user-nr3um3qe8j
@user-nr3um3qe8j 5 ай бұрын
@@user-qq2dl1xl5v 아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이래서 처음부터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죠. 선을 넘는 시도를 처음부터저렇게 쎄게 하지않고 슬슬 간보면서 물타기하는데 그때 이미 화내면서 바로잡아야 하거든요.
@piterpan92
@piterpan92 3 жыл бұрын
2:08 법문시작.
@user-hb5cw4xt6n
@user-hb5cw4xt6n 5 жыл бұрын
1:55 시작점
@hyun-hochoi1728
@hyun-hochoi1728 4 жыл бұрын
7:25
@rosebae6016
@rosebae6016 3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드는 예가 좀 마음에 안 와닿는다. 그리고 말은 쉽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저런 질문도 하는 것인데..안 하면 되지 하고 그냥 말씀하시는 것은 좀 공감이 되지 않는다
@congtychothuexexinchao1190
@congtychothuexexinchao1190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군대가 당나라부대 다 됐네 쩝쩝...
@user-nr3um3qe8j
@user-nr3um3qe8j 5 ай бұрын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충분히 어느정도 일반적인 상황에서 구세대,신세대의 어떤 갈등을 말씀하신거지만 사실 군대에서 나이차이는 거의 안나는만큼 저런상황은 소위말해 먹혔다 즉 후임이 선임을 만만하게 보고 비리비리하니까 겁박하면서 자기 아래로 깔아두려는 시도입니다. 다시말해 스님말씀은 저 상황에 맞지않고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저 남성이 저정도까지 상황에 몰렸으면 이미 저 안에서 소위 바보로 낙인찍히고 사람취급 못받다가 조리돌림만 당하는 상황이니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맞서서 어떻게든 이겨내던지, 평상시에 건방지면 바로 화를내서 만만하게 못보게 바로잡는것입니다. 절 이야기는 다 좋은데 가끔 폭력등이 유발될수있는 일반사회 상황에서 안맞는 방법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특히 학폭이나 집단왕따같은 문제들이요.
@user-vh8uh2xt2x
@user-vh8uh2xt2x 6 жыл бұрын
2018♡3♡10 굿.♡♡♡.
@user-wb5fc3tl6v
@user-wb5fc3tl6v 2 жыл бұрын
그냥 기가 약해서 후임한테 뭐라고 못한 걸 자기가 참았다고 착각하는 듯 그 자리에서 화내봤자 후임은 눈도 깜빡 안하고 더 성질내서 본전도 못 찾았을 거야 그걸 자기도 아니 화를 안 낸 건데 스스로는 참았다고 착각하는 듯
@user-nr3um3qe8j
@user-nr3um3qe8j 5 ай бұрын
이게 정확합니다. 저렇게 되기까지 아주 많은 상황과 간보는 시도가 있었을것입니다. 그 후임은 선임을 이미 만만한 사람으로 평가를 끝냈기 때문에 화내도 코웃음도 안쳤을겁니다. 저렇게 안되려면 슬쩍 간보려고할때 제압을 먼저 해야합니다.
@whdeka77
@whdeka77 Жыл бұрын
ㄱ ㅈ ㄹ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75회] 상대방 이야기가 고통으로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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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12회] 가족 챙기다 보니 저 자신은 못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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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使救了路飞!#天使#小丑#路飞#家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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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庭搞笑日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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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rothers couldn't stay calm when they noticed a bin lorry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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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osa Best Lifeh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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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문제로 아이와 싸우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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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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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6회 집착을 놔야 된다는데 집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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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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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저의 말투로 상대가 기분 나빠지거나 상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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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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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beings are inherently sel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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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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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an I Control My Emotions?/Ven. Pomnyun's Dharma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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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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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설] 싫은사람 어떻게 대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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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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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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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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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Like Being Taken Advantage of by My Husband/Ven. Pomnyun's Dharma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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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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