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70회] 마흔 살 아들 결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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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Күн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맞선 #소원 #보통사람
제 아들이 지금 마흔 살인데 그동안 선을 많이 본 편입니다
그래 뭐 될듯하다가도 안되고 또 안되고 자꾸만 안되니까
이제는 선도 안 보고 결혼도 안 하고 자꾸 그렇게 우기고 있으니까
옆에서 지금 저희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옆에서 제가 쳐다보니까
이제 갈수록 결혼이 자꾸 더 힘들어질 것 같고
쳐다볼수록 자꾸 불쌍해서 제 마음이 너무 우울해지고 그렇습니다

Пікірлер: 631
@ramilil225
@ramilil225 4 жыл бұрын
다 큰 남자 뒤에 늙은 여자가 어슬렁 서있다 그럼 어떤 여자가 시집 가겠나?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현명하십니다
@yell_bbu
@yell_bbu Жыл бұрын
아우 끔찍해....아들 40넘었는데ㅜㅜㅜ할매가 밥걱정을.... 어떤여자가 좋다하겠어요
@opqr26708855
@opqr26708855 2 жыл бұрын
"부처를 못보고 아들만 보았다"마음 속에 깊이 새겼습니다.감사합니다
@nabie981
@nabie981 5 жыл бұрын
선 볼 때마다, 여자들이 물어봤겠죠.. 지금 혼자 사는지 부모님하고 사는지. 마흔이 되서도 부모랑 사는 남자를 결혼 상대로 고려하는 여자 별로 없어요. 참 어리석은 어머니네요.
@somuchmusictoears
@somuchmusictoears 5 жыл бұрын
nabie98 정답입니다.... 마흔이 되서도 독립못하고 부모품에서 사는 남자를 다큰 성인이라고 생각할까요..... 지 손으로 빨래 청소 하나 해본적 없는 언나를 뭐하러 끼고 살 생각을 하겠습니까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5 жыл бұрын
@@gmvisck 그런 면이 없다 보긴 힘들지만 엄마가 울고 불고 매달려도 나가서 살면 해결됩니다. 부모 생각하는 맘...이런 거 싹 버리세요. 당분간요. 어차피 기혼자들도 10~20년 신경 끄고 살아야 모두 행복해져요.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5 жыл бұрын
@@gmvisck (시비 걸자는 거 아닙니다) 딱 님같이 말하는 사람 있었는데요. 부모가 집착형임은 분명하고, 안 떨어지는 부모의 자녀도.... 자꾸 갈구하더군요. 보통 평범한 사람은 빠르면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독립성이 생겨서 부모라면 고개 흔들 때가 와요(이제 내 갈 길 가고 싶단 신호). 한 번은 거쳐야 하는 관문 같네요. 여튼. 아무리 집착 부모라도 자녀가 단호하게 나가면 어찌할 방도가 없어요. 다만 요즘 시대가 참 힘듭니다. 풍요도 아닌 것이 풍요로 포장돼 있고 풍요 속 빈곤? 그렇지만 또 분명한 건 부모란 짐을 털어내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더군요. 아이의 삶에 도움되는 부모는 따로 있는 거 같네요. 도움되는 50% 부모 만나면 행운아지만(집착형 부모는 아무리 돈 많은 부모라도 미달부모임)...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5 жыл бұрын
@@gmvisck ㅠㅠ 네. 보통 그러한 게 예상되고 실제로 친척, 형제자매들이 합세해서 공격을 하니까 조아리고 살죠. 겉으론 효자나 착한 사람처럼 비춰지는데 막상 만나보면 이런 사람 되게 비굴해요. 또 종교나 세상 어른이란 사람들도 하나같이 [부몬데...][낳아준 거 감사하란]란 말만 로봇처럼 해대니... ㅁㅊ부모 만난 자식은 구제될 길이 없습니다. 이런 악연을 소멸하려면 집착부모는 딱 끊고 새로운 인연...나를 이용하고 해치고 악용하는 사람이 아닌 새로운 인연 만나 부모처럼 살지 않는 길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때도 웬만한 사람은 집착부모 다시 만나면 안 되는데... 세상은 [그 정도 가지고... 그래도 부몬데... 연은 잇고 살아야 하지 않냐]고 해서 알고 지내다가 정신질환 걸리더라고요. 부모란 사람은 자기 잘못을 모르고 안다 한들 이제 애가 다 컸으면 그걸 어떻게 할(부모가 어떻게 해줄) 방도가 없어요. 설사 부모가 빈다고 해결 안 돼요. 절대 변하지 않을 사람들. 안 보고 안 엮이고 사는 게 최상책입니다. 부디 좋은 인연 만나서 그 인연과 새로운 인생 살게 되셨으면 하네요. 부모 잘못 만난 사람,집착부모 만난 사람은 인생 안 풀리는 정도가 아니고 평생 고통 속에 삽니다. ㅠㅠ 아무리 효도가 좋아도, 아무리 부모가 나만 바라보고 살아도 자기 인생 못 사는데 뭐가 행복이겠나요. 너무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재차재차 부디 좋은 인연....
@길나영-m7u
@길나영-m7u 5 жыл бұрын
정말 올가미랑 다른게 없습니다 40된 아들 밥해주고 속옷빨래까지 다 해주겠지요 그리고 며느리한테는 무섭게 합니다 저런집에 시집가면 여자는 유방암같은거 걸려서 60을 못넘깁니다 유방암 걸린 며느리에게 한 시모가 이야기 했다지요 니걱정 아무도 안한다고 우리아들 밥해줄 새여자 만나서 장가보내면 그만이라고
@조의성-q2z
@조의성-q2z 3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참 훌륭하십니다~~ 어떻게 결혼도 안 하신 분이 저처럼 몆십년 결혼생활한 저보다 더 현명하십니다~ 결혼은 본인의 몫입니다. 어설프게 결혼해서 애 낫고~잘 못 살면 그건 정말 비극입니다.
@브레인빛
@브레인빛 4 жыл бұрын
전 아들 39세인데 서울 가서 지 밥버리 하고 사는데 신경 안씁니다ㅡ 신경쓴 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 안 하고 행복 하게 산답니다ㅡ자기 밥 버리 하는것 만으로도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ㅡ 나무 관세음 보살 ㅡ
@김미정-s2l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네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립해요^^행복하세요🍵
@폴라리스-o8r
@폴라리스-o8r 3 жыл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
@melonball1495
@melonball149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트랜디하고 힙한 스님이 계실까요? 정말로 까리합니다. 우리 스님~~^^ 관점의 전환입니다.
@박영애-f8f
@박영애-f8f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유머는 하루의 피로를 깨끗하게 풀어주네요~♥
@행숙이-m3v
@행숙이-m3v 5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스님의 설법때문에 너무나 깨닫고 행복한 삶 살아가고이습니다
@송숙희-i4e
@송숙희-i4e 2 жыл бұрын
?
@소주는한라산이야
@소주는한라산이야 3 жыл бұрын
우리 이모 40에 가정폭력으로 자살했는데.. 할머니가 그냥 시집 보내지말껄... 이라면서 후회하심... 별로 결혼생각 없던 이모였는데 할머니가 노처녀되면 안된다고 부적쓰고 시집보냈는데. 차라리 처녀귀신이 되면 나았을걸.이러심.
@체다치즈님
@체다치즈님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
@길에핀풀
@길에핀풀 3 жыл бұрын
;;;;
@tototoday7609
@tototoday7609 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시고 나니깐 후회 참~ 계속 맞으면서 살아계시면 잘보냈다고 하실듯
@naya3065
@naya3065 2 жыл бұрын
여자는 결혼해서 많이 죽음 싸움 홧병 우울증 제주변도 남편이 밀어서 뇌진탕으로 돌아가심
@딩고-c4t
@딩고-c4t 2 жыл бұрын
5일에 한명씩 남편이나 애인한테 맞아죽는게 현실이죠 여자는 결혼에 목숨걸어야 합니다
@lumijones7316
@lumijones7316 6 жыл бұрын
스님말 100% 맞음....ㅎㄷㄷ 나도 혼자 자취할때 괜찮은 남자 찾아다녔음. 부모와 같이 산 후 1. 부모님 싸우는거 보면서 결혼= 불행 같음 2. 의식주 해결 되니 결혼 필요성 0% 혼자 살아야 결혼 확률이 높아지는거 같음....
@하나다-u1f
@하나다-u1f 2 жыл бұрын
@@gmvisck 님말이 맞는듯~제경험상 ㅎㅎ
@정다현-d5h
@정다현-d5h Жыл бұрын
스님의 가르침말씀 감동입니다 저도 자식둘을 너무집착하며 키웠습니다 이젠 자기들알아서 잘 살아가고있으니 신경끄고 스님말씀따라 남은 제인생 주인으로 즐겁게살겠습니다
@벤다-v9o
@벤다-v9o 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60대이상 어머님들은 자식사랑이 너무 넘치십니다
@cat_lover007
@cat_lover007 2 жыл бұрын
사랑으로 착각
@유니프김
@유니프김 3 жыл бұрын
20년 동안 본 법륜 스님은 오늘로서 신으로 인정합니다
@kingka-ie9oz
@kingka-ie9oz 2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는 우리들의 근심걱정을 해결해주시는분 스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안되는일이 없음 존경스러운 마음으로 경청합니다
@꽁통구니
@꽁통구니 4 жыл бұрын
반백년 살아보니 결혼안한게 살아오면서 제일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jadenrha6738
@jadenrha6738 3 жыл бұрын
좀더 살아보시죠
@귀여운피닉스-q4o
@귀여운피닉스-q4o 2 жыл бұрын
머든선택에 책임지면됩니다.
@신인식-f7d
@신인식-f7d 2 жыл бұрын
정답은~없습니다😄
@dodo6481
@dodo6481 2 жыл бұрын
저도 반백년 살아서 첫딸 낳아 생명소중함을느끼고 둘째 아들낳아보니 부모의 자리를 배워가네요 결혼을해서 자식을낳고 키워야 인생을 배운다고 하잖아요 저는 결혼을 해서 참 잘 했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해봅니다
@할수있다-k3n
@할수있다-k3n 2 жыл бұрын
@@dodo6481 50대에 낳으신 거여요? 대단하세요 저는 44세인데 아직 아이가 없어요 남편이랑 올해 내년 까지 노력해 보고 안되면 포기하려 했거든요 근데 50에도 아이를 갖고 낳으셨다니 넘 대단하고 저도 좀 더 시간을 갖고 노력해야겠어요
@hyein28
@hyein28 3 жыл бұрын
근데진짜소개팅했을때 나이먹고 독립못했다고 하면 정말 많이 깸 ㅠㅠ 진짜 너무싫고 .. 부담스러움 원빈이여도 싫음 .. 진짜 아주머니 제발 정신좀 ㅠㅠ
@할수있다-k3n
@할수있다-k3n 2 жыл бұрын
그죠 독립해야 함
@bambi967
@bambi967 Жыл бұрын
아들도 이상한듯
@윤뼈대있는가문
@윤뼈대있는가문 5 жыл бұрын
결혼이 뭐 좋다고 자꾸 결혼하라는건지. 노후는 앞으로 각자 스스로 책임져야됩니다. 자식 낳아 키워봤자, 내 인생 헌신해야되고, 한번뿐인 인생 살아있을때 즐겁게 자유롭게 사는게 낫다.
@최정자-g9z
@최정자-g9z 4 жыл бұрын
@김미정-s2l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마음 평온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요롭게 다 잘 살아요^^인복 인덕 재물복 배우자 복 좋아요👫🍀💐🏡🍵🍱행복하세요💑
@윤뼈대있는가문
@윤뼈대있는가문 3 жыл бұрын
@@김미정-s2l 행복하세요~~ 저는, 앞으로 더욱 심화되는 환경파괴와 바이러스로 어지러운 이 세상에 2 세를 낳아서, 고생시키고싶지않습니다~~~
@김미정-s2l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윤뼈대있는가문 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윤뼈대있는가문
@윤뼈대있는가문 3 жыл бұрын
@@김미정-s2l 예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miyeongjeong961
@miyeongjeong961 3 жыл бұрын
스님..ㅎㅎㅎ 늙은여자가 뒤에 붙어있으면 어느 여자가 좋아하겠냐니... 빵터졌어요
@jshdhjdbcuusududjdjishdgey6237
@jshdhjdbcuusududjdjishdgey6237 6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독립시키는것이 최우선.
@ym371
@ym371 4 жыл бұрын
자식에 대한 정을 끊는게 쉽지않아요. 사랑으로 착각할때가 많아요
@bambi967
@bambi967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정이랑 집착이랑 사랑도 구분 못해서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배워 오지 못한 인간들 땜에 힘드네요
@황크리스티나
@황크리스티나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법륜스님 .. 저희 곁에 계서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다해 사랑합니다..✍️
@황크리스티나
@황크리스티나 2 жыл бұрын
늘 스님의 영상 잘 보고있어요 너무 많이 제생활이 바뀌어서 제 생활이 행복합니다..✍️
@수수-h1c
@수수-h1c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정말 최고예요 다행이예요 제가 스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늘 감사합니다 스님❤
@픽미라클-j8p
@픽미라클-j8p 6 жыл бұрын
스님 창의력천재 카운셀링천재^^♡
@행숙이-m3v
@행숙이-m3v 5 жыл бұрын
부처님 밤낮으로 끊임없이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설해주신 법륜스님 비롯 많은스님 그저 눈여겨주시고 지켜봐주세요 부처님 항상귀하싯 부처님설법 너무나 잘듣고 뼈져르게 듣고참회합니다
@행숙이-m3v
@행숙이-m3v 5 жыл бұрын
잘듣고 뼈저르게 참회합니다 이시대의 귀하고 소중하신 부처님 법륜스님 모든스님께 고개숙여 참회합니다
@shinjk2527
@shinjk2527 6 жыл бұрын
저도 주위에 저런 경우를 종종보는데... 저런 아들이 막상 결혼하겠다고 아가씨를 데려오면 어머니는 마음에 안들어서 주위에 또 한탄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 비슷한 부류의 어머님들은 아들에 대한 집착(본인은 사랑이라고 착각함)이 너무 강해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결혼 안해도 걱정, 결혼한다고 해도 걱정... 그 집착만 끊어주면 아들 앞길이 훤해질텐데... 장기도 훈수두는 사람이 잘 보이듯이 저도 제 3자로 보니 더 객관적으로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막상 저런 아들이 있으면 발을 동동 구를지도^^
@ysj
@ysj 2 жыл бұрын
걱정으로 먹고사시는분들임.. 주기적으로 사고를 쳐야 딈..
@백만-l1i
@백만-l1i 2 жыл бұрын
그럼 어머니가 결혼 1번. 더하슈. 해야지요 ㅋㅋㅋ
@소중한인생
@소중한인생 2 жыл бұрын
다큰아들 끼고도는 엄마들 너무 싫음... 스님 말씀 다 맞음.
@연규석-h1s
@연규석-h1s 3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은 이시대의 위대한 캡짱!
@sarahsim7486
@sarahsim7486 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법륜스님 법문 듣고 하나 더 배워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user-sunny11
@user-sunny11 6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법륜스님❤️저희 곁에 계셔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김명화-q1x
@김명화-q1x 5 жыл бұрын
스님오늘도 통케한 법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청라-k1k
@청라-k1k 6 жыл бұрын
질문자는 저보다는 그래도낫네요.내년이면 오십을 바라보는 아들과사는 어민데요. 이제 포기하고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어미가 어떻게 해줄수있는 방법이 없어요. 본인이 알아서 가야지. 스님 고맙습니다. 항상 스님 말슴에 깨우치고있습니다
@aiai77733
@aiai77733 6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가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네요ㅎ 저도 마흔된 여자입니다. 나이 찼다고 떠밀려 결혼해서 아등바등 불행하게 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세요. 40이든 50이든 내가 행복하면 되는 거죠^^ 결혼해야 하면 내가 더 먼저 가려고 할 거에요. 걱정 안하셔도 될 듯... 근데 아들 옆에서 밥 해주고 빨래 해주고 그러면 더 못간다는 거...ㅎ
@청라-k1k
@청라-k1k 6 жыл бұрын
긍정의힘을믿고님 만약에 대구가까은곳에 사신다면 차라도 한잔하고싶습니다 마음이 다스리지가 않네요
@pineriver3
@pineriver3 6 жыл бұрын
@@청라-k1k 왜요? 며느리 삼고 싶으세요?!
@청라-k1k
@청라-k1k 6 жыл бұрын
@@pineriver3 며느리가 마음대로 되나요? 인연따라 사는거지요
@aiai77733
@aiai77733 6 жыл бұрын
@@청라-k1k 저 서울 살아요^^; 저희 언니가 대구 바로 옆 경산 사는데^^
@violettea6273
@violettea6273 6 жыл бұрын
멀리 떨어져 있으면 밥해먹나 걱정되서 반찬도 갖다줘야되고 더 일이많아진다라...멀리 나가도 아무리 아들걱정되어도 엄마로서 뭘 해줘야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반찬 살림 등등 남자혼자살게둬야 필요성을 느껴서 더 적극적으로 만나려하지않을까싶네요;; 그리고 스님말씀 다맞는듯ㅎㅎ
@소나무-l2i
@소나무-l2i 3 жыл бұрын
결혼해도 요새는 여자가 밥해준다는 보장이 없지요 맞벌이 시대라서요 ^^
@푸른아시아-z9x
@푸른아시아-z9x 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배울 기회를 스스로. 성취할 기회를 스스로. 실패와 후회할 기회를 자식에게. 권리를 누리도록 부모는 현명해지고 똑똑해저야 한다 울딸이. 저런 시엄니 걸릴까봐 걱정이닷 독립해서 잘살고 있지만 고등졸업하고 독립해서 대학원까지 다니고 있다 돈도 벌어 작지만 용돈도 준다 감사 하게 받고. 스님. 전 행복합니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법문 공부하며 내속 참다운 날 찾아가는 여행길에 있습니다ㆍ
@딩고-c4t
@딩고-c4t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다큰 아들 반찬을 왜 해줘요 그런아들 결혼시키면 이혼당합니다 혼자 밥도 못차려 먹는 남자가 결혼생활을 똑바로 할 수 없죠
@정-s6c5o
@정-s6c5o 2 жыл бұрын
@@소나무-l2i 요즘 젊은세대는 누가밥합니까 남자들이 노예예요 직장다녀 집안일해 맞벌이 아니라도 전업주부라도 그의 여자들 안하는집 많다네요
@소나무-l2i
@소나무-l2i 2 жыл бұрын
@@정-s6c5o 맞아요 ~참 여러가지로 걱정이네요 되는대로 살아야지 어쩌겠나 싶네요ᆢ뭐든 억지로 하면 뒷감당도 부모가 하게되니 지인생 지가 살아야겠지요~ㅜ (그런 극단 이기적인 여자 만나서 속썪느니 독신이 나을듯 ㅎㅎ)
@이명희-h1f
@이명희-h1f 4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핵심을 찔러 주십니다
@jcta1000
@jcta1000 4 жыл бұрын
이영상 좋다. 사연이 좋은게 아니라 내할일은 끝났으니 신경꺼야 잘된다는 얘기. 집착이라는 얘기가 지금 내 번뇌를 다룰 수 있는 방법이 돼서 너무 좋다
@장은혜-q1m
@장은혜-q1m 5 жыл бұрын
저희집안에 노총각들이 좀 있는데요. 엄마가 결혼하라고 설칠수록 남자마음은 포기쪽으로 기울어요. 아들인 나도 저엄마 숨막히는데 양심적으로 여자데려오면 그여자 얼마나 달달볶이겠냐면서?
@서지강-p4e
@서지강-p4e 5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결혼은20대 아무것도 모를때 불장난 저질러버려야됨 늙어 재고 따지고 ᆢ 솔로가요즘 많은것도 내생각에 좋은 전기밥솥 세탁기 마트같은 편리한거들이 늘어나
@kyungjinlee8619
@kyungjinlee8619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노총각인데 아들인 저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힘든데 여자를 데려오면 어찌될지 눈에 선~합니다. 저도 혼자사는것도 오히려 더 좋은거 같고 환경도 혼자살 팔자니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더 자유롭게 살거고요.
@HDunicorns
@HDunicorns 4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도 비슷해요. 노총각 삼촌 장가가라고 명절마다 들볶으시더니 막상 삼촌이 숙모되실분 소개하니 머리 염색한게 보기 싫으시답니다. 기가 막히죠.
@vrai1004
@vrai1004 4 жыл бұрын
@@HDunicorns 휴.. 어른들 욕심이 참... 자기 자식에 대한 객관적 평가도 못하고
@옹달샘-h8i
@옹달샘-h8i 4 жыл бұрын
댓글들보니 삭막해 그냥 무자식이 상팔자네
@문정연-v3v
@문정연-v3v 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존경 합니다 ~
@namuweb
@namuweb 3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수록 자기삶에 더 신경을 쓰며서 살아요~ 등산도 있고 시도 배워보고 혼자 여행도 가보고 그림도 배워보고 도자기등 만잖아요. 자식걱정 해서 하는말들 그거 아무도움 안되요. 자식이 아무리 못믿어워도 난 널 믿는다 그한 마디에 아들은 돌아서서 눈물한번 훔치고 세상과 마짱뜰 힘이 생긴다는거 모든 부모들이 아셔야합니다
@김동환-t8c
@김동환-t8c 2 жыл бұрын
장가안가면 호로서기가 가장조아
@samsoon2007
@samsoon2007 4 жыл бұрын
자기 나이에 맞게 할 줄 알아야하는 건 해야합니다. 자신이 먹을 밥하기, 자신의 집 청소하기 등등 스스로가 해야할 일을 부모님이 해주면 자식 인생 망칩니다.
@딩고-c4t
@딩고-c4t 2 жыл бұрын
저아주머니는 아들 밥하는것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결혼이란 혼자살 수 있을때 하는것입니다 누군가를 등쳐먹으려고 하는것 아니예요 저런 아들 장가보내면 여자가 식모가 됩니다
@임동휘-x2n
@임동휘-x2n 5 жыл бұрын
*스무 살 넘은 자식의 인생에 최대 장애는 부모다. 감사 합장.
@인사잘하는권소라-w5l
@인사잘하는권소라-w5l 4 жыл бұрын
저도 백번 공감 되었어요🙏
@옹달샘-h8i
@옹달샘-h8i 4 жыл бұрын
부모탓만 하시다니. 과거엔 개천에서도 용났는데. 요즘 세상은 힘들죠. 바뀐세상이 부모자식간도 더 힘들게하는 이유도 있는듯. 갈수록 자식키우기도 힘들고요.
@옹달샘-h8i
@옹달샘-h8i 4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인생 요즘 3040 노총각.노처녀수두룩.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왜그런지. 독립.내버려둔다고 결혼문제가 해결될라나 의문. 부모가 너무 지나친간섭도 문제지만 정끊기가 말은 쉽지 40혼자사는 자식보는 부모맘은 속타지요. 친척90노모 돌아가실때까지 혼자사는 50대자식 걱정이더이다. 독립.혼자사는자식 가끔 밑반찬갖다주는 엄마가 그렇게까지 욕먹을일인가요? 참고로 저 개인적으로는 반찬솜씨.능력 없어 못해줍니다. 얘도 못봐줍니다. 미리 선언했어요. 하지만 주변보면 결혼한 딸. 며느리직장으로 늙은부모들 도우미같은 희생이 너무 많아요. 그런건 결혼한 아들.딸. 며느리들이 먼저 이기적으로 원하죠. 뭐던지 과하면 문제지. 장가안간 40대아들 걱정하는 노모가 저렇게까지 욕먹을일인가 좀 아쉽네요.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잖아요. 요즘 젊은부모들이 자식 온갖 정성 쏟는거보면 우리들세대보다 더 집착할꺼같아요.
@옹달샘-h8i
@옹달샘-h8i 4 жыл бұрын
@@산파람못난자식도 자식이라 갖다버릴수도없는게 엄마마음. 주변에 실제 본거얘기하는겁니다. 독립을 해도 결혼않고 늙어가는 자식도 있고 독립시킨다고 단칼에 바로 끊어지는게 부모마음이 아니라는거죠. 옆에끼고 사는것보다는 걱정 덜 하겠지만요 저러다 술값달라 깽판친다는 말 못듣겠는데. 만약 그런 개판 못난자식이면 부모가 잘못가르친탓도있고 가망없음 인연을 아예 끊고 살아야지요.
@옹달샘-h8i
@옹달샘-h8i 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잘났던 못났던 독립했던 안했던 3040 미결혼 자식들이 많아요 부처님아버지나 스님부모님처럼 자식걱정은 당연한거죠. 끊으라는 말은 쉽지. 이혼하면 부부는 남남되지만 자식땜에 참고 이혼못한다 자식 땜에 울고 웃는일들이 왜 생기겠어요. 그만큼 자식문제는 어렵다는거죠. 패륜자식이면 저절로 끊어지겠지만요.
@최탁-x5x
@최탁-x5x 6 жыл бұрын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서경-u3i
@우서경-u3i 4 жыл бұрын
결혼 인연은 있으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ㅡ하고 싶으면 방망이들고 때려도 결혼합니다
@kyungheuilee6859
@kyungheuilee6859 2 жыл бұрын
아들 독립부터 시켜라. 나이 40에 엄마랑 같이 사는거 자체가 문제다.
@서누-q4m
@서누-q4m Жыл бұрын
스님 안녕하세요 ~ 일 터에서 땀이 범벅임니다~ 질문자님들 부럽네요 참 부럽네요 남의 집에서 천정보면서 아래로 내려가서 쉬고싶어요 건강조심하세요~~
@이성숙-i7q
@이성숙-i7q 4 жыл бұрын
자식 걱정하는 부모 맘 백 퍼 이해함 그 입장 되면 다 그럴수 있는데 걱정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마음 공부 하는 수 밖에요
@푸른아시아-z9x
@푸른아시아-z9x 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부모님들도 요즘은 많습니다 공부들하셔서 많이 깨우치십니다 스스로 공부하세요 자식인새에. 해 가 되는 부모는 되지 맙시다
@김지은-p4n3o
@김지은-p4n3o 5 жыл бұрын
스님 속터지시겠어요ㅠㅠ.부디 건강잘챙기세요~~
@luckylucky-qw8jy
@luckylucky-qw8jy 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luckyjunseo
@luckyjunseo 6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그래도 못받아들이시는것 같네요ㅋㅋ 저도 여자만남이 잘안되고, 저렇게 걱정하시는 어머님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황군자-y5y
@황군자-y5y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건강 하십시오 평화를 빕니다
@한완숙-w7x
@한완숙-w7x 4 жыл бұрын
40세 된 아들 밥을 해준다니 내보내시는게 좋을듯
@자유시간-b1v
@자유시간-b1v 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한 집에서 같이 사는데 어머니 마음 이해됩니다 오늘 결론을 얻으셨네요 집에서 내보내시고 신경을 쓰지마시는것이 정답인듯 합니다
@미누-l4t
@미누-l4t 5 жыл бұрын
와...스님 통찰력 대단하다 아주머니 한테 왜 어린남자 좋아하냐고 따질때..
@도라무지개-w8u
@도라무지개-w8u 3 жыл бұрын
하~오늘도 정신이 번쩍 드네요 아들에 자식에대한 사랑이라는 그단어로 집착하게되는나자신 다시한번 깨닫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sandyour1442
@sandyour1442 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잘알아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joshuanun8192
@joshuanun8192 5 жыл бұрын
"혼자 있는게 더 좋아요. 정을 끊어줘야 길이 열린다. ^^"
@dustjdbs
@dustjdbs 2 жыл бұрын
나이 마흔이 넘었는데 자기집까진 없어도 독립도 안한 남자를 어떤여자가 좋아할까
@sambagi3
@sambagi3 Жыл бұрын
​@@뜨나마나전 좋아합니다. 이분 댓글이 사실입니다.
@Romistory105
@Romistory105 Жыл бұрын
@@뜨나마나저도요 저위에 쓴분말에 공감하고 좋네요 마흔살넘도록 부모밑에있는거 자립심없어보여요
@구할타자
@구할타자 Жыл бұрын
20살에 다들 독립하셨음?
@산들바람초록숲
@산들바람초록숲 Жыл бұрын
30에는 독립한거 같아요...
@전연례-u5j
@전연례-u5j Жыл бұрын
😅😅
@wonirangna
@wonirangna 6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삶이라는게 왜 꼭 결혼을 해야되는 건가요ㅋ 더 불쌍한 사람은 많은데 결혼 못하는 사람이 불쌍하다는건 무슨 논린지ㅋ 언제까지 옹알거리는 어린아이도 아닌데 아직도...ㅋ
@taek6121
@taek6121 6 жыл бұрын
마흔 먹은 남자 반찬 걱정..한심 푹푹. 저런 남자 트럭으로 갖다 줘도 마다합니다. 지 남자(남편)나 챙기고...그 시간에 폐지라도 주워 어려운 이웃 도우세요.자기 노후나 챙기셨으면. 자식한테 병수발 강요하지 마셔야..
@taek6121
@taek6121 6 жыл бұрын
덧붙여) 저런 늙은 엄마들이 마흔 먹은 딸이 저러면 반찬 걱정?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안 합니다. 빨리 내다버리고 싶어합니다. 내가 너(딸) 빨래해주고 밥 해주는 식모냐 대놓고 잘 따집니다. 아들한테 못하는 이윤? 역시 젊은 남자가 좋은? 농담 아니고 진담 같습니다. ㅎ
@김정은백두혈통
@김정은백두혈통 6 жыл бұрын
@@taek6121 피해의식 말하시네 ㅎㅎ 요즘 아들 딸 노처녀 노총각 다르지 않습니다. 스님방송 보시는분 맞으세요 !
@taek6121
@taek6121 6 жыл бұрын
@@김정은백두혈통 피해의식 아니고 엄마들이 아들/딸 달리 대한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요즘 다르지 않다고 하지만 현실에서 다르니 그렇죠. 스님 방송만 보는 게 아니고 이 시대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아무거나 피해의식 갖다 붙이나요? 사실 제가 여자로 그런 늙은 여자 맘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니긴 합니다만...그건.... 너무 속보이죠.
@taek6121
@taek6121 6 жыл бұрын
@@송주민-z7f 지라고 말할 나이가 되어서 그럽니다. 그 부분이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저 아주머니가 하도 한심해서...욕은 못하고...그렇습니다.
@Bloord
@Bloord 6 жыл бұрын
남을 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욕하시는거보니 나이만 많이 드셨나보네요ㅎㅎ
@zenith6416
@zenith6416 6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선택인데 왜 저렇게 죽도록 옭아매는지.. 그리고 결혼을 안하려는 이유를 멀리서 찾지 마시길. 부모가 문제가 많으니까 자식이 그걸 보고 결혼에 대한 어떤 트라우마가 생기는거죠.
@haeree9024
@haeree9024 6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김판식-t2f
@김판식-t2f 5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결혼이 선택이지만 어머니시절엔 필수였음 지금은 모든생활이 갖춰져 있으니 혼자살아도 괜찮음 노모분들은 시대가 바뀐걸 따라가지 못합니다. 우리어머니만 해도 그렇고 이해는 하는데 같이있으면 어린아이로 생각을 하니 집을 나와서 생활을 합니다.
@user-fk5eu2dh5j
@user-fk5eu2dh5j 5 жыл бұрын
비혼의 대부분이 부모님중에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한 경우,부부싸움 하는걸 보고 자랐거나 부부금실이 좋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케이스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은 본인 선택
@july2701
@july2701 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안놔준다는 말이 맞다... 난 더 모진 얘기를 하면서 정떼는중임. 그래도 그순간만 또 뭐라고뭐라고하고 시간좀지나 다시 연락오고 붙더라.. 말로는 걱정되서라는데 간섭하고싶어 사서 걱정하고있겠지. 아니 잘먹고 잘사는데 왜 걱정을 자꾸 하는지. 제발 좀 떨어졌으면.
@hari_diary
@hari_diary 6 жыл бұрын
성인인 자식을 거둔다는 마음으로 옆에 끼고 살지 마세요. 스스로 독립할 생각 없다 해도 진즉에 내보내셔야죠. 머리가 클 때까지 컸는데 부모가 결혼해라 해도 들어쳐먹겠습니까?
@민들레이씨-t3o
@민들레이씨-t3o 6 жыл бұрын
사이다
@임국란-m7j
@임국란-m7j 6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잘 듣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스마일-m4g
@스마일-m4g 6 жыл бұрын
저어머니생각 ㅡ 스님.. 내아들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손자낳아주고 시부모한테도 잘하는 종같은 젊은여자가 필요합니다.
@Gard-s5f
@Gard-s5f 6 жыл бұрын
그손자가 당신자식입니다
@life_success_joo
@life_success_joo 6 жыл бұрын
정답인듯 ㅋㅋ
@life_success_joo
@life_success_joo 6 жыл бұрын
@@Gard-s5f 님 자식이 될 수도 있어요~~~
@김민정-e1n7w
@김민정-e1n7w 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당ㅋ 핵심 워딩 ㅋㅋㅋ
@linesky4321
@linesky4321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정답인듯 ㅋㅋㅋㅋㅋㅋ
@user-zxc472
@user-zxc472 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즉문즉설은 언제 들어도 명쾌한 답변이십니다. 질문자가 절대 기분 나쁘지 않게 답변 드리는법, 정말 공부많이 하신게 보입니다.
@subinlee9705
@subinlee9705 6 жыл бұрын
100년 전까지만 해도 집안에서 택해준 상대가 아닌 연애결혼을 하면 큰 불효로 여겼다. 50년 전까지만 해도 이혼한다고 하면 큰 결함이 있는 사람으로 치부했다. 앞으로 바뀔 세상의 혼인은 선택이다. 첫째는 나의 행복이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이 더 행복하면 결혼하면 되고. 혼자가 더 행복하면 혼자 살면 된다.
@sjj8159
@sjj8159 6 жыл бұрын
요새 한녀들은 기가쎄고 정신병(피해의식)많고 특히 시댁에 뭐한것도 없는데 상상력에 시댁부터 욕하고 시작합니다 자기어머니 욕부터하는 그런 녀들이랑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습니다
@sjj8159
@sjj8159 6 жыл бұрын
@@1154kjh이건 정말 헛소리네요 유치하기도하고 결혼이랑 연애랑 같은 줄 아십니까? 무슨 초딩도 아니고 연애 2년한거랑 결혼생활 1달 한거랑도 천지차이예요.연애해서 상대방에 대해 모든걸 판단할수 있다면 세상에 이혼이란 존재하지않죠. 그리고 요즘 한녀들의 시댁혐오가 여기있는 글들만봐도 느껴지는데 현실이아니라는 겁니까? 시댁혐오야말로 피해의식이고 망상인데 본인들이 찌질해서 그런남자 그런시댁만난거야말로 피해의식이 아닐까요? 모든 문제는 자신에게 있지 잘못도없는 시댁 혐오해서 될일이 아니라는거죠 모든 문제느 남이 아니라 나에게서 오는겁니다. 대가리가 빻으셔서 잘말을 이해못하시는듯
@김정은백두혈통
@김정은백두혈통 6 жыл бұрын
@@1154kjh 얼굴이고 뭐고 떠나서 40대가 되면 결혼 상대자는 재력을 먼저보게되요. 우리 부모님 세대때야 물 한그릇 떠놓고 결혼했다고 그냥 살어라 하는데 요즘 세대들은 생각도 다르고 물질주의가 삶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돈 없으면 결혼안하는게 행복의 길이죠
@이종호-r2h
@이종호-r2h 6 жыл бұрын
서재걸
@이종호-r2h
@이종호-r2h 6 жыл бұрын
섲 .ㄷㄴㅇㅅ
@뉴뉴뉴뉴-u9c
@뉴뉴뉴뉴-u9c 6 жыл бұрын
40살된 아들 밥을 왜 해줘? 아들이 엄마집에 얹혀사는건데 지가 삼시세끼다못챙겨드려도 퇴근하고 저녁이라도 해서 어머니 밥해드려야지. 하..아들저렇게키우지말아야지
@hannahkim1617
@hannahkim1617 5 жыл бұрын
gmvisck 이 사연은 아들집에 부모가 사는 게 아니니깐요
@더뉴k7
@더뉴k7 5 жыл бұрын
@@gmvisck ㄹㅇ인듯 ㅜ
@jimmykim6723
@jimmykim6723 5 жыл бұрын
ㅋㅋ아들 사십은 밥 챙겨주고, 딸 사십은 밥차리라 하고. 우리나라 오마니들 참~ 아들 사랑해요
@jimmykim6723
@jimmykim6723 5 жыл бұрын
gmvisck 좀비 올가미들 ... 구신보다 무서운 존재들..장가는 왜보내는지..며느리잡고 지아들 잘먹는 음식 주접떨때 진심 죽빵 날리고픔 ㅋㅋㅋㅋ 기회가 한번만 오길
@레오레오-c9b
@레오레오-c9b 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자식들 밥 차려주는 것도 엄마의 행복이다 새꺄. 생각을 깊이 좀 해라.
@SUZY-r1v
@SUZY-r1v 5 жыл бұрын
스님 씨앗의 욕심을 안 부리는것도 존경스럽습니다~
@프리떵뚜
@프리떵뚜 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양귀자-x1t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찡스-l4c
@찡스-l4c 5 жыл бұрын
어른들 특히 엄마들 자식 결혼시키려는거 결국 자기 편하자고 그러는거아닙니까? 저래놓고 결혼이라고 하게 되면 남의 딸한테 효도받으려하고 만약 효도못받게 되거나 서운한일 생기게 되면 며느리만 괴롭히겠지 우리나라 어른들 참 이기적이다 자기자식한테 효도받으세요 효도해주면 고맙고 안해줘도 서운하게 생각하시면안됩니다
@파랑새-n3n
@파랑새-n3n 4 жыл бұрын
@@이민하-o7o ㅇㅇㅇ 신혼가정에 무슨 자기들이 주도권을 갖고잇는것 마냥 맘대로 휘두려고하죠
@you-tf1cg
@you-tf1cg Жыл бұрын
저 엄마는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늙은 아들 걱정 하다가 어리석게 돌아가실 팔자 입니다. 즉, 생각이 달라지거나 고쳐지지 않아요.(자업자득)
@문희숙-v9d
@문희숙-v9d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한량없이 중생을 이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깊고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부처님이십니다 건강하십시요
@라일락봄
@라일락봄 2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 저도 아들 둘인데 걱정이예요 하지만 결혼은 맘대로 안 되군요
@김금란-l4y
@김금란-l4y 3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은 딱 제스타일 ㅎㅎ 좋아요 올은말씀짱이에요 유모감각도있으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나요요-d9z
@나요요-d9z 6 жыл бұрын
부모가옆에서 재워주고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뭐이아쉬워 결혼할라합니까 방얻어서나가서 혼자다하고 살으라하소 마마보이 장가못간다 엄마가넘 걱정해주면올여자도안온다 시어머니보고도안온다
@송희선-c4b
@송희선-c4b 2 жыл бұрын
남의 일이니까 그렇지 그 상황을 닥쳐보세요 안해 줄수도 없고 정말로 무자식 상팔자가 딱 맞는 말입니다ㅠ ㅠ
@신화순-k3e
@신화순-k3e 3 жыл бұрын
스님 잘알았습니다. 지금부터 내 남자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55354954
@a55354954 3 жыл бұрын
제가봐서는 자식결혼 걱정한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걱정말고 잔소리를해 집에서 나가게하는것이 자식사랑입니다 자식끼고있는것이 사랑이 아닙니다
@김미정-s2l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해요^^행복하세요🍵
@PpP-sm1ii
@PpP-sm1ii 6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 합니다. 정답만. 말씀하시네요
@halo9490
@halo9490 3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김영순-b6k
@김영순-b6k 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병맛-k4g
@병맛-k4g 6 жыл бұрын
독립부터 시키세요..ㅎ 저렇게 있다가 결혼하더라도 자기혼자 할수있는게 별로 없을겁니다 결국 아내가 ㅈㄴ 고생할거란 얘기죠..ㅋ
@hc6380
@hc6380 4 жыл бұрын
빙고!
@행복투성이-f8i
@행복투성이-f8i 5 жыл бұрын
40을 된 아들은 밥먹여 데리고산다고? 아이고 ㅠㅠ 내가여자라도 절대 그남자안만난다 40이면 최소 원룸이라도전세 독립해서 살고있어야지
@sunsoonyeo5261
@sunsoonyeo5261 5 жыл бұрын
권사님이 아들이 잘안풀려서 걱정하셨는데 이 말씀을 꼭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부모의기대와 욕심때문에 아들을 망치는 경우가 참 많은것 같고 그런 습성으로 갈들여진 자녀들로 부모가 또 고통 받고 하는것 같습니다
@김민수-s7b7n
@김민수-s7b7n 4 жыл бұрын
능력잇어도 사정상 안나가는것도잇다 남자가혼자사는게 뭐ㅜ좋은줄아냐 결혼전에누여자나 남자나 부모밑에잇는게 건전하다 으여자야
@workholic
@workholic 4 жыл бұрын
gmvisck ㅋㅋ그렇죠. 남자 나이 마흔이면 서울에 아파트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하겠지.
@vrai1004
@vrai1004 4 жыл бұрын
월세 살이라도 본인 자취하면서 돈 열심히 모으고 일 미친듯이 하는 남자... 그런데 늦어도 30살부터 일 했는데 돈을 못 모았다는 건 유흥 여자 도박 했다는 애기일 수도 ??
@행복투성이-f8i
@행복투성이-f8i 4 жыл бұрын
@@이끄요-p8t 전 22살에 독립해서 35살에 첫집샀어요
@ONbori
@ONbori 4 жыл бұрын
스님. 훌륭한 법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hotdog2337
@hotdog2337 6 жыл бұрын
월요병인가? 암튼 혼자 즐기는 것도 함께 사는 것도 자유!!!!
@프샤프샤
@프샤프샤 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나무무상길
@나무무상길 5 жыл бұрын
놓아버리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킹콩-y5f
@킹콩-y5f 5 жыл бұрын
저래가결혼해봐 못햇을땐아들걱정 하면 며느리 맘에안든다고 잔소리간섭에 엄마보니 결혼해도 걱정이끝이없겟구만 그냥내버려두지 도데체부모란끝이없다 답답
@문옥남-s6r
@문옥남-s6r 4 жыл бұрын
답답한 아짐 매 결혼생활앵복했나요
@chae-okjeong9097
@chae-okjeong9097 6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바뀌어서 결혼이 필수인 시대는 지났다
@sjj8159
@sjj8159 6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머니 세대랑 다르죠 2030정신 나간 여자들도 많고 저혼자살면서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행복합니다 괜히 여자한테 치여서 살고싶지않아요
@Doodle-bx9xk
@Doodle-bx9xk 6 жыл бұрын
Please accept the change of times. One must be financially ready to get married and have children. A marriage is a choice, no longer a responsibility on behalf of the parents. In these days of economic hardship and challenging job markets, young generation should be independent before taking on more responsibilities. When your foundation is stable then one would want to think about marriage. This mother is making his son into a momma’s boy! This is rather a turn-off.
@궁예-n8y
@궁예-n8y 6 жыл бұрын
Gg T ㅋㅋㅋ
@haeree9024
@haeree9024 6 жыл бұрын
삐ㅡ빅 한남 침입
@woong4619
@woong4619 4 жыл бұрын
@@sjj8159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지죠 그건
@김동민-g2j2w
@김동민-g2j2w 4 жыл бұрын
아들의 잠재능력을 깨우시려면 광야에 내놓으셔야죠 품고 계시면 당연히 그게 안나오지요 인간은 위험할수록 성장합니다 어머니
@유종철-d2m
@유종철-d2m Жыл бұрын
스님짱^^
@비오나-e6q
@비오나-e6q 5 жыл бұрын
그 놈의 밥... 산 짐승 굶어죽을까?
@한영수-h4v
@한영수-h4v 2 жыл бұрын
스님 사랑합니다. 상담은 극한직업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운기-r7q
@김운기-r7q 6 жыл бұрын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결혼하는 것은 잘못된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범진선생사주명리
@범진선생사주명리 5 жыл бұрын
혼자 있는게 좋아요~~
@이정희-u4q2d
@이정희-u4q2d 4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도 결혼하기힘들것같다 외동에 사촌도없고 나는그것이두렵다 엄마 맘은 다그렇다 나는아들결혼보다도 직장이 제일걱정이다
@tv-iv4tp
@tv-iv4tp 3 жыл бұрын
모지리아즘마..당신미래나걱정 .ㅉ하셔요
@jjk4891
@jjk4891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ㅋㅋㅋㅋ 남편을 신경쓰세요. 나의 남자가 남편이 아니라 아들인 집안은 며느리가 뭘해도 눈에 안참.... 부모님이 화목하면 알아서 연애를 하던 결혼을 하던 본인의 길 잘갈겁니다
@걸음마다-b5w
@걸음마다-b5w 5 жыл бұрын
왜우리나라사람들은 결혼에 저리 목숨걸까.. 진짜 한심
@난로팍
@난로팍 5 жыл бұрын
하물며 들녘의 풀도 씨앗을 남긴다는 말씀 공감 합니다 예전엔 장애를 가진 처녀총각들도 다 장가가고 시집들 가서 아들딸 낳고 살았는데 지금 세상은 참! 엿같은 세상 입니다
@jung4399
@jung4399 4 жыл бұрын
유교문화때문에 그래요. 옛날에 조상 제사 드려줄 아들 못남는게 가장 큰 불효였는데 그게 지금까지 온 겁니다
@김용섭-s4q
@김용섭-s4q 4 жыл бұрын
한심할꺼 까진없죠
@김김김-r7i9d
@김김김-r7i9d 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보면안다
@꿈꾸는나비-c7g
@꿈꾸는나비-c7g 4 жыл бұрын
@@난로팍자식을 낳는 게 꼭 좋은 걸까요? 장애를 언급하셔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장애 가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애가 있는 부모가 자녀를 낳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애가 있는 이들의 권리니까 제 생각을 강요할 마음은 절대로 없지만요. 누구나 다 "결혼해야만 하는" 세상이 더 엿 같다고 생각합니다.
@희망-r1t
@희망-r1t 4 жыл бұрын
엄마 마음은 엄마만이 알겠죠 스님 말씀 공감하는데 자식걱정되는건 엄마이기에 할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최선을다해 자식을 존중해주려해야되겠네요
즉문즉설모음 다혈질편
1:00:06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Рет қаралды 85 М.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18회] 40대 실업,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20:4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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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einte et en Bazard: Les Chroniques du Nettoy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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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EI / いっ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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